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에 뭐 새로 시작한다고 하면… 기겁하면서 호들갑스럽게 구는 사람들 꼭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냥 기대수명이 40살인가보다 하고 넘기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채널주답게 구독자분들도 대부분 안 그래서 너무 보기 편해요 우리나라는 유독 나이 집착, 생애 주기에 따른 퀘스트 달성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거 같아요 그렇게 남들 눈치만 보다 살면 죽을 때 너무 후회되지 않을까? 그냥 행복하게 삽니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맞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 사람 옆에 두면 괜히 불안해지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랑 아빠 생각합니다 티엠아이지만 저희 어머니는 40대 가까이 돼서 다시 일 시작하셔서 십 년 넘게 일하시고 계세요 가끔 일 잘해서 시책금도 받으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회사 다니다가 40대 넘어서 사업 시작하셨는데 감사하게도 꽤 잘 풀렸어요 저도 괜히 나이 타령하는 사람들이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휩쓸릴 거 같으면 저희 엄마 생각해요 진짜로 40, 50대에도 새로운 도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다들 파이팅 합시다!
국제부부인 이상 제3국에서의 삶도 생각한다고 예전부터 말했는데 호주 간호 유학이면 제일 현실성있는 선택 아닐까요? 러시아인과 한국인.. 영어권 국가가 제일 나아보이긴해요ㅋㅋ 설령 적성에 안맞더라도 유튜브는 더 잘 될거라 확신합니다-! 유네린의 유학생활? 못 참지.. 구독자의 니즈에 너무나 맞는ㅎㅎ 암튼 응원합니다!🎉 보바도 얼른 합류하길..❤
여러분...네린님이 설령 실패하고 돌아와서 다시 시작한대도 아직 32살이다! 몇 년 뒤에 후회할 바엔 지금해보겠다 하시면서 설명 다 했는데도 왜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힘든점 어려운 점 있겠죠ㅠ 근데 우리가 봐왔던 언니는 아무 준비없이 생각없이 사는 사람 아니잖아요! 이미 내린 결정이고 판단인데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늘 그렇듯 언니의 선택을 응원할게요!
저도 호주 간호대를 가고 싶은 96년생으로서 그냥 저 마음이 이해가요. 너가? 뜬금없이 간호를 배운다고?? 야 그냥 너가 하던거나 해. 이런 말들을 들었는데 뭐,,, 사람이 원래 하던게 어딨나요. 우리 다 아무것도 안 가지고 태어난걸요. 19살때 진로를 선택하면 축하해주지만, 29살때 진로를 선택하면 왜 걱정어린 시선과 때로는 비난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유네린님 응원해요. 그리고 정보 좀 팍팍 찍어주세요ㅋㅋㅋ 저도 그거보고 참고하게요
댓글 나만 충격인가??한국인들이 되게 나약해져서 배가 불렀다싶음.. 다른나라가서 안정적으로 살꺼면 기술직군만큼 든든한게 없는데...필리피노들도 죄다 미국 호주 가서 간호사하고 자리 잘잡고 살고 있고...한국유학생들 미국서 취업도 못하고 문과 전전하는데 필리핀애들 악착같이 미군하고 간호사해서 미국내 연봉 아시아에서 인도다음이고 한국은 소득 중위권임... 남들기피할때 필리핀애들은 달려들어서 열심히 사는 민족되었음.. 한국인들도 간호사힘드네 마네하는데 호주가서 결국간호사 그만 두는 거 잘못봄 한국사무직에서 치열하게 살아봤고 영어도 어느정도 기본있으면 호주가서 열심히 살면서 잘할수있을거 같은데
맞아요 기술직 중에서도 의료기술이고, 의료직종 중에서 그나마 접근성 좋고 해 본 사람들의 후기도 많은 간호사로 선택한 거 현명하신 것 같아요 실제로 탈조하려고 간호이민 알아보다가 현실에 안주하고 꿈만 꾸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혜린님은 본인 삶에서 주체적으로 다양하게 선택하고 도전한 경험들이 이렇게 인생에서 큰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양분이 된 것 같구요.. 저는 아직 20대인데도 현실에 그저 만족한채로 있었던 게 부끄럽다고 혜린님 영상 보면서 느끼고 있어요ㅋㅋㅋ 호주,뉴질랜드 이런 곳들은 한국이랑 차원이 다른데 가보지도 경험해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 말 다는 사람들 보면 참 웃겨요
@@걷으응 한국에서 간호사 10년이상함 .. 나는 추천하는데??그리고 미디어와 창의적인거 간호사하면서 다시 접목해서 할수도 있지.. 임상 커리어 쌓고 그냥 인플루언서 하는 애들도 많고 몸힘들어서 보톡스 필러놓는쪽으로트는 애들도 많음.. 간호사하면서 기존능력합칠수도 있고 여러갈래의 간호사길도 갈수있는거고 다시 임상으로 갈수있는거..간호사가 그래서 좋은직업 인거 아님??심지어 한국간호사보다 호주쪽이 더 선택이 다양하고
당장 자격증 하나 따볼까? 하고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 조차 쉬운 게 아닌데, 새로운 전공으로 유학을 결정한 네린님의 용기가 눈부시게 빛나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나'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려는 네린님!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늘 잔잔히 오래 오래 응원할게요!!
뭐든 한국에서 잘하는 사람은 해외 가면 더 잘해요 이거 진리입니다ㅎ 간호사로 영주권 받고 그 후에 하고 싶은거 있음 하시면 돼요 저는 유네린님이랑 동갑인데 부모님한테 도움 받아 유학 가는 형편이라 본인 힘으로 가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같이 힘내보아요!!!
정말 멋있고 본받고 싶은 사람.. 누군가의 선택이 절대 틀리지 않았을 거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 이 영상을 보기 전에도 분명 ‘유네린의 결심은 틀리지 않았을 것 같아’ 라고 생각했지만 영상 보니 역시네요 늘 응원합니다 간호사 유네린이라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그녀를 생각하면 마음이 또 따뜻하잖아....
호주 간호 어려운 길이지만 응원해요!! 간호면허증을 딴다고 꼭 간호사를 할 필요없이 다른 많은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네린님처럼 많은 곳을 옮겨다니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CRA라는 직업도 추천드려요! 임상시험을 모니터링하는 직업인데 보통 많은 병원들을 출장다니기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답니다. 호주에서 CRA자리가 항상 부족하기때문에 외국인도 많이들 뽑아요!!
전 임상간호사, 현 연구간호사인데요. 영상 다 보고 댓글 다 읽어봤고 서로가 무슨 말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전 혜린님 응원해요. 한국에서 면허증 따서 가신다는 것도 아니고 호주에서 면허 따서 일할 수 있다면야 더 큰 메리트 없을거구요, 다른 분이 적어둔 cra 하셔도 잘 하실 것 같아요. 굳이 임상에 있지 않아도 할 것들이 다분한 간호사면허증으로 그때마다 할 수 있는 것 하고싶은 것 다 하시면서 살고자 택한 길이니까요. 어쩌면 한국간호계는 망한 길로 가고 있기에 간호학과 간다는 말에 다들 말리는 걸 테지만, 호주는 그리고 타국은 여기와는 다를테니까요 아니요 다르니까요. 현실적이지만 낭만을 갖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모습이 누군가는 갖지 못해 안달나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같습니다. 여튼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간호학과에 관심있는 대학생 입니다 혹시 한국에서 면허를 따고 호주 나 미국으로 나가는것은 그 현지학교졸업생 과 비교해서 차별이 있을까요 ??(취업시 선호나 연봉 등등 관해서) 저는 한국에서 간호면허증을 취득한후에 외국으로 나갈 생각이 있었는데 혹시나 단점이 있을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뭐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나요…ㅋㅋㅋ네린님 구독자면 네린님이 장단점 다 고려해가며 알아서 신중하게 결정 내릴 사람인 거 모르지 않을텐데 이미 결정된 거에 초치지 좀 맙시다. 아무리 좋은 조언도 상대가 원할때나 의미가 있어요. 언제나 주도적으로 삶을 이끄는 네린님을 응원합니다. 저는 네린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그럼에도 늘 네린님 보고 좋은 영향을 받았고 닮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에도 좋은 자극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서든 건강하세요❤️
저도 간호사고 현재 휴직중입니다 이 직업군이 어떻다저떻다 말하고싶지 않아요 호주 간호사정은 모르니 말안하고요 ㅋㅋㅋㅋㅋㅋ전 그냥 이 도전자체가 멋져보여요 실패하면 어떻고 다시 한국 돌아오면 어때요 젊은데 뭔들 못하겠나요 ㅋㅋㅋㅋㅋ 걱정앞세워 간호직군 말리는 현 간호사선생님들도 뮤슨 말인지 알겠고요ㅋㅋㅋㅋ 그냥 화이팅해줘요~~!
현직 간호사에요 10년이 넘으면서 몇년 했나 안세봤는데 16년 17년된거 같네요,, 결혼은 안하고 싱글이었으면 참 해외에서 간호사 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하고 남편만났네요 ㅎㅎ 호주 한인 간호사 유튜브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 ㅠㅠㅠ 일단 환자를 적게 보니까 삶의 질이 달라지는거 같았어요 우리나라는 절대 그렇게 될일 없겠죠^-ㅠ 병원에서 암환자 보다보니 내일이 안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최근에 친구 남편이 자다가 하늘나라 가서 넘 놀라기도 했구요.. 그냥 하루하루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응원해요 가고싶음 가야죠!!! 응원합니다!! 저도 하고싶은거 다 하려고 내년에 뉴욕 가는 비즈니스 티켓 끊었습니다 인생 별거 있나요 잊지마세요 내일이 안올수도 있어요..
반대하는 구독자들도 그 길을 잘 알기에 좋은 마음으로 한 마디씩 얹는 거겠죠.. 그치만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백마디 말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혹여나 후회를 하게 돼도 본인이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서른에 다시 학사 따러 유학갈 정도면 이미 속으로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결심을 치른 뒤일 거예요. 저는 그냥 남들은 꿈만 꿔보는 일을 실행으로 옮기고 새로운 꿈을 꾸는 혜린님을 오랜 구독자로서 응원하고 싶어요.
제가 설국열차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목은 송강호씨가 옆을 가리키면서 ‘이게 너무 오랫동안 닫혀있어서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이게 사실은 문이다‘라는 대목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벽인줄 알고 있었던 여러분만의 문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인데요, 호주로 유학가신다는 영상을 보고 나서 이 수상소감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네린님에게 새로운 문이 열린걸 축하드리고 싶어요. 자신의 인생은 오로지 한 사람 자기에게 달렸잖아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본인의 결정을 굳게 믿고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응원하면서 지켜볼게요 🤍 화이팅 할 수 있다🎉🎉
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고민만하다 흘려보낸 시간이 아닐까요? 새로운 도전은 시작과 끝사이에 어떤것이든 남고, 나를 키우는 좋은 거름이 되는거 같아요! 여기서도 네린님을 응원하는 댓글에 더욱더 귀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게요!! 진짜 멋져요!!!😊😊
맞아요 진짜 현실적으로 따져서 선택하신거지 ... 꼭 직업이 사명감이 있고 너무너무 하고싶고 그래야하나? 싶어요. 밥 벌어먹고 혹은 영주권을 얻기위한 수단이 될수도 있는건데. 저는 잘 선택했다고 봐요. 전문직이고 호주 아니여도 경력 살려서 다른 영어권 나라에도 정착할 수 있는 간호사잖아요. 현명해요
전 한국에서 4년차 대형병원 간호사고 저도 내년에 호주로 간호 이민 가서 너무 반가워서 영상 보게 되었어요! 다들 간호사 힘들거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저의 대학생활과 병원생활을 돌아보았을때 .. 유네린님만큼 열심히 치열하게 산 것 같진 않아요. 살아오신 자취를 보면 간호사 거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ㅋㅋㅋ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호주 이민까지 생각하면 간호가 제일 현실적으로 적당한 선택지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뭣보다 너무 간호사 상이심 .. 내과 쪽 어울리실듯 ㅋㅋㅋㅋ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의적인 반응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란 어쩔 수 없이 3D 직종이기 때무네 .. 근데 해오시던 일(유튜브, 영상, 홈쇼핑) 과는 아주 정반대의 일이라서, 오히려 그래서 더 흥미 느끼고 잘 하실 것 같아요. 저도 대학전공을 선택할 적에는 현실적인 이유로 간호사를 선택하기 했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적성에 딱 맞는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나름의 보람도 느끼고 행복해요. 그냥 하는 말 아니고 ㄹㅇ 잘하실 것 같음. 2025년 화이팅 입니다 !!! 호주에서 봐요 ~~
멋지다고 말하기도 입아프고 부럽다고 하기도 부끄럽다.......저도 유학에 대한 맘이 늘 있는데 비용, 용기 여러가지로 실행도 못하고있어요 근데 실행력 진짜 멋지세요!! 젊음을 낭비하지 않고 나를 믿고 응원해주고 실행까지 하는 네린님 정말 응원합니다!! 저도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까지 닿을 수 있는 생각들을 하며, 마음으로 원하는게 행동까지 이어져 내가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힘내볼게요.. ㅠㅠㅠ늘 영상보며 영감과 용기를 얻어가는데.. 저는 응원을 보낼게요!!
괜찮아요. 아직 어린데 하고싶은거 다 합시다. 아니면 걍 박차고 돌아와도 되는건데~~삶에 답이 어디있어요 그냥 하고 싶은거 해보고 아니면 뒤돌아 나오고…그게 뭐든 시도하고 행동하는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길이 실패가 될지 성공이 될지는 역시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좋으니까요!! 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힘껏 응원합니다!!!
솔직히 호주 대학 가신다고 하셨을때도 설마?라는 생각으로 간호도 떠올려봤고 세가지 선택이 딱 떴을때 와 이건 진짜 간호일 거 같다 근데 진짜 간호라고? 생각 했는데!…… 하고싶은 일이 마음에 딱 들어왔을때 바로바로 진행시키는 능력이 참 중요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 시험도 열심히 준비하셨구나란 생각이! 네린 언니가 말아주는 호주의 예쁜 자연 경치와 호주 간호대생의 브이로그? 너무 좋다 왕왕 기대..🤍 응원해요 🫰🏻🫰🏻
현 43살의 아줌마에요. 언제부턴가 예쁜얼굴에 반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유네린님의 진중함에 빠져들었어요. 전 43살에 아이들을 키우고 다시 대학원에 다니고.. 현재는 제 2의 직업을 찾아 살아가고 있고, 거기에... 또 다른 공부를 찾아 더 나은 나 자신을 향해 가고 있답니다. 그럼요!!! 아직 젊은 나이에요. 저도 학부전공과는 저은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하나하나 배움의 길이 너무 소중한걸 알게 되었고 또 다른 나를 알아가는 제 모습이 너무 좋답니다. 유학다녀와도 그댄 아직 젊어요!!!! 대신 건강도 유의하면서!! 계속 킵고잉입니다~!! 응원 할께요💪
3년전에 저 완전 직업을 바꾸고싶어서 인턴십신청해보려 한다고했는데 고딩때부터 진짜 친했던 친구가 너 그쪽 전공도 아니고 어떻게해?; 안되지~ 했던말이 아직도 기억에남아요 근데 전결국 그 인턴십통과해서 그분야에서 3년째 일하고있어요 이제는 그친구가 저보고 어떻개했냐고 막 알려달라고하는 처지구요 지금생각해보면 그친구도 지금 제분야 하고싶어하던친구였거든요 (너무크게 정떨해서 이제 연락안합니다..) 그니까 예린님 첨엔 힘들더라도 다른사람들이 하는말 신경쓰지말고 버티세요 그럼 결국 예린님이 원하시는 그 느낌 그 목표에 도달한 감정 언젠간 느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응원해요!
유네린님은 여러 특수한 조건들이 겹쳐진 케이스라 일반적인 잣대로 평가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단순 학위취득이 아니라 국제부부로서 제 3국 정착이 목적인거면 아무리 간호가 힘들더라도 견뎌야 하는거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그냥 도전기 자체를 컨텐츠로 사용할 수 있는 요건이라,,
저 간호사인데요 유학 가신다고 하셨을때 혹시 간호? 하고 짐작은 했습니다ㅋㅋㅋ 저랑 동갑이신데 현실적으로 이 나이에 학사 유학을 간다면 간호만큼 메리트 있는 전공도 잘 없으니까요. 저도 남들보다 늦게 학교 들어가서 뒤늦게 간호사가 됐는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직업이지만 막상 졸업 후 취업하고 보니 일이 너무너무너무 안 맞아서 방황하기도 했고, 인간에게 질려서 학을 떼기도 했습니다. 사실 영상을 보고있는 지금도 아니 굳이 호주라도.. 간호?ㅠㅠ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지만 혜린님이 선택하신 길을 응원하고 싶어요. 간호는 국가 불구하고 힘든 일이지만 실용적인 전공이고 나의 지식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확실한 장점도 있으니까요. 저는 해외간호사를 꿈꾸다 해외 나가기까지의 경력을 도저히 못 쌓겠어서 탈임상하고 정신건강간호 분야에서 근무 중인데, 대학병원만큼 치열하지는 않아도 이 또한 남에게 도움되는 일을 한다는 보람은 존재하네요. 간호사가 되면 일단 면허를 갖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여러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말리겠지만 저는 유네린다운 선택을 했군! 싶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
멋있다.. 멋있어요... 96년생 초등학교교사 5년차 우울증빔 맞고 매일 진로고민하며 도피성 대학원 다니는 사람으로서 너무 부러워요 늘 영상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해써요.. 저는 곧 한국인과 결혼할 예정이고 영어를 잘하지도 않고 안정주의자라서 혜린님같은 선택은 하지 못하겠지만 ㅠㅠ 그래서 따라할수 있는 수준도 안되지만 ㅠㅠ 혜린님같은 상황이었다면 저도 새로운 전공 도전했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너무 잘 선택하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네린님 또래인데 직장을 다니면서 간호조무를 땄어요! 실습하면서 만난 50대 언니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많았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 나이면 다시 대학 들어가서 간호면허를 취득했을거야’ 였답니다 그만큼 아직 어리고 우리는 무언갈 할 시간이 많다는 것!! 좋은 경험 하시길 바랄게요🍀🍀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느냐 보다 네린님에게 영감을 준 영어권 국가에서 살기 그리고 남편과 함께 잘 살수 있는 방법 찾기가 더 우선적으로 고려된 느낌이 들어서. 간호사 라는 직업을 꼭 하고 싶어서 라기 보단 그게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아서. 라는 말씀에. 보바님과 네린님은 사고 자체가 한국인의 일반적인 모습과 많이 다르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연하게 현실적으로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바님도 전공을 바꿔 가면서 공부하시고 네린님도 그렇고. 그게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 대단 대단하시네요. 언제나 응원해요 파이팅! 사랑의 힘이 크다는 느낌도 문득 받았습니다 사랑은 위대한 것 ❤❤❤
댓글끝까지 내려도 반대는 별로 적은데 거의 응원댓글인디....반대한테 뭐라하는댓글이 더많은느낌.....? 60살에도 퇴직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시대에 저는 무조건 응원합니다^^저는 공무원이고 그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할용기가없어요! 그래서 너무 부럽고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네린님 말대로 안되면 공간사업? 아니면 다른 그 무언가 그때의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면된다고 생각해요 나하나 못벌어먹고살겠어요? 화이팅!
현간호사 등장 🏃🏻♀️ ! 영어만 되면 호주 영어 간호사 다 좋죠 ~ 현실적으로 잘 선택하셨어요 간호사면 오래오래 일할 수 있으니! 그리고 요즘 한국 간호사들도 다 미국 문호 막혀서 호주로 가는 추세입니다 ㅎㅎ 혜린님 ,, 완전 다른 쪽인 간호로 온다니🥹 앞으로의 브이로그가 더 기대돼요 자주 올려주세용 🫶🏻❤️
저는 아직 네린님보다 어린 나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느낀 바로는, 세상에는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실행해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주위 사람들은 전자에게는 용기를 넣어주면 좋고 후자에게는 현실을 조금 보여주면 좋겠죠. 그런데 네린님은 전자도 후자도 아니고 모든 준비를 끝마친 후 실행까지 해내는 사람인 것 같아요. 꿈꾼 걸 도전할 열정도, 현실을 고려할 이성도 이미 가지고 있죠. 그러니 네린님께 가장 도움이 되는 건 그저 지켜보며 응원하는 마음일 거예요. 사실 네린님 성향을 아니까 걱정도 크게 되지 않고요. ㅎㅎ 앞으로 걸을 모든 길이 꽃길일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네린님은 또 멋지게 이겨내시겠죠. 용기가 필요한 도전을 할 때면 늘 반짝반짝 빛나는 네린님의 눈이 참 멋있고 부러워요. 모든 선택을 응원합니다! 🫶🏻
유학 안가본 사람은 모르지, 유학 가면 30대도 정말 정말 정말 많고 이야기 해보면 내가 그 동안 좁은 세상에서 살아왔구나 느낍니다. 저도 19살에 처음 해외 유학 가자마자 든 생각이었어요. 그 땐 힘들었지만 30대 중반이 된 지금, 후회하지 않아요. 지나고 나면 남는건 학위증, 언어, 추억, 능력, 더 넓어진 시야를 가진 내가 있거든요. 저도 국제 커플인데 한국에서 2인분 해야한다는거 너무너무 공감하고, 유학 이야기도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해외 이민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젊은 나이다. 제가 늘 생각 하는건데 네린님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화이팅이예요 응원할게요😌
정말정말정말정말 멋있고 . 응원해요. 삶에 만족하면서 안주하지않는 삶. 불평부리진 않지만 더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 도전하고 경험하길 두려워 하지않는 사람. 단단하고 당당한 사람. 정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오래 영상을 봤지만 여전히 성장하는 네린님 정말 응원해요. 또 저의 롤모델입니다
저도 국제커플로서 유럽에 사는데 1인분을 못하는 기분 너무너무 이해돼요ㅠㅠㅠ아이티 전공인데도 현지 학사가 없으니 해외 취업도 어렵고..남들보다 두배세배 노력해야겠다고 느끼네요ㅜ 네린님은 성격상 호주든 어디든 타국에 가셔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졸업이후 이 길이 아니구나 싶어 한국으로 돌아가도 또다른 경험, 자산이 되어있을테니까요 그저 타국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응원할게요 호주 브이로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저도 네린님처럼 초중고 다 문과로 살아온 여자지만 올해 2024년에 호주 간호 유학을 와서 잘 적응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유학 오기 전 6년 동안 유학 가서 해외에서 살 거라고 계속 말하고 생각해온 작은 것들이 실천하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네린님 이야기를 들을수록 느끼는 건 네린님은 자신의 인생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가꿔나가시는 것 같아요ㅎㅎ 어떤 시련 속에서도 자신과 주위 환경을 진심으로 아끼고 어떤 도전 앞에서도 과감하고 용기있게 인생의 챕터를 하나씩 늘려가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겁쟁이에 불안 걱정만 가득한 우물 안 개구리라 나라면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 이런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각자의 상황과 방법이 있는건데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에 우울해하지 말자 싶어져요…! 항상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린님의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예전에 보건계열 직업을 삼는 것을 꿈꿨지만 결국 선택을 하진 않았어요. 실습을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내 적성과는 정말 맞지 않는 직업이구나 하고요. 그래서 댓글에서 우려의 메세지를 보내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요. 그치만 유네린님께서 주변으로부터 많은 의견을 들었을테고, 유네린님도 충분히 그 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남이 별로라고 한 영화들도 내겐 교훈을 줄 수 있어요. 스스로 부딪혀보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유네린님의 선택에 응원을 보내요. 건강히 다녀오시길!
간호 전공이 뜬금없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국제부부라는 점에서 바로 납득했습니다 각자 1인분을 할 수 있는 영어권....정말 현실적인 선택을 하셨군요...이게 사랑의 힘인가봅니다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님들..인생 생각해보세요 2년? 누구는 릴스나 보면서 2년 허비하는데 이분은 30만 유투버에 이미 대기업까지 경험하고 외국유학인데 끝이 안좋더라도 영어실력도 더 늘고 라이센스따고 안좋을거 하나도 없을듯요.. ㅋㅋ
인정합니닷❤
사람 자체가 그냥 멋짐
맞네 … 2년동안 한거없이 …^^ 릴스보면서 시간보냄
진짜 맞말 ㅋㅋㅋㅋ 아 시원하네
응원댓밖에 없던데 모지
유학비 대줄거 아니면 초치지마~!!!!! 아무리 남이 반대한다한들 네린님한테 천직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응원합니다🙏🙏🙏
@@user-zk7yc1qi6e 맞습니다~!!
예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사람의 모험심과 용기를 들을때 본인의 현실에 위기감을 느껴서 진심으로 잘할수있다고 말해주지않는다는 말 들은적있었는데 진짜였구나..
이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댓글 무엇..
댓글 너무 공감해요..
간호해보고 말씀하세요 그 용기랑 모험심가지고 미리해본 사람들이 댓글단사람도 있어요. 누가 잘할수없다고 말하나요? 언니라면 당연히 잘하는거 구독자라면 잘알지만 현실을 알려주는거죠
@@걷으 님 그정도로 간호사 힘들면 님도 다른 직업 찾으세요. 댓글에 만족하는 간호사들도 있는데 님 경험만이 전부인 것처럼 이미 결정한 사람한테 여기저기 부정 에너지 좀 그만 퍼뜨리시고요.
@@걷으 답글 몇개를 다시는 거임 ㅠ 이미 결정한 사안인데 현실을 알려준다는둥.. 그거 초치는 거예요 그만하세요
솔직히 취준, 고시준비2년은 아무렇지 않게 보내면서 유학2년은 무슨 큰일난거처럼 보는게 말이안되죠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삼십대에 뭐 새로 시작한다고 하면… 기겁하면서 호들갑스럽게 구는 사람들 꼭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냥 기대수명이 40살인가보다 하고 넘기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채널주답게 구독자분들도 대부분 안 그래서 너무 보기 편해요
우리나라는 유독 나이 집착, 생애 주기에 따른 퀘스트 달성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거 같아요 그렇게 남들 눈치만 보다 살면 죽을 때 너무 후회되지 않을까? 그냥 행복하게 삽니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기대수명이 40살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맞말이네여 ㄹㅇ
이거 진짜 인정이요.
뭐만하면 그냥 매애애앤날 서른서른서른거리고... 저는 20대인데 서른오지라퍼들 말 계속 듣다보면 괜히 서른이 무서워지는것 같아서 그냥 흘려버려요ㅋㅋㅠ
맞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 사람 옆에 두면 괜히 불안해지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랑 아빠 생각합니다
티엠아이지만 저희 어머니는 40대 가까이 돼서 다시 일 시작하셔서 십 년 넘게 일하시고 계세요 가끔 일 잘해서 시책금도 받으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회사 다니다가 40대 넘어서 사업 시작하셨는데 감사하게도 꽤 잘 풀렸어요
저도 괜히 나이 타령하는 사람들이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휩쓸릴 거 같으면 저희 엄마 생각해요 진짜로 40, 50대에도 새로운 도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다들 파이팅 합시다!
@authentic_00 아이유랑 김이나는 20대보다 30대가 재밌고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더군요 성공한 사람들은 나이에 벌벌 떨지 않습니다 언제든 주체적으로 살면 장땡! 응원합니다!!!
국제부부인 이상 제3국에서의 삶도 생각한다고 예전부터 말했는데 호주 간호 유학이면 제일 현실성있는 선택 아닐까요? 러시아인과 한국인.. 영어권 국가가 제일 나아보이긴해요ㅋㅋ 설령 적성에 안맞더라도 유튜브는 더 잘 될거라 확신합니다-! 유네린의 유학생활? 못 참지.. 구독자의 니즈에 너무나 맞는ㅎㅎ 암튼 응원합니다!🎉 보바도 얼른 합류하길..❤
마자요 예전 결혼하게된 스토리? 영상에서도 둘이 같이 아예 호주로 이민갈까 하시는 말도 하셨는데 두분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네린님이 설령 실패하고 돌아와서 다시 시작한대도 아직 32살이다! 몇 년 뒤에 후회할 바엔 지금해보겠다 하시면서 설명 다 했는데도 왜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힘든점 어려운 점 있겠죠ㅠ 근데 우리가 봐왔던 언니는 아무 준비없이 생각없이 사는 사람 아니잖아요! 이미 내린 결정이고 판단인데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늘 그렇듯 언니의 선택을 응원할게요!
각자가 1인분을 할 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네요 국제부부는 그런 고민이 있겠군요
네린님 유학에 10원 한장 안보태놓고 시비 거는 우물 안 개구리들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응원합니다👍
근데 저는 언젠가 후회하더라도 스스로 힘든 걸 느끼고 후회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해보지도 않고 남들이 후회한다고 말려서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너무 아쉽고 자꾸 생각나는데 그것보단 나으니까요!
저도 호주 간호대를 가고 싶은 96년생으로서 그냥 저 마음이 이해가요. 너가? 뜬금없이 간호를 배운다고?? 야 그냥 너가 하던거나 해. 이런 말들을 들었는데 뭐,,, 사람이 원래 하던게 어딨나요. 우리 다 아무것도 안 가지고 태어난걸요. 19살때 진로를 선택하면 축하해주지만, 29살때 진로를 선택하면 왜 걱정어린 시선과 때로는 비난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유네린님 응원해요. 그리고 정보 좀 팍팍 찍어주세요ㅋㅋㅋ 저도 그거보고 참고하게요
댓글 나만 충격인가??한국인들이 되게 나약해져서 배가 불렀다싶음.. 다른나라가서 안정적으로 살꺼면 기술직군만큼 든든한게 없는데...필리피노들도 죄다 미국 호주 가서 간호사하고 자리 잘잡고 살고 있고...한국유학생들 미국서 취업도 못하고 문과 전전하는데 필리핀애들 악착같이 미군하고 간호사해서 미국내 연봉 아시아에서 인도다음이고 한국은 소득 중위권임... 남들기피할때 필리핀애들은 달려들어서 열심히 사는 민족되었음.. 한국인들도 간호사힘드네 마네하는데 호주가서 결국간호사 그만 두는 거 잘못봄 한국사무직에서 치열하게 살아봤고 영어도 어느정도 기본있으면 호주가서 열심히 살면서 잘할수있을거 같은데
맞아요 기술직 중에서도 의료기술이고, 의료직종 중에서 그나마 접근성 좋고 해 본 사람들의 후기도 많은 간호사로 선택한 거 현명하신 것 같아요 실제로 탈조하려고 간호이민 알아보다가 현실에 안주하고 꿈만 꾸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혜린님은 본인 삶에서 주체적으로 다양하게 선택하고 도전한 경험들이 이렇게 인생에서 큰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양분이 된 것 같구요.. 저는 아직 20대인데도 현실에 그저 만족한채로 있었던 게 부끄럽다고 혜린님 영상 보면서 느끼고 있어요ㅋㅋㅋ 호주,뉴질랜드 이런 곳들은 한국이랑 차원이 다른데 가보지도 경험해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 말 다는 사람들 보면 참 웃겨요
@@걷으응 한국에서 간호사 10년이상함 .. 나는 추천하는데??그리고 미디어와 창의적인거 간호사하면서 다시 접목해서 할수도 있지.. 임상 커리어 쌓고 그냥 인플루언서 하는 애들도 많고 몸힘들어서 보톡스 필러놓는쪽으로트는 애들도 많음.. 간호사하면서 기존능력합칠수도 있고 여러갈래의 간호사길도 갈수있는거고 다시 임상으로 갈수있는거..간호사가 그래서 좋은직업 인거 아님??심지어 한국간호사보다 호주쪽이 더 선택이 다양하고
한국 간호사랑 외국 간호사는 다른데 자꾸 한국 생각하니까 오지랖댓글이 많아지는듯
@@걷으 그니까 안할거면 니나 하지말라고
왜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하는사람 발목을 처 잡음
너 뭐돼? 걍 ㅈㄴ게 나약하면서 지는 못할것같으니까 남도 하면 안된다 이런심보지 걍 ㅋㅋ
거기다 간호사나 요양사는 AI가 못함 . 나약한게 아니라 멍청한 인간들이 착각하는거임..
한국에서 간호사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호주 간호사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데 .. 이미 결정한 사람한테 무례한 댓글들 많네요 .. ㅎ 네린님이면 호주에서도 충분히 잘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iwiwiwiw511까고싶어서 안달났네..ㅋㅋㅋㅋ안먹혀요 발닦고 잠이나 자라~
당장 자격증 하나 따볼까? 하고 고민하고 실행하는 것 조차 쉬운 게 아닌데, 새로운 전공으로 유학을 결정한 네린님의 용기가 눈부시게 빛나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나'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려는 네린님!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늘 잔잔히 오래 오래 응원할게요!!
뭐든 한국에서 잘하는 사람은 해외 가면 더 잘해요 이거 진리입니다ㅎ 간호사로 영주권 받고 그 후에 하고 싶은거 있음 하시면 돼요 저는 유네린님이랑 동갑인데 부모님한테 도움 받아 유학 가는 형편이라 본인 힘으로 가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같이 힘내보아요!!!
홧팅홧팅
정말 멋있고 본받고 싶은 사람.. 누군가의 선택이 절대 틀리지 않았을 거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 이 영상을 보기 전에도 분명 ‘유네린의 결심은 틀리지 않았을 것 같아’ 라고 생각했지만 영상 보니 역시네요 늘 응원합니다
간호사 유네린이라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고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그녀를 생각하면 마음이 또 따뜻하잖아....
우왕 네린님 영상에 맹온님이라니🥰
멋진 여자들끼리 통한다~
우와 맹온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다 모였네 ㅋㅋ
헠 맹온님❤
이 언니는 뭔가 걱정이 안됨. 언제나 꾸준히 자신의 것을 하며 조용히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나가는 멋진 사람,,, 닮고 싶어요
호주 간호 어려운 길이지만 응원해요!! 간호면허증을 딴다고 꼭 간호사를 할 필요없이 다른 많은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네린님처럼 많은 곳을 옮겨다니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CRA라는 직업도 추천드려요! 임상시험을 모니터링하는 직업인데 보통 많은 병원들을 출장다니기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답니다. 호주에서 CRA자리가 항상 부족하기때문에 외국인도 많이들 뽑아요!!
컴퓨터 사무직 안맞는다구 하셔서 씨알에이는 안맞으실수도 있을듯해요 ㅋㅋ
현직cra로서 국내보다는 해외가 낫지만 높은수준의 영어를 할줄알아야해서 공부를 더더해야한다는 단점이...
@@둉소그거는 문제 없을듯요 ㅋㅋ
왜 실행하려는 사람한테 이 선택은 아니라고 초부터 치는거 같죠..??
어쨌든 네린님 인생인데..
저는 새로운 선택 응원합니다!!
전 임상간호사, 현 연구간호사인데요.
영상 다 보고 댓글 다 읽어봤고 서로가 무슨 말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전 혜린님 응원해요.
한국에서 면허증 따서 가신다는 것도 아니고 호주에서 면허 따서 일할 수 있다면야 더 큰 메리트 없을거구요, 다른 분이 적어둔 cra 하셔도 잘 하실 것 같아요.
굳이 임상에 있지 않아도 할 것들이 다분한 간호사면허증으로 그때마다 할 수 있는 것 하고싶은 것 다 하시면서 살고자 택한 길이니까요.
어쩌면 한국간호계는 망한 길로 가고 있기에 간호학과 간다는 말에 다들 말리는 걸 테지만, 호주는 그리고 타국은 여기와는 다를테니까요 아니요 다르니까요.
현실적이지만 낭만을 갖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모습이 누군가는 갖지 못해 안달나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같습니다.
여튼 화이팅이에요!!!!!!!
정말 궁금해서ㅜ그런데 왜 한국 간호계는 망해가고 있다고 하시는건가요??
@@밥버거-p6z왜냐하면 정부는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기 보다는 무작정 간호대 학생만 증원하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갈아쓰는 부품같은 거죠 간호사는 그래서 망하가고 있다고 표현한거고
@@밥버거-p6z 합당한 대우는 안해주고 굴리기만해서..아닐까요.. 같은 의료인인데 의사랑 대우 너무 다르잖아요
안녕하세요 간호학과에 관심있는 대학생 입니다 혹시 한국에서 면허를 따고 호주 나 미국으로 나가는것은 그 현지학교졸업생 과 비교해서 차별이 있을까요 ??(취업시 선호나 연봉 등등 관해서) 저는 한국에서 간호면허증을 취득한후에 외국으로 나갈 생각이 있었는데 혹시나 단점이 있을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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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해야 되면 하는 거예요” 새기고 갑니다.... 하기 싫을 때 되새겨야겠다
뭐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디있나요…ㅋㅋㅋ네린님 구독자면 네린님이 장단점 다 고려해가며 알아서 신중하게 결정 내릴 사람인 거 모르지 않을텐데 이미 결정된 거에 초치지 좀 맙시다. 아무리 좋은 조언도 상대가 원할때나 의미가 있어요. 언제나 주도적으로 삶을 이끄는 네린님을 응원합니다. 저는 네린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그럼에도 늘 네린님 보고 좋은 영향을 받았고 닮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에도 좋은 자극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서든 건강하세요❤️
저도 간호사고 현재 휴직중입니다 이 직업군이 어떻다저떻다 말하고싶지 않아요 호주 간호사정은 모르니 말안하고요 ㅋㅋㅋㅋㅋㅋ전 그냥 이 도전자체가 멋져보여요 실패하면 어떻고 다시 한국 돌아오면 어때요 젊은데 뭔들 못하겠나요 ㅋㅋㅋㅋㅋ 걱정앞세워 간호직군 말리는 현 간호사선생님들도 뮤슨 말인지 알겠고요ㅋㅋㅋㅋ 그냥 화이팅해줘요~~!
이민가본사람으로써 이민갈때는 진짜 기술 만한게 없습니다…! 잘 선택하신것같아요
평생 미디어쪽만 바라보다가 간호와서 이언니 채널 보면서 내가 미디어쪽으로 갔다면...이란 생각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이언니가 내 분야로 넘어오네...미디어와 간호란 뭘까......
진짜 저도요
세상 일이 참 신기하죠
우와… 신기하다 진짜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구나 ㅋㅋㅋㅋㅋ
언니가 간호대 졸업하고 왔을 때 전 한국에서 1인분하는 어엿한 직딩이 되어있길 !
졸업하고 안오셔여~~ 호주에서 평생 사시는거예요! ㅎㅎ
@@Winterscene 글쓴 분이 한국에서 직딩 생활을 하신다는 말씀 아닐까유,,,?!
화이팅 !! ❤🎉
응원합니다!!🎉🎉
난 오히려 영상보고 자극받아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했는데 초 치는 사람들이 있었구낭
ㅇㅈ
역시 간호라고 생각했어요!!! 멀리까지 봤을때 이민에 좋은 전공이 간호니까요.. 요리도 생각해봤는데 네린님이 요리할거같진 않았구요ㅎㅎㅎ 잘다녀오세요!!! 응원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 네린님이 요리할거 같진 않다는 말이 ㅋㅋㅋㅋ 왜이렇게 애정있어보이고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댓글 귀엽다
현직 간호사에요 10년이 넘으면서 몇년 했나 안세봤는데 16년 17년된거 같네요,,
결혼은 안하고 싱글이었으면 참 해외에서 간호사 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하고 남편만났네요 ㅎㅎ
호주 한인 간호사 유튜브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 ㅠㅠㅠ 일단 환자를 적게 보니까 삶의 질이 달라지는거 같았어요
우리나라는 절대 그렇게 될일 없겠죠^-ㅠ
병원에서 암환자 보다보니 내일이 안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최근에 친구 남편이 자다가 하늘나라 가서 넘 놀라기도 했구요..
그냥 하루하루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응원해요 가고싶음 가야죠!!!
응원합니다!!
저도 하고싶은거 다 하려고 내년에 뉴욕 가는 비즈니스 티켓 끊었습니다 인생 별거 있나요
잊지마세요 내일이 안올수도 있어요..
이왕 결정하신거 전문직쪽으로 선택하신 거 잘한 것 같아요!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시민권 따고 정착하신 분도 봤어요 ㅋㅋ 남편분이랑 영어권 쪽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하니 혹시 나중에 다른 나라로 또 떠나더라도 의료쪽은 수요가 있으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호주 유학생 브이로그라니.. 개같이 설렘
이게 뭐든지 상대적인거에요! 여러분 각자의 삶속에 지금이 제일 젊고 어릴떄 입니다.
가장 큰 후회는 아무것도 못해본거라 생각해서 30대든 40대든 가능만 하다면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가장 후회없는 삶을 사는거에요~!!
반대하는 구독자들도 그 길을 잘 알기에 좋은 마음으로 한 마디씩 얹는 거겠죠.. 그치만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백마디 말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혹여나 후회를 하게 돼도 본인이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서른에 다시 학사 따러 유학갈 정도면 이미 속으로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결심을 치른 뒤일 거예요. 저는 그냥 남들은 꿈만 꿔보는 일을 실행으로 옮기고 새로운 꿈을 꾸는 혜린님을 오랜 구독자로서 응원하고 싶어요.
제가 설국열차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목은 송강호씨가 옆을 가리키면서 ‘이게 너무 오랫동안 닫혀있어서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이게 사실은 문이다‘라는 대목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벽인줄 알고 있었던 여러분만의 문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인데요, 호주로 유학가신다는 영상을 보고 나서 이 수상소감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네린님에게 새로운 문이 열린걸 축하드리고 싶어요. 자신의 인생은 오로지 한 사람 자기에게 달렸잖아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본인의 결정을 굳게 믿고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응원하면서 지켜볼게요 🤍 화이팅 할 수 있다🎉🎉
미디어전공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유네린님이라 전공듣고 오잉 의외다 싶었는데
영상 끝까지 보다보니 이렇게 똑부러진 사람이 현실적인 고민해서 내린 결정인데 왜들 걱정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박또박 걸어갈 앞길을 응원합니다😊
방구석에서 감히 남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유네린님의 젊음과 빛나는 삶을 응원합니다🫶🏻
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고민만하다 흘려보낸 시간이 아닐까요?
새로운 도전은 시작과 끝사이에 어떤것이든 남고, 나를 키우는 좋은 거름이 되는거 같아요!
여기서도 네린님을 응원하는 댓글에 더욱더 귀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게요!!
진짜 멋져요!!!😊😊
그냥 부러운데요
현실적인거 생각하면 저는 용기가 안나요
나만 널싱보다 호주로 이민간다는게 더 놀라운건가ㅋㅋㅋ 널싱은 타국에서 정착하기에 아주 좋은 전공이고 하기싫어도 정착하려면 어쩔수없이 해야되는거임.
이게맞음 현실적인거지
인기댓글중에 왜 전공 안살리고 다시 학위따러가냐 라는 말있던데, 그냥 외국계 기업다니는 외국인일 뿐이지 제3국 영주권 따는게 쉽나
영주권 따려면 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이 간호일뿐
선택 잘하셨고 현명하다고 생각됨
맞아요 진짜 현실적으로 따져서 선택하신거지 ... 꼭 직업이 사명감이 있고 너무너무 하고싶고 그래야하나? 싶어요. 밥 벌어먹고 혹은 영주권을 얻기위한 수단이 될수도 있는건데.
저는 잘 선택했다고 봐요. 전문직이고 호주 아니여도 경력 살려서 다른 영어권 나라에도 정착할 수 있는 간호사잖아요. 현명해요
@@user-ho7pu5zq4o 맞음 이민에 제일 좋은 전공이 간호임
언어가 되니 인생의 폭이 넓어지네요. 존경합니다
간호 백그라운드 없이 한국나이로 32살에 호주유학와서 현재 호주에서 간호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긴 간호사 대우도 좋고 시급도 괜찮아서 정말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와서 좋은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랄게요 💐
전 한국에서 4년차 대형병원 간호사고 저도 내년에 호주로 간호 이민 가서 너무 반가워서 영상 보게 되었어요! 다들 간호사 힘들거라고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저의 대학생활과 병원생활을 돌아보았을때 .. 유네린님만큼 열심히 치열하게 산 것 같진 않아요. 살아오신 자취를 보면 간호사 거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ㅋㅋㅋ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호주 이민까지 생각하면 간호가 제일 현실적으로 적당한 선택지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뭣보다 너무 간호사 상이심 .. 내과 쪽 어울리실듯 ㅋㅋㅋㅋ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의적인 반응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란 어쩔 수 없이 3D 직종이기 때무네 .. 근데 해오시던 일(유튜브, 영상, 홈쇼핑) 과는 아주 정반대의 일이라서, 오히려 그래서 더 흥미 느끼고 잘 하실 것 같아요. 저도 대학전공을 선택할 적에는 현실적인 이유로 간호사를 선택하기 했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적성에 딱 맞는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나름의 보람도 느끼고 행복해요. 그냥 하는 말 아니고 ㄹㅇ 잘하실 것 같음. 2025년 화이팅 입니다 !!! 호주에서 봐요 ~~
발리 진짜 천국임... 저도 호주에 있는데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 여유롭고 행복해요☺️
인간이 태어난 이유는 성장하기 위해서다. 그걸 보고 있는 것 같아 멋진 마음이 드네요! 아자아자 홧팅!!!!
잘못 된 기차가 때로는 새로운 목적지에 데려다 준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그리고 누가 뭐라든 네린님이 결정한게 맞는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결단력과 실행력이 너무 멋있어요. 호주 가서도 잘 지내리라 믿어요 화이팅!!
멋지다고 말하기도 입아프고 부럽다고 하기도 부끄럽다.......저도 유학에 대한 맘이 늘 있는데 비용, 용기 여러가지로 실행도 못하고있어요 근데 실행력 진짜 멋지세요!!
젊음을 낭비하지 않고 나를 믿고 응원해주고 실행까지 하는 네린님 정말 응원합니다!!
저도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까지 닿을 수 있는 생각들을 하며, 마음으로 원하는게 행동까지 이어져 내가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힘내볼게요..
ㅠㅠㅠ늘 영상보며 영감과 용기를 얻어가는데.. 저는 응원을 보낼게요!!
괜찮아요. 아직 어린데 하고싶은거 다 합시다. 아니면 걍 박차고 돌아와도 되는건데~~삶에 답이 어디있어요 그냥 하고 싶은거 해보고 아니면 뒤돌아 나오고…그게 뭐든 시도하고 행동하는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길이 실패가 될지 성공이 될지는 역시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좋으니까요!! 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힘껏 응원합니다!!!
솔직히 호주 대학 가신다고 하셨을때도 설마?라는 생각으로 간호도 떠올려봤고 세가지 선택이 딱 떴을때 와 이건 진짜 간호일 거 같다 근데 진짜 간호라고? 생각 했는데!…… 하고싶은 일이 마음에 딱 들어왔을때 바로바로 진행시키는 능력이 참 중요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 시험도 열심히 준비하셨구나란 생각이! 네린 언니가 말아주는 호주의 예쁜 자연 경치와 호주 간호대생의 브이로그? 너무 좋다 왕왕 기대..🤍 응원해요 🫰🏻🫰🏻
진짜 영어권 정착하기엔 간호 안정적이라 좋은데요 한국에서 간호사 하는 거랑은 상황이 매우 달라요. 유네린님 말씀대로 이민자가 그정도 안정성 얻을만한 직업군이 얼마 없기도 하고요.
진짜 될수만 있다면 좋은 선택 같습니다. 응원해요!!
현 43살의 아줌마에요. 언제부턴가 예쁜얼굴에 반해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리고 유네린님의 진중함에 빠져들었어요.
전 43살에 아이들을 키우고 다시 대학원에 다니고.. 현재는 제 2의 직업을 찾아 살아가고 있고, 거기에... 또 다른 공부를 찾아 더 나은 나 자신을 향해 가고 있답니다.
그럼요!!! 아직 젊은 나이에요.
저도 학부전공과는 저은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하나하나 배움의 길이 너무 소중한걸 알게 되었고 또 다른 나를 알아가는 제 모습이 너무 좋답니다.
유학다녀와도 그댄 아직 젊어요!!!!
대신 건강도 유의하면서!! 계속 킵고잉입니다~!!
응원 할께요💪
웅니 용기가 정말 멋져요 ,,,, 대학 졸업후 회사 3년 다니고 유학을 가는게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니란걸 알아서 그런지 더 멋지네요! 항상 앞날을 응원해요!
원래 이상한 댓글이 많았나요???.. 다들 응원하는 댓글 같은데
네린님 참견하는 댓글을 뭐라하믄 사람들이 더 많아서
댓글에서 한국인들의 가치관이 정말 잘 드러나는 듯ㅎ..
ㄹㅇㅋㅋㅋ
진심 개역겨움 응원이나 하세요 사람들아
ㄹㅇ 이 가치관들이 네린님 발잡기 전에 빨리 호주로 탈출하시라고 하고 싶음ㅋㅋㅋㅋ
이 영상에 달린 댓글 천개 거의 다 읽어봤는데 전부 응원하는 댓글 밖에 없던데 무슨 댓글을 말하는거임? 어떤 내용의 댓글이었는데? 안좋은 댓글은 하나도 없고 너처럼 쉐도우 복싱하는 댓글밖에 없네 ㅋㅋㅋ
@@emiliofermi9994 아이고 또 긁혔음? 따뜻한 밥도 먹고 밖에도 좀 나가고 주변 사람들 얘기에 공감도 해주고 자신한테 휴식좀 주고 돌봐라 행복하게 살아
30만 정도 되면 그냥 전업 유튜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새로운 도전하는 모습이 오히려 멋있어요.
‘해야되면 하는거예요’ 라는 말이 와닿네요ㅠ 20대 후반인데 곧 퇴사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건데 막막하기도 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잘 안 되더라도 후회없는 도전 해볼려고요 응원해요~!
3년전에 저 완전 직업을 바꾸고싶어서 인턴십신청해보려 한다고했는데
고딩때부터 진짜 친했던 친구가 너 그쪽 전공도 아니고 어떻게해?; 안되지~ 했던말이 아직도 기억에남아요
근데 전결국 그 인턴십통과해서 그분야에서 3년째 일하고있어요
이제는 그친구가 저보고 어떻개했냐고 막 알려달라고하는 처지구요 지금생각해보면 그친구도 지금 제분야 하고싶어하던친구였거든요 (너무크게 정떨해서 이제 연락안합니다..)
그니까 예린님 첨엔 힘들더라도 다른사람들이 하는말 신경쓰지말고 버티세요 그럼 결국 예린님이 원하시는 그 느낌 그 목표에 도달한 감정 언젠간 느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응원해요!
유네린님은 여러 특수한 조건들이 겹쳐진 케이스라 일반적인 잣대로 평가하면 안 될 것 같은데..
단순 학위취득이 아니라 국제부부로서 제 3국 정착이 목적인거면 아무리 간호가 힘들더라도 견뎌야 하는거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그냥 도전기 자체를 컨텐츠로 사용할 수 있는 요건이라,,
그래두 2년 졸업이면 무모한 도전도 아닌 거 같은데요??? 왜 다들 무모하다고 하지..🤔
부러워서 그런듯요
@@걷으 본인이 도전한다는데 왜 제3자가 아깝다 하는지... 한사람의 결정을 단지 시간이 아까워요 라고 단축하는건 너무 무례해보여요
@@걷으 무슨 다양한 경험? 본인이 원하는 거 하는 게 제일 합리적이지 인생에 뭐 정답 있나요ㅋㅋ
유네린님은 지금 다양한경험이 중요한게아니라 제3의나라에서 정착하는게 더 중요하잖아요
@@걷으 이 분 유네린님 영상 여기저기에 이러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진짜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잘하던 사람들 외국가면 더 잘한다는말 너머 공감하는 말임…
한국이던 외국이던 쉬운데는 없고 다 힘듦이 있겠지만! 언니라면 그냥 다 해내실거 같아요
그리고 혹여나 힘들어서 한국 돌아온다 해도 그게 뭐 잘못이고 실패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여튼 응원합니다!!!
아니 욕하는 댓글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보이진 않고 그 댓글을 욕하는 댓글만 90퍼센트...... 네린님 화이팅!!!
그러게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여기 구독자들 다들 유네린님한테 진심임... 물론 나도
응원해요 네린 전혀 걱정 안됨 누구보다 너무나 잘해낼거라고 생각함
저 간호사인데요 유학 가신다고 하셨을때 혹시 간호? 하고 짐작은 했습니다ㅋㅋㅋ 저랑 동갑이신데 현실적으로 이 나이에 학사 유학을 간다면 간호만큼 메리트 있는 전공도 잘 없으니까요. 저도 남들보다 늦게 학교 들어가서 뒤늦게 간호사가 됐는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직업이지만 막상 졸업 후 취업하고 보니 일이 너무너무너무 안 맞아서 방황하기도 했고, 인간에게 질려서 학을 떼기도 했습니다. 사실 영상을 보고있는 지금도 아니 굳이 호주라도.. 간호?ㅠㅠ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지만 혜린님이 선택하신 길을 응원하고 싶어요. 간호는 국가 불구하고 힘든 일이지만 실용적인 전공이고 나의 지식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확실한 장점도 있으니까요. 저는 해외간호사를 꿈꾸다 해외 나가기까지의 경력을 도저히 못 쌓겠어서 탈임상하고 정신건강간호 분야에서 근무 중인데, 대학병원만큼 치열하지는 않아도 이 또한 남에게 도움되는 일을 한다는 보람은 존재하네요. 간호사가 되면 일단 면허를 갖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여러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말리겠지만 저는 유네린다운 선택을 했군! 싶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사람.. 이야기 들으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볼 수 있었어요. 자기객관화도 현실적 사고도 낭만도 전부 갖고 사는 네린님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화이팅🌈💛
멋있다.. 멋있어요... 96년생 초등학교교사 5년차 우울증빔 맞고 매일 진로고민하며 도피성 대학원 다니는 사람으로서 너무 부러워요 늘 영상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해써요.. 저는 곧 한국인과 결혼할 예정이고 영어를 잘하지도 않고 안정주의자라서 혜린님같은 선택은 하지 못하겠지만 ㅠㅠ 그래서 따라할수 있는 수준도 안되지만 ㅠㅠ 혜린님같은 상황이었다면 저도 새로운 전공 도전했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너무 잘 선택하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님도 할 수 있어요~ 영어도 못 하고 안정주의라고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도전도 생각해보세요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정말 눈부시게 사는 여자❤ 혜린언니 너무 응원해요ㅠㅠ 항상 언니의 ‘내가 꾸려나가는 주체적인 삶’을 보고 큰 귀감을 얻어요!! 어디에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근데 취업때문에 간호학과 가는 학생들처럼 해외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해 간호 선택하는 게 왜 문제인거죠..? ㄹㅇ궁금합니다
하고 싶을 때 해야돼요 진짜~~! 무언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괜히 쓸 데없이 드는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드는 거에요. 연이 닿아 있거나 운이 들어왔거나 그런거요~~ 또 다른 삶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국제커플이여서 ㅠㅠ 제3국의 이주를 위해서는 영주권 필수죠 ㅠㅠㅠ 간호하고 영주권따고 그러시는거에 더 비중이 있으신듯해용!!! 화이이팅입니다 ㅠㅠㅠㅠ 나이도 어리지만 또 어리지않은나이기에 확실한길이 중요하니 잘 선택하신거같아요 !!!!!!! 호주에서 봬요 !!!
간호 정말 힘들텐데 각오는 이미 단단히 하셨을테니 응원합니다....😊 누가 뭐라하든 직접 경험해보기전까지는 모르는거니까요!
진짜 내가 이런 유튜버를 구독하고 있다는 게 행운같음
👍
저는 네린님 또래인데 직장을 다니면서 간호조무를 땄어요! 실습하면서 만난 50대 언니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많았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 나이면 다시 대학 들어가서 간호면허를 취득했을거야’ 였답니다 그만큼 아직 어리고 우리는 무언갈 할 시간이 많다는 것!! 좋은 경험 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그럼 이제 간호조무사로 이직하시는건가요~~?!
간호사는 자격증이아니라 면허입니다8ㅅ8 간호사발작버튼이라 ㅈㅅ....
@@minddang93간호'조무사'라고 하셨는데요. 조무사는 자격증이 맞아요.
@@1004user_ 내가 너나이면 다시 대학들어가서 간호자격증을 땄을거야의 자격증요
@@minddang93 수정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느냐 보다 네린님에게 영감을 준 영어권 국가에서 살기 그리고 남편과 함께 잘 살수 있는 방법 찾기가 더 우선적으로 고려된 느낌이 들어서. 간호사 라는 직업을 꼭 하고 싶어서 라기 보단 그게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아서. 라는 말씀에. 보바님과 네린님은 사고 자체가 한국인의 일반적인 모습과 많이 다르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연하게 현실적으로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바님도 전공을 바꿔 가면서 공부하시고 네린님도 그렇고. 그게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 대단 대단하시네요.
언제나 응원해요 파이팅! 사랑의 힘이 크다는 느낌도 문득 받았습니다 사랑은 위대한 것 ❤❤❤
댓글끝까지 내려도 반대는 별로 적은데 거의 응원댓글인디....반대한테 뭐라하는댓글이 더많은느낌.....? 60살에도 퇴직하고 새로운 직업을 찾는시대에 저는 무조건 응원합니다^^저는 공무원이고 그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할용기가없어요! 그래서 너무 부럽고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네린님 말대로 안되면 공간사업? 아니면 다른 그 무언가 그때의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면된다고 생각해요 나하나 못벌어먹고살겠어요? 화이팅!
초반에 좀 많앗으요
ㅋㅋㅋ벌써 댓삭튀해서 안보이는거죠 ^^
아까 엄청 많았어요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틈틈 보던 시청자입니다. 다 보고 나니 제 친구였다면, "너여서 하나도 걱정 안 돼! 응원해!"라고 말했을 거예요! 앞으로는 구독하면서 더 응원을 표현하겠습니다❤
늦게 댓달아요 교직에 잇다가 30대되서 늦게 전공바꿔 대학원준비중입니다 ㅋㅋㅋㅋ 잘하실수잇어요!!!! 뭘하든 욕하고 박수쳐주는사람들은 잇는거같아요 나자신과 믿어주는
지인가족만 믿고 항상
행복하셧으면
현간호사 등장 🏃🏻♀️ ! 영어만 되면 호주 영어 간호사 다 좋죠 ~ 현실적으로 잘 선택하셨어요 간호사면 오래오래 일할 수 있으니! 그리고 요즘 한국 간호사들도 다 미국 문호 막혀서 호주로 가는 추세입니다 ㅎㅎ 혜린님 ,, 완전 다른 쪽인 간호로 온다니🥹 앞으로의 브이로그가 더 기대돼요 자주 올려주세용 🫶🏻❤️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 같아요 나중에 유학 생활을 하다가 방황하고 방향성을 잃었을 때 다시 이 영상을 보면 내가 어떤 마음가짐이었는지 계획은 어땠는지 과거의 내가 남겨놨으니 보고 정신차려! 이렇게 도와줄 것 같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딤디님과 비슷한 길을 가시네용..! 네린님 항상 응원해요 💛💛🍀🍀
저는 아직 네린님보다 어린 나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느낀 바로는, 세상에는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실행해버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주위 사람들은 전자에게는 용기를 넣어주면 좋고 후자에게는 현실을 조금 보여주면 좋겠죠.
그런데 네린님은 전자도 후자도 아니고 모든 준비를 끝마친 후 실행까지 해내는 사람인 것 같아요. 꿈꾼 걸 도전할 열정도, 현실을 고려할 이성도 이미 가지고 있죠. 그러니 네린님께 가장 도움이 되는 건 그저 지켜보며 응원하는 마음일 거예요. 사실 네린님 성향을 아니까 걱정도 크게 되지 않고요. ㅎㅎ
앞으로 걸을 모든 길이 꽃길일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네린님은 또 멋지게 이겨내시겠죠. 용기가 필요한 도전을 할 때면 늘 반짝반짝 빛나는 네린님의 눈이 참 멋있고 부러워요. 모든 선택을 응원합니다! 🫶🏻
유학 안가본 사람은 모르지, 유학 가면 30대도 정말 정말 정말 많고 이야기 해보면 내가 그 동안 좁은 세상에서 살아왔구나 느낍니다. 저도 19살에 처음 해외 유학 가자마자 든 생각이었어요. 그 땐 힘들었지만 30대 중반이 된 지금, 후회하지 않아요. 지나고 나면 남는건 학위증, 언어, 추억, 능력, 더 넓어진 시야를 가진 내가 있거든요.
저도 국제 커플인데 한국에서 2인분 해야한다는거 너무너무 공감하고, 유학 이야기도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해외 이민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젊은 나이다. 제가 늘 생각 하는건데 네린님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화이팅이예요 응원할게요😌
진지하게 한국인들은 빨간약좀 먹어야함 한국인 종특인 나이강박, 도전을 하면 나라망하는줄 아는 그런 이상한 습관들이 죄다 한국인 인생들 개노잼으로 만드는거임 ㅋㅋ 남눈치도 전세계에서 원탑으로 보는거부터 안답답하나 싶음.. 남이 뭐하는거에 오지랖 부리지말고 자기인생 사세요 여러분 진짜로 ~~
7:33 잘못탄 기차가 때로는 새로운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잠깐 멍해질 정도로 와닿는 문구네요
이 영상이 저를 발리로 데려다주었습니다 감사해요
사무직하다가 해외나가서 간호사하는거 하향선택이라는데 솔직히 체력적으로 고될수있어도 손빠르고 일쳐내는거 좋아하고 내가 케어한 사람이 회복해가는 과정에서 오는 희열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음.한국에선 보상이 제대로 안주어지니 힘든데 그나마 호주는 노동환경이나은거니 선택나쁘지 않을수도 있음..사무직의 안정감이 누군가에겐 권태감이 될수도 있는거고..진짜 도피성인애들은 진로로 고민중이라고 유툽에 고민글이나 올렸을거임..한국경쟁사회에서 나름 만렙도 찍고 결혼이라는 발달과업도 야무지게 잘해냈음
솔직히 가서 잘할거 같음..
저도 간호의 길을 걷고 있어서 전 영상을 보면서 간호 가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간호사가 취업 & 이민이 다른 직업보다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고 언니처럼 꼼꼼한 성격이라 너무 잘 맞을 것 같아요!!
아니 전 99년생인데 대학원다니고 있고 언제 제대로 돈벌지도 모르겠어서 너무 불안하고 힘든데 결혼도 하시고 졸업-입사-퇴사-유학결심에 결혼까지 .. 얼마나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 늘 응원합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멋있고 . 응원해요. 삶에 만족하면서 안주하지않는 삶. 불평부리진 않지만 더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 도전하고 경험하길 두려워 하지않는 사람. 단단하고 당당한 사람. 정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오래 영상을 봤지만 여전히 성장하는 네린님 정말 응원해요. 또 저의 롤모델입니다
저도 국제커플로서 유럽에 사는데 1인분을 못하는 기분 너무너무 이해돼요ㅠㅠㅠ아이티 전공인데도 현지 학사가 없으니 해외 취업도 어렵고..남들보다 두배세배 노력해야겠다고 느끼네요ㅜ 네린님은 성격상 호주든 어디든 타국에 가셔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졸업이후 이 길이 아니구나 싶어 한국으로 돌아가도 또다른 경험, 자산이 되어있을테니까요 그저 타국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응원할게요 호주 브이로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네린님 역마살 있고 계속 배워야하는 사주라고 옛날에 신점 보실 때 점 보시는 분께서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너무 신기하네요
헉 9:28 여기서 언긎하셨다!!
오잉 없는데요??!!@@userdkssud
저도 네린님처럼 초중고 다 문과로 살아온 여자지만 올해 2024년에 호주 간호 유학을 와서 잘 적응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유학 오기 전 6년 동안 유학 가서 해외에서 살 거라고 계속 말하고 생각해온 작은 것들이 실천하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유네린님은 야무지게 해낼거 알아요 어떤 길을 가더라도 응원할게요 ❤ 다들 남의 선택을 안될거라고 힘들거라고 단정짓지 말고 같이 응원해주길
네린님 이야기를 들을수록 느끼는 건 네린님은 자신의 인생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가꿔나가시는 것 같아요ㅎㅎ 어떤 시련 속에서도 자신과 주위 환경을 진심으로 아끼고 어떤 도전 앞에서도 과감하고 용기있게 인생의 챕터를 하나씩 늘려가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겁쟁이에 불안 걱정만 가득한 우물 안 개구리라 나라면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 이런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각자의 상황과 방법이 있는건데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에 우울해하지 말자 싶어져요…! 항상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린님의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성향을 가진 분이네요
수많은 혜택을 미련없이 놓고 퇴사한 것까지도..
마음을 따라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 있는 듯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보건계열 직업을 삼는 것을 꿈꿨지만 결국 선택을 하진 않았어요. 실습을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내 적성과는 정말 맞지 않는 직업이구나 하고요. 그래서 댓글에서 우려의 메세지를 보내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요. 그치만 유네린님께서 주변으로부터 많은 의견을 들었을테고, 유네린님도 충분히 그 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남이 별로라고 한 영화들도 내겐 교훈을 줄 수 있어요. 스스로 부딪혀보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유네린님의 선택에 응원을 보내요. 건강히 다녀오시길!
그리고 이번 영상과 저번 영상을 보면서 제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자극이 되었어요. 고맙다는 메세지를 남기고 싶어서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현직 간호사로서 왕!!!!!!!!!! 응원합니다 !!!!! 화이팅!!!!!! 💪🏻💪🏻💪🏻✨✨✨✨
2:09 세포들을 계속 새롭게 깨면서 사는 사람....말이 정말 인상깊네요
현명한 선택이다 한국은 답이없어요 간호사는 아주 좋은직업입니다 화이팅
뭐든 잘해낼 사람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