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학기 성대 거시경제원론 6] 제11장 거시경제학 개관 (6) - 거시경제학 관심사항(5) ; 물가지수(CPI, PPI, GDP deflator) (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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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NMIXX너좋아하지
    @NMIXX너좋아하지 18 дней назад +1

    원초론 열심히 공부할게요~

    • @sunkujang
      @sunkujang  17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김도헌-o1k
    @김도헌-o1k 18 дней назад +1

    소비자 물가지수가 소매 가격이고 생산자 물가지수가 도매 가격인지요?

    • @sunkujang
      @sunkujang  18 дней назад +2

      다른 개념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단순히 "소매가격"으로 정의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차이를 명확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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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비자물가지수(CPI)
      정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일반 가계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표입니다.
      예: 식료품, 의류, 주거비, 교통비, 의료비 등.
      특징:
      CPI는 최종 소비자가 구매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예: 교육, 의료, 통신 등)도 포함됩니다.
      소매가격과도 연관 있지만, CPI는 모든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적인 가격 변화를 포괄적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단순히 "소매가격"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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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산자물가지수(PPI)
      정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생산자가 판매하는 원자재, 중간재, 최종재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표입니다.
      예: 원유, 철강, 농산물, 공산품 등.
      특징:
      PPI는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가격 변동을 반영하며, 주로 기업 간 거래에서 적용되는 가격(도매가격)과 관련이 깊습니다.
      최종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체감하는 물가 변화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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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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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체적인 가격 변동을 측정하며, 단순히 소매가격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반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생산자가 판매하는 도매가격에 가까운 개념이지만, 생산 원가와 공급망 단계에서의 가격을 더 폭넓게 포함합니다.
      CPI와 PPI는 서로 다른 목적과 측정 대상을 가진 지표지만,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일반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선행 지표로 작용하여 물가 변동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김도헌-o1k
      @김도헌-o1k 17 дней назад

      @sunkujang 예.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