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토인 미토로 인해 신금의 샤프함이 떨어지고 우유부단하며, 심리가 불안정하고 신경질적이다. 신미의 편인자리는 불안정하여 의심하고 불안하다. 20:54 수는 이런 불안정한 신미를 안정시킨다.( cf. 신축은 화 8:10 )그러나 신미에 수가 없더라도 신금의 분별을 행동으로 직접 옮기지 못하는 것일 뿐 편인의 속성을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쓸 수 있으며 또한 화가 폭발하는 문제도 없다. 약한 금은 토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미토보다 금이 강해야 미토를 끌어내어, 즉 편인의 들뜬 의심 상태를 충분히 풀어내어 머뭇거림의 시간이 짧다 20:02 . 토가 금보다 강하면 소토를 위해 목이 필요하고, 이 목은 머뭇거리는 결정의 시간에 이정표 역할을 한다. 20:07 신금입장에서 미토는 바로 직전의 따뜻한 과거. 해야할 일. 미토 편인을 다루기 막연하다. 21:00 수를 보면 토극수로 편인이 식상을 컨트롤한다 -- 이때 신금이 무근일지라도 수와 가까이 있고 유정하여 금설수가 잘 된다면 충분하다. -- 미토 편인으로 인한 갈등이 식상으로 행동하여 결정하는 힘을 얻게 되고 이것이 신금을 보호하는 에너지로 작용하여 신금의 실천력이 강해진다.--즉, 금이 약할때는 토로 금을 생하는 것이 아니고 금생수로 금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미 편인적 영향을 받은 신금이 금생수가 되면 미토 편인을 금생수에 활용한다 (이때 금생수는 무모한 금생수가 아니다). -- 금생수의 실천을 위해 편인의 자격을 쓰는 형태로서 '잘 배워서 실천한다. 쓰려고 배운다.'로 해석된다. 신금과 수가 딱 붙어있다면 수가 왕해도 전혀 문제 안된다. (신미는 금생수 조건에서 편인을 쓴다). 25:00 결론 신금 입장에서는 미토 편인이 불편한데 이것을 벗어나 편인을 다룰 수 있으려면 본인이 신왕하던지 금생수하여 식상패인으로 편인을 활용하던지 해야 한다.
신미일주로써 화풍정샘의 설명을 듣고 소감을 적어볼께요. 신미일주의 심리적 불안정을 갖는 것에 수긍하는데...저의 경우는 년지와 시지에 자수가 있죠.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마르지않고 크며 성격은 까질하지않고 원만하여 좀 식신격의 성격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다행히 저의 경우는 년지와 시지에 자수가 있어 샘이 말하는 미토 편인으로 식상패인이 되어서 그런지 신미일주의 특성이 적게 나타나는 것같습니다. 또하나 술월 신금인데 당령이 신금이라서 신미일주의 결정장애는 완화되는 듯합니다. 샘의 말씀과 제 사주에 비추어볼 때 신미일주의 좀 복받은 명은 수가 있어야 하고 신유술의 금의 계절에 태어나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신미일주 입니다
어릴때 별명이 벌
인간관계론 책읽고 많이 부드러워지고 목소리도 부드럽게 바뀌었어요 맹신들에게 다퍼주고 삽니다
듣는거 공부하는거 좋아하고
정신적인거 추구 하고
분별하고 멘붕 많아요
돈없어도 편안함
주변인들이
저랑있으면 행복하대요
직장생활하는거 죽기보다싫음
부지런한 사람 만나면 잘맞음
정신적인일 재밌음 고민많이 하고살았는데 사주알고 난후 행복해졌어요 사주 너무좋아요
선생님의 강의를 순차적으로 든고 싶습니다.어떻게 하면 될까요?
신미에 수없고 지지사오미방합이긴한데 ,, (천간 경금하나 신금두개 나머진 갑목/지지인목😅) 고민,걱정 엄청하고 계획하지만 실천력 진짜 낮아요ㅋㅋㅋㅋㅋㅋ 예민하지만 겉으론 티는 안내구요 남이랑 친해지는데 한두달 이상 걸린답니다 ㅠ 금생수..^^부럽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화의 극대화를 막는 미토.. 가장 기초인데 모르고 있었어요 넘 감사드려요^^
지인이 병오년 미월에 신금 일간인데 몸은 평생 아픈데 지방대 교수로 잘 살고 있는 것 보면 조열한 신금도 괜찮은 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를 잘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미 수가3개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쌤 말씀 들으니 좀 안심되네요
열토인 미토로 인해 신금의 샤프함이 떨어지고 우유부단하며, 심리가 불안정하고 신경질적이다.
신미의 편인자리는 불안정하여 의심하고 불안하다.
20:54 수는 이런 불안정한 신미를 안정시킨다.( cf. 신축은 화 8:10 )그러나 신미에 수가 없더라도 신금의 분별을 행동으로 직접 옮기지 못하는 것일 뿐 편인의 속성을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쓸 수 있으며 또한 화가 폭발하는 문제도 없다.
약한 금은 토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미토보다 금이 강해야 미토를 끌어내어, 즉 편인의 들뜬 의심 상태를 충분히 풀어내어 머뭇거림의 시간이 짧다 20:02 .
토가 금보다 강하면 소토를 위해 목이 필요하고, 이 목은 머뭇거리는 결정의 시간에 이정표 역할을 한다.
20:07 신금입장에서 미토는 바로 직전의 따뜻한 과거. 해야할 일. 미토 편인을 다루기 막연하다.
21:00 수를 보면 토극수로 편인이 식상을 컨트롤한다 -- 이때 신금이 무근일지라도 수와 가까이 있고 유정하여 금설수가 잘 된다면 충분하다. -- 미토 편인으로 인한 갈등이 식상으로 행동하여 결정하는 힘을 얻게 되고 이것이 신금을 보호하는 에너지로 작용하여 신금의 실천력이 강해진다.--즉, 금이 약할때는 토로 금을 생하는 것이 아니고 금생수로 금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미 편인적 영향을 받은 신금이 금생수가 되면 미토 편인을 금생수에 활용한다 (이때 금생수는 무모한 금생수가 아니다). --
금생수의 실천을 위해 편인의 자격을 쓰는 형태로서 '잘 배워서 실천한다. 쓰려고 배운다.'로 해석된다. 신금과 수가 딱 붙어있다면 수가 왕해도 전혀 문제 안된다.
(신미는 금생수 조건에서 편인을 쓴다).
25:00 결론
신금 입장에서는 미토 편인이 불편한데
이것을 벗어나 편인을 다룰 수 있으려면 본인이 신왕하던지
금생수하여 식상패인으로 편인을 활용하던지 해야 한다.
신미일주로써 화풍정샘의 설명을 듣고 소감을 적어볼께요. 신미일주의 심리적 불안정을 갖는 것에 수긍하는데...저의 경우는 년지와 시지에 자수가 있죠.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마르지않고 크며 성격은 까질하지않고 원만하여 좀 식신격의 성격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다행히 저의 경우는 년지와 시지에 자수가 있어 샘이 말하는 미토 편인으로 식상패인이 되어서 그런지 신미일주의 특성이 적게 나타나는 것같습니다. 또하나 술월 신금인데 당령이 신금이라서 신미일주의 결정장애는 완화되는 듯합니다. 샘의 말씀과 제 사주에 비추어볼 때 신미일주의 좀 복받은 명은 수가 있어야 하고 신유술의 금의 계절에 태어나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뵈야할지요?
하늘이브글브글끓었어요
창문깨질까봐쫄았는데
화를 수렴하는 미토처럼
오마이스갔어요
머뭇거리는 계류로 살고있는 이들에게 신나는내용 입니다
설램과 불안감의 공존에서 나와의 싸움이 왜이렇게 예민했는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미토는 화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네요.
신금이 약해도 수와 유정하면 능력이 강해진다.
신미일주 잘 배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
상담 받으려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금은 언제나 수를 원하네요.. 처음도 수고 마지막도 수네요.
샘 정말~~~~감사합니다. 토가왕한 신미일주 우리딸이 왜 그런지를 확실히 배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