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식이 없다는거에 격하게 동의함. 강선이형 내려가기 전에 커뮤 등지에 많이 오르내린 글 중에 하나가 "금강선 때문에 스마게 직원들이 ㅈㄴ 빨리며 하드워크 하고 있다. 뒤지겠다. 아래사람 빨아먹으면서 자기는 평가가 올라간다"며 금강선 ㅈㄴ 까는 스마게 직원들의 블라인드 글이 많았음. 그걸 본인도 알았는지 직접 언급도 했었음 "우리 직원들 미안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드려면 이렇게 해야되는 부분이 있어요" 저 말이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그리고 강선이형이 건강문제로 내려오니 그런 글들 싹 들어가고 방만하게 운영하다 결국 이 아사리판이 남 대가리들이 하드워크 하기 싫어서 존나 느리게 하니까 이제 전부가 방만하게 하는거임 이제는 다시 예전으로 못 돌아감. 자기들이 편한 이 시스템을 1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을거임 모든 직종 가리지 않고 이건 진리임 내가 편하고 익숙하고 가만히 있어도 고연봉이 나오는데 바꾸려 할까? 적어도 제인숙이 자기향상 욕심 있는 그런 과의 사람은 아니라는걸 우린 모두 알고 있음
얼마나 올지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복귀/뉴비유저 챙기는게 맞는지 기존에 게임을 잘 즐기면서 꾸준한 소비를 해주는 유저를 챙기는지 맞는지만 생각해봐도 알듯. 거기다가 복귀/뉴비 유저 오면 누가챙겨줌? 재화 챙겨줘봐야 갈피못잡고 어버버 하는거 가르쳐주는거 다 기존유저고, 심지어 가이드영상 이라고 하는게 로아 스트리머가 올린 유튜브영상이고 그래놓고 하는말이 기존유저랑 모코코들을 동일선상에 두고있다는둥 하질 않나 ㅋㅋ
RPG 게임 하면서 다른겜 하고 와라는 뜻이 뭔지 알음?? RPG 유저 가 다른 RPG 를 시작한다. 라는 것은 그전 RPG 게임을 접는다. 라는 거임 ㅋㅋ 찍먹은 할수 있지만 찍먹하다가. 본인 입맛에 맞으면 그냥 접는거여. 그때는 본인도 낭만 있고 멋졌는데 .. 이제는 다시 듣는 다면 꼬우면 접고 나가라. 급 밖에 안들림
이번에 카멘 출시일 발표가 확실히 문제를 더욱 증폭시킨거라고 봄. '유저분들은 여름 출시라고 했기 때문에 7,8월쯤을 예상하셨을텐데 ~~한 이유때문에 9월에 출시하게 되어 죄송하다'도 아니고 그냥 9월에 낸다고 해버리니까 유저 입장에선 당연히 소통 + 신뢰 문제가 더 와 닿았을 수밖에 없음 ㅋㅋ 이건 비단 게임 뿐만 아니라 어느 고객 & 기업 입장에서든 마찬가지. 그러니 당연히 게임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는거고, 기대가 없어진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겠지. 사이드 디쉬(신규 유저 유입 + 진입 장벽 완화)가 맛있으면 뭐하나? 애초에 신규 유저가 장기적으로 스펙업을 하려면 고스펙 유저들을 보고 따라간다는 느낌을 줘야지, 선발대들이 이렇게 빡치고 지쳐보이면 뉴비들은 자연스럽게 미래가 안 보인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매출 기여도는 떨어지지, 더 올라가고 싶겠냐고 ㅋㅋ
@@oundery3542 설마 진짜 회사 내 데드라인이 없었겠음? 그냥 자기팀 수준을 알기때문에 확실한 일정 고지를 안하는거지.. 시즌1부터 해봤으면 알텐데? 업데이트마다 버그터지는건 일상이고 다음날 새벽에 임점하는건 그냥 고정패턴이 되버림, 현재 역대급 군단장이 나올 시기에 작업량은 어마어마한데 갑자기 중국판호 뚫리고 진행이 일사천리로 되면서 검열작업물량까지 엎친데 덮친격인 상황이 되버림 그럼 현재 이런 상황떄문에 작업이 지연되고있다 라고 전재학이 말했어야했는데 되도않는 변명을 했으니 이런 사단이 난거임
그냥 소통이 없는게 문제임. 한번 빡세게 달린 2021년 레이드 컨텐츠 위주로 업데이트 후 잠시 수평적인 컨텐츠도 좀 해야된다고 해서 6개월에 레이드 한개씩 출시할때는 이해라도 했음. 근대 아직도 이렇게 한다는 이유를 소통으로 풀어줘야된다고 생각함. 이번에 추가적인 아바타도 갑자기 2개월간 안나왔는데 안나온 이유도 알려주고 이후에 주기가 어떻게 될건지도 소통을 했어야됨. 예전에 말했던 MOD/심연의 룹은 어디감? 그냥 이번 로아온이 답답한 이유는 그냥 로아온 할 필요없이 그냥 로드맵 / 티저영상으로 올려도되는 수준임.
다주 방송 예전부터 보면서 맘 맞는 친구들 4명이서 오픈 베타부터 시작했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대학생인지라 시간,돈이 여유롭지 않아서 레벨을 많이 못올려도 로아 만큼은 진짜 너무 좋아했었음 접은 구간도 딱 군대 갔을 때 밖에 없었고 처음 시작했을 때는 웅장함이나 RPG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친구들이랑 같이 성장해나간다는게 좋아서 꾸준히 했었고 금강선 디렉터님 말씀하는 걸 들으면서 "직원들이 다 로아에 진심이다.." 뭐 이런말 들으니까 그 말이 진짜든 아니든 내부사정 상관없이 그때부터는 로아에 큰 스케일이나 웅장함 보다 내가 이 회사, 로아를 운영해주는 사람들이랑 진짜로 로아라는 것으로 연결 되어있구나 라는게 커서 단순히 웅장하고 스케일 큰 것들도 좋지만 수평적 콘텐츠나 아기자기 한거 나올 때도 '아 좋다, 귀엽다 ㅎㅎ' 하고 아브렐 헤드팟도 어려운 난이도에 욕하면서도 뭔가 두근거림이 있으니까 재밌게 사람들이랑 해왔는데 이제는 진짜 뭔지 모르겠음 단순히 애정이 식었다는 느낌이 정확하겠지만 뭣보다도 로아를 하면서 어떤 감정적으로 느껴지는게 하나도 없음 두근거림 기대감 떨림 심지어 카멘이 9월이라고 하니까 '아 이러면 직장분들이나 학생분들은 트라이도 못하겠는데...?' 이 생각들면서 절망적이고 군단장들중 최강이라고 할법한 온갖 수식어를 붙여대면서 사람들 기대감을 증폭시킨 장본인인데 정작 9월에 내버리니까 트라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레벨 컷에 들어가는 사람들중 반? 반에 반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음... 이젠 슬슬 놓아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사실 로아온은 작년부터 쭈욱 실망스러웠고 이번에 터질거 터진 느낌이긴 해요. 다만 요번에는 결이 살짝 다른 게 비약적인 생각이지만 게임사의 '너네 어차피 못 접잖아? 막상 카멘 나오면 복귀할 거잖아?' 이런 스탠스를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이번 뉴비 지원 패치 후 점유율은 오를 거에요. 점유율이 오른 것을 보고 기존에 불타던 유저들을 오히려 조롱할 수도 있겠죠. 다만 게임사가 이런 입장을 계속 고수한다면 떠난 유저들도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요즘 로아 말고 할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배짱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던파도 메인 수직 컨텐츠는 1년 1~2개 근데 그 바로 밑에 위치하는 던전은 3~4개월 마다 찍어냈음 난이도가 쉬워서 결국 딜찍, 숙제되서 민심 도르마무 됬지만 중요한건 던전을 출시했다는거임 내가 생각하는 최소 조건은 1군단장 1어비스던전 + 알파 그전에 갖고 있던 좋은 어비스레이드라는 항목이 있는데 방치하는지 의문
11:26 추가설명 차라리 가디언 베스칼을 연기하고 카멘을 조금더 집중하게끔 해서 신속하게 완성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실제로 강선이형이 엘가시아 완성을 좀 높이는 대신에 칼엘리시련을 연기한적이 있어서 굳이 가디언이 기대치보다 군단장이 기대치가 높아서 설명이랑 이유도 해놨습니다;;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로아온자체는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함 카멘일정빼고 똑같이 카멘일정 9월인 상태로 어제 금강선이 로아온했어도 이건 불탈일이야 로아가 뭘로 떴는지를 내부에서 잘좀 회의하고 정신차렸음 좋겠음 게임업계파동? 소통? 어느정도 맞지 근데 그때 나왔던 군단장러시가 없었으면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아남았을까? 절대 아닐걸?? 그만큼 재밌는 레이드 그리고 레이드 템포가 중요하다는거야 어떤 사람들은 레이드템포 rpg치고 빠르다 이러는데 로아는 이정도 스피드로 나오면안됌 진입장벽낮고 빠르게 숙제화되는 레이드구조상 지금보다 2배는 빠르게 나와야된다고봄
@@starlivect 금강선도 어차피 저 3대장이 가져온 일정 보고 컨펌하고하는건데 쪼이는게 다르잖아 실시간으로 방송할 때 디렉터의 권한으로 슈샤 체형 처음 바꿔준다 언급할때도 내부 회의없이 라이브로 직접 해준다 라고얘기했음 근데 본인도 아차해서 아트팀장한테 물어봐야한다 그래도 가급적 해줄지는 봐야한다 했음 그리고 본사가서 아트팀장한테 유저랑 약속했으니 최대한 해봐라 라고 쪼이는 디렉터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다른거지 분명 기존에도 3대장한테도 얘들 갈아서라도 일정 이때까지 해!! 이렇게 지시했을꺼고 지금 금강선이 없는 저 3대장 어차피 본인들이 느긋하게 혹은 팀원들하고 더 친숙하니 워라벨 배려해줘 천천히 달래줘 그게 지금 이결과를 가져온거야 지금 20대들이 그렇게 워라벨 워라벨 외치는 결과물이 이거라는거지
@@starlivect 팩트로만 말해보죠. 제가 알기론 디렉터자리에서 내려 왔고 스토리 관련에서만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님 말대로 이번 스케쥴이 결국 금강선 컨펌으로 진행했다고 했는데 뇌피셜입니까? 스마게 직원입니까? 말 그대로 출근은 할지언정 지금 모든 컨텐츠 진행은 제인숙디렉터에 의해 결정 됩니다. 금강선 디렉터시절 보시면 1년에 군단장 몇개씩 찍어내고 엘가시아 스토리 까지 자신에 건강까지 악화 하면서 밑에 직원들 갈아 넣고 미친 템포로 100미터 달리기 처럼 달려 왔습니다. 그렇게 유저들의 니즈를 잘 아는 사람이 지금의 로아온을 컨펌했다고요? 정말입니까?
AOS나 태초의섬을 사람들이 격하게 반대한 이유도 개발인력들이 그쪽에 쏠리니까. 그 놈의 '씹코코 놀이'가 꼴뵈기 싫은 이유도 개발인력들이 그쪽에 쏠려서임. 아바타 늦게 나온 점은 슈샤이어 체형 때문에 늦었다면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그렇다면 로아온에서 소통으로 말을 해줘야지. 초고렙은 아니지만 꾸준한 내실 유저로서 말하자면 이번에 억즙 스토리 또 나오던데, 사실 관심 없음. 수집 해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임. 아무리 내실 유저라도 내가 본질적으로 느끼는 재미는 성장해서 강해지는 거야. 그 점에서 보면 딜컷은 물론이고, 걍 기믹도 안 보게 딜찍누도 되게 만들어야됨. 쌔져서 강해진 내 모습 보고싶은게 RPG의 근본인데, 언제까지 딜컷, 딜찍누 막을 거? 이번에 로아온 소통의 부재가 많이 실망스러웠어.
차라리 그냥 가디언레이드를 삭제하고 가디언레이드를 볼륨을 키워서 다음 군단장 나오기 전까지 유저들이 가지고놀 수 있는 수직컨텐츠로 사용하는게 어떨까도 하네요. 현실적으로 중국섭이다 뭐다로 인력빠진다 하더라도 하드한 일정을 개발사 입장에서도 계속유지하는게 힘들어보이고 원래 하던 작업을 '조금 더' 하는 정도가 유저와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이 아닐까 싶네요.
던파도 레이드게임으로 바꾸면서 2년에 한번 레이드가 나올정도로 텀이 길었는데 재획을 해서 스팩업을 하는 기간과 중간던전들 꾸준히 내면서 할꺼를 만들어내서 버틴건데 그래도 시즌말 몇달은 접었다 복귀하는게 답이였음 나도 제작사에서 레이드를 분기별로 내면 좋은데 왜안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제작기간이나 노력이 많이 들어가나봄 시즌겜 오래할꺼면 그냥 초중반 열심히 즐기고 후반엔 다른거 하다가 다시오는게 맞는거 같음
그렇게 약속 한 적은 없는데... 처음 1년 4 군단장은 인력 갈아 넣은 거고, 다음 해 군단장이 줄어 들어도 어비스가 들어갔기 때문에 마찬가지다 이렇게 말했지. 그 말은 결국 4개는 말도 안된다는 의미지. 잘해봐야 3개. 문제는 카멘 이후의 스토리... 군단장 레이드도 식상할 때가 됐고, 카제로스로 넘어가면서 레이드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이런 게 어려운 거지. 똑같은 군단장 붕어빵 찍어내는 방식 하고는 또 다르지.
저는 새로운 레이드 도전을 천천히 하는 편이고, 과금량도 많지 않은 슬로우 유저입니다. 1년 1군단장은 저한테 딱 맞는 속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로아온을 기점으로 완전히 로아를 접었습니다. 왜? 이제 얘네도 다른 게임사들처럼 약속 안 지키기 시작하는구나, 게임 안 하기 시작하는구나, 유저 기만하기 시작하는구나, 성의 없어지기 시작하는구나 이게 너무 확 느껴졌어요. 이래서 망했다고 느꼈습니다.
게임 개발 해봤던 사람으로써 스마게 정도의 직원 수에 이미 체계 잡혀있는 레이드 개발에선1년에 1개는 솔직히 인력 레이드에 몰면 충분히 하고도 남음 내가 봤을땐 새로운 섬만들고 이런거 때문에 늦는거임 로아는 수직으로 만들어야 잘 돌아가는 구조인 게임인데 어줍잖게 수평만들다가 컨텐츠도 놓치고 인력난도 생기게 하는거 같음
1년에 레이드 4개라고 하셔서 생각해본건데, 지금 군단장 잡기전 하위 보스들(발탄전 늑대 같은 애들)을 스팩업 크게 없는 레이드로 출시하고, 찐 군단장을 스팩업 해서 잡는 포셔님이 말씀하신 main레이드로 출시해서 봄: 하위보스 | 여름:찐 보스 | 가을: 하위보스 | 겨울: 찐보스 이런식으로 출시하면 뭔가 더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어떨지..? 하위 보스하면서 전조퀘처럼 근토리 좀 들려주고 찐보스 잡으면서 결말짓고 그럼 보스 난이도는 하나로 정하면서 하위보스는 노말, 찐보스 하드 이런느낌? 아니면 하위보스만 1개 난이도 찐보스는 노말,하드 이런식으로.... 이상 일리아칸 잡다가 현타와서 접은 유저의 망상회로였습니다..
솔직히 로아 지금 시작하는 뉴비 입장에서 아르고스는 아예 쳐다도 안볼 것 같고, 발탄은 워낙 기존 유저들이 추천해서 한 번쯤 깨보겠지만 이미 익스프레스로 스펙이 요구치를 지나치게 상회하는 상황에 군단장 장비도 기본으로 제공하니 여러 번 돌 필요도 없겠네요. 비아키스는 호기심에 들어갔다 복잡한 기믹 때문에 바로 유기하고 쿠크세이튼은 장비 강화에 필요하니까 돌긴 하겠지만 3관문 마리오 스트레스 때문에 1540 찍고 딜찍 팟만 돌 예정이겠죠. 아브렐슈드는 마찬가지로 골드 수급 때문에 숙제처럼 할 수도 있지만 기존 유저들 다 떠나가는 와중에 아브 노말 같이 돌아줄 같은 뉴비가 그렇게 많을까 싶네요. 부캐 팟은 카드 및 원정대 레벨 깐깐하게 봐서 취직은 불가능해보이구요. 그렇게 아브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일리아칸 바라보면서 내실작 좀 하려는데 카드 보석 때문에 몇 달은 정체될 게 보이니까 진짜 장기적으로 오래 보고 시작하실 분들 아니면 아마 나 그래도 로아 해봤다 하고 떠날 것 같네요.
그렇게 일정 서두르다가 낸게 아브 56관문인데??아브 메테오 딜컷으로 2년동안 욕 먹었고, 딜컷 이제 사라진다해도, 로아 섭종전까지도 섯부른 설계미스로 욕 먹을 레이드였는데 그렇게 서두르라고? 일정 타이트하게 내놓다가 엘가시아도 카양겔도 첫주 버그투성이었는데?여타 다른 게임도 그렇게 일정 서두르다 좋은 결과물 내놓은 게임은 타게임사도 없었음. 차라리 일정 좀 늦더라도 이렇게 하는게 맞다 봄. 일정이라도 조금 숨쉬게 내놓으니 일리아칸이랑 상아탑은 퀄 좋잖슴.
한가지 소신발언 하자면 머 이번 삼대장 이사람들도 잘못한거 있는것도 맞고 그이전에 금강선도 사람들 기대치를 너무 높게 올리고 거기에 더해서 흔히 말하는 공수표 난발 이것도 크긴 했지 나오지도 않고 개발된지도 모르고 걍 어캐된거지 모르는 결과물을 금강선시절에도 계속 매번 로아온때마다 뿌리고 뿌리고 결국 지금 삼대장이 그똥을 치우는격인데 문제는 이사람들 능력이나 일처리보면 금강선 만큼 절대로 할수가 없는구조고 실제로 여지껏 나오는거 보면 그걸 증명 해주고 있는거고 계속 사람들은 금강선급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걸 요구하는데 정작 삼대장 이사람들은 그거에 한참 미달인 사람들인데 그걸 강요 하니 삼대장도 미치고 겜 하는 인간들도 미치고 걍 답이 없다 금강선 머 좋게 본다 모다 하지만 솔직히 소신 발언 하자면 금강선 디렉터가 쏘아올린공이 맞는거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지금 여기 이방송인뿐이 아니고 각종 커뮤나 스트리머들 보면 그거에 뽕 취한 사람들 엄청 많던데 다시 생각해보면 군단장도 년2개가 맞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1년에 엔드 컨텐츠 급을 4개? 그걸 거의다 풀어버리니 이후부터는 군단장도 년에 하나 어비스 하나 솔직히 말해서 이제 까놓고 앞에 군단장 4개를 다 한번에 써버러니깐 이후에 나올만한 알피지 기준으로 빌런들도 큼지막한게 카제로스/카멘 말고는 생각나는 것도 없고 카양갤이나 상하탑마냥 몬가 그나마 카양갤은 그렇다 치는데 상하탑은 솔직히 스토리 다시봐도 의아 하긴했어 억지로 나온거 같기도 하고 결국 앞에 사람이 좋은 카드를 전부다 써버리니 그 바톤터치 받은 인간들 입장에서는 쥐어짜고 없는것도 만들어야 하고 지옥이긴 하겠지 머 그거하고 별개로 로아온 소개나 발표 자체는 ㅈ박은게 맞어 카멘9월도 말이여 방구여
군단장 템포를 늘리지 못하는 이유가 메인 스토리팀과 병행하기 때문인 거 같은데... 메인 스토리랑 크게 상관 없는 레이드를 군단장 사이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 로아 세계관이 방대하니까 사이드 스토리 개념으로... 동영상은 필요 없고... 이러면 1년 레이드 4개 가능할 듯...
진짜 내가 생각한 그대로임. 작년부터 업데이트 ㅈ도 없는거 그냥 참았음. 왜냐? 하루라도 카던 안돌고 군단장 한두번 빼먹으면 매일 매일 손해가 누적되고 한걸음씩 뒤쳐지는데, 이걸 매꾸려면 너무 많은 금전적 손실이 발생함. 그러다보니 관성적으로 하고 있었고 이번 로아온은 정말 비상상황에 개최된 거라고 생각하고있었음. 점유율 점점 내려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고 주변에서도 접는사람 느는게 체감이 됐으니까. 그래서 로아온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본거임. 게임이 이렇게 위기상황이니까 뭔가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으며 봤지만, 돌아온게 카멘 9월이었던거임. 진짜 카멘 7월 깜짝 발표같은걸 기대한 나는 병신이었던거임 그냥. 여름에 할거? 그냥 똑같은거에다가 여름 이벤트 깔짝. 그래서 그냥 시원하게 때려쳤음 ㅋㅋ 차마 3년 가까이한 정이 남아있어서 템팔고 접지는 않는데 이번주 상하탑 하나 돈 상태에서 걍 바로 겜 삭제함.
포셔님이 말씀하신 것도 맞네요 생각해보니 로아 수평적인거 많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많은가? 싶었네요 많다고 해도 정말 메인인 RPG의 메인인 레이드가 이정도의 속도로 나온다?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아무리 퀄리티좋게 나오고 해도 13개월에 1군단장이면 이거 누가 할까 싶네요 진짜 DLC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애정이 있었던 게임이였고 제인생에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되어버리니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대로 변하지 않는다면 다른 걸 하러 찾아가야겠네요
RPG가 시즌제를 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결국 RPG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는 벌어질거고 진입장벽은 높아짐. 기존유저도 일 때문에 잠시 쉬면 따라가기 힘들어서 결국 떠나게됨. 이와중에 선발대 유저들은 컨탠츠 없다고 다음 컨탠츠 재촉함. 오래된 RPG고질병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참고참은게 터진거고, 전 아직 더 남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어비스던전도 군단장처럼 엔드컨텐츠에 맞게 내겠다했지만 상아탑을 아직 군단장급으로 보는사람이 많지 않다 생각해요. 카멘이 업뎃되면 사실상 군단장 컨텐츠는 끝이났고, 이게 이제 카제로스인데 카멘 이후의 레이드가 군단장급의 볼륨을 안보여주면, 더 최악이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진짜 올해말 로아온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서 군단장이 다 끝나버린 상황에서, 24년에 여태까지 보여온 불통, 군단장급의 레이드, 수직템포등을 보여주지 못하면 소생불가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군단장은 어차피 스토리상 끝나긴 할거 같으니 그에 준하는 레이드가 나오긴 해야하는데 퀄리티 낮춰서 똑같은 레이드 찍어내도 욕먹을듯 하고 예술병 걸려서 퀄리티 계속 높이느라 템포가 계속 느려지는게 아닌가 싶음 솔직히 그 퀄리티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래도 1년에 한번씩 고퀄리티에 레이드 내고 그외에 적당히 타협해서 할거라도 만들어 주는게 적정 선이 아닐까 싶음 근데 딱보면 이번은 그냥 중국몽때문에 저럴 확률이 매우높다고 봄
이게 선발대에게만 위기라고 할수없는게, 그 밑의 1600층, 1580+ 사람들도 뭔가 보고 따라갈만한게 없는거임. '아 레벨 올려도 할게 없구나', '아 레벨 열심히 올려서 새로운걸 해도 결국 3주면 숙제화 되는구나' 그럼 자연스레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어짐. 그럼 선발대 뿐만 아니라 그 밑의 유저들도 게임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내가 접는다니까 길드원 중 한명이 아직 엔드컨텐츠도 못 갔으면서 왜 접냐던데, 사실상 에스더무기, 97돌급의 탈일반인 수준의 스펙이나 레벨을 제외하고, 무품+보석+카드+악세품질 등등 전부 엔드급 스펙을 찍어본 사람으로서는 나머지 것들을 해도 결국 숙제 뺑뺑이 하려고 하는 성장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올릴 이유가 없음. 내가 진짜 강해지고 쎄졌다는 느낌을 받는 성장이나, 스펙이 딸려서 못 잡던 보스를 잡는 성장이 아니라 엔드컨텐츠 하려고 억지로 쎄져야 하는 느낌의 성장임. 길드원들이랑 게임하려면 따라가야죠? 로아 숙제 다 하면 어차피 롤하러 가는데 뭐하러 열심히 따라감? 게임을 접은 지금, 3년 뒤 쯤 다시 와서 하게 되면 뭔가 다를까, 이전의 3년 처럼 그때는 또 갓겜소리 들으면서 하고 있을까 싶긴한데, 지금까지의 행실을 보면 3년뒤에도 결국 군단장 3개, 어비스 3개 딱 이정도 수준의 업데이트만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기대가 안 됨.
이게 책임자 3명을 두니까 발표를 하는데 있어서도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부분이 무뎌지거나 아예없는듯 보이네요 그냥 내꺼 발표하고 내려가면 되겠지 Q&A??형식적으로 올라가서 대충 얘기하다 오면되겠지 MC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답변유도해도 눈치가 없는건지 지들 피해안가는 선에서만 대답하고 끝낸다던지... 욕을 먹어도 1/3만 먹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번 썸머는 회사 신입들도 안할것같은 수준의 발표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다른분들에 비해 오래되진 않았지만 지난 로아온들 다 챙겨보고 이번 썸머 시작전에도 윈터를 다시 볼만큼 애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이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참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들지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 흔히 황금기라고 표현하는 발비쿠 + 아브출시 이 당시엔 선후발대 모두가 분주했음, 즉 게임을 들어가면 할게 ㅈㄴ 많았음 모두가. 근데 그 1년뒤에 갑자기 템포 훅떨어지면서 아브 도달한 흔히 선발대로 진입한 유저들의 템포가 확 늘어짐 -> 2년 지속 -> 터짐 결과론적이지만 발비쿠아 출시했던 1년에 발 비 쿠 나오고 다음해에 아브 카양겔 일리아칸 이렇게 나오고 올해에 상아탑 카멘 카제로스 이런식으로 템포가 일정했다면 사람들이 늘어지기보단 조금 익숙한 환경속에서 원래 로아는 이랬어 했을지도 모름, 게다가 항상 느끼지만 다른게임과는 차별화된, 그리고 너무 빠른 컨텐츠 소모속도가 한 몫 하는거 같음, 다양한 rpg를 직접 해본건 아니지만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접해본바로는 일단 엔드컨텐츠가 나오면 최소 반년이상은 장비맞추는데 우려먹었음, 물론 이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로아는 속도가 빨라도 너무빠름 로아 엔드컨텐츠 기준 보통 2~3개월이면 '졸업'단계에 도달하는데 이게 너무 큰 문제라고 봄 1년 1어비스1군단장이면 레이드2개로 보고 반년에 1개씩인데 엔드컨텐츠 졸업 속도가 길어야 3개월이면 남은 3개월은 그냥 허송세월마냥 보내야 하는거고 rpg에서 1달도 긴데 3개월이나 기다리는게 말이안됨. 사실상 2년넘게 기다려왔던 카멘은 억울해서라도 즐겨볼거같고 어차피 레벨도 몇으로 나올진 몰라도 대충 언저리에 있는 레벨이니까 그 다음 로아는 어케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음...
지나가던 던파 유저인데 산악회 영상 알고리즘으로(픽셀쪽 팬덤)으로 봤엇는데 던파도 레이드가 1~2년주기로 나오는데 안나온다가 아니라 1년이 지나긴해도 나온다고 하는데 제가 로아를 안해서 그런지 이렇게까지 불날일인지 잘 모르곘네요 중간에서도 말씀하셧던건지 메이플처럼 재획이라던가 할게 없어서 이러시는건가 싶기도 하고 안하는입장에서 볼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던파도 핀드 프레이 이시스 오즈마 바칼 순으로 나왔는데 주기가 거의 1~2년 주기로 나오고 유저들도 파밍하고 할거다하면 이제뭐함이라고 하긴해도 솔직히 새로운 레이드 개발하고 기믹과 패턴을 캐릭터 특성에 맞게 녹여내고 모델링 뽑아내고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걸 감안해서 1년 조금 지나도 나온다고 말만 해줘도 이떄정도에 나오겟구나 할거같은데 이렇게까지 불타는 이유를 혹시 알려주실분 있나요??
먼저... 로아는 게임을 어느정도 즐기고나면 군단장 레이드를 제외하면 할 컨텐츠가 없습니다. 하루 카던숙제는 5분이면 끝나고 마찬가지로 숙제 레이드도 5분이면 끝나요.. 총 10분이면 그날 할게 끝난다는건데, 다음컨텐츠 나올때까지 흙퍼먹고 살아야해서 뿔이난거죠.. 고기는 바라지도 않으니 중간 컨텐츠같은거라도 나와서 스프라도 맥여주면 좀 들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다음 고기를 먹으려면 앞으로 3개월은 기다려야해서 화가 많이난겁니다.. 레이드 개발하고 기믹 패턴을 캐릭터 특성에 녹여내고 하는것도 로아 특성상 얼마 안걸리기도 하구요. 메인컨텐츠인 군단장레이드는 1주일에 1회만 가능하기때문에 수요일에 레이드를 다 끝내고나면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할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3개월을 버텨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메인 디렉터가 있을 시절엔 디렉터님이 머리채잡고 이끌어 갔고 템포 좀 줄이고 수평한다 했을때 그냥 그거때문에 1년 참았지.. 그 이후에 1년 편하게 개발했으면 또 빡빡하게 만들어야 할 올해가 됐는데 작년 로아온 윈터보고 올해 4월까지 업데이트들 지켜보면서 접었습니다. 그냥 개발진들 1년 편하게 하더니 개퍼지고 빠져가지고는 개발편하게 하는거 느껴지고 앞으로도 개발속도 안변하고 그대로 일거같아서 정뚝떨되서 접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던게 그대로 드러나는 이번 로아온이네요 그동안 했던 섬 업데이트, 호감도 업데이트 등등 그게 무슨소용이겠습니까 1년 참고 진짜 원했던것들이 있는데 말이죠 아직도 애정갖고 게임 하시는분들 재밌게 할 수 있도록 개발진이 정신 차리고 속도&템포를 좀 올려줬으면 싶네요
개인적으로 1년 1어비스 1군단장 템포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는데 그 사이에 비는 공백기를 신직업이나 신규 내실 같은 걸로 재미를 느낄게 필요하다고 봄.. 근데 이 정신 나간 게임은 6직업 같은 걸로 신직업을 하고 싶지 않거나 부담되게 만들고 전혀 보상이 없는 그저 운빨인 내실로 하고 싶은 의욕도 안나게 나옴..
로아 오래 하면서 군대도 다녀오고 미국 유학생이라 몇개월간 못하고 했는데 올해 1월에 미국가서 5월에 들어왔는데 작년이랑 하는 숙제가 바뀐게 없는게 충격이였음 해봤자 겨우 상아탑에 한 이주 지나니까 또 가지무침 진짜 예전에는 매일 6캐릭 일일숙제까지 다 빼주면서 즐겼는데 이번 로아온 보고 그냥 맘 떠남 더이상 하고싶지가 않음
작년 겨울 로아온때 이미 지쳐서 뜨문뜨문하다가 안한지 3달쯤 됬는데.. 그래도 로아온은 기대하고 봤지만..... 이제 희망이 없어보여서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7월에 카멘 나오고 올해안에 3차각성 나온다 할줄 알았는데....... 흠........... 메이플 터지기전부터 하다가 금강선 디렉터에서 나온후부터 쌔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맞는듯 하네요
냄비 속 개구리 그 자체임 문제가 있는 걸 모름 지표로만 보면 크게 문제 없었겠지 하지만 지표는 이슈에 비해 반영이 느릴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대한 판단이 안 되는것 같음 근데 냄비 속 물은 온도가 서서히 오르고 있었거든 이제 개구리가 익어갈 온도가 된 것 같은데 냄비 탈출은 힘들어 보이고...어쩌나
카제로스는 최소 내년 9월+3개월해서 24년 12월이거나 로아온 윈터때 써먹기 위해 2025년 2월에 나올듯. 비전이 사라지니까 사람들이 게임사를 전혀 신뢰하지 못하고 계속 부정적인 미래에 대한 상상만 커짐 그리고 실제로 카제로스가 2025년 2월에 나오고 2024년 군단장급 X 되어버리면 진짜 카멘이 남긴 '절망' 그자체. 또 대악마씩이나 되는 전설의 존재가 등장하는데 군단장 6마리 말고 카제로스의 다른 친위대 간부들 같은것도 추가해서 싸워야지. 대악마 가오를 세워주는데 시간내 개발할 능력 됨?
다소 격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는 영상입니다. 참고해서 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로아온 쿠폰 코드 : 모험이가득한로스트아크의여름
모험이 가득한가? X
그게 여름인가? X
rpg접을 트리거가 로아온이될줄이야....
이건 격한표현을 할수밖에없는 로아온이였다
그만큼 아프시단거잔슴
애정이 있기에 아쉬움이 더 큰 로아...
위기의식이 없다는거에 격하게 동의함.
강선이형 내려가기 전에 커뮤 등지에 많이 오르내린 글 중에 하나가
"금강선 때문에 스마게 직원들이 ㅈㄴ 빨리며 하드워크 하고 있다. 뒤지겠다. 아래사람 빨아먹으면서 자기는 평가가 올라간다"며
금강선 ㅈㄴ 까는 스마게 직원들의 블라인드 글이 많았음.
그걸 본인도 알았는지 직접 언급도 했었음 "우리 직원들 미안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드려면 이렇게 해야되는 부분이 있어요"
저 말이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그리고 강선이형이 건강문제로 내려오니 그런 글들 싹 들어가고 방만하게 운영하다 결국 이 아사리판이 남
대가리들이 하드워크 하기 싫어서 존나 느리게 하니까 이제 전부가 방만하게 하는거임
이제는 다시 예전으로 못 돌아감.
자기들이 편한 이 시스템을 1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을거임 모든 직종 가리지 않고 이건 진리임
내가 편하고 익숙하고 가만히 있어도 고연봉이 나오는데 바꾸려 할까?
적어도 제인숙이 자기향상 욕심 있는 그런 과의 사람은 아니라는걸 우린 모두 알고 있음
우리가 걱정했던 총디랙터 부재가 여실히 드러남
이거 너무 공감돼서 슬프다...
내가 유일하게 꾸준하게 한 RPG 게임인데 이렇게 되어가고 있다는게 ㅠ
이제 로아는 사라졌다
나가면서 후임 디렉터 정도는 찍을 수 있는데 3명한태 맡긴 금강선도 잘못임
책임질 사람이 많아지니까 아무도 책임을 안져버림
이 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강선이형이 같은 사람이 있어야 회사가 진취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참고 참았는데 요번은 약속도 못지키면서 아무 반응이 없을때 진짜 미래가 사라진것 같네요
약속은 지켰죠.
약속을 안했을뿐
@@휴가가고싶어 8월에 찾아볼수있다고 계속 작년겨울에도그렇고 계속 말해왔었음
근데이제와서 9월이요 ㅋ 이러는데 누가 하고싶겠음
솔직히 카멘레이드 하나때문에 지금 다들 기다렸는데
콜라보 뉴비 하익 그딴거 솔직히 고인물입장에선 필요 1도없잖아요
그냥 카멘하나보고하는건데
@@유리그릇-r1v 고인물 입장에서 라고 써있는데요 선생님
자기들이 카멘 여름에 나온다해놓고 언제부터 9월이 여름이였음...
얼마나 올지도,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복귀/뉴비유저 챙기는게 맞는지
기존에 게임을 잘 즐기면서 꾸준한 소비를 해주는 유저를 챙기는지 맞는지만 생각해봐도 알듯.
거기다가 복귀/뉴비 유저 오면 누가챙겨줌? 재화 챙겨줘봐야 갈피못잡고 어버버 하는거
가르쳐주는거 다 기존유저고, 심지어 가이드영상 이라고 하는게 로아 스트리머가 올린 유튜브영상이고
그래놓고 하는말이 기존유저랑 모코코들을 동일선상에 두고있다는둥 하질 않나 ㅋㅋ
메인 디렉터 같은 사령탑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
사람이 등 따뜻하고 배 부르면 어찌 변하는지 보여준
로아온
진짜 오죽하면 권혁빈회장 이혼소송 재산분할건때문에 일부러 매출억제하나? 싶었음
강선이형의 낭만과 낭비는 삼대장과 스마게의 인센티브와 워라벨이되어버렸어 ㅠㅠㅠ
ㄹㅇ 알려진 재산이 10조인데 5대5까지도 되는게 이혼분할이라 ㄷㄷ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매출 연 영업이익기준
20년 80억
21년 2천억
22년 7천억
엄청 끌어올렸음. 미친듯히 흥한거지.
영업이익 중국 크로스파이어넘어선지 오래임.
크로스 파이어가 22년 영업이익이 3400억이였음.
로아가 이제 스마게 매출 1등 게임임.
그런데도 제투자를 이렇게 안하고 있는거임.
뭔가 있는듯...
작년에 1군단장 1어비스 나와도 유저들이 참은 이유 이거 딱 하나임.
금강선 디렉터가 로아온에 나와서 2022년에는 수직컨텐츠를 쌓기보단
편의성 개선이나 수평 컨텐츠를 추가하면서 내실을 다지겠다고 했던거
템포 느려도 미래를 위해서 어쩔수없다고 기다리기 힘들면 다른 게임하고 오라고 했었죠.
저도 이말을 들었기떄문에 이해하면서 작년 버텼음
근데 씨발 벌써 23년 7월임
올해는 다르겠지 생각했고
23년 첫 로아온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2022년하고 달라진게 대체 뭐임?
이러니까 좆같은거지
RPG 게임 하면서 다른겜 하고 와라는 뜻이 뭔지 알음?? RPG 유저 가 다른 RPG 를 시작한다. 라는 것은 그전 RPG 게임을 접는다. 라는 거임 ㅋㅋ 찍먹은 할수 있지만 찍먹하다가. 본인 입맛에 맞으면 그냥 접는거여. 그때는 본인도 낭만 있고 멋졌는데 .. 이제는 다시 듣는 다면 꼬우면 접고 나가라. 급 밖에 안들림
오히려 퇴보함
@@jink29그냥 할게 로아밖에 없는 로창인생이라 그럼
@@jink29 모든 컨텐츠가 난이도가 낮아서 퍼클이 1주만에 나옴.. 성장속도 난이도 올리고 재료 확정 없애면 되는데 스토리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운영자가 그런거 못하고 연대기믹 나오면 징징대고 없애니 일리아칸 존나 쉽다 반복이다 욕함 가불기 걸림
ㄹㅇ 스토리 다진다고 작년한해는 이해해달라는식으로 말하고 스토리도 많이풀려서 좋은편도있었는데 이번년엔 아무것도없는거같누
이번에 카멘 출시일 발표가 확실히 문제를 더욱 증폭시킨거라고 봄.
'유저분들은 여름 출시라고 했기 때문에 7,8월쯤을 예상하셨을텐데 ~~한 이유때문에 9월에 출시하게 되어 죄송하다'도 아니고
그냥 9월에 낸다고 해버리니까 유저 입장에선 당연히 소통 + 신뢰 문제가 더 와 닿았을 수밖에 없음 ㅋㅋ
이건 비단 게임 뿐만 아니라 어느 고객 & 기업 입장에서든 마찬가지.
그러니 당연히 게임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는거고, 기대가 없어진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겠지.
사이드 디쉬(신규 유저 유입 + 진입 장벽 완화)가 맛있으면 뭐하나? 애초에 신규 유저가 장기적으로 스펙업을 하려면
고스펙 유저들을 보고 따라간다는 느낌을 줘야지, 선발대들이 이렇게 빡치고 지쳐보이면
뉴비들은 자연스럽게 미래가 안 보인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매출 기여도는 떨어지지, 더 올라가고 싶겠냐고 ㅋㅋ
심지어 인겜공지로 여름이라고 함 ㅋ
@@Mezof_ 아무튼 요즘 9월도 더우니까 여름이라고~
인겜공지로 8월이라해놓고선...
심지어 초중말도 언급 없음ㅋㅋㅋ
9월 30일도 9월이긴 하니까...
솔직히 8월이 평타고 7월이 대박이였음
자신만만할꺼면 7월 말이였어야 했음
로서운이야기) 로아온에서 카멘은 금강선보다 많이 나왔다.
블라인드에 강선이형 욕 올라올때 보면 놀랍게도 유저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고 인벤이 불타고 모든 여론이 불타는 지금은 개발자들이 편한 시절이네 정말 목줄 꽉 잡고 강단있는 리더가 없으면 나오는 현상인듯
개발자들이 크런치 정도는 각오하는거 아님? 진짜 모름
근데 개발자들이 편한 시절이라는것도 걍 유저들 추측아님? 원래부터 스마게RPG는 일 두번하는 팀으로 유명했음.. 맨날 일하고도 욕먹었지. 걍 무능한거임
@@빅아이-l5u 데드라인도 없는 회사가 편한게 아니면 뭐가 편한거임??
@@빅아이-l5u 강선이형 있을때는 블라인드에 욕 엄청 올라왔는데 건강 문제로 물러나고부터 욕 거의 없어진거 보면 이제는 편한거지
@@oundery3542 설마 진짜 회사 내 데드라인이 없었겠음? 그냥 자기팀 수준을 알기때문에 확실한 일정 고지를 안하는거지.. 시즌1부터 해봤으면 알텐데? 업데이트마다 버그터지는건 일상이고 다음날 새벽에 임점하는건 그냥 고정패턴이 되버림,
현재 역대급 군단장이 나올 시기에 작업량은 어마어마한데 갑자기 중국판호 뚫리고 진행이 일사천리로 되면서 검열작업물량까지 엎친데 덮친격인 상황이 되버림
그럼 현재 이런 상황떄문에 작업이 지연되고있다 라고 전재학이 말했어야했는데 되도않는 변명을 했으니 이런 사단이 난거임
따끔한 일침에 눈물줄줄흘리면서 추천박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소통이 없는게 문제임. 한번 빡세게 달린 2021년 레이드 컨텐츠 위주로 업데이트 후 잠시 수평적인 컨텐츠도 좀 해야된다고 해서 6개월에 레이드 한개씩 출시할때는 이해라도 했음. 근대 아직도 이렇게 한다는 이유를 소통으로 풀어줘야된다고 생각함. 이번에 추가적인 아바타도 갑자기 2개월간 안나왔는데 안나온 이유도 알려주고 이후에 주기가 어떻게 될건지도 소통을 했어야됨. 예전에 말했던 MOD/심연의 룹은 어디감? 그냥 이번 로아온이 답답한 이유는 그냥 로아온 할 필요없이 그냥 로드맵 / 티저영상으로 올려도되는 수준임.
다주 방송 예전부터 보면서 맘 맞는 친구들 4명이서 오픈 베타부터 시작했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대학생인지라 시간,돈이 여유롭지 않아서 레벨을 많이 못올려도 로아 만큼은 진짜 너무 좋아했었음 접은 구간도 딱 군대 갔을 때 밖에 없었고 처음 시작했을 때는 웅장함이나 RPG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친구들이랑 같이 성장해나간다는게 좋아서 꾸준히 했었고 금강선 디렉터님 말씀하는 걸 들으면서 "직원들이 다 로아에 진심이다.." 뭐 이런말 들으니까 그 말이 진짜든 아니든 내부사정 상관없이 그때부터는 로아에 큰 스케일이나 웅장함 보다 내가 이 회사, 로아를 운영해주는 사람들이랑 진짜로 로아라는 것으로 연결 되어있구나 라는게 커서 단순히 웅장하고 스케일 큰 것들도 좋지만 수평적 콘텐츠나 아기자기 한거 나올 때도 '아 좋다, 귀엽다 ㅎㅎ' 하고 아브렐 헤드팟도 어려운 난이도에 욕하면서도 뭔가 두근거림이 있으니까 재밌게 사람들이랑 해왔는데 이제는 진짜 뭔지 모르겠음 단순히 애정이 식었다는 느낌이 정확하겠지만 뭣보다도 로아를 하면서 어떤 감정적으로 느껴지는게 하나도 없음 두근거림 기대감 떨림 심지어 카멘이 9월이라고 하니까 '아 이러면 직장분들이나 학생분들은 트라이도 못하겠는데...?' 이 생각들면서 절망적이고 군단장들중 최강이라고 할법한 온갖 수식어를 붙여대면서 사람들 기대감을 증폭시킨 장본인인데 정작 9월에 내버리니까 트라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레벨 컷에 들어가는 사람들중 반? 반에 반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음... 이젠 슬슬 놓아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금강선이 매출17퍼 포기한것을 디렉터 나가고 다시 17퍼 유저한테빼앗음
나왓구나 포피셜 기다렷다구!
로아는 변하지 않는 스킬 사이클에 변화를 줘야함
3차 각성이 나오든
아니면 스킬 슬롯을 8개에서 10개로 늘리든
같은 스킬만 쓰다보니 더 이상 스킬이 고착화되고 연구할게 없으니 지루해진거라고 봄
오 가장 그럴싸하네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게 되면 결국 페온 써야되고, 유저들 돈쓰게 만든다 이런식으로 더 논란됨ㅋㅋ
당장 밸패 논란과 배마들이 빡치는 이유중 하나
만렙있는겜에서 근데 스킬사이클이 바뀌는 겜이 뭐가있는지..
최소한 유물셋은 바꿔야함
@@user-oneyxj712유물셋 추가는 어떰?
사실 로아온은 작년부터 쭈욱 실망스러웠고 이번에 터질거 터진 느낌이긴 해요.
다만 요번에는 결이 살짝 다른 게 비약적인 생각이지만 게임사의 '너네 어차피 못 접잖아? 막상 카멘 나오면 복귀할 거잖아?' 이런 스탠스를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이번 뉴비 지원 패치 후 점유율은 오를 거에요. 점유율이 오른 것을 보고 기존에 불타던 유저들을 오히려 조롱할 수도 있겠죠.
다만 게임사가 이런 입장을 계속 고수한다면 떠난 유저들도 돌아오지 않을 거에요. 요즘 로아 말고 할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배짱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로아온에서 카멘 예정일이 22년말 23년 초 였다는게 ㄹㅇㅋㅋㅋㅋ
진짜진짜 극초기 2020 윈터 로아온 때는 2021 1월 발탄 2월 비아 3월 쿠크 6월 아브 하반기 일리아칸 카멘 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
@@ChoiJongHyeok이러면 진짜 개발자들 감금해놓고 갈아야됨
던파도 메인 수직 컨텐츠는 1년 1~2개
근데 그 바로 밑에 위치하는 던전은
3~4개월 마다 찍어냈음
난이도가 쉬워서 결국 딜찍, 숙제되서
민심 도르마무 됬지만 중요한건
던전을 출시했다는거임
내가 생각하는 최소 조건은
1군단장 1어비스던전 + 알파
그전에 갖고 있던 좋은 어비스레이드라는 항목이 있는데 방치하는지 의문
ㅇㅈ 차라리 가디언이라도 좀 더 자주 내주던가
지금도 하드바칼 ㅈ박긴했지만 그 밑에 던전은 계속 찍어내고 있긴하죠. 8월에 던파로온도 있고요. 뭐라도 내놓으니까 그런것들이 기대가 되는건데. 로아는... 윈터도 기대안됨 이러면..
ㄹㅇ 아르고스만 몇년째 우려먹냐ㅋㅋㅋㅋ 미스틱이랑 카이슈테르 지웠으면 다른거라도 충분히 낼만한데 그냥 일하기 싫다는거지ㅋㅋㅋㅋ
로아가 원하는 방향성이 콘솔게임화인가 봐요...
일년에 2번만 돌아와라. 다른게임하다가 생각나면하는 콘솔게임처럼 하길 바라는거같음
@@하얀곰-i6w 콘솔게임 처럼 하라는데 콘솔게임보다 돈은 수십 수백배가 드는 ㅋㅋ
10:40 모니터 왼쪽에 마우스 포인터 때문에 내 모니터 왼쪽에 뭐가 묻은줄 ㅋㅋㅋㅋㅋㅋ
손으로 닦아보고 그랬네 ㅋㅋㅋㅋㅋ
11:26 추가설명 차라리 가디언 베스칼을 연기하고 카멘을 조금더 집중하게끔 해서 신속하게 완성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실제로 강선이형이 엘가시아 완성을 좀 높이는 대신에 칼엘리시련을 연기한적이 있어서 굳이 가디언이 기대치보다 군단장이 기대치가 높아서 설명이랑 이유도 해놨습니다;;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로아온자체는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함 카멘일정빼고
똑같이 카멘일정 9월인 상태로 어제 금강선이 로아온했어도 이건 불탈일이야
로아가 뭘로 떴는지를 내부에서 잘좀 회의하고 정신차렸음 좋겠음
게임업계파동? 소통? 어느정도 맞지
근데 그때 나왔던 군단장러시가 없었으면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아남았을까?
절대 아닐걸??
그만큼 재밌는 레이드 그리고 레이드 템포가 중요하다는거야
어떤 사람들은 레이드템포 rpg치고 빠르다 이러는데 로아는 이정도 스피드로 나오면안됌
진입장벽낮고 빠르게 숙제화되는 레이드구조상 지금보다 2배는 빠르게 나와야된다고봄
갓겜충들 '다른 게임들도 이 정도인데' 밥먹듯이 들고오는데 애초에 로아가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유명해진건 생각 못하나봄 ㅋㅋ
금강선 : 힘들어도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들어야 된다!
제인숙 : 월급 제때 나오는데 급할꺼 있나 다들 커피 한잔씩 하면서 일합시다~
ㄹㅇ ㅋㅋ
@@starlivect 근데 그것도 확실하다곤 못하는게 과연 일선에서 직접 할때랑 완전 똑같을까?는 의문
@@starlivect 금강선도 어차피 저 3대장이 가져온 일정 보고 컨펌하고하는건데 쪼이는게 다르잖아
실시간으로 방송할 때 디렉터의 권한으로 슈샤 체형 처음 바꿔준다 언급할때도 내부 회의없이 라이브로 직접 해준다 라고얘기했음
근데 본인도 아차해서 아트팀장한테 물어봐야한다 그래도 가급적 해줄지는 봐야한다 했음
그리고 본사가서 아트팀장한테 유저랑 약속했으니 최대한 해봐라
라고 쪼이는 디렉터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다른거지
분명 기존에도 3대장한테도 얘들 갈아서라도 일정 이때까지 해!! 이렇게 지시했을꺼고
지금 금강선이 없는 저 3대장 어차피 본인들이 느긋하게 혹은 팀원들하고 더 친숙하니 워라벨 배려해줘 천천히 달래줘
그게 지금 이결과를 가져온거야
지금 20대들이 그렇게 워라벨 워라벨 외치는 결과물이 이거라는거지
커피엔 도넛인데 그전에 마라탕부터 먹죠?
@@starlivect 팩트로만 말해보죠. 제가 알기론 디렉터자리에서 내려 왔고 스토리 관련에서만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님 말대로 이번 스케쥴이 결국 금강선 컨펌으로 진행했다고 했는데 뇌피셜입니까? 스마게 직원입니까? 말 그대로 출근은 할지언정 지금 모든 컨텐츠 진행은 제인숙디렉터에 의해 결정 됩니다. 금강선 디렉터시절 보시면 1년에 군단장 몇개씩 찍어내고 엘가시아 스토리 까지 자신에 건강까지 악화 하면서 밑에 직원들 갈아 넣고 미친 템포로 100미터 달리기 처럼 달려 왔습니다. 그렇게 유저들의 니즈를 잘 아는 사람이 지금의 로아온을 컨펌했다고요? 정말입니까?
메이플 하는 친구가 저에게
너 아직도 그 겜 하니 라고 해버리니
할 말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친구 1540 저 1560)
AOS나 태초의섬을 사람들이 격하게 반대한 이유도 개발인력들이 그쪽에 쏠리니까.
그 놈의 '씹코코 놀이'가 꼴뵈기 싫은 이유도 개발인력들이 그쪽에 쏠려서임.
아바타 늦게 나온 점은 슈샤이어 체형 때문에 늦었다면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그렇다면 로아온에서 소통으로 말을 해줘야지.
초고렙은 아니지만 꾸준한 내실 유저로서 말하자면 이번에 억즙 스토리 또 나오던데, 사실 관심 없음. 수집 해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임.
아무리 내실 유저라도 내가 본질적으로 느끼는 재미는 성장해서 강해지는 거야.
그 점에서 보면 딜컷은 물론이고, 걍 기믹도 안 보게 딜찍누도 되게 만들어야됨. 쌔져서 강해진 내 모습 보고싶은게 RPG의 근본인데, 언제까지 딜컷, 딜찍누 막을 거?
이번에 로아온 소통의 부재가 많이 실망스러웠어.
쌔져서 강해진 내 모습 보고싶은게 RPG의 근본인게 ㄹㅇ 팩트
로아는 거기에 내 딜 지분율 상승 + 기믹 수행 능력 발전 등을 통해 재미를 더욱 느끼게
해줘야하는 레이드, 어비스 던전 등을 더욱 추가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게 더더욱 맞다고 생각
모든답은 시즌1이알고있다
사실 시련이나 헬도 굳이 있어야되나 싶긴함.. 그 자원으로 신레이드에 투입하면 유의미하게 개발속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
알고보니 개 ㅈ같은 AOS가 이번년도 컨텐츠의 전부였던거 같음 그거 갈아엎으니깐 없데이트 되버린거같고 그냥 AOS겜을 만들지 왜 RPG하고 싶은 사람한테 롤같은 컨텐츠를 만드냐고 그냥 롤하러가지
수평 원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별거 없는 로아온이였음
@@miraimigi 수직 수평 다 버리고 뉴비만 챙긴 로아온 ㅋㅋ 이러는데 뉴비가 오겠냐고 자기도 결국 1년후 같은꼴 나는건데
제대로 된 현상파악이십니다...
포셔 영상 처음보는데 진짜 말 시원하게 잘한다
막연히 가슴 먹먹하게 답답했었는데
내가 왜이러는지 정리해주네
교수가 아니고 의사다 의사
주치의야
진짜 로아 좋아하시는분이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라리 그냥 가디언레이드를 삭제하고 가디언레이드를 볼륨을 키워서 다음 군단장 나오기 전까지 유저들이 가지고놀 수 있는 수직컨텐츠로 사용하는게 어떨까도 하네요.
현실적으로 중국섭이다 뭐다로 인력빠진다 하더라도 하드한 일정을 개발사 입장에서도 계속유지하는게 힘들어보이고 원래 하던 작업을 '조금 더' 하는 정도가 유저와 타협할 수 있는 지점이 아닐까 싶네요.
던파도 레이드게임으로 바꾸면서 2년에 한번 레이드가 나올정도로 텀이 길었는데
재획을 해서 스팩업을 하는 기간과 중간던전들 꾸준히 내면서 할꺼를 만들어내서 버틴건데
그래도 시즌말 몇달은 접었다 복귀하는게 답이였음
나도 제작사에서 레이드를 분기별로 내면 좋은데 왜안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제작기간이나 노력이 많이 들어가나봄
시즌겜 오래할꺼면 그냥 초중반 열심히 즐기고 후반엔 다른거 하다가 다시오는게 맞는거 같음
레이드 분기별로 내는건 에바긴 하죠 인력이 안댈거임ㅋㅋ 근데 던파같은 고전게임도 레이드가 아닌 중간 컨텐츠 3달마다 나오고 편의성은 몇주마다 나오는데 로아는 왜 점점 느려지고 ㅋㅋㅋ 개발의지도 없어보일까여 ㅈ소기업이라 그런가
근데 던이랑 로아랑 다른게 던은 ㄹㅇ 시즌제게임에 가까워서 쉬다가 찍먹식으로 해도 되는데 로아는 지금 수직구조를 위로 너무쌓아놓은상태임 얘는 쉬다오면 ㄹㅇ 복구가 감당이 안됨 컨텐츠는 시즌제처럼 나오는데 쉬다오면 말도안되게 손해보는구조임 ㅋㅋ
@@user-re1jd2ix4b이게 정답임.
3인체제가 욕먹는걸 두렵지 않게 하는 것같다 알빠노느낌 ㅈ댐
딜 분산되네
정말 공감이되네요.. 강선씨가 약속한 1년 2군단장 2어비스는 어디간건지... 유저들이 1년 1군단장 1어비스 내는걸 언제까지 참을거라고 생각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1년에 2군단장 2어비스 낸다고 했었던가...? 그럼 더 뒤집어져야 정상인데 말한거 안지킨다고
@@kan_pan옙 그러면서 수직컨텐츠는 똑같이4개다 라고 했었음
그렇게 약속 한 적은 없는데... 처음 1년 4 군단장은 인력 갈아 넣은 거고, 다음 해 군단장이 줄어 들어도 어비스가 들어갔기 때문에 마찬가지다 이렇게 말했지. 그 말은 결국 4개는 말도 안된다는 의미지. 잘해봐야 3개. 문제는 카멘 이후의 스토리... 군단장 레이드도 식상할 때가 됐고, 카제로스로 넘어가면서 레이드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이런 게 어려운 거지. 똑같은 군단장 붕어빵 찍어내는 방식 하고는 또 다르지.
1년4군단장 그건 앞으로 다시못한다고 했는데 매년 2군단장 2어비스는 어디서 한다고함?
없는말은 좀 만들어내지마라
포셔형... 라이브를하는건 너무 행복회로야 저기는 이미 답이없어 ..ㅋㅋ 하
저는 새로운 레이드 도전을 천천히 하는 편이고, 과금량도 많지 않은 슬로우 유저입니다. 1년 1군단장은 저한테 딱 맞는 속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로아온을 기점으로 완전히 로아를 접었습니다. 왜?
이제 얘네도 다른 게임사들처럼 약속 안 지키기 시작하는구나, 게임 안 하기 시작하는구나, 유저 기만하기 시작하는구나, 성의 없어지기 시작하는구나
이게 너무 확 느껴졌어요. 이래서 망했다고 느꼈습니다.
교수님이 장난삼아 검마 가자는 농담을 던질 정도면 진짜 위기라는게 느껴지네요. 로아는 안보고 산악회만 보는 메붕이는 아 ptsd오더라고요. 로아도 빨리 위기를 타파하면 좋겠습니다.
게임 개발 해봤던 사람으로써 스마게 정도의 직원 수에 이미 체계 잡혀있는 레이드 개발에선1년에 1개는 솔직히 인력 레이드에 몰면 충분히 하고도 남음 내가 봤을땐 새로운 섬만들고 이런거 때문에 늦는거임 로아는 수직으로 만들어야 잘 돌아가는 구조인 게임인데 어줍잖게 수평만들다가 컨텐츠도 놓치고 인력난도 생기게 하는거 같음
그게 아니고 22년도는 글섭 오픈하면서 인력 그쪽으로 밀어넣어서 1군단장1어비스였고
올해는 중국섭 오픈으로 1군단장1어비스임 ㅋㅋ
2년 넘게 로아 잡고있다가 작년 로아온 보고 이탈했던 유저입니다. 올해 로아온 보고 제 선택은 틀리지않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어도 저도 접을까 말까 고민하는중인 이유가
영상에 나오는 대로 카멘 일정 보고 카멘 이후 다음 레이드 공백이 최소 6개월 예상된다는 점임 카멘 다음 래이드까지 버텨도 다음 레이드가 또 최소 6개월이란게 보이잖아요
1년에 레이드 4개라고 하셔서 생각해본건데, 지금 군단장 잡기전 하위 보스들(발탄전 늑대 같은 애들)을 스팩업 크게 없는 레이드로 출시하고, 찐 군단장을 스팩업 해서 잡는 포셔님이 말씀하신 main레이드로 출시해서
봄: 하위보스 | 여름:찐 보스 | 가을: 하위보스 | 겨울: 찐보스 이런식으로 출시하면 뭔가 더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어떨지..?
하위 보스하면서 전조퀘처럼 근토리 좀 들려주고 찐보스 잡으면서 결말짓고 그럼 보스 난이도는 하나로 정하면서 하위보스는 노말, 찐보스 하드 이런느낌? 아니면 하위보스만 1개 난이도 찐보스는 노말,하드 이런식으로....
이상 일리아칸 잡다가 현타와서 접은 유저의 망상회로였습니다..
레이드랑 수직컨텐츠만 즐기게되는게 문제긴하죠. 다른게임은 수평이 가능하니까요..숙코가 뭐니 이러면서 싸우기만하고 길드가아니면 유저간 소통도 거의없고 그러니 추억담긴 게임으로 갈수밖에
긴급 라이브 방송 성지순례왔습니다
이 모든걸 삼대장 첫 로아온에 보고 바로 파악한 나 칭찬해
ㄹㅇ 강선이형 가고 첫로아온 보자마자 접음
포셔는 논리적으로 화내는 영상이 젤 재밌음
꿈과 희망 세일즈 하던 크루즈가 선장 나가고 조타수랑 일등항해사 2명 해서 3인 체계로 움직이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임
기술직인 조타수랑 일등항해사가 꿈과 희망 세일즈를 해본적이 있어야 하지...
이번 로아온 서머에 꿈, 희망, 낭만 이런 거 언급도 없었음
강선이형은 세일즈라도 잘해서 어떻게든 버틴 거였는데...이번 로아온보고 진짜 노답됐구나 싶음
꿈 낭만 없는거 소름 ㅋㅋㅋㅋ
Rpg 에서 성장을 빼버린 역대급 게임
역시 로사탄이라 그런지 구구절절 공감가는말만 해주시네요ㅋㅋ
삼대장은 로아를 안한다는 심증이 확신이 된 이번 로아온
기본적으로 핵슬을 모르면서 핵슬로 광고하고, 레이드로 살았으면서 레이드는 그렇고
쓸데없는 개발 시간이 억울하다해서 젠더락을 디아처럼 내야지 새로운 직업으로 내고
디아는 ip파워가 있고 시즌마다 리셋이 있으니까 되는거지
와우 1승 추가욧!
맞아요 저도보면 참 가슴답답해지던게 메인보다 서브에 힘쓰는게 정말짜증나더라고요. 여기서 메인은 군단장 어비스쪽이고 서브는 섬같은컨텐츠말하는거에요.
역시 포항항 공감하고 갑니다
Thank you so much 🔥☺
솔직히 로아 지금 시작하는 뉴비 입장에서 아르고스는 아예 쳐다도 안볼 것 같고, 발탄은 워낙 기존 유저들이 추천해서 한 번쯤 깨보겠지만 이미 익스프레스로 스펙이 요구치를 지나치게 상회하는 상황에 군단장 장비도 기본으로 제공하니 여러 번 돌 필요도 없겠네요.
비아키스는 호기심에 들어갔다 복잡한 기믹 때문에 바로 유기하고
쿠크세이튼은 장비 강화에 필요하니까 돌긴 하겠지만 3관문 마리오 스트레스 때문에 1540 찍고 딜찍 팟만 돌 예정이겠죠.
아브렐슈드는 마찬가지로 골드 수급 때문에 숙제처럼 할 수도 있지만 기존 유저들 다 떠나가는 와중에 아브 노말 같이 돌아줄 같은 뉴비가 그렇게 많을까 싶네요. 부캐 팟은 카드 및 원정대 레벨 깐깐하게 봐서 취직은 불가능해보이구요.
그렇게 아브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일리아칸 바라보면서 내실작 좀 하려는데 카드 보석 때문에 몇 달은 정체될 게 보이니까 진짜 장기적으로 오래 보고 시작하실 분들 아니면 아마 나 그래도 로아 해봤다 하고 떠날 것 같네요.
사실 그 오래된 와우도 레이드 주기가 더 빠르고 쐐기라는 다른 엔드컨텐츠가 있어서 덜 질리게 할 수 있는데.. 부캐 도 쉽고 돈도 많이드는 게임에서 너무 느리긴 해요
1년에 3개만 해도 지금 민심 다 잡을 수 있다고 봐요
3개면 진짜 엄청나게 빠르죠 1년 2개만 해도 충분히 민심잡을텐데 그것도 힘들어보입니다
진짜 2개씩만 군단장 나왔어도 안그랬다.
이놈들 어비스랑 군단장이랑 같은 취급하나?
1년에 3개 나오는게임 아니 두개 나오는게임이 있나요?? 로아는 1어비스 1군단장으로 나름 잘하고는 있는데.. 뭔가 시기를 잘못맞추는 느낌?? 여름시즌을 9월로 내지를 않나 ..그럼 겨울도 당연히 밀릴거고 앞으로 계속 밀린다는 소리니 정말 답답하죠
그렇게 일정 서두르다가 낸게 아브 56관문인데??아브 메테오 딜컷으로 2년동안 욕 먹었고, 딜컷 이제 사라진다해도, 로아 섭종전까지도 섯부른 설계미스로 욕 먹을 레이드였는데 그렇게 서두르라고? 일정 타이트하게 내놓다가 엘가시아도 카양겔도 첫주 버그투성이었는데?여타 다른 게임도 그렇게 일정 서두르다 좋은 결과물 내놓은 게임은 타게임사도 없었음. 차라리 일정 좀 늦더라도 이렇게 하는게 맞다 봄. 일정이라도 조금 숨쉬게 내놓으니 일리아칸이랑 상아탑은 퀄 좋잖슴.
1어비스 2군단장하고 4개월에 한번씩 밸패하고 하면 민심 다잡을수 있겠죠 근데 앞으로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이제 군단장도 다떨어졌으니 스토리적으로 빌드업이있고 그래야하는데 카멘다음은 카제로스 확정에 추가적으로 보스로나올만한 대륙스토리 빌드업도없고 그냥 로아망했습니다
루테란 서버 어딘가요?
해외서버인가요?
꼭, 해보고 싶지 말입니다.😅
한가지 소신발언 하자면
머 이번 삼대장 이사람들도 잘못한거 있는것도 맞고
그이전에 금강선도 사람들 기대치를 너무 높게 올리고
거기에 더해서 흔히 말하는 공수표 난발 이것도 크긴 했지
나오지도 않고 개발된지도 모르고 걍 어캐된거지 모르는 결과물을
금강선시절에도 계속 매번 로아온때마다 뿌리고 뿌리고
결국 지금 삼대장이 그똥을 치우는격인데 문제는 이사람들 능력이나 일처리보면
금강선 만큼 절대로 할수가 없는구조고 실제로 여지껏 나오는거 보면 그걸 증명 해주고 있는거고
계속 사람들은 금강선급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걸 요구하는데
정작 삼대장 이사람들은 그거에 한참 미달인 사람들인데 그걸 강요 하니
삼대장도 미치고 겜 하는 인간들도 미치고
걍 답이 없다 금강선 머 좋게 본다 모다 하지만 솔직히
소신 발언 하자면 금강선 디렉터가 쏘아올린공이 맞는거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지금 여기 이방송인뿐이 아니고 각종 커뮤나 스트리머들 보면 그거에 뽕 취한 사람들 엄청 많던데
다시 생각해보면 군단장도 년2개가 맞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1년에 엔드 컨텐츠 급을 4개? 그걸 거의다 풀어버리니
이후부터는 군단장도 년에 하나 어비스 하나
솔직히 말해서 이제 까놓고 앞에 군단장 4개를 다 한번에 써버러니깐
이후에 나올만한 알피지 기준으로 빌런들도 큼지막한게 카제로스/카멘 말고는 생각나는 것도 없고
카양갤이나 상하탑마냥 몬가 그나마 카양갤은 그렇다 치는데 상하탑은 솔직히 스토리 다시봐도 의아 하긴했어
억지로 나온거 같기도 하고
결국 앞에 사람이 좋은 카드를 전부다 써버리니
그 바톤터치 받은 인간들 입장에서는 쥐어짜고 없는것도 만들어야 하고 지옥이긴 하겠지
머 그거하고 별개로 로아온 소개나 발표 자체는 ㅈ박은게 맞어 카멘9월도 말이여 방구여
이것도 틀린말은 아니네 능력이 한참 미달인 사람에게 강요를 하니 양쪽이 미친다라
솔직히 맞는거 같음 ㅋㅋㅋ결국 개판난거고 이번에
@@khik352 그리고 한가지 더 생각나는게 삼대장은 걍 뒤에서 개발이나하고 앞에서 발표 할 다른사람 내보는게 맞는거 같음
어차피 나와도 욕먹고 안나와도 욕먹을거면 안나오고 욕먹는게 훨씬 나은거지
군단장 템포를 늘리지 못하는 이유가 메인 스토리팀과 병행하기 때문인 거 같은데... 메인 스토리랑 크게 상관 없는 레이드를 군단장 사이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 로아 세계관이 방대하니까 사이드 스토리 개념으로... 동영상은 필요 없고... 이러면 1년 레이드 4개 가능할 듯...
진짜 내가 생각한 그대로임.
작년부터 업데이트 ㅈ도 없는거 그냥 참았음. 왜냐? 하루라도 카던 안돌고 군단장 한두번 빼먹으면 매일 매일 손해가 누적되고 한걸음씩 뒤쳐지는데, 이걸 매꾸려면 너무 많은 금전적 손실이 발생함. 그러다보니 관성적으로 하고 있었고 이번 로아온은 정말 비상상황에 개최된 거라고 생각하고있었음. 점유율 점점 내려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고 주변에서도 접는사람 느는게 체감이 됐으니까. 그래서 로아온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본거임. 게임이 이렇게 위기상황이니까 뭔가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으며 봤지만, 돌아온게 카멘 9월이었던거임. 진짜 카멘 7월 깜짝 발표같은걸 기대한 나는 병신이었던거임 그냥. 여름에 할거? 그냥 똑같은거에다가 여름 이벤트 깔짝. 그래서 그냥 시원하게 때려쳤음 ㅋㅋ 차마 3년 가까이한 정이 남아있어서 템팔고 접지는 않는데 이번주 상하탑 하나 돈 상태에서 걍 바로 겜 삭제함.
위험한 자리죠 한번 더 보여줬어야하는데
팩트 : 저 3대장은 강선이형때도 있었음. 모두 같은 스탠스로 일을 했던거고 강선이형이 완벽하게 완충역할을 한거임.
근데 지금 사령탑이 없으니 지들 힘든거 징징거리는게 여과없이 흘러가는거고 ㅋㅋㅋㅋ 우리가 그걸 알아야함? 이게 나오는거
확실히 무너지는속도가 장난아닌거같아요 ;; 주말인데 서버에 혼잡이 없고
글로벌 서버도 오픈당시 100만이 넘었던거같은데 지금은 5만될까말까 하던거 같은데 저도 카멘만 즐기고 빠져야될거같네요
10멸살때만해도 80만원이였는데 짜증나...
정보: 현 10멸 19만원 레전드게임
ㅋㅌㅋㅋㅋ 오늘 카게 채널 빨간색인게 2채밖에없다는거에서 놀랐음
한번 무조건 쌔게 망해야함
그래야 다시 올라가건 뭘하건 하거든
와우처럼 할 거 다하면 접고 할 거 나와서 복귀하면 다음 레이드 즐긴다
포셔님이 말씀하신 것도 맞네요 생각해보니
로아 수평적인거 많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많은가? 싶었네요 많다고 해도 정말 메인인 RPG의 메인인 레이드가 이정도의 속도로 나온다?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처럼 아무리 퀄리티좋게 나오고 해도 13개월에 1군단장이면 이거 누가 할까 싶네요 진짜 DLC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애정이 있었던 게임이였고 제인생에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되어버리니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대로 변하지 않는다면 다른 걸 하러 찾아가야겠네요
소울이터 보고 입맛다시면서 복귀각 재고 있었는데 불타네요...복귀할 맛 나겠다 싶었는데 확실히 뉴비나 복귀유저들만 좋은 건가보네요
로아 1년동안 ㅜㅜ 1470까지 6캐릭키운아재입장에서 카드진입장벽에 ..레이드한번못해보고 접고 쉬엇네요.. 발탄트라이는 언제할수잇는지..
카드없어도 발탄은걍깨는데요
무한 ㅈ뺑이 메이플 vs 노업데이트 로아 진짜 가슴이 옹졸해진다
무한ㅈ뺑이를 선녀처럼보이게하는 로아온ㄷㄷ
차라리 ㅈ뺑이라도 하게해줘
메이플이 소통은 더 잘함
무한ㅈ뺑이한테 개같이 따인 순수노잼ㅋㅋ
쇼케이스끝나고 가정방문한 디렉터 당신은 도데체...
RPG가 시즌제를 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결국 RPG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는 벌어질거고 진입장벽은 높아짐. 기존유저도 일 때문에 잠시 쉬면 따라가기 힘들어서 결국 떠나게됨. 이와중에 선발대 유저들은 컨탠츠 없다고 다음 컨탠츠 재촉함.
오래된 RPG고질병이라고 생각함.
다른게임은 레이드 나오는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비교좀 해주시면 좋을듯
지금은 참고참은게 터진거고, 전 아직 더 남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어비스던전도 군단장처럼 엔드컨텐츠에 맞게 내겠다했지만 상아탑을 아직 군단장급으로 보는사람이 많지 않다 생각해요.
카멘이 업뎃되면 사실상 군단장 컨텐츠는 끝이났고, 이게 이제 카제로스인데 카멘 이후의 레이드가 군단장급의 볼륨을 안보여주면, 더 최악이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진짜 올해말 로아온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서 군단장이 다 끝나버린 상황에서, 24년에 여태까지 보여온 불통, 군단장급의 레이드, 수직템포등을 보여주지 못하면 소생불가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발자 부담 덜어주게 그냥 섭종한번하자 다시 재오픈하고 시즌1부터 시작해라
군단장은 어차피 스토리상 끝나긴 할거 같으니 그에 준하는 레이드가 나오긴 해야하는데
퀄리티 낮춰서 똑같은 레이드 찍어내도 욕먹을듯 하고 예술병 걸려서 퀄리티 계속 높이느라 템포가 계속 느려지는게 아닌가 싶음
솔직히 그 퀄리티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래도 1년에 한번씩 고퀄리티에 레이드 내고 그외에 적당히 타협해서 할거라도 만들어 주는게 적정 선이 아닐까 싶음
근데 딱보면 이번은 그냥 중국몽때문에 저럴 확률이 매우높다고 봄
로아 처음 할때 가장 즐거웠던게 로아 민심에 유져들이 정말 친절하고 귀여운거였는데 이렇게 기존 유져 기대 박살내고 나락 방어전 하는 느낌이면 어느 뉴비가 유입이 될까..
로아 희망편 의 시작은 총괄디렉터 한명 나오는것 부터해야한다
이게 선발대에게만 위기라고 할수없는게, 그 밑의 1600층, 1580+ 사람들도 뭔가 보고 따라갈만한게 없는거임.
'아 레벨 올려도 할게 없구나', '아 레벨 열심히 올려서 새로운걸 해도 결국 3주면 숙제화 되는구나'
그럼 자연스레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어짐. 그럼 선발대 뿐만 아니라 그 밑의 유저들도 게임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내가 접는다니까 길드원 중 한명이 아직 엔드컨텐츠도 못 갔으면서 왜 접냐던데,
사실상 에스더무기, 97돌급의 탈일반인 수준의 스펙이나 레벨을 제외하고, 무품+보석+카드+악세품질 등등 전부 엔드급 스펙을 찍어본 사람으로서는 나머지 것들을 해도
결국 숙제 뺑뺑이 하려고 하는 성장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올릴 이유가 없음.
내가 진짜 강해지고 쎄졌다는 느낌을 받는 성장이나, 스펙이 딸려서 못 잡던 보스를 잡는 성장이 아니라
엔드컨텐츠 하려고 억지로 쎄져야 하는 느낌의 성장임.
길드원들이랑 게임하려면 따라가야죠? 로아 숙제 다 하면 어차피 롤하러 가는데 뭐하러 열심히 따라감?
게임을 접은 지금, 3년 뒤 쯤 다시 와서 하게 되면 뭔가 다를까, 이전의 3년 처럼 그때는 또 갓겜소리 들으면서 하고 있을까 싶긴한데,
지금까지의 행실을 보면 3년뒤에도 결국 군단장 3개, 어비스 3개 딱 이정도 수준의 업데이트만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기대가 안 됨.
카제로스 나오기전까지 카제로스의 권능이든 바라트론이든 이렇게 설정 정해서 색깔놀이 군단장 내고 패턴이라도 다르게 해서 내야된다
삼대장들 이번 수요일날 긴급 방송 키고 카멘 8월말 출시로 정정해라. 9월 출시는 아무도 예상 못했다;;
그래봣자 8월 마지막주 출시임
ㄱㅇ리고 카멘 출시 늦어서 ㅈㄹ하는건
100중에 10밖에 안됨
@@선선선-v5j 카멘 출신이 늦어서 ㅈㄹ하는건 100중에 10이라구요....??????????????
그래도 8월 말 출시가 지금의 9월 언제인지 모를(아마 9월 말 가능성이 큰) 지금보단 훨 나음.
@@찬이찬이-e3i100중에 10도 카멘이랑 관련이없는데?
@@선선선-v5j 니 뇌피셜로 씨부리지말고 뭔 100중에 10이여 ㅋㅋㅋㅋㅋㅋㅋ
위기의식이 부족하다는게 공감가네요
유저피드백 수용을 적극반영하며
유저친화적게임이라는거때문에
로아를 시작했었는데
그게 요즘은 사라지고있는느낌이 드네요 소통방식이문제인지 피드백이 느린건지..
이게 책임자 3명을 두니까
발표를 하는데 있어서도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부분이 무뎌지거나 아예없는듯 보이네요
그냥 내꺼 발표하고 내려가면 되겠지 Q&A??형식적으로 올라가서 대충 얘기하다 오면되겠지 MC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답변유도해도 눈치가 없는건지 지들 피해안가는 선에서만 대답하고 끝낸다던지...
욕을 먹어도 1/3만 먹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번 썸머는 회사 신입들도 안할것같은 수준의 발표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다른분들에 비해 오래되진 않았지만 지난 로아온들 다 챙겨보고 이번 썸머 시작전에도 윈터를 다시 볼만큼 애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이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참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들지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
흔히 황금기라고 표현하는 발비쿠 + 아브출시 이 당시엔
선후발대 모두가 분주했음, 즉 게임을 들어가면 할게 ㅈㄴ 많았음 모두가.
근데 그 1년뒤에 갑자기 템포 훅떨어지면서 아브 도달한 흔히 선발대로 진입한 유저들의 템포가 확 늘어짐 -> 2년 지속 -> 터짐
결과론적이지만 발비쿠아 출시했던 1년에 발 비 쿠 나오고
다음해에 아브 카양겔 일리아칸 이렇게 나오고
올해에 상아탑 카멘 카제로스 이런식으로 템포가 일정했다면 사람들이 늘어지기보단 조금 익숙한 환경속에서 원래 로아는 이랬어 했을지도 모름,
게다가 항상 느끼지만
다른게임과는 차별화된, 그리고 너무 빠른 컨텐츠 소모속도가 한 몫 하는거 같음,
다양한 rpg를 직접 해본건 아니지만 유튜브나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접해본바로는
일단 엔드컨텐츠가 나오면 최소 반년이상은 장비맞추는데 우려먹었음, 물론 이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로아는 속도가 빨라도 너무빠름
로아 엔드컨텐츠 기준 보통 2~3개월이면 '졸업'단계에 도달하는데 이게 너무 큰 문제라고 봄
1년 1어비스1군단장이면 레이드2개로 보고 반년에 1개씩인데 엔드컨텐츠 졸업 속도가 길어야 3개월이면
남은 3개월은 그냥 허송세월마냥 보내야 하는거고 rpg에서 1달도 긴데 3개월이나 기다리는게 말이안됨.
사실상 2년넘게 기다려왔던 카멘은 억울해서라도 즐겨볼거같고
어차피 레벨도 몇으로 나올진 몰라도 대충 언저리에 있는 레벨이니까
그 다음 로아는 어케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음...
트리거 하니까 보보보 생각이 나네요
보보보여도 할 사람은 했죠
개발사에서 매몰비용을 잘 써먹은거같음
개발자들의 워라밸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었다면 뭐 그것대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수직콘텐츠 속도도 문제지만 rpg는 템파밍이 중요한데 템파밍을 1-2개월만 하면 끝나는게 문제임! 그래서 1-2개월 뒤에는 레이드를 돌 이유가 없으니 더 지루해지는거임! 템맞추는거를 재료로 만드는거 없애야함 욕들어처먹어도
지나가던 던파 유저인데 산악회 영상 알고리즘으로(픽셀쪽 팬덤)으로 봤엇는데
던파도 레이드가 1~2년주기로 나오는데 안나온다가 아니라 1년이 지나긴해도 나온다고 하는데 제가 로아를 안해서 그런지 이렇게까지 불날일인지 잘 모르곘네요
중간에서도 말씀하셧던건지 메이플처럼 재획이라던가 할게 없어서 이러시는건가 싶기도 하고 안하는입장에서 볼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던파도 핀드 프레이 이시스 오즈마 바칼 순으로 나왔는데 주기가 거의 1~2년 주기로 나오고 유저들도 파밍하고 할거다하면 이제뭐함이라고 하긴해도 솔직히 새로운 레이드 개발하고 기믹과 패턴을 캐릭터 특성에 맞게 녹여내고 모델링 뽑아내고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걸 감안해서 1년 조금 지나도 나온다고 말만 해줘도 이떄정도에 나오겟구나 할거같은데
이렇게까지 불타는 이유를 혹시 알려주실분 있나요??
먼저... 로아는 게임을 어느정도 즐기고나면 군단장 레이드를 제외하면 할 컨텐츠가 없습니다. 하루 카던숙제는 5분이면 끝나고 마찬가지로 숙제 레이드도 5분이면 끝나요.. 총 10분이면 그날 할게 끝난다는건데, 다음컨텐츠 나올때까지 흙퍼먹고 살아야해서 뿔이난거죠.. 고기는 바라지도 않으니 중간 컨텐츠같은거라도 나와서 스프라도 맥여주면 좀 들할텐데 그런것도 없고.. 다음 고기를 먹으려면 앞으로 3개월은 기다려야해서 화가 많이난겁니다.. 레이드 개발하고 기믹 패턴을 캐릭터 특성에 녹여내고 하는것도 로아 특성상 얼마 안걸리기도 하구요.
메인컨텐츠인 군단장레이드는 1주일에 1회만 가능하기때문에 수요일에 레이드를 다 끝내고나면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할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3개월을 버텨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던파는 레이드 바칼하나여도 파밍던전이 파죽성 마이스터 이스핀즈 개전 차원회랑 게이볼그 나왔는데 로아는 1파죽성 1바칼 나오는거라보면됨
던파는 직업만 50개가 넘어가고 레이드 1개 시즌이 1년정도인데 이 기간동안 로아처럼 무지성 6캐릭 뺑뺑이가 아니라 딴 캐릭 가볍게 건드려보고 할 수 있어서 유지되는거임.
던파도 6캐릭 제한같은거 했으면 망했음.
캬 대포셔 예견
ㅋㅋㅋㅋ 라방 온
메인 디렉터가 있을 시절엔 디렉터님이 머리채잡고 이끌어 갔고 템포 좀 줄이고 수평한다 했을때 그냥 그거때문에 1년 참았지..
그 이후에 1년 편하게 개발했으면 또 빡빡하게 만들어야 할 올해가 됐는데 작년 로아온 윈터보고 올해 4월까지 업데이트들 지켜보면서 접었습니다.
그냥 개발진들 1년 편하게 하더니 개퍼지고 빠져가지고는 개발편하게 하는거 느껴지고 앞으로도 개발속도 안변하고 그대로 일거같아서 정뚝떨되서 접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던게 그대로 드러나는 이번 로아온이네요 그동안 했던 섬 업데이트, 호감도 업데이트 등등 그게 무슨소용이겠습니까 1년 참고 진짜 원했던것들이 있는데 말이죠
아직도 애정갖고 게임 하시는분들 재밌게 할 수 있도록 개발진이 정신 차리고 속도&템포를 좀 올려줬으면 싶네요
개인적으로 1년 1어비스 1군단장 템포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는데
그 사이에 비는 공백기를 신직업이나 신규 내실 같은 걸로 재미를 느낄게 필요하다고 봄..
근데 이 정신 나간 게임은 6직업 같은 걸로 신직업을 하고 싶지 않거나 부담되게 만들고
전혀 보상이 없는 그저 운빨인 내실로 하고 싶은 의욕도 안나게 나옴..
로아 오래 하면서 군대도 다녀오고 미국 유학생이라 몇개월간 못하고 했는데 올해 1월에 미국가서 5월에 들어왔는데 작년이랑 하는 숙제가 바뀐게 없는게 충격이였음 해봤자 겨우 상아탑에 한 이주 지나니까 또 가지무침 진짜 예전에는 매일 6캐릭 일일숙제까지 다 빼주면서 즐겼는데 이번 로아온 보고 그냥 맘 떠남 더이상 하고싶지가 않음
로아 4년차 유저인데 이만큼 박탈감들고 화났던적은 처음인거같아요
개발자가 부담을 느낄수있는 영상이군요
@@invaders4250비꼬는거잖아 ㅋㅋ 재학이가 그따위로 말해서
@@invaders4250 로아온에서 개발자들이 날짜 박아놓으면 부담느낀다고 날짜 안말함ㅋㅋ 날짜 박아놓으면 마감다가올때 야근해야해서 그런가바
진짜 그게 말인가 싶다 ㅋㅋㅋ
@@water1236 아 ㅈㅅㅈㅅ
비용도 많이 든다구~!
작년 겨울 로아온때 이미 지쳐서 뜨문뜨문하다가 안한지 3달쯤 됬는데..
그래도 로아온은 기대하고 봤지만..... 이제 희망이 없어보여서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7월에 카멘 나오고 올해안에 3차각성 나온다 할줄 알았는데....... 흠...........
메이플 터지기전부터 하다가 금강선 디렉터에서 나온후부터 쌔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맞는듯 하네요
냄비 속 개구리 그 자체임 문제가 있는 걸 모름
지표로만 보면 크게 문제 없었겠지
하지만 지표는 이슈에 비해 반영이 느릴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대한 판단이 안 되는것 같음
근데 냄비 속 물은 온도가 서서히 오르고 있었거든
이제 개구리가 익어갈 온도가 된 것 같은데 냄비 탈출은 힘들어 보이고...어쩌나
군단장도 어차피 카멘에서 끝나는디
1군단장 1어비스가 아니라 2엔드컨텐츠를 1년 잡는듯
결국 AI패는건 한계가 있고
그래서 피빕컨텐츠를 대안으로 내놓은건데 그건 또 유저들이 싫다고 하고
그래도 예상하신거보다 일찍 라방켜서 다행이라고 해야될지....
제일 중요한 군단장을 9월 출시! 툭 던지고 끝내고 잡소리하는데 귀에 들어오겠냐고 ㅋㅋㅋ 아니 9월? 장난하나 이생각만 들었는데 ㅋㅋㅋ 거기에 더해서 ㅈㄴ 자신감있게 아 우리 이거 개쩔지? 하면서 이야기하니까 더빡침 ㅋㅋㅋ
누가 빨리 올라가라고 겁줬나.. 천천히 올라가더라도 내 위에 무슨 컨텐츠가 있다는게 좋은거지 벽에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면 그게 더 힘든거지
게임이 아니면 바로 이해 될거임
아이폰 항상 10~11월에 나오다가 갑자기 올해는 한해 미룹니다 이러면 난리 날텐데
게임도 상품인데 왜 안일하게 생각하실까…
한때 열심히 햇던 게임인데 안타깝네요
이번 로아온 2부보면 '우리 힘들어요 찡찡ㅠ믿고 기다려봐요 호갱님들아 찡찡ㅠ' 이게 전부였던거같음
카제로스는 최소 내년 9월+3개월해서 24년 12월이거나 로아온 윈터때 써먹기 위해 2025년 2월에 나올듯.
비전이 사라지니까 사람들이 게임사를 전혀 신뢰하지 못하고 계속 부정적인 미래에 대한 상상만 커짐
그리고 실제로 카제로스가 2025년 2월에 나오고 2024년 군단장급 X 되어버리면 진짜 카멘이 남긴 '절망' 그자체.
또 대악마씩이나 되는 전설의 존재가 등장하는데 군단장 6마리 말고 카제로스의 다른 친위대 간부들 같은것도 추가해서 싸워야지. 대악마 가오를 세워주는데 시간내 개발할 능력 됨?
카제로스 이후를 모르겠지만 대충 하반기 1군단장 1어비스 상반기 1군단장 1어비스를 하던지 야부리 잘 털던지 ㅋㅋㅋ
제발 수평도 수직이 빡세면 일단 이거라도 해볼까? 이런거지 수직이 없는데 굳이 수평을 해야하나 싶기도 한다
물론 나는 유물 나침반 따고 싶어서 내실 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