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정주행 하다보니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려봅니다. 시설쪽으로는 전혀 자격증과 경력이 없지만 최종적으로 아파트 관리소장을 목표로 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1. 처음부터 주택관리사보 를 취득해서 관리소장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전기사_전기과장_관리소장 순서로 가는게 나을까요 2. 다른 자격증과 경력없이 주택관리사보만 취득해서 150세대이하(관리소장과 경리만 있는곳) 아파트로 취직했을 때,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기존 관리소장이 해오던 행정, 전기, 기계 소방 등등 업무들이 과연 가능할까요? 일하다가 모르면 누구한테 물어보나요? 기존 관리소장과의 인수인계 기간 같은건 있나요? 3.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 전기,소방,기계쪽에 해당 자격증이 있을시 전기,소방,기계 경력도 같이 쌓이나요? 4. 주택관리사보에서 주택관리사로 승격되려면, 500세미만 관리소장 3년이상 이거나 관리사무소 직원경력 5년이상 등등 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전기기사와 소방안전관리자2급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뒤에, 기전기사로 2년 일하고 전기과장으로 1년 일한뒤에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했다면 관리사무소 직원경력을 3년 보유한 상태니까.. 이런 경우에 주택관리사로 승격되는 조건은 직원경력 2년을 더 추가하거나, 500세대미만 관리소장 3년을 근무해야하나요? 혹시 직원경력 3년을 보유한 상태라면 500세대미만 관리소장은 1년만 경력쌓으면 주택관리사로 승격되지 않나요?
1. 개인마다 다를텐데... 전 군대 제대하니 어머니 친구분이 대단지 관리소장이니 주택관리사만 따오면 뎡력 만들고 일도 가르쳐주시겠다고 하는데... 우선 전기기사부터 준비중입니다. 올해는 망했고 내년에나 붙을꺼 같네요. 2달만 더 준비하면 됐을듯... 그 이야기 하니까 주택관리사 먼저 따고 전기 따라고 하는데... 그분은 주택관리사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고, 전기기사 입장에서는 전기기사 먼저 따라고 할겁니다. 순서는 의미 없다 생각되네요... 같이 공부중인 분 중에는 관리소장 하다 스트레스 받아 전기과장으로 옮기려고 자격증 준비중인 분도 계세요. (참, 군대 제대했다고 20대로 오해하지 마시길.. 상사로 재대해서 연금수령하며 느긎하게 일할자리 찾으려는 40대 입니다.) 2. 못합니다. 대규모 단지 보조나 대행업체 가세요. (이건 제의견이 아니라 어머니 친구분 관리소장님이 말슴하신거.. "암만 똑똑해도 때려죽여도 초짜는 못하니까 내 밑에서 1년만 구르고 1년은 반복해봐."라고 하셨어요... 경력은... 진짜 영상이 필요할듯... 저도 대충만 이해했지만... 제일 중요한건 각각 협회들의 인정여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읽어보세요.
전기 FM대로 선임자가 일하려고 해도 기존 기사들과 소장 그리고 입주민들이 그렇게 놔 두지 않을꺼고 다른 일도 해야되는데 기존 타성대로 하라고 하지 혼자 전기선임자가 FM대로 하기전 젤 먼저 해고 되겠지요 굴러온 돌이 박힌 다수의 세럭들을 이길수 없지요 안타깝지만 이게 시설의 현실 과장 소장 따까리는 비위 잘 맞추는 선임자가 하면 되지요 저는 안하고 싶음
저는 아무거나 선임할 수 있는 입장인데, 차라리 각자 선임하고 3교대 4교대 시스템으로 주말 주간 걸리면 쉬는것으로 갔으면 합니다. 전기, 소방 자격증 걸고 정작 해야 될 일은 하지 못하고 엉뚱한 업무에 치이는 것보다 각자 선임하고 책임감을 갖고 집중하면 시설물 상태도 좋아 지겠죠. 자랑하는게 아니라 내 위에 누군가 어설프게 선임 근무한다면, 나는 과장경력 7년에 전기 무제한, 소방은 전기,기계, 특급 모두 갖고있고 기계는 건축설비기사, 통신은 사무자동화 있지만 전자기능자, 통신기능장 까지 취득하려고 시작 했으니 오히려 아랫사람에게 일을 배워야 할겁니다. 전기 자격증 걸어놓고 하루종일 서류만 만지작 거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기사들이 전기일을 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갖고있는 측정장비, 공구 1000만원이 넘습니다. 기술자란 소리 듣고 싶지, 개잡부 소리 듣기 싫습니다. 소모품 구매한다고 인터넷 뒤지고, 외주 맡긴다고 기안작성하고 소장님이 해야될 서류 대신 만들고 있고 이거 이거 뭐하는 짓거리 인지...세대점검도 해야되고 현장 측정도 해야되고 할일이 태산인데.. 종종 혼자 중얼 거립니다. "내가 지금 뭐하는 짓거리냐 이런거 하려고 자격증 취득했나!!!" 기사 시절에는 과장에게 소모품 기안은 아랫사람이 해서 윗사람에게 결재 올리는거 아닙니까? 했더니 본인이 하겠다 하더군요.ㅠㅠ 저는 지금 이런건 각자 기안해서 나에게 결재 올려야지 왜 관리자가 하냐고 주장합니다. 기능장 2개 취득 후 통신선임으로 근무를 하게된다면 내 윗사람이 서류상으로만 선임해놓고 사무실에 틀어박혀 현장 외면하면 아랫사람에게 기술적으로 개망신 당하는 각오를 해야 될겁니다. 선임자 역활도 제대로 하면서 개잡부 노릇까지 한다면 박수 치면서 적극 도와드릴겁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원래 시설의 킹왕짱은 기계임...모든 시설 건설비의 30%이상이 기계설비임...전기 통신 소방전기 합쳐봐야 15%이내임...근데 기계 선임 자격증이 기사급은 보일러, 공조냉동밖에 없음...게다가 아파트에는 없는거임....보일러도 중앙난방 없어지고 다들 개별난방되고 더 쓸모 없어짐....그래서 마지막까지 남은게 전기임....경험상 전기일하는 사람은 기계일 볼 수있어도 기계보시는 분들은 전기자체를 못만짐....주택관리사도 업체에 돈주고 취업하는 아파트에 기사급 개별 선임 늘려봐야 다 자격증 갖은 개잡부됨....
열심히 정주행 하다보니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려봅니다.
시설쪽으로는 전혀 자격증과 경력이 없지만 최종적으로 아파트 관리소장을 목표로 둔 40대 후반 남성입니다
1. 처음부터 주택관리사보 를 취득해서 관리소장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전기사_전기과장_관리소장 순서로 가는게 나을까요
2. 다른 자격증과 경력없이 주택관리사보만 취득해서 150세대이하(관리소장과 경리만 있는곳) 아파트로 취직했을 때,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기존 관리소장이 해오던 행정, 전기, 기계
소방 등등 업무들이 과연 가능할까요? 일하다가 모르면 누구한테 물어보나요? 기존 관리소장과의 인수인계 기간 같은건 있나요?
3. 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 전기,소방,기계쪽에 해당 자격증이 있을시 전기,소방,기계 경력도 같이 쌓이나요?
4. 주택관리사보에서 주택관리사로 승격되려면, 500세미만 관리소장 3년이상 이거나 관리사무소 직원경력 5년이상 등등 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전기기사와 소방안전관리자2급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뒤에, 기전기사로 2년 일하고 전기과장으로 1년 일한뒤에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했다면
관리사무소 직원경력을 3년 보유한 상태니까.. 이런 경우에 주택관리사로 승격되는 조건은 직원경력 2년을 더 추가하거나, 500세대미만 관리소장 3년을 근무해야하나요?
혹시 직원경력 3년을 보유한 상태라면 500세대미만 관리소장은 1년만 경력쌓으면 주택관리사로 승격되지 않나요?
답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인생은도전 네 감사합니다~~
1. 개인마다 다를텐데... 전 군대 제대하니 어머니 친구분이 대단지 관리소장이니 주택관리사만 따오면 뎡력 만들고 일도 가르쳐주시겠다고 하는데... 우선 전기기사부터 준비중입니다. 올해는 망했고 내년에나 붙을꺼 같네요. 2달만 더 준비하면 됐을듯...
그 이야기 하니까 주택관리사 먼저 따고 전기 따라고 하는데... 그분은 주택관리사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고, 전기기사 입장에서는 전기기사 먼저 따라고 할겁니다.
순서는 의미 없다 생각되네요... 같이 공부중인 분 중에는 관리소장 하다 스트레스 받아 전기과장으로 옮기려고 자격증 준비중인 분도 계세요.
(참, 군대 제대했다고 20대로 오해하지 마시길.. 상사로 재대해서 연금수령하며 느긎하게 일할자리 찾으려는 40대 입니다.)
2. 못합니다. 대규모 단지 보조나 대행업체 가세요. (이건 제의견이 아니라 어머니 친구분 관리소장님이 말슴하신거.. "암만 똑똑해도 때려죽여도 초짜는 못하니까 내 밑에서 1년만 구르고 1년은 반복해봐."라고 하셨어요...
경력은... 진짜 영상이 필요할듯... 저도 대충만 이해했지만... 제일 중요한건 각각 협회들의 인정여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읽어보세요.
아파트에 기계라고 해봐야 급수,배수펌프하고 배관밖에 없어요. ㅎ ㅎ
어떻게 본인파트일만 하고 살수있나요???그렇게 계산하시면 시설쪽 말고 다른걸 하시길 ㅋ
참고로 저는 소방기사 산업안전기사 갖고있고 전기기사 실기 준비하는 현직 4개월차 기전기사 입니다 제가있는 곳은 소방 특급건물에 2000세대 숙박오피스텔 냉/ 난방 FCU 방식입니다
저희는 방재과장님이 예초기돌리고 풀도 베고 그래요 ㅎㅎ
현실은 그렇죠 하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죠
전기 취득후 시설관리 일하는데요. 소방 일을 겸직할수있나요
행정일 안하고 전기일만 하면 환영이지만 행정일만 안하고 전기일 이외에 모든 잡일까지 다해야될겁니다
전기기사 부심이 대단한데..요즘은 시험도 쉬웠졌고 너무많이 배출합니다. 그냥 꿀빠는 자격증으로 소문나서 개나소나 다 하는데요..그래보니 아무도 안가는 아파트밖에 더가나요...이게 현실입니다..
전기기사는 가지고 그런 소리하나요? 딱봐도 없는거 티내는 거 같은데 부심은 당연히 기계 소방 전기중에는 전기가 제일 좋으니 부심을 부리겠죠? 그리고 전기기사취득하니 잘만 중견기업 들어가고 하던데 실력 안되서 억울하면 능력을 키우세요 여기서 욕하지 마시고
바로 뚜들겨맞고 반박도 못하시네.. ㅋㅋㅋ
ㅋㅋ 최근 50% 3번인가 4번인데 못따고서 이런말 하는거 보면 개꿀잼 ㅋㅋ
중급만 따도 중견은 들어가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쉽다고여???? 절대 ㄴㄴㄴ
목소리도 좋으시지만 많이 배우신분 같네요.. 저또한 나이들어 먹고 살려고 전기를 땃고 기계나 정보가 선임이 된다면 제 밥줄이 위태로워 아니나 싶었는데 계속 시청하다보니 맞는 말씀이시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전기기사 무제한이면 절대 밥줄 위태로울 일 없습니다 저도 그래서 전기 준비하는 것이고요 70대도 걸어다닐 수만 있으면 전기로 먹고살던데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전기 FM대로 선임자가 일하려고 해도 기존 기사들과 소장 그리고 입주민들이 그렇게 놔 두지 않을꺼고 다른 일도 해야되는데 기존 타성대로 하라고 하지 혼자 전기선임자가 FM대로 하기전 젤 먼저 해고 되겠지요 굴러온 돌이 박힌 다수의 세럭들을 이길수 없지요
안타깝지만 이게 시설의 현실 과장 소장 따까리는 비위 잘 맞추는 선임자가 하면 되지요 저는 안하고 싶음
관리사무소에서 사무업무를 주업무로 하는분들은 ai가 자동화 백퍼센트 만들면 그들은 우짭니까?
그럼 관리주체인 위탁사가 필요없어질듯 기술직은 다 용역으로 빠지고
전기기사 딴사람 자부심 개쩐다는데 학원다닐때 나이 50넘어서 공부하는 분들 보면 자부심 갖을만 함 그거 ㅈ같으면 공부해서 따세요... 젊은사람 모인 데 가면 전기기사 따면 뭐하냐 실무 모른다 실무부심 나이든사람 모인데 가면 재수없다 ㅋㅋ
그냥 행정과장을 뽑으면 되는데 관리비 늘어나니 할 수없는 현실
그게 맞는 것인데 세대수 큰 아파트나 가능하고 작은 아파트는 불가능에 가깝죠 ㅜㅜ
또 화난 자칭전기기술자들 득달같이와서 악플테러하겠네요..그분들 힘들게 공부한건 아는데 자부심이 너무심해요 그렇다기엔 자격증이 너무많이풀리고 일자리도 과포화에 답이없는건 사실인데 말이죠
ㅋㅋㅋ 득달~~ 솔직히 모든 분야가 전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생각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
저는 아무거나 선임할 수 있는 입장인데, 차라리 각자 선임하고 3교대 4교대 시스템으로 주말 주간 걸리면 쉬는것으로 갔으면 합니다.
전기, 소방 자격증 걸고 정작 해야 될 일은 하지 못하고 엉뚱한 업무에 치이는 것보다 각자 선임하고 책임감을 갖고 집중하면
시설물 상태도 좋아 지겠죠.
자랑하는게 아니라 내 위에 누군가 어설프게 선임 근무한다면, 나는 과장경력 7년에 전기 무제한, 소방은 전기,기계, 특급 모두 갖고있고
기계는 건축설비기사, 통신은 사무자동화 있지만 전자기능자, 통신기능장 까지 취득하려고 시작 했으니 오히려 아랫사람에게
일을 배워야 할겁니다.
전기 자격증 걸어놓고 하루종일 서류만 만지작 거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기사들이 전기일을 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갖고있는 측정장비, 공구 1000만원이 넘습니다.
기술자란 소리 듣고 싶지, 개잡부 소리 듣기 싫습니다.
소모품 구매한다고 인터넷 뒤지고, 외주 맡긴다고 기안작성하고 소장님이 해야될 서류 대신 만들고 있고 이거 이거
뭐하는 짓거리 인지...세대점검도 해야되고 현장 측정도 해야되고 할일이 태산인데..
종종 혼자 중얼 거립니다. "내가 지금 뭐하는 짓거리냐 이런거 하려고 자격증 취득했나!!!"
기사 시절에는 과장에게 소모품 기안은 아랫사람이 해서 윗사람에게 결재 올리는거 아닙니까? 했더니 본인이 하겠다 하더군요.ㅠㅠ
저는 지금 이런건 각자 기안해서 나에게 결재 올려야지 왜 관리자가 하냐고 주장합니다.
기능장 2개 취득 후 통신선임으로 근무를 하게된다면 내 윗사람이 서류상으로만 선임해놓고 사무실에 틀어박혀 현장 외면하면
아랫사람에게 기술적으로 개망신 당하는 각오를 해야 될겁니다.
선임자 역활도 제대로 하면서 개잡부 노릇까지 한다면 박수 치면서 적극 도와드릴겁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시설쪽에 일하는분들 거의대부분 집안이 어려운분들이 대부분인듯합니다. 거의 대부분 차없는분 많고 있어도 그냥 작은일반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