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에 극심한 더위에 마음의 평정을 얻어보기위해 보덕암 원점회귀코스로 다녀왔습니다. 6시간 넘는 산행기간 몸은 몇 걸음 못 가 쉴 정도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마음은 한없이 단순해지고 자신감이 차오르는 느낌에 제대로 산행을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조만간 다시 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힘든 산행길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0여년전 등산을 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친구들이 가자길래 평소입던 캐쥬얼 복장에 운동화 신고 올라가 김밥 한줄 먹고 내려왔었네요. 마지막에 영봉이 보이길래 다 온 줄 알았는데 거기서부터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해서 힘들었죠.정상에서 충주호가 훤히 보여서 참 특색있고 멋있었던 산입니다. 이제는 그때보다 늙어서 복장 장비 간식 풀셋팅하고 가야할것 같습니다ㅎㅎ
진짜 우리나라 멋진 산들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저도 60대를 들어서 산행을시작해서월악산 영봉을 46번을 산행했지요
4군데 들머리 를 골고루 산행했기에 구간이 익숙하네요
참보기좋은 가족산행길 잘보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24년 8월에 극심한 더위에 마음의 평정을 얻어보기위해 보덕암 원점회귀코스로 다녀왔습니다. 6시간 넘는 산행기간 몸은 몇 걸음 못 가 쉴 정도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마음은 한없이 단순해지고 자신감이 차오르는 느낌에 제대로 산행을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조만간 다시 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힘든 산행길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4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 겨울과 대비 되는데 그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여년전 등산을 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친구들이 가자길래 평소입던 캐쥬얼 복장에 운동화 신고 올라가 김밥 한줄 먹고 내려왔었네요.
마지막에 영봉이 보이길래 다 온 줄 알았는데 거기서부터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해서 힘들었죠.정상에서 충주호가 훤히 보여서 참 특색있고 멋있었던 산입니다.
이제는 그때보다 늙어서 복장 장비 간식 풀셋팅하고 가야할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