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질투심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 본성을 잘 돌보라고 여호와는 카인에게 표식을 한 것이다. 얼토당토 않은 데미안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아브라삭스는 질투심이 없는 신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자신은 질투의 신이라고 했다. 신조차도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또, 꿈이며 사랑을 말하는가? 인류문명 2천년간 속아봤으면 되었지 않은가? 꿈? 버려야 할 물건이다. 욕망의 다른 이름이다. 사랑? 구하지 마라. 그러다가는 미움이 뒤따라 올 것이다. 왜 그냥 살지 못하는가? 길을 찾지 마라. 오프로드를 걸어라! 아스팔트보다 훨씬 낫다. 아스팔트 위를 자동차로 번개같이 달려봐도 모르겠는가?
선과 악을 분리하지 마라고 하는 것을 마치 악도 수용하라는 말로 인식하는 것 같은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분별심을 버리라는 말이지 악을 저질러 보는 것도 좋다는 말이 아니야! 히틀러나 푸틴 같은 자들은 지옥으로 보내야 해! 한국의 정치인들 중에도 그런자들이 많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살아라. 아브라삭스는 분별하지 않고 그냥 사는 신의 전형이다. 여호와도 본래 아브라삭스였는데, 낙원에서 추방당한 인간들이 그를 타락시켜서 반쪽짜리 신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면 아브락삭스는? 그는 침묵의 신이다. 침묵하라! 떠들면 떠들수록 그는 가짜라는 증거다. 물론, 나도 예외가 아니다.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지가 무엇인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 목료를 향해서 전력투구하라는 말이 아닌가? 그래 봐라! 죽을 때까지 고통만 겪을 것이다. 의지! 그런 것 버리고 그냥 살아라. 인생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고, 목표도 있을 수 없다. 제발, 그냥 살아라. 무슨 말인고 하면 자신의 순수한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라는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도둑맞으면서 산다. 세상에, 교사들에게, 철학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도둑맞는 것이다.
카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알다시피 질투심이야! 이 질투심이 인간들이 살아가는 원동력이지. 경쟁하고 싸우는 것이 바로 질투심에서 비롯되지. 이 질투심을 자기 발전을 위해서 사용할 때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대개는 인생을 좀먹는 악이야. 카인에게 표식을 한 것은 카인처럼 질투심에 휘둘리지 말라는 여호와의 경고장이야! 그러다가는 평생 고생만 한다는 거야. 그래서 카인이 죽지 않고 오래오래 고통을 겪어라고 조치한 거라고. 데미안이 카인을 들먹인 것은 실수일 뿐이야.
그렇다면 악의 세계를 경험해봐야 된다는 말이냐? 왜? 폭 넓은 세계관을 얻기 위해서? 얼마 동안이나? 길면 길수록 좋겠네? 헷세가 과연 악의 세계를 경험해봤을까? 의문스럽다! 내가 살아본 결과 인간성은 변하지 않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이 맞아! 소설도 좀처럼 읽지 않지만, 환타지소설이라고는 읽어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 소설은 일종의 환타지소설 같아!
100만 유튜버님보다 더 근근한 핵심이 담겨져 있네요
영상들 몇십번씩 돌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유
감사합니다 ^^
선생님 혹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책은 어떠신가요 니체 책이고 생각보다 교훈이 많이 되는데
와.. 저도 읽고 싶었던 책인데, 진지하게 읽고 기회되면 빠르게 준비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노인과 바다, 데미안 - 추천해주신 덕분에 너무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life100book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러므로 질투심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 본성을 잘 돌보라고 여호와는 카인에게 표식을 한 것이다.
얼토당토 않은 데미안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아브라삭스는 질투심이 없는 신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자신은 질투의 신이라고 했다.
신조차도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헷세는 大器다.
대기는 만성이라 했다.
42살에는 대기가 되기 전의 일이었다.
악마를 위한 예배를 가져야 한다? 어떻게?
악마를 척살하지 않고?
악마는 결코 개심하지 않아!
개심하면 악마가 아니지!
또, 꿈이며 사랑을 말하는가?
인류문명 2천년간 속아봤으면 되었지 않은가?
꿈?
버려야 할 물건이다. 욕망의 다른 이름이다.
사랑?
구하지 마라.
그러다가는 미움이 뒤따라 올 것이다.
왜 그냥 살지 못하는가?
길을 찾지 마라.
오프로드를 걸어라! 아스팔트보다 훨씬 낫다.
아스팔트 위를 자동차로 번개같이 달려봐도 모르겠는가?
에바같은 여인이 존재할까?
환타지소설에나 등장할 것 같은 인물이다.
절대로 현실세계에 존재할 수 없다.
언제나 중간까지만 읽고 포기했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의미를 알고 읽으시면 더 재미있더라고요^^
데미안을 읽은지 몇 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책을 제대로 이해한 느낌이 듭니다. 전 책을 읽은게 아니였군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과 해석으로 뵙겠습니다~
선과 악을 공유해야 완전한 인간이다?
정말이냐?
그렇다면 나는 오늘부터 악으로부터 해방이다!
그러다가 감옥에라도 가면 탈옥시켜 줄텐가?
인생을 살이가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양면성을 모두 볼 줄 알아야하고,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선과 악을 분리하지 마라고 하는 것을 마치 악도 수용하라는 말로 인식하는 것 같은데?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분별심을 버리라는 말이지 악을 저질러 보는 것도 좋다는 말이 아니야!
히틀러나 푸틴 같은 자들은 지옥으로 보내야 해!
한국의 정치인들 중에도 그런자들이 많지!
결국
크로머의 정체는 바로 헷세 자신이었다.
에바부인은 헷세의 허망한 꿈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살아라.
아브라삭스는 분별하지 않고 그냥 사는 신의 전형이다.
여호와도 본래 아브라삭스였는데,
낙원에서 추방당한 인간들이 그를 타락시켜서 반쪽짜리 신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면 아브락삭스는? 그는 침묵의 신이다.
침묵하라!
떠들면 떠들수록 그는 가짜라는 증거다.
물론, 나도 예외가 아니다.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지가 무엇인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 목료를 향해서 전력투구하라는 말이 아닌가?
그래 봐라!
죽을 때까지 고통만 겪을 것이다.
의지! 그런 것 버리고 그냥 살아라.
인생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고, 목표도 있을 수 없다.
제발, 그냥 살아라.
무슨 말인고 하면 자신의 순수한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라는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도둑맞으면서 산다.
세상에, 교사들에게, 철학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도둑맞는 것이다.
카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알다시피 질투심이야!
이 질투심이 인간들이 살아가는 원동력이지.
경쟁하고 싸우는 것이 바로 질투심에서 비롯되지.
이 질투심을 자기 발전을 위해서 사용할 때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대개는 인생을 좀먹는 악이야.
카인에게 표식을 한 것은 카인처럼 질투심에 휘둘리지 말라는 여호와의 경고장이야!
그러다가는 평생 고생만 한다는 거야.
그래서 카인이 죽지 않고 오래오래 고통을 겪어라고 조치한 거라고.
데미안이 카인을 들먹인 것은 실수일 뿐이야.
자기확신? 믿음?
그래 봐라!
로보트가 되겠다는 말이다.
그러지 말고 순간 순간 자신의 뜻대로 살아라, 선악과를 따먹지 말고!
그러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굴러갈 것이며, 그것이 인생이다.
딴 거 없다.
자아실현?
그게 뭔데?
자아파괴가 아니고?
자아를 파괴할 것도 없어!
자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 그뿐!
아무래도 곱게, 곧게 자란 나무가 더 크게, 더 높게 자랄걸?
이리 저리 치이고 자란 나무는 괴목이 되겠지!
빛의세계와 어둠의세계를 번갈아 들락거리면서 살아라는 말이냐?
아니면, 빛의 세계에서 심심하면 가끔 어둠의 세계에 발을 딛기도 해라는 말이냐?
책 리메이크와 현실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방안들을 많이 알려주는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리메이크라는 책이 있나요? ^^ 혹시 저자가 누구일까요~?
@@life100book 책은 아니고요
어린왕자를 읽고 실생활이야기로 리메이크 하는것처럼 이해하기 쉽게 바꾸는거요
기대많이 하고있어요..
그렇다면 악의 세계를 경험해봐야 된다는 말이냐?
왜?
폭 넓은 세계관을 얻기 위해서?
얼마 동안이나? 길면 길수록 좋겠네?
헷세가 과연 악의 세계를 경험해봤을까? 의문스럽다!
내가 살아본 결과 인간성은 변하지 않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이 맞아!
소설도 좀처럼 읽지 않지만, 환타지소설이라고는 읽어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 소설은 일종의 환타지소설 같아!
저 정진석인가 뭔가 하는 자의 낯짝을 보라!
그의 개념어를 남발하는 말은 들어볼 가치가 눈꼽만큼도 없다.
그냥 웃기는 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낯짝이 지식이 무지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증거한다.
철학자들은 신의 침묵을 오역하는 전문가들이다.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라.
시간낭비다.
질문하면서 살지 마라, 그것이 불행으로 가는 길이다.
철학자들은 그런 불행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에게 사기쳐서 먹고 사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