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온다] 가정해부학 14, 15강 합본 - 나의 사연의 언어를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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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전춘자-t4s
    @전춘자-t4s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gaze2J-S
    @gaze2J-S Год назад +1

    피해의식. 자기 연민.. 전부 사연과 연관이 있을거 같네요.
    전편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milyonda
      @familyonda  Год назад

      잘 봐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나의하늘
    @영나의하늘 2 года назад +1

    목사님 감사합니다!!!^^

    • @familyonda
      @familyonda  2 года назад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조은나라-e4g
    @조은나라-e4g Год назад +1

    여지껏 살면서 어릴적의 아픔은 치유하고 극복했다 햇는데
    아니네요 .여전히 사연을 앉고살고 있네요

    • @familyonda
      @familyonda  Год назад

      우리 패밀리가 온다를 통해서 완전한 극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Mirada-apreciativa
    @Mirada-apreciativa Год назад +2

    도목사님 부부도 서로 너무 다른 언어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까요 ? 아님 천상 사랑꾼이신 남편으로 그냥 행복 하기만 하셨나요? 도목사님이 겪으신 부부사이의 실질적인 어러움과 실패들을 나눠주신다면 희망이 더 생길 것 같아요. 이방 떵에서 목회자. 선교사 부부로 살면서 서로 다른 언어로 이중 삼중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정말 함들 때거 많아요.

    • @familyonda
      @familyonda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답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둘은 정말 다른 언어를 구사합니다.
      우리가 세운 룰은 자질구레한 관계의 일이나 집안 생활은 웬만하면 저희 말을 따라주고, 목회적 사역적 방향과 목적은 절대적으로 남편을 따랐습니다.
      목회 가운데도 자질구레한 교회 생활은 다 저의 말을 따라주는 편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남편은 세밀한 사람이 아니고 잘 잊어버려서, 디테일을 많이 놓치기에, 그 면을 챙겨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완전 비서 노릇을 했죠.
      공과 성한 모습은 다 남편의 것으로.. 뒷치닥거리와 악한 모습은 다 저의 몫으로...
      그것이 저의 사역이었습니다.

    • @Mirada-apreciativa
      @Mirada-apreciativa Год назад +1

      ​​@@familyonda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내로서 비서 역할, 돕는 배필의 영광을 놓치다 보면 뒤치닥꺼리의 자리에서 "내가 언제까지" 가끔 울화가 치밀때도 있어요.
      사모님 강의 중에 "내 언어의 발전이 나의 발전"이라는 말씀이 울림이 있었어요. 20여년 넘게 부부가 서로 다른 자기의 언어, 사연을고집했던게 갈등의 큰 원인이라는 걸 깨닫고 대물림 된 내 언어를 바꾸려고 노력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 언어를 바꾼다는 것, 내 사연에 힘을 뺀다는 것이 이 다름 아닌 결국 예수 안에서 내 옛자아가 죽는 다는 것인 것을 깨닫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령을 의지하여 연습하려고 합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 @familyonda
      @familyonda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