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언론이나 어디나 시원하게 남녀갈등으로 결혼율 출산율 내려갔다고 이야기하는사람이 없음 너무답답함 다들 집값이야기나 하고있고 취업시장이야기만 하는중임. 물론 그게 이유가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진짜 여자의 허영심이 극에 달하는 꼬라질보면 진짜 결혼 할맛 뚝떨어지는게 현재 결혼시장인데 나이처먹은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은 그냥 쉬쉬하는건지 모르는건지 그냥 개답답함 고구마 10개 씹어먹는기분임
결혼은 무슨 걍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 ㅋㅋ 다음 세대는 뭔 죄냐. 고인물 들만 남은 똥망 겜은 섭종이 답이지 혼자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잘 먹고 잘 즐기다 가는 게 답임 게다가 팩트 어차피 말해 줘봐야 안 믿겠지만 decade 내에 third war + disaster 쏟아질 거임. 잘 피해서 살아 남아 보슈.
뮤지컬웨딩배우 8년차 여성입니다. 결혼식에 얼마들였는지 보다 밥 맛있는거 기억나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한 번은 신랑신부님께서 이름대면 알만한 호텔에서 예식을 했는데 축하 영상에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나오지만 번역하면 그저 결혼축하해, 잘살아!하는 진정성 없는 내용 뿐인 예식을 보며 이 영상을 굳이 보여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규모나 하객수가 적더라도 축사 한마디에 반응이 빵빵 터지는 찐 리액션 하객 분들이 가득한 예식 가면 일하러간 저도 눈물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은 빛내서라도 화려하게 할 수 있어요... 정작 중요한 것은 그런 화려한 것 없이도 얼마나 둘이 신뢰하며 지혜롭게 살아가느냐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은연중에 나는 너보다 결혼식도 화려하게 했고 신혼집도 더 좋다는 등 금전적인것을 따지면서 누군가랑 비교하는 사람은 아무리 그 연이 오래됐어도 손절하세요ㅎㅎㅎㅎㅎ
@@Sonny- 꼭 빛내서 한다기 보다는 그 분들의 벌이나 자산을 다 아는데 가진것과 벌이, 상황에 비해 무리해서 호텔예식하거나 예단 예물을 sns에 과시하는 사람들은 꽤 봤어요.. 제가 먼저 말한 결혼식을 빚내서 할 수 있다는 말은 그 결혼식으로 신랑신부의 모든것이 판단되지는 않는다! 라는 의도입니다 ㅎㅎㅎ
@@mongdol8037 그건 정말 상황마다 달라요ㅜㅜ 아무리 인기있는 곡을 잘 해내도 하객분들이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고.. 조용한 노래를 불러도 라이트를 비추면서 따라불러 주시는 분들이 계시구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호응유도 할 수 있는 밝은노래나, 정말 웅장하게 화음을 쌓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신랑신부님께서 차분한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웅장한 느낌의 can't helf falling in love 같은 곡을, 밝은 느낌을 원하시면 성혼선언가 같은 곡을 한다고 봐주시면 됩니다ㅎㅎㅎㅎ
결혼은 진짜 화려한 것 보다 1.주차장(주차장이 넓고 주차하기 편한가) 2. 밥(매우 중요 이거 하나로 좋았네 별로였네 말이 다나옴) 이 두개만 좋아도 충분합니다 자기들끼리 뭐 합의 봐서 비싸게 하는 결혼식은 상관없는데 남 보여주겠다고 화려하게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진짜 기억에 잘 안남아요
진짜 한방언니 말이 맞는게 하객들은 밥이 중요함ㅋ 별로 안친해도 결혼식장 뷔페 맛있다는 얘기들으면 가는 사람한테 전달해달라안하고 직접 가서 맛있는지 확인함 가족 친척들끼리는 결혼식 끝나자마다 바로 피드백 들어옴ㅋㅋ 저번 누구딸 결혼식장 뷔페 맛있었는데 이번 누구아들 뷔페는 맛없었다... 명절이나 만나면 그 얘기 안빠짐ㅋㅋ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지금 현 우리나라 20대 30대 여자들은 한명 한명이 모두 공주님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가정에선 딸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할정도의 과보호를 하고(등하교를 아예 차타고 하는애들 보면 100에 99는 여자애들임) 사회에서도 여자라는 이유로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특히 과보호를 많이 해주고 이러다보니 여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몸은 컸지만 정신은 아직 인형 옷입히기 하던 그 시절에서 못 벗어난 여자들이 매우 많아보임. 그리고 그 성숙하지 못한 여자들을 노리는것이 바로 자본주의 체제인데, 여기서 기업 마케팅의 핵심 타겟(먹잇감)은 단연코 2030 여성들과 그에 종속된 남자들임. 여기다가 SNS가 기름을 제대로 부었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들이 지금의 호텔 프로포즈, 프로포즈 선물로 샤넬백, 오마카세, 호캉스 등등 모든 사치행위가 SNS랑 연계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실제로 SNS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전인 2010년대 초반만 해도 된장녀라는 단어가 있긴 했었지만 지금 여자들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었죠
흠..글을 다 읽어봤는데 나는 님이랑 생각이 다름. 일단 딸이라는 이유로 과보호(등하교 픽업)하는 거는 딸이라서가 아니라 그 집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집이라서 그런 것 같음. 실제로 등하교는 여유있는 집 남자애들도 학원시간 맞춰서 어머니가 학교앞에서 기다리고 하셨었음. 그리고 현재 sns에 명품, 오마카세 등등으로 정신 못차리는 여자들 보면 10명 중 8명이 집안이 가난함. 오히려 님이 언급한 등하교 픽업해주시는 집안 딸들은 좋은 학교 졸업해서 좋은 직장 다니고 명품 가방 같은 건 부모님이 취업 선물로 사주시는게 다임. 꼭 오마카세나 프로포즈, 명품, 성형에 집착하는 여자애들 보면 집이 어려웠음. 다 본인들의 결핍을 사회생활하면서 채우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생긴 것같음.
전 검은머리 외국인 2세인데 한 10년전 정도부터 한국에 사는 제 또래들이 사상이 이상해지느걸 많이 봤어요. 평등을 지향하는 건 좋지만 그만큼 책임도 져야 하는데 권리는 북유럽 여자반큼 누리면서 책임은 이슬람 여자만큼만 지겠다는 논리는 좀 앞뒤가 안 맞는것 같았어요. 심지어 페미니즘을 지지했던 친척들도 등을 돌리고 외국으로 이민을 하나둘식 오고 있어요. 그런 불합리와 남자들을 향한 가스라이팅을 지적하면 제가 공주 대접 못받아서 그런거라고 오히려 저를 비하 하더라고요🙄
@@성이름-h7z3p 선생님 의견은 동의합니다 어쨋든 제 생각도 결론적으로는 SNS가 여기 언급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거고, 그리고 픽업이 과보호라는건 그냥 예시 중 하나를 든거에요 근데 웃긴건 그런 결핍을 채우려는 현상이 남자들은 거의 없는데 왜 유독 여자들만 저리 심한지 그건 정말 이유를 모르겠음
@@jjjwwwtbtbtbtb 남자들이라고 항상 돈 안쓰기만 하는 건 아니잖음. 여자가 명품이면 남자는 시계나 차로 대입하면 될 거 같은데. 그리고 여자라고 모든 여자가 명품에 눈이 돈 건 아님. 그냥 인터넷에서 그걸 많이 다뤄서 그렇지. 그럼에도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명품에 집착하는 건 동의함.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사실 여자들은 자기가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좋아하겠지만 보통 선물 받는 걸 더 기분 좋아함. 그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생물학적인 유전적 특성이 아닐까 싶음. 남자의 경우 마을 여성 전체와 맺어지는게 공주님 1명과 맺어지는 것보다 생물학적으로 이득임(질양). 옛날 원시시대 때야 사냥감 많이 가져오는 남성을 고르면 됐다지만 지금 왕자님을 찾는 방법은 물질적으로 얼마나 풍요로운가가 아닐까 싶음. 그러니 나에게 물질 공세를 하는 남성일 수록 능력이 좋다고 느끼는 거지.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명품 같은거에 집착하는 듯함.
@@yongkukkim696 이거 인정..지금 성비 박살난 중국여자들 보면 장난아님... 신랑 이 신부한테 주는 지참금 문화 가 있는데 이게 기본 3억에 집 최소40평요구, 이후 2~3주 만에 이혼하고 먹튀를 해도 남자가 항의를 못함 ㅋㅋㅋ 근데 저거 돈 요구하는 여자 얼굴이 예쁘고 착한것도 아님. 한국여자 들 이 중국여자 들 에 비하면 너무 불쌍해보임 ㅠㅠ
결혼한지 6년된 40남입니다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희 결혼식장은 서울역 쪽에 밥맛 후기보고 골랐는데 밥맛좋다는 말 여러 번 들었고, 이후로도 지인 몇명이 거기서 결혼식하는 걸 보았습니다. 저도 남 결혼식 갈 때 밥, 주차 제일 많이 봅니다. 신도림에 한 곳은 아예 상한 음식이 나와서 아내와 한숟갈 뜨고 바로 일어선 적도 있는데 너무 쇼킹한 경험이라 잊혀지지 않네요. 식 당일에 건물 내 주차 안되고 멀찍이 차로 빙 돌아 다른 건물에 대야하는 곳들도 꽤 많으니 결혼식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수없이 비춰져왔던 화려한 약혼식 결혼식들이 결국 누구만 배불리고 있는지, 누구를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결혼이라는것이 서로에 대한 약속을 맺는것이라 생각을 했을때, 증인 두세명만 예식에 참석한다고 해도 그렇게 화려함에 신경을 썼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시는 이 분 조차도 남자가 이걸 해줘야지, 여자는 받는 입장 이라는 무의식적 환경이 자리잡은 세대라는 걸 알 수 있다. 여자가 프러포즈하면 멋있고 여자가 선물을 사주면 우와... 라는 인식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야. 여자던 남자던 좋은 사람이 하는 것 자체만으로 축하받고 축하해주는 것이 당연해야 하는데 시대는 그걸 원하면서도 정작 남여의 사이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귀면서 기념일은 다 남자가 챙겨야함. 왜 일까.... 옆에서 보면 무슨 연예인 좋아해서 조공하는 느낌임. 남자들아 정신차리자. 제가 첫 연애를 20대 중반에 했는데 사귄 여친이 먼저 취직해 있어서 커플링이고 다 여친이 사줌. 생일날 비싼거 안받음. 밥먹고 기념 사진만 찍음.
우리나라는 과거에 서로 도움을 주고 하는 것이 미덕이다보니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게 단점으로 바뀌었네요.. 서로 도움도 안주면서 서로의 허세력만 자랑하는 시대가 되니.. 부모님세대들보다 집도 구하기 어렵고 돈도 더 벌기 어려운데 허세만 더늘어가는 우리세대.. 남녀관계없이 그러한 허례허식을 줄여야할듯합니다.
남녀공통적인 문제인게… 본인은 초딩때부터 저축습관 생겨서 고정지출비 외에 다 저축함 크게 사치 안부리고 소식해서 많이 안쓰지만 쓸때는 확실하게 씀 그래서 30극초에 경기권 24평 아파트는 대출없이 살만큼은 모았음 막상 저축개념없는 친구들 남녀불문 비슷한또래에 몇백은 커녕 하루살이로 사는 사람도 많음..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안이한 마인드로 40,50쯤 다다랐을때 뼈저리게 후회할거다…… 그러면서 바라는건 또 많아요 ㅋㅋ 어리고 젊을때나 잘생 존예 대접해주지 30넘어가면 하나둘씩 떠난다 ㅋㅋㅋ 그전에 스스로 믿는구석을 만들던지 능력을 키우던지 해야 그나마 덜 후회할거다
예물, 혼수 문화가 너무 이해가 안되요. ㅠㅠ 한국에서 결혼하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미국은 프로포즈할때 1캐럿 이상 다이아몬드 약혼반지가 흔하고, 다이아몬드 반지 일반적으로 다 매일 끼고 다녀요. 예물, 혼수가 아예 없는 문화에서 자란지라, 프로포즈로 명품백까지 왜 사는지 궁금하네요.
예물이나 혼수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문화가 신분제 철폐되면서 일반 시민들이 따라해서 자리잡은 거고, 프로포즈할 때 명품백 굳이 없어도됨. 그냥 인터넷 과장임. 내 주위 샤넬백 받고 결혼한 커플 한 명도 없음. 물론 내가 나이가 어려서일수도 있긴한데 아무튼 못봤음. 한국도 요즘 예단, 예물 생략하는 추세이고 장담하는데 미국처럼 다이아 1캐럿 반지로 청혼하면 다 좋아할듯함.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샤넬백보다 다이아 1캐럿이 훨씬 더 비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프로포즈로 샤넬백+다이아링 두개 다 하는 케이스 1% 될까 말까에요...요새 예물 혼수 다 생략하는 추세고요.. 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양반 수준인데 그저 샤넬백하면 발작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ㅠ
20여년 전에.. 일본 신문을 봤는데.. 10년 일해 벌은 돈 결혼 한번에 다 쓴다는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 정도로 당시 일본의 결혼문화가 돈 때문에 심각했고 그 문제로 결혼해서도 가난하게 살거나 아예 결혼을 포기하거나..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딱 우리나라임..
제가 생각하기에 요즘 결혼 풍습은 예전에 해오던 게 사회 환경이 바뀌었음에도 형태는 그대로 이어가되 의미만 바꿔서 그대로 진행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남자가 먼저 프로포즈 하는 건 예전엔 남자가 경제활동을 주축으로 하기 때문에 소득이 없던 여자쪽에서 염치없게 먼저 하지 못하고 남자가 여자를 내 소득으로 살게 하겠다는 의미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는 그 의미는 생각하지 않고 여자도 경제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서 말했듯이 예전엔 남자가 선택한다는 의미였는데 요새는 결혼해 달라고 하니까 해준다라는 입장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포즈할 때 가치 높은 걸 선물하는 건 예전엔 결혼식 때 쓸 반지로 프로포즈 한다고 들었고 그 반지가 일생일대의 최대의 사치이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치라고 생각하며 하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고 이 때는 사치를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새는 이미 사치를 부리고 있으면서 일생일대의 사치라는 부분만 가져왔고 반지만 하던 풍습이 반지따로 선물따로 하는 걸로 변질된 걸로 보여요. 이렇게 '받고 싶다'는 부분과 '최고의 사치'라는 부분만 따오니 현재의 프로포즈는 '최고의 사치품을 받고 싶다'가 된 게 아닐까 생각해요.
쓸때없는 허례허식이 심해서 그런듯요 SNS랑 남눈치 엄청보는 시대라 우리나라는 결혼문화가 더럽게 비쌈 경제적인 여유가 많은 능력남과 능력여가 결혼해서 하는거 아니면 남녀둘다 서로 눈치보고 그럴수밖에 없음 결혼은 서로 모르는 이성 둘이 만나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는건데 결혼은 현실인데 현재를 살아가는게 중요한거지 결혼식 하나에 돈처바르는게 결혼식이면 굳이 해야하나 싶음 결혼식도 생각해보면 보여주기 식이라 생각함. 여유가 있으면 하는건데 굳이 빚내가면서 결혼식하는건 아니라 생각함. 아는 지인도 결혼식 스몰웨딩으로 하고 잘살고있음.
1997년도 결혼했을때 부페식당 이미 예약되서 갈비탕 하는 식당 예약했는데 식대 1인 9천원..한 회사 직원이 밥 드럽게 맛 없다고 했는데..ㅎㅎ 결혼식때는 정신 없어서 기억도 그닥 안 남.. 예물은 반지 한쌍 삼성 돌체시계..시계 싼 값에 해줬던 친구 연락 끊긴지 오래..잘 살고 있겠지. 아들넘이 결혼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쓸데 없는게 넘 많다는 생각이 듬 물건은 언젠가 구닥다리 됨
기혼자로 첨언하자면 프로포즈링은 딱 결혼식전에만 끼고 커플링역시 몇년안되서 안끼게 됩니다. 한방언니 말씀대로 많은 돈을 들이지 마시고 그 예산을 다른데 잡으시는게 좋아요. 저는 평소에 악세사리를 안하는편이라 반지를 종로가서 맞췄어요. 종로라고 다 올드한 디자인만 있는게 아니였고 저렴하게 잘 맞췄어요. 물론 여성분이 강력히 원하시면 그방향으로 가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ㅎ... 예산을 세워보고 그안에서 조율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예물에 돈쓰면 신행이나 예복은 예산을 낮춰서 잡는다던지 그렇게요.
주변에서 샤넬백 요구하는 20대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 어떤여자들이 그런 황당한 요구를 하나요? 제 주변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가격에 옷사입는 알뜰하고 성실한 여자들 뿐입니다. 꾸준히 여기 저기 봉사하며 바쁘게 살구요. 대한민국 젊은 여자들이 다 저렇다고 오해하시면 안되요. 너무 괜찮은 여자들도 많아요.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은 맞다만은 너무 과도할정도로 무리할필요는 없다고 본다.. 중요한건 결혼 후 생활이고 더 나아간다면 가족 구성원이 생기면서 안락한 보금자리 안정적인 생활에 중점을 둬야한다. 초년생때 모아놨으면 얼마아 모았겠나. 초년생때 한푼이라도 절약하는게 미래에 생활이 안락하냐 아쉽냐 분명 달라진다.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기 전엔 여자가 결혼을 하면 호적을 시댁에 입적시켜서 법적으로 시부모의 자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니 자기의 법적인 자식이니 신혼집도 얻어 주고 남자도 여자를 데리고 온다는 개념이어서 프로포즈도 하고 그랬지요 . 그러나 호주제가 폐지되고 난 후에는 여자가 결혼을 해도 호적을 시댁에 입적시키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시부모의 법적 자식이 아니라 인척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 양성평등이 이루어진 거지요 . 신랑은 처가에 백년손님이고 신부는 시댁에 백년손님이 되는 겁니다 . 그래서 지금은 신혼집도 반반 , 프로포즈도 더 좋아하고 간절한 사람이 하고 효도도 셀프로 하고 그런 시대로 바뀐 거지요 . 시대 부적응자도 많지만 ...
요새 남자들은 저렇게 허세 떠는거 많이 안좋아라 해서 결국 다 망할꺼임 지금이야 마지막 남은 흑우들이 그래도 국산이여 하면서 늙은 암소들 데려가지만 조만간 더 이쁘고 아름다운 20대 여성들 들어오면 이젠 옛날이야기 됨 이 컨텐츠 내용도 올초 화두된 이야기임 일찍 나왔어야할 컨텐츠임
8년전 결혼할때 남편이 제 친동생이랑 몰래 말맞춰서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가지고 동생친구들이랑 해서 단체로 춤추고 했던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용ㅎㅎㅎ 그때 하필 전광판 배경(?)예식장이었어가지고 예식장분위기 배경화면틀어놨다가 화려한 배경으로 바꿔서 더 강렬했었네요 ㅋㄴㅋㅋ 저나 남편이나 24살 26살 어린나이라 친구들도 다 그 또래고.. 친척어른들도 그만큼 젊으셨을때니 재밌게 봐주지않았을까 싶어요..ㅎㅎ 그땐 그런걸 해줄만큼 동생이랑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해줘서 놀라가지고 진심으로 감동의 눈물 살짝났어요ㅜㅜ
사귀자라고 얘기하지 않아도 사귄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많다는 것과 결혼하자라고 정식적으로 얘기를 해야 프러포즈라고 생각한다는 비유가 틀렸어요. 사귀자라고 얘기하지 않음 = 썸타는 사이 / 사귀는 것이 아닌 것이 맞죠. 근데 프러포즈는 이미 결혼하자고 말 다하고 다 정하고서 받길 원하죠. 사귀는 것에 비교하면 이미 사귀는데 사귀자라는 고백을 받고 싶은 것입니다.
20대에 여자가 결혼해야하는거 맞는거고, 뉴질랜드 전직 여성총리가 동거하는 남자에게 프로포즈해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어차피 남녀서로 좋아서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건데, 누가 먼저 프로포즈하는게 중요하겠습니까. 남자가 하는 걸 바라지 말고 여성분도 적극적으로 프로포즈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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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승혼 욕구와 남녀평등을 모두 외치는 모순적인 상황"
2. "가부장제는 싫고 남녀평등 외치면서 연애, 결혼에 있어 남자의 책임은 답습"
아래 공감가는 댓글들 ...자신에게 이득될 것만 선택하지 말고 다 바꿔야지 싶네요
진짜 언론이나 어디나 시원하게 남녀갈등으로 결혼율 출산율 내려갔다고 이야기하는사람이 없음 너무답답함 다들 집값이야기나 하고있고 취업시장이야기만 하는중임. 물론 그게 이유가 아니라는건 아니지만 진짜 여자의 허영심이 극에 달하는 꼬라질보면 진짜 결혼 할맛 뚝떨어지는게 현재 결혼시장인데 나이처먹은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은 그냥 쉬쉬하는건지 모르는건지 그냥 개답답함 고구마 10개 씹어먹는기분임
남녀갈등의 주된 원인은 잘못된 페니미즘 소위 내로남불 여성우월주의에서 시작. +지금의 중장년여성들의 희생을 현재의 82년 김지영세대 후손들이 받아먹으려는 이기적인 보상심리.
@@홍블리-m5w 왜냐 밖에서 말하면 찐따보듯이 사회매장당하고
여성이 주된 고객이 방송사쪽은 절대 그리 말 못하거든요ㅋㅋ
이미 남자들한테 버림받은 상태인데 이들까지 잃어버리면 뭐 먹고살음ㅋㅋ
지금처럼 계속 야동틀어줘야지
@@홍블리-m5w다들 흐린눈하는 갑소 ㅋㅋ
결혼은 무슨 걍 하지 말라면 좀 하지마 ㅋㅋ 다음 세대는 뭔 죄냐.
고인물 들만 남은 똥망 겜은 섭종이 답이지
혼자 최대한 스트레스 없이 잘 먹고 잘 즐기다 가는 게 답임
게다가 팩트 어차피 말해 줘봐야 안 믿겠지만
decade 내에
third war + disaster 쏟아질 거임. 잘 피해서 살아 남아 보슈.
나는 그 말이 너무 싫다. '여자가 한 번 뿐인 결혼이기 때문에...' 모든 걸 용납해달라는 태도. 남자도 한 번 뿐인 결혼이다!
@@hs1767 캬 명언
와 이거 생각안해봤는데 ..맞다
맞는 말씀. 사실 따지고 보면 인생 자체가 1번 밖에 없음. 결혼이 인생의 마지막 단계도 아니고 거진 1/3 단계 정도인데 거기서 힘 다 빼면 나머지 2/3는 어떻게 버틸려고… 그것까지 생각할 줄 아는 개념있는 여성 만났으면
외국에서 사는 사람인데 조선 것들 남자들이 ㅂㅅ인이유가 그걸 차일까봐 여자 면상에 대놓고 못하기 때문이지.
ㅂㅅ들이 따로없다. 할말 다 해라좀.
여기 러시아기준 한국남자처럼 행동하면 러시아남자 사이에서 ㅂㅅ 취급이야
여자는 한번뿐인 결혼식이라서가 아니라 제대로 자랑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ㅈ 온나 무리 무리 함. 😡😡🤮🤮😤😤
Luxury는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임 명품은 철저히 마케팅 용어라는걸 깨닫는순간 그 많은 '명품', 비싼거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짐
와 굿!!! 사치품이라 부르는 대한민국이 되길!!!❤
명품 방송용어부터 강제교정해야함 뭔 되도않는 닭도리탕 이딴거나 잡을게 아니라
난 좋던데, 명품 싸맨 애들 알아서 걸러지니까
약간 문신 국밥들 보면 알아서 더러운 똥 마냥 피해지는 거 처럼 ㄷㄷ
말이 좋아 명품이지..허세품입니다.
😂😊😊ㄴ
뮤지컬웨딩배우 8년차 여성입니다. 결혼식에 얼마들였는지 보다 밥 맛있는거 기억나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한 번은 신랑신부님께서 이름대면 알만한 호텔에서 예식을 했는데 축하 영상에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나오지만 번역하면 그저 결혼축하해, 잘살아!하는 진정성 없는 내용 뿐인 예식을 보며 이 영상을 굳이 보여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규모나 하객수가 적더라도 축사 한마디에 반응이 빵빵 터지는 찐 리액션 하객 분들이 가득한 예식 가면 일하러간 저도 눈물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은 빛내서라도 화려하게 할 수 있어요... 정작 중요한 것은 그런 화려한 것 없이도 얼마나 둘이 신뢰하며 지혜롭게 살아가느냐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은연중에 나는 너보다 결혼식도 화려하게 했고 신혼집도 더 좋다는 등 금전적인것을 따지면서 누군가랑 비교하는 사람은 아무리 그 연이 오래됐어도 손절하세요ㅎㅎㅎㅎㅎ
와 ㅋㅋ 댓글이 사실이면
빚내서 결혼식하는 애들이 있다는 건데
경제 관념이 대가리 호두 마냥 오함마로 깨진 건가
대단하다.
@@Sonny- 꼭 빛내서 한다기 보다는 그 분들의 벌이나 자산을 다 아는데 가진것과 벌이, 상황에 비해 무리해서 호텔예식하거나 예단 예물을 sns에 과시하는 사람들은 꽤 봤어요.. 제가 먼저 말한 결혼식을 빚내서 할 수 있다는 말은 그 결혼식으로 신랑신부의 모든것이 판단되지는 않는다! 라는 의도입니다 ㅎㅎㅎ
진짜 벌이가 좋고 집이 잘사는거 아니면 무리해서 결혼식이나 예물에 쓰지말고 돈백만원이라도 아껴서 신혼집에 투자해라
@@mongdol8037 그건 정말 상황마다 달라요ㅜㅜ 아무리 인기있는 곡을 잘 해내도 하객분들이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고.. 조용한 노래를 불러도 라이트를 비추면서 따라불러 주시는 분들이 계시구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호응유도 할 수 있는 밝은노래나, 정말 웅장하게 화음을 쌓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신랑신부님께서 차분한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웅장한 느낌의 can't helf falling in love 같은 곡을, 밝은 느낌을 원하시면 성혼선언가 같은 곡을 한다고 봐주시면 됩니다ㅎㅎㅎㅎ
뮤지컬 프로포즈 천만원 정도 들까요?
결혼은 진짜 화려한 것 보다 1.주차장(주차장이 넓고 주차하기 편한가) 2. 밥(매우 중요 이거 하나로 좋았네 별로였네 말이 다나옴) 이 두개만 좋아도 충분합니다 자기들끼리 뭐 합의 봐서 비싸게 하는 결혼식은 상관없는데 남 보여주겠다고 화려하게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진짜 기억에 잘 안남아요
하객으로서 이게 제일 중요하죠. 사실 뭐가 얼마나 비싸고 이런거 잘 모릅니다.😅
물론 시그니엘 신라호텔 등의 화려한 호텔 결혼식 제외입니다…
주차장......😊
맞음 주차장;; 진짜
제발 별등신같은 이벤트 좀 안했으면 진짜 신랑신부 춤추는거 아무생각안듬
진짜 한방언니 말이 맞는게 하객들은 밥이 중요함ㅋ 별로 안친해도 결혼식장 뷔페 맛있다는 얘기들으면 가는 사람한테 전달해달라안하고 직접 가서 맛있는지 확인함
가족 친척들끼리는 결혼식 끝나자마다 바로 피드백 들어옴ㅋㅋ 저번 누구딸 결혼식장 뷔페 맛있었는데 이번 누구아들 뷔페는 맛없었다... 명절이나 만나면 그 얘기 안빠짐ㅋㅋ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지금 현 우리나라 20대 30대 여자들은 한명 한명이 모두 공주님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가정에선 딸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할정도의 과보호를 하고(등하교를 아예 차타고 하는애들 보면 100에 99는 여자애들임) 사회에서도 여자라는 이유로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특히 과보호를 많이 해주고
이러다보니 여자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몸은 컸지만 정신은 아직 인형 옷입히기 하던 그 시절에서 못 벗어난 여자들이 매우 많아보임.
그리고 그 성숙하지 못한 여자들을 노리는것이 바로 자본주의 체제인데, 여기서 기업 마케팅의 핵심 타겟(먹잇감)은 단연코 2030 여성들과 그에 종속된 남자들임. 여기다가 SNS가 기름을 제대로 부었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들이 지금의 호텔 프로포즈, 프로포즈 선물로 샤넬백, 오마카세, 호캉스 등등 모든 사치행위가 SNS랑 연계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실제로 SNS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전인 2010년대 초반만 해도 된장녀라는 단어가 있긴 했었지만 지금 여자들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었죠
흠..글을 다 읽어봤는데 나는 님이랑 생각이 다름.
일단 딸이라는 이유로 과보호(등하교 픽업)하는 거는 딸이라서가 아니라 그 집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집이라서 그런 것 같음. 실제로 등하교는 여유있는 집 남자애들도 학원시간 맞춰서 어머니가 학교앞에서 기다리고 하셨었음.
그리고 현재 sns에 명품, 오마카세 등등으로 정신 못차리는 여자들 보면 10명 중 8명이 집안이 가난함.
오히려 님이 언급한 등하교 픽업해주시는 집안 딸들은 좋은 학교 졸업해서 좋은 직장 다니고 명품 가방 같은 건 부모님이 취업 선물로 사주시는게 다임.
꼭 오마카세나 프로포즈, 명품, 성형에 집착하는 여자애들 보면 집이 어려웠음.
다 본인들의 결핍을 사회생활하면서 채우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생긴 것같음.
전 검은머리 외국인 2세인데 한 10년전 정도부터 한국에 사는 제 또래들이 사상이 이상해지느걸 많이 봤어요.
평등을 지향하는 건 좋지만 그만큼 책임도 져야 하는데 권리는 북유럽 여자반큼 누리면서 책임은 이슬람 여자만큼만 지겠다는 논리는 좀 앞뒤가 안 맞는것 같았어요. 심지어 페미니즘을 지지했던 친척들도 등을 돌리고 외국으로 이민을 하나둘식 오고 있어요.
그런 불합리와 남자들을 향한 가스라이팅을 지적하면 제가 공주 대접 못받아서 그런거라고 오히려 저를 비하 하더라고요🙄
그놈이 sns안하면 안되나??ㅋㅋ
@@성이름-h7z3p 선생님 의견은 동의합니다
어쨋든 제 생각도 결론적으로는 SNS가 여기 언급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거고,
그리고 픽업이 과보호라는건 그냥 예시 중 하나를 든거에요
근데 웃긴건 그런 결핍을 채우려는 현상이 남자들은 거의 없는데 왜 유독 여자들만 저리 심한지 그건 정말 이유를 모르겠음
@@jjjwwwtbtbtbtb 남자들이라고 항상 돈 안쓰기만 하는 건 아니잖음. 여자가 명품이면 남자는 시계나 차로 대입하면 될 거 같은데.
그리고 여자라고 모든 여자가 명품에 눈이 돈 건 아님. 그냥 인터넷에서 그걸 많이 다뤄서 그렇지.
그럼에도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명품에 집착하는 건 동의함.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사실 여자들은 자기가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좋아하겠지만 보통 선물 받는 걸 더 기분 좋아함. 그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생물학적인 유전적 특성이 아닐까 싶음.
남자의 경우 마을 여성 전체와 맺어지는게 공주님 1명과 맺어지는 것보다 생물학적으로 이득임(질양).
옛날 원시시대 때야 사냥감 많이 가져오는 남성을 고르면 됐다지만 지금 왕자님을 찾는 방법은 물질적으로 얼마나 풍요로운가가 아닐까 싶음. 그러니 나에게 물질 공세를 하는 남성일 수록 능력이 좋다고 느끼는 거지.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명품 같은거에 집착하는 듯함.
맞아요.. 진짜 결혼식 수십군데 다녔는데 예식장 순위 정하는건 밥맛있던곳 순위만 내고있어요 ㅋㅋㅋ
SNS가 결국 모든사람이 상위급의 살고 있는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호화생활과 명품소비를 당연시하게끔 가스라이팅하고 있음
고놈의 여자입장..결혼부터 여자입장 맞춰주고 있는 이놈의 대한민국..결혼이 같이하는데 왜 여자입장만 생각을 하는지..현실적인 여자를 만납시다
걸러야 할 여자
성비가 개판나서 그렇지뭐 여자가 갑질하기 아주좋은 환경임
@@yongkukkim696 이거 인정..지금 성비 박살난 중국여자들 보면 장난아님... 신랑 이 신부한테 주는 지참금 문화 가 있는데 이게 기본 3억에 집 최소40평요구, 이후 2~3주 만에 이혼하고 먹튀를 해도 남자가 항의를 못함 ㅋㅋㅋ 근데 저거 돈 요구하는 여자 얼굴이 예쁘고 착한것도 아님. 한국여자 들 이 중국여자 들 에 비하면 너무 불쌍해보임 ㅠㅠ
@@산깨비-s1l 결혼 자금이 평균 3배에 최빈값으로 따지면 근 5배 차이 나는데 그럼 남자집은 기둥이 아니라 부모님집 자체를 뽑아온거네? 개역겨운것들
어린신부면 또 부모입장에서 딸을 너무 일찍 혼인시켜 그럴수 있다 생각은 할수 있어도 요즘 결혼하는 여자들보면 대부분 35살에서 왓다갓다 하지 않냐? 딸을 판다고 표현한 사람도 있던데 이미 늙어 상품성이 떨어진 상품을 왜 더 비싸게 사야하는거지??
결혼한지 6년된 40남입니다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저희 결혼식장은 서울역 쪽에 밥맛 후기보고 골랐는데 밥맛좋다는 말 여러 번 들었고, 이후로도 지인 몇명이 거기서 결혼식하는 걸 보았습니다. 저도 남 결혼식 갈 때 밥, 주차 제일 많이 봅니다. 신도림에 한 곳은 아예 상한 음식이 나와서 아내와 한숟갈 뜨고 바로 일어선 적도 있는데 너무 쇼킹한 경험이라 잊혀지지 않네요. 식 당일에 건물 내 주차 안되고 멀찍이 차로 빙 돌아 다른 건물에 대야하는 곳들도 꽤 많으니 결혼식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예뻐 보이고싶고 멋있어 보이고싶고 그렇더라구요.
너무너무 힘 든 일 있어도 참고 이겨내고 지켜주고 싶고
가엽고 불쌍하고 내가 끝까지 곁에 있어주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진짜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세요.
진짜 결혼식장 어릴때 몇번 따라가본게 다였는데 밥밖에 기억안남ㅋㅋㅋㅋㅋ
잔치국수를 좋아해서 국수만 3그릇먹었지..ㅋ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수없이 비춰져왔던 화려한 약혼식 결혼식들이 결국 누구만 배불리고 있는지, 누구를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결혼이라는것이 서로에 대한 약속을 맺는것이라 생각을 했을때, 증인 두세명만 예식에 참석한다고 해도 그렇게 화려함에 신경을 썼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시는 이 분 조차도 남자가 이걸 해줘야지, 여자는 받는 입장 이라는 무의식적 환경이 자리잡은 세대라는 걸 알 수 있다.
여자가 프러포즈하면 멋있고 여자가 선물을 사주면 우와... 라는 인식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야. 여자던 남자던 좋은 사람이 하는 것 자체만으로 축하받고 축하해주는 것이 당연해야 하는데 시대는 그걸 원하면서도 정작 남여의 사이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여자는 옛날부터 물건 취급이었어
전쟁후 얻는 물건, 조공등
근데 지금 시대는 능력위주, 물질위주, 이성주의면서 그 물건취급하던 '정신'은 남아있는것에서 오는 모순이지.
지금도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지네들이 물건취급 당하는것에 동의를 하는것들이지.
사귀면서 기념일은 다 남자가 챙겨야함. 왜 일까.... 옆에서 보면 무슨 연예인 좋아해서 조공하는 느낌임. 남자들아 정신차리자. 제가 첫 연애를 20대 중반에 했는데 사귄 여친이 먼저 취직해 있어서 커플링이고 다 여친이 사줌. 생일날 비싼거 안받음. 밥먹고 기념 사진만 찍음.
이게 다 인스타 때문이야. 인스타 없으면 사치가 절반으로 줄 듯
우리나라는 과거에 서로 도움을 주고 하는 것이 미덕이다보니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게 단점으로 바뀌었네요.. 서로 도움도 안주면서 서로의 허세력만 자랑하는 시대가 되니.. 부모님세대들보다 집도 구하기 어렵고 돈도 더 벌기 어려운데 허세만 더늘어가는 우리세대.. 남녀관계없이 그러한 허례허식을 줄여야할듯합니다.
남녀공통적인 문제인게…
본인은 초딩때부터 저축습관 생겨서
고정지출비 외에 다 저축함
크게 사치 안부리고 소식해서 많이 안쓰지만
쓸때는 확실하게 씀
그래서 30극초에 경기권 24평 아파트는
대출없이 살만큼은 모았음
막상 저축개념없는 친구들 남녀불문
비슷한또래에 몇백은 커녕 하루살이로
사는 사람도 많음..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안이한 마인드로 40,50쯤 다다랐을때
뼈저리게 후회할거다……
그러면서 바라는건 또 많아요 ㅋㅋ
어리고 젊을때나 잘생 존예 대접해주지
30넘어가면 하나둘씩 떠난다 ㅋㅋㅋ
그전에 스스로 믿는구석을 만들던지
능력을 키우던지 해야 그나마 덜 후회할거다
근데 진짜 직장 3년차 쯤 되서 보니까 주변이 아예 극과 극임
1. 돈을 1억 가까이 모았거나 OR 모으는 중이거나
2. 아예 돈이 없거나 잔고가 몇백
2번에 해당하는 애들은 돈 빌려달라는 말 나오는 순간 손절 하려고 준비중
@@절약창고그 한 줄만 보실 게 아니라 맥락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죠~
잘생대우 한번이라도 받아보고싶다
@@절약창고혼자 뭔 개소리를 싸지르는거지?
어릴때 부터 저축 습관을 길렀다는건데 논지를 잚 못짚은듯
결정사 1년 넘게 하고 교제가 안되고, 지금은 매칭조차 안되는 30대 후반 도태남인데,, 이번생애는 결혼 포기해야 할 듯 이제는 받아들여야 할 때인가..
외국로 눈을 돌리시면 됩니다
형님 힘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던 문화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과거에는 여성이 결혼을 하면 시집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살던 시대였기에 남성이 먼저 프러포즈 하는게 당연했고 어느정도 보상을 해주던 문화가 있었죠. 세월이 흐르고 시집살이가 거의 없어졌음에도 지금은 자랑하느라 바빠서...
예물, 혼수 문화가 너무 이해가 안되요. ㅠㅠ 한국에서 결혼하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미국은 프로포즈할때 1캐럿 이상 다이아몬드 약혼반지가 흔하고, 다이아몬드 반지 일반적으로 다 매일 끼고 다녀요. 예물, 혼수가 아예 없는 문화에서 자란지라, 프로포즈로 명품백까지 왜 사는지 궁금하네요.
예물이나 혼수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문화가 신분제 철폐되면서 일반 시민들이 따라해서 자리잡은 거고, 프로포즈할 때 명품백 굳이 없어도됨. 그냥 인터넷 과장임. 내 주위 샤넬백 받고 결혼한 커플 한 명도 없음. 물론 내가 나이가 어려서일수도 있긴한데 아무튼 못봤음.
한국도 요즘 예단, 예물 생략하는 추세이고 장담하는데 미국처럼 다이아 1캐럿 반지로 청혼하면 다 좋아할듯함.
@@성이름-h7z3p다이아몬드는 사는 순간 반값이라...금목걸이, 금반지, 금팔찌가 돈도 되고 팔아 먹기도 좋고...
다이아몬드는 구매내역서 있어야 하니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샤넬백보다 다이아 1캐럿이 훨씬 더 비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프로포즈로 샤넬백+다이아링 두개 다 하는 케이스 1% 될까 말까에요...요새 예물 혼수 다 생략하는 추세고요..
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양반 수준인데 그저 샤넬백하면 발작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ㅠ
1캐럿이... 더비싼데??
서민들이 부자들 흉내내는 겁니다.
이래서 결혼은 사치라고 말하는군요 ㅎ 혼자 사는게 현명한 선택이네요
개념있는 남녀라면 프로포즈가 중요한게 아니고 살아가면서 미래계획 잘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한국문화와 전반적인 흐름에 비교하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경제발전 육아 교육 음식 k-culture 등등 장단점으로 나타나고 있죠.
20여년 전에.. 일본 신문을 봤는데.. 10년 일해 벌은 돈 결혼 한번에 다 쓴다는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 정도로 당시 일본의 결혼문화가 돈 때문에 심각했고 그 문제로 결혼해서도 가난하게 살거나 아예 결혼을 포기하거나..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지금 딱 우리나라임..
제가 생각하기에 요즘 결혼 풍습은 예전에 해오던 게 사회 환경이 바뀌었음에도 형태는 그대로 이어가되 의미만 바꿔서 그대로 진행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남자가 먼저 프로포즈 하는 건 예전엔 남자가 경제활동을 주축으로 하기 때문에 소득이 없던 여자쪽에서 염치없게 먼저 하지 못하고 남자가 여자를 내 소득으로 살게 하겠다는 의미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는 그 의미는 생각하지 않고 여자도 경제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서 말했듯이 예전엔 남자가 선택한다는 의미였는데 요새는 결혼해 달라고 하니까 해준다라는 입장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포즈할 때 가치 높은 걸 선물하는 건 예전엔 결혼식 때 쓸 반지로 프로포즈 한다고 들었고 그 반지가 일생일대의 최대의 사치이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치라고 생각하며 하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고 이 때는 사치를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새는 이미 사치를 부리고 있으면서 일생일대의 사치라는 부분만 가져왔고 반지만 하던 풍습이 반지따로 선물따로 하는 걸로 변질된 걸로 보여요.
이렇게 '받고 싶다'는 부분과 '최고의 사치'라는 부분만 따오니 현재의 프로포즈는 '최고의 사치품을 받고 싶다'가 된 게 아닐까 생각해요.
6:14 진짜입니다...뷔페면 종류가 많은지 적은지 맛이 있는지 없는지 ㅋ 밥값이 얼만지 ㅋㅋ
보여지는 허영심아닌..
가정에대한 서로의 책임감으로..
마지막말은 되게 애매한게 자기가 할수있는 선을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정해버리는데 오빤 나한테 이정도도 못해줘? 해버리면 답도없는거 아님?ㅋㅋㅋ
결혼 해준다는 마인드면 때려쳐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서 결혼하는걸 무슨 결혼에서까지 니꺼내꺼 누가손해 누가이득 이딴걸 하나하나따지고앉았냐
그 결혼이 행복하겠냐? 하지마 그냥 때려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실전이다-d8c 뭔 개쌉소리를 길게도 써놨냐 ㅋㅋㅋㅋㅋ 내글에 결혼식 올려야된다는 글이 어디가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 피해망상있냐? 다짜고짜 욕지꺼리야 ㅋㅋ 제대로읽어보지도않고ㅋㅋ
결혼식 나도싫어해 ㅋㅋㅋ 아니 정확히말하자면 그냥 초간단하게 저비용으로 식장에서말고 따로 작은 공간에서 식만하면되지 식장빌려서 뭐하고뭐하고 너무비싸다생각함. 보여주기식 ㅇㅈ임.
다만 결혼식을 아예안한다면 요즘뭐 존나리쉽게 혼인신고도했다가 파혼하고하는데
깨질수도있다만 무튼 평생을 기약하는 부부인데
아무절차도없이 간다? 그것도역시 존나 무책임한거라고봄. 왜냐?
연인이 부부에비해 헤어지기 쉽듯이
얼마나 헤어지기 쉽겠냐 ㅋㅋㅋ
자식까지있어봐라 애두고 헤어지고 튀고 난리도아닐듯 ㅋㅋㅋ 그런 쐐기박지도않고 책임도 없이 말만 결혼인건 결혼이아니라 그냥ㅋㅋ 동거랑 다를게없어 ㅋㅋㅋ
책임없는 쾌락만큼이나 얕고 이기적인게없다.
당장은 좋지? 좀 힘든시기오고 존나싸우고 해봐라 ㅋㅋ 그냥 헤어지지 ㅋㅋ ㅅㅂ 그게부부냐?
그래서 난
결혼식,혼인신고는 꼭 필요하다본다.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결혼식이아니라 그냥 존나 초간단하게라도 식장말고 스몰웨딩처럼 식장 걸혼식대비 초저비용으로 가족들앞에서만이라도 서약하는 절차는 필요하다고본다. 부부가된다고 쐐기를박아야지. 그게 널 앞으로 책임지겠다라는 다짐이지. 그딴거도없이 그냥 같이살아? ㅅㅂ 그건 그냥 동거하는 여친남친이야 ㅋㅋㅋㅋㅋㅋ 아주 ㅅㅂ 말로만 결혼했다 헤어지고 딴남자랑 재혼하고 아주 개판이지ㅋㅋㅋ 그니까 필요하다는거야 그래서 지금의 결혼식의 거품을 싹다빼고 필수적인 절차만 하면된다고생각함.
그리고 내 위에 글 내용은 결혼에서까지 누가해줬다느니 뭐니 니꺼내꺼따지고있으니까 같이 힘을합칠생각을해야지 거기서까지 ㅅㅂ 니꺼내꺼 따지고 누가해줬다느니 이딴 개쓰레기마인드를 지적한건데 대체왜 sns며 허영심이며 이딴 개쌉소리가 왜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남자야ㅋㅋㅋ 말하는꼬락서니가 딱봐도 여자타겟으로한거같은데 니 안에꽁꽁있는 자격지심 애꿎은대다가 풀지마 ㅋㅋㅋㅋ 풀거면 제대로 읽규 쳐 떠들어 ㅋㅋㅋ
쓸때없는 허례허식이 심해서 그런듯요
SNS랑 남눈치 엄청보는 시대라 우리나라는 결혼문화가 더럽게 비쌈
경제적인 여유가 많은 능력남과 능력여가 결혼해서 하는거 아니면 남녀둘다 서로 눈치보고 그럴수밖에 없음
결혼은 서로 모르는 이성 둘이 만나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는건데 결혼은 현실인데 현재를 살아가는게 중요한거지 결혼식 하나에 돈처바르는게 결혼식이면 굳이 해야하나 싶음
결혼식도 생각해보면 보여주기 식이라 생각함. 여유가 있으면 하는건데 굳이 빚내가면서 결혼식하는건 아니라 생각함.
아는 지인도 결혼식 스몰웨딩으로 하고 잘살고있음.
난 몇년 전에 프로포즈를 펜션(풀빌라급도 아님 그냥 강변뷰 있고 저렴한 곳)에서 꽃다발과 걍 인터넷으로 주문한 백금반지로 했었는데
그것도 좋아라하고 받아주던데 요즘 프로포즈 문화 보면 진짜....
상당히 변질된거죠.
프로포즈 문화란것도 따지고 보면 유럽/서구국가 문화에서 온건데...그네들의 프로포즈가 그런 허영사치문화 전혀 아닙니다. 진심표현의 수단인건데...그걸 변질시킨게 누굴까요..
연애 동질혼이면 모르겠는데 , 매매혼과 구조적으로 무슨 차이인가 싶어요
매매혼보다 더 최악임. 매매혼 하면 최소한 대우는 해줌. 이건 뭐 자발적 노예도 아니고
맞음 ㅋㅋ 가문과 가문이 만나는 정략결혼이 아니라면 결혼 자체가 성매매 범주 안에 들어감.
세상은 꽁짜가 없다 배워갑니다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한방언니 넴^^*
@@gwangdemask1913 님에게만 공짜겠죠 ㅋㅋㅋ
가부장제는 싫고 남녀평등 외치면서 연애, 결혼에 있어 남자의 책임은 어떻게든 답습하려는 지금의 뷔페니즘식 문화에 치가 떨립니다~~
1997년도 결혼했을때 부페식당 이미 예약되서 갈비탕 하는 식당 예약했는데 식대 1인 9천원..한 회사 직원이 밥 드럽게 맛 없다고 했는데..ㅎㅎ
결혼식때는 정신 없어서 기억도 그닥 안 남.. 예물은 반지 한쌍 삼성 돌체시계..시계 싼 값에 해줬던 친구 연락 끊긴지 오래..잘 살고 있겠지.
아들넘이 결혼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쓸데 없는게 넘 많다는 생각이 듬
물건은 언젠가 구닥다리 됨
기혼자로 첨언하자면 프로포즈링은 딱 결혼식전에만 끼고 커플링역시 몇년안되서 안끼게 됩니다. 한방언니 말씀대로 많은 돈을 들이지 마시고 그 예산을 다른데 잡으시는게 좋아요. 저는 평소에 악세사리를 안하는편이라 반지를 종로가서 맞췄어요. 종로라고 다 올드한 디자인만 있는게 아니였고 저렴하게 잘 맞췄어요. 물론 여성분이 강력히 원하시면 그방향으로 가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ㅎ... 예산을 세워보고 그안에서 조율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예물에 돈쓰면 신행이나 예복은 예산을 낮춰서 잡는다던지 그렇게요.
남들과 비교하지 마라 비교하는 순간 불행이다.
중요한거는 배우자가 날 얼마나 사랑하고 책임감 있고 힘든일도 서로 이겨나갈수 있는거 아닌가.
주변에서 샤넬백 요구하는 20대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 어떤여자들이 그런 황당한 요구를 하나요? 제 주변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가격에 옷사입는 알뜰하고 성실한 여자들 뿐입니다. 꾸준히 여기 저기 봉사하며 바쁘게 살구요. 대한민국 젊은 여자들이 다 저렇다고 오해하시면 안되요. 너무 괜찮은 여자들도 많아요.
8:13 결혼평균비용이 3억3천. 역시 정보가 빠르네요.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하객은생각하는거 딱하나임.. 주차하기좋냐.. 밥맛있냐 이거 2개만봄
다들 처음엔 심각하지 않게 이게 다 SNS때문이야라고 반농담조로 그랬는데 이제는 진짜 심각하게 SNS때문이라고 확실히 이야기할수 있음.
SNS마케팅에 전부 놀아나는 상황임. 남자도 여자도..
저도 동감이요. 지인들 결혼식가도 밥밖에 기억안남 ㅋㅋ
논점은 꼭 결혼의 순서처럼 돈들어가는 사치성 프로포즈를 꼭 해야되냐는거잖아요? 꼭 공식적인 루트처럼 하는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어요
니가 하면 나도 해야지만 된다는 오지랍 문화
서양여자들은 다이아 안 받으면 결혼 안 해줍니다....
@@user-tm6zv8cs9b 여기 또 있네 결혼 해준다는 마인드...... 무슨 결혼을 해줘 허가제냐?
@@DavidGOLF-fi7sf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하길래 한 말인데? 물론 난 다이아 받으면 그에 상응하는 걸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어디서 발작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vidGOLF-fi7sf 능력 안돼서 결혼 못 하는 것들이 꼭 이렇게 발작하더라 불쌍하게...
요즘은 프로포즈 반지따로 결혼 반지 따로 준비하라구요 ㅋㅋ
프로포즈 반지보면 까르띠에 300~500만원대로 많이 산다던데
저로서는 이해가 ......
우리 며누리가 참 현명 해구나 신랑 신부 쯕 예물 한가지도 않했음 딱 1가지 폐백 만 준비 해음 예물 할 돈 등등 모아서 1년만에 집사던데 지금 딸 두명 낳고 잘살음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은 맞다만은 너무 과도할정도로 무리할필요는 없다고 본다.. 중요한건 결혼 후 생활이고 더 나아간다면 가족 구성원이 생기면서 안락한 보금자리 안정적인 생활에 중점을 둬야한다. 초년생때 모아놨으면 얼마아 모았겠나. 초년생때 한푼이라도 절약하는게 미래에 생활이 안락하냐 아쉽냐 분명 달라진다.
그놈의 한 번 뿐인 ㅋㅋㅋ
그 누구도 알지만 말하지 않는것이
사람이 명품이 아니면
온몸에 명품 바른다고 그 사람이 명품이 되는건 아닙니다
남들과 비교하든 말든 각자알아서 사는것임.!여기 다 남들과 비교하지말라하는데 그게 쉽나? 보이는게 있는데~본인들 비교안하고 잘살면 되지 남들보고 왈가왈부 그만하시길 인간사는데 어떻게 한번도 비교안하고 살수 있어 그거 진짜쉽지않음.
30대남자입니다 결혼하기 더 싫어졌습니다
그럼 안하면 됩니다
맞음 결혼하는건 잘안보기도함 축의금만내고 대기실에서 얼굴 잠시 보고 식당 바로가는경우도 있고
밥이랑 주차장이 젤기억이남 ㅋㅋ
그 한번뿐인 여자가 말하는 한번뿐인 근데 여자의 한번뿐인 처녀성은 누구한테 줬을까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기 전엔 여자가 결혼을 하면 호적을 시댁에 입적시켜서 법적으로 시부모의 자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니 자기의 법적인 자식이니 신혼집도 얻어 주고 남자도 여자를 데리고 온다는 개념이어서 프로포즈도 하고 그랬지요 .
그러나 호주제가 폐지되고 난 후에는 여자가 결혼을 해도 호적을 시댁에 입적시키지 않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시부모의 법적 자식이 아니라 인척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
양성평등이 이루어진 거지요 .
신랑은 처가에 백년손님이고 신부는 시댁에 백년손님이 되는 겁니다 .
그래서 지금은 신혼집도 반반 , 프로포즈도 더 좋아하고 간절한 사람이 하고 효도도 셀프로 하고 그런 시대로 바뀐 거지요 .
시대 부적응자도 많지만 ...
요새 남자들은 저렇게 허세 떠는거 많이 안좋아라 해서 결국 다 망할꺼임 지금이야 마지막 남은 흑우들이 그래도 국산이여 하면서 늙은 암소들 데려가지만
조만간 더 이쁘고 아름다운 20대 여성들 들어오면 이젠 옛날이야기 됨 이 컨텐츠 내용도 올초 화두된 이야기임 일찍 나왔어야할 컨텐츠임
러시아전쟁 끝니면 ........ 러시아로 ㄱ ㄱ
그놈의 "인생에 한번" 때매 집안 거덜나겟네
결정사에서는 자산 급여 축적자산 없으면 이어지지 않더군요
저도 과거 회원이었지만, 주제가 뭐든 여긴 말그대로 돈많은 형님들의 안식처인듯합니다😢
성혼보수도 있으니 상담시 유념하세요
다만, 언니님은 정말 포스짱 친절짱 매너짱
14년째 기다리고있어요. 프로포즈ㅋㅋ 중딩학부모입니다
둘이 합쳐서 좀 더 편하게 살만해져도 인연이 될까말까인데 몇배로 힘들어야되는거면 포기자가 속출할수밖에 없지
허영심 있는 사람말고 소박하고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배우자를 만나면 좋겠어요
딸 가진 엄마들이 딸에게 여자는 결혼 하면 손해 라고 세뇌해서 그런 것이다
예물예단 다필요없고 프로포즈도 노필요ㅡ다만 적당한 3~4성호텔서 해서 먼길 오는사람들 코스요리나 대접하고싶던데 난...
결혼이 점점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의식으로 바뀌겠네요
현실적 조언이네요.. 반지만 하고 다른 예물은 안했는데 기억도 없어요..돈 아껴서 집사고 아이낳고 하니 내통장에 쌓여 있는돈이 더 좋은것 같아요.
신혼여행은 동남아시아 풀빌라 좋은데로 갔는데 이건 기억에 남아요.
나도 밥😂😂😂
명품은 내가 가지지 못할때 명품이다
명품보면 드는 생각 ㅅㅂ 그냥 다른 제품하고 용도랑 생김새도 비슷한데 그냥 명품 로고 붙였다고 몇배비쌈 이용이 더 편리하던가 추가 기능 있는게 아님 진짜 사치품이다.
개인적으로 롤렉스 시계보단 에플워치가 더 가치있다고 생각함
밥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중요함.
밥 맛이 없거나 부실하게 나오면(뷔페아닐때) 그 축하받을 결혼식장 안에서 수근수근 험담 나옵니다.
밥이 제일 중요해요 여러분.
8년전 결혼할때 남편이 제 친동생이랑 몰래 말맞춰서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가지고 동생친구들이랑 해서 단체로 춤추고 했던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용ㅎㅎㅎ
그때 하필 전광판 배경(?)예식장이었어가지고 예식장분위기 배경화면틀어놨다가 화려한 배경으로 바꿔서 더 강렬했었네요 ㅋㄴㅋㅋ
저나 남편이나 24살 26살 어린나이라 친구들도 다 그 또래고.. 친척어른들도 그만큼 젊으셨을때니 재밌게 봐주지않았을까 싶어요..ㅎㅎ
그땐 그런걸 해줄만큼 동생이랑 친한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해줘서 놀라가지고 진심으로 감동의 눈물 살짝났어요ㅜㅜ
저도 밥만 기억 납니다 ㅎㅎㅎㅎ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가서 결혼식해야혀? ㅋ
결혼해도 연애하는것 같다 😊
ㅋㅋㅋㅋ 맞음 밥.... 밥이 젤 생각이 오래 감
정말 비싸긴한것같아요.. 전 샤넬까지는 아니더라도 디올백 하나 사주고싶긴하네여~! 예전에 여친 디올 향수 하나 사줬는데, 샤넬보다는 예쁘다고 생각했던 빽 있었는데 제 와이프 될 사람이 받으면 정말 예쁠것같아 행복했던 생각이.. ㅎ
여자 ㅜㅜ 넘 복 받았네요 ㅠㅠㅋ 여자는 결혼 후에 .... 힘든일들이 생겨도... 그때 그 프로포즈 받았던 순간을 기억하며... ㅜㅜ 어려움도 이겨낸답니다.
이딴 돈 쓰는거보다 빚부터 갚자 진짜피곤하다 여자도 남자한테 프로포즈해야 결혼성립하는 문화 정착했음 좋겠다
외국처럼 결혼 안해도 아이 낳고 키우는데 문제 없을 나라로 바뀌지 않는 한 그럴 일은 없을 듯.
여자가 남자보다 결혼 더 원하면 잘 성사안됨. 결혼의 선택은 남자 몫임ㅋㅋㅋㅋ
그냥 이제는 결혼자체가 최소 상위 10퍼센트안에드는 1등급끼리만할수있는 사치재 수준이 될듯하네요;;
한번뿐인~ 이라는 가스라이팅... 그거 할거면 직접 돈써서 할거 아니면 말꺼내면 안되는거 아닌가...?
현명하게~ 😊👍
독일인와이프 프로포즈반지하나 해준거말구 해준게 없내.. 미얀하다 ㅠㅠ
그게 정상이죠
정상이죠 2
혼자가 제일 맘편한거 같아요~
남자든여자든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프러포즈 받고 싶고
명품 받고싶고 비싼 스드메 하자고 하는 여자는 무조건 거름.
한번뿐인 결혼식???? 한번뿐인 첫 처녀성은 딴넘 주고 한번뿐인 프로포즈ㅋㅋ
결혼식장은 다 필요없고 밥만 맛있으면 된다 니들이 결혼식장에 금을 가져다 놓던 뭘 하든 관심이 없다 니들 결혼식이지 대부분 밥 먹으러 오는거다
3:27 이런 사람들은 꼭 다 일찍 만나서 잘간다... 그리고 남은건 팔다 팔다 안팔리거나 반품된 남은...
정말 허영심없고 자기 분수에 만족할 줄 아는 여자 만나세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그걸 부드럽게 리드할 수 있어야하고.
그럼 결혼식 자체가 허례의식이지 혼인심고만 하고 살면 좋을듯!
상승혼 욕심이 가장 크죠.
여자들은 모든걸 갖추고 있는 완벽남 아니면 생각을 안하니까.
조건 ㅋㅋ 자기 조건들 절대 생각 안합니다.
모든게 귀찮아서 포기합니다
인류의 태생과 함께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두가지. 매춘, 매매혼. 그냥 다 인정하고 가면 안되나.
사귀자라고 얘기하지 않아도 사귄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많다는 것과
결혼하자라고 정식적으로 얘기를 해야 프러포즈라고 생각한다는 비유가 틀렸어요.
사귀자라고 얘기하지 않음 = 썸타는 사이 / 사귀는 것이 아닌 것이 맞죠.
근데 프러포즈는 이미 결혼하자고 말 다하고 다 정하고서 받길 원하죠.
사귀는 것에 비교하면 이미 사귀는데 사귀자라는 고백을 받고 싶은 것입니다.
20대에 여자가 결혼해야하는거 맞는거고, 뉴질랜드 전직 여성총리가 동거하는 남자에게 프로포즈해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들더라구요. 어차피 남녀서로 좋아서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건데, 누가 먼저 프로포즈하는게 중요하겠습니까. 남자가 하는 걸 바라지 말고 여성분도 적극적으로 프로포즈 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너무 바라는게 많아. 미쳤어.
생각해보니 남자라 그런가 신부 친구들 이쁜사람이 있는지, 밥은 머가 나오는지 말고는 관심이 없었네요;; 내나이 40 ㅠㅠ 미혼 ㅠㅠ
일은 안하고 살림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하고 일년에 한번씩 명품백 사주고 분기별 해외여행시켜줄 남자가 많이 없으니.. 결혼 출산률이 낮은거 여자들 본인은 특별하니 이정도 대접 받아야 하니깐..
듣다보니 이해가 잘 안되는데.. 이게 현실이라니..
마인드가 잘 박힌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면 난 그냥 혼자 살ㄹ...
동양과 서양의 결혼 문화가 혼재해서 비용만 더 늘었어요
혼인률 땅으로 꼬라 박은건 진심 여자 책임이 무조건 더 높음ㅋㅋㅋ
거기에 sns가 더해져서 극에 달한듯
결론 : 허영심떄문이라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의 가부장제는 그렇게 혐오하면서
저런건 왜 꼭
전통 지키려 하는거임?
무슨 심보냐
남자들 잘 생각해라! 저렇게해도 대우도 못받고 둘에 하나는 이혼이다 아무 의미없다는것
한국 프로포즈 비용 때문에에 해외 기사 나왓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