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_297] 유심 혹은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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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lifetube9191‬
    #단상 #유심 #무심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었노라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잠언 24장 30절~34절
    솔로몬은 게으른 자의 밭과 포도원을 지나가다가 그 황폐해진 모습을 보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솔로몬 말고도 이 밭과 포도원을 지나간 사람들은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똑같은 곳을 지나가면서 그들은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지만, 솔로몬은 교훈과 지혜를 얻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동일한 상황 앞에서 생각을 깊이 했는가. 그렇지 않았는가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은 그 자체가 영적인 훈련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게 되는 상황, 사건, 인간관계는 모두가 영적 훈련 코스와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겪게 되든지 그 순간 하나님을 생각하고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교훈은 꼭 설교를 통해서만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모든 일 속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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