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민지, 김은하, 서솔, 허휘수입니다. 저희가 지난 2년간의 동업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정식으로 알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 영상으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일정 부분은 예정되어 있었고, 또 어느 부분은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언제나 그랬듯 서로에게 최선인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시월 중 발행될 소식지로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나아갈 스튜디오포비피엠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분 다 고생많으셨어요. 우나시가 가게를 인수받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이 최우선이죠. 가는 길 섭섭치 않게, 우리가 쿨하게 보내야하는데 그게 잘 안 돼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각자 자리에서 잘 해내시길 항상 바라요. 네 분 다 항상 응원해요. 이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실제하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있어요. 여성만이 갈 수 있다고 알리는 단단한 나무판에서부터 공간을 가득 채운 여성들까지, 늦은 저녁과 술의 조합에도 안심할 수 있었던 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아쉽고 꽤 슬프지만, 앞으로 우나님과 포비피엠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민지님 솔님 은하님 휘수님 고생 많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 분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소그노와 하말넘많이 친구 사이기 전부터 각각의 구독자 였는데...내가..좋아하는 두팀의 유튜버가 동업자가 되어 같이 창업한다고 들었을때 정말...너무 설렜어요 디즈니와 마블이 같은 계열이 됐다는 충격이였달까...? ㅋㅋㅋ 아무튼 포비피엠도 몇번가서 술 몇잔 즐기고 하는게 제 소소한 행복이였어요 정말...어렵지 않은 길이였다는건 영상 속으로 보는 저도 알고 있었는데 두 팀이서 같이 소중한 포비피엠은 열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어요!! 정말...저에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정말 좋은 장소에서 좋은 사람들을 보며 좋은 술은 먹을수 있다는건...너무 행복한 일이였거든요 정말 다들 감사하고 고생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포비피엠이 아예 사라지지 않는다는게 정말 너무나도 좋아요....ㅎㅎ 저의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포비피엠 그곳...단골이 될게요ㅎㅎ
네 분이 함께 무언갈 하시는 게 좋았어요. 뉴토피아에서 시작된 관계성이 예능 시리즈가 끝난 뒤에도 이어지고 새로운 일을 함께 시작할 만큼 단단한 관계가 되었다는 게,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제게도 힘이 됐거든요. 모니터 너머에서는 알 수 없는 어려움이 많겠거니 짐작은 하면서도 이 멋진 동업관계가 오래 유지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켜보는 사람으로서의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로의 친구보다 동업자가 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친구로서 서로 마음껏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13분 짜리 단편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이네요. 우리가 알수 없는 네분의 고민들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당근꾼(?)이 되어서 가게를 꾸린 입장으로써 너무 많은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도 친구의 자리에서 각자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은하님 어깨가 무거운 만큼 건강만해!!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지치지 않는것이 선생님들을 오래오래 볼 수 있는 길이겠지요... 이젠 네 분이 함께인 가게에 갈 수 없는것이 아쉽지만, 더 나쁜 상황으로 가지 않고 그만해야 할 때 그만둘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만두기로 정하고나서 더 즐겁게 일했다는 휘수님의 말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아쉬움을 달래줄 것 같아요. 술비피엠을 만들어오신 네 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술비피엠을 지켜주신 우나시도 사랑합니다!
자영업이라는게 결코 쉽지않아요....제가 지금 하고있어서 뼈저리게 느끼고있어서 휘수님의 "언제까지 이공간에서"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민지님의 건강이 빨리좋아졌으면 좋겠고 우나님이 남은 자리를 지킨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ㅠㅠ 좀 더 일찍 못 찾아가서 아쉬운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앞으로 남은날들이 더 길었으면 하는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목 보고 가슴이 철렁해서 지레 속상한 마음에 최초 공개 시작될 때까지 무슨 일일까 했는데 민지님께서 "다시 친구로 돌아갔다"고 하신 거 보고 뭔가 마음이 놓였어요. 전 그저 한 명의 구독자, 고객이지만 그 말로 다 이해가 되었다고 할까요. 당연히 아쉬움이 크지만 언제나 하는 말처럼, 항상 응원하고 있음에 선생님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 거 하시며 사는 것을 바라니까 기쁘기도 해요. 지방에 살며 올해 딱 한 번 가 봤지만 포비피엠이라는 공간에 머물렀던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안온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많은 여성들에게 소중한 공간인 포비피엠이 사라지지 않고 은하님께서 유지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더 대박!!!나기를 바라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엄마랑 친구들 다 데리고 또 놀러 갈게요! 내년에 서울로 진학하는 게 목표인데 서울 가면 질릴 때까지 갈 거예요. (물론 칵테일계의 민희진이 있는 만큼 안 질릴 테지만 ㅎㅋ~) 민지님, 은하님, 솔님, 휘수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아자좌 파이팅!!!
청춘영화 한편 본것처럼 가슴이 아리네요. 술피엠의 소품 하나부터, 공간이 주는 분위기, 칵테일 한잔까지 모두 상상한것보다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기분탓일지 몰라도 술피엠 이후에 여성전용술집이 하나둘 늘어가는 것같아서 맘편히 즐길수있는 술집이 늘어간다는것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네분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포비피엠은 조만간 또 찾아갈게요
포비피엠이 완전히 사라졌다면 저도 타격이 컸을거예요... 지켜주신 은하님 너무 감사드리고 민지님 솔님 휘수님 수고 많으셨어요! 힘들 때 많이 찾아갔던 가게인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앞으로 더 더 자주 갈게요 없어지면 안돼요!! 정말로!!!! 제가 너무 사랑하는 가게예요 그리고 민지님 건강 꼭 회복하세요!
4bpm 선생님들이 있어서 제 인생이 바뀌었고 , 4bpm바는 제 인생을 바꾸고 새로 맺은 인연들과 즐겨찾는 공간이였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공간을 끝까지 남아서 지켜주시는 은하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다른 선생님들도 그동안 너무나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임이 느껴지는 요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시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이 모든 결정들이 선생님들의 미래에 더 큰 행복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저희가 더 오래 볼 수 있는 발판이 된다면 더 좋구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은하님. 선생님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합니다ㅎㅎ
사업을 시작하고 정리해본 적이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 보는 이 영상은 '담담하게 그려낸 다큐멘터리' 같아요. 시작할 때에 그 설레던 마음들과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솔직한 마음,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마지막까지만 최선을 다하자 결심했던 일, 많이 아쉽지만 여러모로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에 덤덤하게 절차를 밟던 시간들까지 스쳐지나가네요. 선생님들의 청춘 기록물을 일부라도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영업 정말 쉽지않죠... 전업도 아니고 더군다나 업종 특성상 늦은 영업시간으로 밤낮이 바뀌는 점, 주말에 매출이 쏠리는 점 등등 때문에 더 힘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손님입장에서야 업장이 유지된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만 다른 분들께서 우나님 걱정하는 것도...너무 이해가 갑니다ㅜㅜ 네분다 2년간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포비피엠 언제나 응원합니다^^
처음 스튜디오 포비피엠이 시작할때 지방에 있어 언젠가 상경하면 꼭 가야지 했는데 저는 얼마전 드디어 서울 시민이 되었습니다. 영상 제목을 보고 너무 아쉬웠는데 이 공간을 지켜나가기로 하신 은하님의 결정이 감사할 따름 입니다. 뭔가 이 영상 훗날 성공한 ceo 김은하의 자서전에서 첫 사업 꼭지로 나올거 같네요!! 주류계의 민희진 기대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새로워진 포비피엠 방문하겠습니다 ㅎㅎ
2년 전에 라이브로 가게를 채우던 이야기를 해주시던 게 또렷하게 기억이 나요. 그래서 포비피엠에 갔을 때 그런 이야기가 묻은 가구 하나하나가 저도 다 소중하게 여겨졌어요. 친구들 만날 때마다 포비피엠 데려가곤 했는데 공간이 남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안정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분 다 건강하고, 또 즐거운 삶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해요. 이번 가을도 겨울도, 잘 보내시고 또 새로운 해를 함께 맞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친구와 동업을 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함께 하는게 재밌어서 같이 놀려고 시작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것에 조금 속상하긴 하네요 네 분 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우나님이 계속 포비피엠을 끌어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포비피엠 많이 방문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넘넘 고생하셨어요,,, 사업파트너가 아닌 예전 같은 친구들로 돌아가는 거라니 구독자 입장에서 한편으론 아쉽지만 네분들껜 오히려 더 잘 된 일 같기도 하고,,넘넘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당사자인 네분이 더 그러시겠죠..? 이제 사업에 대한 스트레스 내려 놓으시고 편한 현생 사시며 행복하시기를,,🥹🥹 공간을 유지하게 이어가시는 은하님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넘넘 파이팅입니다,,💪💪💪💪💪 민지우나솔휘슬 포에버,,,,🥹✨✨✨✨ 글고 민지님 건강 절대 챙겨(요),,,,,,🥲🥲🥲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언제나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친구들 데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은하님 혼자 너무 부담되실까 걱정도 되지만,,,, 은하님 말대로 이 공간이 사라지는건 더 속상할 것 같아서 유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은하님 온맘다해 응원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할게요 포비피엠 파이팅
고생 많으셨어요! 그만두신 세 분도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이어나갈 은하님도 사업이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2년 동안 포비피엠이라는 단어가 여성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적 단어로 사용되어서 좋았어요. 너 포비피엠 옷 입었네, 포비피엠에 술 먹으러 갈래? 이런식으로요. 네 분이서 만드신 것들이 여자들에게 하나의 의미로 다가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 챙기시고, 꼭 건강하게 어디서든 뵈어요! 포비피엠바에 바뀐 화장실 구경하러 갈게요.
몇 주 동안 돈도 들지 않는 조별과제를 하면서도 온갖 싸움과 부정적 감정이 들끓는데.. 실제 돈이 오고 가는 장사에 본업까지 따로 있는 사람들이 꾸린 가게라니. 솔직히 네 분이서 여전히 친구로 있어 주셔서 소그노와 하말넘많의 팬으로서 그저 감사합니다.. 누구 하나 나쁘지 않아도, 사람간의 관계는 한 없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걸 알거든요. 포비피엠 돈쭐내러 갈게요 진심으로. 딱 기다려 그 날 멀쩡히 들어가서 멀쩡히 나와서 집엔 네 발로 기어갈거야
졸업하고 학교 잘 안가지만 가끔씩 그리워 약속 장소를 청파동으로 잡을때가 잇어요. 그때마다 여기 우리 학교 선배가 만든 바 잇다? 진짜 멋잇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갈래갈래? 하며 이끌게 되는 공간이에요. 내가 차린것도 아닌데 막 뿌듯한 공간이고 ㅋㅋ 은하님 앞으로도 함꼐해주시고 서솔민지휘수님 고생많으셧고 좋은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말로 쉽게 표현할 수가 없는 기분이네요…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좋은 것들은 바래지고… 열정도 사람도 성과도 너무 잠깐만 우리 곁에 머물고 다 흘러가버리네요 가는 걸 억지로 붙잡기는 너무 힘들어요 어차피 억지로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들이라서 무언가를 보낼때마다, 포기할때마다 마음에는 생채기가 나네요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고 난 괜찮다고 이제 단단해졌다고 생각해보려해도 마음이 시큰거리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저 네분이 그 아픔에서 배움을 발견해 더 성장했기를, 너무 많이 아프지는 않았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낭만을 잃지않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고민이 오래된거였군요 바라던 이상과 현실이 다른것에서 오는 괴리감 현실적인 체력의 한계 등등 잘 압니다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 결국 몇년째 가보지도 못했는데 앞으로는 서울 가게되면 꼭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유지를 해주는것 자체가 고맙고요 네분의 앞날 우정 응원합니다 잘 지내실거잖아요 그쵸 ㅋㅋㅋ 다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이 되길 건강 잘챙기시고요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책임감으로 버텨주셔서 감사드려요. 청파동 주민으로서 스튜디오 포비피엠이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항상 느끼기 때문에 우나시가 혼자라도 남아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사랑해!!!!!
ㅜㅜㅜ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포비피엠 정말 좋아했어요 옷도 작품도 공연도 제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서 떠나질 않을 정도로 좋아했고 네 분이서 계속 꾸려나가시는 것들을 보고싶었지만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친구를 얻었다는 말이 참.. 걸려요 네 분이서 다시 행복하게 놀 수 있던 때로 잘 돌아가셨음 합니다 행복하기만 한다면 됐어ᆢ 그리고 우나님 바 계속 운영하겠다고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사실 미자라 한 번도 못가봤지만.. 성인이 되는 날 네 분이 있는 포비피엠에 들릴 날을 상상했지만 우나님께서 계속 유지를 시켜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네요 진짜 한번도 못가보고 끝나는건가 했거든요... ; _ ; 꼭 2년뒤에 방문하겠습니다 그동안 좋은것들 보여주셔서 감사했고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어요 네 분 모두를 항상 응원할게요
이 영상 다 보고 스크롤 내렸더니, "당신을 위한 공간이 열립니다"라고, 창업할 때 올리셨던 영상이 뜨네요. 차마 눌러보질 못하겠네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다시 눌러서 봤습니다. 저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 말려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지난 2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함께하려면 어느정도의 멈춤도 필요하죠! 비록 네 분이 다 있는 술피엠이 없다는 사실이 슬프긴하지만 선생님들의 안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포비피엠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리고 포비피엠을 끝까지 지켜주신 칵테일계의 민희진시.. 우나님 정말 대단하시고 사ㄹㅏㅇ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한 번 해봤다는 건 의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 사람에게 계속 가 볼 길인 것도 큰 의미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스튜디오 4bpm 안에서는 잠시 발걸음이 달라지더라도, 네 분의 관계속에서 이 접점은 또 생기고, 또 뻗어나가고 그렇게 모두의 세계가 넓어질 것이 보여요. 네분이 운영하셨던 가게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우나씨의 4pbm은 가까운 시일에 방문해보렵니다. 그나저나, 참, 이 영상마저도 이토록 드라마틱하다니, 역시 스튜디오 4bpm.
우나님의 어렵고도 큰 결정을 응원합니다! 저는 물론 동업자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구독자일 뿐이지만 청년 여성으로서 얼마나 힘든 결정을 했는지 알기에 더욱 응원하고 싶어요 우나 휘슬 민지 솔님 모두 몸도 마음도 잘 정리하시고, 서울 가면 새로운 시작을 하는 포비피엠에 꼭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휘수님 말씀처럼 공간은 그곳에 오고 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의미가 있는데 그 공간마저 사라진다는 소식이었으면 허전한 기분이 오래 가시지 않았을 거예요 옷피엠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졌지만 술피엠은 서로를 대면하고 실체를 느끼는 물리적 공간이었다 보니 아무래도 포비피엠의 본거지처럼 여겨졌고 그래서 옷피엠 정리할 때보다 더 걱정 어린 반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업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니까 이런 상황을 자칫 심각하게 바라볼 수 있겠지만 영상으로 설명됐다시피 파국을 맞은 케이스도 아닐뿐더러 평생 동업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순간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찾아오는 순간이죠 웃는 얼굴로 서로를 이해하고 걱정하며 친구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마무리가 있을까요 포비피엠을 시작하고 해체(?)하는 것까지 전부 멤버분들 스스로의 선택이자 최선의 선택이었고 어떠한 결과라기보다 또 하나의 과정인 것 같아요 네 분으로서의 포비피엠은 여기서 끝나지만 각자의 채널에서 정진하실 테니 거기서 더 반갑게 만나요!! 많은 일을 해내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고 여유가 조금이나마 생기셨다면 마음껏 만끽하시고 건강도 꼭꼭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나시도 너무 마음이 쓰여요 PD 업무도 말도 안 되게 바쁘신 걸로 아는데 소그노와 포비피엠이 중요한 기로에 놓여서 최근에 몸도 마음도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셨겠어요 야근도 잦은 본업을 하면서 유튜브와 바 모두 계속 해보겠다고 결정하신 건 여전히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게 우나님 안에 남은 거겠죠 아이디어가 샘솟고 또 그걸 추진력 있게 펼쳐나가는 우나님(a.k.a 칵테일계의 민희진)이 앞으로는 또 어떤 걸 그려 나가실지 기대돼요 그리고 힘껏 응원할게요 물건도 잘 못 버리고 사람에 대한 미련도 많다고 하셨던 우나님이 따뜻해서, 아니 뜨거워서(?) 좋았습니다.(물론 다른 어떤 사람이 미련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좋진 않음 당연함 우나시가 좋은 거니까) 이번에 그런 모습을 또 보는 듯하고요.. 아무쪼록 우나님도 부디 틈틈이 쉬고 충전하시면서 다음 챕터를 구상하셨으면 좋겠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제는 혼자 꾸려나가는 가게니까 거기서 오는 설렘이 있을 것 같거든요 부담보다 설렘이 더 넘쳐서 많이 힘에 부치지 않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네 분을 지난 시간 동안 알아와서 기뻐요. 비슷한 시기에 열정 넘치게 일하기도 지쳐서 힘들기도 했던터라 저도 모르게 속으론 친구 같다 느꼈나봐요. 그래서 함께 뭣도 모르고 열심히 살던 지난날들을 잘 마무리해서 보내주는 모습을 보니 섭섭하고 슬프기도하지만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 싶어요! 이 나이 즈음 저도 친구들도 네 분도 인생에 있어 변화가 많은 시기인 것 같은데 어떻게든 다 여유롭고 반짝이는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늘 사랑합니다!!! 푸핳
저 공간의 의미가 저곳에 발걸음해주신 분들로부터 생겨났다는 말씀이, 바가 생기고나서 언젠가 한번은 들르겠지라고 미루면서 가지않은 저를 되돌아보게 하네요. 어쨌거나 네분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2년간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네분의 앞길에 성공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조지님 건강검진 결과가 걱정되네요..유튜브에 편집 업무만 해도 꽤나 힘들텐데 포비피엠도 유지하느라 건강에 무리가 갔나보네요..틈틈히 잘 쉬시고 건강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4bpm 공간을 유지하기로 결정해주신 우나님꼐도 너무 감사해요. 4bpm에 친구 데리고 갔을때 친구가 여기 술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고 했을때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ㅎㅎ 2년 전 첫 오픈했을때 인스타로 예약 받고 그러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여성들에게 아늑하고 뜻깊은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던 네분 다 안아드리고 싶네요. 민지님 건강 회복 잘하셔야해요! 4bpm은 저에게 정말 많은 안정감과 연대감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다시 한 번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좋은 공간을 만드시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는 포비피엠이라는 가게를 좋은 칵테일바로 먼저 알았고 네 분이 합심해서 차리셨단 걸 나중에 알게 되었거든요. 실제로 방문해본 포비피엠은 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서 오래오래 이 가게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은하님이 이렇게 기꺼이 자리를 지키기로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세 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우나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포비피엠에 오래오래 방문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왜 제가 주책맞게 울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선생님들의 애정과 노고가 너무 와닿아서 그런가 봅니다 네 분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선생님들의 건강과 행복이죠 민지님이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네 분은 다시 친구로 돌아가셔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겠죠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간을 지켜주신 우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가게로 찾아뵐수 있도록 할게요
은하 휘수 민지 서솔님 네 분 다 너무 고생하셨고,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까 꼭꼭 건강 잘 챙겨주세요. 동업자에서 친구로 돌아간다는 말이 너무나 좋네요. 네 분 같이하는 일들도, 따로 하는 일들도 모두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우나시의 칵테일바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자주 이용할게요. 정말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고생하셨습니다!
개업 당시 고3이었던 제가 성인이 되고도 지방사는 저는 서울 갈 일이 없었고 상황도 안좋았어서 아직 포비피엠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성인이되면 꼭 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벌써 2년이 지나버렸네요.. 비록 민지님, 솔님, 휘수님이 떠나가게 되었지만 포비피엠만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년도엔 갈생각이었는데 남겨주신 덕분에 정말 갈수있을것같아요! 각자 걸어가는 길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소그노, 하말넘많 잘 보고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진짜 수고하셨다는 말밖에는 못하겠어요. 선생님들의 오랜 고민과 치열했을 고뇌를 전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선생님들께서 진솔하게 만들어주신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소식지로 선생님들의 과정들을 보여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쌤들 모두 건강 챙기시면서 더 오래 서로의 곁에 남아주세요. 서로의 친구로 돌아갔다는 말씀이 더할나위 없는 표현이었다 느껴요. 선생님들의 모든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민지, 김은하, 서솔, 허휘수입니다.
저희가 지난 2년간의 동업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 소식을 여러분께 정식으로 알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 영상으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일정 부분은 예정되어 있었고, 또 어느 부분은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언제나 그랬듯 서로에게 최선인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시월 중 발행될 소식지로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나아갈 스튜디오포비피엠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식지 기다리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그동안 네분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식지 기대할게요... 😭
고생하셨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네 분 다 고생많으셨어요. 우나시가 가게를 인수받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이 최우선이죠. 가는 길 섭섭치 않게, 우리가 쿨하게 보내야하는데 그게 잘 안 돼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각자 자리에서 잘 해내시길 항상 바라요. 네 분 다 항상 응원해요. 이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실제하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 있어요. 여성만이 갈 수 있다고 알리는 단단한 나무판에서부터 공간을 가득 채운 여성들까지, 늦은 저녁과 술의 조합에도 안심할 수 있었던 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아쉽고 꽤 슬프지만, 앞으로 우나님과 포비피엠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민지님 솔님 은하님 휘수님 고생 많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 분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장소가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주신 은하님이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네 분 모두 응원합니다 화이팅!!!!
소그노와 하말넘많이 친구 사이기 전부터 각각의 구독자 였는데...내가..좋아하는 두팀의 유튜버가 동업자가 되어 같이 창업한다고 들었을때 정말...너무 설렜어요 디즈니와 마블이 같은 계열이 됐다는 충격이였달까...? ㅋㅋㅋ 아무튼 포비피엠도 몇번가서 술 몇잔 즐기고 하는게 제 소소한 행복이였어요 정말...어렵지 않은 길이였다는건 영상 속으로 보는 저도 알고 있었는데 두 팀이서 같이 소중한 포비피엠은 열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어요!! 정말...저에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정말 좋은 장소에서 좋은 사람들을 보며 좋은 술은 먹을수 있다는건...너무 행복한 일이였거든요 정말 다들 감사하고 고생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포비피엠이 아예 사라지지 않는다는게 정말 너무나도 좋아요....ㅎㅎ 저의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 포비피엠 그곳...단골이 될게요ㅎㅎ
강조지 건강 챙겨.....ㅠ 세 분이 떠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포비피엠바가 남아있어서 좋아요 저에게도 참 소중한 공간이었거든요 우나님이 운영하시는 포비피엠도 자주 찾아갈게요!!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상 너무 청춘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그들은 떠나가지만 공간은 남은...
한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아요
다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나시는 술비피엠에서 또 봬요!!
네 분이 함께 무언갈 하시는 게 좋았어요. 뉴토피아에서 시작된 관계성이 예능 시리즈가 끝난 뒤에도 이어지고 새로운 일을 함께 시작할 만큼 단단한 관계가 되었다는 게,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제게도 힘이 됐거든요. 모니터 너머에서는 알 수 없는 어려움이 많겠거니 짐작은 하면서도 이 멋진 동업관계가 오래 유지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켜보는 사람으로서의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로의 친구보다 동업자가 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친구로서 서로 마음껏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13분 짜리 단편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이네요. 우리가 알수 없는 네분의 고민들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당근꾼(?)이 되어서 가게를 꾸린 입장으로써 너무 많은 공감이 가네요. 앞으로도 친구의 자리에서 각자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은하님 어깨가 무거운 만큼 건강만해!!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지치지 않는것이 선생님들을 오래오래 볼 수 있는 길이겠지요... 이젠 네 분이 함께인 가게에 갈 수 없는것이 아쉽지만, 더 나쁜 상황으로 가지 않고 그만해야 할 때 그만둘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만두기로 정하고나서 더 즐겁게 일했다는 휘수님의 말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아쉬움을 달래줄 것 같아요.
술비피엠을 만들어오신 네 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술비피엠을 지켜주신 우나시도 사랑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 번쯤은 더 가볼걸 그랬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이라는게 결코 쉽지않아요....제가 지금 하고있어서 뼈저리게 느끼고있어서 휘수님의 "언제까지 이공간에서"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민지님의 건강이 빨리좋아졌으면 좋겠고 우나님이 남은 자리를 지킨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ㅠㅠ 좀 더 일찍 못 찾아가서 아쉬운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앞으로 남은날들이 더 길었으면 하는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동업자에서 다시 친구가 된 네 분을 응원합니다. 은하 사장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봐요!
포비피엠의 존재 자체가 얼마나 큰 힘이었는지 몰라요. 옷피엠도 술피엠도요.
선생님들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쉬어가시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네 분만 행복하다면 어떤 선택이든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포비피엠도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네 분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 보여주시면서 동업이 끝난 것을 13분의 영상으로 이해시켜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나님이 만들어갈 포비피엠은 어떨까 기대가 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또 종종 들르겠습니다
이와중에 편집 음악 카메라 너무 좋네요 몰입해서 봤어요
이기적이지만 우나시가 이어나가준다니 너무 기뻐요,,,, 하지만 건강지켜,,,,,,
제목 보고 가슴이 철렁해서 지레 속상한 마음에 최초 공개 시작될 때까지 무슨 일일까 했는데 민지님께서 "다시 친구로 돌아갔다"고 하신 거 보고 뭔가 마음이 놓였어요. 전 그저 한 명의 구독자, 고객이지만 그 말로 다 이해가 되었다고 할까요. 당연히 아쉬움이 크지만 언제나 하는 말처럼, 항상 응원하고 있음에 선생님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 거 하시며 사는 것을 바라니까 기쁘기도 해요. 지방에 살며 올해 딱 한 번 가 봤지만 포비피엠이라는 공간에 머물렀던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안온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많은 여성들에게 소중한 공간인 포비피엠이 사라지지 않고 은하님께서 유지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더 대박!!!나기를 바라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엄마랑 친구들 다 데리고 또 놀러 갈게요! 내년에 서울로 진학하는 게 목표인데 서울 가면 질릴 때까지 갈 거예요. (물론 칵테일계의 민희진이 있는 만큼 안 질릴 테지만 ㅎㅋ~) 민지님, 은하님, 솔님, 휘수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아자좌 파이팅!!!
청춘영화 한편 본것처럼 가슴이 아리네요. 술피엠의 소품 하나부터, 공간이 주는 분위기, 칵테일 한잔까지 모두 상상한것보다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기분탓일지 몰라도 술피엠 이후에 여성전용술집이 하나둘 늘어가는 것같아서 맘편히 즐길수있는 술집이 늘어간다는것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네분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포비피엠은 조만간 또 찾아갈게요
포비피엠이 완전히 사라졌다면 저도 타격이 컸을거예요... 지켜주신 은하님 너무 감사드리고 민지님 솔님 휘수님 수고 많으셨어요! 힘들 때 많이 찾아갔던 가게인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앞으로 더 더 자주 갈게요 없어지면 안돼요!! 정말로!!!! 제가 너무 사랑하는 가게예요
그리고 민지님 건강 꼭 회복하세요!
4bpm 선생님들이 있어서 제 인생이 바뀌었고 , 4bpm바는 제 인생을 바꾸고 새로 맺은 인연들과 즐겨찾는 공간이였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공간을 끝까지 남아서 지켜주시는 은하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다른 선생님들도 그동안 너무나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점임이 느껴지는 요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시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이 모든 결정들이 선생님들의 미래에 더 큰 행복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저희가 더 오래 볼 수 있는 발판이 된다면 더 좋구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은하님. 선생님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합니다ㅎㅎ
모두의 선택도 포비피엠의 앞길도 모두 지지해요. 고객으로서는 아쉽지만 당신들의 구독자로서 넷이 함께 있는 모습을 더 보고싶으니까 슬퍼하지 않을게요!! 그 공간을 지지했어요 앞으로도요 하 사장님들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정리해본 적이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 보는 이 영상은 '담담하게 그려낸 다큐멘터리' 같아요.
시작할 때에 그 설레던 마음들과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솔직한 마음,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마지막까지만 최선을 다하자 결심했던 일,
많이 아쉽지만 여러모로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에 덤덤하게 절차를 밟던 시간들까지 스쳐지나가네요.
선생님들의 청춘 기록물을 일부라도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영업 정말 쉽지않죠... 전업도 아니고 더군다나 업종 특성상 늦은 영업시간으로 밤낮이 바뀌는 점, 주말에 매출이 쏠리는 점 등등 때문에 더 힘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손님입장에서야 업장이 유지된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지만 다른 분들께서 우나님 걱정하는 것도...너무 이해가 갑니다ㅜㅜ 네분다 2년간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포비피엠 언제나 응원합니다^^
모두가 계실 때 포비피엠 못 가본 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우나시가 이어나가신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고...내년에 서울 상경해서 꼭 뵙겠습니다 네 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이런 말 달고 동업을 정리하고 하나로 할 거다••• 이런 내용이라고 믿어,,,😭 je bal
처음 스튜디오 포비피엠이 시작할때 지방에 있어 언젠가 상경하면 꼭 가야지 했는데 저는 얼마전 드디어 서울 시민이 되었습니다. 영상 제목을 보고 너무 아쉬웠는데 이 공간을 지켜나가기로 하신 은하님의 결정이 감사할 따름 입니다. 뭔가 이 영상 훗날 성공한 ceo 김은하의 자서전에서 첫 사업 꼭지로 나올거 같네요!! 주류계의 민희진 기대하겠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새로워진 포비피엠 방문하겠습니다 ㅎㅎ
2년 전에 라이브로 가게를 채우던 이야기를 해주시던 게 또렷하게 기억이 나요. 그래서 포비피엠에 갔을 때 그런 이야기가 묻은 가구 하나하나가 저도 다 소중하게 여겨졌어요. 친구들 만날 때마다 포비피엠 데려가곤 했는데 공간이 남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안정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분 다 건강하고, 또 즐거운 삶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해요. 이번 가을도 겨울도, 잘 보내시고 또 새로운 해를 함께 맞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버티시느라,,,, 동업은 파국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멋지고 현명한 여성들❤️ 모두의 건강한 관계 큰 응원 하고 우나시의 술피엠 주말에도 갈 예정이니 평생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친구와 동업을 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함께 하는게 재밌어서 같이 놀려고 시작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것에 조금 속상하긴 하네요 네 분 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우나님이 계속 포비피엠을 끌어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포비피엠 많이 방문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4bpm 운영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저희도 맘 놓고 이용했어요, 진짜 기차타고 갈 정도였으니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고, 가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이용하겠습니다. 은하씨의 결정에 감사하며,,
또래 여성들의 고민과 무게와 복잡한 마음 여러가지 것들이 와닿으면서 짠하기도 한 영상이네요..
이렇게 또 한페이지가 넘어갔군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었어요, 네 분 모두! 서울 가면 자주 놀러갈게요
넘넘 고생하셨어요,,, 사업파트너가 아닌 예전 같은 친구들로 돌아가는 거라니 구독자 입장에서 한편으론 아쉽지만 네분들껜 오히려 더 잘 된 일 같기도 하고,,넘넘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당사자인 네분이 더 그러시겠죠..?
이제 사업에 대한 스트레스 내려 놓으시고 편한 현생 사시며 행복하시기를,,🥹🥹 공간을 유지하게 이어가시는 은하님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넘넘 파이팅입니다,,💪💪💪💪💪 민지우나솔휘슬 포에버,,,,🥹✨✨✨✨ 글고 민지님 건강 절대 챙겨(요),,,,,,🥲🥲🥲
근데 슬픈와중에 웃고있는 과거 영상 공개하시는 거 반칙 아니냐구요,,, 눈물왈칵...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전 그냥 네 분이 같이 있는 모습만 계속 볼 수 있다면 그게 무슨 관계이든 다 좋아서! 네분 앞으로도 각자 행복하면서 함께 영원하시길,, 모두 건강길..행복길..돈길만 걸으셔요..🙏제발~~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언제나 건강챙기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친구들 데리고 자주 찾아뵐께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은하님 혼자 너무 부담되실까 걱정도 되지만,,,, 은하님 말대로 이 공간이 사라지는건 더 속상할 것 같아서 유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은하님 온맘다해 응원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할게요 포비피엠 파이팅
네 분 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 계실 때 못 가본 게 너무 아쉽지만,, 무엇보다 선생님들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죠!!! 민지님, 솔님, 휘수님 그동안 못 쉬셨던 만큼 푹 쉬시고 은하님 결정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포비피엠 조만간 꼭 놀러갈게요 🫶🏻🫶🏻🫶🏻
고생 많으셨어요! 그만두신 세 분도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이어나갈 은하님도 사업이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2년 동안 포비피엠이라는 단어가 여성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적 단어로 사용되어서 좋았어요. 너 포비피엠 옷 입었네, 포비피엠에 술 먹으러 갈래? 이런식으로요. 네 분이서 만드신 것들이 여자들에게 하나의 의미로 다가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 챙기시고, 꼭 건강하게 어디서든 뵈어요! 포비피엠바에 바뀐 화장실 구경하러 갈게요.
몇 주 동안 돈도 들지 않는 조별과제를 하면서도 온갖 싸움과 부정적 감정이 들끓는데.. 실제 돈이 오고 가는 장사에 본업까지 따로 있는 사람들이 꾸린 가게라니. 솔직히 네 분이서 여전히 친구로 있어 주셔서 소그노와 하말넘많의 팬으로서 그저 감사합니다.. 누구 하나 나쁘지 않아도, 사람간의 관계는 한 없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걸 알거든요. 포비피엠 돈쭐내러 갈게요 진심으로. 딱 기다려 그 날 멀쩡히 들어가서 멀쩡히 나와서 집엔 네 발로 기어갈거야
졸업하고 학교 잘 안가지만 가끔씩 그리워 약속 장소를 청파동으로 잡을때가 잇어요. 그때마다 여기 우리 학교 선배가 만든 바 잇다? 진짜 멋잇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갈래갈래? 하며 이끌게 되는 공간이에요. 내가 차린것도 아닌데 막 뿌듯한 공간이고 ㅋㅋ 은하님 앞으로도 함꼐해주시고 서솔민지휘수님 고생많으셧고 좋은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여성전용 많은 곳을 가봤지만.. 가장 내 취향과 잘 맞는 술집. 오래 오래 유지 돼서 내가 할머니때도 여기서 친구들과 술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네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우나님 건강 잘챙기시면서 칵테일계의 민희진님으로 앞으로도 새 칵테일들 선보여주시며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동생 데리고 갈게요!!!!
영상 너무 아름다워요. 그동안 감사했고, 고생 너무 많으셨고, 저희와 동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쭉 더 고마워할 수 있게 남아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건강이 우선이니 멤버분들 모두 쉬어가며 꼭 동업의 모습이 아니더라도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어요.
6:16~7:00 이 말들이 제 상실감을 원동력으로 바꿨습니다. 이제 막 한 챕터가 끝났고 다음 챕터는 저도 한 몫 기여할 수 있게 저 또한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항상 사랑해요 포비피엠🤍
말로 쉽게 표현할 수가 없는 기분이네요…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좋은 것들은 바래지고…
열정도 사람도 성과도 너무 잠깐만 우리 곁에 머물고 다 흘러가버리네요
가는 걸 억지로 붙잡기는 너무 힘들어요 어차피 억지로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들이라서
무언가를 보낼때마다, 포기할때마다 마음에는 생채기가 나네요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고 난 괜찮다고 이제 단단해졌다고 생각해보려해도 마음이 시큰거리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저 네분이 그 아픔에서 배움을 발견해 더 성장했기를, 너무 많이 아프지는 않았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낭만을 잃지않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너무 반짝거리고 예뻐요 젊음이
우나시 첫째는 건강이니까 혼자 너무 무리는 하지않으셨음좋겠어요ㅠㅠ포비피엠이 유지돼서 기쁘면서도 우나시 건강걱정부터 되네요ㅠㅠ롱런하려면 휴식도 필수니까 힘들면 쉬어가기🍷
생각보다 고민이 오래된거였군요 바라던 이상과 현실이 다른것에서 오는 괴리감 현실적인 체력의 한계 등등 잘 압니다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 결국 몇년째 가보지도 못했는데 앞으로는 서울 가게되면 꼭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유지를 해주는것 자체가 고맙고요 네분의 앞날 우정 응원합니다 잘 지내실거잖아요 그쵸 ㅋㅋㅋ 다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이 되길 건강 잘챙기시고요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책임감으로 버텨주셔서 감사드려요. 청파동 주민으로서 스튜디오 포비피엠이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항상 느끼기 때문에 우나시가 혼자라도 남아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사랑해!!!!!
...🥺🥹 나 아직 박수 안 쳤어 당신들...
믿을수없어요.... 천년만년 해주세요.. 신메뉴 개발중이라고 했잖아요... ㅜㅜ
아직 못 가봤단 말이에요 안돼,,,, 한번만 가게해주세요
포비피엠에서 정말 바쁘게 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어떻게 그 많은 일을 다 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수고 많으셨고 은하님도 몸과 마음 챙기면서 일하셨음 좋겠어요...!
ㅜㅜㅜ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포비피엠 정말 좋아했어요 옷도 작품도 공연도 제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서 떠나질 않을 정도로 좋아했고 네 분이서 계속 꾸려나가시는 것들을 보고싶었지만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친구를 얻었다는 말이 참.. 걸려요 네 분이서 다시 행복하게 놀 수 있던 때로 잘 돌아가셨음 합니다 행복하기만 한다면 됐어ᆢ
그리고 우나님 바 계속 운영하겠다고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사실 미자라 한 번도 못가봤지만..
성인이 되는 날 네 분이 있는 포비피엠에 들릴 날을 상상했지만 우나님께서 계속 유지를 시켜준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네요 진짜 한번도 못가보고 끝나는건가 했거든요... ; _ ;
꼭 2년뒤에 방문하겠습니다 그동안 좋은것들 보여주셔서 감사했고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어요 네 분 모두를 항상 응원할게요
마음이 짠해... 은하씨의 마음도 다른 멤버의 마음도 다 이해가 되어요
뭔가 동업의 끝맺음 영상을 보니 제 마음이 더 허하게 느껴지네요
다 같이 하실 때 지나치지 말고 시간 내서 방문해볼걸 후회도 되고 너무 아쉽습니다
민지님 몸 건강 꼭 잘 챙기셨으면 좋겠고, 네 분이서 큰 뜻을 모아서 만드셨던 만큼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다시 봐도 정말 감동이에요
이 영상 다 보고 스크롤 내렸더니, "당신을 위한 공간이 열립니다"라고, 창업할 때 올리셨던 영상이 뜨네요. 차마 눌러보질 못하겠네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다시 눌러서 봤습니다. 저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 말려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지난 2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함께하려면 어느정도의 멈춤도 필요하죠! 비록 네 분이 다 있는 술피엠이 없다는 사실이 슬프긴하지만 선생님들의 안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포비피엠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리고 포비피엠을 끝까지 지켜주신 칵테일계의 민희진시.. 우나님 정말 대단하시고 사ㄹㅏㅇ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네분이 없는 공간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은하님이 계속 계시다니 더욱 대박나길 바랍니다! 저도 서울가게되면 친구 동생 엄마 다 데리고 가야겠어요!!민지님 건강 잘 챙기시고 휘수님 서솔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이기적이지만 공간을 유지해주신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2년간 쉽지 않은 길 꾸준히 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포비피엠 함께, 또 각자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덕분에 많은 걸 얻었고 배웠어요. 항상 사랑합니다!❤
화장실 공사 멋드러지게 하셔놓고................................
그냥 .... 더 자주갈께요. 이 말밖에 못하겠어요....
건강이 최고지요 .. 제가 다 아쉽지만 고생 많으셨고 우나시도 건강히 이어주시길 .. 🫶🏻
그 공간이 남게되어서 정말정말 기쁩니다 더 많이들리고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홍보할게요 감사해요 푹쉬시고 우리 오래오래 가요 오래오래!!!!!
한 번 해봤다는 건 의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 사람에게 계속 가 볼 길인 것도 큰 의미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스튜디오 4bpm 안에서는 잠시 발걸음이 달라지더라도, 네 분의 관계속에서 이 접점은 또 생기고, 또 뻗어나가고 그렇게 모두의 세계가 넓어질 것이 보여요. 네분이 운영하셨던 가게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우나씨의 4pbm은 가까운 시일에 방문해보렵니다. 그나저나, 참, 이 영상마저도 이토록 드라마틱하다니, 역시 스튜디오 4bpm.
소식지 기다리겠습니다.
포비피엠 선비님들이라 더욱 사랑해🫶🏻
그리고 우나시 건강 챙기셔야 해요,,
슬픈 얘기는 아닌데 별안간 눈물 흘리는 여성 잇츠미.. 네 분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우나시가 이끌어갈 4bpm이 기대가 되네요. 은하언니(님) 화이팅!!
우나님의 어렵고도 큰 결정을 응원합니다! 저는 물론 동업자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구독자일 뿐이지만 청년 여성으로서 얼마나 힘든 결정을 했는지 알기에 더욱 응원하고 싶어요
우나 휘슬 민지 솔님 모두 몸도 마음도 잘 정리하시고, 서울 가면 새로운 시작을 하는 포비피엠에 꼭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휘수님 말씀처럼 공간은 그곳에 오고 간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의미가 있는데 그 공간마저 사라진다는 소식이었으면 허전한 기분이 오래 가시지 않았을 거예요 옷피엠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졌지만 술피엠은 서로를 대면하고 실체를 느끼는 물리적 공간이었다 보니 아무래도 포비피엠의 본거지처럼 여겨졌고 그래서 옷피엠 정리할 때보다 더 걱정 어린 반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업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니까 이런 상황을 자칫 심각하게 바라볼 수 있겠지만 영상으로 설명됐다시피 파국을 맞은 케이스도 아닐뿐더러 평생 동업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순간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찾아오는 순간이죠 웃는 얼굴로 서로를 이해하고 걱정하며 친구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마무리가 있을까요 포비피엠을 시작하고 해체(?)하는 것까지 전부 멤버분들 스스로의 선택이자 최선의 선택이었고 어떠한 결과라기보다 또 하나의 과정인 것 같아요 네 분으로서의 포비피엠은 여기서 끝나지만 각자의 채널에서 정진하실 테니 거기서 더 반갑게 만나요!! 많은 일을 해내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고 여유가 조금이나마 생기셨다면 마음껏 만끽하시고 건강도 꼭꼭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나시도 너무 마음이 쓰여요 PD 업무도 말도 안 되게 바쁘신 걸로 아는데 소그노와 포비피엠이 중요한 기로에 놓여서 최근에 몸도 마음도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셨겠어요 야근도 잦은 본업을 하면서 유튜브와 바 모두 계속 해보겠다고 결정하신 건 여전히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게 우나님 안에 남은 거겠죠 아이디어가 샘솟고 또 그걸 추진력 있게 펼쳐나가는 우나님(a.k.a 칵테일계의 민희진)이 앞으로는 또 어떤 걸 그려 나가실지 기대돼요 그리고 힘껏 응원할게요 물건도 잘 못 버리고 사람에 대한 미련도 많다고 하셨던 우나님이 따뜻해서, 아니 뜨거워서(?) 좋았습니다.(물론 다른 어떤 사람이 미련이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좋진 않음 당연함 우나시가 좋은 거니까) 이번에 그런 모습을 또 보는 듯하고요.. 아무쪼록 우나님도 부디 틈틈이 쉬고 충전하시면서 다음 챕터를 구상하셨으면 좋겠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제는 혼자 꾸려나가는 가게니까 거기서 오는 설렘이 있을 것 같거든요 부담보다 설렘이 더 넘쳐서 많이 힘에 부치지 않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네 분을 지난 시간 동안 알아와서 기뻐요. 비슷한 시기에 열정 넘치게 일하기도 지쳐서 힘들기도 했던터라 저도 모르게 속으론 친구 같다 느꼈나봐요. 그래서 함께 뭣도 모르고 열심히 살던 지난날들을 잘 마무리해서 보내주는 모습을 보니 섭섭하고 슬프기도하지만 마음을 담아 응원하고 싶어요! 이 나이 즈음 저도 친구들도 네 분도 인생에 있어 변화가 많은 시기인 것 같은데 어떻게든 다 여유롭고 반짝이는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늘 사랑합니다!!! 푸핳
지방인이라서 작년 이맘때쯤 갔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여자들끼리의 공간이 너무 좋았고, 오래 기다려도 그 안의 분위기가 편안해서 행복했어요. 모두 건강하세요~
저 공간의 의미가 저곳에 발걸음해주신 분들로부터 생겨났다는 말씀이, 바가 생기고나서 언젠가 한번은 들르겠지라고 미루면서 가지않은 저를 되돌아보게 하네요. 어쨌거나 네분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2년간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네분의 앞길에 성공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네분 다 무얼하시든 개같이 응원... 포비피엠은 꼭 다시 가고싶어요💙 우나시가 꾸려나가는 포비피엠도 기대할게요
건강 다들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도 못가봐서 아쉽지만 어디 계시든 늘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조지님 건강검진 결과가 걱정되네요..유튜브에 편집 업무만 해도 꽤나 힘들텐데 포비피엠도 유지하느라 건강에 무리가 갔나보네요..틈틈히 잘 쉬시고 건강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4bpm 공간을 유지하기로 결정해주신 우나님꼐도 너무 감사해요. 4bpm에 친구 데리고 갔을때 친구가 여기 술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고 했을때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ㅎㅎ 2년 전 첫 오픈했을때 인스타로 예약 받고 그러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여성들에게 아늑하고 뜻깊은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던 네분 다 안아드리고 싶네요. 민지님 건강 회복 잘하셔야해요!
4bpm은 저에게 정말 많은 안정감과 연대감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다시 한 번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좋은 공간을 만드시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네 분 정말정말로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건강하게 돈길만 걸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공간을 계속 살릴 수 있게 자주 방문하는 것 뿐이네요 항상 네 분을 응원합니다
사실 저는 포비피엠이라는 가게를 좋은 칵테일바로 먼저 알았고 네 분이 합심해서 차리셨단 걸 나중에 알게 되었거든요. 실제로 방문해본 포비피엠은 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서 오래오래 이 가게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은하님이 이렇게 기꺼이 자리를 지키기로 결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세 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우나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포비피엠에 오래오래 방문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네 명 모두 고생하셨고 사랑하고 모두 지금보다 더 잘 되셨으면. 왜냐! 개쩌는 인간들이니깐. 강민지 김우나 서솔 휘슬 아자아자화이자
왜 제가 주책맞게 울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선생님들의 애정과 노고가 너무 와닿아서 그런가 봅니다
네 분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선생님들의 건강과 행복이죠
민지님이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네 분은 다시 친구로 돌아가셔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겠죠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간을 지켜주신 우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가게로 찾아뵐수 있도록 할게요
멋있어요 네분다.... 안보이는데서 다들 서로를 위해 노력하셨던 점이 보여서 진짜 다들 너무 멋있고 좋은친구들인것같아요.. 그리고 은하님 말하시는거 보고 역시 얼은..이라고 생각했어요ㅠ 진짜 꼭 갈게요 사랑해요 다덜ㅠㅠ 아프지마 여자들... 사랑해ㅠ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포비피엠 사랑해!!!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가게도 창창하시길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건강이 정말 제일 중요합니다 민지님 부디 컨디션 잘 챙기세요! 그리고 은하님에게 감사와 응원과 방문 꼭 하겠습니다. 뭔가 네 분 다 원하시는 쪽으로 결론내린것 같아서 그 점이 가장 좋네요
공간을 유지시켜주는 은하님에게 압도적 감사..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화이팅✊️✊️
항상 건강만 하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고 다른 분들과 우나님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하며,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포비피엠이 있어 행복했던 2년이었는데 그 속에 4명이 각자 좌절도 있었다고 하니 마음이 조금 아픕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포비피엠 많이 찾아가겠습니다.
세 분은 다른 공간에서 또 만나요! 감사했습니다!
영상으로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네분 모두 행복길만걸으세요!!!!!!
은하 휘수 민지 서솔님 네 분 다 너무 고생하셨고,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까 꼭꼭 건강 잘 챙겨주세요. 동업자에서 친구로 돌아간다는 말이 너무나 좋네요. 네 분 같이하는 일들도, 따로 하는 일들도 모두모두 응원하겠습니다. 우나시의 칵테일바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자주 이용할게요. 정말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고생하셨습니다!
T인데 눈물이 납니다...여자들의 우정 영원해라~
새로운 시작~!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사랑해요
개업 당시 고3이었던 제가 성인이 되고도 지방사는 저는 서울 갈 일이 없었고 상황도 안좋았어서 아직 포비피엠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성인이되면 꼭 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벌써 2년이 지나버렸네요.. 비록 민지님, 솔님, 휘수님이 떠나가게 되었지만 포비피엠만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년도엔 갈생각이었는데 남겨주신 덕분에 정말 갈수있을것같아요! 각자 걸어가는 길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소그노, 하말넘많 잘 보고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포비피엠바 아직 못 가는데 진짜... 꼭 갈게요 앞으로의 선택의 길이 순탄하게 풀리시고 좋은 일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ㅜㅠ 포비피엠... 정말 사랑해요
아 설마...하나로 정리하기로 했다일 거라 믿슴니다...옷피엠도 제대로 못 즐겼는데...술피엠마저,,,보내줄 수 없서,,,
다들 자주 놀러와줘......내가 갈때 운 좋게 마주치고싶다......
진짜 수고하셨다는 말밖에는 못하겠어요. 선생님들의 오랜 고민과 치열했을 고뇌를 전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선생님들께서 진솔하게 만들어주신 이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소식지로 선생님들의 과정들을 보여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쌤들 모두 건강 챙기시면서 더 오래 서로의 곁에 남아주세요. 서로의 친구로 돌아갔다는 말씀이 더할나위 없는 표현이었다 느껴요. 선생님들의 모든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