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습하는데 기본기 중의 하나가 롱톤임. 롱톤, 밴딩, 스쿠프, 비브라토, 강약 이것만 제대로 하면 색소폰 끝난다. 나는 어디서 나온지도 모르는 악보를 가지고 와서 연주시 감정을 악보에 의해 똑같이 하도록 강요하는것은 수긍할수 없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음감과 감정표현이 틀리기 때문이다. 댓글은 단 제목만 보고 단것임. 내용은 듣지 않았다.
롱톤이란 음이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안단테 속도로 8박자 까지만 할수 있으면 그걸로 오케이다. 더 이상 할 필요도 없다. 소위 순환호흡인가 뭔가 해서 끝도없이 길게 소리를 내는 고참들의 기교를 봤는데 웃기는 짓이다. 8박자 까지 소리를 흔들리지 않게 낼수 있으려면 내 뿜는 호흡이 일정하게 나가도록 연습을 하면 된다.
색소폰이 무슨 악기의 왕이나 되는것 처럼 다들 호들갑을 떨며 유투브 영상에서 레슨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사실 색소폰은 다른 악기에 비해서 음정도 불안해서 자랑할게 못되는 악기다. 다만 감정표현 면에서는 색소폰 만큼 인간이 낼수있는 목소리를 닮은 악기가 색소폰이란건 인정한다.
색소폰을 전공 하려면 첫째 피아노 레슨부터 받아야 한다. 최소한 체르니 30번 까지는 마치고 난 다음에 색소폰 시작하면 속도도 빠르고 음악에 대한 이해도 빠르다. 초딩 수준(피아노로 말하면 바이엘 수준도 안되는 악보)의 악보를 펴놓고 색소폰 강좌 하는 꼬라지 보면 웃음이 난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색소폰 연주로 평생을 보낸 69세의 직업색소폰연주자입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내용중 롱톤을 강요하는자들의 민낯이라는 내용이라 충격적인 타이틀이라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전문 연주자들의 일상의 연습은 항상 롱톤으로 연습을 시작합니다.... 롱톤 연습을 제외한 관악기 연습은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색소폰을 시작하시는분들이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인들을 현혹시키는 이론은 조심스럽게 다루시길 바랍니다 세치혀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합니다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시면 직접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참 좋죠 다들... 원리만 알면 되니까 어느날 고수가 될거 같으니까? 누구나 작은시간투자로 빨리 습득하길 원하겠죠 저도 그래요 그런길이 있었다면, 다른말로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거라면 굳이 배우고 싶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옛날 무협지 보면 어느날 동굴에서 비급지를 보고 무술연마후 몇개월뒤 몇십년 수련자들을 물리친다.... 통쾌하죠 혹세무민..... 제발 부탁이니 쉽게 어느날 고수가 될수 있다는 착각들 하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하시고 고민 하세요 ,,,,, 그냥 그저 먹을 려고 하지 마시고 악기에 관련한 물리적인건 제조회사가 할 일이고요....... 여러분들이 휴대폰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휴대폰의 과학적인 원리, 물리적인 원리 공부하고 쓰시나요? 그럼 그걸 모르면 휴대폰을 쓸수 없나요? 왜 청소년 우리 아들은 저보다 휴대폰기능들을 더 잘 사용할까요? 이분얘기 대로면 뭘하든 원리를 알고 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이분 강의 들을려면 아마 얼마 지불하라고 할거예요 그거 지불 하시고 한번 해보세요 후회는 뒤에 오는법 마지막으로 저는 전공생도 아니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아니고요 그냥 제의견을 적어 본겁니다 어떠한 댓글도 사양합니다 어차피 이 영상 두번다시 보지 않을 거니까요 어차피 남는시간들 알아서들 쓰세요
배음이나 옥타브음의 경우 주파수가 2배등으로 증가하는 ,소위 진동수가많은 고주파가 되는데, 이 경우 리드에서 출발하여 색스폰 원위부에서,다시돌아오는 음파중,배음등의 경우 진동수가 많은 고주파의 음파는 더 빨리 돌아와야 한다는 것으로 말씀하시는데,하지만 배음등이 주파수만 증가했지만 진동수가 증가했다고하여 음파의 속도가 더 빨라져 더 빨리 돌아와야 한다는얘기는 아닙니다. 아무리 진동수가 높아지더라도 단위 사인웨이브의모든 음파의 단위 길이가 짧아지니 ,초당 340미터로 움직이는 길이는 일정합니다.100미터달리기의 경우도 보폭이 동일한경우 ,단위시간당 발이 땅에닫는횟수가 증가하면 속도가 더 빨라지지만 횟수가 증가하더라도 그에 비례해서 보폭이 짧아지면(진동수가 증가하면) 속도는 같은것이겠죠.그런점에서 대학에서의 배음설명등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타당한겄이겠죠.
수많은 특급 프로주자들이 롱톤을 연습해왔고 지금도 그들 대부분이 여전히 그연습을 하고 또한 그렇게 교육을 하고있죠. 연습방법은 참 다양한데 그중 롱톤연습이 제일빨리 맑은톤과 음정을 좋게하는 훈련이다 보니 그방법을 쓰는것이지 롱톤이 뭐 잘못된건 아니죠. 금관악기 훈련도 색소폰과 거의 비슷합니다. 게다가 특히 한국은 색소폰 배우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다보니 프로주자들도 저마다 주장하는 훈련방법들이 다 틀리고 이젠 거의 어떤게 제일옳은 방법인지 모를지경. 그냥 다수의 프로들이 쓰는 훈련들중 제일 선호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저마다 박사라도 된냥 이게맞다 저게맞다 아~ 골아파요~! 어떤 방법을 쓰든지 멋진 소리로 연주만 잘하면 되는것이지 그냥 맛깔나게 연주하는 강의나 많이 올려주세요~~
4년 전 쯤 제가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 할때 쯤 이영상 을 보고 오늘 다시 우연히 보게 되네요 우선 선생님 같은 분을 온라인 상으로 나마 만나게 되어 제 음악 활동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쭈욱 해본 결과는 롱톤을 하지말라는 뜻은 아니며 왜 하여야 하는지 도 몰르고 마구 해대는 연습은 필요 없다 이며 롱톤 연습 으로 몇달을 보내야 하는 허무한 시간을 낭비 하지 말라는 얘기 일것니다 롱톤보다 차라리 복식호흡 연습니 더 좋지 않을까요
음악하는 사람들 ㆍㆍㆍ 꽃과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상 아름답고 겸손한 마음 ㆍ 특히 예의바른 사람이되야한다고 본다 ㅡ 즉 인간의 기본자세를 갗춰야되지 않을까 이 선상에서 음악을 계속해 나가는 과정에서 늘어나는 실력만큼 성숙하고 세련된 품격이 형성되리라 본다 ㆍ 객관적인 지식과 실력없이 자기의 주관적인걸 객관적인걸로 착각ㆍ 도취되 타인을 비판ㆍ폄훼하는것은 결코 음악하는 사람의 자세가아니다 ㆍ 모르면 침묵하시라 그러면 50 점은 된다는 말이있다 ㆍ 여기에 부정적이고 비판하는 댓글을 단 사람들 독서 ㆍ사색ㆍ반성하시며 품격을 연마하신후 한 말씀들하시라 ㆍ
초보이지만 롱턴을 좀 할 줄 알면 연주를 부드럽게 할 수는 있는것 같습니다. 롱턴을 할 줄 알고 연주 하는것과 롱턴을 잘 못하며 연주하는것은 좀 차이가 있는듯하니 지나친 롱턴 강요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고수들은 롱턴을 잘하니 롱턴 안해도 연주를 잘 할 수 있는듯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 이 영상을 보고 긴장문을 남깁니다. 저는 담배를 하루에 5갑 피우다 119 구급차로 을지로 3가 백병원에 입원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입니다. 한쪽폐를 잃고 퇴원하는날 주치님에게 나팔불면 폐활량에 도움이 되느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기에 어떤 악기가 좋을까 인터넷을 뒤지다 색소폰이 좋을것 같아 무작정 낙원상가에 가서 악기 상식도 없이 색소폰을 구입 했습니다. 그때 구입한 악기가 테너 윈스톤이란 대만제 악기인데 2백 5십 주고 샀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백오십이면 산다는 악가를 악기 상식이 없다보니 바가지 쓰고 산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농촌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색소폰을 구입했는데 바가지 쓰고 산 생각을 하니 악기에 애정이 안가더군요. 하지만 또 다시 사기 어려워 악착같이 매달려 운지도 모른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운지를 배우고 유행가 한곡이라도 해볼려고 무던 애썼지요. 그동안 남들이 말하는 칼톤 밴딩 비브라토 롱톤 저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지만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배웠습니다. 어느 악기던 배우는 사람은 악기를 가지고 자기 뜻대로 구사를 해보십시요. 이상한 행동을 할때마다 모든 패턴이 바뀌고 악기마다 장점을 알게 될것입니다. 연주 표현 또한 천명이 불어도 다 다른것이 음악이니 자기 생각대로 아름답게 표현하려고 애써보십시요. 유투브에서 롱톤 강조하는것 보면 저하곤 거리가 멉니다 저는 한쪽폐 기능이 없어 숨찰때도 많지만 롱톤 안해도 지금 저는 뉘만치 붑니다. 곡마다 장르가 다 다르니 연주 표현은 본인 개성에 맞게 표현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세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여러 악기를 독학으로 배웠지만 음악이란 자기 표현이고 열심히 하면 곧 그것이 고수의 길을 가는것입니다. 처음 음악에 입문 하는 사람은 이론보다 실전이 중요합니다. 노래면 노래를 수없이 부르고 악기면 악기를 수없이 다뤄보세요. 익숙해지면 맛내기 모든 표현은 그대가 하기에 달렸습니다. 음악도 연구가 필요합니다. 암튼 음악은 열심히 하다보면 뭔가 하니씩 느끼는 것이 음악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위해 강좌 해주신 이분에게 감사함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긴글도 보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하선생님 다음 방송때 이 이야기 좀 방송해 주셔요. 주변에 피해안주고 간섭받기 싫어서 강가에서 연습 하는 사람에게 궂이 찾아와서 벤딩연습 하고 있는데 앙부셔 를 이렇게 해야 소리가 잘 난다는둥 또는 자기가 40 년을 불었는데 현재당신이 불고있는 노래 의 키가 안맞다는둥 ㅡ자신이 좋아하는 스케일에서 제취향대로 하는데 그런사람들 만나면 기분이 상합니다. 그런분들은 그냥 조용히 지나가 주는게 도와 주는거라고 방송좀 해주셔요. 부탁드립니다.
색소폰에 흥미를 잃다가다도 선생님의 강의를듣고 용기를 내고 있읍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내나이 80이 다되어 이제 시작했읍니 선생님의 강의말씀에 힘입어서 말입니다내가 이 유투브를 찾아 드어온지가 11월 11일 오후늦게입니다앞으로 선생님만믿고 가곘읍니다 선생니 전화도 주시고 도와 주세요 해가 저물기전에 한곡이라도 제데로 연주하다가 후세에 하나 남기고 가고 싶네요
지구상 관악기 중 색소폰 뿐만 아니라 클라리넷, 플룻, 트럼펫, 오보에 등 모두 롱톤을 강조하긴 하는데...심지어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연주자도 끊임없는 보울링을 통해 경험칙으로 정확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음정을 찾게 되지요. 암튼, 여러 악기중에서도 색소폰 분야 분들이 악기 교수법에 대해 이러 저러한 찬반이 가장 많이 존재하고 또 격하게 반응하는 듯 합니다. (악기 유튜버는 거의 색소폰 분들인 듯..ㅋ) 그래서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곡분야를 제외한 훌륭한 음악연주가들은 수~세기동안 쌓아온 경험칙에 의해 가장 효과적인 연주법을 나름 가르쳐주는 학문체계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만, 선생님 말씀처럼 연주자들이 유체역학도 통달하도록 기계공학도 전공하고, 복식호흡, 횡경막도 인체원리에 통달하도록 의학도 전공했다면 더 훌륭한 연주자가 되었으련만..안타깝네요. ㅎㅎ 작곡분야를 제외하고 음악이 주로 기능 위주 실용적 학문이다 보니 공학, 수학, 화학, 경제학과 다르게 정치한 이론 체계가 없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금속이나 나무 등 관을 통과하는 형태의 악기류들은 결국 호흡의 양과 기체 흐름의 속도에 따라 좋은 소리, 음정에 영향을 주는데... 얼마의 호흡량과 속도로 불어 넣어야지 음정과 소위 아름다운 소리가 되는지 정량화 할 수 없겠지요. 또 이를 수치화하는게 음악이라는 학문의 태생적 목표는 아니었다는 걸 생각하면 저는 음악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이해 합니다. 그것보다 색소폰 하시는 연세드신분들... 동네에서 매너는 좀 지켜주면서 음악활동한다면 더 존경받을것 같다는...생각입니다. ㅋ 근자감으로 소음, 안하무인, 반목/갈등조장 등... 유독 심한 분야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연주자들이 유체역학, 기계공학, 의학 등등을 해서 체계를 잡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르치는 자들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소양조차도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섣부른 일반화로 인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현실... 연세드신 분들의 연주가 그런 취급을 받게된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누군가는 짚어봐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있고 그 한발자욱을 제가 먼저 내딛었을 뿐입니다. 체계가 제대로 잡혔었더라면 지금같은 반목, 갈등도 상당부분 없었을 겁니다. 언젠간 평온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리드에서 고음과 저음의 떨리는 기준점이 다르지 않나요? 그렇다면 부는 숨의 힘도 달라야 겠지요, 왜냐하면 리드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니까요. 숨의 힘이 다르다면 바람의 속도가 달라지고 속도가 다르면 베르누이 정리에 따라 색소폰 관내의 압력이 달라지겠지요, 반사파 말씀하시는데, 일단 그렇다고 치고...압력에 따라 반사파의 속도가 달라지지는 않을까요? 지난번 강의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말씀에는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많습니다. 논리의 비약이라고 할까... 리드가 어떻게 해서 떨리게 되나요? 숨이 지나가는 속도에 따라 빠를수록 압력이 떨어지는 원리로 압력의 변화로 인해 리드가 떨리게 됩니다. 좀더 자세한 연구가 있어야 할것 같고 ,, 저도 다시한번 먼저 말씀하신 내용을 잘 살펴 보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하나만 생각 해보세요~ 반사파의 속도는 매질이 다르지 않은 한 일정합니다.(물리적 사실) 압력에 따라 반사파의 속도가 달라질 거라는 생각은 단순히 백선생님의 추측에 의거하신 것이죠? 추측이 아닌 물리적 사실로만 접근하시면 저절로 답에 이르게 되실 겁니다. 하나하나 깊이있게 탐구 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드립니다 ~^^* 그리고 지난 내용을 아직 안보셨다니 그 것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상당부분을 오해하시고 계시네요~ ^^*
연주를 잘한다고 반드시 좋은 교육자는 아닐 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연주를 잘한다고 무조건 좋은 교육자로 착각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지요. 선생님은 논리적 이론이 매우 설득력이 있으시네요. 힘내시고 연구해 오신 많은 자료들을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많이 알려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강의,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 수영을 좀 개발 해보려고유투브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미국 코치 한 분이 이러더군요. 수영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남보다 빨리 치는 것이다. 내게 오면 너의 현 속력에서 한달 안에 15% 빠르게 해 주겠다. 대입하면 섹스폰을 잘 분다는 것은 무엇이냐? 연주하여 듣는이에게 남 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색소폰의 기본 기술 연마는 필수요 리드가 피쓰에 붙느냐 아니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여겨지네요. 홀로 서려고 색소폰 부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빨리 갈 수 있다면 모든 가능한 수단을 써야지요? 수영 그 선생 찾아 갔더니 정말 제 속력에서 15프로 이상 올려 줍디다. 보름 쬐금 넘었는데 되더리나까요. 제 버터 플라이 보면 사람들 선출이냐 묻습디다.
색소폰 연습하는데 기본기 중의 하나가 롱톤임. 롱톤, 밴딩, 스쿠프, 비브라토, 강약 이것만 제대로 하면 색소폰 끝난다.
나는 어디서 나온지도 모르는 악보를 가지고 와서 연주시 감정을 악보에 의해 똑같이 하도록 강요하는것은 수긍할수 없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음감과 감정표현이 틀리기 때문이다. 댓글은 단 제목만 보고 단것임. 내용은 듣지 않았다.
결국 혼잣말을 하셨다는 거네요.
큰 기대는 안하겠습니다~^^
롱톤하는 방법이나 알려주세요~
롱톤이란 음이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안단테 속도로 8박자 까지만 할수 있으면 그걸로 오케이다.
더 이상 할 필요도 없다. 소위 순환호흡인가 뭔가 해서 끝도없이 길게 소리를 내는 고참들의 기교를 봤는데
웃기는 짓이다. 8박자 까지 소리를 흔들리지 않게 낼수 있으려면 내 뿜는 호흡이 일정하게 나가도록 연습을 하면 된다.
색소폰이 무슨 악기의 왕이나 되는것 처럼 다들 호들갑을 떨며 유투브 영상에서 레슨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사실 색소폰은 다른 악기에 비해서 음정도 불안해서 자랑할게 못되는 악기다. 다만 감정표현 면에서는
색소폰 만큼 인간이 낼수있는 목소리를 닮은 악기가 색소폰이란건 인정한다.
색소폰을 전공 하려면 첫째 피아노 레슨부터 받아야 한다. 최소한 체르니 30번 까지는 마치고 난 다음에
색소폰 시작하면 속도도 빠르고 음악에 대한 이해도 빠르다.
초딩 수준(피아노로 말하면 바이엘 수준도 안되는 악보)의 악보를 펴놓고 색소폰 강좌 하는 꼬라지 보면 웃음이 난다.
언제까지 색소폰 레슨 하면서 도래미파 솔라시도 콩나물 대가리 그려놓고 베딩이 어떻고 스쿠프가 어떻고
꾸밈음이 어떻고 오바리가토가 어떻고 에드립이 우짜고 .... 좀 웃기지들 마라 .
선생님의 자세한설명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추워져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초보가 볼때 하선생님 제일이 최고 좋아요
하원장님 최고 굿 정말좋아요
반갑습니다뵙게되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색소폰 연주로 평생을 보낸 69세의 직업색소폰연주자입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내용중 롱톤을 강요하는자들의 민낯이라는 내용이라 충격적인 타이틀이라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전문 연주자들의 일상의 연습은 항상 롱톤으로 연습을 시작합니다....
롱톤 연습을 제외한 관악기 연습은 있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색소폰을 시작하시는분들이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인들을 현혹시키는 이론은 조심스럽게 다루시길 바랍니다
세치혀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합니다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시면 직접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참 좋죠 다들... 원리만 알면 되니까 어느날 고수가 될거 같으니까?
누구나 작은시간투자로 빨리 습득하길 원하겠죠 저도 그래요
그런길이 있었다면, 다른말로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거라면 굳이 배우고 싶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옛날 무협지 보면 어느날 동굴에서 비급지를 보고 무술연마후 몇개월뒤 몇십년 수련자들을 물리친다.... 통쾌하죠
혹세무민..... 제발 부탁이니 쉽게 어느날 고수가 될수 있다는 착각들 하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하시고 고민 하세요 ,,,,, 그냥 그저 먹을 려고 하지 마시고
악기에 관련한 물리적인건 제조회사가 할 일이고요.......
여러분들이 휴대폰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휴대폰의 과학적인 원리, 물리적인 원리 공부하고 쓰시나요?
그럼 그걸 모르면 휴대폰을 쓸수 없나요? 왜 청소년 우리 아들은 저보다 휴대폰기능들을 더 잘 사용할까요?
이분얘기 대로면 뭘하든 원리를 알고 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이분 강의 들을려면 아마 얼마 지불하라고 할거예요
그거 지불 하시고 한번 해보세요
후회는 뒤에 오는법
마지막으로 저는 전공생도 아니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아니고요
그냥 제의견을 적어 본겁니다
어떠한 댓글도 사양합니다
어차피 이 영상 두번다시 보지 않을 거니까요
어차피 남는시간들 알아서들 쓰세요
배음이나 옥타브음의 경우 주파수가 2배등으로 증가하는 ,소위 진동수가많은 고주파가 되는데, 이 경우 리드에서 출발하여 색스폰 원위부에서,다시돌아오는 음파중,배음등의 경우 진동수가 많은 고주파의 음파는 더 빨리 돌아와야 한다는 것으로 말씀하시는데,하지만 배음등이 주파수만 증가했지만 진동수가 증가했다고하여 음파의 속도가 더 빨라져 더 빨리 돌아와야 한다는얘기는 아닙니다. 아무리 진동수가 높아지더라도 단위 사인웨이브의모든 음파의 단위 길이가 짧아지니 ,초당 340미터로 움직이는 길이는 일정합니다.100미터달리기의 경우도 보폭이 동일한경우 ,단위시간당 발이 땅에닫는횟수가 증가하면 속도가 더 빨라지지만 횟수가 증가하더라도 그에 비례해서 보폭이 짧아지면(진동수가 증가하면) 속도는 같은것이겠죠.그런점에서 대학에서의 배음설명등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타당한겄이겠죠.
선생님 넘 감사해요 저도 섹스폰이 너무좋아배우고 있어요 강의 너무감사드려요^^
접한지가 몇일 안되었는데 정말 유익한 배움으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수많은 특급 프로주자들이 롱톤을 연습해왔고 지금도 그들
대부분이
여전히 그연습을 하고
또한 그렇게 교육을
하고있죠.
연습방법은 참 다양한데 그중 롱톤연습이
제일빨리 맑은톤과
음정을 좋게하는
훈련이다 보니
그방법을 쓰는것이지
롱톤이 뭐 잘못된건
아니죠.
금관악기 훈련도
색소폰과 거의 비슷합니다.
게다가 특히 한국은
색소폰 배우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다보니
프로주자들도
저마다 주장하는
훈련방법들이
다 틀리고 이젠 거의
어떤게 제일옳은 방법인지 모를지경.
그냥 다수의
프로들이 쓰는
훈련들중 제일
선호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저마다 박사라도 된냥
이게맞다 저게맞다
아~ 골아파요~!
어떤 방법을 쓰든지
멋진 소리로 연주만
잘하면 되는것이지
그냥 맛깔나게
연주하는 강의나
많이 올려주세요~~
잘듣고이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춘식 드림
저는 노래을좋아해서 색스폰 접한지 10여년되지만 바쁜관계로 3년정도하다가 지금도 색스폰을하지않고 선생님강의을 보고한번 뵙고싶습니다🎉🎉🎉
초보자입니다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보고 운지의 원리를 구조를 통해 설명하신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소리의 공기 중에서 음파의 속도와 바람의 속도와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공학자이십니다. 물리적인 이해를 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 6:45
롱톤,
소리를 곧게 쭈욱~ 파워풀한
연주를 위한 꼭 필요한 연습인데 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청수입니다.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4년 전 쯤 제가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 할때 쯤 이영상 을 보고 오늘 다시 우연히 보게 되네요 우선 선생님 같은 분을 온라인 상으로 나마 만나게 되어 제 음악 활동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제가 쭈욱 해본 결과는 롱톤을 하지말라는 뜻은 아니며 왜 하여야 하는지 도 몰르고 마구 해대는 연습은 필요 없다 이며 롱톤 연습 으로 몇달을 보내야 하는 허무한 시간을 낭비 하지 말라는 얘기 일것니다
롱톤보다 차라리 복식호흡 연습니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그 외국 서적을 읽었는데 Closed란 닫히다는 말도 있지만 가까이란 말도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리드 테이블과 마우스피스와의 거리를 얘기하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 색소폰 익히다가 지쳐서 포기 하려하다가 하선생님 만나서 용기를 얻어습니다
지금은 선생님을 너무나 잘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답답함을 확 날려습니다
즐겁게 공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강의재미있게듣고있읍니다 ㅡ
67세되는김해사는취미생활 하는사람입니다.
선생님강의 가슴에
와닷습니다,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악기를 홀로서기한다는 거 무리라고 본다. 악기는 기악인데 어렵다 넥을 자른다 롱턴이 어쩌고하는데 혼자만 알고 그런 야기는 안했음한다.. 노래만하는 악기가 아닌데...연주곡만 올리고 잔소리 없었으면 함
감사합니다 . 방문해주셔서
강대산색소폰 입니다.
음악하는 사람들 ㆍㆍㆍ
꽃과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상 아름답고 겸손한 마음 ㆍ 특히 예의바른 사람이되야한다고 본다 ㅡ
즉 인간의 기본자세를 갗춰야되지 않을까
이 선상에서 음악을 계속해 나가는 과정에서 늘어나는 실력만큼 성숙하고 세련된 품격이 형성되리라 본다 ㆍ
객관적인 지식과 실력없이 자기의 주관적인걸 객관적인걸로 착각ㆍ 도취되 타인을 비판ㆍ폄훼하는것은 결코 음악하는 사람의 자세가아니다 ㆍ
모르면 침묵하시라
그러면 50 점은 된다는 말이있다 ㆍ
여기에 부정적이고 비판하는 댓글을 단 사람들 독서 ㆍ사색ㆍ반성하시며 품격을 연마하신후 한 말씀들하시라 ㆍ
롱톤은필히연습을 해야함니다 20년을불었는데 지금도
습관이돼어 롱톤을안하고 호흡은 조금남아있으나
박자를채우지 못할때가
있네요
롱톤을 하고 하지않는 날의 컨디션 차이는 천양지차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들 기본이 웨이트트레이닝 입니다 섹소폰은 롱톤이 기본이져
겨속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혼자 만의 생각이십니다!!
제일힘든. 스포츠 격투기를 예로들어 말씀드린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들도
웨이트. 거의 안하시는 분들많고. (김동현,정찬성)
그렇다구요~~~^^
강의를 하시려는 건지 비판을 하시려는건지 관악기는 롱톤과 스케일 연습 기본 중의 기본 입니다
옳습니다.
쓸데없는 말만 잔뜩 이런것도 강의 ? 어이가 없 드군요.
왜?~비판을 하시지...안 맞으면 듣지 않으면 되는데..
제발 엉터리 이론으로 초보자들 혼란 스럽게 하지마세요.
롱톤과 스케일은 기본입니다.
같이 시작해서 롱톤 스케일을 충실하게하면 이것을 게을리하고 반주기로 곡연습만한사람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실력이 빨리 늡니다.
용기 와 진실을 얘기 하시는 분이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롱톤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본인의 마음이죠..그러나 롱톤연습 하는게 더 도움이 되니까 모든사람들이 경험상 추천 드리는거겠죠....
제가 느낄 땐 그거 힘 조절 연습 입니다. 가장 기본 되는 기술이란 이야기지요. 연마 하여야만 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롱톤 텅잉 세가지 비브라토 밴딩 드랍 꾸밈음까지 차래대로 했습니다. 즉흥 연주 공부하고 있는데 이건 공부더군요.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동우회한달째하고잇는데선생님하신말씀이신기하게들 림니다.2달이라니
롱톤 연습은 필요함. 긴 음을 일정한 크기와 균형 잡기 위해 필요한 훈련인데 그것이 필요 없다니, 이상한 제안이네요.
안해도 되더라구요
항상 고맙습니다 대단히 존경 합니다
초보이지만 롱턴을 좀 할 줄 알면 연주를 부드럽게 할 수는 있는것 같습니다.
롱턴을 할 줄 알고 연주 하는것과 롱턴을 잘 못하며 연주하는것은 좀 차이가 있는듯하니 지나친 롱턴 강요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고수들은 롱턴을 잘하니 롱턴 안해도 연주를 잘 할 수 있는듯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까 이 영상을 보고 긴장문을 남깁니다.
저는 담배를 하루에 5갑 피우다 119 구급차로
을지로 3가 백병원에 입원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입니다.
한쪽폐를 잃고 퇴원하는날 주치님에게 나팔불면 폐활량에 도움이 되느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시기에 어떤 악기가 좋을까
인터넷을 뒤지다 색소폰이 좋을것 같아 무작정 낙원상가에 가서
악기 상식도 없이 색소폰을 구입 했습니다.
그때 구입한 악기가 테너 윈스톤이란 대만제 악기인데 2백 5십 주고 샀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백오십이면 산다는 악가를 악기 상식이 없다보니
바가지 쓰고 산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농촌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색소폰을 구입했는데 바가지 쓰고 산 생각을 하니
악기에 애정이 안가더군요.
하지만 또 다시 사기 어려워 악착같이 매달려 운지도 모른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운지를 배우고 유행가 한곡이라도 해볼려고 무던 애썼지요.
그동안 남들이 말하는 칼톤 밴딩 비브라토 롱톤 저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지만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배웠습니다.
어느 악기던 배우는 사람은 악기를 가지고 자기 뜻대로 구사를 해보십시요.
이상한 행동을 할때마다 모든 패턴이 바뀌고 악기마다 장점을 알게 될것입니다.
연주 표현 또한 천명이 불어도 다 다른것이 음악이니 자기 생각대로
아름답게 표현하려고 애써보십시요.
유투브에서 롱톤 강조하는것 보면 저하곤 거리가 멉니다
저는 한쪽폐 기능이 없어 숨찰때도 많지만
롱톤 안해도 지금 저는 뉘만치 붑니다.
곡마다 장르가 다 다르니 연주 표현은 본인 개성에 맞게 표현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세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여러 악기를 독학으로 배웠지만
음악이란 자기 표현이고 열심히 하면 곧 그것이 고수의 길을 가는것입니다.
처음 음악에 입문 하는 사람은 이론보다 실전이 중요합니다.
노래면 노래를 수없이 부르고 악기면 악기를 수없이 다뤄보세요.
익숙해지면 맛내기 모든 표현은 그대가 하기에 달렸습니다.
음악도 연구가 필요합니다.
암튼 음악은 열심히 하다보면 뭔가 하니씩 느끼는 것이 음악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위해 강좌 해주신 이분에게 감사함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긴글도 보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습시작시 롱톤안하고 무얼하란 말인지 도무지 이해안되네요
성악가 가수도 노래언습하기전에
아에이오우등 목을 먼저 풀고 하는데 말도 안돼는 논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열정이 넘치는 님의 감동연주레슨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선생님 다음 방송때 이 이야기 좀 방송해 주셔요. 주변에 피해안주고 간섭받기 싫어서 강가에서 연습 하는 사람에게 궂이 찾아와서 벤딩연습 하고 있는데 앙부셔 를 이렇게 해야 소리가 잘 난다는둥 또는 자기가 40 년을 불었는데 현재당신이 불고있는 노래 의 키가 안맞다는둥 ㅡ자신이 좋아하는 스케일에서 제취향대로 하는데 그런사람들 만나면 기분이 상합니다.
그런분들은 그냥 조용히 지나가 주는게 도와 주는거라고 방송좀 해주셔요. 부탁드립니다.
개개인 체질에 따라 교육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운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광성 입니다 ㆍ
롱콘을하면첫연주가힘이않들고 톤이예쁘고 12스케일을하면연주가부드럽도 이조시힘이않들고 좋던데요~
네~~
계속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말씀만 하십니다.... 저도 지금 시작 한지 3일째입니다... 입술에 피스를 어떻게 물어야 되는지 그것을 정말 모르겠어요,,,
소리가 굵게 나오다가 짧게 나오다가 제멋대로라서 정말 적응 하기 힘들어요,,,
여성분 들은빼고. 남자 중에서 선생님 강의 신뢰합니다. 존경합니다. ~~^^~
색소폰에 흥미를 잃다가다도 선생님의 강의를듣고 용기를 내고 있읍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내나이 80이 다되어 이제 시작했읍니 선생님의 강의말씀에 힘입어서 말입니다내가 이 유투브를 찾아 드어온지가 11월 11일 오후늦게입니다앞으로 선생님만믿고 가곘읍니다 선생니 전화도 주시고 도와 주세요 해가 저물기전에 한곡이라도 제데로 연주하다가 후세에 하나 남기고 가고 싶네요
우리가 목에서 입으로 내는 호흡의 속도는 일정하지 않고 , 리드가 탄성이 있어서 떨리는 것이지요.
지구상 관악기 중 색소폰 뿐만 아니라 클라리넷, 플룻, 트럼펫, 오보에 등 모두 롱톤을 강조하긴 하는데...심지어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연주자도 끊임없는 보울링을 통해 경험칙으로 정확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음정을 찾게 되지요.
암튼, 여러 악기중에서도 색소폰 분야 분들이 악기 교수법에 대해 이러 저러한 찬반이 가장 많이 존재하고 또 격하게 반응하는 듯 합니다. (악기 유튜버는 거의 색소폰 분들인 듯..ㅋ)
그래서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곡분야를 제외한 훌륭한 음악연주가들은 수~세기동안 쌓아온 경험칙에 의해 가장 효과적인 연주법을 나름 가르쳐주는 학문체계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만, 선생님 말씀처럼 연주자들이 유체역학도 통달하도록 기계공학도 전공하고, 복식호흡, 횡경막도 인체원리에 통달하도록 의학도 전공했다면 더 훌륭한 연주자가 되었으련만..안타깝네요. ㅎㅎ
작곡분야를 제외하고 음악이 주로 기능 위주 실용적 학문이다 보니 공학, 수학, 화학, 경제학과 다르게 정치한 이론 체계가 없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금속이나 나무 등 관을 통과하는 형태의 악기류들은 결국 호흡의 양과 기체 흐름의 속도에 따라 좋은 소리, 음정에 영향을 주는데...
얼마의 호흡량과 속도로 불어 넣어야지 음정과 소위 아름다운 소리가 되는지 정량화 할 수 없겠지요.
또 이를 수치화하는게 음악이라는 학문의 태생적 목표는 아니었다는 걸 생각하면 저는 음악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이해 합니다.
그것보다 색소폰 하시는 연세드신분들...
동네에서 매너는 좀 지켜주면서 음악활동한다면 더 존경받을것 같다는...생각입니다. ㅋ
근자감으로 소음, 안하무인, 반목/갈등조장 등... 유독 심한 분야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연주자들이 유체역학, 기계공학, 의학 등등을 해서 체계를 잡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가르치는 자들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소양조차도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섣부른 일반화로 인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현실...
연세드신 분들의 연주가 그런 취급을 받게된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누군가는 짚어봐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있고 그 한발자욱을 제가 먼저 내딛었을 뿐입니다.
체계가 제대로 잡혔었더라면 지금같은 반목, 갈등도 상당부분 없었을 겁니다.
언젠간 평온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넘 궁금했는데 지금 배우고있는 초보자입니다 좋은 말씀해주세요 ^^
반주기 부터 선생님 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불때 마다 롱톤 30분~한시간 해봐라 닝기리 정내미 떨어진다
하명수 쎔 🐎씀이 백번 옳으심
~~~^^~
인터넷을모르는중년입니다어찌해야되는지
선생님 강의를잘듣고있ㅅ
롱톤이 필요한 이유를 꼭 찾으라 한다면 안정된 소리를 의미하겠지요?
맞습니다
초보자 홀로 배우기 참좋습니다.......ㅋㅋㅋ
반갑습니다, 오늘학원에 등록 하였읍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듣고 있어읍니다.
저도 잎문 전에는 색소폰 하면 폐화량 좋아진다는 소리 악연하게 믿었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ㅋ ㅡ 하지만 롱톤 자꾸하다보니 칠십초반 의 노구가 25초 정도 견듸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 입니다
참 어의 없고 황당 하네요~
똘
안녕하세요
처음 시작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려 합니다
소리가 일정치 않아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베르누이 정리가 생각나네요~~^^ 저는 롱턴 꾸준히 하고 있어요 너무 부족해서 더 노력해야 겠네요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리를알면소리가잘나나요?휭거링이잘되나요?소리가좋아지나요?스케일이저절로익혀지나요?음정이정확해지나요?질문에답을부탁드립니다 수백년내려온관악기의기본을잘알지못하는분같은데너무기본을단정적으로부정하시는것같아아주불편하네요많은전공하신분들에게어떤평가를받으실지안타깝네요
관악기의트레이닝과정을전혀알지못하시고이렇게많은사람들에공개된자리에서본인생각을주장하시니참불편하네요 본인이직접관악기트레이닝을단계별로받아보세요지금같은그런소리가나오는지볼께요 실용음악하는사람들피눈물나게트레이닝을해도잘안됩니다 꼭직접해보시길바랍니다
강의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와통화 한적이있는데요
저는70세인데요
한번춘천에 오시라 하셨는데 제가 갈수없는
상화이라서 안타카워요
동호회에서 3개월되었는데요
좋은소리가 안나고
맹한소리에 힘만들어요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
암부셔가 되지않아요
맛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ㅎ
기본체력이 밑바탕이되야
운동을 잘할수있듯이. 롱톤이안되면
실력이 자기만족 수준밖에안되요
왜 학창시절부터 밴드부를거쳐 군악대를나온사람들이 잘부는이유를
아셔야할듯.
저는 무얼들어도 머가먼지
알수가업어요
그 책의 비브라토 진동폭 그림도 좀 이상합디다요.
이보시요ㅡ자기주장돼로 롱톤을 하던 안하던~~ 뭐가 맞고 안맞고 그래요ㅡ개인적으로 한가지만 물어봅시다ㅡ 롱톤을 하면 큰일이 나나요 ㅡ각자 가르키는 방식돼로 하면돼지ㅡ우리같이 초보자들 헤깔리게 만들지마요ㅡ
극단적이시네요.
포인트를 잘 못잡으셨어요ㅎㅎ
하지말라는것과 효율적이지않다는 다릅니다.ㅎ
항상 감사합니다ㅡㅡ
동영상 강의 잘뜻고 보고있읍니다
최고ㅡㅡ짱
선생님 만남 행운입니다 색소폰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보다가 선생님이 정확히 가르쳐주심 얼마나 감사한지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 함이 중요하지요 선생님 건강 조심하시어요 감사드립니다
리드에서 고음과 저음의 떨리는 기준점이 다르지 않나요? 그렇다면 부는 숨의 힘도 달라야 겠지요, 왜냐하면 리드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으니까요. 숨의 힘이 다르다면 바람의 속도가 달라지고 속도가 다르면 베르누이 정리에 따라 색소폰 관내의 압력이 달라지겠지요,
반사파 말씀하시는데, 일단 그렇다고 치고...압력에 따라 반사파의 속도가 달라지지는 않을까요?
지난번 강의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말씀에는 여러가지로 의문점이 많습니다. 논리의 비약이라고 할까...
리드가 어떻게 해서 떨리게 되나요? 숨이 지나가는 속도에 따라 빠를수록 압력이 떨어지는 원리로 압력의 변화로 인해
리드가 떨리게 됩니다. 좀더 자세한 연구가 있어야 할것 같고 ,, 저도 다시한번 먼저 말씀하신 내용을 잘 살펴 보겠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하나만 생각 해보세요~
반사파의 속도는 매질이 다르지 않은 한 일정합니다.(물리적 사실)
압력에 따라 반사파의 속도가 달라질 거라는 생각은 단순히 백선생님의 추측에 의거하신 것이죠?
추측이 아닌 물리적 사실로만 접근하시면 저절로 답에 이르게 되실 겁니다.
하나하나 깊이있게 탐구 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드립니다 ~^^*
그리고 지난 내용을 아직 안보셨다니 그 것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상당부분을 오해하시고 계시네요~ ^^*
딴곳에서는 들어보지못한
내용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는 75살인대 올해 시작했습니다
액기스 강의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도참ㅋ워렌힐이들으면기절할듯
감사합니다 꼭 제얘기 같군요, 늦은 나이에 할려니 힘들고 어려운데요 좋아서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보니 많은 위로가됬읍니다
홀러서기 선생님
정말로 고맞읍니다
선생님 같은분이야 말로
바로설명하는 고맞은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은데 선생님 주거지가 어디인지요 저는
색소폰이 좋은 악기이며 나이들어 취미생활 활력이 되기에 최상의 취미의악기로 생각됨니다
공감합니다
깨달음을 주는 홀로서기 홧팅!
강의 잘들었습니다 항상건강 하세요~^
하선생님 늘애청하는 초보자메니아 입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침에 참 감사합니다 김순남 청취자입니다 늘사랑하고 이습니다
연주를 잘한다고 반드시 좋은 교육자는 아닐 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연주를 잘한다고 무조건 좋은 교육자로 착각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지요. 선생님은 논리적 이론이 매우 설득력이 있으시네요. 힘내시고 연구해 오신 많은 자료들을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많이 알려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강의, 수고하셨습니다.
정선생님의 응원글에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원리를 모르고 경험에만 의존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수영을 좀 개발 해보려고유투브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미국 코치 한 분이 이러더군요. 수영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남보다 빨리 치는 것이다. 내게 오면 너의 현 속력에서 한달 안에 15% 빠르게 해 주겠다. 대입하면 섹스폰을 잘 분다는 것은 무엇이냐? 연주하여 듣는이에게 남 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색소폰의 기본 기술 연마는 필수요 리드가 피쓰에 붙느냐 아니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여겨지네요. 홀로 서려고 색소폰 부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빨리 갈 수 있다면 모든 가능한 수단을 써야지요? 수영 그 선생 찾아 갔더니 정말 제 속력에서 15프로 이상 올려 줍디다. 보름 쬐금 넘었는데 되더리나까요. 제 버터 플라이 보면 사람들 선출이냐 묻습디다.
안녕하세요.~
초보자입니다*선생님.
강의잘보고잘들었습니다
다음에도좋은강의부탁들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맞아요
나는 롱톤 스케일 안해요
반갑습니다
정말 좋은내용입니다.그러나 너무길어요.지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