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은 전략짜고 장동민이랑 연합안해도 혼자서 게임을 이끌 힘이 있었는데 허성범은 한게 뭐임? 똑똑하다고 했는데 정작 게임에서 오현민처럼 캐리한 부분도 없고.. 전략 짠다고 했는데 전략도 전부 장동민이 짜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한거 말고 뭐가 있음? 엠제이킴이랑 한게 똑같음 걍
@@전준하-t7w 일단 오현민 자체가 공격적인 성향에 지기 싫어하는 타입이라 서바이벌 게임에 잘 맞기도 했고, 처음 지니어스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게임을 잘한다는 느낌은 아니였음. 계속 위험하면 돌아다니면서 살려달라고 빌던 느낌이였는데 장동민이 키우기 시작하면서 무럭무럭 자랐고 , 시즌이 지날수록 방송맛을 알아서 하드캐리 한거였지 . 허성범정도면 처음 출연한거치고 충분히 자기몫 잘 하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무시하누
@@전준하-t7w 추리게임에서 장동민이 쌍둥이 까지 맞추고 정답 외치러 갈려할때 허성범이 그것만으로 끝나기엔 뭔가 더 있다고 왜 쌍둥이를 보냈을지 고민하자해서 완벽한 답까지 추론 가능했음 나도 장동민 좋아하지만 이 부분은 분명 장동민이 놓쳤고 허성범이 제대로 지적해서 완벽했던거임 오현민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조력자임
@@우승-t1e 운도 좋았지만, 3라운드 제외하면 압승한게 맞음. 특히나 5라운드는 빠니가 실수한거 보고도 승률이 60에서 75로 상승한건데도 그걸 고민하고 자빠진 김민아 보면, 대부분의 출연자가 확률/ 남은 패 계산도 못하고 있는상황인데, 운이라고 볼 수 없음. 5라운드만 봐도 명백히 실력차이 심함.
홍진호팀은 자기들 카드 좋아서 청사진에 대한 승리대책만 세웠지만 장동민은 상대에 대한 예측 본인덱을 사용한 승리 예측 모두세우고 들어갔으니 차이가 날수밖에 그차이가 드러난게 빠니가 가자 페이퍼임. 장동민이었으면 0에 대한 대책도 적어줬을거고 홍 스티브는 0 대책없던거만봐도 둘은 장동민 한테 지는게 당연했음 그좋은덱으로
@@우승-t1e네가 아무것도 모르는거임. 장동민이 상대패를 다 예상해서 맞춤전략을 준비했으니까 운도 유리하게 작용한거고, 네가 좋아하는 스티브예, 홍진호, 임현서는 상대패 예측을 하나도 못 하니까 운도 불리하게 작용한거다. 패 예측 다 당해놓고 어차피 운이다 이럴거면 게임을 왜 하냐 어차피 운인데ㅋㅋ
@@jhs5082원래 경보음 안울렸으면 계획대로 감옥열쇠까지 얻어서 서출구까지 포함한 상태로 머니 챌린지 치렀겠지.. 저택팀에 두뇌 플레이어가 부재한 상태에서 서출구 구출했으면 머니챌린지 꼴찌 안하고 낙원팀 플레이어 한명이랑 유리사가 데스매치 했을수도 있는데 제작진이 다 망침.
뭐 트롤한건 맞지만 문제는 그 넒은 낙원을 6명으로 오함마 들고 유리창 작살내는 피지컬 아저씨들을 막을수가 없긴 하지. 룰도 ?로 최소한의 힌트도 없다보니 사실상 그냥 당하세요~ 이러는 수준이니까 ㅋㅋ 물론 끝까지 의심을 못하고 애먼데만 방비한 장동민 잘못도 있지만 제작진트롤이 한번이 아니라 저택팀 약탈에도 있는거 보면(사이렌 타이밍) 설계 자체를 대충한게 아닌가 함. 특히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들었던게 습격의 날이라는건 단순히 이벤트 1이 아니라 피의게임을 지금 이 위상까지 만들어준 피의게임에서만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데 그걸 고작 23초만에 끝나게 설계한거 자체가 그냥 제작진의 무능함이었다고 생각함. 왜냐? 사실 제작진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만큼 최소한 분량이라도 뽑아내길 바랬을텐데 고작 23초만에 문 두어개 작살내고 끝났다? 그것만큼 망한게 없거든. 최소한 2 떄의 덱스 vs 하승진 같은 대치구도 같은건 못보여줘도 서로 지킨다고 옥신각신하고 붙들고 싸우는 구도는 만들어야 하는데 장동민 팀에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판도라 패널티 조차 전체 ? 라고 적어놨으니 감을 못잡는거. 최소한 통으로 ? 가 아니라 최소한의 유추는 해볼 수 있게 OOOO OOOO 이런식으로 해놓고 중간에 '교체'나 '변경' 같은 최소 힌트단어 한개만 넣어놨거나 습격의날 공지할 때 마지막에 '판도라의 상자 패널티는 상징의 교체입니다' 라고 공지라도 했으면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지언정 장동민팀이 'ㅈ댔다!' 하면서 그제서라도 부랴부랴 뭐라도 하면서 23초만에 허무하게 끝나는 그림은 안나왔을텐데 저택팀 약탈 사이렌 트롤도 그렇고 상징변경 건도 그렇고 제작진이 너무 준비를 제대로 안한거 같음.
그건 솔직히 유리창 박살내는게 가능한 시점에서 밸런스 붕괴임. 애초에 방송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인데, 오함마들고 유리 깨는건 안전문제가 있는거라 상식적으로는 생각 해선 안됨(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해서는 안되는거임). 거기서 오함마를 갖다놓고 다 때려 부수라고 하는순간 방어는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고, 제작진이 시작부터 밸런스를 작살을 내놓은거지. 장동민은 절대 트롤한게 아니고 방어에 있어서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한거임. 상징예측을 잘못한건 실수겠지만, 오함마로 다 때려부수는게 되는 순간부터 이미 방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음. 트롤했다고 하는애들은 능지가 심각한거지. 본인들이 저기 가봐라, 저거 오함마로 유리 뚫는거 예상했을거임? 했더라도 뭘로 막을건데 그 넓은 유리 전체를ㅋㅋㅋ 애초에 막을 길이 1도 없는걸 왜 해야되는지도 의문이고, 방송인데 그정도 위험한 행위는 제작진이 막았어야 된다고 보는게 정상임. 저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진짜 큰일남. 시작부터 잔해팀이 무조건 이기라고 만들어둔 게임이었음.
스티브 예 싫음.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하고 남 무시하고. 그런데 저택팀은 솔찍히 아무것도 한 게 없음. 전략도 아니고 이상한 카드내서 1승올리겠다니까 트롤로 보이는 거임. 카드게임하는데 옆에서 트롤하고 있으면 엄청 짜증남. 스티브 예가 낸 패는 지긴 했지만 정석적인 패간 했음. 이 놈이 하고 싶은 말은 나는 정석적으로 낼 수 있는 카드를 냈는데 왜 넌 트롤이냐는 거임. 너무 강압적이고 말도 잘 못해서 그렇지 이번에는 틀린 말은 아님. 지도 진 주제에 할말도 아니긴 했지만.
선생님들 죄송한데 이 프로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피의게임2 볼때도 그렇고 피의게임3 볼때도 그렇고, 게임처음 소개하고 룰설명할때 잘 쏙쏙 이해가시나요? 제로카드 처음냈을때 이기는 수가 뭐였는지 까먹어서 중간에 내용 못따라갔습니다. 막바지에 빠니보틀이 컨닝페이퍼로 게임하든디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음. 이런거 이해 잘하려면 평소에 뭐를 해야 하나요?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요? 뭐라도 이해 하나 못하면 나중에 게임내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 같은거 이해 못한 체로 그냥 멍하니 봐야하는 거라.. 저도 재밌게 보고 싶네요
확률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공대 친구는 이해를 좀 빨리하는거 같던데 나는 이해가 좀 느려서 게임볼때는 계속 멈춰놓고 이해가 될때까지 반복해서 보다가 그래도 이해 안가는게 있을땐 일단 넘어가고 피의게임 참가자들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봅니다 근데 피의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도 게임을 다 이해해고 다른팀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까지 해서 전체전략을 완벽하게 짜놓고 게임하는 플레이어는 갓동민 밖에 없는거 같고 다들 플레이하면서 알게된걸 공유해서 그때 그때 맞춰서 플레이 하는거 같음
피의게임1부터 봤는데 피의게임은 룰설명 빠지는 부분이 많은 느낌. 지니어스때는 그렇지 않고 설명이 거의완벽히 제대로 되었음. 피의게임에서 룰설명이 빠져버리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100% 이해안되는게 정상이고 그건 플레이 보다보면 아 이 룰이 있었구나 알게 됩니다. 지니어스보다 재미없는 이유. 내가 생각해보는 재미가 줄어듦.
이과는 확률의 관점으로 게임을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문과는 캐릭터 별로 승부보는 과정과 인간군상의 이해관계위주로 보면 재밌지 않을랑가요? ㅋㅋㅋ 두뇌 서바를 재밌게 보려면 두뇌생존 서바의 바이블 같은 더 지니어스 (시즌 1, 2, 3, 4) 를 한번 보고나면 이런 서바류가 잘 이해될겁니다 그런데 사실 그냥 재밌으면 보면 되는거임 ㅋㅋㅋ
그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다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하면 그냥 머리좋네, 잘 하네 정도의 느낌이라면 장동민은 볼 때마다 놀랍다. 신이라도 들린 듯한 예측이 상대를 완전히 꿰뚫고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플레이하는 느낌. 멘사고 카이스트고 장동민이 두뇌회전이 남들보다 몇배 빠르고 생각의 길이 남들보다 여러 갈래 있는 듯.
이건 오현민 장동민 급이 타팀에 비해 10배로 유리한 게임이다. 1. 카드게임으로 승을 가져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승패를 정확히 얘측을 하는게 중요한거다. 2.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2승또는 3승을 예측하는것에 비해 낮은 숫자의 카드로 0승을 예측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3. 0승으로 낮은 카드를 털면 중후반로 갈수록 높은카드가 남는데 이때 상대를 견제하거나 특정팀을 3위로 만들수 있다. 웃기는건 지니어스때 오현민 장동민은 게임룰을 설명하는 순간 파훼법을 이미 알고있었고 피의게임 플레이어중 저런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이 없으므로 또 오현민이 없으므로 장동민 손바닥안에서 게임을 할수밖에 없다. 솔직히 초반에 저택팀이 0승작전을 같이 같다면 저택이 2등했을 가능성이 컷지만 역시 장동민은 장동민이라는 걸 보여준 한판이다.
아니~~잔해팀 2승하고, 거의 1등 확정이였음. 3라운드에서 악어가 실수했는데, 운으로 이겼다해도 그건 어차피 꼴찌를 정하기 위한 싸움이라.. 그대로 실수 했으면 낙원팀이 점수가 차이 나서 꼴지로 정하기가 더 어려워지는거지.. 1등이 어려운 그런 순간이 아니예요~!! 운까지 따라서 더크게 점수가 벌어진거고 오히려 마지막에 낙원팀에 빠니가 마지막에 병크를 했는데, 그게 미나한테 혼란을 줘서 꼴지팀이..저택팀이 된거지~~
저택팀이 파파파 트롤로 낙원이 개망하고 불리하게 시작함 그래서 장동민의 예측이 더 수월해짐 변수의폭이 확줄어니깐 그리고 심지어 악어가 실수하고도 운으로 이김 여기서 잔해가 그냥 압도적인 상황임 갈수록 상대의도를 예측하기 수월해짐 마지막에 김민아의 뻘짓으로 마무리 저택팀 너무 못함 밸런스안맞는거 티나니깐 팀 재배정하는거같음
ㅋㅋ 근데 스티브예 열받을만 한것도 이해는가는게 둘다 이해못하고 헛소리하는게 진짜 대박임 ㅋㅋㅋ그거에 더해서 한명은 슬슬 긁고 한명은 걍 빠게고 ㅋㅋ 저 셋다 자기들 똑똑한것만 믿고 산거 같은데 이래서 메타인지가 제일 중요하고 먼저 되야 하는거임을 다시 느낀다. 지능은 여러개로 나뉘는 능력이고 진짜 전부 골고루 특출나지 않은 이상 나댈수록 오히려 손해임.
이번편에 제일 무능했던건 홍진호지ㅋㅋㅋㅋㅋ김경란 판에서 유일 혼자 득점 하면서 따라갈수 있던 판인데...멘트부터가 카드 아무거나 줘 가서 잘해볼게는 현웃터졌음. 애당초 카드를 뭘 들고 갈건지가 제일 중요한 게임에섴ㅋㅋㅋㅋ카드 3장 들고 가서 내는건 6가지 경우인데 못 고르는게 이상하지...보면서 스티브예나 임현서가 캐리못하면 낙원은 절대 못 이길거 같은 느낌이 빡 들음.
홍진호는 1화에서 부터 7화 까지 아직까지 특별한 능력 보여준거 없음.. 하지만 모든 출연자중 가장 편하게 피의 게임 촬영중...한번도 야외 취침없었고 데스매치도 자기가 가장 잘하는 포커게임했고..잘먹고 잘자고 자기가 잘하는 게임하고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잘 녹아들었음.. 반면 장동민은 1화부터 7화까지 활약이 아주 대단함...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 장동민이 지고 홍진호가 승리하면 진짜 반전이 대단할듯. 이대로 장동민이 끝까지 승리해버리면 너무 심심한데...
@@케라케라 프로가 카드 게임 나왔는데 편하게 게임해서 지면 어떡함;;; 심지어 카드발도 좋아서 진짜 심리전에서 저택팀한테 발린건데.... 장동민이 대회에서 우승한건 상금 적은 쩌리 대회라고 하고 자긴 상금 높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장동민 깎아내렸었는데 ㅋㅋㅋ 이번엔 장동민 이기고 싶다고 말도 했었는데 졌음;;;
@@케라케라 장동민이 확실히 방송인이라고 생각하는게 빠랑 까를 미치게 하는게 있음 ㅋㅋㅋ 캐리할때는 확실하게 하고 트롤할때도 확실하게 해서 시청자들 감정을 쥐락펴락 하는게 있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괜히 서바이벌 프로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하는게 아닌거 같음 ㅋㅋㅋㅋㅋ 특히 다른 서바이벌 프로 출연자들 말을 들어보면 '장동민이 말하는 타이밍은 사실 다른사람들도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는 시점이었던 경우도 있다' 라고 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그걸 '시청자들도 알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 ㅋㅋㅋㅋㅋ 시청자들에게 체감이 될 정도로 그 장면을 연출해내서 자기들이 느끼고 있는걸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게 하는게 진정한 서바이벌 특화 방송인이라는거임 ㅋㅋㅋ 괜히 정종연의 페르소나 같은 소리를 듣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결국 누가 이기건 시청자들은 어떻게 이겼는지 당시 상황이 어땠고 서사는 어땠는지 알아야 그 상황에 공감되고 그 전략이 성공했을 때 같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재미있는건데 전문 방송인들 및 서바이벌 다수 출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걸 알고 있음. 그래서 서바이벌 경험자들을 계속 쓰는거 같기도 함.
@@anzi614 사실 오히려 너무 사회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 지니어스 나왔을 떄도 이 누나 30대 중반인가 거의 40대 가까히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사회생활을 상당히 했었음. (장 / 콩보다 연상이니까) 사회생활 해봤으면 알겠지만 막상 강하게 의견표출하기가 상당히 힘들더라 확실한 부정표현을 하는거 자체가 어떤 사람과는 척을 진다고 생각할수도 있다보니 그런것에 확실히 부정을 못하는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서도 확실한 확답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긴 함. 사실 그게 어떻게 보면 사회생활에서는 좋은 방법인게 적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것 만큼 좋은방법은 몇개 없거든. 문제는 서바이벌에서는 좋은 방식이 아니었다는거지...... 그냥 적당히 등장해서 본인 존재감 적당히 퍼트리고 적당한 타이밍에 가시는거 같음. 솔직히 우승 후보는 아니라고 생각했잖아 다들?
원래 트롤하는 팀도 있어야 제맛이고 다른 댓글 말처럼 전체 구도를 낙원쪽 - 지능싸움 / 저택 - 정치싸움 느낌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하필 저택쪽에서 브레인이라고 불릴만한 세명(임현서/스예/서출구)가 다 나가리 되다보니 남은 사람들이 정치 원툴인 사람들 밖에 없고 그나마 충주맨이 1라운드 2승 1패 올인 전략 가려는게 전략이었는데 그걸 자기가 생각한 최상의 결과(3승)로 예측이 박살나다보니 주언규보다 먼저 멘탈이 터져버린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서바이벌에서 멘탈 터져버리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스예팀이 보여줬 듯 충주맨이 1빠따로 터진것 뿐 ㅋㅋㅋ 나머지 무전략 세자매는 뭐 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아직 초반인데 같은색 6,7,8로 어떻게 이기냐는거지 ㅋㅋㅋ 8이라고 해봐야 최상급 카드도 아니고 반절정도 밖에 안되는 카드인데 ㅋㅋ 사실 저 타이밍은 차라리 0승 걸고 어중간한 카드 버리면서 상대 패를 확인해보는 용도로 쓰는게 맞긴 했음. 어차피 충주맨이 1라운드에 3승이나 들고와서 굳이 1승 안걸어도 되는 상황이었음. 그나마 다른색으로라도 들고 왔으면 색깔 안맞는 타이밍 노려서 어부지리로라도 노려볼수 있지만 2라운드에 같은색 6,7,8들고와서 1승은 솔직히 트롤소리가 나올수밖에 없음 ㅋㅋ
@@주홍투구 그러니까 스티브예도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는게 보통 1승을 확실하게 챙기려면 100이나 16, 16이 없다면 그래도 비슷하게 높은 숫자인 14,15 진짜로 없으면 12, 13같은 높은 숫자를 들고 가는데 왜 중간따리밖에 안되는 6,7,8을, 그것도 색깔 변수조차 못노리는 한가지 색상으로 들고 왔냐는거지.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저게 한 5~6라운드 정도였으면 어느정도 패가 다 까졌고 높은 숫자들이 다 나갔기 때문에 심리전 하면서 내도 충분히 이길만한 숫자였던건 맞음. 문제는 이제 고작 2라운드에 높은 숫자들이 한참 남아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들고 왔다는거지. 그래서 스티브예가 한소리가 '그럴꺼면 그냥 0승 박고 어중간한 카드 비우면서 상대쪽 카드나 확인 하는 느낌으로 가던지, 1승 하려면 색깔이라도 다르게 가져와서 오픈카드랑 다른색 나온거 노려서 1승 챙겨가든지' 라는 말을 저렇게 표현한거 같은데 상식적인 면에서 사실 2라운드 파란색 6,7,8 들고와서 1승 올린건 트롤픽이 맞다니까 ㅋㅋㅋ 포커 플레이어들도 손에 든 패만으로 심리전 하고 이기려면 카운팅 어느정호 한 3,4 라운드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겠다 싶어서 스예 본인이 3라운드, 콩진호가 4라운드 출전한 거잖아 ㅋㅋㅋ
원래 확률싸움 하는 사람들이라 홍진호가 초반 말했듯이 100프로는 없고 80, 90퍼센트인데 낮은 확률은 어쩔수가 없다 라고 말함. 문제는 둘 다 단순하게 포커 및 경우의 수만 생각했다는건데 이건 서바이벌이다보니 당연히 심리전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걸 예측 못한거 같음. 물론 저택팀 트롤같은 경우도 생각 못했을테고 ㅋㅋㅋㅋㅋ 심리전에서 한번 탈탈 털려버리니 2라운드에서 멘탈이 박살이 났는데 그걸 수습을 못해버린 상태로 나가서 한번 더 멘탈이 털리고 돌아온게 컸지. 특히 스예는 이지나한테 털리고 / 홍진호는 4라운드에서 3승먹고 예측 박살나버린것 때문에 둘 다 멘탈이 나가버린 상황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심리전에서 탈탈 털리고 멘탈마저 작살난 상황이라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함. 핵심 주축인 두 명다 멘탈 관리를 못하는 상황에서 나름 지능캐이자 그동안 자신감 좋았던 주언규마저 멘탈이 가루가 되어버리니 인원중 반절이 제기능 못하는 상황이라 팀원들 전체 멘탈도 탈탈 털렸겠지 ㅋㅋㅋ 원래 오프라인은 스포츠 경기 보면 알겠지만 기세인데 그렇게 초반~중반(4라운드)까지 기세에서 털리고 판단력에서 털리고 심리전에서 털려버린 결과 정상적인 판단이 안된거지 ㅋㅋㅋ 빠니보틀 마지막라운드에 손 덜덜 떨면서 멘탈 박살난거 보면 팀 분위기 자체가 처음이랑 다르게 개폭망 했다는걸 알수가 있음 ㅋㅋ
충주맨은 그래도 1라운드 전략이라도 세웠음. 실패해서, 그것도 자기가 생각한 최상의 결과로 실패하다보니 주언규보다 먼저 멘탈이 터져버려서 그렇지 ㅋㅋㅋ 그리고 공무원 사회에서 일하다보면 기발한 생각보단 그냥 하던대로 그저그런 일상을 고수하는게 일이다보니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힘든 곳인 건 어쩔 수 없음. 그나마 그런 공무원들 중에서는 가장 창의적이니 여기까지 왔겠지만 공무원인건 변하지 않으니까 ㅋㅋ
홍진호는 1화에서 부터 7화 까지 아직까지 특별한 능력 보여준거 없음.. 하지만 모든 출연자중 가장 편하게 피의 게임 행복 촬영중. 어찌보면 가장 잘 하고 있지 않는가 ㅎㅎㅎ 한번도 야외 취침없었고 데스매치도 자기가 가장 잘하는 포커게임했고..잘먹고 잘자고 자기가 잘하는 게임하고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잘 녹아들었음.. 반면 장동민은 1화부터 7화까지 활약이 아주 대단함...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 장동민이 지고 홍진호가 승리하면 진짜 반전이 대단할듯. 그동안 활약없던게 다 의미가 있어버림..지금 장동민이 너무 캐리하니까 반드시 배신당해서 떨어질거 같음.. 팀리더로는 최고지만 대결상대로는 최악이니까...
문제는 저정도의 흥행보증 수표가 없으니까 계속 쓰이는거지. 일단 가장 중요한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걸 시청자들에게도 느낄 수 있게 스스로가 어느정도 연출하는 능력이 있음. 무슨 말이냐면 다른 서바이벌 프로에서 장동민이 나왔을 때 다른출연자가 했던 인터뷰 중 하나인데 '장동민이 말할 때쯤은 다른 출연자들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라는 말이었음. 문제는 그걸 시청자들은 알 방도가 없는데 그걸 시청자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현장에 있는 그들이 느꼈을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카타르시스를 연출하는게 방송인은 확실히 다르다는거지 ㅋㅋ 괜히 정종연의 페르소나 같은 소리를 듣는게 아님. 다른 서바이벌 프로에서 다른 사람들이 우승했어도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이 안들었던 이유가 난 이거라고 생각함. 시청자들도 납득 할만한 상황을 제작진이 편집으로 연출 하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가장 좋은건 출연진들이 그걸 어느정도 의도해서 시청자들도 느끼게끔 연출을 해줘야함. 그런데 사실 그게 절대 쉬운게 아님 ㅋㅋㅋㅋㅋ 왜? 출연진들도 사람이라서 그 상황에 몰입하다보니 시청자들은 뒷전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장동민은 타고난건지 그걸 의도한건지 몰라도 시청자들도 자기들이 느끼는 그 상황을 느낄수 있게 플레이를 하고 연출해줌. 괜히 서바이벌 프로 섭외 대상 1위가 아님. 당연히 PD들 입장에서는 저렇게 해주는 출연자를 좋아할수밖에 없지 ㅋㅋㅋ 항상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이사람 플레이가 대단하다는걸 어필할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일텐데 ㅋㅋㅋ
장동민은 확실히 카이스트 어린이랑 합이 잘 맞음 ㅋㅋㅋㅋ
오현민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영재 허성범이 옆에서 새로운 가능성, 가설을 제시하면 장동민 교수님이 곰곰이 생각해보고 전략을 재구성 하고 성공하고
교수님에 대한 신뢰와 충성도 좋고
오현민은 전략짜고 장동민이랑 연합안해도 혼자서 게임을 이끌 힘이 있었는데 허성범은 한게 뭐임? 똑똑하다고 했는데 정작 게임에서 오현민처럼 캐리한 부분도 없고.. 전략 짠다고 했는데 전략도 전부 장동민이 짜고 그냥 하라는 대로 한거 말고 뭐가 있음? 엠제이킴이랑 한게 똑같음 걍
@@전준하-t7w허성범 지구둘레로 문제푸는거나 추리할때 갖은상식으로 충분히 책사역할 보여줬다고생각하는데 카드게임할때도 계산담당해가지고 모든경우의수나열해놓고 장동민 심리전집중하게하고 허성범빠는아닌데 보여준게충분한데?
@@이스유-j5n 오현민은 시즌3 초반부터 장동민보다 주목받을 정도로 잘했고, 허성범은 아직까진 병풍 맞음 그냥 똑똑한데 성격이 착해서 저분말대로 엠제이킴보다 살짝 더 돋보이는거뿐이고 장동민이 하자는대로 하는거 말곤 없음. 얼굴이 잘생긴게 한목하는거지
@@전준하-t7w 일단 오현민 자체가 공격적인 성향에 지기 싫어하는 타입이라 서바이벌 게임에 잘 맞기도 했고, 처음 지니어스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게임을 잘한다는 느낌은 아니였음. 계속 위험하면 돌아다니면서 살려달라고 빌던 느낌이였는데 장동민이 키우기 시작하면서 무럭무럭 자랐고 , 시즌이 지날수록 방송맛을 알아서 하드캐리 한거였지 . 허성범정도면 처음 출연한거치고 충분히 자기몫 잘 하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무시하누
@@전준하-t7w 추리게임에서 장동민이 쌍둥이 까지 맞추고 정답 외치러 갈려할때 허성범이 그것만으로 끝나기엔 뭔가 더 있다고
왜 쌍둥이를 보냈을지 고민하자해서
완벽한 답까지 추론 가능했음
나도 장동민 좋아하지만 이 부분은 분명 장동민이 놓쳤고 허성범이 제대로 지적해서 완벽했던거임
오현민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조력자임
운빨이라고 하기엔 심리게임이었는데
아는 사람도 적었고
심리게임에선 장동민에게 압살당했네
운빨이라고 말하는 놈들은 진짜 하수인게 맞지ㅋㅋㅋ
그 운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는건 모른채 머리좋은 플레이어가 만들어 놓은 판 안에서 허우적하다가 이거 운빨이네 하는거 ㅋㅋㅋㅋㅋ
운빨은 홍진호쪽이 더 좋았음 카드 젤좋은거 고르고 시작했고 막판에 민아가 카드 반대로 안냈으면 꼴찌할뻔했음 그런게 운이지
애초에 낙원팀은 아무도 이게 심리게임이라 생각안함...
저택조차 심리게임이라고 생각 했는데... 물론 저택은 알기만 하고 잘 실행되진 않았지만...
운빨이 아니지... 상대 심리를 읽어서 뭘 낼지 아는게 실력임...
재네도 전부 그런 포커플레이어 잖아.....
스티브예는 말 뽄새가.. ㅋㅋㅋ 진짜 상종하기 싫음
점마는 욕처먹는거 즐기는놈임 생긴게 더러운 돼지라 밟히는거 좋아하는 엠성향 ㅋㅋ
ㅋㅋ 진짜 그냥 개 양아치 새끼
허세가 모든걸 지배함 잘난맛에 남 깔보는 스타일임; 남이 이기면 다 운이라고
입만 산 스타일
관상이 과학임
허성범이 말한게 딱 맞음ㅋㅋㅋ 수준이 낮으니까 상대가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수준임ㅋㅋㅋㅋ 애초에 장동민한테 비비기에는 수준이 많이 낮은듯.
반대임. 룰을 이해못하는 시청자 + 극적인 연출을 보여줘야하는 감독이 그렇게 느껴지도록 보여줄뿐.
룰 이해했으면, 장동민팀은 예측하고도 원래 틀린건데 운이 좋아서 다 정답이 된거 알수밖에 없음. (저택팀 트롤+ 악어실수 + 색깔카드 1로 승리)
@ 운이 좋았던건 당연히 맞지만 악어때의 라운드나 허성범의 라운드때가 아니더라도 전략적으로 장동민팀이 그냥 이겼던건 맞음.. 그냥 내려치고 싶은 심리일뿐이고
운까지 따라줘서 점수차가 거의 압살 수준이었던거고 결국 너도 그냥 수준이 낮은거임 이해 못하는 시청자의 일부일뿐
@@우승-t1e 운도 좋았지만, 3라운드 제외하면 압승한게 맞음. 특히나 5라운드는 빠니가 실수한거 보고도 승률이 60에서 75로 상승한건데도 그걸 고민하고 자빠진 김민아 보면, 대부분의 출연자가 확률/ 남은 패 계산도 못하고 있는상황인데, 운이라고 볼 수 없음. 5라운드만 봐도 명백히 실력차이 심함.
홍진호팀은 자기들 카드 좋아서 청사진에 대한 승리대책만 세웠지만
장동민은 상대에 대한 예측 본인덱을 사용한 승리 예측 모두세우고 들어갔으니 차이가 날수밖에 그차이가 드러난게 빠니가 가자 페이퍼임. 장동민이었으면 0에 대한 대책도 적어줬을거고 홍 스티브는 0 대책없던거만봐도 둘은 장동민 한테 지는게 당연했음 그좋은덱으로
@@우승-t1e네가 아무것도 모르는거임. 장동민이 상대패를 다 예상해서 맞춤전략을 준비했으니까 운도 유리하게 작용한거고, 네가 좋아하는 스티브예, 홍진호, 임현서는 상대패 예측을 하나도 못 하니까 운도 불리하게 작용한거다. 패 예측 다 당해놓고 어차피 운이다 이럴거면 게임을 왜 하냐 어차피 운인데ㅋㅋ
스티브예..너무시러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너뮤 싫타 정말..ㅋㅋㅋ 살면서 앞으로 일평생 마주하기도 싫은 사람 스타일임 ㅠ
살면서 본적 없음 다행으로 생각…진짜 사람자체가 희안한 것 같은데
@@innerpeace9856 지니어스때 김구라가 저랬음 단 김구라는 자기가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라는걸 알고있어서 과신은 안했지만 태도는 비슷함
진짜 공감. 보는것만으로도 토나와요. 정말 저런인간 존제 자체가 너무 싫음.
눈까리 뜨는거부터가 재수없음 뭘 꼬라봐 스티븅아
ㄹㅇ 진짜 말투도 싫어
장동민은 그냥 갓갓갓 그차체였고
홍진호는 원래 저렇긴 한데 스티브예는 못하는데 오만해서 다른사람들 개무시하다가 저런 결과를 얻은것같음 지가 못하면 운이 없데ㅋㅋㅋㅋ
저러니까 장동민한테 다 간파당하지ㅋㅋㅋ 그래놓고 다른사람한테 못한다고 짜증내는게 너무 하남자임ㅋㅋㅋ 보는내내 하남자 그자체
스티브 예가 자기가 1:1 홍한테 매번 이겠다네요. 잘하는 애가 있으니까 홍이 스티브 예한테 패를 맡기는 느낌이었음. 의견을 내다가도 스티브가 말하면 양보해주는 식으로 종종 나오고.
스예는 그냥 자기 팀의 최적의 수를 계산한 거고 장동민은 거기서 한 수를 더 둔 건데 무슨… ㅋㅋㅋ 스예가 자기팀의 한 수를 제대로 계산할 줄 몰랐다면 장동민 예측도 다 꽝임 like 저택의 올블루 카드
결론은 다 간파당하는 수였다는거 아녀@@kkkangwu
경험많은 장동민과 경험은 없지만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애들이랑 붙여놓으니 시너지가 잘 맞네ㅋㅋ애들이 장동민보고 많이 배울듯.
장동민은 그냥 넘사벽임
갓동민임 상대를 읽는능력이 다른사람과 다름
더 무서운건 장동민 잘하는게 운빨이 아니라
혜선인가 그 솔로지옥 걔 인터뷰보면
여러가지 게임, 퍼즐 미리 준비해보고
전시즌 모니터링도 다하고 온다는
철저한 준비성임
그냥 대충 짬으로 윽박지르는게 아니고
준비 많이 해온 결과라는게 더 멋잇음
악어는 여기서도 운이 미쳤음 ㅋㅋㅋㅋ
전략윷놀이 모습이 생각남 심리를 꿰뚫는 모습😂😂
2222
와 전략윷놀이 그때 그 압살 진짜 소름이었는데 ㅋㅋㅋㅋㅋ 게임 끝나고도 뭔일이 일어난거지 해서 한참 멍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홍진호는 너무 나이브함....
장동민 상대론 카드게임 말곤 거의 승산이 없음.
2라운드 파랑 파랑 파랑
홍진호는 낭만 장동민은 그저 갓
처음으로 서바이벌프로보다가 제작진들한테 개쌍욕 박았음,, 졸라 무책임해 장소섭외 이쁘게 다해놓고 경보음 울린거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끝,,
그래서 게임 끝나고 유리사 서출구 그냥 데려감
@@jhs5082 그건 원래 있던 시나리오 일듯
@@jhs5082원래 경보음 안울렸으면 계획대로 감옥열쇠까지 얻어서 서출구까지 포함한 상태로 머니 챌린지 치렀겠지.. 저택팀에 두뇌 플레이어가 부재한 상태에서 서출구 구출했으면 머니챌린지 꼴찌 안하고 낙원팀 플레이어 한명이랑 유리사가 데스매치 했을수도 있는데 제작진이 다 망침.
@@Xjxa-h9j ㄹㅇ 피잘알이심
@@Xjxa-h9j 근데 어쨌든 그래도 유리사가 올라갔을 거 같긴함 ㅋㅋ
지니어스 시즌4때도 혼자 다 휩쓸고 다녔고 그게 패자부활전이 있어서 가능했는데 이번 피의게임에서는 모르는게임 나오는데 그냥 상대를 압도하더라 그러면서 리더쉽까지 개쩌니깐 너무 사기캐릭임
근데 거기에 예능 msg까지 잘쳐줌ㅋㅋㅋㅋㅋㅋ
장동민이 상대패를 다 예상해서 맞춤전략을 준비했으니까 운도 유리하게 작용한거고, 스티브예, 홍진호, 임현서는 상대패 예측을 하나도 못 하니까 운도 불리하게 작용한거다. 패 예측 다 당해놓고 어차피 운이다 이럴거면 게임을 왜 하냐 어차피 운인데ㅋㅋ
심지어 패도 16 16으로 좋게 나왔으면서 운타령 ㅋㅋㅋㅋ
그니깐요 스티브예는 너무 오만하고 고압적이고 안일함. 팀플에서 최악의 멤버. 그 어떤 아이디어나 가능성도 자기 기준에서 묵살하고 바보취급. 근데 그래서 패배하면서.
그니깐 ㅋㅋㅋ 실력없음을 운으로 둘러대는거지 그 운을 만든 사람이 있다는걸 모른채 ㅋㅋㅋㅋ
@@Summer-zd5te 개인전만 해야 하는 스타일
아니 10년이 지났는데 장동민 더 유연해지고 더 탄탄해졌어. 상징 진지공사는 뭐 판도라의 상자 그거때매 아쉽다 ㅎㅎ
근데 진지공사도 장동민이 얘기 안했으면 아예 방어 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서... 판도라 상자로 상징 바뀌는거 그냥 딱 장동민만 보고 제작들이 생각하고 넣은거 같음,
뭐 트롤한건 맞지만 문제는 그 넒은 낙원을 6명으로 오함마 들고 유리창 작살내는 피지컬 아저씨들을 막을수가 없긴 하지.
룰도 ?로 최소한의 힌트도 없다보니 사실상 그냥 당하세요~ 이러는 수준이니까 ㅋㅋ
물론 끝까지 의심을 못하고 애먼데만 방비한 장동민 잘못도 있지만 제작진트롤이 한번이 아니라 저택팀 약탈에도 있는거 보면(사이렌 타이밍) 설계 자체를 대충한게 아닌가 함.
특히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들었던게
습격의 날이라는건 단순히 이벤트 1이 아니라 피의게임을 지금 이 위상까지 만들어준 피의게임에서만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데
그걸 고작 23초만에 끝나게 설계한거 자체가 그냥 제작진의 무능함이었다고 생각함.
왜냐? 사실 제작진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만큼 최소한 분량이라도 뽑아내길 바랬을텐데 고작 23초만에 문 두어개 작살내고 끝났다?
그것만큼 망한게 없거든. 최소한 2 떄의 덱스 vs 하승진 같은 대치구도 같은건 못보여줘도 서로 지킨다고 옥신각신하고 붙들고 싸우는 구도는 만들어야 하는데
장동민 팀에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판도라 패널티 조차 전체 ? 라고 적어놨으니 감을 못잡는거.
최소한 통으로 ? 가 아니라 최소한의 유추는 해볼 수 있게 OOOO OOOO 이런식으로 해놓고 중간에 '교체'나 '변경' 같은 최소 힌트단어 한개만 넣어놨거나
습격의날 공지할 때 마지막에 '판도라의 상자 패널티는 상징의 교체입니다' 라고 공지라도 했으면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지언정
장동민팀이 'ㅈ댔다!' 하면서 그제서라도 부랴부랴 뭐라도 하면서 23초만에 허무하게 끝나는 그림은 안나왔을텐데
저택팀 약탈 사이렌 트롤도 그렇고 상징변경 건도 그렇고 제작진이 너무 준비를 제대로 안한거 같음.
애초에 방어하는 입장에서 너무 불리함. 저번시즌 보다 시간도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으로 늘어났던데 솔직히 무기든 상대방을 맨몸으로 막을수나 있는지 말이안됨. 그리고 상징변경이 가능하다는걸 알려주거나 유추 가능하게 해줬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아쉽긴 했음.
그건 솔직히 유리창 박살내는게 가능한 시점에서 밸런스 붕괴임.
애초에 방송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인데, 오함마들고 유리 깨는건 안전문제가 있는거라 상식적으로는 생각 해선 안됨(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해서는 안되는거임).
거기서 오함마를 갖다놓고 다 때려 부수라고 하는순간 방어는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고, 제작진이 시작부터 밸런스를 작살을 내놓은거지.
장동민은 절대 트롤한게 아니고 방어에 있어서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한거임.
상징예측을 잘못한건 실수겠지만, 오함마로 다 때려부수는게 되는 순간부터 이미 방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음.
트롤했다고 하는애들은 능지가 심각한거지. 본인들이 저기 가봐라, 저거 오함마로 유리 뚫는거 예상했을거임? 했더라도 뭘로 막을건데 그 넓은 유리 전체를ㅋㅋㅋ 애초에 막을 길이 1도 없는걸 왜 해야되는지도 의문이고, 방송인데 그정도 위험한 행위는 제작진이 막았어야 된다고 보는게 정상임. 저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진짜 큰일남.
시작부터 잔해팀이 무조건 이기라고 만들어둔 게임이었음.
스티브 개웃기네 이샊이가 이번 피의게임 3의 영철이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1화부터 계속 소름의 연속이었는데 이번에도 클라스가 다르다는 것을 또 보여주시는 거 보고 지렸습니다 갓동민형님...
스티븐예 본인이 하면 실력이고 남이 하면 운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츄찹해
악어랑 마지막 홍진호 노란색 1카드는 운이 맞긴 맞죠 ㅋㅋ
실력도 병신이지만 인성은 개병신 이고 사회에서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간 얼굴에 난 개쓰레기라고 적혀 있음 ㅋㅋ
스티브 예 싫음.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하고 남 무시하고. 그런데 저택팀은 솔찍히 아무것도 한 게 없음. 전략도 아니고 이상한 카드내서 1승올리겠다니까 트롤로 보이는 거임. 카드게임하는데 옆에서 트롤하고 있으면 엄청 짜증남. 스티브 예가 낸 패는 지긴 했지만 정석적인 패간 했음. 이 놈이 하고 싶은 말은 나는 정석적으로 낼 수 있는 카드를 냈는데 왜 넌 트롤이냐는 거임. 너무 강압적이고 말도 잘 못해서 그렇지 이번에는 틀린 말은 아님. 지도 진 주제에 할말도 아니긴 했지만.
연봉 13억이 우습냐
@@신민준-c1p 스예님 오셨네 ㅋㅋ
진정한 알파메일 '갓동민'
진짜로 이게 알파메일의 정의에 가까움
운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장동민이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나올거란거 매 라운드마다 다 예상한게 컸조
와ㅋㅋㅋㅋ 졸라 무슨 머리위에있어 장동민이 다주무름 ㅋㅋ
코멘트 센스 미쳤네요 ㅋㅋㅋ
지니어스 멤버들 나올때 그 브금 나오기시작할때 전율돋았다 ㅋㅋㅋㅋ
허성범보면 오현민생각나네ㅎㅎㅎ 근데 지니어스맴버3명 모이고 음악나올때 소름돋더라ㅋ
같은 카이스트네요
저택팀은 그냥 트롤,동민팀은 낙원팀만 생각하고 맞춤 들어감,낙원팀은 정석 플레이했는데 맞춤당하고 좋은 무기들 초반에 너무 털려서 차이가 너무 벌어짐
이지나한테도 조리돌림 당하는 스티붕예ㅋㅋㅋ
근데 파랑 678은 트롤이 맞음 ㅋㅋㅋㅋ
@@신다므트롤이 맞긴한데 그냥 닥치고 있었으면 된건데 괜히 트롤이라고 시비털다가 이지나한테 놀림당하고 더 ㅂㄷ대는 불쌍한 스티븅신예 ㅋㅋㅋㅋㅋㅋㅋ
@@신다므 678 내든 말든 저택 맘이지. 왜 다른 팀이 왈가왈부 하는지 몰겠음. 어차피 적인데
@@tjdgus527 ㄹㅇ 적팀이 트롤을 하든 뭘 하든 뭔 상관인지 ㅋㅋㅋ
@@koreawp 그건 같은편이 아무 생각 없이 파678 적어 왔는데 홍진호, 스예가 파678 너무 이상하다니까 자기가 멘붕와서 잘못적어 왓을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진짜 파678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물어본거 같음 ㅋㅋ
미물들이 어떻게 신의 뜻을 아리오
피의교수님ㅋㅋㅋㅋㅋㅋ
장동민 최고!!!
선생님들
죄송한데 이 프로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피의게임2 볼때도 그렇고 피의게임3 볼때도 그렇고, 게임처음 소개하고 룰설명할때 잘 쏙쏙 이해가시나요? 제로카드 처음냈을때 이기는 수가 뭐였는지 까먹어서 중간에 내용 못따라갔습니다. 막바지에 빠니보틀이 컨닝페이퍼로 게임하든디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음. 이런거 이해 잘하려면 평소에 뭐를 해야 하나요?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요? 뭐라도 이해 하나 못하면 나중에 게임내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 같은거 이해 못한 체로 그냥 멍하니 봐야하는 거라.. 저도 재밌게 보고 싶네요
확률게임이 많아서 그런지 공대 친구는 이해를 좀 빨리하는거 같던데 나는 이해가 좀 느려서 게임볼때는 계속 멈춰놓고 이해가 될때까지 반복해서 보다가 그래도 이해 안가는게 있을땐 일단 넘어가고 피의게임 참가자들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봅니다
근데 피의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도 게임을 다 이해해고 다른팀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까지 해서 전체전략을 완벽하게 짜놓고 게임하는 플레이어는 갓동민 밖에 없는거 같고 다들 플레이하면서 알게된걸 공유해서 그때 그때 맞춰서 플레이 하는거 같음
피의게임1부터 봤는데 피의게임은 룰설명 빠지는 부분이 많은 느낌. 지니어스때는 그렇지 않고 설명이 거의완벽히 제대로 되었음.
피의게임에서 룰설명이 빠져버리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100% 이해안되는게 정상이고 그건 플레이 보다보면 아 이 룰이 있었구나 알게 됩니다. 지니어스보다 재미없는 이유. 내가 생각해보는 재미가 줄어듦.
저랑 똑같애요….ㅋㅋㅋ ㅠㅠ 룰 이해하고싶어요~~~
이과는 확률의 관점으로 게임을 보는 재미가 있겠지만 문과는 캐릭터 별로 승부보는 과정과 인간군상의 이해관계위주로 보면 재밌지 않을랑가요? ㅋㅋㅋ 두뇌 서바를 재밌게 보려면 두뇌생존 서바의 바이블 같은 더 지니어스 (시즌 1, 2, 3, 4) 를 한번 보고나면 이런 서바류가 잘 이해될겁니다 그런데 사실 그냥 재밌으면 보면 되는거임 ㅋㅋㅋ
출연진들도 바로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도 주고 연습게임도 해본대요. 저는 이해 안가도 게임하는 걸 보다보면 나중엔 이해가 되더라고요. 게임시작 '전'에 백프로 이해하려고 하는게 문제일지도(?)요
ㅋㅋㅋㅋㅋ 프로 포커플레이어 씹어먹는 갓동민
스티브 포커라도 잘해서 잘 사는거지 포커도 못했으먄 저 성격으로 인생 살기 힘들듯
계명대 의대생 이였다는데
그래도 포커할 때는 입 닫을테니 다행이네 포커도 열마디 이상 대화 나누는 과정 있었으면 바로 그바닥에서 내쫓겼음.
포커할때도 입 엄청 텁니다 ㅋㅋ
이번 화를 통해
지니어스 장동민 그대로 보여줌
게임이해속도 가장정확(홍진호 두리뭉실하게만얘기함)
심리전 예측
리더십 동료의수용하고 팀의 승패인데 확실히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따르게함(말이쉽지 자기확신과
게임이해력이 없으면 절대못함)
ㄴㄴ 게임이해속도는 똑같은데 장동민이 에측이랑 뭔가 심리전이 우위에 있는거죠
@@RealGrapeTree 아니지 진짜 완벽하게 게임이해도가 있었다면 상대방의 수가 보이는데 스티브예는 상대방의 수를 예측 못하잖아 스티브예는 그냥 적절하게 이런게임이다 정도의 이해도만 있었던거임
인정합니다 리더쉽뿐아니라 팀의 의견도 수용하고 설득하는게 자기확신이 있어야만 팀도 따를수가 있습니다
@@최s고마워요 이말 할려는데 대신해줘서
그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다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잘 하면 그냥 머리좋네, 잘 하네 정도의 느낌이라면 장동민은 볼 때마다 놀랍다. 신이라도 들린 듯한 예측이 상대를 완전히 꿰뚫고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플레이하는 느낌. 멘사고 카이스트고 장동민이 두뇌회전이 남들보다 몇배 빠르고 생각의 길이 남들보다 여러 갈래 있는 듯.
갓은 갓이야
장동민 진짜 미쳤음...어쩜 저렇게 똑똑하지 ㄷㄷㄷ 나도 피의게임 나가서 장동민팀하고싶어ㅋㅋ😂
이건 오현민 장동민 급이 타팀에 비해 10배로 유리한 게임이다. 1. 카드게임으로 승을 가져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승패를 정확히 얘측을 하는게 중요한거다.
2.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2승또는 3승을 예측하는것에 비해 낮은 숫자의 카드로 0승을 예측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3. 0승으로 낮은 카드를 털면 중후반로 갈수록 높은카드가 남는데 이때 상대를 견제하거나 특정팀을 3위로 만들수 있다.
웃기는건 지니어스때 오현민 장동민은 게임룰을 설명하는 순간 파훼법을 이미 알고있었고 피의게임 플레이어중 저런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이 없으므로
또 오현민이 없으므로 장동민 손바닥안에서 게임을 할수밖에 없다.
솔직히 초반에 저택팀이 0승작전을 같이 같다면 저택이 2등했을 가능성이 컷지만 역시 장동민은 장동민이라는 걸 보여준 한판이다.
허성범은 오현민급 안될라나? 오현민도 처음엔 여기저기 붙는 박쥐플레이 하다가 장동민 만나서 플레이 방향을 잡아나가면서 똑똑함이 더 발휘됐잖아 허성범도 지금 장동민플레이 하는거 보면서 후반가면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 드러날거같은데
@@최s 지니어스에서 오현민은 그렇게 많이 보여주더니 피의게임에서도 허성범이 분명 잘했을텐데 왜 분량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장동민 서브로만 분량이 나오는것 같아 방송으로는 오현민 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방송에서 컷한건 아닌지 ㅋㅋ
홍진호도 추가해야지
유일하게 오현민이 장동민 다음으로 홍진호 못건들였는데
@@s-hkim6732지구반지름으로 보여주긴했지만 장동민탓이 아니라 오현민급으로 아직 실력이 없거나 안나온게 맞습니다
@@비티-j3t 님의 말에 대략 인정하는 바입니다.
운빨이라고 말하는 거 보고 ㅋㅋㅋㅋㅋ 지니어스에서 김경난시 떠올랐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저택 애들은 뇌지컬이 안되는거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낙원쪽은 뭐 놀러온 것도 아니고 너무 쉽게 쉽게 하려고 하네 하긴 게임 임하는 자세나 태도도 결국 실력이지 임현서도 똑똑한 것 같기는 한데 이런 게임은 잘 못하는 듯
와 요약본 너무 좋네요 😍 제대로 복습하고 갑니다!!
제작진은 머니챌린지 팀 하나를 제물로 바쳐 충주패스를 얻었다ㅋㅋㅋ
그냥 잘하네..
갓동민 밑 플랜 밑에 스티붕예 다 운빨이래 등시니 에효
방송보고 이불킥하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브예 븅신 성격보니까 이불킥도 안할거 같더라고요... 그냥 인간이 아님...상종이 안됨...
자막 맛있게 달아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구독하고 편집한 영상 볼게요~~~!!
진짜 솔직히 3라운드 이후는 운 그자체였고, 승부처는 1,2라운드였는데 여기선 심리로 이긴게 맞지
역시 장동민 갓
아니~~잔해팀 2승하고, 거의 1등 확정이였음.
3라운드에서 악어가 실수했는데, 운으로 이겼다해도 그건 어차피 꼴찌를 정하기 위한 싸움이라.. 그대로 실수 했으면 낙원팀이 점수가 차이 나서 꼴지로 정하기가 더 어려워지는거지.. 1등이 어려운 그런 순간이 아니예요~!! 운까지 따라서 더크게 점수가 벌어진거고 오히려 마지막에 낙원팀에 빠니가 마지막에 병크를 했는데, 그게 미나한테 혼란을 줘서 꼴지팀이..저택팀이 된거지~~
저택팀이 파파파 트롤로
낙원이 개망하고 불리하게 시작함
그래서 장동민의 예측이 더 수월해짐 변수의폭이 확줄어니깐
그리고 심지어 악어가 실수하고도 운으로 이김
여기서 잔해가 그냥 압도적인 상황임
갈수록 상대의도를 예측하기 수월해짐
마지막에 김민아의 뻘짓으로 마무리
저택팀 너무 못함
밸런스안맞는거 티나니깐 팀 재배정하는거같음
ㅋㅋ 근데 스티브예 열받을만 한것도 이해는가는게 둘다 이해못하고 헛소리하는게 진짜 대박임 ㅋㅋㅋ그거에 더해서 한명은 슬슬 긁고 한명은 걍 빠게고 ㅋㅋ 저 셋다 자기들 똑똑한것만 믿고 산거 같은데 이래서 메타인지가 제일 중요하고 먼저 되야 하는거임을 다시 느낀다. 지능은 여러개로 나뉘는 능력이고 진짜 전부 골고루 특출나지 않은 이상 나댈수록 오히려 손해임.
스티브예는 정말 꾸준히도 헛발질 하네 ㅋㅋㅋ
포커플레이어 맞음?
이번편에 제일 무능했던건 홍진호지ㅋㅋㅋㅋㅋ김경란 판에서 유일 혼자 득점 하면서 따라갈수 있던 판인데...멘트부터가 카드 아무거나 줘 가서 잘해볼게는 현웃터졌음. 애당초 카드를 뭘 들고 갈건지가 제일 중요한 게임에섴ㅋㅋㅋㅋ카드 3장 들고 가서 내는건 6가지 경우인데 못 고르는게 이상하지...보면서 스티브예나 임현서가 캐리못하면 낙원은 절대 못 이길거 같은 느낌이 빡 들음.
홍진호는 1화에서 부터 7화 까지 아직까지 특별한 능력 보여준거 없음.. 하지만 모든 출연자중 가장 편하게 피의 게임 촬영중...한번도 야외 취침없었고 데스매치도 자기가 가장 잘하는 포커게임했고..잘먹고 잘자고 자기가 잘하는 게임하고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잘 녹아들었음..
반면 장동민은 1화부터 7화까지 활약이 아주 대단함...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 장동민이 지고 홍진호가 승리하면 진짜 반전이 대단할듯.
이대로 장동민이 끝까지 승리해버리면 너무 심심한데...
@@케라케라 프로가 카드 게임 나왔는데 편하게 게임해서 지면 어떡함;;; 심지어 카드발도 좋아서 진짜 심리전에서 저택팀한테 발린건데.... 장동민이 대회에서 우승한건 상금 적은 쩌리 대회라고 하고 자긴 상금 높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장동민 깎아내렸었는데 ㅋㅋㅋ 이번엔 장동민 이기고 싶다고 말도 했었는데 졌음;;;
@@케라케라 장동민이 확실히 방송인이라고 생각하는게 빠랑 까를 미치게 하는게 있음 ㅋㅋㅋ 캐리할때는 확실하게 하고 트롤할때도 확실하게 해서 시청자들 감정을 쥐락펴락 하는게 있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괜히 서바이벌 프로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하는게 아닌거 같음 ㅋㅋㅋㅋㅋ
특히 다른 서바이벌 프로 출연자들 말을 들어보면 '장동민이 말하는 타이밍은 사실 다른사람들도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있는 시점이었던 경우도 있다' 라고 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그걸 '시청자들도 알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 ㅋㅋㅋㅋㅋ
시청자들에게 체감이 될 정도로 그 장면을 연출해내서 자기들이 느끼고 있는걸 시청자들도 느낄 수 있게 하는게 진정한 서바이벌 특화 방송인이라는거임 ㅋㅋㅋ
괜히 정종연의 페르소나 같은 소리를 듣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결국 누가 이기건 시청자들은 어떻게 이겼는지 당시 상황이 어땠고 서사는 어땠는지 알아야 그 상황에 공감되고
그 전략이 성공했을 때 같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재미있는건데 전문 방송인들 및 서바이벌 다수 출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걸 알고 있음.
그래서 서바이벌 경험자들을 계속 쓰는거 같기도 함.
아주 장동민 빛나는 위주로 편집잘햇슴!
참가자들 대다수는 장동민이 저렇게 활약한거 방송보고 알았을 듯? 그때는 운 좋네 이러고 있었겠네
장동민이 만약 개그맨을 부업으로 하고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해서 진짜 올인한다면 그냥 판을 다 씹어먹을 듯.
빠닌가 뭔가는 게임 룰 이해를 못해 이겼잖아.. 그럼 진짜 운 좋은 건 스티브 팀이지.. 김경란 떨어진 게 아쉬움..
경란누님 왜 불가능이라고 말을 못해.. 더 지니어스에서도 결 못외치더니..
@@anzi614 사실 오히려 너무 사회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
지니어스 나왔을 떄도 이 누나 30대 중반인가 거의 40대 가까히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사회생활을 상당히 했었음. (장 / 콩보다 연상이니까)
사회생활 해봤으면 알겠지만 막상 강하게 의견표출하기가 상당히 힘들더라
확실한 부정표현을 하는거 자체가 어떤 사람과는 척을 진다고 생각할수도 있다보니 그런것에 확실히 부정을 못하는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서도 확실한 확답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긴 함.
사실 그게 어떻게 보면 사회생활에서는 좋은 방법인게 적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것 만큼 좋은방법은 몇개 없거든.
문제는 서바이벌에서는 좋은 방식이 아니었다는거지......
그냥 적당히 등장해서 본인 존재감 적당히 퍼트리고 적당한 타이밍에 가시는거 같음.
솔직히 우승 후보는 아니라고 생각했잖아 다들?
솔직히 제작진땜에 떨어진 거라고 봄.. 경보음만 안울렸어도 충주패스가 감옥열쇠까지도 가뿐하게 얻어냈을텐데 그럼 브레인 서출구까지 저택팀 전력으로 들어와서 낙원팀이 꼴찌했을 확률 높음. 낙원팀이 골찌래서 투표로 스티브예 걔가 떨어졌어야 되는데 넘 아쉽
@@anzi614 게임을 못하니까요. 지니어스에서도 제대로 한 건 없었음. 1:1에서 상대가 약해서 상대적으로 강해보인 것 뿐.
운이고 뭐고 다떠나서 상대팀 예측 장동민팀 말고 누가했음?ㅋㅋㅋ저거어짜피 운빨이면 전략이왜필요함 다 간파당해놓고 운이어쩌고저쩌고ㅋㅋㅋㅋ
개트롤 저택 때문에 재밋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 678은 진짜 무슨 생각이었을까 ㅋㅋㅋㅋ
스티브예가 있어서 재밌는것도 있음 꼰대 vs 꽃밭 이런구도 생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택팀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플레이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됐음
100,16,0 최강조합에 왜 그 3카드를 같이 갖고나와? 하면서 속으로 어휴 ㅂㅅ이러는 태도보고 와 이지나도 어지간히 이해도가 없구나 싶었음
저택은 머가리 꽃밭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s 낙원이 머가리 쓰는애들 좀 많고, 저택은 정치싸움하는판으로 만들어놓은것같긴한데 이런게임할때 너무 짜침; 장동민네가 너무 압살함
원래 트롤하는 팀도 있어야 제맛이고 다른 댓글 말처럼 전체 구도를 낙원쪽 - 지능싸움 / 저택 - 정치싸움 느낌으로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하필 저택쪽에서 브레인이라고 불릴만한 세명(임현서/스예/서출구)가 다 나가리 되다보니 남은 사람들이 정치 원툴인 사람들 밖에 없고
그나마 충주맨이 1라운드 2승 1패 올인 전략 가려는게 전략이었는데 그걸 자기가 생각한 최상의 결과(3승)로 예측이 박살나다보니
주언규보다 먼저 멘탈이 터져버린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서바이벌에서 멘탈 터져버리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스예팀이 보여줬 듯 충주맨이 1빠따로 터진것 뿐 ㅋㅋㅋ
나머지 무전략 세자매는 뭐 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브는 양아치인가? ㅎ
스티브예 쳐발리고 운빨이라고하는거 너무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진님 잘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거 저작권 안걸리는건가요?
유튜브 수익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스티브예 지가 잘하면 실력이고 남들이 잘하면 계속 운이래 ㅋㅋㅋㅋ
갓갓갓 이 하수들 이랑 구별되더라
그냥 장동민은 이젠 서바이벌계의 마이클조던이네
스티브예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지금까지 본 바로는 능지는 딸리는데 지 맘대로 하고 싶은 초딩같아 보이는데
맞게 보셨네요
전략에서 아주 영혼까지 탈탈 털려놓고 운 타령하는거 너무 짜치네ㅋㅋㅋㅋ
오현민은 요새 뭐하나 ㅋㅋ 장오 조합 다시 한번 보고싶다~ ㅋㅋ 오현민 없어도 장동민이 날아다니지만 같이 있음 티키타카 장난 아닌데~
장동민 대적할 사람은 진짜 오현민 밖에없음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bj들한테 nft 그거 한거밖에 모르는데 요새 뭐하지
오현민 코인홍보하다가 코인사기 같은거에 연루되서 안좋은말 많던데 소환하지 않는게 좋을듯
오현민 학원강사함 ㅇㅇ 그리고 이제 서바이벌 안나온다함
저택 파랑색 678은 1승만해야되니까 혹시 2승할까봐 들고나온 전략같은데
바보
문제는 아직 초반인데 같은색 6,7,8로 어떻게 이기냐는거지 ㅋㅋㅋ 8이라고 해봐야 최상급 카드도 아니고 반절정도 밖에 안되는 카드인데 ㅋㅋ
사실 저 타이밍은 차라리 0승 걸고 어중간한 카드 버리면서 상대 패를 확인해보는 용도로 쓰는게 맞긴 했음.
어차피 충주맨이 1라운드에 3승이나 들고와서 굳이 1승 안걸어도 되는 상황이었음.
그나마 다른색으로라도 들고 왔으면 색깔 안맞는 타이밍 노려서 어부지리로라도 노려볼수 있지만
2라운드에 같은색 6,7,8들고와서 1승은 솔직히 트롤소리가 나올수밖에 없음 ㅋㅋ
@@jkkim7172 3라운드중 최소 한번은 파랑이 나올거고 2번이나온다면 낮은숫자니까 질수있다는 계산을 한거같음
@@주홍투구 그러니까 스티브예도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는게 보통 1승을 확실하게 챙기려면 100이나 16, 16이 없다면 그래도 비슷하게 높은 숫자인 14,15 진짜로 없으면 12, 13같은 높은 숫자를 들고 가는데 왜 중간따리밖에 안되는 6,7,8을, 그것도 색깔 변수조차 못노리는 한가지 색상으로 들고 왔냐는거지.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저게 한 5~6라운드 정도였으면 어느정도 패가 다 까졌고 높은 숫자들이 다 나갔기 때문에 심리전 하면서 내도 충분히 이길만한 숫자였던건 맞음.
문제는 이제 고작 2라운드에 높은 숫자들이 한참 남아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들고 왔다는거지.
그래서 스티브예가 한소리가
'그럴꺼면 그냥 0승 박고 어중간한 카드 비우면서 상대쪽 카드나 확인 하는 느낌으로 가던지, 1승 하려면 색깔이라도 다르게 가져와서 오픈카드랑 다른색 나온거 노려서 1승 챙겨가든지' 라는 말을 저렇게 표현한거 같은데
상식적인 면에서 사실 2라운드 파란색 6,7,8 들고와서 1승 올린건 트롤픽이 맞다니까 ㅋㅋㅋ
포커 플레이어들도 손에 든 패만으로 심리전 하고 이기려면 카운팅 어느정호 한 3,4 라운드 정도는 되어야 가능하겠다 싶어서
스예 본인이 3라운드, 콩진호가 4라운드 출전한 거잖아 ㅋㅋㅋ
6,7,8 전략가 지나였네~ㅋㅋㅋ
근데 진짜 678 파란색카드는 무슨생각이지 궁금하긴함
저택은 지능캐가 없었음... 방송 보기 전까지 파678이 잘못된건지 몰랏을 듯
@유가미-e2d 린정
그니까요 ㅋㅋㅋㅋ 진짜 지능캐가 없는게 맞음. 그럼에도 스티브는 이지나한테도 조리돌림 당해서 웃김 ㅋㅋㅋㅋ
머가리 꽃밭에서 생각을 물으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1라도 2승예측하고 100이랑 높은숫자 2개 들고간거 이해안가던데ㅋㅋ
장동민은 상대 작전을 망치는 플레이를 잘하는 것 같음
전략 윷놀이에서 임요한 말 한번 진출 못하게 하는 것도 보면
장동민이 잘하긴 하는데 다른출연자가 너무 못한다.. 참가자중에 반이상은 룰이해도 못한거같고 빠니도 좀 심하고 저택도 심하고 장동민팀도 장동민말고 뭔 얘기만하면 다 말같지도않은 소리만..
저 다른 플레이어들이 머리랑 학벌 좋은걸로만 뽑힌 플레이어들이 아니라 대부분 다 다른 서바이벌에서 우승했거나 활약했던 플레이어들임 못한다고 볼수없어 걍 갓동민이 인간계가 아니라서 넘사인게 맞음
장동민은 신계임 일반인들이 비벼볼 상대가 아님 그리고 인성까지 팀원들 의견 수렴 이해 시키기 까지 이게 신이 아니면 뭐냐? ㅋ
홍진호 봐라 아무카드나 줘봐 알아서 할께 말이 됨??
진짜 스티브만 우승 아니면됨 시즌1.2처럼 우승자 망하지만 않으면 됨
조물주 위에 주물주 갓동민 주물주물~ 손쉽게 주물러 버렸쥬
홍진호 패가 점점 들어나고 있다 늘 수가 비슷비슷하게 나오는게 아쉬움
갓동민의 전략도 정말 지렸지만, 운도 작용을 했음
갓동민 욕하는것마저 섹시해보여
김경란은 지니어스떄도 플레이를 잘한다기보단 정치를잘했지
똑똑한 사람들 옆에 평범한 애들이 있으니 좀 무식해보이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저택팀
포커하는 사람이 운 드립 치는 게 왜케 웃기나?
포커도 그럼 운 인가?
사실 카드게임 저렇게 짧게 하면 운이 맞음 근데 운은 낙원이 제일 좋았음 좋은 카드 들고도 진건 진짜 실력 때문에 진거라 개쪽팔려야 하는데 그걸 모름...
@@유가미-e2d 그니깐 좋은 카드 뽑았을때 부터 운빨 제일 먼저 받은거임
원래 확률싸움 하는 사람들이라 홍진호가 초반 말했듯이 100프로는 없고 80, 90퍼센트인데 낮은 확률은 어쩔수가 없다 라고 말함.
문제는 둘 다 단순하게 포커 및 경우의 수만 생각했다는건데
이건 서바이벌이다보니 당연히 심리전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걸 예측 못한거 같음.
물론 저택팀 트롤같은 경우도 생각 못했을테고 ㅋㅋㅋㅋㅋ
심리전에서 한번 탈탈 털려버리니 2라운드에서 멘탈이 박살이 났는데 그걸 수습을 못해버린 상태로 나가서 한번 더 멘탈이 털리고 돌아온게 컸지.
특히 스예는 이지나한테 털리고 / 홍진호는 4라운드에서 3승먹고 예측 박살나버린것 때문에 둘 다 멘탈이 나가버린 상황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심리전에서 탈탈 털리고 멘탈마저 작살난 상황이라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함.
핵심 주축인 두 명다 멘탈 관리를 못하는 상황에서 나름 지능캐이자 그동안 자신감 좋았던 주언규마저 멘탈이 가루가 되어버리니
인원중 반절이 제기능 못하는 상황이라 팀원들 전체 멘탈도 탈탈 털렸겠지 ㅋㅋㅋ
원래 오프라인은 스포츠 경기 보면 알겠지만 기세인데 그렇게 초반~중반(4라운드)까지 기세에서 털리고 판단력에서 털리고 심리전에서 털려버린 결과
정상적인 판단이 안된거지 ㅋㅋㅋ
빠니보틀 마지막라운드에 손 덜덜 떨면서 멘탈 박살난거 보면 팀 분위기 자체가 처음이랑 다르게 개폭망 했다는걸 알수가 있음 ㅋㅋ
보면 볼 수록 저택은 빌런들밖에 없었음
김영광이랑 서출구는 볼 게 없었으니 제외해도 나머지는 진짜 뭔지 모르겠음
특히 충주맨은 자꾸 지능캐인 척하는데.... 모르겠다 ㅎ
게임 안 하려는 팀원들 움직인 거나 강자 떨어트린다는 생각 실천하는 거나 제작진 잘못에도 키 하나 가져온 거나
충주맨은 잘하고 있음
충주맨은 그래도 1라운드 전략이라도 세웠음.
실패해서, 그것도 자기가 생각한 최상의 결과로 실패하다보니 주언규보다 먼저 멘탈이 터져버려서 그렇지 ㅋㅋㅋ
그리고 공무원 사회에서 일하다보면 기발한 생각보단 그냥 하던대로 그저그런 일상을 고수하는게 일이다보니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힘든 곳인 건 어쩔 수 없음. 그나마 그런 공무원들 중에서는 가장 창의적이니 여기까지 왔겠지만 공무원인건 변하지 않으니까 ㅋㅋ
지능캐인척한다기보단 아무도 안나서서 저렇게 된거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낙원같은데있었으면 적당히 뭍어갔을캐릭텈ㅋㅋㅋㅋ
악어 실수하고 결과는 다행이지만 하는게 없네
와 스티브예 앞으로 하는것마다 일부러 클릭 안해야겠다 ㅋㅋㅋ 출현 안시키라고
장동민 ㅈㄴ 잘하지만 그래서 재미없음. 같은 팀 다른멤들 활약하는 것도 없고, 악어 같은 사람들도 저택에 있을때 보니까 무능력하진않던데
+개인적으로 일부러 제작진이 떨어뜨려놨겠지만 홍진호서출구 같이 플레이하는거 더 보고 싶었음
못하는게 보고싶다는거잖아 ㅋㅋㅋ 취향이 머리쓰는게 아니라 트롤플레이 보고싶은거면 여태 서바에 널렸음 ㅋㅋㅋ 압도하고 감탄나올만한 플레이를 보는건 흔한 기회가 아니라서 장동민 나올때만 집중해서 봄
장동민은 사실 빌런이 맞는데
피의게임3중 딱히 주인공이 안보임...
장동민은 항상 카이스트를 꼬봉으로 부려...ㅎㅎ
진짜 갓이 일반인들 가르치는 느낌이네
신 = 장동민
충주맨에게 지식을 기대한 내가 패배자.
너무 실망함
아니 애당초 충주맨이 머리로 플레이 할거라는 기대는 충주맨 본인도 안하던데 왜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함?
1라운드 전략까지는 좋았는데 그게 박살나면서 주언규보다 먼저 멘탈이 터져버린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공무원 사회 자체가 아이디어 보다는 기존에 있던걸 고수하는게 일상이라 1라운드에서 멘탈 터진 이후로는 멘탈 수습 못했던거 같음 ㅋㅋㅋ
충주맨은 1라 3승으로가고싶어했는데 주변땜에못한거ㅋ 3승전략그대로였음 이겼음
자기객관화 부족, 사회성 결여, 남 무시하는 말투 등..
어디하나 빼놓을 데가 없으십니다.. 커맨더형님
파파파로도 갓은 이길거같다...
이번 스티브예 = 저번 하승진
일단 머리가 좋아야 장동민 말을 바로바로 알아듣고 장동민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서 믿고 따를 수도 있는 거 같음.
홍진호는 장동민 못이길듯 !! (홍진호 장동민 둘다 좋아함)
홍진호는 1화에서 부터 7화 까지 아직까지 특별한 능력 보여준거 없음.. 하지만 모든 출연자중 가장 편하게 피의 게임 행복 촬영중. 어찌보면 가장 잘 하고 있지 않는가 ㅎㅎㅎ
한번도 야외 취침없었고 데스매치도 자기가 가장 잘하는 포커게임했고..잘먹고 잘자고 자기가 잘하는 게임하고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잘 녹아들었음..
반면 장동민은 1화부터 7화까지 활약이 아주 대단함...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 장동민이 지고 홍진호가 승리하면 진짜 반전이 대단할듯.
그동안 활약없던게 다 의미가 있어버림..지금 장동민이 너무 캐리하니까 반드시 배신당해서 떨어질거 같음.. 팀리더로는 최고지만 대결상대로는 최악이니까...
ㅇㅉㄹㄱ
ㄹㅇ 지금까지 피겜 홍진호 너무 병풍... 김영광보다 임팩트가 없는듯 앞으로 좀 보여줬으면..
장동민을 머리싸움으론 못이기는거는 다 알지 홍진호 뿐만이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들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홍진호는 자기의 플레이 색깔이 있고 자기방식대로 플레이 하잖아 그게 멋있는거임
홍진호는 장동민처럼 완벽한 플레이를 한다기보다 재치와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스타일이라 어쩔수가없음ㅠ 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때도 그랬고. 저 게임에서도 홍진호는 대충 짜고 알아서들해~ 항상 이런 스탠스 ㅋㅋ
저택팀 일부러 꼴등한거 같음 히든룰때문에
그러기엔 머가리 꽃밭인거 같은데..
스티브예 관상보니 대머리상
앞으로 장동민 서바이벌에 그만 써라 혼자 다 씹어먹네 ㅋㅋㅋ
서바이벌 프로 거의 다 봣는데 그냥 장동민이 흥행보증 수표이자 서바이벌의 인간화 그 자체라 계속 나와야함
지니어스 이후에 개싸움 서바만 보다가 씹어먹는 플레이 보니깐 너무 짜릿해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정도의 흥행보증 수표가 없으니까 계속 쓰이는거지.
일단 가장 중요한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걸 시청자들에게도 느낄 수 있게 스스로가 어느정도 연출하는 능력이 있음.
무슨 말이냐면 다른 서바이벌 프로에서 장동민이 나왔을 때 다른출연자가 했던 인터뷰 중 하나인데
'장동민이 말할 때쯤은 다른 출연자들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라는 말이었음.
문제는 그걸 시청자들은 알 방도가 없는데 그걸 시청자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현장에 있는 그들이 느꼈을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카타르시스를 연출하는게 방송인은 확실히 다르다는거지 ㅋㅋ
괜히 정종연의 페르소나 같은 소리를 듣는게 아님.
다른 서바이벌 프로에서 다른 사람들이 우승했어도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이 안들었던 이유가 난 이거라고 생각함.
시청자들도 납득 할만한 상황을 제작진이 편집으로 연출 하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가장 좋은건 출연진들이 그걸 어느정도 의도해서 시청자들도 느끼게끔 연출을 해줘야함.
그런데 사실 그게 절대 쉬운게 아님 ㅋㅋㅋㅋㅋ
왜? 출연진들도 사람이라서 그 상황에 몰입하다보니 시청자들은 뒷전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장동민은 타고난건지 그걸 의도한건지 몰라도 시청자들도 자기들이 느끼는 그 상황을 느낄수 있게 플레이를 하고 연출해줌.
괜히 서바이벌 프로 섭외 대상 1위가 아님.
당연히 PD들 입장에서는 저렇게 해주는 출연자를 좋아할수밖에 없지 ㅋㅋㅋ
항상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이사람 플레이가 대단하다는걸 어필할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일텐데 ㅋㅋㅋ
피의게임3 장동민 아니면 볼것도 없음 ㅋ 1화 부터 충격 ㅋ
참여자라기 보다 서바이벌 명예 교수님에 가까운 분이심 ㅋㅋ
지니어스 이후 10년이 지났는데도 그 10년동안 장동민 근처수준은 간다라고 할만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음
그냥 장동민이 다른 애들 트롤짓 하려던거 설득해서 막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