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To the Seil Music and Culture Foundation: The foundation is doing an exceptionally good work for the discovery of new talents and new composition in Korean lied. I accidentally come across this song and the two excellent classical singers. In addition, the conductor and the orchestra are showing a very good performance. However, there is a small technical problem on this video clip. That is the last part of the second verse is cut-off abruptly, diminishing the real quality of the outstanding performance. Also, when one presses thumb up sign, it reads "Unlike." It should read "I like." Thank you very much.
mr, I´m from Brazil and love your culture. I´m fascinated with Kang Hye-Jung. I know Jo Sumi but she is not that good singer for me. I need that you write something in English. I´ll try to learn Korean but not now in spite of driving several Samsung executive. Big hug/Crispin
Obrigado por visitar nosso youtube. O título dessa música é "Canção da Cidade Natal", composta por Soo-in Lee e letra (poema) por Jae-ho Kim. Esta ária é uma canção de arte coreana. Você pode encontrar mais em nosso canal!
김재호선생님께서는 지금 부산에 계시는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고
대학 졸업하고 몇년 동안 만남 이후로 소식이 끊겼어요. '고향의 노래'를 작사하셨는데.....
세월이 많이 흘렸네요. 보고싶습니다.
아 강혜정님! 천상의 선녀보다도 더 이쁘고 노래도 세상 최고입니다~
미국생활 55년만에 한국 소프라노 강헤정씨의 목소리는 최고의높이를 보여주어서 무엇보다도 고맙습니다.
음악도 예술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름다운 곡과 두분 노래 및 영상, 큰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 음성 강혜정소프라노 들어도 들어도 너무좋읍니다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정말 아름답고 정직함을
느끼게 하는 화음이다
환상적혼성콤비~~
너무아름답습니다👏👏
눈을감고 들어도 눈을뜨고 들어도 최고의 환상조합입니다 ~ 가슴이 확트입니다 ~자연스러움 속에서 ~~~♡
어쩜 이렇게 자연스런 표정과 과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게 노래할 수 있을까?
Wonderful !!
이원준테너,잘 부르십니다
To the Seil Music and Culture Foundation:
The foundation is doing an exceptionally good work for the discovery of new talents and new composition in Korean lied. I accidentally come across this song and the two excellent classical singers. In addition, the conductor and the orchestra are showing a very good performance. However, there is a small technical problem on this video clip. That is the last part of the second verse is cut-off abruptly, diminishing the real quality of the outstanding performance. Also, when one presses thumb up sign, it reads "Unlike." It should read "I like." Thank you very much.
고급스러운 두엣화음 연주
최상
정말 ***환상*** 의 커플입니다 ~ 이렇케 자연스러울수가 ? ~
Excelente!
멋진 하모니 ~♡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beautiful voice
진짜와우답이이중창의진수
Super-duper !!!
두분듀엣하모니good
아고향생각난다
너무너무멋져요
환상의 뚜엣입니다 ~ ♡
브라보! 브라바! 정말 아름다우신 목소리 입니다. 😊
Beautiful !
89년 고2 때의 추억이여 아하 이제는
mr, I´m from Brazil and love your culture. I´m fascinated with Kang Hye-Jung. I know Jo Sumi but she is not that good singer for me.
I need that you write something in English. I´ll try to learn Korean but not now in spite of driving several Samsung executive. Big hug/Crispin
Maravilha!
이 노래를 들으면 황해도 봉산이 고향이신 이산 가족 이셨던 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1989년 폐결핵으로 돌아가신 아버님 께선 이 곡을 들으시면 늘 겨울에 내 고향에도 강추위와 폭설이 왔겠다며 고향 가족 걱정을 많이 하신 생각이 납니다.
역시 듀엣은 어려워요, 그것도 나의 음계 밖의 노래를 부를 때는 더 그래요~.
웬지 눈물이 흐름니다~
good !!!
Qual a ária que estão cantando e o nome do compositor?
Obrigado por visitar nosso youtube. O título dessa música é "Canção da Cidade Natal", composta por Soo-in Lee e letra (poema) por Jae-ho Kim. Esta ária é uma canção de arte coreana. Você pode encontrar mais em nosso canal!
홍난파 사 랑
하기된 3줄의 촌평은 퍽 부정확하고 불공평한듯 합니다. 왜냐하면, 쏘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이원준이 이중창 (duet)을 부르고, 쏘프라노 홍혜경은 독창 (solo)을 합니다. 꼭 비교를 해야만 한다면 쏘프라노 김영미와 비교하는것이 적절한듯합니다. 예를들어 Maria Callas, Angela Gheorghiu, Renata Terbaldi, Joan Sutherland, Leontyn Price, Kiri te Kanawa, Rene Fleming 을 서로 비교하지 않는것이 관례입니다.. 조수미,홍혜경, 신영옥, 김영미,강혜정 모두 한국이낳은 뛰어난 성악가들입니다. 부라보, 강혜정, 이원준!!!
조수미 홍혜경 김영미 이런분들은 대가
같은급으로 헙
이 곡은 우리네 가을 정서를 가장 아름답게 나타낸 최고의 가곡 중의 하나입니다만, 그만큼 부르기도 난해합니다. 두 분께서 자칫하면 큰일 낼 뻔 했습니다 ^^. 홍혜경 소프라노의 노래와 비교 해보시면 어떨지...
뭐가 큰일낼 뻔했단거죠?????
그러게요
저도 테너분과 이중창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로
잘감상했는데
뭔 큰일 ?
강 소프라노, 여기서도는국화꽃 져버린" 이라고, 발음이 옳게 들리나, 겨울 뜨락에"를 "가을 뜨락"이라고 잘 못 발음하고 있어요.
chang jin Choi
제생각엔
열린발음 하느라 겨 를
조금 열어서 하는듯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