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멸망시킨 당에 충성한 장군이라. 이상하게 이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칭송받는 분위기임. 그런데 이걸 조금 바꿔서 일제 강점기 일제에 충성한 사람들은 뭐가 되는지? 둘 다 우리민족에 큰 상처를 준 나라에 충성한 것은 같은데 왜 다르게 취급할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ㅎ
석국의 약탈문제는 고선지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어죠 고대군대는 부하들에게 전리품을 약탈하고 또한 고선지 상관인 태감들에게 뇌물을 줘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파미르고원에는 지금도 약탈할만 도시나 마을이 없었습니다 오시아스 도시국가만이 약탈할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조금 더 기회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자발적으로 항복하려는 나라를 약탈한 건 정말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점령 대상을 효과적으로 점령하려면 그 대상의 현지인들 마음을 사서 민사 작전을 달성을 시켜 부족한 보급 물자 문제를 두고 점령지에서 별 다른 반발없이 현지 조달도 가능했을 텐데 멍청하게 약탈을 한 건 탈라스 전투 대패의 가장 결정적 요인이라고 본다. 애초에 이슬람권과 패권 경쟁을 하려면 이슬람 지배 지역의 현지인들의 환심을 사서 이쪽 편에 돌아서게 하고 이슬람권을 몰아내는데 용이하게 민사 작전을 성공만 했었어도 탈라스 전투에서 처참하게 궤멸 당하는 수준까지는 안갔을 거다. 당장의 우크라이나 전쟁만 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현지인들을 상대로 온갖 만행을 자행하는 등 민사 작전을 제대로 펼치지 않고 반발만 사게 만드니까 우크라이나한테 러시아가 족족 대패하게 된 큰 요인으로 작용했잖나.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도 이라크 전쟁에서도 미국이 민사 작전 실패하고 철퇴하게 된 근본적 이유도 결국에는 오히려 미군이 현지인들을 약탈하거나 폭행 살해까지 하니까 반발한 현지인들이 극단주의 테러 조직을 지원하는 쪽으로 돌아서서였기도 했다. 어떤 나라나 도시를 점령하려면 피지배층인 현지 주민들과 지배층 사이를 갈라놓고 피지배층의 환심을 사는 민사 작전을 펼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손자병법에서 조차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데..... 고선지는 병법도 안 읽고 전쟁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고선지 장군이 아무리 뛰어난 장수였다 할지라도 중국에게 붙어먹은 순간 이미 출신이 고구려이지 고구려 사람은 아닌거고 응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은 옛부터 우리의 영원한 적입니다. 약탈 문제가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하신 분도 계신데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상대가 항복한 상태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하는 건 절대 잘한 일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중국의 정치 문제가 있었더하더라도 잘못된 것입니다. 더불어 이것이 전쟁의 승패에도 영향을 줘서 대패한 것이고요
고맙습니다!
751년에 동로마가 최종적으로 북이탈리아의 지배권을 상실한해이기도하죠 교황령이 독립한 해이기도 하고요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에 충성한 장군이라. 이상하게 이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칭송받는 분위기임.
그런데 이걸 조금 바꿔서 일제 강점기 일제에 충성한 사람들은 뭐가 되는지? 둘 다 우리민족에 큰 상처를 준 나라에 충성한 것은 같은데 왜 다르게 취급할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ㅎ
석국의 약탈문제는 고선지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어죠
고대군대는 부하들에게 전리품을 약탈하고 또한 고선지 상관인 태감들에게 뇌물을 줘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파미르고원에는 지금도 약탈할만 도시나 마을이 없었습니다
오시아스 도시국가만이 약탈할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조금 더 기회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항복 받아서 그 항복국에 금전을 요구해서 뇌물을 주어도 되는 것인데 어째 약탈을 쉽게 입에 담을 수가 있나요? 일본이 조선에 쳐들어와서 그대의 죄 없는 조상을 찢어 죽일 때도 일본만의 사정이 있었을터! 그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되는건가?
당나라때 고구려출신은 이정기미만 잡
2:50 중국의 영향이 아니라 중앙아시아통해서 중국으로 불교가 들어온겁니다사실.
고선지 장군
고주몽의 후예
고구려 유민 😊
이슬람 상인
8세기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
탈라스는 카자흐스탄이 아니고 키르기스스탄에 탈라스입니다
이유야 어쨌든 자발적으로 항복하려는 나라를 약탈한 건 정말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점령 대상을 효과적으로 점령하려면 그 대상의 현지인들 마음을 사서 민사 작전을 달성을 시켜 부족한 보급 물자 문제를 두고 점령지에서 별 다른 반발없이 현지 조달도 가능했을 텐데 멍청하게 약탈을 한 건 탈라스 전투 대패의 가장 결정적 요인이라고 본다.
애초에 이슬람권과 패권 경쟁을 하려면 이슬람 지배 지역의 현지인들의 환심을 사서 이쪽 편에 돌아서게 하고 이슬람권을 몰아내는데 용이하게 민사 작전을 성공만 했었어도 탈라스 전투에서 처참하게 궤멸 당하는 수준까지는 안갔을 거다.
당장의 우크라이나 전쟁만 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현지인들을 상대로 온갖 만행을 자행하는 등 민사 작전을 제대로 펼치지 않고 반발만 사게 만드니까 우크라이나한테 러시아가 족족 대패하게 된 큰 요인으로 작용했잖나.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도 이라크 전쟁에서도 미국이 민사 작전 실패하고 철퇴하게 된 근본적 이유도 결국에는 오히려 미군이 현지인들을 약탈하거나 폭행 살해까지 하니까 반발한 현지인들이 극단주의 테러 조직을 지원하는 쪽으로 돌아서서였기도 했다.
어떤 나라나 도시를 점령하려면 피지배층인 현지 주민들과 지배층 사이를 갈라놓고 피지배층의 환심을 사는 민사 작전을 펼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손자병법에서 조차 누누이 강조하고 있는데..... 고선지는 병법도 안 읽고 전쟁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05:30 ???원나라 있잖수? 서유럽 정복하고 어느나라지 이슬람 한 국가를 아에 멸족시키자나?
고선지 장군이 아무리 뛰어난 장수였다 할지라도 중국에게 붙어먹은 순간 이미 출신이 고구려이지 고구려 사람은 아닌거고 응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은 옛부터 우리의 영원한 적입니다. 약탈 문제가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하신 분도 계신데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상대가 항복한 상태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하는 건 절대 잘한 일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중국의 정치 문제가 있었더하더라도 잘못된 것입니다. 더불어 이것이 전쟁의 승패에도 영향을 줘서 대패한 것이고요
고선지 그래도 명장이라 평가 받는데 아쉽네ㅜ 적극적 지원과 신중했다면 승리 할 수도 있어는데
고선지장군은 티벳 파미르 지역에서느전설입니다. 소그드인들에게는 전설이지요.
751년인가요 이전쟁이 왜 유명하냐 하면 당이 지면서 중국 문명이 아랍에서 유럽으로 갑니다.고선지씨
아주 감질나게 7부로 넘기는거 좋았다잉 ㅋㅋ왠지 커피광고 마렵노
2등!!
1등!
11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