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체 고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오해!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허니-i8o
    @허니-i8o 3 года назад

    고정의 의미를 그렇게 이해하는 골퍼가 있을까..

  • @henry5golf
    @henry5golf 5 лет назад

    어릴적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한 만화영화가 생각이 난다. 동네마다 커다란 풍차가 있는 낭만적인 나라. 지금까지도 나에게 내덜란드는 그런 나라이다. 커다란 날개 4개가 바람에 의해 돌아가는 풍차. 엔진으로 돌아가는 프로펠러 비행기와는 같으면서도 다른 원리로 뱅글뱅글 돌아간다. 골프 스윙에서의 회전은 풍차와 가까울까 아니면 엔진으로 돌아가는 프로펠러와 가까울까? 하체가 고정되어 상체와 팔이 돌아가는 것은 풍차를 닮았고, 하체가 상체를 리드하며 만들어내는 스윙은 엔진을 가동한 프로펠러와 닮았다. 하체를 고정하라는 말은 하체의 출력을 가동하여 상체에 회전력을 전달해주라는 표현일 것이다. 힘차게 돌아가는 프로펠러의 엔진은 움직임 없이 강한 회전력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우리의 하체도 회전 아크의 길만을 만들어 내면서 강한 턴을 만들어 내면 좀 더 폭발적이고 깔끔한 스윙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