어릴때 중화동 주택가에 살았는데, 저거 정말 유용하게 탔죠. 7호선 중화역도 좋지만 1호선 신이문역이 갈수 있는 범위가 훨씬 더 넓으니... 대로변으로 나가서 1122번 버스를 타던가 집앞 골목(약국이 그 자리에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에서 중랑01번 버스를 기다리면 중랑천 건너 신이문역에 갈 수 있었죠. 손님은 늘 없거나 적었고, 언제 폐선해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은 노선이었는데 항상 배차간격도 타이트했고 꾸준히 다녀줘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감차는 커녕 승합차 한 대를 증차해서 다니는 운수회사와 기사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
아주 예전 1호선만 있을 때에도 출퇴근 시간 제외하면 마을버스가 한산했죠. 출퇴근 등으로 강남이나 시내로 가는 사람들이 신이문역 갈때만 이용하던 마을버스임. 이후로 신내동 등에서 신이문 역으로 가는 경쟁버스 노선들도 생겨나고 무엇보다 강남으로 직행하는 7호선 개통과 경의중앙선 6호선 등이 생겨나면서 중랑구쪽에서 신이문역 등 1호선 쪽으로 가는 이용객이 엄청 줄어들었어요
어릴때 서울 시내 언덕높고 길 좁은 동네에 9인승이였나… 12인승 이였나 … 여턴 옛날 베스타 봉고차로 마을버스가 다녔었어요.. 젤 나중에 내리시는 분들은 알아서 맨뒤로 타시고 먼저 내릴 분들은 앞에 타셨더랬죠 .. 큰 마을 버스만 보다가 작은 마을 버스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
0:27 이것은 소형 개인 출퇴근전용 차량인가 아니! 요번에 중랑구청에서 큰맘먹고 카운티 마을버스만 있기 허전한것 같아 현대자동차 스타렉스의 최종끝판왕 인 스타리아 라는 차량으로 마을버스를 새롭게 출고했다고 하는데...! 사상 최초 카운티 마을버스 큰형의 동생 격인 스타리아 마을버스~! 영상을 지금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서울 중랑구청에서 큰맘먹고 스타리아 마을버스 뽑은건 처음 보는것 같아요~
아마 자율주행이 좀더 발전하면 자동문 옵션은 이미 있으니까 그거 도입하고 정류장의 노선에 따라 정차하여 바로 차문이 열리고 탑승자의 무게를 측정해서 일정시간동안 카드 리더기에 태그가 없으면 "카드를 태그해 주세요" 라는 음성 메세지가 나오면서 카드를 태그할때까지 출발이 안되는? 그리고 다시 정류장에서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마찬가지로 정류장 도착하기 전 음성도 "이번정류장은 OO입니다. 카드를 미리 태그해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다음역은 OO입니다" 라는 음성안내가 나오면 딱일듯 문도 닫을땐 사람이 지금처럼 수동으로 닫으면 될거같고 끼임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문을 닫고 3초뒤에 출발
스타리아 마을버스 안에 분위기가 아주 정겹네요. 아부지가 운전해서 태워다주는 느낌이 듭니다.
기사님 말투에서 친절함이 묻어나네요 ㅎㅎ 예전에 승합차로 운행하는 또다른 노선인 성북05타러 갔을때도 기사님이 되게 친절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ㅎ 차가 작다보니 승객 한 분 한 분 더 잘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ㅎ
영업손실에 따른 자구책으로 마련되었겠지만 오히려 한편으로는 따뜻한 정감이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네. 큰 차라면 노선 폐지 신청을 했겠죠?
유지가 된다는 게 좋은 점이네요..
이렇게라도 노선 유지를 한다면 대환영이군요. 교통카드 단말기를 어디에 설치하려나 궁금했는데 장소가 딱맞네요ㅎㅎ
저걸 허락해 준 지자체도 대단하다..
업체는 유지비 줄일 수 있고 지자체는 노선 유지할 수 있고 서로 윈윈이네
나중에는 자율주행 도입했을 때 대규모 노선도 소규모 차량으로 배차간격 줄이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talkertalker0절대못함
지금 시내버스기사들이 많이 그만두는 추세인데 그 이유가 ㅈ같아서임
ㅈ같은 상황이 매일 터지는데 자율주행+소규모+증차? 정류장마다 사고나서 ㅈ댐
이미 제주도에는 널려있음.
@@CrayonPop2 뭔 시내버스 기사들이 많이 그만두는 추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을하고있네 ㅈ도모르면서
@@CrayonPop2 시내버스가 뭐같아서 그만두는 사람은 뭘해도 그만둘 사람임
버스가격에 택시이용하는 느낌이겠다...
심지어 지하철 환승도해줘....
승차감도 신형 스타리아라서 서스펜션도 좋고 목적지도 누르는게아니라 알아서 알려주셔.. ㄷㄷ
정류장에만 서는 게 아니라 기사 재량으로 내려줄 수도 있겠네요
@@whenever0807 거의 픽업택시죠
스타리아 택시(?)
카카오T 프리미엄버전 올벤 택시 같네요
@@whenever0807나중에 호의를 권리로 받아드릴 사람이 반드시 생길테니 처음부터 확실하게 버스노선 정류장에서만 승하차 하길 바람
ㄹㅇ 별의별 진상 병신들이 많아서
무조건 정류장에서 승하차하게 해야함
무조건 정류장에서만 승하차 하셔야죠.
다른 운전자,보행자,탑승자 들이 위험할수도 있는데요?
기사님과 시민 모두 즐거워 보여서 좋네요!!
진짜 고령층과 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마을버스가 갈수록 운영위기에 쳐해가고 있는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렵지만, 유지되면 좋겠네요
어릴때 중화동 주택가에 살았는데, 저거 정말 유용하게 탔죠.
7호선 중화역도 좋지만 1호선 신이문역이 갈수 있는 범위가 훨씬 더 넓으니... 대로변으로 나가서 1122번 버스를 타던가 집앞 골목(약국이 그 자리에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에서 중랑01번 버스를 기다리면 중랑천 건너 신이문역에 갈 수 있었죠.
손님은 늘 없거나 적었고, 언제 폐선해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은 노선이었는데
항상 배차간격도 타이트했고 꾸준히 다녀줘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감차는 커녕 승합차 한 대를 증차해서 다니는 운수회사와 기사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
저도 중화3동 살았어요 묵동초등학교 다녔는데 어쩌면 동문일수도 있겠네요
좋은것 같은데요 오히려 진짜 마을 버스같은 느낌 ? 기사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그런가 ㅜㅜ
기사님 엄청 친절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지방 같은데에는 대중교통이 필요한데도 비용이나 여러 문제로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도입되면 여러 사람 편해지고 좋을 거 같습니다
시간대가 50~60분에 1대꼴로 지나가는 버스가 시내버스로 쓰니깐 그 큰버스에
평소 2~3명만타죠
많이탈수있는장날,학생들 등하교시간때빼고는 저런승합차가 훨낫죠
특히 하나로마트나 편의점이 있는 마을로 가려면 차로 10~20분거리인데
저런 승합차도입해서 배차간격도 줄이고요
지방에는 노인분들 많아서 오히려 더불편해 합니다 저런봉고차는 문열고 타는거 조차 못하십니다 할머니들😢
@@권혁철-v4p스타리아 카니발 둘 다 운전석에서 뒷문 열고닫고 해주는데...
@@권혁철-v4p 자동문 옵션 추가하면 됩니다 이미 시골에 승합차버스 다니는곳도 많아요
@@wememe681 자동문을 추가해도 자동문의 안전상태를 확인할만한 cctv 나 거울등이 구비되어있질 않으니.. 그냥 자동문화 시킨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마치 택시같은 버스네요 신박합니다😊😊
그렇지만 기본요금은 무려 2000원 이상이나 저렴한 1200원이죠!!
심지어 카니발처럼 자동문입니다.
@@NeighborSider영상안보냐?
옛날에 6, 7호선이 없었을 때는 장사가 아주 잘되는 노선이었다는데 타는 사람이 없으니 스타리아를 도입한 듯 하네요. 그나저나 저거 실제로 타보면 택시 같을 듯 합니다.
이제 저런 곳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인구 소멸이 계속 되니 외진 곳들은 저렇게 스타리아나 카니발 같은 차 운행도 많아질 것 같아요
@@빵실이-p7h우리나라는 개태시기와 딸배 때문에 불가능
@@빵실이-p7h 중국은 사람 뒤지건말건 안전따위 신경안쓰니까 가능. 선진국이나 우리나라는 인명사고에 굉장히 민감해서 일반도로 적용은 제한적임
자율 주행 문제가 많아서요 직진구간 많거나 차선넓은곳만 운행한다고합니다 @@빵실이-p7h
@@빵실이-p7h그럼 중국가서 사셈
저래서 좋다 말하고 았는데 풉 중국은 자율주행인됍~ ㅇㅈㄹ하고 앉았누
사람없는 시간대가 존재하니 스타리아 같은 차량으로 운행하는게 회사입장에서도 좋고 환경에서도 좋고 도심교통에도 덜 혼잡하니 좋네요
넘 귀엽네요.. 꼬마버스 😂😂
썸넬만 보고 어디 시골 분들 시내까지 옮겨주는 개인버스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서울ㅋㅋㅋㅋㅋ
스타리아 마을버스 너무 신기해요😊
우와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하게 지나가는 1122번 버스보면 아직까지 환승 수요 무시 못하는 구간 이긴합니다
친근해서 좋네요. 저도 마을버스 기사님 이랑 친하게 지냈던 시절이 있었죠.
이거 대단히 좋은아이디어 인거 같은데요
평균교통량 데이터 뽑아서 확대하면 원가절감도 하고 세부노선도 생기고 아주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에 보이는 스타리아 구급차를 보고 차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리가 다방면에ㅔ서 충분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신 도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만든게 아니라 대체할수있는 차가 마땅치 않은거죠
@@aunivv4759그게 잘만든겁니다.
세상을 삐뚤어지게 바라보지 마세요
스탸리아 되면서 전륜으로 바뀌었는데요?
스타리아는 왜 이리 귀엽냐 ㅋㅋ 진짜 아이오닉5 스타리아 캐스퍼는 귀여움 끝판왕이다 ㅋㅋ
손님 몇없는 시간댄 괜찮다 생각되네요
시골동네도 손님 없이 큰버스만 왔다갔다 하던데.. 이용자 수가 비슷한 지역은 적용시키면 좋을것 같음
좋구나. 정말 좋아.
운전만 안전하게 해서 사고만 안나면 더 좋겠다.
버스기사님들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하차벨이 없네요 애초에 필요가 없네요 ㅋㅋㅋㅋ 정말 유용하고 신기한 버스 잘 봤습니다
이용하는 승객이 없다고 승합차를 투입 ㅋㅋ 한번 직접 탈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택시로도 쓰느차라 손들한텐 개꿀
탁송기사라 운전해보니 승차감 전모델 그랜저급으로 조음
자동문은 넣지
옛날에 서울에 지하철과 먼 산동네에 봉고차로 지하철역까지 마을 버스 다니고 그랬었는데
아마 사설이였던걸로 기억
님이 어디 사시는진모르겠는데 제가 이번에 시골로 발령나와서 느낀건 승합차고 봉고차고 제때 오기만 해도 좋은 동네도 있습니다
문은 자동으로 옵션을 넣어 줘야지 ㅋㅋㅋㅋ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되려 기사님과도 친하게 대화하며 가는건 좋은것같네요 ㅋㅋ 되게 훈훈한 버스느낌?
근데 또 흉흉한 세상에 기사 보복 걱정을 안할수가없네요.. 저런 버스에 비하면 작은 스타리아라 기사님을 보호하는 벽같은게 없어서 그런점에선 걱정이 되긴 하네요...
대낮에 동네 주민분들이 이용할 작은 마을버스인데 설마,,,
@@karizons그렇지만 누구든 탈 수 있으니깐..
문열고 닫를때 팔운동도 되고 기발하네요.승차감도 좋고 기사님이랑 친근감도 생기고 굿
진짜 타는 사람 소소하게 았는데 적자라고 다 노선폐지하지말고 이렇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네요!!!
오히려 사람사는 정겨움이 있는 버스네... 이야기도 하고 .. 😍😍
문만 오토슬라이딩 도어로 바꾸면 승객이나 기사님이나 엄청 편해질듯~!
어르신이나 어린애들도 타기엔 불편해보이긴 하네요.
신차가 아니라 렌터카업체에서 쓰던걸 중고로 가져온거라 없을거임. 보통 렌터카 업체들은 옵션 많이 않넣고 깡통 옵션으로 가져옴.
탑승인원을 좀 포기한다면 카니발도 괜찮을 듯 한데....
@@적색크림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오토슬라이딩도어는 사제로도 얼마든지 장착가능함. 이미 많은수의 학원차들이 자동오토슬라이드 달고 운행함.
@@Andras_KIM 에초에 저걸 달 돈이 있을까? 회사 재정상황 안좋아서 스타리아도 중고로 가져오는 판에 과연 저걸 달 재정상황이 될까? 요즘 서울 마을버스업체들 재정상황이 많이 않좋은거 알고 있고?
현재 이차 휴차되었습니다.
언론들이 자꾸 취재오고 그래서인지 대표가 짜증났다 봅니다..
-현재 다시 운행한다는..-
서울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어떤 마을버스 노선 차량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참고로 중랑01번 이전에도 작은 승합차로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이 하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2009년에 사라졌대요.
비슷한 경우로 스타렉스로 운영하는 성북05번 버스도 있죠
스타렉스 마을버스를 신기하게 봤었는데, 이젠 스타리아 마을버스가 있네요 ㄷㄷ 타러 가봐야겠어요 ㅋㅌㅋ
도왕님 목소리 좋으시네요 ㄷㄷㄷ
옛날에 화성시에서 비슷한 버스 타본적 있었지요 ㅎㅎ 저런 버스 타는것도 행운인거 같에요
감성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스타리아로 마을버스 도입 찬성😊
큰차를 반도 안차있는 상태로
굴리는거 비효율적인데 좋은
선택지인듯...
경기도는 도입된 곳이 조금 있는데
특히 지방(군 단위)에 적극 도입하면
어떨까 싶음....
이런 버스도 있구나~!! 오늘도 잘보고 가요!!
순식간에 조회수 1만회를 돌파하셨네요ㄷㄷ
와....진짜 세상에 (오래 살진 않았지만)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인구가 적은 비수도권 지역도 아닌 서울 지역에 저런 승합차 마을버스가 다닌다니 좀 이례적이네요
도봉구는 얼마전에 고등학교 폐교까지 하게된 인구소멸동네입니다 서울에서도 많이외곽이라서요 서울 출산율이 0.4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거기도
아주 예전 1호선만 있을 때에도 출퇴근 시간 제외하면 마을버스가 한산했죠. 출퇴근 등으로 강남이나 시내로 가는 사람들이 신이문역 갈때만 이용하던 마을버스임. 이후로 신내동 등에서 신이문 역으로 가는 경쟁버스 노선들도 생겨나고 무엇보다 강남으로 직행하는 7호선 개통과 경의중앙선 6호선 등이 생겨나면서 중랑구쪽에서 신이문역 등 1호선 쪽으로 가는 이용객이 엄청 줄어들었어요
성북구에도 구 스타렉스로 된 마을버스?많더라구요 ㅋㅋㅋㅋ저도 첨에 보고 놀랐어요
스타렉스 마을버스에 이은 스타리아.. 거기에 수동문이라니요 ㅋㅋㅋ 그저 웃지요 허허..
그리고 모 렌터카에서 운행하던 2021년식 중고차량이라고 하네요..
새차도 아닌 중고ㄷㄷ
지금은 재개발이된 아현역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도 작은 승합차로 다녔죠. 먼옛날입니다
와 진짜 기사님 친절하시네요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예상되는 승객 수에 맞춰 운영하니 운수비용 최적화도 될 것 같군요.
가끔 시골같은데도 진짜 이용인원이 적은 버스들 있던데 저렇게 하면 서로서로 윈윈 좋은 방향인거같아요 ㅎ
스타리아까지 마을버스로 ㅋㅋㅋㅋ....
이러다 승용차에 도색만 입히고 버스라고 하는 세상이 오려나요...
수요가 없는 도심지도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시골이나 섬지역같은 곳에 안성맞춤같은 버스네요 뭔가 귀엽고 정겹네요 ㅎㅎ
진짜 신박하네요 ㅋㅋ 지금보니까 스타리아는 회색보다 초록색이 더 이쁘네
어릴때 서울 시내 언덕높고 길 좁은 동네에 9인승이였나… 12인승 이였나 … 여턴 옛날 베스타 봉고차로 마을버스가 다녔었어요.. 젤 나중에 내리시는 분들은 알아서 맨뒤로 타시고 먼저 내릴 분들은 앞에 타셨더랬죠 .. 큰 마을 버스만 보다가 작은 마을 버스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
이용하는 사람이 적다고 노선을 없에는게 아니라 저 노선이 꼭필요한 소수를 위해 운행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중랑01 마을버스 예전에 살던 집 근처였는데
신이문까지 잘 타고 다녔죠 ㅎㅎㅎ
저렇게 작아졌다니 ㅜㅜ 😂😂😂😂
마을택시네요.이런거 마니생기믄 좋겟네요.자격요건 완화해서 개인들도 운영하게하면 편리하고 일자리 창출도되고
이제 승합차도 시내(마을)버스로 운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네요(아주 조금)
근데 승합차 뒷문 열기가 처음이면 쉬운 건 아니라서 그건 좀 불편하겠네요
자동문 옵션을 달면 되는데 깡통에는 자동문이 없어서;;
봉고형 마을버스는 많이 봤는데 저렇게 작은차는 처음 보네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저 버스 한번 타보고싶다
마음 따뜻한 기사님의 마음 따뜻한 서울버스...
이야..감성 너무 좋닼ㅋㅋㅋㅋ
성북05번도 승합차로 운행한다고 들었어요
성북05번도 스타렉스이용하는데 중랑01번도 스타렉스네요
인구 적은 지역에서 대중교통 노선을 유지,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도 유용할 수 있겠네요
와 저희 동네에 저런게 있네요 ㄷㄷ 근데 솔찍히 위에 모니터 달아놔서 정류장 어딘지 알려주는게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 와중에 마지막 버스 스타리아와 구급차 스타리아가 만났네요ㅋㅋㅋㅋ
잘하는거 같네요.. 낮시간대 보면 마을버스 1~2명 타고 운행합니다. 많아봐야 5명 넘지 않음.
근데 하필 스타리아라서 개니발처럼 오토슬라이딩 도어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노약자분들 문 닫으시기 힘드실텐데.. 도어만 어떻게 자동으로 해결해야 할듯.
와 성북 05번 스타렉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중랑 01번 스타리아네요.
보통 시내버스들은 안전벨트가 없는데 대형택시같은 이런 버스에서는 안전벨트를 매야하나요?
안매지... 상식적으로 생각 좀...
이런 차는 매야할 수도 있지 이걸 상식 타령을 하네 ㅋㅋ 너 민석이냐? 맨날 뭐만하면 생각 좀 하라던 인생업적 상병님이세요 ㅋㅋ?
매는게 아무래도 좋긴 하죠
기사님 다정하시네
80-90년대 초반 마을버스는 진짜 봉고 같은 승합차였음.
버스가 못들어가는 길이 좁은 달동네 위주로 마을버스가 있었지 대로변 동네는 마을버스가 그렇게 많지 않았음.
와~~ 좋네요~~
굿 아이디어 ㅎ
0:27 이것은 소형 개인 출퇴근전용 차량인가 아니! 요번에 중랑구청에서 큰맘먹고 카운티 마을버스만 있기 허전한것 같아 현대자동차 스타렉스의 최종끝판왕 인 스타리아 라는 차량으로 마을버스를 새롭게 출고했다고 하는데...! 사상 최초 카운티 마을버스 큰형의 동생 격인 스타리아 마을버스~! 영상을 지금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서울 중랑구청에서 큰맘먹고 스타리아 마을버스 뽑은건 처음 보는것 같아요~
하도 적자 폭이 늘어나니 이런 자구책이 생겼군요! 한번 타보고 싶네요~
우리지역만 해도 이용고객 줄어버리면 버스간격 대폭 늘려버리거나 없애버려서 이용하기 엄청 불편한데 이용고객 없으니 차량을 작게만들자 라는 생각을 하고 실척으로 옮기다니 감동이네요
좋은생각같아요
아 귀여워😂😂😂 생각도 못했다
너무 멋있다
스타리아도 좋지만 저가형 b클래스 차량 팔면 좋을텐데..
캠핑카로도 팔고 미니버스 형식으로도 운영해도 좋을것 같은데
어디더라..? jj모터스 쪽 차량 구매해서 버스처럼 운영하는거보니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b클래스면 조수석 스윙도어 달수도 있으니 딱일텐데. 찾아보니 덕유산쪽에 국립공원에서 사용하더군요
오 괜찮네요 어차피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 큰차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으니
천안살다 이 영상보니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시다…
기사님 너무친절!!
와 어릴때 생각나네요 봉고 마을버스 한동안 잘 타고 다녔었는데 이걸 이시대에 이렇게 도색된걸로 볼줄이야 ㅋ
스타리아 폼 미쳤다
와우 ㅎㅎ
신기하다.
운전석에서 문열고 닫는 스위치가 있으면 휠씬 편하겠네요. 어르신들은 문열고 닫는게 익숙지 않아서 힘드실듯
오히려 옛날에는 마을버스가 대부분 저런 사이즈의 승합차였어요.현대 그레이스,기아 베스타 등등 좁은 골목길을 다니기 좋았죠.
버스 운전사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사람 적은 마을버스 승합차로 바꾸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버스와 택시 모두 가능한 스타리아 ㄷㄷ
사제로 자동으로 바꿔야 다 편할듯해보여요
아마 자율주행이 좀더 발전하면 자동문 옵션은 이미 있으니까 그거 도입하고 정류장의 노선에 따라 정차하여 바로 차문이 열리고 탑승자의 무게를 측정해서 일정시간동안 카드 리더기에 태그가 없으면 "카드를 태그해 주세요" 라는 음성 메세지가 나오면서 카드를 태그할때까지 출발이 안되는? 그리고 다시 정류장에서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마찬가지로 정류장 도착하기 전 음성도 "이번정류장은 OO입니다. 카드를 미리 태그해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다음역은 OO입니다" 라는 음성안내가 나오면 딱일듯 문도 닫을땐 사람이 지금처럼 수동으로 닫으면 될거같고 끼임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문을 닫고 3초뒤에 출발
이게 지방 버스의 대안이 될거같기도하네요
지방의 경우 타는 사람은 한정적인데 대형버스들이 움직이는거보다 스타리아로 하는게 훨씬 효율적일듯
😍😍👍👍 베리 굿
스타리아 마을버스면 요금더낼용의도 있음 앉아서갈수있고 빠르고 승차감좋고 거의택시에 가깝네요
타다택시같은거 스타리아 타려면 엄청비싸니가 ㅋㅋ
솔라티 정도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높이가 좀 낮아서 안쪽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가 좀 힘들거 같아요.
또다른 일명 봉고차 투입 마을버스 노선이 나온 거군요?
저정도로 이용객이 없다면 좋은 방법이겠네요.
이정도면 택신데요? ㅋㅋㅋ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