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대표입니다. 이번 탈콥학개론 2장은 야간을 추천하는 이유, 야간 셋팅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사운드의 베이스가 되는 이야기를 드려봤습니다. 천천히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서 못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저 또한 그랬듯, 유튜브나 스트리밍으로 대부분 타르코프를 접합니다. 그런데 셋팅을 잘해서 나(영상 녹화하는 사람)는 그나마 사물 구분이 가능하여도 그걸 영상화하기는 힘듭니다. 시청자들이 제대로 볼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다보니 저희가 접하는 야간 영상들은 대부분 시즌 초반에는 입수하기 힘든 4안 야투경 셋팅이 주를 이룹니다. 그런 유튜버나 스트리머의 관점이 아니라, 실제 플레이하는 대다수 유저 입장에서는 2안 야투경 또는 플래시 라이트만 총기에 달아서라도 야간을 간다면, 그것만큼 초반의 어려움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피지컬로 해결해라", "다 그렇게 겪어왔다" "악깡버해라..원래 하드코어다" 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로 구성된 공략글이 되어버리거든요. 2. 참고로 저는 주간기준 postfx도 off하고 게임하기 때문에 영상 내에 별도 셋팅이 없었습니다.(저 또한 postfx 해볼 수 있는 것들 다 해봤지만 저는 타르코프가 주는 기본 색감이 가장 좋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nvidia 제어판-디스플레이-바탕 화면 컬러 설정 조정 탭에서 감마만 1.5로 올리고 플레이합니다. 팁&셋팅에 나와있듯 제 모니터의 다크스테블라이저(블랙이퀄라이저) 기능을 최대 단계로 해놓고 항상 플레이합니다. 다만 이것은 모니터에서의 출력을 바꾸는 부분이다보니 기본적인 쏭대표 채널의 다른 영상에서의 출력은 오로지 원본 영상에 편집을 거친 화면이므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타르코프학개론 3편은 타르코프의 기본 이동법과 슈본헤를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13:48가 적용이 안 되실 때는 색맹모드에 Protanopia를 켜주시면 되겠습니다 강도는 0
댓글 감사합니다. 디테일에도 엄청 관심이 많으시네요..제가 이 부분을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딥한 내용인데다가 제 짧은 경험에 의존하다보니 제 느낌상 맵 구조마다 오묘하게 범위가 다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미묘한 차이긴한데...그래서 이 타르코프학개론 10부작이 끝나고 맵별 주요한 파밍지역에 따른 사운드 및 세부 가이드를 진행하려하는데, 그 때까지 기다려주시리라 믿습니다ㅋㅋ
많은 분들이 다양한 공략영상을 올리셨는데 저도 제 관점에서 올려보는 것 뿐입니다 ㅎㅎ..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이 제가 시즌 극초반에 실제로 그렇게 진행합니다. 물론 이번 시즌 들어서 유튜브를 하다보니 야간 영상이 뜸해졌구요...제가 글을 못 쓰는 편인데 이해력이 굉장히 좋으십니다. 명확하게 알아들으셨어요.
아무래도 한 편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다보니 주요한 메시지가 전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해당 되는 것들을 전부 타르코프학개론 10편에서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에 간략한 답변입니다. 제가 이번 시즌 WMX라는 전술후레쉬를 추천하는 이유가 저희 채널의 M4A1영상(ruclips.net/video/CDKSbke1P2U/видео.html)1분 27초부터 보시면 됩니다.)에서 다뤘는데요. 야간에는 후레시를 쓰더라도 IR후레쉬 즉 적외선 후레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야투경을 착용 중이라면 말이죠. 야투경 착용하고 일반 후레쉬를 쓰면 자기 자신도 눈뽕이 너무 심해서 뭐 쏘는지도 모릅니다..
핵쟁이 거론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어차피 비율은 비슷비슷합니다. 1-2천 시간 게임 해보면 이게 데이터가 누적이 되는데 결국 다 거기서 거기에요. 탈콥학개론에서 결국 제시하는 것은, 일반 유저들을 기준으로 삼고 게임에서 이런 형태로 접근을 해보니 KDA+생환율이 올랐다.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블랙이퀄라이저 모니터, 엔비디아 감마 조절, 사람에 따라 postfx까지 불사하면 야투경 없이도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맵 구조가 머릿 속에 있어야지 방향감각을 안 잃으니까요! 오프라인으로 처음부터 차근차근해보세요. 인생 사는 거랑 별반 차이 없는 게임입니다.
저도 뉴비때 겁이 많았어서 총 플레이 타임 5700시간중에 초반 1300시간정도를 야간으로 대부분 플레이 했었는데 말 그대로 적응은 빨리 할 수 있었지만 주간에서 머리 깨지면서 했던 사람과의 실력 차이는 나는 것 같아요 실력이라면... 경험치(판단력)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야간에서 편하게 스케브 잡고 교전목적이 아닌 파밍,퀘스트 목적인 pmc들만 잡다가 주간 와서 진짜 교전 하려하는 분들 만나면 샷빨이 아닌 한 순간의 판단 오류로 또 죽고, 그들을 실력, 판단으로 죽이질 못하니 존버하는 것이 습관이 되고...(솔직히 존버 해도 진짜 고인 양반들은 다 죽이겠죠) 약간 타르코프 게임 운영에서 오는 악순환 같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추후에 머리 깨질거면 처음부터 로그라이크 게임 하듯 들이 박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뉴비가 편하게 타르코프라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법... 은 없는 것 같아요 결국 머리 깨져가며 하는 사람들은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 적응을 할 것이고 편한것만 바라는 사람들은 결국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그 진입장벽을 넘지 못해 접고.. 그치만 고인 양반들은 뉴비가 유입되길 바라고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ㅎ
@@김태영-p3s 잘 꿰뚫고 계신데, 본인도 5,700시간 타르코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야간이 항상 야간일 수는 없습니다. 주야간 시간은 같이 도니까요. 내가 아무리 야간가고 싶어도 결국 주간을 가는 순간은 매 시간 찾아옵니다. 이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야간이 꼭 만능 해결법이다! 란 뜻이 아니라, 야간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공급해드릴테니 이것을 통해서 튜토리얼급에 해당하는(왜? 게임사가 그걸 제대로 제공하지 않으니까) 플레이를 해보라는 형식의 이야기입니다. 플레이 방식의 선택은 이 영상을 본 사람들에게 그 권한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주간에 가는 것보다는 퀘스트, 스캐브 정도에는 익숙해지고 주간에 가는 것이 실력적인 면에서 최소한의 지식을 보유했기 때문에 이점을 더 가져갈 수 밖에 없겠죠? 더불어서, 누군가는 게임을 진행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진행을 못 합니다. 그렇게 게임을 즐겨보기도 전에 접는 것보다는 야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맛이라도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실력 늘리기는 게임에 충분히 적응하고 꼬접폐사구간을 넘긴 다음에 얼마든지 해도 상관없음 ㅇㅇ 원래 그런게임이니 그냥 대가리 꺠져라 주간이나 박아라 라고 말하는건 공략도뭣도아니고 그냥 무책임한 말일뿐. 그리고 애초에 상인렙 다 열고 남들이랑 동등한 무장이 된 이후에 교전연습 해도 얼마든지 안늦음 게다가 얼어버리는 습관 꺠려고 푸쉬하는법 배우려해도 들고있는 장비가 고인물에 비해 구려서야 선푸쉬한 후에 성공 경험이 안쌓여서 오히려 푸쉬를 꺼리게되는계기가 될수도있음
![[Tarkov] A Shooter Born in Heaven & a moving method of movement](http://i.ytimg.com/vi/6DmZKZBgLtM/mqdefault.jpg)
![[Tarkov] A Shooter Born in Heaven & a moving method of movement](/img/tr.png)
안녕하세요 쏭대표입니다. 이번 탈콥학개론 2장은 야간을 추천하는 이유, 야간 셋팅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사운드의 베이스가 되는 이야기를 드려봤습니다. 천천히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서 못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저 또한 그랬듯, 유튜브나 스트리밍으로 대부분 타르코프를 접합니다. 그런데 셋팅을 잘해서 나(영상 녹화하는 사람)는 그나마 사물 구분이 가능하여도 그걸 영상화하기는 힘듭니다. 시청자들이 제대로 볼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다보니 저희가 접하는 야간 영상들은 대부분 시즌 초반에는 입수하기 힘든 4안 야투경 셋팅이 주를 이룹니다. 그런 유튜버나 스트리머의 관점이 아니라, 실제 플레이하는 대다수 유저 입장에서는 2안 야투경 또는 플래시 라이트만 총기에 달아서라도 야간을 간다면, 그것만큼 초반의 어려움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피지컬로 해결해라", "다 그렇게 겪어왔다" "악깡버해라..원래 하드코어다" 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로 구성된 공략글이 되어버리거든요.
2. 참고로 저는 주간기준 postfx도 off하고 게임하기 때문에 영상 내에 별도 셋팅이 없었습니다.(저 또한 postfx 해볼 수 있는 것들 다 해봤지만 저는 타르코프가 주는 기본 색감이 가장 좋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nvidia 제어판-디스플레이-바탕 화면 컬러 설정 조정 탭에서 감마만 1.5로 올리고 플레이합니다. 팁&셋팅에 나와있듯 제 모니터의 다크스테블라이저(블랙이퀄라이저) 기능을 최대 단계로 해놓고 항상 플레이합니다. 다만 이것은 모니터에서의 출력을 바꾸는 부분이다보니 기본적인 쏭대표 채널의 다른 영상에서의 출력은 오로지 원본 영상에 편집을 거친 화면이므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타르코프학개론 3편은 타르코프의 기본 이동법과 슈본헤를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13:48가 적용이 안 되실 때는 색맹모드에 Protanopia를 켜주시면 되겠습니다 강도는 0
다.. 당신이 kda 줄였다면.. !!!
아기들이 다 떠나진 않았어... !!!
그럴리가 없습네다
진짜 너무 잘하시고 편집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계속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무서워서 갈 생각도 못했던 야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이 영상이 제공해주었습니다! 야간 등대 로그작 세번 시도해서 처음으로 60Kg먹고 탈출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덕분에 야투경쓰고 다니면서 행복 탈콥하고 있네요. 가끔 핵쟁이한테 억까당하긴 하지만요.
추가로 저도 몰랐던 제 모니터의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을 알게 되었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천천히 게임의 시스템을 파악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뉴비 기준으로 이게 왜 그런가 싶은걸 완벽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예 제가 아무리 게임 잘한다, 오래했다 이거는 의미없을 것 같고 최대한 처음에 게임 시작했을 떄를 떠올리며 글을 썼습니다. 편집자님도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었구요..감사합니다.
와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ㅎㅎ 쏙쏙 설득됩니당
부족한 영상에 칭찬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이 깔끔하고 보기좋아요!
편집자, 번역자의 피와 땀이 서린 영상입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야간 시스템을 자주 접해보지 않은 부류에 있어서 야간의 중요성, 위험도, 필요한 파츠들을 알려주는 영상이라니.. 필요 했었는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질좋은 정보영상이네요 개추👍
아잇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대표에몽!
물론이지!
2130~0530시간대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보이는지라 야투경 생기면 오는건갑다~하고 눈길도 안줬거든요? 근데 이거 보고 화면옵션 난리부르스를 치니까 나쁘지 않게 밝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확실히 스캐브한테 억까당하는것도 줄어들고 참 좋네요. 앞으로는 야간을 주로 다녀보려고 합니다 ㅋㅋㄱㅋ
급하면 후레쉬만이라도 들고 가쥬,,,ㅎㅎ
정리 진짜 잘해놨네요 유입하는 친구한테 보여줘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다렸다구 젠장..
고맙다구..쥐엔자앙..
프라퍼 시계 퀘 너무 힘들었는데 이걸로 다시 해봐야겠네요 ㅇㅇ..
감사합니다
힘내십쇼!
르코프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 정보의 질도 좋네요 ㅋ 빨리 다음편 다음편도 궁금합니다 사운드플레이 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듯하네요
아직도 이 소리가 어디까지 들리고 상대에게 어떻게 들리고 등등 궁금한게 많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디테일에도 엄청 관심이 많으시네요..제가 이 부분을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딥한 내용인데다가 제 짧은 경험에 의존하다보니 제 느낌상 맵 구조마다 오묘하게 범위가 다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미묘한 차이긴한데...그래서 이 타르코프학개론 10부작이 끝나고 맵별 주요한 파밍지역에 따른 사운드 및 세부 가이드를 진행하려하는데, 그 때까지 기다려주시리라 믿습니다ㅋㅋ
15렙 찍기 전까진 후레쉬 위주로 야간 레이드로 돌리다가 15렙 찍고 상인 2렙 해금하면 그때부터 야투경 돌리는 방식으로 야간을 진행하면서 연습하라는 거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타르코프 공략 영상 이렇게 올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공략영상을 올리셨는데 저도 제 관점에서 올려보는 것 뿐입니다 ㅎㅎ..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이 제가 시즌 극초반에 실제로 그렇게 진행합니다. 물론 이번 시즌 들어서 유튜브를 하다보니 야간 영상이 뜸해졌구요...제가 글을 못 쓰는 편인데 이해력이 굉장히 좋으십니다. 명확하게 알아들으셨어요.
야간에 후레쉬쓰는건 나 죽여주세요 라서 차라리 15렙 전까지 감마랑 포스트fx 쓰시다가 폴리랑 상인좀 열리시면 야투경 추천드려요 4000시간 해보면서 느꼇습니다
@@동하-d9r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그런데 설마 야간 후레쉬를 항상 켜놓고 다니는 멍청한 분이 계실까요 ㅎㅎ 필요할 때만 켜면 되겠죠?
@@CEO_SSSONG 그럼요 그렇조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복습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공략찾아보면 항상 야간가라고만하고 왜가야하는지 몰랐는데 영상덕에 알게됬네용
혹시 10미터 이내 피킹싸움 말고는 힙파이어로 쏘는게 더나은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것에 대한 답변은 예 힙파이어는 챕터7에서 다룰 예정입니다..가장 분량이 많이 나와있어서 ㅎㅎ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야간유저인데 소리에 민감해지는거 인정합니다
그럴 수밖에,,,없죠 ㅋㅋ
뒤늦게 보고 시작하는 뉴비입니다. 궁금한점 있는데 너무 늦어서 보실지 모르겠네요..
다른 부분도 이해했데 15랩을 못찍은 뉴비는 아직 야간전이 불가능한건가요? 아직은 그냥 템 줍고 복귀해야할까요?
오프라인으로 맵 숙지가 되셨다면, 총기에 후레쉬라도 달아서 가시구요. 영상에서 안내드렸듯 엔비디아 감마, 블랙이퀄라이저를 쓰시면 얼추라도 보입니다. 그 얼추라도 보이는 것으로 맵이 인지되실 정도의 맵 파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CEO_SSSONG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마침 모니터 설정이랑 글카 설정 이것저것 만지고 있었는데 빨리 만저보고 많이 외운 리저브랑 산림 오프라인 야간으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최명진-f9g ^^7
불가능하지 않습니다..잘 이겨내보세요.
게임을 할때마다 총소리에 크게 놀라는 것 때문에 솔큐를 피하고 다인큐만 하는 유저인데 혼자하면 항상 긴장되고 크게 놀라는 것 때문에 망설이는데 이런 경우는
많이 해서 익숙해지는 것 말고는 없을까요
그 사자가 육아하는 이야기 아실겁니다. 걍 벼랑으로 밀어버리는..저는 그게 야간이라고 봅니다. 야간 딱 50판만 채워보세요. 자기 발소리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음과 동시에 곧 익숙해지실 겁니다..움직이지 않으면 죽는 솔로니까요.
@@CEO_SSSONG 추천하는 맵이 있을까요?
@@arcana4684 우드입니다. 빡세게 하시고 싶다면 커스텀을..ㅎㅎ
@@CEO_SSSONG 감사합니당
제가 야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실천해보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하는 것이죠 ㅎㅎ..선택은 언제나 자유..
슨상님 왜 야간 추천 한지 알겠네요 300시간 박으러 가겠습니다.
^^7
야투경 쓰는 법도 강의해주세요. 얼마전부터 처음 써보기 시작했는데 후레쉬랑 조합해서 쓰려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적절한 사용법을 몰라서 헤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 편에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다보니 주요한 메시지가 전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해당 되는 것들을 전부 타르코프학개론 10편에서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에 간략한 답변입니다.
제가 이번 시즌 WMX라는 전술후레쉬를 추천하는 이유가 저희 채널의 M4A1영상(ruclips.net/video/CDKSbke1P2U/видео.html)1분 27초부터 보시면 됩니다.)에서 다뤘는데요. 야간에는 후레시를 쓰더라도 IR후레쉬 즉 적외선 후레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야투경을 착용 중이라면 말이죠. 야투경 착용하고 일반 후레쉬를 쓰면 자기 자신도 눈뽕이 너무 심해서 뭐 쏘는지도 모릅니다..
@@CEO_SSSONG 오 감사합니다. 아이알 후레쉬 업데이트 내용만 봤었고 쓸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네요. 시도해보겠습니다.
21:30 - 22:00 입장 이거네요 ㅎ 덕분에 생존율 35에서 46프로로 올라왔어요
ㅎㅎ자세히 보면 얻어갈게 있을거에유
@@CEO_SSSONG 방금 20:45 에 해안선에 입장했는데 컬티스트가 뜨네요 3마리 가까이 가도 전혀 반응안해서 죽였어요 경험치 많이주네요
@@eddiey2921 그런건 버그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정오 오후 1시 이럴 때에도 컬티 만나본 적 한 두번이 아닙니다. 괜히 갓겜이 아니니까요..
야간에 쓰기 좋은 스코프는 뭔가요? 저번에 홀로들고갔다가 눈뽕당해서ㅋㅋ
주간에 쓰는 좋은 스코프와 그 궤를 같이 합니다. Razor hd, budu 같은 것들이죠..
애플유선이어폰 어케 피씨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나요 알려주세용
3.5파이 연장선 3m짜리 사용합니다 개편해유~
@@CEO_SSSONG 저두 사고싶은데 구매처알수잇을까요 ㅜㅜ
@@CEO_SSSONG 헤드셋 넘답답해서요 ㅠㅠ
@@이종민-z8c 네이버에 이어폰 연장선만 검색하셔도 주루룩 나옵니다!
pve로 친구랑 같이하려는데 추천해주실만한 맵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친구랑 같이..우드..커스텀 이런 클래시컬한 맵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기본이 되기에..
3:15 뭐야 왜 내가 저기 박제돼있어
ㅋㅋㅋㅋㅋㅋ뭔가했네 ㅋㅋㅋㅋ
스팀오디오 옵션을 사용하는 사람인데 기본적인 본질은 같다고 보면 될까요
스팀오디오는 곧 삭제될 예정입니다 니키타 오피셜이있었고 지금이라도 끄시고 게임 적응하세유
@@CEO_SSSONG 하이고.. 언제쯤 제대로 된 오디오 들고 올지 궁금합니다..
정발 하기전에 오디오는 좀 제대로 해야되는거 아니냐 니키타야 ㅠ
9:46 pve 뉴비인데 혹시 이거 공장도 포함인가요?
이 부분은 예전 패치로 인해 이제 아이템의 색이 바뀌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어두워요 😅
저도 야간맵 즐겨했었는데 사출이유 90%가 컬티스트였어요 특히 주간에서 야간으로 바뀔때 컬티 스폰되는거 직접 목격하고 지렸다는...
한 1500시간 넘긴 뉴비인데 딴건몰라도 탈콥 야간 밤하늘은 진짜 이뻐요....다른 뉴비분들도 밤하늘 한번씩 올려다보면 좋겠습니다 매번 다른 밤하늘 보는맛이 있어요 ㄹㅇ
이보쇼 아조씨 1500시간이면 뉴비라하지 맙시다!
@@CEO_SSSONG 허헣
기대 안했었는데 좋네요 다만 도중 예시인레이드 화면과 그위에 뜨는 팝업 컨텐츠이미지가 중간에 겹치면서 몰입이좀 방해되네요 가끔 자막에 의존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근데 자막이 너무 일찍 꺼지면 다 읽지도 못했는데 넘어가는.. 그런 것도 좀 불편해여
안녕하세요 쏭대표 채널의 편집자입니다 말씀 주신 부분, 최대한 반영해서 다음 영상에는 보다 원활하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댓글 감사합니다!
@@CEO_SSSONG 넘재밌어염 맨날 챙겨봄 ㅎㅎ 화이팅!
킹치만 연속 6판을 컬티를 만나고
노트북이라 감마조절이 안되는걸...
갠적으로는 인터체인지 야간이 꽤나 괜춘할 것 같긴하네요
다만 인체 야간 내부 외부 할 것 없이 굉장히 밝은 편에 속합니다. 야투경이 별로 필요는 없지만 시간대에 의한 스캐브 색적 감소는 유지되니 참고하셔서 게임하시면 되겠습니다
야간에는 핵쟁이가 좀적나요??
핵쟁이 거론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어차피 비율은 비슷비슷합니다. 1-2천 시간 게임 해보면 이게 데이터가 누적이 되는데 결국 다 거기서 거기에요. 탈콥학개론에서 결국 제시하는 것은, 일반 유저들을 기준으로 삼고 게임에서 이런 형태로 접근을 해보니 KDA+생환율이 올랐다.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만들었습니다.
블랙이퀄....나도 쓰고싶다..
요즘 20만원이면 qhd에 블랙이퀄기능 달린거 괜찮은 제품 많더라구요..할인 기준..ㅜ
@@CEO_SSSONG 고3에 용돈도 안받고 알바도 안뛰기때문에.....전재산 10만원가량입니다ㅠㅠ
@@rxge_skye243 알바가즈아!
좋은 영상
감사한 댓글
맛있네요
여러 번 드세요 ㅎㅎ
야투경을 살 수 없는 늅늅은 해당이 안되는군욥...
15렙까지는 후레쉬, 감마컨, 블랙이퀄라이저로 비비셔야 합니다.
야간 와 저는 하나도 안보여서 앞을 분간 못하겠던데ㅠㅠ
그래서 필요한게 블랙이퀄라이저 모니터, 엔비디아 감마 조절, 사람에 따라 postfx까지 불사하면 야투경 없이도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맵 구조가 머릿 속에 있어야지 방향감각을 안 잃으니까요! 오프라인으로 처음부터 차근차근해보세요. 인생 사는 거랑 별반 차이 없는 게임입니다.
발자국소리 잘들으려고 소리크게 듣다가
이명생김 ㅡㅡ
3화! 3화! 3화! 3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좀 걸립니다! 기다려주세요..
하지만 우드에선 샤따런 열화상들이 기다리고 있다구 ㅠㅠㅠ
극초반이라면 좀 덜하지만ㅋㅋ우드 제재소는 위험합니다!
흠... 이렇게 하면 뉴비분들이 적응은 빨리 하셔도 실력이 늘지는 않을텐데...
타르코프 특성상 죽어가면서 직접 느끼고 배우는게 커서 야간이 무조건 정답인지는 모르겠네요
타르코프에서 실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평가는 앞으로 나올 3편부터 10편까지 다 보시고 하셔도 무방하실거에요 ㅎㅎ
저도 뉴비때 겁이 많았어서 총 플레이 타임 5700시간중에 초반 1300시간정도를 야간으로 대부분 플레이 했었는데
말 그대로 적응은 빨리 할 수 있었지만 주간에서 머리 깨지면서 했던 사람과의 실력 차이는 나는 것 같아요
실력이라면... 경험치(판단력)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야간에서 편하게 스케브 잡고 교전목적이 아닌 파밍,퀘스트 목적인 pmc들만 잡다가
주간 와서 진짜 교전 하려하는 분들 만나면 샷빨이 아닌 한 순간의 판단 오류로 또 죽고, 그들을 실력, 판단으로 죽이질 못하니 존버하는 것이 습관이 되고...(솔직히 존버 해도 진짜 고인 양반들은 다 죽이겠죠)
약간 타르코프 게임 운영에서 오는 악순환 같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추후에 머리 깨질거면 처음부터 로그라이크 게임 하듯 들이 박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뉴비가 편하게 타르코프라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법... 은 없는 것 같아요
결국 머리 깨져가며 하는 사람들은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 적응을 할 것이고
편한것만 바라는 사람들은 결국 특정 구간에 도달하면 그 진입장벽을 넘지 못해 접고..
그치만 고인 양반들은 뉴비가 유입되길 바라고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ㅎ
@@김태영-p3s 잘 꿰뚫고 계신데, 본인도 5,700시간 타르코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야간이 항상 야간일 수는 없습니다. 주야간 시간은 같이 도니까요. 내가 아무리 야간가고 싶어도 결국 주간을 가는 순간은 매 시간 찾아옵니다. 이 영상의 핵심 메시지는 야간이 꼭 만능 해결법이다! 란 뜻이 아니라, 야간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공급해드릴테니 이것을 통해서 튜토리얼급에 해당하는(왜? 게임사가 그걸 제대로 제공하지 않으니까) 플레이를 해보라는 형식의 이야기입니다.
플레이 방식의 선택은 이 영상을 본 사람들에게 그 권한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주간에 가는 것보다는 퀘스트, 스캐브 정도에는 익숙해지고 주간에 가는 것이 실력적인 면에서 최소한의 지식을 보유했기 때문에 이점을 더 가져갈 수 밖에 없겠죠?
더불어서, 누군가는 게임을 진행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진행을 못 합니다. 그렇게 게임을 즐겨보기도 전에 접는 것보다는 야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맛이라도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실력 늘리기는 게임에 충분히 적응하고 꼬접폐사구간을 넘긴 다음에 얼마든지 해도 상관없음 ㅇㅇ 원래 그런게임이니 그냥 대가리 꺠져라 주간이나 박아라 라고 말하는건 공략도뭣도아니고 그냥 무책임한 말일뿐. 그리고 애초에 상인렙 다 열고 남들이랑 동등한 무장이 된 이후에 교전연습 해도 얼마든지 안늦음 게다가 얼어버리는 습관 꺠려고 푸쉬하는법 배우려해도 들고있는 장비가 고인물에 비해 구려서야 선푸쉬한 후에 성공 경험이 안쌓여서 오히려 푸쉬를 꺼리게되는계기가 될수도있음
하지만 야간에 출현한 송대표에게 죽겟죠..
저는 첫 달만 열심히하니까 걱정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