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해수온이 높아서(25도 이상) 바다의 고기들이 먼바다 깊은 곳으로 나가 바다낚시꾼들 예년과 달리 입질 한번 못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양식장 고기들도 폐사했다고 하구요. 이를 해수온이 높아 용존산소 부족때문이라 설명하던데, 제가 궁금한 점이 동남아에 사는 물고기들은 해수온이 높을텐데, 우리 연근해 어종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교수님의 친절하신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한가지 더 궁금해진것이 있는데요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도 염분이 있는물을 먹으면 좋지 않다는건데 염도가 낮은물에서는 왜 살지 못하는 것인가요? 집에서 해수어를 키우려면 염도를 계속 신경쓰면서 키우게 되는데 염분은 배출해야하는데 염분이 충분한 물에서 살아야 한다?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한 가지 의문의자 질문이 있습니다. 심해의 물고기나 패류가 물 밖으로 잡혀 나왔을 때, 그것들은 훨씬 낮은 압력에 노출됐음에도, 어째서 몸이 부풀어 오르지 않는지요. 이따금씩 아주 흐물흐물한 것들도 그대로 잡혀나오거든요. 아니면 밖에 잡혀 나온 심해 어패류가 심해에서는 훨씬 작은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300m 깊이라면 개략 30기압 정도일 것 같은데, 늘 신기하게 여겨왔습니다.
문득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몸통에 상처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늘이나 점액을 통해 삼투압을 막던 부분이 훼손되어 그 상처로 수분이 심하게 빠져나갈 것 같은데요. 그리고 바다에는 물고기 뿐만 아니라 게 같은 갑각류나 소라, 전복 같은 연체동물도 있는데 이런 동물들은 다른 메커니즘을 가진건지 궁금해집니다.
저도 궁금했던 건데.. 이번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그러면 어류가 아닌 포유류인 고래들은 물을 어떻게 먹고, 또 먹이를 먹으며 함께 먹게 된 바닷물 속 소금을 어떻게 배출할까요? 그리고 질문...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면.. 개와 늑대, 개와 여우는 교배가 가능한데요. 그러면 늑대와 여우도 교배가 가능할까요?
근데 그렇다면 바다물고기가 민물에 가도 별로 영향을 안받을거 같은데 민물로 가면 왜 죽을까요? 또한 연어는 민물에서 태어나 바닷물에서 살다 다시 민물에 가서 알낳고 죽는데 어떻게 민물과 바닷물에서 생존이 가능한지와 알낳고 죽는 이유가 기력부족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게 아니라 염분 농도차 때문일수도 있는지요? 연어 처럼 일생의 한두번이 아니라 평생 민물과 바닷물을 자유로이 왔다갔다 할수 있는 생물도 있을까요? 그리고 짧은 지식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지역마다 바닷물 농도가 달라서 해수어항 꾸밀때 키우려는 물고기가 사는 바다의 바닷물 농도를 맞춰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그런건지요? 바닷생물중 고래, 상어, ... 등 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가리지 않고 다니는데 말이죠?
간단하게 말하면 염분으로 인한 삼투압을 조절할수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연어는 태생이 민물, 바닷물을 오가는 생선이니 조절이 가능하게 진화했고요 그래서 산란기에 바로 민물직행이 아니라 하류 민물에 머무르며 적응하는기간이 있고요 바다고기, 민물고기는 태생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으니 그런 조절기능이 필요가 없죠
물고기는 염분 세포 문제를 해결 했는데, 사람은 왜 염분 세포를 해결 하지 못했을까요. 사람도 염원하면, 진화 하면서 염분 세포가 발생 할수 있을까요... 고래도 바닷속에서 염분 세포 를 처음부터 갖고 태워 날수 있었나요... 아니면 사람도 신에게 부탁하면 염분 세포를 만들수 있나요..
엘리게이터 가아나 폴립테루스 같은 형질이 많이 변하지 않고 진화해온 고대어들은 부레에서도 모세혈관을 통해 기체교환을 합니다 아가미는 건조해지면 기능을 잃기 때문에 육지에선 적합하지 않죠 집게처럼 육지에서만 호흡 할 수 있는 아가미가 있지만 습도가 낮아져 아가미가 마르면 질식사합니다
박사님 제가 초딩때부터 궁금해하던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다른조류도 마찬가지인데 제가 눈여겨본 동물은 닭이거든요 앞으로 걸을때도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것도 궁금하지만 특히 고개를 옆으로 돌릴때도 인간이나 다른동물처럼 자연스럽게 서서히 돌리지못하고 왜 절도있게 한번에 일정한 동작을 빠르게 이동하나요? 꼭 머리부분만 그러더라고요 날개나 다리는 자연스럽게 서서히 움직임이 가능하던데
@@Jean-q4r2e 벨루가같이 북극에 사는 이빨고래는 빙하얼음이나 눈 먹어서 수분 보충함. 흰수염고래같은 대형 수염고래는 크릴새우나 물고기 섭취를통해서 수분을 섭취하거나 아니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녹여서 수분을 보충함. 흰수염고래의 경우 먹이를 먹을때 입안의 수염으로 대부분의 바닷물만 걸러서 다시 내뱉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이 약간의 바닷물을 먹게 되는데, 이거는 오줌으로 다 배출함. 그래서 고래의 오줌은 사람오줌보다 5~6배 더 짬
급격한 환경 변화로 장기간 노출되면 죽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노출되면 살 수 있어요. 어류도 여러 종류가 있고 염분 변화가 큰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어류를 광염성 어류라고 합니다. 또한 바다에서 살다 강으로 가는 경우도 있죠. 바닷물고기가 민물에서 살지 못 한 이유는 환경ㅠ변화로 인한 쇼크로 보입니다.
![Kodak Black - Versatile 4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VcP_1Ua__vY/mqdefault.jpg)
와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궁금했던건데
아가미로 소금을 배출한다니 참 신기하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고, 말씀하시는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주 재밌네요
회를 맛있게 먹으면서도 생각도 안해봤는데~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좋은 질문. 명쾌한 답변~^^
항상 운득 문득 궁금했던 건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설명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과학을보다 보다가 교수님 유튜브 정보듣고 바로 구독.좋아요.알림설정 하고
구독합니다~
강의잘듣고있고~응원합니다~😊
교수님 너무 편하게 듣고 갑니다^^
어렴풋하게 알고있는 사실인데 선생님의 설명으로 좀더 명쾌해졌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셔서 귀에 쏙 들어옴.. 고맙습니다.
아가미=해수 담수화 시설....
쏙쏙 알게 해 주시는 감사한 교수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응빈교수님 설명도 너무 좋은데, 질문 자체가 생각도 못해본 신박한 질문이라 너무 궁금해서 보러 왔어요😁회는 안짠데 조개,멍게가 짠 이유를, 여기서 알아가네요ㅋㅋ재미있어요❤
올해 여름 해수온이 높아서(25도 이상) 바다의 고기들이 먼바다 깊은 곳으로 나가 바다낚시꾼들 예년과 달리 입질 한번 못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양식장 고기들도 폐사했다고 하구요. 이를 해수온이 높아 용존산소 부족때문이라 설명하던데,
제가 궁금한 점이 동남아에 사는 물고기들은 해수온이 높을텐데, 우리 연근해 어종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풀었습니다.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지식 하나 얻고갑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질문한 내용도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어요.
비슷한 예로, 육식동물들은 고기를 굽지도 않고 그냥 생으로 씹어 먹으면서도 멀쩡한데 관련 영상을 보고 싶네요~
교수님의 친절하신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한가지 더 궁금해진것이 있는데요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도 염분이 있는물을 먹으면 좋지 않다는건데
염도가 낮은물에서는 왜 살지 못하는 것인가요?
집에서 해수어를 키우려면 염도를 계속 신경쓰면서 키우게 되는데
염분은 배출해야하는데 염분이 충분한 물에서 살아야 한다?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물고기는 수압을 견디기 용이하도록 세로로 납작하게 진화한 것 같은데 넙치, 광어 등은가로로 넙적해서 어떻게 수압을 견디는지 왜 그렇게 진화했는지 궁금합니다~. ^^
5:34 좋은 영상은 좋은 질문에서 나온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한 가지 의문의자 질문이 있습니다.
심해의 물고기나 패류가 물 밖으로 잡혀 나왔을 때, 그것들은 훨씬 낮은 압력에 노출됐음에도, 어째서 몸이 부풀어 오르지 않는지요. 이따금씩 아주 흐물흐물한 것들도 그대로 잡혀나오거든요. 아니면 밖에 잡혀 나온 심해 어패류가 심해에서는 훨씬 작은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300m 깊이라면 개략 30기압 정도일 것 같은데, 늘 신기하게 여겨왔습니다.
문득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몸통에 상처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늘이나 점액을 통해 삼투압을 막던 부분이 훼손되어 그 상처로 수분이 심하게 빠져나갈 것 같은데요.
그리고 바다에는 물고기 뿐만 아니라 게 같은 갑각류나 소라, 전복 같은 연체동물도 있는데 이런 동물들은 다른 메커니즘을 가진건지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좋아요 꾸욱 ~~
그럼 아가미,비늘이 없는 고래는 어떻게 체내염도를 유지하나요?
잡아 먹는 생물에게서 얻습니다.
여과섭식, 사냥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마신 바닷물은 여느 포유류처럼 신장에서 압축하여 배설합니다.
상어나 가오리같은 연골어류는 체내에 암모니아를 저장해서 아예 바닷물과 삼투압 차이를 0에 가깝게 만들어버립니다.
바닷물을 아무리 마셔도 삼투압 차이가 없어서 물을 빼앗기지 않음
홍어를 삭히면 화장실 냄새 나는 이유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미생물들도 같은 종 이라해도 서로 적대적 으로 대하거나 공격성을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보다 에서 교수님 잘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민물에 사는 물고기는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와 어떻게 다른지요?
저도 궁금했던 건데.. 이번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그러면 어류가 아닌 포유류인 고래들은 물을 어떻게 먹고,
또 먹이를 먹으며 함께 먹게 된 바닷물 속 소금을 어떻게 배출할까요?
그리고 질문...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면.. 개와 늑대, 개와 여우는 교배가 가능한데요.
그러면 늑대와 여우도 교배가 가능할까요?
비늘 없는 생선은요?
교수님 궁금한게 있어요
거머리는 왜 피를 먹는거에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게 있는데요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의 피를 거머리(사람의 피를 먹는 모기 ..파리 등등)가 먹을경우에 거머리에게도 문제가 생길까요? 정말 궁금해요
부탁드려요
그럼 척추동물은 왜 체액을 바닷물 농도로 맞추지 못하나요? 바닷물 농도로 맞추면 염분을 배출하는데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요
응교수님 싸랑해요
교수님 그럼 허파호흡하는 고래류는 어떻게 수분을 섭취할까요~
궁금합니다.~^^
고래 물개같은 포유류는
삼투압문제랑 염분배출은
어떻게 하나요?
교수님, 생선비린내의 원인 물질인 TMA가 삼투압 조절에 사용된다고하는데요, 원리가 궁금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고래와 돌고래 는 어떻게 수분을
보충하나요?
궁금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ㅎ
그렇다면 바다에살던 고기가 굳이 염분을 배출하지않아도되는 강이나 개천에서도 살아갈수있나요?
교수님! 그럼 비늘.아가미가 없는 상어.고래등의 동물은 어떻게 이해하면되죠?
고래는..?바다 포유류는 어찌 처리할까요?
아 몰랐었네요.. 감사합니다.
생명은 첨단중의 첨단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경이롭녜요
근데 그렇다면 바다물고기가 민물에 가도 별로 영향을 안받을거 같은데 민물로 가면 왜 죽을까요?
또한 연어는 민물에서 태어나 바닷물에서 살다 다시 민물에 가서 알낳고 죽는데
어떻게 민물과 바닷물에서 생존이 가능한지와 알낳고 죽는 이유가 기력부족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게 아니라 염분 농도차 때문일수도 있는지요?
연어 처럼 일생의 한두번이 아니라 평생 민물과 바닷물을 자유로이 왔다갔다 할수 있는 생물도 있을까요?
그리고 짧은 지식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지역마다 바닷물 농도가 달라서 해수어항 꾸밀때 키우려는 물고기가 사는 바다의 바닷물 농도를 맞춰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그런건지요?
바닷생물중 고래, 상어, ... 등 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가리지 않고 다니는데 말이죠?
간단하게 말하면 염분으로 인한 삼투압을 조절할수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연어는 태생이 민물, 바닷물을 오가는 생선이니 조절이 가능하게 진화했고요
그래서 산란기에 바로 민물직행이 아니라 하류 민물에 머무르며 적응하는기간이 있고요
바다고기, 민물고기는 태생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으니 그런 조절기능이 필요가 없죠
그면 바다물고기는 민물에서도 살수있다는 말인가요?
그럼...고래는 염분을 어떻게 배출하나요?
교수님 바닷가에 낚시를 하면 고양이들이 잡은 생선을 가져 갈려고 하는데 복어는 가져가질 않아요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복어의 독을 아는 건가요
와와 대학다닐때 교수님이 하시던 생물학과 철학의 만남? 이런주제의 교양강의 들었었는데!!!갑자기 알고리즘에 익숙한 교수님 얼굴이 떠서 너무 신기해요 잘볼게여
그러면 아가미가 없는 고래는 어떻게 물을 생성하나요!
진짜 예전부터 너무 궁금한게 있었습니다. 육상생물의 최초는 곤충이라고 생각하는데, 곤충의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곤충은 왜 바다에 살지 못할까요?? 바다에 사는 곤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곤충은 최초의 육상동물도 아닐 뿐더러 절지류와의 공통조상에서 갈라져나온 게 곤충입니다
물고기 능동수송을 통한 염분 배출을 잘 활용하면 바닷물 담수화에 적용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에 소금이 녹아서 퍼지는건 엔트로피의 증가. 별다른 힘을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소금물에서 소금을 빼내는 건 엔트로피의 감소. 꽤나 많은 힘을 써야함
다른 해산물들과 다르게 어류는 짜지않은 몸을 유지하도록 진화한건 많이 어려울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고래가 육지에서 바다로 돌아간 후 다시 지느러미로 헤엄치듯이
최초의 어류는 담수어류고 짜지 않은 몸을 유지하며 바다로 돌아가서 해수어류로 진화했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그럼 고래도 같은 원리를 적용하나요?
그럼 바다 물고기가 민물에서는 살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물에 살면 아가미로 염분 배출할 필요 없이 생존 가능할텐데...
물고기는 염분 세포 문제를 해결 했는데, 사람은 왜 염분 세포를 해결 하지 못했을까요.
사람도 염원하면, 진화 하면서 염분 세포가 발생 할수 있을까요...
고래도 바닷속에서 염분 세포 를 처음부터 갖고 태워 날수 있었나요...
아니면 사람도 신에게 부탁하면 염분 세포를 만들수 있나요..
근데, 농도에 적응해서 사는 생물도 잇는데,왜 에너지를 소비해서 능동수송을 해내야만 했을까요???
물고기 아가미는 산소를 얻는 용도 말고도 염분배출이라는 기능도 있군요
그런데 진화론적 관점에서 물고기의 부레가 폐로 진화 했다는데 초기 육지에 올라온
물고기는 아가미를 버리고 원시 부레 페를 선택한건가요? 아가미를 진화시키지않고 왜 부레라는기관을 발전시켰을까요
엘리게이터 가아나 폴립테루스 같은 형질이 많이 변하지 않고 진화해온 고대어들은 부레에서도 모세혈관을 통해 기체교환을 합니다
아가미는 건조해지면 기능을 잃기 때문에 육지에선 적합하지 않죠
집게처럼 육지에서만 호흡 할 수 있는 아가미가 있지만 습도가 낮아져 아가미가 마르면 질식사합니다
민물고기도 미끈 점액질이 있고, 소금기 삼투압 때문이 아닐텐데요? ㅎ
잘 모르겠지만 물고기 님도 참으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대단한 물고기 님으로
룰고기는 그렇고 고래는 어떻게 해결하나 그 게 더 궁금하네요
물고기가 미끈거리는 건 천적으로부터 도망가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염분으로부터 몸의 수분을 지키기 위해서이기도 한 것인가?
근데.... 민물고기도 미끄러운 걸 보면.... 흠... 모르겠네요. ㅎㅎㅎ
4:00 ATP가 생명활동에너지인가요?
아 이 영상은 정말 좋네요.
우와 이거 궁금했어요 근데 영상 보고나니 민물고기가 바다에서 살수없는건 이해되는데, 바다고기도 민물에서 살수 없나요?
천천히 어항의 염분 농도를 낮추어 바닷물고기를 담수에서 키우는 사람을 보긴 했어요
장기간 사육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그것도 모를까봐! 김영선 처럼 마시면 되죠!
여름 끝물인데 모기가 궁금하네요ㅎㅎ 얘들 모기약에 적응하는지. 박멸은 되는지. 천적이라든지요ㅎㅎ
왜 척추 동물 의 몸은 바닷물 을 그대로 마시지 못하게 진화 했을까요 ? ???
바닷물 담수로 만드는데 응용하면 될거같긴한데 어렵네요 살아있는 생물 시스템이라
낙지와 문어같이 체액의 농도가 높은 해양생물이 민물에 들어가면 쪼그라드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이런 현상은 삼투현상과
별개의 이유인가욤?
오히려 민물에 들어 가면 퉁퉁 부어오르 것입니다. 해양동물 중 민물에 들어가면 쪼그라지는 모습을 보면 환경적 변화가 켰어 신경세포에 자극을 주어 근육 세포가 움직여 쪼그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재밌당
아가미 없는 척추생물들은요?
육지 생물들은 물에서 올라왔지만. 완전히 그 소금의 끈을 끊어내지 못해서...소금이 필요함. 인간들이야 기술이 있으니 정제해서 섭취하고.... 포유류들은. 바위위에 녹아있는 염분을 핥아먹거나 흡수함
고래는요?
바다에서 생물이 태생했는데 왜 물고기들 체액염분농도가 바다보다 더 낮은지.. 신기하네요
그럼 고래는요?
고래는 포유류인데 바닷물을 마셔도 괜찮나요?
대왕고래같이 거대한 고래는 자신의 지방을 녹여서 수분을 공급함. 먹이 먹다가 마신 바닷물은 오줌으로 배출함. 염분농도가 아주높다고함.
그리고 북극권이나 남극권에 사는 소형고래같은 경우에는 얼음 먹어서 수분보충함
그럼 그걸 이용해서 인간이 바다에서도 살수있는 가능성이 있것네요.
바다 생물들이 엄청 배변을 하는데 바다는 왜 더러워지지 않는건가요??
박테리아가 독성이 적은 질산염으로 분해해줌 이 질산염은 해조류나 바닷속 식물들이 양분으로 흡수함
바다에 사는 포유류들은 얼음(민물)을 좋아하는데 얼음이 없는 환경에서는 어떤지 궁금네. 어류와는 다를테니.
첨 알았네요
근데 그 짠 물이 없음 몇분만에 죽어버린다는...
박사님 제가 초딩때부터 궁금해하던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다른조류도 마찬가지인데
제가 눈여겨본 동물은 닭이거든요
앞으로 걸을때도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것도 궁금하지만 특히 고개를 옆으로 돌릴때도 인간이나 다른동물처럼 자연스럽게 서서히 돌리지못하고 왜 절도있게 한번에 일정한 동작을 빠르게 이동하나요?
꼭 머리부분만 그러더라고요
날개나 다리는 자연스럽게 서서히 움직임이 가능하던데
그럼 포유류인 고래는 어떻게 물을 마실까요?
음식물 자체의 수분 섭취 & 낙타처럼 지방층을 태워 수분 생산.
그리고 해양 포유류들이 의도적이진 않지만 바닷물도 섭취가 된다고 하네요. 신장에서 다 걸러서 염분이 엄청 높은 소변으로 방출한다네요.
물고기도 오줌을 싼다는걸 왜 생각을
못했을까?
어항에서 똥싸는건 봤는데 오줌싸는건
본적이 없기는 한데.
와 궁금했던건데
고래, 바다뱀, 바다거북도 궁금 합니다.
바다뱀은 빗물마심ㅋㅋㅋ 비가 안 내리면 육지가서 물 마심, 육지에서도 물 못 찾으면 그대로 죽음
고래는궁금하네
@@Jean-q4r2e 벨루가같이 북극에 사는 이빨고래는 빙하얼음이나 눈 먹어서 수분 보충함. 흰수염고래같은 대형 수염고래는 크릴새우나 물고기 섭취를통해서 수분을 섭취하거나 아니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녹여서 수분을 보충함. 흰수염고래의 경우 먹이를 먹을때 입안의 수염으로 대부분의 바닷물만 걸러서 다시 내뱉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이 약간의 바닷물을 먹게 되는데, 이거는 오줌으로 다 배출함. 그래서 고래의 오줌은 사람오줌보다 5~6배 더 짬
고래는 요?
아 생선이 싼 오줌때문에 바닷물이 짜졌구나..그렇구나..^^
상식적으로 바닷물에서 얻은 염분을 바다에 배출한다고 바닷물의 염분 농도가 증가하겠습니까..
물고기 때문이 아니라 지표면의 미네랄 녹아서 현재의 염분농도가 된 거예요
알고리즘아!! 왜 이제서야 안내해줬니
고래는요
그럼 바닷물고기가 민물에서 살 수 없는 이유는 뭘까요?
급격한 환경 변화로 장기간 노출되면 죽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노출되면 살 수 있어요. 어류도 여러 종류가 있고 염분 변화가 큰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어류를 광염성 어류라고 합니다. 또한 바다에서 살다 강으로 가는 경우도 있죠. 바닷물고기가 민물에서 살지 못 한 이유는 환경ㅠ변화로 인한 쇼크로 보입니다.
보다 채널 열심히 보는 길동이입니다. 채널 개설했다고 하시길래 구독 박아드리러 왔습니다. 유튜브 소개하실땨 부끄러워하시던데 구독자 빨리 모아서 범준이 아저씨 구독자 따라 잡아봅시다 ㅋㅋ
삼다수나 아이시스 마시겠지❤
옛날부터 바닷물은 왜 짤까를 고민했는데 이제 풀렸네요
고래로부터 시작해서 콩알만한 고기까지 시도때도없이 화장실없는 바다에 오줌을 싸버리니 그 양이 어마어마 결국 오염된 바닷물이 짜게된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그걸 또 바다생물들은 다 쳐먹고 다시 싸대고 ㅋ ㅋ
전혀 아닙니다
지표면에 있던 미네랄이 녹아들어간 겁니다
상식적으로 바다에서 염분을 얻은 물고기가 바다에 염분을 배출한다고 바다의 염분 농도가 변할 이유가 없죠
이건 뭔개헛소리야 바닷물이 짠 이유가 싸대서 그렇다니 😂
생명의 근원이 바다라는데 바다 고기는 왜 짠물이 아닌 민물로 진화가 이루어 졌을까
물에 살면 물고기.. 민물에 살면 민물고기.. 바다에 살면 바다고기... 불에 살면 불고기...? 숯불에 살면..
천일염에 미세플라스틱 가득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