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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형욱님께서 "사람의 건강이나 목숨이 위험하거나 (e.g., 천식, 알러지) 강아지가 행복한 환경이 아니라면 파양이 옳다" 라고 들었어요. 그것도 정말 어쩔수 없는 피치 못할 상황일때 (건강이 안좋아서 내가 전혀 케어해줄 능력이 되지 않을때). 하지만 무책임한 입양자의 파양 이유는 대부분 "강아지가 행복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강아지의 행동문제, 강아지가 생각보다 안 예뻐서, 크기가 커서, 안 순해서, 걍 내 마음에 안들어서)"이겠죠. 그런 이유로 파양하는건 강형욱님께서도 안좋게 보실겁니다.
나는 불가피한 상황을 1부터 10까지 모두 생각할 수 없으니 안 키우려구요...남친은 개 좋아하고 저는 고양이 좋아해서 키우고 싶었는데 아직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롭지도 않고 저는 일도 불규칙하고 고양이 알러지까지 있으니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합니다. 친구도 알러지면서 자기 자취방에 고양이 4마리나 키우는데 볼때마다 눈 빨게져 있는거 보면 아무리 좋아도 내 건강과 데려온 아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새끼 낳아서 첫분양하는 것과, 키울 수 없는 환경이 되어서 재분양하는 것을 너무 다르게 바라보는 것 같아요. 길에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새끼들 낳게해서 남주는 건 파양이랑 뭐가 다른가요? 애기엄마와, 첫보호자들과 생이별하는 거잖아요.. 집에서 방치하는 것, 길거리에 버리는 것보다는 더 좋은 환경을 찾아주는 행위로서 파양이 훨씬 바람직해보입니다!!
1살 된 앞다리에 골절 상 있는 강아지 입양한지 2개월 정도 됐는데 최근에 제가 갑자기 천식이 생겨서 뛰지도 못하고 걷기만 하고.. 도그파크가서 아침 저녁으로 겨우겨우 강아지 운동 시키는데 또 제가 일하는 동안 혹은 밖에 잠깐 있는 동안 분리불안이 너무 심하게 있어서 저도 힘들고 강아지도 힘들고.. 너무 미안해요.. 나보다 저 좋은 가족에게 보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미국이고 진짜 나보다 훨씬 좋은 곳에 갈 수 있었을텐데 내가 괜히 데려왔나싶고 파양은 정말 싫은데 또 객관적으로 보면 지금이라도 더 좋은 곳에 보내야 하는지 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지금은 중1이구여 제가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기숙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2틀만 볼수 있고요 원래는 오빠 아빠가 학교가고 일을 가시면 엄마가 돌봐 주셨어요 근데 갑자기 외할머니께서 뇌졸증이 오셔서 엄마도 한달은 할머니 간병인으로 가시고요 한달은 집에 계시고 이런식으로 생활했었는데 그럼 뭉치(강아지)가 집에서 오전7부터 오후7까지 혼자 있어야 하는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이건 뭉치가 너무 불쌍하다 요즘은 또 여름이고 집에 혼자 있으면 토하고 밥도 안먹고 아프고 이러니 친구네 집에 보내자 이러신거예요 저도 보내는게 낮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다신 못본다는 마음에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뭉치를 위해서 보내는게 맞겠죠..?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보내는 곳은 친한 친구네 집이에요 그 집은 키울 조건이 좋고 뭉치가 간다면 사랑 받을 수 있는곳 이에요..
강아지 유치원을 알아보시는 게 어떤가요? 낮 동안 강아지를 유치원에 맡겨두시고 밤에는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게 해주세요. 그리고 집에 혼자 있으면 토하는거는… 분리불안증세이거나 너무 더워서 강아지가 더위를 먹은 것 같은데 에어컨을 틀어 집을 시원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파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갗아요… 현재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저희 집 강아지는 뭉치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요. 하지만 유치원 방문과 노즈워크 장난감 등을 이용해 적절히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주말에는 산책 등으로 진을 빼줍니다. 반려견은 첫 주인을 잊지 못하는만큼 파양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해요.
강형욱님이 강아지를 유기한다고 말한것도아니고 극한의 상황에서 어쩔수없는 파양을 이야기하는건데 버린다는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고 가족도 강형욱님이 말한거처럼 견주가 죽음 앞에 문턱이있거나 자식이 천식을 앓고있음을 깨달았을때 당연히 강아지에게 더 좋은 주인을 찾아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견주가 죽으면 남은 강아지는요? 방치야말로 동물학대인데.. 뒤에 자막도 미리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 나오는데.. 저도 애견인이지만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치즈버거-e9k 시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그러면 자식이 천식이나 알러지 등의 병이 있을때 다른 반려인을 찾아주는 것 이외에 어떤 대책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리 가족으로 생각하고 소중해도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프게 사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요.
@@mmaaaaannb 저는 반려동물 키울 생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말해주신대로 강아지 데려올때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는건 큰 문제겠네요.. 그런데 몇년동안 강아지를 키웠더라도 알러지나 천식 등등 질병이 갑자기 생길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좋은 분을 찾아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건샀다가 버리듯 강아지 키우는 무개념들 때문에 다른분께 보내는 일 자체가 너무 악마같이 보이게 되고, 진짜 상황이 어려운 분들까지 그러기 어려운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서요..
@@mmaaaaannb 저도 말씀하신대로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보호자가 제대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버리는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관련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알러지등의 건강 문제는 약을 먹어서 참거나 견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꾸 의견을 달게 되는 것 같아요! 강형욱님이 너무 유명해지셔서 말에 큰 무게가 있는건 맞지만, 틀린 말을 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강형욱이 무슨 개통령이냐, 말 막한다 등등의 말을 들어야하는건가 싶었어요ㅠㅠ 하루빨리 반려동물 입양과정 자체가 체계적이고 어려워져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되었으면 하네요..
@@mmaaaaannb 알러지약을 드시면서 고양이를 3마리 키우시는 일이 책임을 지는 것인지 미련한건지는 어느 부분을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분이 그렇게까지 책임을 지시는것이 대단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건강상의 문제를 감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상황에서 다른 좋은 반려인을 찾아주는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러지는 그 원인물질에 노출되면 될수록 그 반응이 강력해지고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데 이를 '불편'하다고만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이야기를 나눌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의견 나눠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지금도 동물카페 보면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파양글 엄청 올라오는데 그 사람들은 저런 말 하나에 동물 버리는 거 정당화 할거고 또 저런 말 하나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파양해도 괜찮겠지' 이런식으로 파양을 정당화하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어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ㅂㅅ이지만 결국 피해 보는 건 동물이니까요...
개통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발언해주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의도와는 다르게 듣는 누군가가 다른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잖아요.. 누군가는 이 영상을 보고 “강형욱도 이럴 땐 파양이 낫다고 했어~” 라고 당당히 말하겠죠.. 그제서야 그런 뜻이 아니라 이런이런 뜻이다~ 설명해봐야 이미 한 생명은 버려졌을 거에요.. 대한민국은 아직 반려견과 생명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입니다..조금만 고려해서 신중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김성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다는 뜻이였습니다 :) 예를 들어 지난번에도 뉴스에 나오셔서 특정한 “종”을 예로 드신 덕분에 그 종을 키우는 견주분들이 실제 생활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느끼게 되셨어요. “강형욱이 그랬다” 라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주장에는 엄청난 힘을 실어주게되더라구요. 설상 그것이 강형욱님이 말하고자 하는 뜻이 아니였더라도요ㅠㅠ 강형욱님의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영향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 말이 잘못 전해졌을 경우 너무 큰 안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파양이나 안락사, 특정 강아지 종 등등 예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셔야할 것 같아요.. 지금도 SNS에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알레르기 약 먹어가면서 버텨가고 있는 견주께서 글 남기신게 있어요.. 그 분에게 주변에서 “너 그거 아동학대래 강형욱이 그랬어, 빨리 파양해 그게 더 맞대” 라고 한다면... 너무 안타깝지않을까요.. (그런 뜻으로 강형욱님이 말씀하셨다는 건 아닙니다!)
김해김 말씀대로 그런 사람들이 바보지만, 세상에 바보들이 너무 많고.. 그로인해 피해보는 동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그렇게 이해하는게 바보야” 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그 바보들로 인해 피해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형욱님 처럼 영향력 있는 분들이 더 조심해서 발언해주셔야해요.. 바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여지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바보같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할 수도 있구나” 까지 고려해주시는게 베스트 아닐까 싶어요.. 안타깝지만요
@@rachelhong3462 영향력이있지만 이건 강형욱님이 어떻게 할수있는 부분이아닌 동물보호단체에서 들고 일어나 법 개정을 해야하는 부분인데 그런 소수의 모임을 이끌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솔직히 파양이라는 단어만 보면 환장하는 멍청이들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정작 행동과생각은 얕은데 말로만 정의하는 모질은 것들
저도 오늘 강아지를 보냈어요 강아지를 보낸 이유는 경제적으로 부담도 되고 강아지를 제대로 교육할수 없고 강아지를 잘 돌볼 자신이 없었어요 그 강아지를 너무나도 그누구보다도 사랑하지만 강아지와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결심을 하고 보냈어요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고 보냈지만 너무 슬프더라고요 하염 없이 눈물이 나도 계속 생각했어요 이건 우리 강아지가 행복할수 있도록 하는거 라고 그래서 조금씩 극복햐 보려고요 물론 어렵겠지만 그래도 노력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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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다 귀찮아지면 파양하라는게 아니라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더 좋은곳에서 살수있게끔 보내주는것 또한
주인의 몫인듯.
아니 풀버전을 유튜브에 올려야 홍보가되지ㅋㅋㅋㅋㅋ 알고리즘 떡상하면 카카오티비보다 조회수 몇백배는 나올텐데 이걸 카카오티비에서 시청하라고?
그건 너좋자고 하는거고
@@sd6812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풀 버전 유튜브 올리면 누가 카카오티비에서 봄...
저희 멍멍이도 원래 키우시던 할머니께서 의식이 없으신 상태라 어쩔수 없이 입양을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더 행복할수 있도록 사랑 듬뿍듬뿍 줄겁니당 ㅎㅎ
올바른 발언을 두고 잘못 이해 하는 사람이 있다고해서 얘기하기 주저되는 사회가 오는걸 원하나요? 멍청이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게 되는 사회가 와야하는게 아닌가요? 멍청이들 때문에 올바르지만 불편한 얘기를 못하게되는 사회가 된다면 우린 다 멍청이수준이 되는거에요.
옳다고 봅니다, 댓글은 강형욱훈련사님을 까는데.. 까야할사람들은 정작 파양한사람인데...
맞아요. 정말 가치관 멋있으시네요 😊
저는 강형욱님께서 "사람의 건강이나 목숨이 위험하거나 (e.g., 천식, 알러지) 강아지가 행복한 환경이 아니라면 파양이 옳다" 라고 들었어요. 그것도 정말 어쩔수 없는 피치 못할 상황일때 (건강이 안좋아서 내가 전혀 케어해줄 능력이 되지 않을때).
하지만 무책임한 입양자의 파양 이유는 대부분 "강아지가 행복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행복하지 않아서 (강아지의 행동문제, 강아지가 생각보다 안 예뻐서, 크기가 커서, 안 순해서, 걍 내 마음에 안들어서)"이겠죠. 그런 이유로 파양하는건 강형욱님께서도 안좋게 보실겁니다.
홍보만 더 잘되도 엄청 볼텐데
저도 정적이고 조용한데, 제 동생은 개너자이저에요...ㅎ...걔 때문에 산책도 많이 다녀야하고 잘 때도 공 가져와서 볼에 대고 던지라하고 ㅠㅠ 울면서도 뭔가 끌려댕기고 있어여....ㅋㅋㅋ 포메타임 안 하면 되려 걱정되는 나날입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은 파양을 옹호하고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더 좋은 환경을 찾아주는 것이 강아지들에게 좋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더 좋은 환경을 찾아주자는게 다른 곳에서 보내자는 말이잖아요
파양이죠
@@헤헤-l1l5q 말씀해주신 경우에는 저도 다른 곳으로 보내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만 보자면 결국 다른곳으로 보내는거니까 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경우야말로 어쩔 수 없는 파양이죠 알레르기나 단순 변심 때문이 아닌
@@주-p7y2o 개 멍청 진짜 멍청
@@주-p7y2o 아뇨 그런경우가 아니여도
더 깊게 들어간다면 개의 정서상태나
건강상태가 더 좋아질수있다면 그건 괜찮다고봅니다
@@Ai-ri3mf 멍청하다고 하면 재미있으세요?? 이해도 못하시는거 같은데^^
불가피한사황 내 노력으로 어떤방법으로든 바꿀수없는 상황만 이해가능할듯 그리고 파양하더라도 좋은사람만나 갈수있게 최선을 다해야죠 무조건
나는 불가피한 상황을 1부터 10까지 모두 생각할 수 없으니 안 키우려구요...남친은 개 좋아하고 저는 고양이 좋아해서 키우고 싶었는데 아직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롭지도 않고 저는 일도 불규칙하고 고양이 알러지까지 있으니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합니다. 친구도 알러지면서 자기 자취방에 고양이 4마리나 키우는데 볼때마다 눈 빨게져 있는거 보면 아무리 좋아도 내 건강과 데려온 아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새끼 낳아서 첫분양하는 것과, 키울 수 없는 환경이 되어서 재분양하는 것을 너무 다르게 바라보는 것 같아요. 길에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새끼들 낳게해서 남주는 건 파양이랑 뭐가 다른가요? 애기엄마와, 첫보호자들과 생이별하는 거잖아요..
집에서 방치하는 것, 길거리에 버리는 것보다는 더 좋은 환경을 찾아주는 행위로서 파양이 훨씬 바람직해보입니다!!
ㅠㅠ절대 상상도하기싫으네요 ㅠㅠ..
키우다보면 엄청나게.정이들어요...
말귀도 너무 잘알아듣고... 네살짜리 애기키우는 느낌이예영
정말... 인간탈을쓴강아지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키우기전에 신중해야되요...
지금 내 상황이라면 아이를 보내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꾸역꾸역 잡고는 있는데 버틸때까지 버티기는 한다...이렇게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나인데 진짜 . 여건이 안된다면 키울 생각도 마시길. 한생명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가정형편이 갑자기 어렵게 되어 버리면서 오늘 한 마리 강아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몇일 내내 울고 또 울면서 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돈이 한푼도 없게 된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래..
처음부터 데리고오지말았어야지
끝까지 책임못질거면 무책임한 것아~이런것들은 꼭 지 착한척 좋은데가라고 그러더라
@@hyungnim123 꼭 이런 사람들이 착한척 하더라.. 본인은 아닌척.. 투사 하지 마세요
@@식빵-v6i정신차리세요 님아 경제적으로 뭐 집이 경매에 넘어갔어요? 당장 노숙해야해요? 아니잖아요 ㅋㅋㅋ 님 입을 거 먹을 거 줄이면 되는데
댓글만 봐도 보이잖아요. 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겨서 파양했다 눈물 나지만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내주는 게 맞는 거 같다니 등... 시한부 죽을 병 아닌 이상 다 책임감 없는 파양입니다. 정신 차리시길.
인정이요 99% 는 그냥 자신의 우선순위가 바뀌었을 뿐 절대 피치못할 사정 따윈 없습니다
구독함!!
에혀 진짜 겉으로는 착한척 하는 위선자들 많네. 처음부터 모든거 계산하고 데리고 오질
말아야지. 갑작스런 알러지로 사람이 죽을듯이 아파서 파양하는건 뭐라 못하겠는데 별 무슨 해외출장이 자주 있다느니 건강이
안좋다느니 생쇼들을 해라. 강아지입양할때 첫번째. 내가 죽어도 생명을 책임질 제 3자가있는가? 그게동생이든 부모든. 친척이던. 생각하고 데려와야지
인간들아. 지들 악세사리
삼고 싶어서 데려와놓고 좋은곳가라고 위선 지린다. 여러분 네이버에 강아지 무료분양 쳐보세요. 강아지
책임분양 사진보면 애견카페가서 사진찍어놓고 딱봐도 인스타에 내새끼 이러면서 올려놓고 “일이바빠 강아지산책을 못시켜 파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인간들아 니들이 잠줄이고 산책시켜주고 스트레스 줄이고 짖음문제도 새끼때부터 교육을 해야지… 진짜 기가 막힙니다. 강아지 멍들게 때리는것만 학대가 아니에요. 5년 키우다가 버리는게 학대지. 당장
본인부모들이 본인들 초등학생때 파양해서 다른집 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강아지 펫숍에서 데려와서 키우는거까진 개인취향이지만 펫숍강아지들 본인들을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2개월때부터 엄마아빠 거리면서 키웠는데?
진짜 강아지 무료 책임분양 사이트보면 죄다 강아지 털빡빡 밀어놓고 3개월뒤에 하이바
할수있어요. ㅇㅈㄹ..미용실 데려가시면 돼요. ㅇㅈㄹ..ㅋㅋㅋㅋㅋ 돈없어서 미용비 아까워 투자못해서 집에서 바리깡으로 빡빡 밀고 사랑으로 키웠으니 아무한테나 안보내고 신분증 사진 찍어놓을거라고? 1달에한번 동영상보내라고? 어릴때부터 분리불안 교육안해서 월월 짖어대서 월세전세로 들어가서 집주인들한테 퇴거요청받으니 지가 못키우는 강아지 짖음은 조금 있지만 안떨어져있으면 괜찮다고? 어떻게 강아지랑 안떨어져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애들 같이 숨쉬는거자체가 잠재적 사이코들이랑 같이 살아가는거같음.
어쩔수 없으면 좋은곳으로 보내는곳이 맞다. 여건이 안되는데 붙잡고 있으면 그것도 동물 학대임
1살 된 앞다리에 골절 상 있는 강아지 입양한지 2개월 정도 됐는데 최근에 제가 갑자기 천식이 생겨서 뛰지도 못하고 걷기만 하고.. 도그파크가서 아침 저녁으로 겨우겨우 강아지 운동 시키는데 또 제가 일하는 동안 혹은 밖에 잠깐 있는 동안 분리불안이 너무 심하게 있어서 저도 힘들고 강아지도 힘들고.. 너무 미안해요.. 나보다 저 좋은 가족에게 보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미국이고 진짜 나보다 훨씬 좋은 곳에 갈 수 있었을텐데 내가 괜히 데려왔나싶고 파양은 정말 싫은데 또 객관적으로 보면 지금이라도 더 좋은 곳에 보내야 하는지 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지금은 중1이구여 제가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기숙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2틀만 볼수 있고요 원래는 오빠 아빠가 학교가고 일을 가시면 엄마가 돌봐 주셨어요 근데 갑자기 외할머니께서 뇌졸증이 오셔서 엄마도 한달은 할머니 간병인으로 가시고요 한달은 집에 계시고 이런식으로 생활했었는데 그럼 뭉치(강아지)가 집에서 오전7부터 오후7까지 혼자 있어야 하는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이건 뭉치가 너무 불쌍하다 요즘은 또 여름이고 집에 혼자 있으면 토하고 밥도 안먹고 아프고 이러니 친구네 집에 보내자 이러신거예요 저도 보내는게 낮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다신 못본다는 마음에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뭉치를 위해서 보내는게 맞겠죠..?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보내는 곳은 친한 친구네 집이에요 그 집은 키울 조건이 좋고
뭉치가 간다면 사랑 받을 수 있는곳 이에요..
강아지 유치원을 알아보시는 게 어떤가요? 낮 동안 강아지를 유치원에 맡겨두시고 밤에는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게 해주세요. 그리고 집에 혼자 있으면 토하는거는… 분리불안증세이거나 너무 더워서 강아지가 더위를 먹은 것 같은데 에어컨을 틀어 집을 시원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파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갗아요… 현재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저희 집 강아지는 뭉치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요. 하지만 유치원 방문과 노즈워크 장난감 등을 이용해 적절히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주말에는 산책 등으로 진을 빼줍니다. 반려견은 첫 주인을 잊지 못하는만큼 파양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해요.
경규옹!
90세까지 갑시다.
강형욱님이 강아지를 유기한다고 말한것도아니고 극한의 상황에서 어쩔수없는 파양을 이야기하는건데 버린다는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고 가족도 강형욱님이 말한거처럼 견주가 죽음 앞에 문턱이있거나 자식이 천식을 앓고있음을 깨달았을때 당연히 강아지에게 더 좋은 주인을 찾아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견주가 죽으면 남은 강아지는요? 방치야말로 동물학대인데.. 뒤에 자막도 미리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 나오는데.. 저도 애견인이지만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mmaaaaannb 확대해석하시네요 전혀 강형욱님께서 그런말 일절 비디오에서 하지않으셨는데 파양을 부추긴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비디오에서 나온 사연 전제가 어쩔수없는 선택인데
@@치즈버거-e9k 시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그러면 자식이 천식이나 알러지 등의 병이 있을때 다른 반려인을 찾아주는 것 이외에 어떤 대책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리 가족으로 생각하고 소중해도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프게 사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요.
@@mmaaaaannb 저는 반려동물 키울 생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말해주신대로 강아지 데려올때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는건 큰 문제겠네요.. 그런데 몇년동안 강아지를 키웠더라도 알러지나 천식 등등 질병이 갑자기 생길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좋은 분을 찾아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건샀다가 버리듯 강아지 키우는 무개념들 때문에 다른분께 보내는 일 자체가 너무 악마같이 보이게 되고, 진짜 상황이 어려운 분들까지 그러기 어려운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서요..
@@mmaaaaannb 저도 말씀하신대로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보호자가 제대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버리는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관련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알러지등의 건강 문제는 약을 먹어서 참거나 견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꾸 의견을 달게 되는 것 같아요!
강형욱님이 너무 유명해지셔서 말에 큰 무게가 있는건 맞지만, 틀린 말을 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강형욱이 무슨 개통령이냐, 말 막한다 등등의 말을 들어야하는건가 싶었어요ㅠㅠ 하루빨리 반려동물 입양과정 자체가 체계적이고 어려워져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되었으면 하네요..
@@mmaaaaannb 알러지약을 드시면서 고양이를 3마리 키우시는 일이 책임을 지는 것인지 미련한건지는 어느 부분을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분이 그렇게까지 책임을 지시는것이 대단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건강상의 문제를 감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상황에서 다른 좋은 반려인을 찾아주는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러지는 그 원인물질에 노출되면 될수록 그 반응이 강력해지고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데 이를 '불편'하다고만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이야기를 나눌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의견 나눠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그리고 파양을 해도 내가 그땐 너무 어렸다 너무 무책임했다 이렇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랑 환경이 그랬으니 어쩔 수 없었다는 진짜 다른 거예요. 물론 시한부는 제외.
서로 안맞으면 파양이나 유기 해야죠. 이혼도 하는데 강아지를 무슨
여려분 요런 인간을 거르시면 됩니다 😊
저도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요 최근에 저희 어머니가 우리집 강아지를 파양을 진짜보낸다고 그쪽에서 문자오면 그냥보내버린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저희강아지를 보내기가 어렵더군요. 혼자 속상할때 항상 제옆을 지켜주는아이라서 더 맘이않갈수가 없었습니다 파양을 보내는게 맞는건지........
강혁욱님은 늘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담겨져있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참 좋아요 ㅎㅎ.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지금도 동물카페 보면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파양글 엄청 올라오는데 그 사람들은 저런 말 하나에 동물 버리는 거 정당화 할거고 또 저런 말 하나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파양해도 괜찮겠지' 이런식으로 파양을 정당화하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어요. 물론 그런 사람들이 ㅂㅅ이지만 결국 피해 보는 건 동물이니까요...
그렇게 좋으면 니가 다 데려가키우세여
@@Sat_suki_daisuki네 저는 저렇게 무책임하게 버릴바에는 안 키우는 게 맞다 생각해서 유기견 봉사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Sat_suki_daisuki터졌네... 파양에 대해서 저렇게 얘기할때부터 알아봤다. 시한분 외엔 다 무책임한 파양임.
갑자기 우리 뺀질이 생각나네.. 다음생은 사람으로 태어났을라나..
근데 댓글들보니 이영상보고 자기파양하게 오히려잘한거라며 자기위안삼는애들 진짜꼴보기싫다 파양한게아니라 더좋은곳에 살게해준거래ㅋㅋㅋ정말 이런사람들은 애초에분양을못받게 해야하는건데
역시 한 번 파양해봤던 사람은 다르네요~~
파양하는게 뭐 죄인가 개는 멍청해서 조금만 오구오구하면 금세 다 잊고 살음 ㅋㅋㅋㅋ
본인이 레오 파양 해봤으니 쉽지 ㅋㅋ 애 낳았다가 본인이랑 안맞으면 버려도 되는거임?
개통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발언해주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의도와는 다르게 듣는 누군가가 다른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잖아요.. 누군가는 이 영상을 보고 “강형욱도 이럴 땐 파양이 낫다고 했어~” 라고 당당히 말하겠죠.. 그제서야 그런 뜻이 아니라 이런이런 뜻이다~ 설명해봐야 이미 한 생명은 버려졌을 거에요.. 대한민국은 아직 반려견과 생명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입니다..조금만 고려해서 신중하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김성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다는 뜻이였습니다 :) 예를 들어 지난번에도 뉴스에 나오셔서 특정한 “종”을 예로 드신 덕분에 그 종을 키우는 견주분들이 실제 생활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느끼게 되셨어요. “강형욱이 그랬다” 라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주장에는 엄청난 힘을 실어주게되더라구요. 설상 그것이 강형욱님이 말하고자 하는 뜻이 아니였더라도요ㅠㅠ 강형욱님의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영향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 말이 잘못 전해졌을 경우 너무 큰 안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파양이나 안락사, 특정 강아지 종 등등 예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셔야할 것 같아요.. 지금도 SNS에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알레르기 약 먹어가면서 버텨가고 있는 견주께서 글 남기신게 있어요.. 그 분에게 주변에서 “너 그거 아동학대래 강형욱이 그랬어, 빨리 파양해 그게 더 맞대” 라고 한다면... 너무 안타깝지않을까요.. (그런 뜻으로 강형욱님이 말씀하셨다는 건 아닙니다!)
공감해요. 신중하지 못한 발언인거같아요. 파양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핑계가 생긴거같네요..
아뇨 강형욱님은 전혀 그러실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생각없는 바보들이 문제인거죠
저말을 홍호라하고 편가르기로 나누는 생각 그지체가 모질고 빈약한 영혼인거같네요
김해김 말씀대로 그런 사람들이 바보지만, 세상에 바보들이 너무 많고.. 그로인해 피해보는 동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단순히 “그렇게 이해하는게 바보야” 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그 바보들로 인해 피해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형욱님 처럼 영향력 있는 분들이 더 조심해서 발언해주셔야해요.. 바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여지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내가 이렇게
말하면 바보같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할 수도 있구나” 까지 고려해주시는게 베스트 아닐까 싶어요.. 안타깝지만요
@@rachelhong3462 영향력이있지만
이건 강형욱님이 어떻게 할수있는 부분이아닌
동물보호단체에서 들고 일어나 법 개정을 해야하는 부분인데 그런 소수의 모임을 이끌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솔직히 파양이라는 단어만 보면
환장하는 멍청이들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정작 행동과생각은 얕은데 말로만 정의하는
모질은 것들
저도 오늘 강아지를 보냈어요 강아지를 보낸 이유는 경제적으로 부담도 되고 강아지를 제대로 교육할수 없고 강아지를 잘 돌볼 자신이 없었어요 그 강아지를 너무나도 그누구보다도 사랑하지만 강아지와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결심을 하고 보냈어요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고 보냈지만 너무 슬프더라고요 하염 없이 눈물이 나도 계속 생각했어요 이건 우리 강아지가 행복할수 있도록 하는거 라고 그래서 조금씩 극복햐 보려고요 물론 어렵겠지만 그래도 노력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토끼보냇어요ㅜㅠㅠ너무마음이아프더라구요ㅠㅜ
경제적 부담 교육 잘 돌볼 자신감은 입양하기 전에 생각했어야죠
슬픈 척 착한 척 하지마세요 눈물 나기는 커녕 답답햇던 마음이 뻥 뚫려 좋으신 거 알아요
아니 ㅋㅋㅋㅋㅋ강형욱 뭔 책임을 질수 없으면 애초에 키우지 말라면서 이건 또 뭔 소리지?말 한마디 하기전에 생각좀 하지 진짜
넌 나대지좀마라
당연한소리아님? 물건 구입과 달리 입양과 출산은 일단 들이면 취소나 환불 폐기가 안되요. 여러 상황을 놓고 고민하고 여러대처 시나리오가 세워진다면 입양하라는게 책임있는 태도 아니면 뭐임?
글 한마디 쓰기 전에 생각 좀 합시다
중요한건 파양보낸강아지가 학대 당하면 그강아지는 전주인한테 무슨생각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