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욜맨-u4k 지도 스파링 해주는 건 너무 살살도 너무 세게도 아니고 적당히 압박 해주고 카운터도 넣어주되 힘 빼고 때려줘야 서로 윈윈 아닐까요..ㅋㅋ 너무 세게하면 초보자분들은 스파링에 공포심이 생기니 적당히 조절하며 때려서 이런 타이밍엔 맞고 저런 타이밍엔 압박 혹은 회피해야 된다는 스파링 감을 키워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발란스가 무너지는 이유는 스텝훈련이 아직 부족하다는 거겠죠. 평소에 스텝훈련을 더 많이 해 보세요^^ 특히 복싱은 가만히 서 있는 상대가 아니라 계속해서 움직이는 상대를 상대해야 하니까 스텝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한시간씩 스텝훈련만 허벌나게 해주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몸의 균형을 잡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맞는게 두렵다면 관장님께 펀치강도를 약하게 해서 가드쪽으로 툭툭 때려달라고 하세요. 상대 어깨의 움직임을 읽는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눈도 떠있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때릴까 고민하게 되겠죠^^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두분 다 너무잘하시고 특히 받아주시는분께서 상대방분에게 느끼시라고 가드가 내려갈때마다 툭툭 던져주시는게 특히 멋있었습니다
경력자랑 스파링할때 경력자분둘이 쎄게해도 된다고 말쑴 하실때 있습니다. 쎄게하셔도 됩니다. 다만 더럽게 스파링 하지 마십시요. 쎄게 하는거랑 더럽게 플레이 하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더러운건 쎄게하란다고 진짜 쎄게 하는거고
쎄게하는건 경력자 자존심 지켜주면서 쎄게한척 거짓말하되 살살 하는거임ㅋㅋㅋ
@@암욜맨-u4k 첨오시는분한테 붕붕이 당해보셨어욤? ㅠㅠ 기분나쁩니다.
@@MaratangSu6 전 맨날 하는데요 붕붕은 만만하고 초보라도 스트레이트가 좀 위협은 되요
전 가드해주면서 맞아주다가 카운터 걸어쳐서 기절시킵니다 ㅋㅋ
힘이 곧 실력이죠
아무리 실력 좋아도 상대방이 쎄게하면 바당주면서 뭐 그런거 안통합니다. ㅋㅋ 뭘받아요
살살안하면 존나 세게해야 된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암욜맨-u4k 지도 스파링 해주는 건 너무 살살도 너무 세게도 아니고 적당히 압박 해주고 카운터도 넣어주되 힘 빼고 때려줘야 서로 윈윈 아닐까요..ㅋㅋ 너무 세게하면 초보자분들은 스파링에 공포심이 생기니 적당히 조절하며 때려서 이런 타이밍엔 맞고 저런 타이밍엔 압박 혹은 회피해야 된다는 스파링 감을 키워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자고 나발이고 빡센 프로성님들이랑 하는게 진짜지 ㅋㅋ
티칭 하시는 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오는데
거기에 차분하게 해설, 마지막에 피드백까지도 잘 짚어 주시네요~~
이제 막 입문하려고 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심자 커버 정말잘하네
초심자여도 공격하고싶은맘에 커버안되기가대부분이던데
강철 카바, 숙이지 않기ㅎ 경력자분이 그래도 초심자분한테 약하게 잘받아주네요ㅎ
복싱3개월차인데 정말 오래하시고 저보다 키큰분이 스파링 해주시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반성도 되요.특히 왼손을 계속 내고 있으라는데 숙련이 안되서요. 왼쪽으로 계속 돌면서 공격할 부분을 찾으라는데 앞으로 쭈욱 수정해서 발전하고싶어요
저도 복싱 한 3~4개월 차인데 님 이제 1년 3개월 정도 하셨겠네요
@@noboro 저도 복싱 한 3개월 차인데 님 이제 2년 정도 하셨겠네요
@@기억조각저는 복싱 1개월반인데 1년하셨겠네요😅
뻔치 운영 관장님 지도능력은
최고!! 정말 잘보고 있음니다^^
정말 초심자분 맞나요? 생각보다 잘하시는데요?
빡치님 피드백이 살아있네요 👍
복싱은 진짜 짬밥 무시못함. 경력자분 경기조절 잘하신다
게다가 초심자 분도 엄청 공손하시고 매너있는 스파링은 언제나 봐도 보기 좋네요
경력자와의 스파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를 자극하지 않는것입니다. 자극하는순간 바로 진심바디 한대씩 날아옵니다
잘보고갑니다~
뻔치님 피드백도 좋아요~
지도 스파링 또는 라이트 스파링의 교과서 같은 스파링이네요.
관장님 지도력이 매우 뛰어나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두분다 힘조절 잘하시네요
스파링도 좋고 코칭도 좋네요 ㅎㅎ 알찬 편이었다
살짝살짝 툭툭 건드리듯이 맞는 건 괜찮은데.. 아예 후려갈기는 건 골이 띵하게 울리고 아프더라.. 얼마전에 스파링햇는데 머리에서 스파링 쉬는종소리가 울리더라...
감사합니드
너무 잘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저도 스파링만 하면 공격할때 발란스가 무너집니다.. 혹시 이걸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펀치 맞을까봐 자세가 흐트러 지는 그런거겠죠;;
쉐도우복싱과 코어운동이 답인것같아용
제일 중요한게 뭔지암?? 분명 쉐도우나 근력이나 센드백칠때 자세 좋은사람 많음 근데왜 스파링만가면 자세개팜이냐 이유는 딱 2~3가지임
1. 제일중요한부분 주먹맞는걸 무서워함 아프니까 내가 때리는거리면 상대도 때리는거리임 복싱은 무조건 맞아야됨 근데그걸 무서워함
2.체력이 없음 스파링시 긴장하거나 힘빼는 강약조절못하는 호흡안함 등등의 이유로 체력이 개씹창남 스파링만하면
3. 이건 1번 2번의 이유와도 직결된다고봄
경험의차이 많이해봐야 주먹도 보고 두려움도 사라지고 스파링시의 체력관리 실전에서의 자세 등등 이것도 제일 중요한부분인듯
그리고 언급안한것들 기본은 근력 체력 쉐도우 센드백 운동 모든걸다 열심히하는건 기본전제조건으로 깔고가는겁니다 이런 기본조건도 안되시는거면 걍 발전은없습니다
발란스가 무너지는 이유는 스텝훈련이 아직 부족하다는 거겠죠.
평소에 스텝훈련을 더 많이 해 보세요^^
특히 복싱은 가만히 서 있는 상대가 아니라 계속해서 움직이는 상대를 상대해야 하니까
스텝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한시간씩 스텝훈련만 허벌나게 해주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몸의 균형을 잡는 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맞는게 두렵다면 관장님께 펀치강도를 약하게 해서 가드쪽으로 툭툭 때려달라고 하세요.
상대 어깨의 움직임을 읽는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눈도 떠있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때릴까 고민하게 되겠죠^^
글러브등 용품 뻔치님이 직접 만드신거예요?
동영상볼때는 아~~ 그렇구나 생각되는데
막상 스파링하면 아무생각안남ㅋㅋㅋ
ㄹㅇ..
저도 배우고 싶은 커버링 입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복린이 인데 하체자세를 좀 더 낮추는게 좋나요?
뻔치님 엘리트, 프로 어디 출신이신가요???
생체출신입니다!! ㅋㅋ
제가 치고 나가야 하는데 스텝하면서 하니까
힘이빠지고 자꾸 뒤로 빠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앞뒤 앞뒤 뛰지말고 상황에 다르게 걷기도 하고 잔발도 이용해보세요 더 때리기 쉬울거에요
옳으신 말씀~~^^
22초 햇수가뭐에욤?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이분 안경과 모자 좀 벗고 하셨으면.... 저도 시력 0.1인데 체육관 문턱만 넘어서면 안경 벗습니다
노랑 분 너무 잘하시는 데요
두분 체중이 궁금하네요
그래도 체력이 버텨주니 저정도지 나이 오십되니 일단 체력이 딸려서 스파링 하는것 자체를 기피하게 되더군요. 암튼 재미난 영상 좋아요!!^^
이와중에 서창훈선수 너무잘생기심 ^^부럽습니다 ㅜㅜ
사실 피지컬차이가 없다면 초심자가 숙련된사람 못이긴다
음식이 싱거울땐 소금을 넣으면 된다.
음식이 짤땐 물을 넣어라
술을먹으면 취한다?
초심자와 경력자간 스파링의 정석을 본듯한 느낌
초심자 맞음???
김풍+마재
다좋은데 안경좀 벗고 하세요 근데 진짜 지도자하셔도 되겠네요
ㅋㅋ 두분다 별 차이 없노
경력자분이 힘조절하시면서 하는 거자나요ㅎㅎ
김나무늘보 밸런스 자세가 둘다 비슷하신거 같아서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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