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연구소] 회사 대신 인력사무소로 출근, 33세 일용직 청년의 하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다치고 아파도 산재 처리 '0',
    그보다 힘든 건 사람들의 시선?
    사라지는 일자리에 어쩔 수 없이 일용직으로 뛰어드는 청년들. 민생연구소는 매일 아침 인력사무소로 출근하는 건설 현장 일용직 청년 노동자를 만나보았다. 단기간에 고수익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실제 현장 노동자들은 ‘목숨값’이라고 생각하면 적은 돈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안전 장비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현장에서 계약서 한 장 없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 그러나 이보다 더욱 힘든 점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라는데. 청년 일용직 노동자들은 편견을 견디기 위해 '오늘은 대학생' '내일은 취준생'이라고 속여야 한다며 쓴웃음을 삼킨다. 안전과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일터로 내몰리는 청년들, 그 하루를 따라가 보았다.
    #일용직노동자 #건설현장 #청년노동자 #산재보험
    ----------------------------------------------
    ▶TBS 유튜브 구독 j.mp/MyLoveTBS
    ▶TBS 페이스북 / mylovetbs
    ▶TBS 카카오스토리 story.kakao.co...
    ▶TBS 인스타그램 / seoultbstv
    ▶TBS 트위터 / seoultbstv
    ▶TBS 홈페이지 tbs.seoul.kr/
    ▶TBS 유튜브 커뮤니티 bit.ly/2EaWnQp

Комментарии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