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현재 대학생 2학년인데 문학에 대한 나의 감상평을 적는걸로다가 시험을봤습니다. 어이가없더라고요 ㅋㅋ 제 마음대로 적었다가 씨플나왔습니다. 뭔놈의 교수와 뭔놈의 커리큘럼이 아직도 초중딩 수업 마냥 "화자가 말하는 주제를 적으시오"같은 걸로 등급을 매기니 진짜 속안에서 화가 부글부글 끓더라고요. 한국교육은 아직도멀었습니다. 그 교수는 나름 그 분야에서 권위있다고해서 그런지 그런 사람들도 그정도의 수업을하고 돈을 벌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미국 대학교에서 강의후 교수에게 거의 질문을 안하는 것이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죠. 미국 학생들은 질문하고 싶어 난리고, 교수들은 좋은 질문 하는 학생을 똑똑한 학생으로 칩니다. 질문도 못하고 시험문제의 답은 교수가 머리에 넣어준 답을 적어내고 점수를 받는 것이 한국 유학생들입니다. 그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이 리포트 제출이죠. 자기 생각을 글로 적는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콤마까지 달달달달 외웠다가..시험때 내 뱉음. 아직도 이렇다니.. A맞음..그러더니,97년에 대기업 감. (근데 곧 대기업 나왔어요. 아닌거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옛날 교육경험자라서, 지금 교수님 강의에 절대 공감합니다~!! 국가가 3만불 이상 되면 교육도 바뀌어야죠~~
학부모들은 돈을 버느라고 바쁘고 학생들은 학원에 3개 에서 8개까지 다니니까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답니다. 학교에서 담임쌤이 방과후에 아이들의 교육도 할 시간이 없어서 담임쌤은 교육업무스케줄때문에 바쁘고 학생들은 학원에 다니느라 바쁘니까 학교에서의 작은 사회에서 인간관계교류에 대한 방법과 지켜야 할 규칙조차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랍니다
어떤 수학자한테 왜 수학을 하냐고 물어보니 그 엄밀함과 사고의 명료성에 빠지면 다시는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서라고 했다더라구요. 이데올로기란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데올로기와 그를 떠받치는 전제들이 얼마나 엉성한지를 알게되면 다시 이데올로기를 '믿던' 과거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확보된 사유의 깊이나 넓어진 시야들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가치관의 대격변을 겪게 되는데 그 당시엔 정말 힘들 수 있지만 나중에는 다행으로 여기시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공짜의식이 있어요. 산업화의 경우는 어쩔수 없이 노력을 래야 했지만 교육은 인간을 힘들게 키워내는 전략을 펼친게 아니라 주입식으로 간단히 손쉽게 교육시키는 방법을 선택하고 고집스럽게 고수해 왔죠. 뻔히 잘못된교육방식을 30년전에 알면서도 구태연하게 오래된방식, 남이 알아주지도 않는 방법을 써온 셈 입니다.
진보는 파랑공산주의 보수는 애국으로포장 갈라치는 이데올로기 파도에 밀려 틀린지도 모르고 그둘중 하나만이 정답인양 정답이없는데도 서로를 할키는 세태에서 어느한곳이라도 붙어야될거같은 분위기 를 만드는 정치권들은 이걸이용하고.... 이런사유를 제대로 할수있는 주체성있는 교육시스템 이바뀌어야 한다 보수는 애국
오래전 부터 김누리 교수님 강의 와 책을 보면서 전적으로 공감했지만 기득권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점을 인식 못하거나 알고 있어도 바꿀 생각이나 의지가 없다고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도 포함될 수 있겠지만 이미 교육 제도가 관습? 또는 고착화 되어 계속 쓰레기 교육에 우민화 노예 교육에 세뇌 되어 버려서 수동적이고 순응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기득권은 국민들을 호구로 생각항는 심리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대안은 한국 공교육을 거부해야 합니다 교육에 쓸돈으로 외국에서 교육 받거나 댄대안 교육을 알아봐야 합니다
내가 한국 대학교 영상들에다 똥통학교 똥통학교 라고 지적을 해놨더니 도대체 당신은 어느 대학을 나왔냐 하면서 발끈하는 대답이 오는데, 정말 이런 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한국사람들 한태 뭐가 통하 겠읍니까...단, 김선생님 이 좋은 강의를 많이 하시면 한국인들에 새로운 개념이 생길검니다....꼭.
제 부전공이 정치학인데.... 정치학개론 첫수업 때 교수님 말씀이군요... 벌써 40년전 이야기인데... 유투브에서 보다니.... Politics of ideology.. 그 땨 예시를 든게 대학입시 끝나면 항상 나오늠 얘기.. '난 사교육 받지 않고 합격했어요!', 구두닦이의 형설지공으로 서울대 합격, 이런 미담이 매년 나오는게 언론이 권력에 순응해서 사회체제의 안전성을 무의식적으로 일반대중에게 주입하여 불만을 갖지못하게 하는.... 그래서 언론에 쓰여진 글을 아무 비판없이 받아들이면 곰바우 된다는 사실..
따뜻한 감성이 사라진것이 제일 슬픈거지요. .요즘은 누가 서울대 나왔다고 우러러보지 않아요. .그 또래 아이들도 관심없구요. 그저 영어잘하고 좋은집에 태어난 아이들이고 그들도 경쟁하고 또 살아가야하고 엄마의 아바타들이고 불행하지만 불행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선택하고 살아갈지 불행한거죠.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는 삶만큼 불쌍한 삶이 있을까요? 여기서 해답은 독일이 하나님과 멀어졌을때 이미 히틀러라는 괴물이 유대인 대학살을 했지요. .영혼의 사유가 없는 교육이야말로 죽은 교육입니다.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알고 그래야 판단을 하고 생각을 하고 사유할수 있는데. . 모든게 썩은거에요. 정치 법 경제에서 사기꾼이 얼마나 많고 부끄럽지만 법치국가 수준도 중국보다 못하고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 정치인은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교육은 깡통이고. .북한과 아직 대립하고 있지만 안보의식도 사라지고. .나라를 위해 고뇌하던동주 시인 어린 유관순의 마음을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걱정하고 온갖 고문을 받으며 죽은 소녀를 생각하면 나라가 해준것도 없는데 그렇게 뜨거웠을까. .요즘 TV에 보면 망측한 옷을 입고 흔드는 여자아이돌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트롯열풍. .정말 끔찍합니다.
한국이 야만국이 된이유 수많은 국민을 학사을하고도 대통령을 하고 처벌도 받지않은다 돈과 권력이 있으면 모든것을 살수 있다 모든 범죄에서 자유롭다 박사학위를 구입할수 있다 성인으로 대접받는다 돈있으면 좋은사람 돈없으면 나쁜사람 착하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돈없으면 무능력 무시받아도 되눈 사람이 된다
제가 대학들어간 약20년 전부터 했던 말인데 그대로 다 나오네요ㅎㅎㅎ 대학들어가면 달라질줄 알았더니 더하더군요. 달달 외우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특화된 애들만 추려놓았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더라고요ㅎㅎㅎ 인서울이 이정도니 스카이는 더 심하겠죠. 자기생각이 없어야 성공하는 나라라니. 자기생각을 거세하는게 교육인 나라라니. 놀랄노자였네요. 더 큰 문제는 이런 시스템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 시스템이 문제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겁니다. 뭐 이젠 저도 이에 대해 얘기하는것도 포기했습니다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아래 정보란에 적어두었듯이 김누리 교수의 강의 영상은 총 9편으로 나눠서 업로드했습니다. 순서대로 시청하시면 말씀 주신 김누리 교수의 대안을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 제기를 한 뒤, 독일의 교육 개혁 배경과 사례, 일본 사례 등도 언급한 뒤 한국의 교육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흐름입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경쟁교육과 전인교육을 병행해야죠. 수능은 자격시험화하고 대학에서 서술형 시험으로 뽑되 암호화를 통해 누가 누군지 모르게 해야 합니다. 채점자를 여러명을 두게 하고 그 점수를 준 이유도 적게 해야 해요. 학교교육은 필수교양을 골고루 익히도록 다양한 학문에 접근기회를 주고 Pass OR Fail로 전체 과목 중 80퍼센트를 이수하면 졸업시키면 됩니다. 이수 못하면 유급시켜야죠. 이래야 소위 교양이란게 생깁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사회문제는 교양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도록 전문교육을 초중고 교육에 도입한데 있어요. 그래서 윤석열 같은 60 먹은 금쪽이가 생기는 거죠. 대학의 입학정원에 비해 졸업정원은 줄여야 하구요. 특히 사립대학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줄이고 국공립대학에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선진국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30년 살다 왔는데.. 대학교때 여름학기 과목을 junior college 에서 두과목 들었습니다. 물리학과 심리학. 두 교수님 다 첫날 "내가 가르칠 내용은 진리가 아니고 지금껏 밝혀진 학문에 기반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인상적이였어요.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니 충격적이네요...
학교에 명상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이야기를 듣다보니 불교교리가 생각나네요. 불교에서는 끊임없이 의심하라하고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의지하여 찾으라 하지요. 선문답 같은것도 계속 생각하게 하는 것이고요. 개신교는 보통 목사님이 내말을 그대로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 순종하라고 교육?세뇌하고요. 보통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자신의 복을 빌기 원하고(기복신앙) 의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유난히 자기 생각을 안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성당과 절에도 철학과 수행없이 기복신앙으로만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하기 싫어하고 싫은것은 버리고 좋은것만 취하고 싶은 심리 때문이겠죠. 메타인지(자아성찰)와 비판적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kkim8096 사람마다 환경 재능이 다르기에 갖춰지는 능력이 다르때문에 공정한 보상은 느낌이 이상함.하지만 개개인에게 있어서 내가 노력한만큼 일한만큼 보상이 주어지지않는다면 누가 노력하고 일하는지??대표적으로 한때 실업급여 뿌릴때 친구들보면 전부다 3달동안 나오는 실업급여로 먹고놀았지 그누구도 노력해서 취업하고자하는 놈이 없었음.개꿀 이지랄만 하고있었지.
지나친 경쟁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적당한 경쟁은 인간의 본성이고 의욕을 북돋지 않을까요? 지식만 주입하는 죽은 교육 그런 교육을 받은 엘리트는 진정한 엘리트가 아니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진실로 작금의 교육은 교수님 말씀처럼 완전히 바꿔야 하고 대입시도 대학의 자율에 맡겨서 대학나름 자체적으로 학생을 선출하고 각자 가고 싶은 대학을 학생이 선택해서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경쟁은 제로 섬 게임(zero-sum game)입니다. 남을 눌러서 살아보려는 경쟁은 종종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이라는 용어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제로섬 게임에서는 한 사람의 이득이 반드시 다른 사람의 손실로 이어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경쟁에서는 전체적인 이득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가 이기면 반드시 지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회는 야만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작금의 한국사회입니다 😢
나는 65세 남자입니다. 일개 장사치입니다. 최근 본 영상 중에 가장 충격입니다. 물론, 물론 강의 내용은 직감적으로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문제의식입니다.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제이고 평상 시에 이런 문제에 분노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4번째 영상 즉 이 영상을 보는 중간에 울고 말았습니다. 참던 눈물이 터졌습니다. 잠시 추스리고 다시 볼 겁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남은 영상 보기가 겁이 나지만 다 보겠지요. 대안을 제시하시겠지만 결국 저는 절망적이라고 봅니다. 절망적이라 해서 포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궁핍한 장사치이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 한다면 제가 하고 싶은 싸움을 세상과 한 판 벌이고 결코 이기지 못하고 바꾸지 못할 것을 알지만 한 판 싸움을 벌이고 세상을 떠나렵니다.
나는 진심으로 대학가면 시험이 다를 줄 알았다. 근데 대부분의 대학 시험이 암기식이였고, 내 생각을 적으면 C+ 나왔다.
ㅠ😢
주관식도 면접도 답이정해져 있는나라
ㄹㅇ ㅋㅋㅋ 수학도 아니고 학생의 주장과 논리가 타당한지를 보는 교수들 거의없음
2024년 현재 대학생 2학년인데 문학에 대한 나의 감상평을 적는걸로다가 시험을봤습니다. 어이가없더라고요 ㅋㅋ 제 마음대로 적었다가 씨플나왔습니다. 뭔놈의 교수와 뭔놈의 커리큘럼이 아직도 초중딩 수업 마냥 "화자가 말하는 주제를 적으시오"같은 걸로 등급을 매기니 진짜 속안에서 화가 부글부글 끓더라고요. 한국교육은 아직도멀었습니다. 그 교수는 나름 그 분야에서 권위있다고해서 그런지 그런 사람들도 그정도의 수업을하고 돈을 벌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먹이사슬이지 군대식
집앞에 초중고가 다있는데 하교길의 학생 얼굴을보면 마움이 아파요 얼굴에 웃음이 없어요 무한경쟁의 압박과 불안이 터질듯 합니다 애들이 불쌍해요 정말 빨아쓸수없는 걸래가 되어버린 교육문제 어찌해야 됄가요 내아이들을 위한 교육 혁명이 알어나야 합니다
정확한 지적! 입니다.
한국 교육 반드시 개혁! 절실!
미국 대학교에서 강의후 교수에게 거의 질문을 안하는 것이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이죠. 미국 학생들은 질문하고 싶어 난리고, 교수들은 좋은 질문 하는 학생을 똑똑한 학생으로 칩니다. 질문도 못하고 시험문제의 답은 교수가 머리에 넣어준 답을 적어내고 점수를 받는 것이 한국 유학생들입니다. 그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이 리포트 제출이죠. 자기 생각을 글로 적는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질문 많이 하는 학생을 잘난척한다고 미워하는 나라 대한민국
@@작은코끼리-m4u 그렇지 않아요. 교수님들이 강의 시간 대부분 설명으로 소비하고 마치기 직전에 질문있으신 분이라고 하니 예의상 질문 안 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잘나고 똑똑한 한국사람들을 식민화 시키려고 일본이 억누르고 되물림됐죠. 바뀌어야 됩니다.
그건 귀찮아 하는걸 경험
저 호주에 20녁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ㅜ만나는 호주 친구들이 저에게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항상 물어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다릅니다. 정말 많이 배웠어요.
"자기 생각을 단 한 줄도 안쓰고 대학에 갈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다시 말하면, 자기 생각이 있으면, 대학에 못가는 나라라는 뜻도 됩니다..ㅠㅜ
자기 생각을 말하면 정맞는 사회죠. 심지어 인생도 망칠수 있죠. 그래서 모두가 공포에 떨며 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죠. 윗사람이, 선생님이, 교수가, 부모님이 원하는 답을 하는 사람을 최고로 치는 사회가 되었어요.
차라리 그런대학안가는게 인생에 더도움되죠. 적어도 주입식암기식교육은 안받을테니.
그건 니 생각이고 ~
이말 나오면 찌그러지라는 소리죠
저도 그랬어요.
콤마까지 달달달달 외웠다가..시험때 내 뱉음.
아직도 이렇다니..
A맞음..그러더니,97년에 대기업 감.
(근데 곧 대기업 나왔어요.
아닌거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옛날 교육경험자라서, 지금 교수님 강의에 절대 공감합니다~!!
국가가 3만불 이상 되면 교육도 바뀌어야죠~~
기득권이 다수의 국민들을 지배하는 방법이 현재의 대한민국 교육입니다
이것을 혁파하는 것이 기득권의 이익을 뺏는 것이기에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학부모들은 돈을 버느라고 바쁘고 학생들은 학원에 3개 에서 8개까지 다니니까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답니다. 학교에서 담임쌤이 방과후에 아이들의 교육도 할 시간이 없어서 담임쌤은 교육업무스케줄때문에 바쁘고 학생들은 학원에 다니느라 바쁘니까 학교에서의 작은 사회에서 인간관계교류에 대한 방법과 지켜야 할 규칙조차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랍니다
이게 왠 국가적 낭비입니까? 교육이 바뀌지 않으면 한국의ㅡ미래는
없습니다. 3차혁명에서 4차혁명 시대로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말 바꿔야 합니다.
너부터 바뀌시길
대학입시가 바뀌어야 김누리교수님이 말씀하신 교육이 가능합니다 일정수준의 학력이 되고 공부할 의사가 있는 학생은 모두 공부할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10대 20대들이 시위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찾아볼수가 없죠. 얼마나 아이들을 순응적이게 길들였는지 알수 있습니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시위하면 사람들이 빨갱이라고 욕하는데 누가 합니까?
@@RunnerBe ?
이딴 꼰대같은 생각을 갖고 있으니 mz들도 민주화 세대 싫어하는 거임
순응적이라기 보다는 생각이 없는 증세라고 해야 됩니다.
자기 주장ㆍ자기 손이익에 대한 셈법을 빠른 편입니다.
그게 아니라 시위 가지고 으스대면서 선민의식 있는 니들 내로남불 4050 586들 보고 환멸나서 그런거임 😂
필즈상 받은 허준이는 한국에 있을땐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미국가서 스승을 잘만나서 자기 길을 찾았다죠
김누리 교수님 강의는 항상 듣습니다.
어떤 수학자한테 왜 수학을 하냐고 물어보니 그 엄밀함과 사고의 명료성에 빠지면 다시는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서라고 했다더라구요. 이데올로기란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데올로기와 그를 떠받치는 전제들이 얼마나 엉성한지를 알게되면 다시 이데올로기를 '믿던' 과거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확보된 사유의 깊이나 넓어진 시야들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가치관의 대격변을 겪게 되는데 그 당시엔 정말 힘들 수 있지만 나중에는 다행으로 여기시게 될 것입니다.
와 멋있는 교육입니다.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함께 좋은 사회를 만드는것이 혼자 잘먹고 잘사는 것보다 좋다는것을 선진국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한국은 천박한 자본주의 나라
누구보다 이성적인척하지만 누구보다 비이성적인 선택을 하죠ㅋㅋ 단기적으로만 이성적인 집단. 경제적사고를 부르짖으며 비전략적 선택을 하는 모습이 참 모순적입니다
한국은 공짜의식이 있어요. 산업화의 경우는 어쩔수 없이 노력을 래야 했지만 교육은 인간을 힘들게 키워내는 전략을 펼친게 아니라 주입식으로 간단히 손쉽게 교육시키는 방법을 선택하고 고집스럽게 고수해 왔죠. 뻔히 잘못된교육방식을 30년전에 알면서도 구태연하게 오래된방식, 남이 알아주지도 않는 방법을 써온 셈 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강의였으며 새로운 께달음을 느끼고 있읍니다 그래서 여지껏 제 인생이 뭔가가 빠진 느낌이었군요ㅡ 그래도 감사합니다ㅡ 알면 아픙로 실행하면 되겠죠!!
자기 생각들 이없으니 기득권애들이 파놓은 부동산 금융노예에 빠져서 평생 빛갚아야함
의심이 맞지요, 파고들고, 그러면 근본이 보이게 될겁니다 . 바젤3라는 국제 협약도 그중 하나 입니다
교육 혁신이 가장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초중고 대학입시시험을 책을 보고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는 오픈북시험을 외국선진국에서 채택하고있는데 우리도 그렇게해야됩니다 김누리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육부장관을 하셔서 교육제도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주세요 경상도할배
진보는 파랑공산주의
보수는 애국으로포장 갈라치는 이데올로기 파도에 밀려 틀린지도 모르고 그둘중 하나만이 정답인양 정답이없는데도
서로를 할키는 세태에서 어느한곳이라도 붙어야될거같은 분위기 를 만드는 정치권들은 이걸이용하고....
이런사유를 제대로 할수있는
주체성있는 교육시스템 이바뀌어야 한다
보수는 애국
교육혁명이 정말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이 대학졸업하고 뭘할 지 방황하고… 교육뿐만아니라 여러모로 쇠퇴해가는 한국이 넘 걱정스럽네요.
교육혁명…한국의 현실 속에서 과연 가능할까…?
오래전 부터 김누리 교수님 강의 와 책을 보면서 전적으로 공감했지만 기득권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점을 인식 못하거나 알고 있어도 바꿀 생각이나 의지가 없다고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도 포함될 수 있겠지만 이미 교육 제도가 관습? 또는 고착화 되어 계속 쓰레기 교육에 우민화 노예 교육에 세뇌 되어 버려서 수동적이고 순응적인 사람들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기득권은 국민들을 호구로 생각항는 심리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대안은 한국 공교육을 거부해야 합니다 교육에 쓸돈으로 외국에서 교육 받거나 댄대안 교육을 알아봐야 합니다
교수님진심으로존경합니다
전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행동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분위기라 안하게 되더라구요..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어요
현실을 인지 못 한다고 무시당하죠. 제가 바보같은
내가 한국 대학교 영상들에다 똥통학교 똥통학교 라고 지적을 해놨더니 도대체 당신은 어느 대학을 나왔냐 하면서 발끈하는 대답이 오는데, 정말 이런 우물안에 개구리 같은 한국사람들 한태 뭐가 통하 겠읍니까...단, 김선생님 이 좋은 강의를 많이 하시면 한국인들에 새로운 개념이 생길검니다....꼭.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을 물어보는 것은 남의 대학을 폄하했기 때문이죠. 왜 무슨 이유로 남의 대학을 폄하했는지 먼저 타당한 설명을 해야죠. 어떠한 이유에서든 남의 학교을 마구 폄하하면 무례한 행동 입니다. 자기학교을 스스로 자화자찬하는건 우스꽝스러운 일이고요.😅
절대적으로 동의하는데 그래도 아직 망하지 않는 건 왜인지 모르겠음…
교수님의 강의 속에 정말로 한국학생들이 반드시 추구해야할
교육방향이고 교육철학이라고 믿습니다.
정말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의사 사직 문제도 비슷한 맥락같아요. 성적 순으로 짤라서 의사가 되는 자체도 이상하지요. 미국은 윤리의식을 따로 보고 의사를 뽑는다고 하는데... 정말 이상한 현실입니다...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지 교육시스템의 틀을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21세기 대한민국 ㅜㅜ
교육혁명이 필요합니다
그나마의 이데올로기조차 대학에서 강화했지요. 어쩌면 각자의 전공분야에서의 주류 이데올로기를 전공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저는 경영학도, 경쟁학도로 훈련받았으니까요. 그래서 평생학습, 인문교육, 여우숲이 간절하게 다가옵니다. 여우숲의 존재가 새롭습니다.
글쓰기 강사입니다.교수님말씀에 백프로 공감입니다. 생각할 줄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정말 한숨만 나오는 교육현실입니다. 이런 교육을 받고자라난 세대의 세상이 지금 서서히 현실로 들어나고 있다는 것이.다가오는 미래가 정말 두렵네요
드러나고
자기 생각을 쓰고 그걸 점수화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준비 돼야 가능함 그렇지 않으면 비판을 반항이라고 취급해 버림
당신도 그런 선생님일거임, 마치
내 댓글에 기분이 나쁘듯
제 부전공이 정치학인데....
정치학개론 첫수업 때 교수님 말씀이군요... 벌써 40년전 이야기인데... 유투브에서 보다니.... Politics of ideology..
그 땨 예시를 든게 대학입시 끝나면 항상 나오늠 얘기..
'난 사교육 받지 않고 합격했어요!', 구두닦이의 형설지공으로 서울대 합격, 이런 미담이 매년 나오는게 언론이 권력에 순응해서 사회체제의 안전성을 무의식적으로 일반대중에게 주입하여 불만을 갖지못하게 하는....
그래서 언론에 쓰여진 글을 아무 비판없이 받아들이면 곰바우 된다는 사실..
40년전 부터 해오던 얘기가 지금 아무 변화도 없다는것이 한국을 혐오케 하네요
저 이분 책 읽고 삶에 대한 관점이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동안의 삶에, 세상에 완전히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아이들 정말 불쌍합니다. 무거운 가방 메고 다니고, 방과 후에도 학원으로 전전긍긍하고, 숙제에 짖눌리고...
그래도 매일 혼나고 ㅠ.ㅠ
김누리 교수 님 교육부총리 강추합니다
중학교 들어가기 전
문학 참고서 외우던 생각이 납니다
슬픕니다
사유를 배우지 못했는데
못배웠다고 깨닫지도 못하고 있었던 지난시절이 슬픕니다
회사도 자기 생각 말하면 큰일납니다😢😢😢😢😢
답을 정해놓고 줄세우는 교육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잘 못되었고 숨막히도록 답답함을 느끼지만.. 느끼는것 조차 비판받는 사회
교육의 시스템을.. 사회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에 앞장 서 주십시요..
교수님 따로 유튜브 하시면 좋을텐데 정말 파급력이 클거같아요
세번째 이데올로기 공정이 교단을 무너트리고 한국사회를 전체 하향평준화 시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감성이 사라진것이 제일 슬픈거지요. .요즘은 누가 서울대 나왔다고 우러러보지 않아요. .그 또래 아이들도 관심없구요. 그저 영어잘하고 좋은집에 태어난 아이들이고 그들도 경쟁하고 또 살아가야하고 엄마의 아바타들이고 불행하지만 불행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선택하고 살아갈지 불행한거죠.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는 삶만큼 불쌍한 삶이 있을까요? 여기서 해답은 독일이 하나님과 멀어졌을때 이미 히틀러라는 괴물이 유대인 대학살을 했지요. .영혼의 사유가 없는 교육이야말로 죽은 교육입니다.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알고 그래야 판단을 하고 생각을 하고 사유할수 있는데. .
모든게 썩은거에요. 정치 법 경제에서 사기꾼이 얼마나 많고 부끄럽지만 법치국가 수준도 중국보다 못하고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 정치인은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교육은 깡통이고. .북한과 아직 대립하고 있지만 안보의식도 사라지고. .나라를 위해 고뇌하던동주 시인 어린 유관순의 마음을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걱정하고 온갖 고문을 받으며 죽은 소녀를 생각하면 나라가 해준것도 없는데 그렇게 뜨거웠을까. .요즘 TV에 보면 망측한 옷을 입고 흔드는 여자아이돌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트롯열풍. .정말 끔찍합니다.
부모들이 우러러보죠. 내 자식을 비교하면서.
방송사 사회 풍토 청취율 로
아는 친구가 서울대 들어갔는데
그 서울대 아버지 하는말이 너는 서울대 간
친구를 자랑스럽게 여겨야한다. 이난리치고있음.ㅋㅋㅋ
본인이 대학교 못나온 컴플랙스를 자녀에게 투사한 꼴
정말 해외 교육을 받고 싶었다,,, 그나마 실존적인 대학원을 왔는데도 토론이나 사고력을 배울 수 없어서 등록금이 너무 아깝다,,,, 나는 학벌이 아닌 제대로된 교육을 경험하고 싶다.
교수님 말씀이 너무 깊이 와닿습니다. 요즘 교육이 답답해서 혼자 어찌해야할지 몰랐는데 가야할 길을 제시받은 느낌입니다.
교수님 얘기 듣고 있으면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독일에서 제대로된 교육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독일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예전 부터 책 읽고 팬이었어요 오랜만에 영상 보러 왔습니다
한국도 독일 교육으로 교체하자😂😂😂😂😂😂😂😂😂😂😂😂🎉🎉🎉🎉🎉🎉🎉
또다른 색다른 해석을 하는 천재들은 현재 자기 생각을 숨기고 산다.. 획일화된 습관적 사회문화
진화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런 식으로는 계속 뒤만 쫓아간다..
한국이 야만국이 된이유
수많은 국민을 학사을하고도 대통령을 하고
처벌도 받지않은다
돈과 권력이 있으면
모든것을 살수 있다
모든 범죄에서 자유롭다
박사학위를 구입할수 있다
성인으로 대접받는다
돈있으면 좋은사람 돈없으면 나쁜사람
착하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돈없으면 무능력 무시받아도 되눈 사람이 된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만 이미 조진 것 같습니다...
인간 내면의 말살이라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내면 속을 영혼을 서서히 죽이는 거... 엄청 무섭고 위험한 일이죠 쇠놰죠 쇠놰 너는 없어 너는 없다고 라고 존재를 없애는것 얼마나 이게 엄청나게 위험하고 악질적인 일인지
제가 대학들어간 약20년 전부터 했던 말인데 그대로 다 나오네요ㅎㅎㅎ 대학들어가면 달라질줄 알았더니 더하더군요. 달달 외우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특화된 애들만 추려놓았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더라고요ㅎㅎㅎ 인서울이 이정도니 스카이는 더 심하겠죠. 자기생각이 없어야 성공하는 나라라니. 자기생각을 거세하는게 교육인 나라라니. 놀랄노자였네요. 더 큰 문제는 이런 시스템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 시스템이 문제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겁니다. 뭐 이젠 저도 이에 대해 얘기하는것도 포기했습니다ㅎㅎㅎ
영국프랑스 대학 진학율 30%
독일 대학진학율 40% 한국인은 기술을 배워야산다
독일은 대학학진학율이 40프로지만
그 40프로중에 30프로 정도밖에 졸업못한다고 한다던데요
그럼 실제로 12프로정도?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개선책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논해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아래 정보란에 적어두었듯이 김누리 교수의 강의 영상은 총 9편으로 나눠서 업로드했습니다.
순서대로 시청하시면 말씀 주신 김누리 교수의 대안을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 제기를 한 뒤, 독일의 교육 개혁 배경과 사례, 일본 사례 등도 언급한 뒤 한국의 교육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흐름입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한국사회는 완전히 잘못되었죠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나라.. 그 아름다운 청춘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청춘인지를 모른다는게
한국 스카이대 출신에게는 단순사무직외에 어떤 직책을 주어서도 않됩니다.
다른 대학 출신들도 다르지 않아요. 그런 공부 거부했다고 다른 공부를 한게 아닌 경우 많음.
기계가 채점한다는건 답이 정해져있는것이고 곧 누가 승자와 패자가 될지도 정해져있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새벽 1시 2시에도
학생들 체육복 차림에
가방메고 걸어다니더라
강남 대치 도곡 쪽~
대체 무엇을 얻으려고
잠도 안자고 공부하는것인가 ~~
우리 세대(1952년생)의 교육의 맹점.. 이제야 밝혀 주면 어떡해...ㅠ
서울법대 출신들이 대통령 장관 국개의원 판검새 맡고나선 부정선거 알고도 애써 수사를 안하는 나라가 됬다.
남편이 학원 보내자길래 이걸 틀어주고 같이 시청중 😂😂
한국에서는 선생이나 강사의 말을 비판하면 매장 됩니다.
경쟁교육과 전인교육을 병행해야죠.
수능은 자격시험화하고 대학에서 서술형 시험으로 뽑되 암호화를 통해 누가 누군지 모르게 해야 합니다. 채점자를 여러명을 두게 하고 그 점수를 준 이유도 적게 해야 해요.
학교교육은 필수교양을 골고루 익히도록 다양한 학문에 접근기회를 주고 Pass OR Fail로 전체 과목 중 80퍼센트를 이수하면 졸업시키면 됩니다. 이수 못하면 유급시켜야죠.
이래야 소위 교양이란게 생깁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사회문제는 교양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도록 전문교육을 초중고 교육에 도입한데 있어요. 그래서 윤석열 같은 60 먹은 금쪽이가 생기는 거죠.
대학의 입학정원에 비해 졸업정원은 줄여야 하구요.
특히 사립대학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줄이고 국공립대학에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선진국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어요.
시험으로 일정수준 학력을 체크 한뒤 합격 하면 뽑기로 뽑아야 한다. 운전면허 시험처럼
교수님 방식을 하루빨리 국내 교육에 접하고 싶으나 민주주의 특성상 표권에 집착하는 위정자들 때문에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같은생각 하는 분들이 많아질 필요는 반드시 있는거 같습니다. 꾸준히응원합니다.
-파워포인트로 가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이래서 나라가 사람들이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막무가내 인간들
미국에서 30년 살다 왔는데.. 대학교때 여름학기 과목을 junior college 에서 두과목 들었습니다. 물리학과 심리학.
두 교수님 다 첫날 "내가 가르칠 내용은 진리가 아니고 지금껏 밝혀진 학문에 기반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인상적이였어요. 그런데 이 동영상을 보니 충격적이네요...
학교에 명상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이야기를 듣다보니 불교교리가 생각나네요.
불교에서는 끊임없이 의심하라하고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의지하여 찾으라 하지요.
선문답 같은것도 계속 생각하게 하는 것이고요.
개신교는 보통 목사님이
내말을 그대로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 순종하라고 교육?세뇌하고요.
보통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자신의 복을 빌기 원하고(기복신앙) 의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유난히 자기 생각을 안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성당과 절에도 철학과 수행없이 기복신앙으로만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하기 싫어하고 싫은것은 버리고 좋은것만 취하고 싶은 심리 때문이겠죠.
메타인지(자아성찰)와 비판적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는 세뇌 종교죠 나만 옳다 내 말만 진리다
목사말은 진리다 믿으면 천국 간다 안믿으면 지옥 간다 여기에ㅓ어떻괴 비판이 있겠어요 지옥 간다는데 ㅎㅎ 이기주의자들이지요 천국 가고싶어서 선한척 흉내내고 있는 이기주의자들
17:58 자막 오류 "세개의"[세계의 가 아님]로 수정 필요하네요
도리도리쫙뻘~~
좋고 나쁘고 그런관점 보다 난 최대한 개인의 노력이 보상받는 시스템이길 바란다 결국 누구나 조은대학 학과 직업 가길원하는데 정확한 답이없는 생각이라는것을 채점하는것을 난 못받아드릴꺼같은데
당신도 공정한 보상이라는 이데올로기에 푹빠져버린 중생...
@@kkkim8096 사람마다 환경 재능이 다르기에 갖춰지는 능력이 다르때문에 공정한 보상은 느낌이 이상함.하지만 개개인에게 있어서 내가 노력한만큼 일한만큼 보상이 주어지지않는다면 누가 노력하고 일하는지??대표적으로 한때 실업급여 뿌릴때 친구들보면 전부다 3달동안 나오는 실업급여로 먹고놀았지 그누구도 노력해서 취업하고자하는 놈이 없었음.개꿀 이지랄만 하고있었지.
교수님 한국의 수천년 역사를 보면 지금 이정도도 대단한거에요. 지금 너무 많은 기대를 하셔셔 그런거에요... 창의성 포기하고 그냥 성실함으로 견디는게 그게 한국의 한계라고 봅니다. 더 많은 걸 기대한다는게 사치 아닐까요?
그러면 변화? 발전? 기대 할 수 없겠지요.
암기만하니 인성이 좋지않은 자기만 아는 사람이 기득권이 되어있다!
저거 정말 중요합니다....Kritik...
제가 이 나랑 안맞는다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내요..
12:57 독일 고1 국어 첫장 "올바른 해석은 존재하는가?"
김교수님, 김한길씨 분석 좀 해주세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정말 부모가 어른이
변하지안으면
우리교육은 쓰레기 에 불과하다
불쌍한중생들 ~~
모두가 다알고있는것을 새삼스럽게 이제서야ᆢ망가질대로 망가진것을 ᆢ우리학자라고 하는사람들은 항상 뒷북만
그래도 성실한 아이들은 걸러내자나요... 그냥 한국은 그정도 나라에요. 성실한 애들을 걸러내서 그냥 소박한 꿈을 갈아 넣어 사는거... 그 정도면 충분한 나라에요. 더 많은 기대를 하는게 그게 더 이상한거
지나친 경쟁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적당한 경쟁은 인간의 본성이고 의욕을 북돋지 않을까요? 지식만 주입하는 죽은 교육 그런 교육을 받은 엘리트는 진정한 엘리트가 아니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진실로 작금의 교육은 교수님 말씀처럼 완전히 바꿔야 하고 대입시도 대학의 자율에 맡겨서 대학나름 자체적으로 학생을 선출하고 각자 가고 싶은 대학을 학생이 선택해서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경쟁은 제로 섬 게임(zero-sum game)입니다. 남을 눌러서 살아보려는 경쟁은 종종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이라는 용어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제로섬 게임에서는 한 사람의 이득이 반드시 다른 사람의 손실로 이어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경쟁에서는 전체적인 이득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가 이기면 반드시 지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회는 야만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작금의 한국사회입니다 😢
@@Cody_Hiking_Kitty 세상에서 제로섬 경쟁이 없는 사회를 예로 들어봐라....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이 제로섬 경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뭔 구닥다리 유토피아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좀 자연을 이해하는 눈이나 길러라.
고등교육은 실패적이라 하고, 그럼 대학교육은 왜 이런가요?
한국 아이들은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시험준비를 하는거지...졸업장, 자격증, 공무원시험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도서관에 얼마나 있을까? 그런 사람 쫓아내면 도서관 이용자가 최소 10분의 1로 줄어들듯.
그런데 대학도 지식을 가르치고, 가르치는 지식을 내입으로 잘 말해야만 좋은 성적을 받습니다.
ㅇㅣ러한 혁명은 어떻게 하나요??? 조직적으로 해야 하나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누리 교수가 구상하고 제시하는 교육혁명의 구체적 내용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강연 영상 후반부, 그러니까 강연 말미에 제시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숲에게길을묻는사람 감사드려요~~~~
일단 여론부터 생겨야지요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비율이 생겨야 혁명도 생기는 거에요
대학 인기과를 서로 가려고 하는데 줄을 세워야하니 지금처럼됨. 줄을 세우기 위한 시험.... 비판하기는 쉽지만 대안을 제시하는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진학률이 더 떨어지면 경쟁이 덜 심해질거라고 봅니다
학원1타 강사가 스타가 되다보니 수능중독이 걸려 n수가 유행인데 남들이 알아봐주고 다시 쳐다봐준다
고 하네요
진리탐구와 이웃에게 내배움을 나누기 위한 의에대한 목마름으로 대학을 가고 학사모를 쓰는것이 아닌가요
부패 인식 투명성 국가 순위(독일 9위,한국 31위)를 높일 방안부터 특강해 주세요.
숲에게 길을 묻는 사람.
한국의 영어교육이 조선말 보다 훨씬 못하답니다.일제식민지로 퇴보한 영어교육시스템이 십수년을 공부해도 말한마디 못하는 시스템인데도 못바꾸는 이유는 일제식 영어교육시장이 거대해서 바꾸면 기득권시장이 망하기때문이랍니다
대한민국 서울대 법대출신들..
그런 독일이 나찌즘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전독일국민이 열광하던 20세기초..패망후 반성하고있나보네요..
우리나라 대학은 취직수단이죠
자격증
서울대 법대 출신 검사들이 시험 성적은 최고지만 양식도 양심도 없는 자들이 수두룩한 이유가 경쟁입시교육에 있군요
판사 한명 본적 있는데 보상심리 선민의식 쩔지요 자기보다 강자 즉 선배에 벌벌 기고 아부하고 자기보다 약자에 군림하려 들고 법전만 열라 외워서 시험보고 누가 더 잘 외우냐 시험이니 사고력은 개나 주고~~~ 딱 운석렬이죠 ㅎㅎ
자기 생각 자기 표현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는 교육. 인간을 자원으로 바라본다는 게 뭔지도 모르고 동의하는 인간들. 그 결과가 사회현상으로 눈만 뜨면 뉴스로 나오고 있다.
나는 65세 남자입니다. 일개 장사치입니다. 최근 본 영상 중에 가장 충격입니다.
물론, 물론 강의 내용은 직감적으로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문제의식입니다.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제이고 평상 시에 이런 문제에 분노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4번째 영상 즉 이 영상을 보는 중간에 울고 말았습니다. 참던 눈물이 터졌습니다. 잠시 추스리고 다시 볼 겁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남은 영상 보기가 겁이 나지만 다 보겠지요.
대안을 제시하시겠지만
결국 저는 절망적이라고 봅니다.
절망적이라 해서 포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궁핍한 장사치이지만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 한다면 제가 하고 싶은 싸움을 세상과 한 판 벌이고
결코 이기지 못하고 바꾸지 못할 것을 알지만 한 판 싸움을 벌이고 세상을 떠나렵니다.
대표적으로 한동훈인듯
_3가지 생각해봐야함
1.저분의 논점은 전체적인
교육 상태를 논함
2.저도 않좋아하지만)그사람에 매몰되듯 내뱉을 필요조차없고
3.지나친 증오나 분노가
바람직하진 않아요,왠만큼, 이해는 됍니다만 ...^^
동감 …부모와 사회가 악마를 키운거죠
뇌만 똑똑한.
정답! 조작수사도 답을 정해놓고 틀에 끼워 맞추는거죠. 단의성인거죠. 다의성이아니라
범죄 혐의 두고도 당선된 느그 꾹이나 짜이밍이는 냅두고? 😂
광주에 철학 인문학 중고등학교인 지혜학교가 있습니다.
서울대법대, 판검사, 국회의원들이 개소리를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수준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