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선생님 중심으로 다정하게 모여주시는것 만으로도 제2의 전원일기입니다, 전원일기는 누구한사람도 소중하지않은 배역이 없을정도인 대단한 드라마입니다, 수년전에 대한민국이 위태로울때 목소리를 내주신 최불암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가족들이 어렸을때 함께 보던 전원일기 지금도 잘 보고있습니다. . 전원일기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대배우 두 분의 모습을 이렇게 뵙게 되니까 뭔가 정말 벅차오르고 그렇습니다. 아주 어릴 때 가끔 보던 전원일기라는 프로그램은 기다리지 않아도 항상 나오는, 정말 가족같은 프로그램이었어요. 정말 어린 나이에도 이해라기 보단 따뜻함으로 막연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그 때의 정서들이 은연 중에 성장하는 제게 있어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에 일조했다고 생각하고요. 오랜만에 출연했던 배우분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보게 되니까 뭔가 뭉클합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철없이 살아가는 제 모습을 느끼다가 오래된 추억을 이렇게 마주하다 보니까 어른이 되었었구나라는 감각도 깨우게 되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욕심이지만, 다시 한 번 그런 따뜻한 드라마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여튼 토요일 가을 저녁에 짠해진 마음을 다스려봐야겠네요. ㅠㅠ
김혜자님, 13살 저희 딸이 엄청 팬입니다. 평소 제가 팬이어서 전원일기 비롯 예전 작품들, 우리들의 블루스도 같이 보곤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유퀴즈 보고 나서 김혜자님께 입덕ㅋ 하더라고요ㅎ 말씀 하시는 거 하나하나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대요. 광고하시는 프로쉬 자꾸 사라고ㅋㅋ 여튼 좋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배우를 제 딸도 좋아하니까. 그만큼 늘 훌륭한 연기를 보여 주셨다는 증거고요. 정말 어느 경지이세요. 국보급 배우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진정한 시골의 아버지이자 시골마을의 영원한 회장님 그 자체지요........ 거기에 진짜 아버지의 고뇌와 슬픔 그리고 아들을 생각하는 모습은............ 전원일기 100화 흙바람 에서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주셔서............ 진짜.......... 유인촌 그 분이 최불암 선생님을 껴안으면서 '............아버지........ 죄송합니다!!!!!' 하고 울부짖을 때 아무 말 없이 유인촌 그 분의 손을 말없이 잡아주시면서 울음을 삼키시는 그 장면은........... 진짜............. 과연 아버지와 아들............ 그들의 갈등을 그렇게 말없이 풀면서 동시에 아들의 죄송스러움을 말없이 감싸면셔 용서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가장 감명깊게 묘사하는 장면이............. 지금도 그 부분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눈물이 펑펑 솟구칩니다....................
떨어져있던 시간이 길었고 모든 배우분들 바쁘게 지내고 지내셔도 마음하구석엔 얼마나들 서로를 그리워했을까요~^^ 저도 어린시절 전원일기를 시청했는데 시청자인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전원일기는 저에게는 정말 원탑!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나는 이유는 뭐죠?
가을비가 주적주적 내리던 어제 '회장님댁 사람들 '의 촬영지를 무작정 찾아나섰습니다. 젊은시절 국방의 의무를 다 한 곳 강화도. 눈에 익은 장소를 힌트삼아 왔지만 너무 많이 변한 광경에 격세지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젊은 군인의 땀내와 애뜻함이 묻어있는 장소를 눈속에 소중히 담아가며 찾은 촬영지, 아날로그 중년의 마음을 위로하듯 편안하게 맞아주더군요. 벅차오르는 그리움의 감정을 절제된 애잔함으로 표현해주시는 최불암, 김혜자님의 모습이 제 마음에 오롯이 전달되어 코끝 찡함을 주었고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는 다시 30여년전의 추억을 소환하며 감정의 카타르시스 선물해 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한 아날로그 중년의 작은 반항이었을까요? '전원일기'이상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구요. 이젠 주연이신 김수미님을 비롯한 김용건, 박은수,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님 늘 건강하시고 전원일기 이상으로 장수하는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김혜자 샘이 이화여대라 그 학교는 결혼하거나 연예게로 나가거나, 회사 취업하면 학교 퇴학이 교칙이라 중도에 그만두게 되었죠, 그 때 이화여대 친구분이 디자이너 이신우 샘이고,, 최불암 샘은 연출가보다 더 뛰어난 연출을 하신 분인데.. 어려서 만주에 가계셨던 아버님이 1945년 해방되자마자 많은 돈을 벌어오셔서 인천 차이나타운 근처 (지금의 인일여고 자리)에 서양식 신식 저택집을 마련하시고 그곳에 극장과 영화사를 차리셨는데 집이 영화 찰영 장소라.. 어려서부터 영화 연출에서 찰영. 기획, 배급 모든 것을 직접 배우시고 겪으셨던.. 한국 최초이자 세계 영화사에서도 희귀한 벙어리들만이 출연해서 대사가 없는 영화를 개봉하엿는데 대박 났었죠. 아버님이 3년후에 돌아가시고 영화사는 문을 닫게 되었지만 정 말 짧지만 획기적인 영화사였답니다. 신상옥 감독이 이끄는 신필름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영화사였는데 .. 저 어려서 울 오마니랑 그 동네에 가게 되면 ,, 여기가 최불암네 집이었어. 그런데 여기서 아버님이 극장이랑 영화사를 차렷는데 집이 어마어마했엇어. 조금 더 올라가면 이 건물이 최불암 엄마가 차렸던 서양술집이었어( 한국 최초의 원샷바 ) .. 여기에서 시인 정지용이 기타치면서 일도 하고 그랬어. 자유공원 위에 올라가서 월미도 바닷가에 보이는 올림포스 호텔을 가리키며, 저 호텔이 옛날엔 돈 많은 사람들이 신혼여행 오던 곳이야. 최불암하고 김민자랑 둘이 작약도에서 데이트하고 , 저 호텔에 신혼여행을 왔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답동 성당 위에 있는 애관극장을 가리키시며, 이 극장이 한국에서 처음 생긴 극장이야~ 단성사보다도 오래되었어. 그러셧던 울 오마니.. 김혜자 + 강부자의 외모와 성격을 지니셨었는데 배우지도 못한 분이 더구나 월북작가라 금지된 작가인 시인 정지용을 어떻게 아시며, 양택조 친모되시는 월북배우 문정복씨 설명해주시면서 그 때 제일 잘나가는 여배우였는데.. 나라에서 빨갱이년이라면서 남편 친구인 감독이랑 바람나서 북으로 갔다고 하는데 바람나서 북으로 간 것이 아니야~ 엄마들은 알아~ 아장 아장 걷던 아들을 두고 금방 오겠다는 생각으로 북으로 갔다가 못 내려왔으니 아들이 얼마나 보고싶고.. 얼마나 가슴에 맻힐거야~ 그 당시에 한국에서 제일 똑똑하고 잘 나가던 사람들은 대부분 이북으로 올라갔었어... (정말 문정복은 죽기까지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고, 인민배우이면서도 독립된 배우로 지내왔음) 정말 책에도 안 나오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시대상과 문화사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곤 하였는데... 돌아가시기 3개월 전에도 내 손을 잡고 힘들게 걸어 나오셔서 집 앞의 꽃을 보시면서 아~ 이뻐라 ~ 이 꽃 이쁘지 ? 정말 김혜자 샘처럼 그렇게 말하셨는데.. 감성적인 김 혜자씨만 보면 울 오마니가 떠오르네... 보고싶은 춘자씨 ~
16년 만에 만난 하이킥 식구들💗👉ruclips.net/video/DAqfwkkgKiw/видео.htmlsi=8MpRqIi-NcpY4Sd3
최불암 선생님! 웃음소리만 들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어쩜 말씀을 이렇게 철학적으로 하시는지
선생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집니다!
식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수박 한통 사가시는
모습에서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김혜자 선생님과 최불암 선생님 티비에서 더 보고 싶어요!
퐈~~하~~하~~~
최불암 선생님의 정겨운 웃음 소리가 참 그립습니다~~😊😊😊
전 국민을 대표 하시는 국민 아버지~~👍 👍 👍
중후한 멋드러짐~~👏 👏 👏
존경스럽습니다~~👍 👍 👍
100세 까지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불암님 김혜자님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멋진분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뵐수 있도록 건강 챙겨주세요. ♡♡♡♡♡☆☆☆☆☆.
소녀같은 미소의 김혜자씨
무뚝뚝 국민아빠 최불암씨 !
늘 건강하셔서 오랜동안 함께하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두분에 만남에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ᆢ세월흐름에 아쉬움이 남으면서 건강하심에 감사하고 전원일기식구들을 다시볼수잇어서 넘감사합니다ᆢ
우리나라 고난의 시절에 가장 위안이 되었던 최불암 선생님...건강하셔셔 기쁨을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구구절절 구수한 목소리가 정겹고 그립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중심으로 다정하게 모여주시는것 만으로도 제2의 전원일기입니다, 전원일기는 누구한사람도 소중하지않은 배역이 없을정도인 대단한 드라마입니다, 수년전에 대한민국이 위태로울때 목소리를 내주신 최불암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가족들이 어렸을때 함께 보던 전원일기 지금도 잘 보고있습니다. . 전원일기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최불암 선생님. 김혜자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건강하게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존경합니다~^^
두분 만남에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 ㅠㅠ…두분 건강하세요!!!
🙏👍🍀☘
두분이 수많은 세월앞에 다시
만날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감동이에요
건강하게 튼튼한 두다리로 ~ 정겹고 그립고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매력적 이신분
푸근한 외모와 뇌섹남
질리지 않는 무한매력
최 불암 배우님 최고 입니다
참 아름다운 이쁜 만남 이네요 국민배우 두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최 불암 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
오랫동안 국민의 아버지 로 건강 하시 옵소서 💕
이 프로는 볼 때마다 명절같네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들 매주 보는 거 같음 ㅎ
대배우 두 분의 모습을 이렇게 뵙게 되니까 뭔가 정말 벅차오르고 그렇습니다. 아주 어릴 때 가끔 보던 전원일기라는 프로그램은 기다리지 않아도 항상 나오는, 정말 가족같은 프로그램이었어요. 정말 어린 나이에도 이해라기 보단 따뜻함으로 막연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그 때의 정서들이 은연 중에 성장하는 제게 있어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에 일조했다고 생각하고요.
오랜만에 출연했던 배우분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보게 되니까 뭔가 뭉클합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철없이 살아가는 제 모습을 느끼다가 오래된 추억을 이렇게 마주하다 보니까 어른이 되었었구나라는 감각도 깨우게 되고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욕심이지만, 다시 한 번 그런 따뜻한 드라마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여튼 토요일 가을 저녁에 짠해진 마음을 다스려봐야겠네요. ㅠㅠ
13:29 보는데 왜 그냥 눈물이 나는걸까....
말없이 바라만봐도 두분의 마음이 느껴진다
최불암 김혜자 두분의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에서 부모님의 연기상을 제대로 보여주신 국민어머니 국민아버지
이세요~너그럽고 인자하신 모습이 얼굴에도 묻어 나시네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눈물이 왜 나냐....
까까머리 교복입던 시절부터 보던 드라마 주인공들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 된 모습을보니 서글프기도 하고....
다음주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이지요.
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과
국민 어머니 김혜자 선생님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진짜.............
전원일기의 애청자로서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기대된다고나 할까요?
어린시절 전원일기와 얽힌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전원일기팀 여러분과, 종방후 20년이 훌쩍 지나서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한 분들에게 진짜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얼굴들에 기분 좋지만, 어쩐지 항상 눈물도 흘리면서 잘 보고 있어요.
언젠간 거침없이 하이킥도 그렇게 해주세요 ㅠㅠ 제 나이대 전원일기는 거침없이 하이킥.. 회장님네처럼 정말 재밌을듯
존경하는 최불암 선생님 그리고 어머니의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우신 김혜자 선생님 오래 오래 만수 무강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불암 선생님, 김혜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두분이서 대한민국의 연기의 역사의 증인이시고 국민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사랑받는 연기자분이십니다.
와. . .진짜. .혼자 저 몇분을 이끌어가시는데도 하나도 . . 부담 스러움이 안.느껴집니다.❤대단하심
국민엄마 김혜자님 너무 반가워요 말씀하시는것도 참 교양있으시고 품위가 있으세요 한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들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점말 최불암 선생님 말씀
속에도 진리와 지식이 들어
있으신 존경스러우신분 건
강하셔서 오래 뵈어요❤
우아, 어떤 말씀을 하셔도 그 자체가 하나의 철학이자 시네요.
맞아요~~~~^~^~~~
@@아이큰유아체육ㄴ5ㄷㅡ
말도 아니다!!!
이주일이 국개가 되는걸보고 나도 국개되야지하고 출마.
그러다 낙선
전원일기 파토나고 추억의. 드라마로 된 전원일기!
지금은 최불암님이 온화하고 따뜻한 국민 아버지 이미지 이지만
사실은 경력 세탁? 하신거 ㅋ
과거 젊었을때 영화짤들 보면 거칠고 터프한 액션배우 셨음
추석전에 봐서 그런지 더욱 정겹고~~하늘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 울 할머니,외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ㅠㅠ
너무너무감동입니다.
두분.선생님이십년전처럼
다시전원일기하셨으면..
너무기쁘고감동적인모습
입니다.감사합니다~^^
김혜자님의 돌아가신 남편분께서는 김혜자님의 본연의 색채 그대로를 간직하며 사실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 주시고 지켜 주신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자가 결혼해서 나이들어서까지 소녀 소녀한 꽃같이 살 수 있기란 쉽지 않거든요. 너무 고우세요~
전원일기 회장님은 좋은말씀 이꼭나옵니다 회장님의말씀 그대로 필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송액영복 이란 글귀를 배웠습니다 드라내용에 나옵니다 넘 좋습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혜자선생님은 나이한참어린 후배들한테 씨를 붙이면서 존중해주는모습이 정말 너무 좋아요.
그 분은 진정한 우리나라의 엄마 그 자체이신 분이지요...........
지금 전원일기를 보면서
진짜 너무 감동 말고는 없어서...........
@@momohan1776반말을 해도 기본적인 사람간의 예의까지 밥말아먹은 인간들이 많죠 😅😅
최불암씨가 형부아닌가요~~??김민자씨가 언니????
일용씨.후배님들께 반말좀하지마슈
@@민병수-g6v후배들 한테 반말 하는게 뭔 문제?
여전히 푸근하고 멋지시다!건강하세요!
이분들 처럼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신분들도 흔하지 않을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이십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김혜자님, 13살 저희 딸이 엄청 팬입니다.
평소 제가 팬이어서 전원일기 비롯 예전 작품들, 우리들의 블루스도 같이 보곤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유퀴즈 보고 나서 김혜자님께 입덕ㅋ 하더라고요ㅎ
말씀 하시는 거 하나하나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우시대요. 광고하시는 프로쉬 자꾸 사라고ㅋㅋ
여튼 좋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배우를 제 딸도 좋아하니까.
그만큼 늘 훌륭한 연기를 보여 주셨다는 증거고요.
정말 어느 경지이세요. 국보급 배우이십니다.
건강하세요~~!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사람이 이렇게 아름다울수도 있군요
그냥 정겹고 조으네요
김혜자 최불암 두 선생님이 너무 정겹고 아름다우십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삶의 지혜와 보석입니다 12:14
병원 가보세요 조울증 있는 듯
눈물이 왜 흘러요 ㅋㅋ
눈물이 나내요, 정말 그리운 분들 입니다, 이른 영상을 만들어 주신 TVN에 감사 드립니다
참 곱고 아름답고 우아함그자체 김혜자님❤
스윗한 두사람, 나이 80이 넘어 인생의 끝자락에서 만나 많은 추억과 그리움을 안고..보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네.
감사합니다
두 분 같이 출연해 주셔서..
21년만의 동반 출연..
인류 역사에 기적의 발전 일으킨 한국 산업화 시대 유일한 인간 드라마
두분 아름답게 늘어가는 모습이 넘 눈물이납니다.
저도눈물이나요
애구....국민 아부지 어무이....
두분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 어릴적 전원일기의 기억은 전원일기 하는날은 저에게 아부지께서 소주한병 심부름 시키시고 양은냄비에 별거없는 재료넣고 끓인 된장찌개에 가족들 둘러앉아 전원일기보며 울 아부지 소주 한잔하시고 저는 엄니의 된장찌게에 밥 비벼먹고 그저 행복했던때가 떠올라요..
그 기억 때문인지 가끔은 두분이 부모님같기도 해요.
부디 늘 건강하세요.
와 최불암 선생님 정정하시네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자분들 다 정정하시고 농촌 드라마 또 했으면 좋겠써요
두분 만나는 모습에 가슴 울컥해져서 눈물이 절로 납니다
어머니 아버지 뵙는것 같아 제가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게 그대로 계셔 주세요
최불암 선생님 감사합니다 펜입니다.전원일기 2 연속극 해주세요 사람냄새나는 전원일기 그런연속극 응원합니다
최백호님의 낭만에 대하여를 읊조리시는 최불암 선생님을 뵈니 한평생 가족을 위해 고되게 사시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것 같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선생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국민들에게 그리움을 채워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국민 부모님 이십니다.
노장은 결코 헛되이 사라지지 않는다 !! 다만 존경만이 있을 뿐이다 ^^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반가우면서도 수줍어 하는 혜자님의 순수성이 엿 보입니다
전원일기 종영되던날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 속상했었답니다. 지금이라도 두분 뵈니 너무 행복해요. 매주 나와주시면 일주일이 행복할거예요.사랑합니다.♡♡♡
왜죠???왜 두분이 만나는것만으로 눈물이 나죠..그 어린시절에 전원일기 보던 그때가 생각나버렸네요 ㅎㅎㅎ
옆에서 할머니가 까주시던 고구마...
그때 그 시절...생각이 납니다
최불암.김혜자 선생님 두분 건강하세요.
그냥 눈물납니다-고맙습니다😪😪😪😪😪😪👍👍👍👍👍👍👍👍
김혜자님은 나이를 저렇게 드셨는데 수줍음이 있으시네요~^^
진짜. 존경받아 마땅하신분인듯
최불암 김혜자선생님 이렇게 보니까 전원일기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좋아요 ❤❤❤
젊은 사람들한테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버스안에서 두분이 만났을때 울컥하는 감정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지나고보니 전원일기 시절이 참 좋았다! 부모님도 젊고 건강하셨고 나도 마냥 행복한 시절이었다! 참 행복하고 좋은 시절 이었다!😊
참두분보니 반가워예 제가눈물이나내예 두분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계세요 두분 존경합니다예 국민아버지 국민어머님
회장님네사람들 드디어 진짜 회장님이 출연하셨네 .... 최 불암 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간만에 유투브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최불암님 김혜자님 순리되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건강하세요
80년대 전원일기는 온가족이 보는 인생공부가 되는 드라마였어요~ 그런 드라마 이젠 나오기 힘들어요~
전원일기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버스 기둥에 기대어 선 혜자님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우세요 😊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셔 주시길~
선하게 사셨나봐요 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나이들면 어떻게 살았는지 다 나오는데 인상이 최고십니다
국민 아부지 국민 어무이
다시 보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두 선생님들 봬니까 돌아가신 부모님을 많이 닮으신거같아 더 맘이 짠했어요! 인자하신 두 분의 모습이 넘 좋았고 앞으로도 건강만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정한 시골의 아버지이자
시골마을의 영원한 회장님 그 자체지요........
거기에 진짜 아버지의 고뇌와 슬픔
그리고 아들을 생각하는 모습은............
전원일기 100화 흙바람 에서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주셔서............
진짜..........
유인촌 그 분이
최불암 선생님을 껴안으면서
'............아버지........ 죄송합니다!!!!!'
하고 울부짖을 때
아무 말 없이
유인촌 그 분의 손을 말없이 잡아주시면서
울음을 삼키시는 그 장면은...........
진짜.............
과연 아버지와 아들............
그들의 갈등을 그렇게 말없이 풀면서
동시에
아들의 죄송스러움을
말없이 감싸면셔 용서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가장 감명깊게 묘사하는 장면이.............
지금도
그 부분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눈물이 펑펑 솟구칩니다....................
국민배우.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최고입니다 🎉🎉🎉
최 불암. 김혜자 두분
선생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젊은 연애인들께
모범적인 모습보여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추억이고 감동이고 우리 삶인것 같습니다.
아..80이 넘으셨을텐데도 이렇게 소녀 같으시고 또랑또랑하신 목소리와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학자 교수들이 논문과 연구하며 노력한 만큼 최불암 선생님도
대본 보시며 삶을 연기하신 그 시간 들이야 말로 우리들에게 大 학자 이시고 어른이십니다
김혜자는 정말 멋진 사람같아.
두분이기에~
만남의 기쁨이 가득함으로 채우셨네요.^^
어릴땐 두분이 진짜부부인줄 알고 자랐거든요!
건강 하세요.😊
김혜자 선생님이 최불암 선생님 기다리는 모습이 우리 엄마가 아주 예전에 아버지 퇴근 하실때 길에서 기다리시는 생각이 납니다.
영상 보면서 같이 설레였네요 영상 두번 돌려서 다시 봤네요 감동 ❤️
존경하는 분들에겐 좋은 댓글만 넘치네요. 이것이 두 분의 삶에 대한 (감히) 평가일듯. 마무리 유재하 곡도 넘 좋고.. 어릴때 마징가를 열광하며 보다가도 부모님때문에 전원일기도 할 수없이 보게되면 의외로 너무 재밌어서 세계관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오래 전 고인이 되신 어머님의 삶의 무게를 줄여준 전원일기, 이제는 어머님 대신 최불암/김혜자 배우님을 영상으로 뵈면서 휴일 밤 술 한잔 하고 있습니다. 오래 건강 하시고, 많이 출연해 주세요.
김혜자 배우님 말씀한마디한마디가 대사처럼 맘에 와닿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곁에있어주세요
최불암 선생님 슈퍼에서 막걸리 한잔 하신듯 너무 좋습니다❤❤
식구들 만나러 가는데 이보다 더 좋을순없죠!!
울 엄마 같은 혜자 엄마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두 분 모두 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합니다.
원로 대배우 두분이 같이하신 작품으로 다시 회후하시니 엄청 감동이네요.
가슴 뭉클합니다.
🩵❤️💙🩷🧡
이두분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최불암님 김혜자님 건강하게 장수하세요
김혜자선생님 말씀은 너무 여성스럽고 좋아요
그리고 제가 21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최불암선생님 김혜자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떨어져있던 시간이 길었고 모든 배우분들 바쁘게 지내고 지내셔도 마음하구석엔 얼마나들 서로를 그리워했을까요~^^ 저도 어린시절 전원일기를 시청했는데 시청자인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전원일기는 저에게는 정말 원탑!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나는 이유는 뭐죠?
가을비가 주적주적 내리던 어제 '회장님댁 사람들 '의 촬영지를 무작정 찾아나섰습니다. 젊은시절 국방의 의무를 다 한 곳 강화도. 눈에 익은 장소를 힌트삼아 왔지만 너무 많이 변한 광경에 격세지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젊은 군인의 땀내와 애뜻함이 묻어있는 장소를 눈속에 소중히 담아가며 찾은 촬영지, 아날로그 중년의 마음을 위로하듯 편안하게 맞아주더군요. 벅차오르는 그리움의 감정을 절제된 애잔함으로 표현해주시는 최불암, 김혜자님의 모습이 제 마음에 오롯이 전달되어 코끝 찡함을 주었고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는 다시 30여년전의 추억을 소환하며 감정의 카타르시스 선물해 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대한 아날로그 중년의 작은 반항이었을까요? '전원일기'이상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구요. 이젠 주연이신 김수미님을 비롯한 김용건, 박은수,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님 늘 건강하시고 전원일기 이상으로 장수하는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같으면 한번에 올랐을 버스를 기둥의지하며 오르는 혜자님 세월은 속일수 없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명답 입니다 국민 배우 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하며 홧팅입니다 최고입니다 👍 💕 💜 왜 연극 안하시나요~?좋은일 많이 하세요
참 두분 고우시고 멋있습니다!! ㅠㅜ 자꾸 눈물이나네요
두분다 첫사랑이냥 설렘이 우리눈에도 보임 부럽슴다
코끝이 찡~~건강하세요
김혜자씨 41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83세인데 어쩜 저렇게 등도 꼿꼿하고 아름다우실까요?
전 최불암님이 한참 위일줄 알았는데, 비슷한 나이네요. ㅎㅎ 40년생이니 한살위임.
저리 마싰는 조기김치 만들던 김수미
선생도 별로 떠나고..장수 프로그램
전원일기 팀이 하나 둘씩 가는군요,
너무 멋진 최불암 김혜자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렇죠. 김혜자 샘이 이화여대라 그 학교는 결혼하거나 연예게로 나가거나, 회사 취업하면 학교 퇴학이 교칙이라 중도에 그만두게 되었죠,
그 때 이화여대 친구분이 디자이너 이신우 샘이고,, 최불암 샘은 연출가보다 더 뛰어난 연출을 하신 분인데.. 어려서 만주에 가계셨던 아버님이
1945년 해방되자마자 많은 돈을 벌어오셔서 인천 차이나타운 근처 (지금의 인일여고 자리)에 서양식 신식 저택집을 마련하시고 그곳에
극장과 영화사를 차리셨는데 집이 영화 찰영 장소라.. 어려서부터 영화 연출에서 찰영. 기획, 배급 모든 것을 직접 배우시고 겪으셨던..
한국 최초이자 세계 영화사에서도 희귀한 벙어리들만이 출연해서 대사가 없는 영화를 개봉하엿는데 대박 났었죠.
아버님이 3년후에 돌아가시고 영화사는 문을 닫게 되었지만 정 말 짧지만 획기적인 영화사였답니다. 신상옥 감독이 이끄는 신필름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영화사였는데 ..
저 어려서 울 오마니랑 그 동네에 가게 되면 ,, 여기가 최불암네 집이었어. 그런데 여기서 아버님이 극장이랑 영화사를 차렷는데 집이 어마어마했엇어.
조금 더 올라가면 이 건물이 최불암 엄마가 차렸던 서양술집이었어( 한국 최초의 원샷바 ) .. 여기에서 시인 정지용이 기타치면서 일도 하고 그랬어.
자유공원 위에 올라가서 월미도 바닷가에 보이는 올림포스 호텔을 가리키며, 저 호텔이 옛날엔 돈 많은 사람들이 신혼여행 오던 곳이야.
최불암하고 김민자랑 둘이 작약도에서 데이트하고 , 저 호텔에 신혼여행을 왔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답동 성당 위에 있는 애관극장을 가리키시며, 이 극장이 한국에서 처음 생긴 극장이야~ 단성사보다도 오래되었어.
그러셧던 울 오마니.. 김혜자 + 강부자의 외모와 성격을 지니셨었는데 배우지도 못한 분이 더구나 월북작가라 금지된 작가인 시인 정지용을 어떻게 아시며,
양택조 친모되시는 월북배우 문정복씨 설명해주시면서 그 때 제일 잘나가는 여배우였는데.. 나라에서 빨갱이년이라면서 남편 친구인 감독이랑 바람나서 북으로 갔다고 하는데
바람나서 북으로 간 것이 아니야~ 엄마들은 알아~ 아장 아장 걷던 아들을 두고 금방 오겠다는 생각으로 북으로 갔다가 못 내려왔으니 아들이 얼마나 보고싶고.. 얼마나 가슴에 맻힐거야~
그 당시에 한국에서 제일 똑똑하고 잘 나가던 사람들은 대부분 이북으로 올라갔었어... (정말 문정복은 죽기까지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고, 인민배우이면서도 독립된 배우로 지내왔음)
정말 책에도 안 나오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시대상과 문화사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곤 하였는데...
돌아가시기 3개월 전에도 내 손을 잡고 힘들게 걸어 나오셔서 집 앞의 꽃을 보시면서 아~ 이뻐라 ~ 이 꽃 이쁘지 ? 정말 김혜자 샘처럼 그렇게 말하셨는데..
감성적인 김 혜자씨만 보면 울 오마니가 떠오르네... 보고싶은 춘자씨 ~
여전히 아름다운 혜자씨!
두 분 드라마에서 다시 부부로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