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쉬샤오둥의 말이 아니고 이소룡이 쓴 절권도라는 책에 나와있다. 절권도는 여러무술에서 장점을 취했다는 설명에 포함되어 있다. 벌써 50년전에 이소룡은 MMA를 이해하고 시도했던 선각자이다. 이소룡은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했고 당시 보잘 것 없던 중국은 조상들의 나라로만 생각했다.
후대가 절권도를 망쳤죠. 절권도는 실체 인체구조를 파악하고 구조상 데미지를 더 입힐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고 있었는데 그게 너무 이소룡자체를 신격화하다보니 본질을 잃었습니다 완성된 무술이 절권도가 아닌데 현인신 이소룡이 한 무술에서 더 나가지 못하고 있죠. 무술은 그 시대를 반영합니다 현실이 전투에서 격투는 소외되었지만 이종격투기로 무술 자체는 더 발전했는데 각 무술들은 경직되어있죠. 태권도도 마찬가지. 고유무술과 그 당시 무술을 정리해서 태권도를 만들었지만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에서 쓰이게 개량되고 현대무술에도 계속적인 발전을 해야하는데 발펜싱으로 변했잖아요. 실전과 격투기는 다르겠지만 전통이나 자기신념으로 전혀 변할생각이 없는것은 어디나 문제입니다 절권도든 태권도든 그 외 무술이던 자기 방어와 수련이 근본이라면 무조건 전통에서 벗어나는건 이단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것 아닐까요.
@@큰아들만수동 맞는 말씀이지만 태권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교본을 꼭 한번 권해드리고 싶군요^^ 올림픽에서의 움직임은 단지 스포츠만 으로서 태권도의 아주 단편적인 움직임일 뿐 그자체로만 태권도가 평가 될 수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 많은 분들의 오해도 해소되면 좋겠구요^^ 다양한 운동들 많이 접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user-5e5e 이미 합쳐져서 발전시킨 건데요. 합기도가 원래는 일본 합기도에서 시작했는데 한국 태권도 영향 받아서 발기술이 생겨났고요. 택견은 원형술기가 6개밖에 안남아서 아무것도 없다시피한 상태에서 완전 새롭게 시작했는데, 7, 80년대에 태권도와 유도와 시합교류를 엄청 많이 해서 새로운 기술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당시는 태권도에 개털렸지만..) 한국의 무술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대부분 해방 이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그게 사실 당연한 이야기고요. 주짓수도 실은 1930, 40년대에 강도관 유도 전문 선수들을 이기고자 대학생들이 고안한 고전유도(고등보통학교 전문학교 유도대회)의 눕기 기술에서 대부분 나왔는데 일본에서는 강도관 중심의 유도의 스포츠화에 눌려서(대회에서 눕기기술 금지) 금방 사라졌는데, 당시 고전유도 기술이 일부 세계로 전파된 뒤에 브라질에서 그레이시가 새롭게 발전시킨게 주짓수. 결국 전통이나 고유무술이라는건 없습니다. 이미 태권도, 합기도 택견은 서로 영향받을대로 영향받은 뒤의 모습을 갖춘 거라서 새롭게 만들어봤자 결국 지금 UFC의 MMA 스타일이 될 것임.
제가 중국무술 현 수련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이소룡은 태권도가 맞습니다 절권도 스탠스나 드래곤 스텝이라고 불뤼는 통통 튀는 스텝 태권도선수랑 비교를 해보시면 스탠스 자체가 같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중국무술은 스텝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하침"이라고 해서 바닥에 발을 붙인 상태를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통통 튀고있으면 그건 중국 전통권이 아닌겁니다 하이킥이란 개념은 아예 없습니다 쿵푸라 불뤼는 중국 전통권은 무기술과 유술의 조합이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무술이 아닙니다 뭐..지들은 그렇다고 주장은하는데 그냥 근본부터 다른거죠 영춘도 서기를 보면 다리를 바닥에 완전 밀착시키고 미끄러지듯이 스텝을하지 통통 튀기 시작하면 그건 더이상 영춘이 아닌거죠 아직도 영춘권하고 이소룡하고 엮어서 장사잘하는 사람들 많은데 오히려 이소룡은 ㅋㅋ 중국무술은 춤이라고 말하며 전통권에 온갖 쌍욕을 퍼부으며 서양근대무술로 갈아탄 사람이라 파문제자라고 봐야죠 당시에 이소룡죽이겠다고 중국에서도 난리가 났었으니 이소룡은 살아생전 중국인들에게 국썅놈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국무술 5대 고수로 꼽히지만 정작 쿵푸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분이시죠 다만 장사가 되니까 중국무술의 화신으로 갔다붙여서 중국놈들이 장사하는거고 반대로 이소룡도 더이상 중국무술가가 아니었지만 국뽕에 편승해서 중국인들에게 영화를 팔아야했기에 포권을 하는 등 굳이 자신이 중국무술가인것을 부인하지도 않았죠 이소룡의 무술은 초창기엔 영춘의 모습을 띄다가 후반으로 갈 수 록 점점 태권도스러운 모습으로 변하는데 아마 태권도 발차기가 영화용으로도 훌륭했고 이소룡 평소 성격으로봐선 화려한걸 추구했기 때문에 화려한 기술에 태권도가 본인하고 잘 맞았을겁니다 솔직히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 국대들 발차기랑 비교하면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소룡의 최대업적은 절권도를 통해 기존의 문제가 많은 전통권의 형태를 탈피하고 전향해서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여서 자신만의 믹스드 마샬아츠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지금 태권도에 주먹 포인트 점수제를 높게 넣으면 절권도랑 똑같이 형태가 나올겁니다 태권도하시는 분들이 태권도 스탠스 유지하면서 여기서 주먹도 잘 쓰고싶다고 생각하면 절권도를 한번 배워보는것도 나쁘진 않죠
@@keys2i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인에게 절대 뒤지지 않을만큼 훌률합니다. 맹룡과강에서 일본인 가라데역할로 나온 악당도 한국분이신데 그분도 태권도이셨고 마지막 격투씬 척노리스와의 대결에서 척노리스도 한국 주한미군시절 무술을 배워갔지요. 그 두분하고 비교해봐도 이소룡의 발차기가 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의 태권도 선수들을 기준으로 이소룡을 판단하면 이소룡에게 실례입니다. 그시대 때 그정도 발차기 실력이면 아주 훌륭한 겁니다.
1960년대 한국 국술원 합기도 관장출신입니다. 1970년도 중반 당시태권도10단 이준구사범이 미국대통령 경호국에서 태권도지도를 하고 있을때 홍콩서 막건너온 이소룡을 만나 직접지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미국서 배우로 활동도 하였고 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당대 무술인들에 비하면 굉장히 진보적이고 세련된 격투철학을 갖고 있던 사람임에는 분명하죠. 그런 파격적인 액션미학을 자기영화에 오롯이 녹여낸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구요. 무술가로서 영화인으로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을 연 업적만으로도 그의 위대함은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소룡이란 이름 세 글자가 그 이상의 허황된 수식어로 천하무적 초인이라도 되는 양 미화되어선 안되겠죠.
'세련되고 파격적인 격투안무가' 라는 단어가 적절해 보입니다 용맹과강에서 거시기 맞고 죽은 상대랑 할때는 태권도 겨루기 스타일을 빼다 박았고, 팬싱의 스탭, 척노리스와의 대결은 절권도라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엔 남파의 18기를 그대로 표현했죠 결국 이소룡의 무술 깊이는 모르겠고 중국무술의 남파와 북파를 적절히 섞은 기초에 태권도와 합기 야와라 그리고 이소룡만의 스타일 적절하게 배치하여 영화를 잘 찍는 일종의 싱어송라이터인듯해요 참고로 저는 중학교때 빵셔틀 이었습니다ㅋ
@@hikerfrantz5829 그건 님이 이소룡에 대해 전혀 공부를 안 해보셔서 하는 말이구요. 현대 종학격투기 개념을 처음 정립한 사람입니다. 이소룡의 실전능력에 대한 부풀려진 찬사는 영화속 이미지와 현실을 구분 못하던 팬덤에서 비롯된 것이지 이소룡 본인 스스로 만든 캐릭터가 아니에요. 종합격투기 개념이 희박하던 당대 기준으로 최강은 아니었어도 상당한 수준의 기술적 이해도를 갖고 있던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hikerfrantz5829 그게 더 대단한거임 이소룡이 현시대에선 딱 그꼬라진대 복싱 태권도 가라데 또 영화에서보면 주짓수기술도 씀 이걸 저시대에 했다는걸 높이 처주는거임 현시대에 이소룡 아류들이 아직도 인기끄는 이유가 뭐겠음? 그만큼 대단한거지 dk yoo를 사기꾼이냐 아니냐 아직도 이러고 있는대 저시대엔 진짜 어마어마하게 진보된 무술가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물론 현시대에선 절대 안먹히겠지만 ufc에 이소룡을 존경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는거임
다들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중국 발차기는 명치 위로 넘어가는 발차기가 원래 없습니다 무술의 기초인 발란스를 잡기위해서 높이 차는걸 금기시 했습니다 옛날 중국 액션영화만 봐도 한손을 명치 앞에두고 그걸 발로 차서 먼지가 날리는 영화장면을 봐도 알듯이 발차기는 명치 위로 올리지 않습니다. 이소룡과 마찬가지로 성룡도 한국에서 발차기를 배워간 인물중에 하나죠 유명한 이야기에요
옛날에 이 얘기했다가 욕 바가지로 들었는데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네요. 이소룡 초창기 작품에 나오는 발차기하고 후에 나온작품들 보면 차이가 납니다. 초기작품에 나오는 발차기를 보면 무릎을 접지않고 골반을 고정해서 빠르지만 굳어보이는데 반해 태권도를 배운 이후는 발레와 접목해서 발차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화려해졌습니다. 이연걸 견자단 전부 태권도를 배웠고 영화에서 쓰는 발차기는 태권도입니다. 심지어 토니자도 태권도 발차기 섞어씁니다. 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소룡의 발차기는 누가 봐도 태권도임. 그런데 정무문에서 보면 이소룡의 뒤돌려차기를 보면 고관절이 완전히 돌지 못하고 반달처럼 차는걸 볼수 있죠. 즉 상당한 수준의 발차기가 아니죠. 이종격투기의 창시자는 맞죠. 태극1장 같은 틀과 형식은 제거하고 오로지 실전성만 빼내서 혼합한 격투기를 창시한거죠. 복싱, 태권도, 영춘권 그리고 관절기 등을 혼합.
1982년때 미국 코로라도 주 공영방송사에서 이소룡 스패샬주랍시고 이소룡 영화가 일주일 내내 방송된적이 있었는데 어떤 중학교 흑인 아이들 수십명이 같은 학교 다니는 한 한국인 학생을 둘러싸고 영화에서 나쁜 무리가 이소룡을 공격하는 것처럼 싸움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다행히 그 아이는 용감하게 싸웠고 큰 사고없이 다음날 학교에 다시 나왔지만 참 그날 황당했을 것이다. 인생의 잊지 못할 일을 이소룡 덕에 경험했을 것이다. 그 한국 학생은 내 기억으로 중1이었고 이민와 그 학교를 다닌지 2주일밖에 되질 않았다. 그당시 한국 학생은 여학생 2명 남학생은 그 아이 하나였다. 얼굴은 닮지 안았지만 몸은 작고 슬림한 이소룡 같았다.
부루스리는 동서양을 구분않고 많은 종류의 격투술과 무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연구하고싶어했다. 또한 실제로 배우며 각무술의 장점을 이소룡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많은 무도인들이 지금까지도 그를 단순한 영화배우가 아닌 종합격투가이자 종합무술인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그의 발차기가 태권도에서 시작이 되었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각 무술들이 갖고있는 장점들을 수많은 연습을 통하여 이소룡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나갔다는것이다. 중국인들은 그를 자랑스러워해야한다. 단명하지않았다면 실전격투가보다는 교수님으로서 강단에 서는것이 더 어울렸을것 같은 이소룡이다.
국민학교 4학년때 청도관 이라는 곳에서 3년간 태권도를 배우고 있었는데 중학생이 되면 초단 승단 대회를 나가게 해준다고 해서 1급만 2년간 가지고 있었고 다리찢기는 어느정도해서 앞차기 옆차기가 수직으로 올라가던때에 국민학교 6학년 여름방학이 시작된날 태권도장 청도관 친구들과 이소룡의 정무문을 보고 매우 충격 받았도 발차기가 태권도와 너무나 흡사하여 영화본후 어린마음에도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하였고 손으로 만 무술을 하는 왕우에서 이소룡으로 갈아탔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이소룡이 죽은 다음에 그 엄청난 무술철학가겸 배우를알게 되어 무척이나 아쉬웠다 대전역 앞 길거리 잡지가판대에서 이소룡의 " 절권도의 길" 이라는 책을 엄청난 돈(2500원) 을 내고 샀는데 책이 무려 250페이지나 되었다 그때 이소룡의 글에서는 무술은 형식이 없고 간단한게 최고다 라는 이야기와 어떤 무술도 장점이 있으면 받아들여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무술가다 라는 열린마음을 가진 이소룡 철학이 너무나 신선학 충격적이었다 50년이 지난 지금 태권도 지도자가 아닌 다른길을 가게 되고 그시절 이소룡을 숭모했던 시절이 아련한 추억이 되었다만 오십년전 내가 그렇게 남보다 많이 안다고 자부했던 이소룡 이야기들이 지금은 유튜브에서 수백번 회자 되고 비난하는것도 있지만 역시 내마음속 슈퍼스타는 이소룡이다
태권도 4단입니다. 지도자로서 생활하고 있죠. 각국의 무술에 옆차기가 존재하나 영상에서의 발차기를 볼때 이소룡의 발차기는 발끝에 힘을 극대화시키고 모션을 짧게 가져가는 태권도의 옆차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단장짓긴 힘들겠지만 이소룡의 발차기 기술은 태권도의 그것의 영향을 받았을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실제 이소룡은 스트리트 파이팅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다양한 격투술이 대중화 되기 전이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이소룡이 젊은 나이로 결투계에 나온다 해도 .... 글쎄요. 실제로 이소룡의 초기 작품들과 후기 작품들은 발차기가 전혀 다릅니다. (태권도의 발차기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태권도인입니다.) 쉬샤오둥, 정말 대단합니다. 저런 사람이 중국의 좋은 미래를 위해 역할을 제대로 하는 진짜 중국을 위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소룡을 좀 그 자체로만 보자.거품이고 나발이고 70년대에 저렇게 열린마인드와 자신감,부단한노력으로 세계적아이콘이 되었다.존경스럽지 않나?뭘 죽은지50년이 다된분에게 거품이니뭐니 까내려.운동하는사람 이소룡몸만봐도 감온다. 그리고 시박꺼 스테로이드는 알고 좀 써제껴.종류도 다르고 치료목적이었는데.70년대 60킬로 저 운동량과 근육량이면 당시 동체급 탑 맞구만
이소룡 특집 영상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스테로이드(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아니구요. 우리들이 피부과, 이비인후과 가면, 원장이 명의 소리 듣고 싶어서 살짝 몰래 처방하는(요즘은 약봉투에 써져있어서 그닥 몰래는 아니지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입니다. 헬창들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가 아니라요. ' 이은하 쿠싱증후군' 검색하면 나오는 그 약. 약국에서의 항생제 남용과 스테로이드(코티코스테로이드) 남용을 막기 위한다는 게 의약분업의 한 가지 명분이기도 한데요. 의사들도 남용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장기 처방 땐 부작용이 어마어마한데 그 당시만 해도 그 약의 나쁜 작용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의사가 많이 처방했던 것 같고요. 참고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치과에서도 명의 소리 들으려고 몰래(?) 처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로 몇 십년 그것을 투여받은 어떤 분이 백내장이 심해져서 40대 되기 전에 한쪽눈이 거의 실명 상태가 되었다는 글도 넷상에서 본 적 있어요.
어떤 무술이든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즉 피지컬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무술이든 실전성이 없는거야. 제대로 써 먹을수가 없으니깐. 피지컬이 준비만 되어있다면 어떤 무술이든 실전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소룡이 그래서 인정받는 것이지. 피지컬을 극한으로 만들었으니 어떤 무술이든 절권도라는 이름으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것이야
7:58 영상에선디딤발차기라고 말하는데 흔히 말하는 빠른 발이라고 부르는 기술 태권도에선 저걸 가볍게 차서 복싱의 잽처럼 거리를 재거나 견제하는 용도로 많이 씀 8:03 진짜 회축의 정석 진짜 ㅈㄴ 잘 참 그리고 발차기로 사람이 20m, 30m 날아가는게 진짜이라고 믿으면 그건 진짜 지능문제지 씨발ㅋㅋㅋㅋㅋㅋㅋ
이소룡의 키는 172 가 아니고 169cm 정도라는 것이 정설이고 실제로 영화에서 보면 그 정도 밖에 안되지요. 요즘 격투기 선수로서는 밴텀급 정도 됩니다. 체중도 60kg 남짓으로 마지막 영화에서는 일상이 바쁜 탓이지 많이 말라 보입니다. 태권도, 쿵푸 등의 무술가로서 이소룡은 발군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발차기 외에 권투, 레슬링, 주싯수까지 포함 된 무술을 구사 하는 격투기 선수로 평가 한다면 두각을 나타 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쿵푸의 손 기술은 권투의 펀치 기술에 미치지 못합니다. 발차기 기술이 격투기 시합에서 유효타를 얻어 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고 유효타 비중도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상대가 일반인이 아니고 운동신경이 극도로 발달한 선수라면 상대적으로 대적 하기가 쉽지 않지요. 1970년대 초반까지 살았던 이소룡의 무술을 21세기 무술과 비교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1990년대에 시작 된 종합 격투기 무술은 30년 동안 장족의 진보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싸우는 기계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무술만 수련한 무술가들은 절대로 종합 격투가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이소룡에 대한 실전 격투 능력에 대해서 의심하는 이야기는 많았다. 특히 절권도는 이소룡의 능력이 뛰어났던것이지 실전성에 대한 의심은 끊이질 않았다. 이소룡 자신이 뛰어난 무술가 였을지 몰라도 뛰어난 격투가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물론 지금의 무술가들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니 존경받을만한 무술가는 맞을것이다.
이소룡 죽음!은 아직도 풀리지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죠 ???????🖤. 개인적으로 나도 오늘 이소룡의 발 차기가 "태권도"! 부터 나왔는것을 알고 놀라고 자랑스럽습니다 !!!!!!. 성룡이 일본놈! 대타로 나왔다는 것 도 신기하고 #수석보좌관! 고맙고 늘 감사합니다 ~~~~100%🇰🇷😎.
영화 액션을 가지고 무력의 진위를 판단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으로 돌아가신 분을 신화로 만들거나 무력의 품위를 욕되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태권도 고수 이준구 선생에게서 발차기 기술을 배웠으니 태권도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실제 무력을 증거하기는 극진회 창시자 최영의선생 같이 세계 무술의 달인들과 직접 찾아가 대결하는 것이라면 누가 진위에 시비를 하겠습니까?
절권도의 발차기 기술의 많은 부분이 태권도에서 온건 맞지만 좀더 다듬어지고 간략화 되어 위력은 약해지고 대신 타격 속도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음. 절권도는 산타와 같이 실전성이 강한 무술이고 오히려 태권도 보다도 더 실전성이 좋을 수도 있음. 단 발차기의 위력은 태권도가 압도적으로 강함 절권도는 무시 할만한 무술은 아님.
김용이 너무 영웅문 등 무협지를 환상적으로 재미있게 또 정말 드라마틱하게 쓰다보니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중국무술이면 장풍에 경공에 진짜 그런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 그런데 지금은 누가 그걸 사실이라고 믿나.. 아직 많은 중국인들이 저런걸 믿는거 보면 아직 의식수준이 올라 오려면 수십년 이상은 지나야 할 듯...
나는 국뽕을 싫어하지만 이건 사실이지.. 원래 이소룡 무술 철학 자체가 현대mma와 같다고 보면 됨. 정형화된 무술이 아닌 여러가지 무술들의 장점을 자신에 맞게 흡수하는것.. 애초에 영춘권이니 여타 중국의 고정되고 정형화된 무술에서 탈피하고자 만든게 이소룡식 무술이고 이소룡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만든 무술이 절권도라고 할수있음.. 원래 이름도 안붙이려다가 절친한 지인에게 예우차원에서 무술 이름을 권했고 절도있어보인다고 절권도로 하라 해서 그게 절권도가 되어버림. 이소룡빠 사람들이 절권도를 너도나도 따라하고 그대로 수련하려하는데 이건 이소룡 무술철학에 제대로 모순되는 행위임.. 정형화된 무술에서 탈피하고자 창시한건데 그걸 고대로 정형화해서 따라하고있으니.. 갠적으로 절권도는 이소룡만의 맞춤 수트라고 생각.. 이소룡이 생각하는 무술철학 그걸 제대로 지향하고 수련하는 무술가들은 현대mma 수련자들이라볼수있음 괜히 ufc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이소룡을 mma 의 아버지라고 치켜세워주는게 아님.. 실제 싸움 실력은 제쳐두고 그의 철학은 선구적이며 존중받기에 충분함 mma의 뜻인 믹스마샬아츠.. 여러 무술스타일이 섞여있다는 뜻으로 이소룡은 mma수련자라고도 할수있지.
쉬샤오동이 거침없이 자국에 대해 냉철한 평가를 하는건 좋은데 .. 이소룡은 중국에선 거의 성역 아닌가 ...? 좀 걱정이 되네요 .. 머 솔직히 이소룡이 장클로드반담처럼 걍 액션만 하는 배우가 아니고 실제 무도가 이고 동양인 수준에서 뛰어난 수준의 실력자인건 다들 인정하는거긴 하죠 .. 굳이 너무 신격화 하거나 폄하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거 사람들이 항상 이소룡을 MMA 의 원조라고 난리치는데, 이소룡은 실제 싸움을 하기 위한 무술의 본질을 추구했지, 스포츠 경기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는 것. 모든 무술의 기술을 섞어 새로운 무술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이소룡이고, MMA라는 것은 결국 여러 기술을 혼합한 스포츠 경기일 뿐. 이소룡은 한평생의 시간을 무술 수련과 연구에 썼지만 복싱이든 가라데든 스포츠 경기 시합에는 절대로 나가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실증 증거 아니겠는가? (물론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 한번 나간 적은 있으나, 거기서 우승 하고도 더 이상 복싱 경기에는 참가하지 않았음) 이소룡을 MMA의 시조라는 것은 이소룡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 분명함. 물론 이소룡이 태권도 발차기를 차용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이것도 실제 싸움용이 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액션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옳은 사실임. 당시 70-80년대 홍콩 무술 영화에서 한국배우들이 기용되어 화려한 태권도 발차기를 많이 보여줬었음. 이것들 대다수가 그 기원이 실전을 위해 고안된 싸움 기술인 중국무술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었음. 위에 나오는 이소룡 대련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이소룡은 영화 밖에서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기술은 쓰지 않았고, 영춘권의 빠르고 현란한 손기술을 많이 쓴 것이 맞음. 중국 무술 중에서도 실제 싸움용 기술로 개발된 영춘권, 당랑권 등에서는 상대의 하반신을 툭 걷어차서 자빠뜨리는 목적의 단출한 발차기를 쓰는데, 이것이 실제 싸움에서는 가장 적합하기 때문임.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는 넘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실제 싸움에서 쓰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임. 결론을 말하자면, 이소룡이 영화에서 썼던 발차기는 태권도를 통해 배운 발차기가 맞음. 그리고 이소룡이 MMA 경기의 시조는 아님.
이소룡에 대해 과포장 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뻥튀기 중국 문화 특성이 더해져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1:19, 1:31 나오는 유명한 1인치 펀치를 보시면 상대의 무게중심이 이미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저런 상태에서 가격을 하면 초등학생이 쳐도 뒤로 밀릴것입니다.
현대 종합격투기는 수준 정말 높아서 이소룡 같은 체급에서도 높은 순위 올라가기 어려움. 동작이 커서 피하는거 어렵지 않고 턱이 들려서 카운터 맞으면 바로 기절임. 이소룡이 만약 발전할려면 결국 현대 종합격투기 처럼 똑같이 훈련해야지. 절권도는 절대 종합격투기 상대가 될수 없음. 그냥 이소룡은 액션 영화 배우임. 전설적인 격투기 무술 실전에 증명된 사람이 아님.
이소룡의 절권도는 종합격투가가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가장 좋은 '얼타고 있을때 선빵필승'할 확률을 높이는 일격필살 실전격투술이고 최근에 나온 무술인 만큼 여러가지 좋은 기술들을 다 엮어만든 아주 좋은 격투기술이라 생각되요. 이소룡은 뭐 철학무술가라고 생각되지만 근현대에 나온 최신무술이니
이건 쉬샤오둥의 말이 아니고 이소룡이 쓴 절권도라는 책에 나와있다. 절권도는 여러무술에서 장점을 취했다는 설명에 포함되어 있다. 벌써 50년전에 이소룡은 MMA를 이해하고 시도했던 선각자이다. 이소룡은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했고 당시 보잘 것 없던 중국은 조상들의 나라로만 생각했다.
여러 무술을 합한 절권도가 중국무술이라는 주장이 ㄹㅇ 코미디 ㅋㅋ
후대가 절권도를 망쳤죠.
절권도는 실체 인체구조를 파악하고 구조상 데미지를 더 입힐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고 있었는데 그게 너무 이소룡자체를 신격화하다보니 본질을 잃었습니다
완성된 무술이 절권도가 아닌데 현인신 이소룡이 한 무술에서 더 나가지 못하고 있죠.
무술은 그 시대를 반영합니다
현실이 전투에서 격투는 소외되었지만 이종격투기로 무술 자체는 더 발전했는데 각 무술들은 경직되어있죠.
태권도도 마찬가지.
고유무술과 그 당시 무술을 정리해서 태권도를 만들었지만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에서 쓰이게 개량되고 현대무술에도 계속적인 발전을 해야하는데 발펜싱으로 변했잖아요.
실전과 격투기는 다르겠지만 전통이나 자기신념으로 전혀 변할생각이 없는것은 어디나 문제입니다
절권도든 태권도든 그 외 무술이던 자기 방어와 수련이 근본이라면 무조건 전통에서 벗어나는건 이단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것 아닐까요.
@@큰아들만수동 맞는 말씀이지만 태권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교본을 꼭 한번 권해드리고 싶군요^^
올림픽에서의 움직임은 단지 스포츠만 으로서 태권도의 아주 단편적인 움직임일 뿐 그자체로만 태권도가 평가 될 수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 많은 분들의 오해도 해소되면 좋겠구요^^ 다양한 운동들
많이 접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한국도 태권도와 합기도와 택견을 합쳐서 진짜로 실전과 ufc같은 시합에 능한 무술로 재탄생시켜야 합니다
@@user-5e5e 이미 합쳐져서 발전시킨 건데요. 합기도가 원래는 일본 합기도에서 시작했는데 한국 태권도 영향 받아서 발기술이 생겨났고요. 택견은 원형술기가 6개밖에 안남아서 아무것도 없다시피한 상태에서 완전 새롭게 시작했는데, 7, 80년대에 태권도와 유도와 시합교류를 엄청 많이 해서 새로운 기술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당시는 태권도에 개털렸지만..) 한국의 무술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대부분 해방 이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그게 사실 당연한 이야기고요. 주짓수도 실은 1930, 40년대에 강도관 유도 전문 선수들을 이기고자 대학생들이 고안한 고전유도(고등보통학교 전문학교 유도대회)의 눕기 기술에서 대부분 나왔는데 일본에서는 강도관 중심의 유도의 스포츠화에 눌려서(대회에서 눕기기술 금지) 금방 사라졌는데, 당시 고전유도 기술이 일부 세계로 전파된 뒤에 브라질에서 그레이시가 새롭게 발전시킨게 주짓수. 결국 전통이나 고유무술이라는건 없습니다. 이미 태권도, 합기도 택견은 서로 영향받을대로 영향받은 뒤의 모습을 갖춘 거라서 새롭게 만들어봤자 결국 지금 UFC의 MMA 스타일이 될 것임.
사실과 거짓을 증명하는 쉬샤오둥
솔직해서 좋다.
쉬샤우동님은 암만 봐도 중국인이 아닌거 같음.. 중국인에게 저런 양심이..
동이족인데 한족이라고 세뇌된 부류인거 같음
@@v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댓글 너무 공감되면서 웃기네요.
살아있는 중국인 쉬야오둥
이형은 진짜 대단하다 자기 목숨걸고 저렇게 직언 하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진실을 말하는건 당연하지.!!!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저렇게 진실된 말 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모험인건 사실이죠
@매매 맞는말씀 유일하게 좋아하게된 단한사람 중국인 쉬샤우동
확실한건 쉬쇼우둥처럼 진실을 위해 당국과 국뽕들의 압박속에서 국까도 서슴치않는 인물은 한국에도 없어
영화배우 이소룡 모습의 시그니처 태권도 발차기,귄투의 스텝,쌍절권..
전통무술의 잡스러운거 다 빼고 간결하게 여러무술의 장점을 통합해 만든 절권도~이종격투기가 없던 시절 자신만의 무술을 창조한거 자체가 무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방대하단 증거!!대단한 사람은 맞음..
참고로 이소룡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준 이준구 사범님은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이준구 사범이란 사람도 쇼토칸 가라데 배운 사람인데 태권도는 무슨.
@@hikerfrantz5829 이준구 사범님이 쇼토칸 가라데를 직접 배운게 아니라 쇼토칸 기반 청도관 태권도 1946년에 태권도에 입문
@@길천사 어디가 국뽕이라는건지?
@@길천사 와 재생목록보니 중국어가 한가득이네. 진짜 조선족이구나;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 빕니다
제가 중국무술 현 수련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이소룡은 태권도가 맞습니다 절권도 스탠스나 드래곤 스텝이라고 불뤼는 통통 튀는 스텝
태권도선수랑 비교를 해보시면 스탠스 자체가 같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중국무술은 스텝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하침"이라고 해서
바닥에 발을 붙인 상태를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통통 튀고있으면 그건 중국 전통권이 아닌겁니다
하이킥이란 개념은 아예 없습니다 쿵푸라 불뤼는 중국 전통권은 무기술과 유술의 조합이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무술이 아닙니다 뭐..지들은 그렇다고 주장은하는데
그냥 근본부터 다른거죠
영춘도 서기를 보면 다리를 바닥에 완전 밀착시키고 미끄러지듯이 스텝을하지 통통 튀기 시작하면 그건 더이상 영춘이 아닌거죠
아직도 영춘권하고 이소룡하고 엮어서 장사잘하는 사람들 많은데
오히려 이소룡은 ㅋㅋ 중국무술은 춤이라고 말하며 전통권에 온갖 쌍욕을 퍼부으며 서양근대무술로 갈아탄 사람이라 파문제자라고 봐야죠
당시에 이소룡죽이겠다고 중국에서도 난리가 났었으니 이소룡은 살아생전 중국인들에게 국썅놈이었습니다 지금은 중국무술 5대 고수로
꼽히지만 정작 쿵푸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분이시죠 다만 장사가 되니까 중국무술의 화신으로 갔다붙여서 중국놈들이 장사하는거고
반대로 이소룡도 더이상 중국무술가가 아니었지만 국뽕에 편승해서 중국인들에게 영화를 팔아야했기에 포권을 하는 등 굳이 자신이
중국무술가인것을 부인하지도 않았죠
이소룡의 무술은 초창기엔 영춘의 모습을 띄다가 후반으로 갈 수 록 점점 태권도스러운 모습으로 변하는데 아마 태권도 발차기가 영화용으로도
훌륭했고 이소룡 평소 성격으로봐선 화려한걸 추구했기 때문에 화려한 기술에 태권도가 본인하고 잘 맞았을겁니다 솔직히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 국대들 발차기랑 비교하면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소룡의 최대업적은 절권도를 통해 기존의 문제가 많은 전통권의 형태를 탈피하고 전향해서 서구의 문물을 받아들여서
자신만의 믹스드 마샬아츠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지금 태권도에 주먹 포인트 점수제를 높게 넣으면 절권도랑 똑같이 형태가 나올겁니다
태권도하시는 분들이 태권도 스탠스 유지하면서 여기서 주먹도 잘 쓰고싶다고 생각하면 절권도를 한번 배워보는것도 나쁘진 않죠
그래서 중국무술 실전에 쓸수있음?
이소룡의 태권도 발차기를 보면 그리 깔끔하진 않죠.. 영화에 보기 좋게 발차기한 비중이 높음.
와 그래요
댓글을 따로 쓸필요가 없는 답변
@@keys2i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인에게 절대 뒤지지 않을만큼 훌률합니다.
맹룡과강에서 일본인 가라데역할로 나온 악당도 한국분이신데 그분도 태권도이셨고 마지막 격투씬 척노리스와의 대결에서 척노리스도 한국 주한미군시절 무술을 배워갔지요.
그 두분하고 비교해봐도 이소룡의 발차기가 꿀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의 태권도 선수들을 기준으로 이소룡을 판단하면 이소룡에게 실례입니다.
그시대 때 그정도 발차기 실력이면 아주 훌륭한 겁니다.
이소룡의 발차기도 태권도의 영향을 받았고,
영화 엽문의 주인공 견자단도 자신의 무술 토대가 태권도라고 밝힘.
1960년대 한국 국술원 합기도 관장출신입니다.
1970년도 중반
당시태권도10단 이준구사범이 미국대통령 경호국에서 태권도지도를 하고 있을때
홍콩서 막건너온
이소룡을 만나 직접지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미국서 배우로 활동도 하였고 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강수혁 그런 논리라면 일체의 민족 문화라는게 없다는 건데 그게 얼마나 개소린진 알지?
얼마나 과감하고 얼마나 침착하게 대응하는것이 관건이다 .
맞아요 이소룡은 여러무술의 장점을 받아들여 절권도를 창시했고 발차기는 태권도의 장점을 받아들였다고 본인도 생전에 인터뷰했어요
쉬샤우동 저 사람 진짜 애국자고 중국 자기나라를사랑하는 분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합리적인분이라 생각한다.
자기 발전도 자신의 모자란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 부터 고쳐 나가는것이 우선이듯
저 사람이 중국의 잘못된 부분이나 편견을 까발리는 이유중 하나는 분명 중국이 지금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 일 겁니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배우려한다는게 쉬쇼우동과 이소룡은 닮음. 이분들은 뭘 했어도 크게 될 분들임.
크게 되기전에 나라에 의해 죽을판
이분 보호해야 한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쉬샤오동의 용기.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중국인.
저도 이 분은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좋아한다는 건 너무 극단적 아닌가요? 우우~~
@@곱게자란촌놈 떠 없자너 ㅋㅋ
이소룡의 '열린 정신'이 존경스러운 거지
반면, 지금 중국은 '닫힌 정신' 때문에 욕을 쳐들어먹는 거고
당대 무술인들에 비하면 굉장히 진보적이고 세련된 격투철학을 갖고 있던 사람임에는 분명하죠.
그런 파격적인 액션미학을 자기영화에 오롯이 녹여낸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구요.
무술가로서 영화인으로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을 연 업적만으로도 그의 위대함은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소룡이란 이름 세 글자가 그 이상의 허황된 수식어로 천하무적 초인이라도 되는 양 미화되어선 안되겠죠.
'세련되고 파격적인 격투안무가' 라는 단어가 적절해 보입니다
용맹과강에서 거시기 맞고 죽은 상대랑 할때는 태권도 겨루기 스타일을 빼다 박았고, 팬싱의 스탭, 척노리스와의 대결은 절권도라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엔 남파의 18기를 그대로 표현했죠 결국 이소룡의 무술 깊이는 모르겠고 중국무술의 남파와 북파를 적절히 섞은 기초에 태권도와 합기 야와라 그리고 이소룡만의 스타일 적절하게 배치하여 영화를 잘 찍는 일종의 싱어송라이터인듯해요 참고로 저는 중학교때 빵셔틀 이었습니다ㅋ
격투가로서의 직접적인 강함보다는 새로운 격투철학을 세운 선구자로서의 뛰어남이 더 돋보이는 양반이죠 이소룡은... 그걸 모르고 이소룡을 초인 취급하는 사람들 보면 좀 안쓰러워 보입니다^^;;
솔직히 이소룡이나 지금의 중국 유튜브에 나오는 사짜 무술가들하고 차이가 뭔지 모르겠음. 이소룡도 결국엔 영화배우일 뿐.
@@hikerfrantz5829 그건 님이 이소룡에 대해 전혀 공부를 안 해보셔서 하는 말이구요. 현대 종학격투기 개념을 처음 정립한 사람입니다.
이소룡의 실전능력에 대한 부풀려진 찬사는 영화속 이미지와 현실을 구분 못하던 팬덤에서 비롯된 것이지 이소룡 본인 스스로 만든 캐릭터가 아니에요.
종합격투기 개념이 희박하던 당대 기준으로 최강은 아니었어도 상당한 수준의 기술적 이해도를 갖고 있던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hikerfrantz5829 그게 더 대단한거임 이소룡이 현시대에선 딱 그꼬라진대 복싱 태권도 가라데 또 영화에서보면 주짓수기술도 씀 이걸 저시대에 했다는걸 높이 처주는거임 현시대에 이소룡 아류들이 아직도 인기끄는 이유가 뭐겠음? 그만큼 대단한거지 dk yoo를 사기꾼이냐 아니냐 아직도 이러고 있는대 저시대엔 진짜 어마어마하게 진보된 무술가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물론 현시대에선 절대 안먹히겠지만 ufc에 이소룡을 존경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는거임
다들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중국 발차기는 명치 위로 넘어가는 발차기가 원래 없습니다 무술의 기초인 발란스를 잡기위해서 높이 차는걸 금기시 했습니다 옛날 중국 액션영화만 봐도 한손을 명치 앞에두고 그걸 발로 차서 먼지가 날리는 영화장면을 봐도 알듯이 발차기는 명치 위로 올리지 않습니다.
이소룡과 마찬가지로 성룡도 한국에서 발차기를 배워간 인물중에 하나죠 유명한 이야기에요
ㄷㄷㄷ 와. 사실 여부를 떠나 진짜 쉬샤우동은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자신의 철학이 확고하지 않으면 격투 무술인이로서 표적이 될만한 저런이야기를 하기가 힘들텐데 대단하고 나는 저런 정신적 강인함에 도달 하지는 못할것 같다
삼국지연의 즉, 창작 역사소설을 진짜 역사로 믿어버리는 것처럼 허구의 영화를 진짜 무술로 믿어버리는 어리석음이겠지요.
이소룡은 분명 미래에도 유명한 인물로 남겠지만 실전 파이터로는 아니지요.
걸출한 영화배우이자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인물은 사실이고요.
택시운전사 처럼....
삼국지연의는 소설이고 다 허구다.
정사를 믿어라 하는 사람도 한심하긴 마찬가지
삼국지정사 또한 역사서라고 하기엔 허점이 너무 많음
옛날에 이 얘기했다가 욕 바가지로 들었는데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네요.
이소룡 초창기 작품에 나오는 발차기하고 후에 나온작품들 보면 차이가 납니다.
초기작품에 나오는 발차기를 보면 무릎을 접지않고 골반을 고정해서 빠르지만 굳어보이는데 반해 태권도를 배운 이후는 발레와 접목해서 발차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화려해졌습니다.
이연걸 견자단 전부 태권도를 배웠고 영화에서 쓰는 발차기는 태권도입니다.
심지어 토니자도 태권도 발차기 섞어씁니다.
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씨알이 안먹혔었죠 중국은 원래 발차기가 없는데 중국 무술이 원래가 발기술이 없습니다 일본이라고 있었을까요 일본도 없었어요 우리나라는 어땠느냐 우리나라도 확실치 않아요 있었다고는 하는데 확신이 안들고 근데 중화 영화의 발차기는 모두 태권도인건 확실하죠
@@갸갹-v4e 일본은 최영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극진가라대를 창시하여 한국의 발차기 기술인 태권도를 승화시킨게 맞습니다
@@a이글루 애초에 지금 태권도 발차기들은 쇼토칸 가라테가 원조임 최영의도 쇼토칸에서 가라테 배웠었음
@@갸갹-v4e 택견있잤슴
@@qwer234rasdf 노병직 이원국 같은 사람들도 부정하는 택견과의 연관성을 자꾸 주장하는 태권도 문화연대 ㅎㅇ?
취권도 한국사람이 만든ㅎㅎ성룡이랑 합맞추던 악역배우가 한국인이였고 그한국인이 만들어낸거ㅎㅎ
드래곤볼 초창기 타오파이의 모티브이자 버츄어파이터 라오의 모티브 황정리 선생님 ㅎㅎ 화려한 다리기술은 홍콩영화계의 컬쳐쇼크 레전드였습니다.
이소룡의 발차기는 누가 봐도 태권도임.
그런데 정무문에서 보면 이소룡의 뒤돌려차기를 보면 고관절이 완전히 돌지 못하고 반달처럼 차는걸 볼수 있죠.
즉 상당한 수준의 발차기가 아니죠.
이종격투기의 창시자는 맞죠.
태극1장 같은 틀과 형식은 제거하고 오로지 실전성만 빼내서 혼합한 격투기를 창시한거죠. 복싱, 태권도, 영춘권 그리고 관절기 등을 혼합.
프랑스 격투기인 사바테 발차기입니다. 태권도 대비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돌고 나서 몸이 덜 열려 바로 글러브낀 주먹을 사용하더라구요. 사바테와 펜싱 등도 열심히 수련했다고 합니다.
이소룡이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 그당시 미국 태권도 마스터.. 이준구(준리)님이 계셨는데.. 이소룡이랑 친했다고함..
그때.. 이준구님이 이소룡에게 발차기를 전수했다고 함.. 이준구님 인터뷰에 나옴
@@마마성환 아..그게 사바트식 발차가인가요..저도 정무문에서 이소룡의 뒤후리기 발차기가 완전한 태권도식 같지는 않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었는데요..2022.08.20
역사를 알고 사실을 알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사람을 존중하며 존경받는다.
옆차기,돌려차기가 그의 액션을 빛나게 했지요.
태권도를 배워보신 분은 바로 알수있죠,,,끊어치는 킥은
쿵푸동작에는 없습니다 . 이준구사범님이 족기를 가르치고 , 이소룡에게는
수기를 배웠다고 하셨죠,,,
에휴 , 그냥 남소림사 태조장권이랑 오보권에 있는 기본 발차기야
@@cats-korea 넌 산수 공부 부터 하자 이소룡 40년생 태권도 55년 정무문72년
더 말이 필요하니 ??
쉬사우둥 님은 잘알고 계시네요 그걸 자국의 나라사람에게 얘기하기 쉽지 않는 부분을 설득력있게 설명 하는게 대단합니다.
그런데, 설혹 이소룡의 절권도 발차기가 태권도에서 영향받았다는게 사실이라도, 어느 한국인도 절권도가 한국무술이라고 우기지 않는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다.
공산국가에서 진실을 말한다는건 목숨을 건다는건데 중공에 유일하게 남은 의인이라고 칭하고싶다.
쉬사우동 대단합니다
이준구 총재한테 태권도를 배웠다고 들었는데 이총재는 세부적으로 발차기 기술이라고 말을 하군요
1982년때 미국 코로라도 주 공영방송사에서 이소룡 스패샬주랍시고 이소룡 영화가 일주일 내내 방송된적이 있었는데 어떤 중학교 흑인 아이들 수십명이 같은 학교 다니는 한 한국인 학생을 둘러싸고 영화에서 나쁜 무리가 이소룡을 공격하는 것처럼 싸움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다행히 그 아이는 용감하게 싸웠고 큰 사고없이 다음날 학교에 다시 나왔지만 참 그날 황당했을 것이다. 인생의 잊지 못할 일을 이소룡 덕에 경험했을 것이다. 그 한국 학생은 내 기억으로 중1이었고 이민와 그 학교를 다닌지 2주일밖에 되질 않았다. 그당시 한국 학생은 여학생 2명 남학생은 그 아이 하나였다. 얼굴은 닮지 안았지만 몸은 작고 슬림한 이소룡 같았다.
미국인 영화배우가 연기한 발차기를 중국인이 한국의 무술이라고 해명하는 아이러니한 영상...ㅎ
@ 뭐야? 닉네임이 중국 이름인데 이거...
쉬샤오둥 이쯤되면 걱정되네 ㅡㅡ;;;; 난 쉬샤오둥 같은 이가 많아야 중국이 변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선넘어서... 잘못되는일 없이 길게
활동 해줬으면 좋겠다....
부루스리는 동서양을 구분않고 많은 종류의 격투술과 무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연구하고싶어했다. 또한 실제로 배우며 각무술의 장점을 이소룡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많은 무도인들이 지금까지도 그를 단순한 영화배우가 아닌 종합격투가이자 종합무술인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그의 발차기가 태권도에서 시작이 되었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각 무술들이 갖고있는 장점들을 수많은 연습을 통하여 이소룡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나갔다는것이다. 중국인들은 그를 자랑스러워해야한다. 단명하지않았다면 실전격투가보다는 교수님으로서 강단에 서는것이 더 어울렸을것 같은 이소룡이다.
법정스님이 한 말중에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해 하라 다만 결과에는 집착하지 말라" 했는데 무술에서도 실전이 그렇게 중요할까 실전에서 이기는 결과를 못가져오더라도 그냥 평소에 열심히 수련하고 열심히 사는것으로 보람을 느끼고 자신에게 떳떳하면 그만
이소룡은 아주 유연한 사고를 추구하는 격투가죠 절권도라는게 그런거죠 다만 이소룡은 죽었기때문에 이소룡의 무술체계가 현대 격투에 비해 약하다는 소리가 나오지만 이소룡 살아 있었으면 또 다른이야기겠죠 이소룡은 죽음으로써 발전이 멈추었으니까요
걍 죽어서 신이된 케이스임.현실서 저런 피지컬론
유엡시 가면 걍 샌드백임
@@븨-v6e 무술가랑 격투가는 장르가 다릅니다.이소룡은 무술가이자 영화배우지 격투가로 보면 안되죠
@@김판도라 그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죠.여기 댓글과 바로 아래 댓글만 봐도 영화와 현실을 혼동하는 부류가 셀수도 없음.걍 금치산자 수준
ufc도 체급이 있습니다.
이소룡만 무제한급이란 예외란게 있나요?
바로 그런 생각이 오류겠죠.
예전에 영상에서 문제를 지적했지만
성인 저리 세우고 누구든 같은 체급에서
힘주어 때리면 뒤로 밀립니다 발 스텐스를
보면 열중쉬엇 자세인데 한 발 앞으로 내밀고
각도를 살짝 틀어서 똑같이 맞으면 뒤로
밀리지 않습니다
취권 발명자도 한국인이다
그 한국인 사범님은 홍콩영화에서
너무나 유명한 악인역이였기에
드래곤볼 만화
차오파이파이로도 그려졌다고 들었음
황정리 선생이시죠 👍👍👍
국민학교 4학년때 청도관 이라는 곳에서 3년간 태권도를 배우고 있었는데 중학생이 되면 초단 승단 대회를 나가게 해준다고 해서 1급만 2년간 가지고 있었고
다리찢기는 어느정도해서 앞차기 옆차기가 수직으로 올라가던때에 국민학교 6학년 여름방학이 시작된날 태권도장 청도관 친구들과
이소룡의 정무문을 보고 매우 충격 받았도 발차기가
태권도와 너무나 흡사하여 영화본후 어린마음에도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하였고 손으로 만 무술을 하는 왕우에서 이소룡으로 갈아탔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이소룡이 죽은 다음에 그 엄청난 무술철학가겸 배우를알게 되어 무척이나 아쉬웠다
대전역 앞 길거리 잡지가판대에서 이소룡의 " 절권도의 길" 이라는 책을 엄청난 돈(2500원) 을 내고 샀는데 책이 무려 250페이지나 되었다
그때 이소룡의 글에서는 무술은 형식이 없고 간단한게 최고다 라는 이야기와 어떤 무술도 장점이 있으면 받아들여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무술가다 라는 열린마음을 가진 이소룡 철학이 너무나 신선학 충격적이었다
50년이 지난 지금 태권도 지도자가 아닌 다른길을 가게 되고
그시절 이소룡을 숭모했던 시절이 아련한 추억이 되었다만 오십년전 내가 그렇게 남보다 많이 안다고 자부했던 이소룡 이야기들이 지금은 유튜브에서 수백번 회자 되고 비난하는것도 있지만 역시 내마음속 슈퍼스타는 이소룡이다
진짜 발차기 달인은 황정리 선생님임....취권의 창시자 이자 취권의 악역 태권도9단
태권도9단 도 있나요? ㅋ 취귄의 창시자라니 쩌네요ㅋ
황정리선생이 홍콩쿵후영화에ㅜ미친 영향이 어마하죠 특히 태권도식 발차기를 화려하게 영화에 녹여 극적인 효과를 높인게 홍콩킁후영화의 공식이 된거죠
오 이분 잘아시네요
취권은 황선생님이 영화감독이랑 술먹다가 영화용으로 만든거라고 본인이 밝히심 ㅋㅋㅋㅋㅋ
@@행드 네 태권도 9단이있습니다.
성룡을 취권으로 데뷔시킨것도 황정리 무술감독이자 배우였습니다. 당시 황정리선생은 유명했지만 성룡은 듣보잡 엑스트라및 단역배우였죠
태권도 4단입니다. 지도자로서 생활하고 있죠. 각국의 무술에 옆차기가 존재하나 영상에서의 발차기를 볼때 이소룡의 발차기는 발끝에 힘을 극대화시키고 모션을 짧게 가져가는 태권도의 옆차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단장짓긴 힘들겠지만 이소룡의 발차기 기술은 태권도의 그것의 영향을 받았을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실제 이소룡은 스트리트 파이팅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다양한 격투술이 대중화 되기 전이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이소룡이 젊은 나이로 결투계에 나온다 해도 .... 글쎄요.
실제로 이소룡의 초기 작품들과 후기 작품들은 발차기가 전혀 다릅니다. (태권도의 발차기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태권도인입니다.)
쉬샤오둥, 정말 대단합니다. 저런 사람이 중국의 좋은 미래를 위해 역할을 제대로 하는 진짜 중국을 위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홍콩 유명 액션영화 발차기가 태권도와 합기도를 활용한 장면이지만 정작 울나라는 관심이 적었네요.
이송룡의 무술 실력에 대에서 말이 많지만 이소룡의 무술실력보다 중요한 점은 액션배우중에서 탑이라는 겁니다.
사실은 어디까지나 사실이고 이소룡은 빛나는 스타이자 모든 무술을 편견없이 받아들이는 훌륭한 무술가 였습니다. 중국인들이 이러한 부분을 부정하는 것은 되려 이소룡을 욕되게 하는것 아닐까요?
애초에 절권도는 여러 무술의 장점을 모아둔거니 순수 100% 중국 무술이 아니지...
쉬샤우둥 영향력이 점점 커져서 새로운 중국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
무술, 격투를 그 시절 가장 임팩트 있게 표현하고
그 스스로도 수련하는 자로 철학도 가진 배우로
대단한 액션 무술가 겸 배우죠.
대단한 재능과 능력은 역사가 인정한 것
심지어 이소룡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사망 실제 위력은 어떨지 무술은 현대로 올수록 더 체계적이고 강해지는대 왜 그를 뛰어넘는 혹은 강자나 챔피언등으로 활약하는 후계자가 나오지 않는지 생각하면 어느정도 그가 부풀려졌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소룡을 좀 그 자체로만 보자.거품이고 나발이고 70년대에 저렇게 열린마인드와 자신감,부단한노력으로 세계적아이콘이 되었다.존경스럽지 않나?뭘 죽은지50년이 다된분에게 거품이니뭐니 까내려.운동하는사람 이소룡몸만봐도 감온다.
그리고 시박꺼 스테로이드는 알고 좀 써제껴.종류도 다르고 치료목적이었는데.70년대 60킬로 저 운동량과 근육량이면 당시 동체급 탑 맞구만
@@태우복싱 죽은 사람때문에 산사람을 욕하는 용감한 사람 존경합니다.
@@L미스터리 당신 무지함 욕하는데 용감함이 필요하진않고,굳이 죽은사람 폄하하고 비난하는 당신 인성이 문제인거지
@@태우복싱 글하나에 인성을 알아내는 당신은 진정한 성인이자 도사 축하드립니다. 멋진분
이소룡 특집 영상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스테로이드(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아니구요. 우리들이 피부과, 이비인후과 가면, 원장이 명의 소리 듣고 싶어서 살짝 몰래 처방하는(요즘은 약봉투에 써져있어서 그닥 몰래는 아니지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입니다. 헬창들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가 아니라요.
' 이은하 쿠싱증후군' 검색하면 나오는 그 약.
약국에서의 항생제 남용과 스테로이드(코티코스테로이드) 남용을 막기 위한다는 게 의약분업의 한 가지 명분이기도 한데요. 의사들도 남용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장기 처방 땐 부작용이 어마어마한데 그 당시만 해도 그 약의 나쁜 작용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의사가 많이 처방했던 것 같고요.
참고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치과에서도 명의 소리 들으려고 몰래(?) 처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로 몇 십년 그것을 투여받은 어떤 분이 백내장이 심해져서 40대 되기 전에 한쪽눈이 거의 실명 상태가 되었다는 글도 넷상에서 본 적 있어요.
영화속 발차기에 날아간 장면이 와이어씬이란걸 설명을 해줘야 하는 수준....
솔직히 이소룡은 진심 대단한 사람인
한국인은 동작보면 다 알아
태권도와 너무 흡사하다는 것을ㅋㅋㅋ
왠지 가라테 토너먼트에서 보여준영상이 왜 내눈에는 dk유나 중국 전통무술인들이 제자들과 짜고치는영상처럼 그런식으로 보이네요.. 헤드기어까지끼고 그냥 투둑치는데 페더급정도가 저런 충격을 준다는게 실제상황이아닌걸로보이네요
쉬샤오둥 같은 용기있고 흘륭한 사람이 있어 그나마 중국에 희망의 불씨가 살아 있는 것이다.
쉬샤우동 저분 정직하네요
어릴적부터 이소룡의무술
영화를 대부분 보았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당산대형인가 영화찍기전
미국의 한국태권도사범
에게 발차기를 배우는또
배웠다는기자회견장면이
나온것으로 기억한다
대결 시작전엔 태권도기본
자세로 몸을푸는 장면도
난 기억하고있다
이소룡 자신이 와이어로퍼
연출신도 직접지도한것이
영상속에서 본걸기억된다
마지막 용쟁호투는 와이어 없는 찐이긴 함ㅋㅋ 저 양놈이 도발했다가 이소룡이 진짜 찻다고함ㅋㅋ
쿠엔틴 타란티노가 욕 많이했더랬죠.
이소룡이 스턴트맨들에게 정말로 구타를 한다고..
중국인과 일본인들이 착각을 하는게
가라데는 일본무술이 아니고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무기를 다 빼앗긴 오키나와 사람들이
맨손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만든
오키나와 전통무술 입니다
현제 각종격투경기에서 주로 쓰는 발차기는 태권도와 무에타이 기술들임
맞음.
주먹기술은 복싱
관절부위로타격은 무에타이
잡고넘기는건 레슬링
그라운드는 주짓수
그리고 발기술은 태권도라고 했었음.
@@빅뚱-r6z맞습니다 그걸로 끝!!!
이소령 다음으로 쉬샤우동님이 한 획을 긋는구나. 최고다. 진짜대인배다.
어떤 무술이든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즉 피지컬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무술이든 실전성이 없는거야. 제대로 써 먹을수가 없으니깐. 피지컬이 준비만 되어있다면 어떤 무술이든 실전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소룡이 그래서 인정받는 것이지. 피지컬을 극한으로 만들었으니 어떤 무술이든 절권도라는 이름으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것이야
쉬샤오동님 진실해서 좋아요 국가와 인종을 떠나서 누구나 진실에 입각한다면 전쟁도 없을 겁니다
수석보좌관님 언제나 응원합니당 ㅋㅋ 좋은영상 너무 좋아용
본인 스타일있고 시대를 앞서가는 격투 이론까지 확실히 대단한 사람같음
양심을 기반으로 대륙인의 자존심회복을 원하는 쉬샤우동
그와 같은 사람들이 좀 늘었으면 합니다.
자존심 내다버린 중국인들이 너무 많으니 ㅉㅉ
예전에 다큐에서 미국 태권도 대부 이준구 총재가 기억이 잘안나는대 이소룡이 찾아와서 대결을해 본걸로 알고 있어요.그이후 이준구총재는 손기술을 이소룡에게 배웠고 이소룡은 이총재의 발기술을 배웠다고 나왔습니다. 이소룡은 실전적으로 활용가능하다 판단하면 다배운걸로 알아요. 무술에 형식에 얼메이지 않고 이런거 좋드라 하면 서로가 서로를 전수해주고 그랫던거죠.
이준구 님한테 사사받았다는건 아주 유명한 잘 알려진 사실이죠. 여러 무술을 익혔기 때문에 복합적 무술이라 할 수 있지만 그 기본은 태권도기술이 맞아 보이네요.
7:58 영상에선디딤발차기라고 말하는데 흔히 말하는 빠른 발이라고 부르는 기술
태권도에선 저걸 가볍게 차서 복싱의 잽처럼 거리를 재거나 견제하는 용도로 많이 씀
8:03 진짜 회축의 정석 진짜 ㅈㄴ 잘 참
그리고 발차기로 사람이 20m, 30m 날아가는게 진짜이라고 믿으면 그건 진짜 지능문제지 씨발ㅋㅋㅋㅋㅋㅋㅋ
이소룡의 키는 172 가 아니고 169cm 정도라는 것이 정설이고 실제로 영화에서 보면 그 정도 밖에 안되지요. 요즘 격투기 선수로서는 밴텀급 정도 됩니다. 체중도 60kg 남짓으로
마지막 영화에서는 일상이 바쁜 탓이지 많이 말라 보입니다. 태권도, 쿵푸 등의 무술가로서 이소룡은 발군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발차기 외에 권투, 레슬링, 주싯수까지 포함 된
무술을 구사 하는 격투기 선수로 평가 한다면 두각을 나타 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쿵푸의 손 기술은 권투의 펀치 기술에 미치지 못합니다. 발차기 기술이 격투기 시합에서 유효타를
얻어 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고 유효타 비중도 많지 않습니다. 더구나 상대가 일반인이 아니고 운동신경이 극도로 발달한 선수라면 상대적으로 대적 하기가 쉽지 않지요.
1970년대 초반까지 살았던 이소룡의 무술을 21세기 무술과 비교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1990년대에 시작 된 종합 격투기 무술은 30년 동안 장족의 진보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싸우는 기계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무술만 수련한 무술가들은 절대로 종합 격투가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171
쉬샤우동..당신은 대체..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합니다.
내가 당신이라면 나는 당신처럼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중국에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중국이라는 나라가 다른 모든 나라에서 우러러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됬든...이소룡은 어릴적 나의 우상이었다..ㅜ
이소룡 본인도 체급차이는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살기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가 절권도의 실전 기반이기 때문에 물기 눈찌르기 낭심 때리기(차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죠
쉬샤우동 같은 냉정하게 판단하는 사람이 있기에 아직 중국이 존재하는거 같네요.
중국에 이런 바른말하는 애국자가 많아지면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옆차기는 제대로 꽃히면 뒤로 날아가더라도 몸이 앞으로 꼬꾸라집니다 헉! 하면서 말이죠ㅎㅎ 영화에선 와이어를 사용해서 하늘을 바라보며 날아가는군요ㅎㅎ
예전부터 이소룡에 대한 실전 격투 능력에 대해서 의심하는 이야기는 많았다. 특히 절권도는 이소룡의 능력이 뛰어났던것이지 실전성에 대한 의심은 끊이질 않았다. 이소룡 자신이 뛰어난 무술가 였을지 몰라도 뛰어난 격투가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물론 지금의 무술가들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니 존경받을만한 무술가는 맞을것이다.
리샤우룡 ~ 영원한 레전드
형에 얽매이지 않고 실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무술을 지향했던 절권도와
가라데및 택견 킥복싱 또는 복싱 댄스등과 결합해서 틀에 얽매이지않고 진화하는 태권도는
같은 지향점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함
이소룡은의 잔근육은 경이로움 ~ 인정~ 경탄~ 그 당시엔 이소룡을 한대라도 때리는것은 불가능한 일이였을수도~ 요즘은 많은 무술과 스포츠를 엄청 연구해서리 발전 많이 했지만~
중학교때 이소룡실전책 있었음ㅋㅋ 사진으로 동작들 설명 나오고ㅎ 근데 이래도 되나할정도로 눈찌르기 낭심차기등이 제일 많았음 그리고 주변 무기될만한 모두 사용하라고 적혀있었음
이소룡 죽음!은 아직도 풀리지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죠 ???????🖤.
개인적으로 나도 오늘 이소룡의 발
차기가 "태권도"! 부터 나왔는것을
알고 놀라고 자랑스럽습니다 !!!!!!.
성룡이 일본놈! 대타로 나왔다는 것
도 신기하고 #수석보좌관! 고맙고
늘 감사합니다 ~~~~100%🇰🇷😎.
이소룡죽음은 미스테리가 아닙니다 헛소문이 너무 커져버린것 뿐이지요
@@ByeonYJ1986
이런 답글 사양❌ 😎.
@@그림자-b 뭔 개소리야 유튜브로 쳐보기만해도 바로 나오는걸 아직도 미스테리라고 알고있다기에 아니라고 말해줬더니만
@@ByeonYJ1986
유트브에 신고했다.
아무리 기분나쁘다고 개소리는 아
니라 보고 악플도 분명 범죄임 😎.
@@어휴-t8x 사실은 뇌수가 가득해서 죽었죠
죽은 장소가 외도한 장소라 본처가 이유를 숨기고싶어하다보니 굉장한 소문이 많음ㅋㅋ
오... 다른것보다 7:04 이게 성룡이라는게 내가 알고 있는 그 성룡인가? 그게 좀 놀라운데
저 발차기를 맞고 사람이 날라간다는걸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놀라울뿐이다~
영상보다는 쉬사오둥의 안전이 걱정되네 ᆢ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게 중국이라
영화 액션을 가지고 무력의 진위를 판단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으로 돌아가신 분을 신화로 만들거나 무력의 품위를 욕되게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태권도 고수 이준구 선생에게서 발차기 기술을 배웠으니 태권도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실제 무력을 증거하기는 극진회 창시자 최영의선생 같이 세계 무술의 달인들과 직접 찾아가 대결하는 것이라면 누가 진위에 시비를 하겠습니까?
최영의 또한 거품이 90%입니다 싸움에 관한 영웅담은 전세계적으로, 그 어떤나라를 막론하고 거품으로 만든 허상일뿐입니다
중국인 중에 제일 똑똑하고 훌륭하고 양심적인 분이 쉬샤우둥 이다
쉬샤우둥 화이팅 !!!!!!!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이소룡 보면 발차기는 태권도, 손 기술은 영춘권과 복싱, 스텝은 복싱과 태권도에서 발전시킨거 처럼 보이긴 했음
이소룡은 그 당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무술의 통합을 시도했다는것에 초점을 맞춰서 봐야지 지금 선수들과 비교해서 실제 실력을 측정하면 당연히 안되죠 현대 mma의 초석을 다져놓은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절권도의 발차기 기술의 많은 부분이 태권도에서 온건 맞지만 좀더 다듬어지고 간략화 되어 위력은 약해지고 대신 타격 속도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음.
절권도는 산타와 같이 실전성이 강한 무술이고 오히려 태권도 보다도 더 실전성이 좋을 수도 있음. 단 발차기의 위력은 태권도가 압도적으로 강함
절권도는 무시 할만한 무술은 아님.
몇년 살짝 배운 수준이지만 무언가 절권도는 해당 무술 특유의 품새가 없는 원리의 집합체 같은 느낌이었음. 체중을 싣어 충격을 전달하기위한 도구모음이랄까. 발차기를 태권도에서 배웠다고는 하지만 시범이나 영화속의 발차기 = 절권도는 절대 아님.
아니!? 영화 표현을 진짜라고 믿는 중국인이 있다고!? 척 봐도 와이어잖아요. ㅎㅎ 넘 순진하고 귀엽네요.
정무문에서 리소룡이 가라데 도장에 쳐들어가서 양팔에 그비싼 일본산 리얼돌을 잡고 돌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감명 받았음....리얼돌 살려는 사람들은 꼭봐야하는 영상임...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를 통해 완성되었다는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알만한 내용인걸로 아는데,.. 중국인들은 귀닫고 살았겠지... 남권에 속하는 영춘권엔 발차기가 보조수단일 뿐이고 높이 차지도 않음.
김용이 너무 영웅문 등 무협지를 환상적으로 재미있게 또 정말 드라마틱하게 쓰다보니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중국무술이면 장풍에 경공에 진짜 그런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 그런데 지금은 누가 그걸 사실이라고 믿나.. 아직 많은 중국인들이 저런걸 믿는거 보면 아직 의식수준이 올라 오려면 수십년 이상은 지나야 할 듯...
중국인들도 김용소설에 나오는 무술이 허구라는걸 잘 알아요. 남의 나라사람들 비하하는거는 좋지 않습니다.
나는 국뽕을 싫어하지만 이건 사실이지..
원래 이소룡 무술 철학 자체가
현대mma와 같다고 보면 됨.
정형화된 무술이 아닌 여러가지 무술들의 장점을 자신에 맞게 흡수하는것..
애초에 영춘권이니 여타 중국의 고정되고 정형화된 무술에서 탈피하고자 만든게 이소룡식 무술이고 이소룡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만든 무술이 절권도라고 할수있음..
원래 이름도 안붙이려다가 절친한 지인에게 예우차원에서 무술 이름을 권했고 절도있어보인다고 절권도로 하라 해서 그게 절권도가 되어버림.
이소룡빠 사람들이 절권도를 너도나도 따라하고 그대로 수련하려하는데 이건 이소룡 무술철학에 제대로 모순되는 행위임.. 정형화된 무술에서 탈피하고자 창시한건데 그걸 고대로 정형화해서 따라하고있으니..
갠적으로 절권도는 이소룡만의 맞춤 수트라고 생각..
이소룡이 생각하는 무술철학 그걸 제대로 지향하고 수련하는 무술가들은 현대mma 수련자들이라볼수있음
괜히 ufc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이소룡을 mma 의 아버지라고 치켜세워주는게 아님..
실제 싸움 실력은 제쳐두고 그의 철학은 선구적이며 존중받기에 충분함
mma의 뜻인 믹스마샬아츠..
여러 무술스타일이 섞여있다는 뜻으로
이소룡은 mma수련자라고도 할수있지.
이소룡은 그냥 무술가이고 싶었던 훌륭한 영화배우...
뭔소리고 ㅋㅋㅋㅋ 영춘권도 배우고 고교 복싱 대회도 나가고 길거리 패싸움도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hi1208 그러면 이소룡이 훌륭한 영화배우 아니냐?
정말이지 액션배우에서 탑급으로 보는데
이소룡이 이준구사범님을 미국 무술대화에서 처음만났을때 영화에 필요한 액션이 큰 무술동작을 필요로 했다고 ....그래서 이준구사범님과 교류하며 태권도 기술을 익히게됨 편지를 주고받은게 많이 있다고하심
쉬샤오동이 거침없이 자국에 대해 냉철한 평가를 하는건 좋은데 .. 이소룡은 중국에선 거의 성역 아닌가 ...? 좀 걱정이 되네요 .. 머 솔직히 이소룡이 장클로드반담처럼 걍 액션만 하는 배우가 아니고 실제 무도가 이고 동양인 수준에서 뛰어난 수준의 실력자인건 다들 인정하는거긴 하죠 .. 굳이 너무 신격화 하거나 폄하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거 사람들이 항상 이소룡을 MMA 의 원조라고 난리치는데, 이소룡은 실제 싸움을 하기 위한 무술의 본질을 추구했지, 스포츠 경기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는 것.
모든 무술의 기술을 섞어 새로운 무술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이소룡이고, MMA라는 것은 결국 여러 기술을 혼합한 스포츠 경기일 뿐.
이소룡은 한평생의 시간을 무술 수련과 연구에 썼지만 복싱이든 가라데든 스포츠 경기 시합에는 절대로 나가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실증 증거 아니겠는가? (물론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 한번 나간 적은 있으나, 거기서 우승 하고도 더 이상 복싱 경기에는 참가하지 않았음)
이소룡을 MMA의 시조라는 것은 이소룡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 분명함.
물론 이소룡이 태권도 발차기를 차용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이것도 실제 싸움용이 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액션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옳은 사실임.
당시 70-80년대 홍콩 무술 영화에서 한국배우들이 기용되어 화려한 태권도 발차기를 많이 보여줬었음.
이것들 대다수가 그 기원이 실전을 위해 고안된 싸움 기술인 중국무술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었음.
위에 나오는 이소룡 대련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이소룡은 영화 밖에서는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기술은 쓰지 않았고, 영춘권의 빠르고 현란한 손기술을 많이 쓴 것이 맞음.
중국 무술 중에서도 실제 싸움용 기술로 개발된 영춘권, 당랑권 등에서는 상대의 하반신을 툭 걷어차서 자빠뜨리는 목적의 단출한 발차기를 쓰는데, 이것이 실제 싸움에서는 가장 적합하기 때문임.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는 넘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실제 싸움에서 쓰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임.
결론을 말하자면, 이소룡이 영화에서 썼던 발차기는 태권도를 통해 배운 발차기가 맞음.
그리고 이소룡이 MMA 경기의 시조는 아님.
당연한 이야기를 객관화하고 설명해줘야 하는 중국인클라쓰...
저희 외삼촌이 미국에서 살았을때.. 제가 대학생때.. 전 지금 거의 50인데.. 이소룡이 태권도 한 사람이단 애길 들었어요. 외삼촌도 태권도 5단..정도 하십니다.
이소룡 본인도 절권도 창시할때 발차기는 태권도에서 배우고 스텝은 복싱 등등 얘기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이소룡은 엄밀히 액션무술 무비스타이지 격투가는 아닙니다.
이소룡에 대해 과포장 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뻥튀기 중국 문화 특성이 더해져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1:19, 1:31 나오는 유명한 1인치 펀치를 보시면 상대의 무게중심이 이미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저런 상태에서 가격을 하면 초등학생이 쳐도 뒤로 밀릴것입니다.
옛날 경기 영상만 봐도 스피드가 장난 아닌데 ㅎ
옆차기 ,회축(뒤돌려차기), 뒤차기, 내려찍기(앤디훅), 후리기 등 태권도 발차기 기술들은 타 격투기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정무문 스턴트한 성룡아 밀하길 끝에서 미친듯이 달려서 정원으로 떨어졌다고했는데....와이어없이...용쟁호투촬영시 엑스트라로 건달들이 수도없이 이소룡에개 시비걸었는데 그중 한놈이 어느날 이소룡의 옆차기에 갈비뼈가
부러져 실려갔죠
태권도가 세계최고로 강한 무술이다!!!
허나 이 세상에서 태권도보다 쎈 놈은 사랑 이다
현대 종합격투기는 수준 정말 높아서 이소룡 같은 체급에서도 높은 순위 올라가기 어려움.
동작이 커서 피하는거 어렵지 않고 턱이 들려서 카운터 맞으면 바로 기절임.
이소룡이 만약 발전할려면 결국 현대 종합격투기 처럼 똑같이 훈련해야지.
절권도는 절대 종합격투기 상대가 될수 없음.
그냥 이소룡은 액션 영화 배우임. 전설적인 격투기 무술 실전에 증명된 사람이 아님.
이소룡의 절권도는 종합격투가가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가장 좋은 '얼타고 있을때 선빵필승'할 확률을 높이는 일격필살 실전격투술이고 최근에 나온 무술인 만큼 여러가지 좋은 기술들을 다 엮어만든 아주 좋은 격투기술이라 생각되요. 이소룡은 뭐 철학무술가라고 생각되지만 근현대에 나온 최신무술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