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강 수시로 일어나는 감정이 자신을 삼켜버리는 이유[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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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이정민-p2g
    @이정민-p2g 22 дня назад +5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감정을 알아차리고
    늘 긍정마음으로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 @총독민트펠릭스
    @총독민트펠릭스 22 дня назад +6

    자운 스승님 감사합니다

  • @명훈송-m2c
    @명훈송-m2c 22 дня назад +5

    스승님의
    바른가르침되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sh357
    @esh357 22 дня назад +4

    스승님 항상 감사합니다
    늘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감정을 잘 다스릴수 있도록 바른공부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22 дня назад +5

    타고난 본질적인 감정을 알아차리며 겸손하게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도록 법문을 열어주시는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 @김현정-c1r
    @김현정-c1r 22 дня назад +4

    스승님 감사합니다.
    늘 깨어서 알아차려서
    이 모두는 그 어떤것도
    내가 아님을 바로 보아
    먹구름이 끼지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자신을 확고하게 믿으며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으며
    늘 자신을 알아차려서
    탁한기운 먹구름이 끼지
    않도록 바르게 공부하고
    영혼성장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승님 날씨가 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 @보경-cheon
    @보경-cheon 21 день назад +2

    인생정도, 이타공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owon-bg9zb
    @dowon-bg9zb 16 дней назад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 @성희박-s6w
    @성희박-s6w 16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바르게 마음공부해서 빛나는 인생을 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수경-h4b
    @김수경-h4b 21 день назад +1

    스승님 감사 합니다.

  • @마틴벤
    @마틴벤 20 дней назад

    스승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다음-z1z
    @다음-z1z 20 дней назад

    나를 지켜봤나?ㅋㅋ
    어제 직장동료와 한바탕 했는데 ㅋㅋ
    오늘의 법문 감사히 잘 새기겠습니🙏

  • @인오술s4e
    @인오술s4e 15 дней наза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다랑-h7l
    @다랑-h7l 21 день назад

    자신을 다스리는법
    나의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내 스슷로가 짓는것 결코 남의 탓이아니다
    그대에게 권하노니 하루세때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으로 빈 가슴을 채워나가리
    오늘 하루 작은 노력이 너의 앞날에 희망이요 빛이되리라
    남을 탓하거나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결코 득되지 아니 하며 악연의 업으로 후회만 남길 뿐이다
    좋은 기운은 반성에서 시작하고 좋은 결과는 성실함에서 맺는법 지나간 하물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을 후회없이 바르게 노력하라
    너의 희망은 미래에 있기 때문이다
    (운명을 여는 지혜 ) 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서보민-m9j
    @서보민-m9j 20 дней назад

    [ 도원강의 1992강 ]
    제목 : 수시로 일어나는 감정이라는 것은?
    ★ 스승님 법문 -1 ★
    우리 도원가족 여러분 오늘 날씨가 정말 좋지요. 하늘을 보니까 구름 한 점 없고 쾌청한 날씨지요. 여러분 영혼과 여러분 본체 성품이 저 푸르른 하늘과 같습니다. 여러분 영혼 에너지 본성 에너지 참나 에너지 여러분 본체 에너지는 저 맑은 하늘과 같아요. 그런데 저 맑은 하늘이 늘 맑은 하늘일까요. 구름도 끼고 때로는 막 비바람도 불고 때로는 정말 어두운 구름이 낄 때도 있지요. 또 가벼운 구름이 낄 때도 있고 여러분 감정에 일어나는 생각들 또 감정으로 빚어지는 생각들 늘상 일어나는 감정들은 저 구름과 같은 것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같다.
    그런데 우리는 그 감정에 빠지면 어떻게 됩니까? 저 감정이 나인 줄 착각을 해요. 이 감정은 구름처럼 지나가는 그냥 구름처럼 있다가 사라지는 구름처럼 잠시 머무르다 흘러가는 흩어지는 모습인데 이 감정이 마치 나인 것처럼 내 이 감정적 생각들이 나인 것처럼 착각을 해서 한번 감정이 잘못 일어나면 자신을 뒤집어엎습니다. 참나 본성 내 본체는 맑은 하늘과 같은 건데 이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이 구름에 가리면 이 구름이 나인 줄 착각을 해서 내 본체를 잃어버리고 본성을 잃어버리고 이 감정에 빠져서 우리는 슬퍼하고 억울해하고 그리고 우울해하고 그리고 심한 경우 이 감정에 빠져서 자기를 자학하거나 아주 부정적 생각으로 묶여서 자기 인생을 순간 망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분노 조절 장애 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분노 폭발이 이루어지면서 사고를 치기도 하고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공부하고 법문도 듣고 이렇게 늘 자신을 알아차리고 돌아보는 노력을 하는 것은 구름과 같은 감정에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순간 감정이 일어나고 분노가 일어나고 어두운 감정이 일어날 때 이것은 먹구름이구나 알아차려야 돼요. 나한테 먹구름이 들어왔네. 이 먹구름은 어때요? 금방 또 사라집니다. 여러분 화가 났다가도 한 3일 지나면 언제 화났는지 모를 정도로 사라지지요. 아니 1시간 만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한 3일 화가 나는 경우도 있고 또 길어야 1주일이지요. 그런데 아무리 길어도 1주일이면 그 화는 사라집니다. 이렇게 구름이 흘러가듯 구름이 사라지듯 이 감정도 사라지고 이 분노의 감정도 흩어진다. 마치 구름과 같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걸 알아차리고 내가 혹시나 어두운 감정이 들거나 우울한 감정이 들거나 슬픈 감정이 들거나 분노가 생기거나 격한 감정이 생길 때 알아차려야 돼요. 나에게 태풍의 구름이 밀려오는구나. 어두운 구름이 밀려왔구나. 아주 하늘을 가리는 먹구름이 나를 지금 가리고 있구나. 이걸 딱 알아차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잠시 머무르다 지나가리라 알아차리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겁니다. 그러면 그 구름이 머무를지라도 내가 잘 견딜 수 있어요. 구름이 잠시 머무를지라도 사고치지 않는다. 즉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더라도 사고치지 않고 돌아보고 다스릴 수 있다. 우리는 이 감정 하나를 못 다스려서 순간 심한 폭언도 하고 폭행도 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정이 일어날 때면 항상 한 조각 구름이 가리고 있구나 또는 어두운 구름이 가리고 있구나 또는 비바람의 구름이 가리고 있구나 이렇게 알아차리란 뜻입니다. 여러분들이 늘상 알아차리는 감정으로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이 감정이 100에서 30%로 줄어듭니다. 우리는 본질적 자아가 있고 자기 성격이 있고 자기 타고난 기질이 있기 때문에 100% 없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본질적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알아차리고 내가 바르게 깨우치고 바르게 노력하는 마음을 가지면 이 100%의 감정을 30%로 줄일 수가 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이 분노가 일어나는 못된 감정이 100이라고 하면 내가 알아차리고 그 사실을 인정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순간 이 격한 감정은 30%로 준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30%로 딱 줄면 내가 다스리기가 쉬워져요. 그때부터는 내가 자유롭게 내 감정을 바라볼 수 있고 다스릴 수가 있다. 언제 사고를 치냐면 감정이 70%가 넘을 때 사고치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걸 아셔야 돼요. 우리는 100의 감정이 있는데 내 분노의 감정이 70%가 넘을 때 사고를 치는 거예요. 70%가 넘을 때 막말이 나오고 70%가 넘을 때 이성을 잃기도 하고 70%가 넘을 때 분노 조절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70% 이하일 때는 조절이 가능해져요. 그런데 70% 딱 넘게 되면 그때부터 실수하는 경우 성격에 따라 망가뜨리는 경우 성격에 따라 크게 사고를 치는 일이 생긴다. 그러면 성격이 대단히 좋은 분들은 어때요. 항상 70% 넘지 않게 노력하는 겁니다.
    우리 도원가족은 마음공부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여러분들 화가 나더라도 70% 넘지 않게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남편 자식 또는 가족 친척 또는 형제 또는 지인들 또는 직장관계 사회생활 할 때 분노 일어날 때 많이 있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본성이 착하고 마음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래도 70% 넘지 않게 다스리고 가는 겁니다. 그리고 그 폭력자들 있지 않습니까. 사고치는 사람들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공부가 안 되다보니까 늘상 70% 선을 넘는 거예요. 70% 선을 넘다보니까 관제수가 생기기도 하고 남을 해코지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 경찰서에 끌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 한 70%는 그래도 70% 넘지 않게 조절을 잘합니다. 공부를 하신 분은 더욱더 조절을 잘하고 또 설령 공부를 안 했다 하더라도 70% 넘지 않게 조절을 잘한다. 그런데 30% 국민들은 이렇게 70% 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 @서보민-m9j
    @서보민-m9j 20 дней назад

    [ 도원강의 1992강 ]
    제목 : 수시로 일어나는 감정이라는 것은?
    ★ 스승님 법문 -2 ★
    그러면 여러분 70% 넘는 것이 무엇인지 선을 알아차리라고 제가 그어 드리겠습니다. 어느 선이 70% 선을 넘는 건지 그 선을 그어 드릴 테니까 내 자신이 몇 번이나 70%를 넘었는지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어떤 경우냐면 우리가 아주 심각하게 별거인 일로 분노가 확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별거 아닌 일로 분노가 확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아주 중대 사항이 아닌데 습관적으로 큰 소리를 내고 습관적으로 분노를 일으키고 습관적으로 나쁜 욕설을 한다. 이건 70% 선을 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말 이 일이 알고 보면 아주 중대한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내 감정에 빠져가지고 습관적으로 욕설을 하거나 큰 소리를 내거나 막 분노를 일으켜서 유감을 사게 하거나 이러면 내가 70%를 넘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중대 사항으로 화를 냈어요. 아주 중대 사항으로 이건 화를 냈어도 70% 선을 넘은 게 아니에요. 왜 그럴까요? 그건 너무 중대 상황이니까 누구든지 그 선을 넘어서 화가 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아주 중대 사항 그럼 중대 사항이 뭘까요? 남편이 바람을 핀 걸 알게 됐어. 여러분 중대 사항이 아닌가요? 아니 어느 날 휴대폰을 봤더니 부인이 딴 남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됐어. 여러분 중대 사항이 아닌가요? 왜 대답이 없어요.
    그리고 어느 날 집에 어떤 통지문이 날아왔는데 빚 갚으라고 한 1억짜리 남편이 빚을 져가지고 이거 빚 갚으라고 독촉장이 딱 날아온 거야. 이게 중대 사항이 아닌가요? 바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통지를 받거나 소식을 알게 됐거나 또는 남편이 어디 가서 노름질을 해가지고 완전히 밤을 세고 왔는데 탕진하고 왔거나 예를 드는 거예요 등등에 이런 심각한 중대 사항이 벌어졌을 때 뒤집어지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릇을 집어던지든 전화기를 집어던지든 정말 눈동자가 돌아가지요. 이렇게 분노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중대 사항이 일어났을 때 감정이 일어나고 분노가 일어나는 건 너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중대 사항이 아니고 남편이 약속을 했는데 약속 시간을 어겼어요. 그런데 약속 시간을 어겨서 기분이 나쁠 뿐이지 아무 문제가 없어 이해가 되시지요.
    예를 들면 부인하고 백화점에서 쇼핑하기로 약속을 한 거예요. 그런데 남편이 30분 늦게 온 거야. 그래가지고 부인이 30분을 기다리게 됐어. 그래 기분이 언짢았어요. 그런데 와서 쇼핑하면 돼. 그런데 그 30분 늦었다는 이유로 부인이 뭐라고 합니까. 필요 없어 다 때려 쳐 집에 가 이러는 부인이 있고 무슨 일이 있었어? 그러니까 아무 일 없었다고 차가 막혀서 늦었다고 하니까. 그러냐고 우리 쇼핑 하자고 이렇게 즐겁게 하는 분도 있고 정말 아무 문제도 없는 사소한 문제로 감정 다툼으로 아주 격하게 몰고 가는 부부들도 있고 가족들도 있고 지인들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잘 돌아보시면 됩니다. 내가 그렇게 중대한 일이 아닌데 내 감정에 빠져서 습관적으로 심각할 정도로 화를 낸다 상대한테 면박을 준다 좀 폭언을 쓴다 이러면 70% 선을 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걸 알아차리고 내가 늘상 중대한 일이 아닌데 감정에 빠져서 너무 심각한 쪽으로 말을 하거나 심각한 쪽으로 화를 내거나 심각한 쪽으로 몰고 가는지 돌아보란 뜻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그런 습관이 있다면 여러분은 늘상 70% 선을 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알아차리고 내가 감정 조절을 잘한다면 여러분은 70%를 지키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지혜롭게 잘 융화적으로 소통하고 융화적으로 감정 조절을 하고 융화적으로 이끌어 간다면 여러분은 늘상 일어나는 감정을 30% 넘지 않게 조절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걸 알아차리고 여러분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 흩어지는 구름 같은 감정을 알아차리고 늘상 어떤 인연을 대할 때나 일처리를 할 때나 사물을 접할 때 바르게 보고 노력하란 뜻입니다. 우리가 이런 걸 바르게 알아차리고 바르게 알아보고 노력을 하게 되면 큰 실수도 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누구에게나 존경받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단체 어느 모임에 가든 그 사람은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고 빛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여러분 소금이나 빛과 같은 존재가 될 때 진짜 빛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혹여 빛과 같은 존재 소금 같은 존재가 못되더라도 그 조직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공부도 하고 늘 반성하고 참회하고 내 자신을 알아차리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바로 이렇게 알아차리는 노력 내 감정에 구름이 꼈는지 이 구름같이 움직이는지 이 흑구름이 지금 움직이는지 맑은 아주 몽실 구름이 움직이는지 깨끗한 백학 같은 구름이 움직이는지 그리고 이 청명한 하늘을 더 아름답게 꾸미는 구름인지 아니면 비바람을 몰고 오기 위해서 흑구름으로 지금 덮고 있는지 이 감정을 우리가 바르게 알아차려서 바르게 극복도 하고 바르게 마음공부해서 빛나는 인생을 열어가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