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레다 보호자입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나이 든 아이들 견사에 갇혀 밥만 먹으며 죽을 날 바라보는게 현실입니다. 24시간 같이 못 있어주고 넓은 마당은 없지만 아직도 레다가 절 보면 변함없이 좋아해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데리고 나온 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입마개는 입양 초기에만 했으며 공격성 없는 것 확인 후 안 한 지는 꽤 되었습니다. 견사에 많은 아이들 하루에 밥 주고 청소하는 것 빼면 사람 관심도 못 받습니다. 그게 방치지요. 그 아이들 제가 산책시키려고 꺼내도 바로 제 방에 들어갑니다. 삶에 의욕이 없어요. 100%의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하지만 주인에 대한 그리움은 없을 것이기에 역시 잘 데리고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도 모든 핸들러 선후임 포함 제가 가장 많이 자기 군견 산책시켜주고 놀아주고 씻겨주었다고 자부합니다. 레다랑 저랑 항상 놀던 모습 다들 기억할 겁니다. 제가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덜컥 레다를 데리고 나왔다면 근무 빼고 하루종일 갇혀 있는 수많은 아이들처럼 놔두었지 굳이 군대에서 귀찮은데 레다와 놀아주진 않았을겁니다. 공군에서 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분양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병원에서 지낼 것이라고 합의가 됐었습니다. 저희 집 낮에는 사람이 없어 집에 같이 데려가도 잠만 자고 나와야합니다. 여유로운 주택이면 모를까 아파트까지 잠만 재우러 데리고 온다는 게 굳이싶어서 하지 않고있습니다만 보시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실 수도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줄이겠습니다. 그러나 레다에 대한 제 마음은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레다 은퇴 나이 넘도록 저랑 근무 계속 나가던 것 제가 소대장님과 수의관님께 건의해 은퇴시키고 입양신청한 것입니다. 아무도 저에게 입양하라고 등 떠밀지 않았고 제가 요구해서 승인 받아 데리고 나왔고 저희 가족이 줄 수 있는 최선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레다가 마지막 핸들러만 따르는 걸 알기에 제가 전역하면 아무에게도 정 못 주고 혼자 있다가 죽었을겁니다. 레다 키우는 모습은 보여지는 것이라 마음대로 판단하시는 걸 제가 뭐라고 반박할 수는 없지만 레다에 대한 제 마음까지 가볍게 보시는 건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함부로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군대에서도 워낙 본인 방 좋아하던 소심한 아이라 핸들러 아니면 불러도 나오지조차 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목줄 채워 데리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핸들러에게만 그렇게 정을 주는 아이를 설령 밖에서 부족하더라도 데리고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다른 곳에 보내라는 얘기는 누구든지 누구에게도 실례가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부잣집에서만 아이 낳으라는 얘기와 같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군견 아이들 사료 때문에라도 데리고 나온 것도 있습니다. 레다 군대에서 사료 잘 안 먹어서 제가 달래주면서 먹이거나 수의관님 처방 id 사료 몰래 가져다가 주고 그랬습니다. 사료는 받을 수가 없어 부모님께서 간식 택배로 보내주셔서 주고 그랬습니다. 나와서는 제일 비싼 건사료에 특식으로 닭고기 야채 볶아 줍니다. 여기 나와서는 한 끼도 굶은 적이 없네요. 밥 질이 떨어져 제대로 먹지도 않는 아이 도저히 두고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지붕만 있는 야외나 다름 없는 곳에서 여름이면 모기가 끓고 겨울이면 견사가 빙판장이 되고 밥도 제대로 안 먹으며 제가 언제 산책시키러 와주나만 기다리던 군대보다는 확실히 나은 환경입니다. 생각이 많아져 자꾸 말이 길어집니다. 레다 예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별생각 없이 봤는데 완전 반전이네. 7년을 기다렸는데 못데려간 사람은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까. 이 친구 너무 안쓰럽다. 그래도 정말 사랑할 줄 아는 친구다. 나한테 왔으면 고생했을텐데 란 말에서 사랑할 줄 아는 친구구나 느껴진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애정 쏟을 귀한 누군가가 또 생기기겠지. 응원해주고 싶네.
저 두 군견병 너무 착하다. 7년을 잊지 않은 첫 핸들러도 대단하네요 전역시 레다를 데려온 견주는 뮬론이고 첫 군견병까지 레다는 주인복이 정말 많네. 레다를 잊지 않은 저 첫 핸들러 보고 눈물이 나네요. 두 군인 같은 분들만 있으면 군견이 행복하겠어요. 레다야 첫 핸들러에게도 꼬리 좀 치지 이 바보야
1~2년의 인연으로 노견인 9살 대형견을 분양 받겠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보험도 안되는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계속 나가고 항상 마음 속에선 언제까지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슬픔 그리고 이별 후에 아픔... 웬만한 사랑 없인 노견 입양 힘들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수의사집안에 입양되다니..그리고 애정듬뿍 받고 레다는 정말 복받았네요.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이 전부 선해보이세요. 모든 군견병들은 군견 생각에 첫번째 핸들러분들과 마음이 같을 거 같아요. 군견노후대책이 정말 시급할 듯 합니다. 나라 지켜주는 영웅들인데 말이죠. ㅠ
첫번째 핸들러님 정말 정이 깊은 분인듯... 계속 꿈에 나올만큼 힘든 곳에 두고온 레다가 계속 맘에 쓰였는데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아쉽긴 해도 걱정은 덜으셨나봐요. 사랑은 진심 뿐 아니라 타이밍도 중요하단거 ㅠㅠ 예쁜 마음을 지금 함께 나눌 지금 가족 멈머를 데려오시면 서로 행복할거같아요 핸들러 두분의 행복과 군견출신 멈머들의 행복한 노후를 기원합니다
저는 10년전 군견과 군견병을 담당하던 군견담당관 출신인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그 당시 군견은 군사기밀유출관련으로 훈련이 외부로 노출되어 적에게 정보가 들어갈 수 있다는 이유로 작전이나 훈련을 못하는 군견들은 무조건 안락사를 당하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관리하던 대망이라던 셰퍼트 아이가 고작6살이였는데 퇴행성 관절염으로 작전을 못뛰게 되어 안락사를 당했었는데 그 장면이 mbc네발의 전우라는 방송을 타고나서 서명운동 및 많은 동물운동가분들의 노력으로 이렇게까지 온것 같네요. 중간에 안락사대신 경계견으로 활용했다는 소식까지 들었었는데 정말 감사하고 또 고마운 사례이자 소식입니다 그 당시 윗선의 명령이라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에 화가나고 고작 해준거라곤 마지막으로 매점에 파는 수제햄을 준게 다인데(군사법상 사료제외 아무것도 주면 안되기에) 아직도 비가 오면 그 아이가 불현듯 떠오르고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
08년도 군번 군견병 출신입니다. 제도 개선된게 정말 다행이네요. 저 때는 7살만 되도 노견이고 군견들은 몸 한군데가 안좋을 시 치료보단 안락사를 시키는게 대부분이였네요. 군견훈련소에 다 모아서 핸들러 품에 안긴체 주사를 맞고 열댓명 군인들은 전부 오열을 하며 숨을 거둬가는 군견을 꽉 안아주던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제 품에서 저를 슬픈 눈으로 쳐다보면서 제 뺨을 발로 스다듬었던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레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left1918 제 견명은 신명이였습니다. 안락사 주사 놓은 이후 모든 견들 처리과정이 차마 끔찍하고 잔인해서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군견병이라고 다 경험 하진않고 특정 노후견, 고관절이나 훈련에 참여를 할 수없는 견의 핸들러가 되면 어쩔수없이 보내야했어요. 저는 그 순간 군의관한테 안보내면 안되냐고 고관절 치료 하면 안되겠냐고 울부짖어도 원칙이라며 할 수있는게 없었습니다.
@mudbomb2962 90퍼 맞음. The Korean Times에서도 나오고. 외국 동물협회에서도 10년조사한것도 똑같이 나옴. The Korean Times - Korea on path to better treatment of abandoned animals (2021-9-21) lee hyerin. 한국 반려견 10마리중 1마리만 운좋게 죽을때까지 한국집사가 같이있어준다고 나옴.
지금 감동의 눈물 쏟으면서 댓글 달아요....첫 핸들러분, 그리고 지금의 가족이 되신 마지막 핸들러분,,,어쩜 저리 선하게 생기셨는지~ 자랑스런 대한민국 예비역 군인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국민이자 아들들 이시네요~존경합니다~~ 그리고 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
@@michaelcho9205 야 어떻게 내가 보고 겪은 간부 놈들이랑 똑같냐 기름 빼돌려서 지 차에 넣고 추가수당만 받고 근무대충 서서 잠수타고 ㅋㅋㅋ 몇백원짜리시급노예 병사들은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주 일부 깨어있는 간부 제외하고 썩어빠진 간부놈들은 병사들이 프로모션 평가할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함부로 왈가왈부 지적질 하는 댓글에 상처받지 말았으면 합니다. 두 청년 모두 레다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물질적이고 공간적인 풍요가 모두라고 생각하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댓글들. 나의 의지가 되고 나를 사랑하는 주인 곁이라면 그 곳이 최상의 집이라고 느끼는 게 개입니다. 레다와 주인 그리고 첫번째 핸들러분 모두 너무 훌륭하고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핸들러 두 분.. 레다에게 찐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세상의 모든 군견들이 전역 후에는 레다처럼 편안한 삶을 보장받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마약탐지견으로 활동하다 대학병원으로 가 동물실험에 이용되다가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죽어간 개를 영상을 통해 본 적이 있는데.. 평생을 인간들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다가 희생된 그 아이가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ㅠㅠㅠ 젊은 시절 그렇게 이용했으면 노후만은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게 보장해주세요.
애견을 키운다는 것은 가족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특히 대형 견들은 활동 반경의 제약을 많이 받기에 더욱더 가족으로 맞이 하기가 힘듭니다 레다 같은 경우도 님과 같은 착한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초라하게 남은 생을 마감 했을 겁니다 너무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것은 레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레다 너무 멋지네요~~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첫 핸들러 저분도 어린나이에 군에 와서 레다랑 같이 의지하고 깊이 교류한 그 마음이 너무 애뜻하게 느껴져서... 눈물 훔치며 보았습니다. 첫 핸들러분도 마지막 핸들러 분도 닮은건 ㅎㅎㅎ 두분 모두 좋은 사람들 같아요~ 레다야~~~ 행복해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이 영상 나간후 레다를 기억하고 사랑해주셨던 다른 핸들러분들도 레다를 보러 어쩌면 병원에 들러 주실지 모르겠네요. 첫번째 핸들러님과 마지막 핸들러님이 참 많이 닮으셨어요. ㅎㅎ 레다를 꼭 데리고 나와 가족으로 함께 끝까지 하겠다라고 마음 먹으신 두 분의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다른 군견들도 이런 따뜻한 가족을 만나 행복한 또 다른 견 생의 길로 가길 빌어봅니다.
레다는 참 복이 많은 아이입니다. 저렇게 마음 따뜻한 핸들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나라를 위해 애쓴, 사람을 위해 애쓴, 군견.맹인안내견,마약탐지견. 인명구조견 들이 모두 행복한 노후를 맞이 했으면 합니다. 그냥 쓸쓸히 견사에서 마지막 생을 보내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울러 봉사한 아이들을 위한 병원비등의 복지혜택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병원이 보기에 좁지도 않고 산책도 5-6번이면 충분하고 남의 병원도 아니고 아버지가 직접 보시는 병원이면 자는시간 빼고 식구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건데 ㅋㅋ 강아지들한테는 최고의 병원수저 아닌가… 저걸 뭐라하는 사람이 있다니 오자마자 온갖 치료 다 해주시고 지극정성 보살펴주시는거 같은데 ㅎㅎ
레다를 사랑해주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고픈 두 청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쌍한 강아지 영상보고 눈물 흘린적은 있지만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감동적인 군견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네요 비록 동물이지만 나라를 위해 수고해준 군견들이 한마리도 빠짐없이 좋은분들께 입양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전역한지 2년되었지만.. 견사에있던 군견 2마리를 잊지 못합니다... 일면식도 없고 작업 나가면 가끔 보는 군견들이었는데 진짜 열악합니다... 조그만한 견사에서 추우나 더우나 그곳에 방치되어있었는데... 듣기로는 훈련 탈락한 군견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가끔 어디론가 가긴했는데 거의 그 공간에서 방치 되어있었구요... 정말...정말 많이 열악했어요... 작업을 그쪽으로 가게되면 행여나 뭐라도 줄수있지않을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간식 몰래 군대에 가져가서 준적도 있구요... 진짜 너무 열악합니다... 큰소리.. 추위.. 더위.. 사료의상태... 심지어 물조차도 제대로 갈아주지도 않고 식기의 상태도 좋지않았습니다.. 군견병을 잘 만나는것도 참 복인거 같아요... 그 애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언제어디서든 꼬리 흔들어주고 반겨줘서 고마웠어..
예전에 강형욱님 방송에서 군견 교육받다 탈락한 아이 입양된거 본적이 있어요 마당이 너른 집으로 갔는데도 자기 집밖몇센치 이상 움직이지 않는것을 보고 참 맘이 아팠었습니다 그 아품을 아시고 데려나오신 거겠지요 레다가 같이 나올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후까지 잘 보실핌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되어 너무나 다행입니다 시각 안내견처럼 군견들도 그리해주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어려운문제인가 봅니다 저희 아들도 공군 전역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자랑스럽습니다 만세 ~~
근데 난 왜 레다가 첫 번째 분도 기억하는 것 같지? 개 잘 모르지만. 그냥 너무 늙고 지쳐서 그렇지 아는 거 아닐까. 알지만 어릴 때처럼 막 안기고 티내지 않을 뿐. 맘으로는 다시 만나서 다 행복할 것 같다. 그러나 마지막을 함께 해야할 사람이 누군지 아는 것 뿐. 첫사랑은 지나갔고 나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을 아는 거고. 그럼에도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준 첫 핸들러에게 무척 고마울 듯. 두분 모두 어쩐지 감사드리고 싶다.
레다보고 깜작 놀랐어요. 눈이 정말 너무나너무나 예뻐요. 눈망울이 어쩜 저렇게 예쁜가요?? 보자마자 레다앓이 ㅠㅠ 같이 전역해서 입양해주신 마지막 핸들러분도 너무감사하고 레다 은퇴만 기다리셨들 첫번째 핸들러분도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감사하고ㅠㅠ 얼마나 아쉬우셨을까 싶기도 하고. 다들 넘 좋으신분. 레다야 너는 진짜 복많은 멍뭉이구나💛💛💛💛 앞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살자💛💛💛
병원 지키는 소일거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긴게 최고죠. 안내견 사회화 훈련 입양가정 고를때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내내 직장인이었고 가족들 뿔뿔이 흩어졌었는걸요. 오지랍 1인 반성합니다. 행복합시다. 핸들러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레다의 마력. 지금은 님의 하나뿐인 고유한 동생 가족입니다.
12월의 마지막 날 이 영상보면서 가슴이 울컥해지는군요. 나라를 지킨 레다도 훌륭하지만 핸들러님도 너무 아름답고 감사해요.첫번째 핸들러님을 레다가 기억못하는것은 그동안 힘든삶을 살아왓고 처음헤어졋을때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아 기억못할수가 있어요 제강지도 여행가면서 잠시 동병호텔링햇엇는데 돌아와보니 애가 정신이 반쯤 나가잇더라구요. 그때 다시는 너랑 떨어지지 않는다고 맘 먹고 항상 함께엿습니다 그러니 너무 섭섭해하지마세요 . 레다를 가족으로 맞이하신분 아버님께서 운영하시는 동병이름도 알고 싶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갓구운클립] 걸어봐 위엄 like a lion 눈빛엔 거대한 desire~ 산개 누렁이💪 밀당하며 얻게 된 그의 마음🐾 어느 순간 세 마리의 손주가 생겼다 | #고독한훈련사](http://i.ytimg.com/vi/cqVayXQ9BX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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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훈련사] "군견이 은퇴 후에도 행복했으면..." 여러 군견병에게 힘이 되었던 군견 레다🐶 핸들러와 동반 전역한 레다의 이야기🥰 | #편집자는](http://i.ytimg.com/vi/RmX-MwMe93M/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아이 백 유어 파전(?)”🤣 외국인들이 영어로 말 걸까봐 긴장한다는 외국인이 있다❓ 한국어로 대화 하는게 더 편하다는 대한 외국인들ㅋㅋㅋ](/img/1.gif)
현 레다 보호자입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나이 든 아이들 견사에 갇혀 밥만 먹으며 죽을 날 바라보는게 현실입니다. 24시간 같이 못 있어주고 넓은 마당은 없지만 아직도 레다가 절 보면 변함없이 좋아해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데리고 나온 게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입마개는 입양 초기에만 했으며 공격성 없는 것 확인 후 안 한 지는 꽤 되었습니다.
견사에 많은 아이들 하루에 밥 주고 청소하는 것 빼면 사람 관심도 못 받습니다. 그게 방치지요. 그 아이들 제가 산책시키려고 꺼내도 바로 제 방에 들어갑니다. 삶에 의욕이 없어요. 100%의 환경을 제공해주지는 못해서 미안하지만 주인에 대한 그리움은 없을 것이기에 역시 잘 데리고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도 모든 핸들러 선후임 포함 제가 가장 많이 자기 군견 산책시켜주고 놀아주고 씻겨주었다고 자부합니다. 레다랑 저랑 항상 놀던 모습 다들 기억할 겁니다. 제가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덜컥 레다를 데리고 나왔다면 근무 빼고 하루종일 갇혀 있는 수많은 아이들처럼 놔두었지 굳이 군대에서 귀찮은데 레다와 놀아주진 않았을겁니다.
공군에서 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분양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병원에서 지낼 것이라고 합의가 됐었습니다. 저희 집 낮에는 사람이 없어 집에 같이 데려가도 잠만 자고 나와야합니다.
여유로운 주택이면 모를까 아파트까지 잠만 재우러 데리고 온다는 게 굳이싶어서 하지 않고있습니다만 보시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실 수도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줄이겠습니다.
그러나 레다에 대한 제 마음은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레다 은퇴 나이 넘도록 저랑 근무 계속 나가던 것 제가 소대장님과 수의관님께 건의해 은퇴시키고 입양신청한 것입니다. 아무도 저에게 입양하라고 등 떠밀지 않았고 제가 요구해서 승인 받아 데리고 나왔고 저희 가족이 줄 수 있는 최선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레다가 마지막 핸들러만 따르는 걸 알기에 제가 전역하면 아무에게도 정 못 주고 혼자 있다가 죽었을겁니다.
레다 키우는 모습은 보여지는 것이라 마음대로 판단하시는 걸 제가 뭐라고 반박할 수는 없지만
레다에 대한 제 마음까지 가볍게 보시는 건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함부로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군대에서도 워낙 본인 방 좋아하던 소심한 아이라 핸들러 아니면 불러도 나오지조차 않아서 다른 사람들은 목줄 채워 데리고 나왔습니다. 마지막 핸들러에게만 그렇게 정을 주는 아이를 설령 밖에서 부족하더라도 데리고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다른 곳에 보내라는 얘기는 누구든지 누구에게도 실례가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부잣집에서만 아이 낳으라는 얘기와 같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군견 아이들 사료 때문에라도 데리고 나온 것도 있습니다. 레다 군대에서 사료 잘 안 먹어서 제가 달래주면서 먹이거나 수의관님 처방 id 사료 몰래 가져다가 주고 그랬습니다.
사료는 받을 수가 없어 부모님께서 간식 택배로 보내주셔서 주고 그랬습니다. 나와서는 제일 비싼 건사료에 특식으로 닭고기 야채 볶아 줍니다. 여기 나와서는 한 끼도 굶은 적이 없네요.
밥 질이 떨어져 제대로 먹지도 않는 아이 도저히 두고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지붕만 있는 야외나 다름 없는 곳에서 여름이면 모기가 끓고 겨울이면 견사가 빙판장이 되고 밥도 제대로 안 먹으며 제가 언제 산책시키러 와주나만 기다리던 군대보다는 확실히 나은 환경입니다.
생각이 많아져 자꾸 말이 길어집니다. 레다 예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다가 정말 마지막 군견생활을 견주님과 할 수있었다는게 다행이고 축복이었네요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잘 모르면서 생각없이 아무말이나 하는 댓글들 신경쓰지 마십시오
응원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본인 생각으로 하는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본인 소신대로 하시면 되세요^^
압니다.잠깐의 영상으로만 봐도 견주님이 레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레다가 견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보여요.
미친댓글 신경쓰지 마셔요.
레다랑 오래오래 행복하기를..레다야..아프지말고 제2의견생 잘 살아보자.
응원합니다 ~♡
와 진짜 별생각 없이 봤는데 완전 반전이네. 7년을 기다렸는데 못데려간 사람은 얼마나 상실감이 컸을까. 이 친구 너무 안쓰럽다. 그래도 정말 사랑할 줄 아는 친구다. 나한테 왔으면 고생했을텐데 란 말에서 사랑할 줄 아는 친구구나 느껴진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애정 쏟을 귀한 누군가가 또 생기기겠지. 응원해주고 싶네.
사랑이죠
맞아요
저건 진심으로 사랑입니다 ㅠㅠ
박승규씨ㅠㅠㅠ 진짜 마음이 가네요
사람이 선해ㅜㅠ
저 두 군견병 너무 착하다. 7년을 잊지 않은 첫 핸들러도 대단하네요 전역시 레다를 데려온 견주는 뮬론이고 첫 군견병까지
레다는 주인복이 정말 많네.
레다를 잊지 않은 저 첫 핸들러 보고 눈물이 나네요. 두 군인 같은 분들만 있으면 군견이 행복하겠어요. 레다야 첫 핸들러에게도 꼬리 좀 치지 이 바보야
훌륭한 보호자이십니다
레다에게 중요한 사람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훈수 말은 그저 떠드는 것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레다가 아는것같아요. 발치에서 얼굴을 그쪽으로 두고 있어서.
군경이 아니라 군견관리병(군견병)이라고 해요^^
네. 고마워요.
뭔가 수줍 ᆢ? 😅
1~2년의 인연으로 노견인 9살 대형견을 분양 받겠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보험도 안되는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계속 나가고 항상 마음 속에선 언제까지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슬픔 그리고 이별 후에 아픔...
웬만한 사랑 없인 노견 입양 힘들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두 남자분 외모가 닮은것같아요...ㅎㅎ
이런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제 강아지때문에 인연이되어 10년동안 가족처럼 지내고 있어요.
레다도 모든분도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구요! 홧팅!
저도 어제 영상을 보면서 두분의얼굴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두 청년들 성품 선한것 까지도 닮은것 같아요
수의사집안에 입양되다니..그리고 애정듬뿍 받고 레다는 정말 복받았네요.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이 전부 선해보이세요. 모든 군견병들은 군견 생각에 첫번째 핸들러분들과 마음이 같을 거 같아요. 군견노후대책이 정말 시급할 듯 합니다. 나라 지켜주는 영웅들인데 말이죠. ㅠ
첫번째 핸들러님 정말 정이 깊은 분인듯... 계속 꿈에 나올만큼 힘든 곳에 두고온 레다가 계속 맘에 쓰였는데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아쉽긴 해도 걱정은 덜으셨나봐요. 사랑은 진심 뿐 아니라 타이밍도 중요하단거 ㅠㅠ 예쁜 마음을 지금 함께 나눌 지금 가족 멈머를 데려오시면 서로 행복할거같아요 핸들러 두분의 행복과 군견출신 멈머들의 행복한 노후를 기원합니다
두분다 내새끼다라는 느낌이 느껴지네요💖💖💖💖💖🥰🥰🥰🥰🥰🥰💝💝💝💝
말씀하는거 봐도 너무 맘이 따듯해져요
질투다 ㅋㅋㅋㅋ 님도 아주 멋집니다ㅡ
님의 글도 마음도 너무 따뜻하네요
항상 복 받으세요 ^^
저는 10년전 군견과 군견병을 담당하던 군견담당관 출신인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그 당시 군견은 군사기밀유출관련으로 훈련이 외부로 노출되어 적에게 정보가 들어갈 수 있다는 이유로 작전이나 훈련을 못하는 군견들은 무조건 안락사를 당하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관리하던 대망이라던 셰퍼트 아이가 고작6살이였는데 퇴행성 관절염으로 작전을 못뛰게 되어 안락사를 당했었는데 그 장면이 mbc네발의 전우라는 방송을 타고나서 서명운동 및 많은 동물운동가분들의 노력으로 이렇게까지 온것 같네요. 중간에 안락사대신 경계견으로 활용했다는 소식까지 들었었는데 정말 감사하고 또 고마운 사례이자 소식입니다 그 당시 윗선의 명령이라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자신에 화가나고 고작 해준거라곤 마지막으로 매점에 파는 수제햄을 준게 다인데(군사법상 사료제외 아무것도 주면 안되기에) 아직도 비가 오면 그 아이가 불현듯 떠오르고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
그 당시 군대는 자기들 불편하거나 비효율적인거 있으면 보안이란 이유로 없애 버리거나 금지 해버리곤 하는 일들이 횡행했었죠, 지금도 비슷 하겠지만 나아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첫번째핸들러분 너무 안타깝네요
마음도아름다우시고...
우리나라청년들 너무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아들들을 이리 착하게 잘키우신부모님도..
08년도 군번 군견병 출신입니다. 제도 개선된게 정말 다행이네요. 저 때는 7살만 되도 노견이고 군견들은 몸 한군데가 안좋을 시 치료보단 안락사를 시키는게 대부분이였네요. 군견훈련소에 다 모아서 핸들러 품에 안긴체 주사를 맞고 열댓명 군인들은 전부 오열을 하며 숨을 거둬가는 군견을 꽉 안아주던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제 품에서 저를 슬픈 눈으로 쳐다보면서 제 뺨을 발로 스다듬었던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레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어휴 씨...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군대가 사람만 힘들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그게 아니네요. 군견이 퇴역하고 분양되어 사회로 나간다고 해도 서운할 텐데 안락사로 처리된다고 하면 장병들의 그 마음이 어땠을지..
91년 군견병입니다. 5년 지나면 페견되어 안락사시키던 때입니다. 훈련소 수의관이 안락사 판정하면 지도병도 못 어게 했었어요. 제 견명은 키멜이었고, 위병도로 한켠 의무대(군견 훈련소는 수의관이 의무관을 겸직했습니다) 견사에 묶여있던 그 아이를 지금도 기억합니다.
@@left1918 제 견명은 신명이였습니다. 안락사 주사 놓은 이후 모든 견들 처리과정이 차마 끔찍하고 잔인해서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군견병이라고 다 경험 하진않고 특정 노후견, 고관절이나 훈련에 참여를 할 수없는 견의 핸들러가 되면 어쩔수없이 보내야했어요. 저는 그 순간 군의관한테 안보내면 안되냐고 고관절 치료 하면 안되겠냐고 울부짖어도 원칙이라며 할 수있는게 없었습니다.
너무슬퍼요ㅠㅠㅠㅠ
레다는 축복 받았네요. 은퇴 군견들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음 아프기도 한 영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반려견 10마리중 1마리만 주인들이 죽을때까지 보살피면서 마지막까지 있는다고함.
9마리 반려견은 병원비많이 나온다고, 늙었다고, 아프다고, 이제는 안귀엽다고, 90퍼주인들이 다 버림.
이건 큰 문제인데 인식을 아직도 못하고있는 한국 ㅠㅠ
@mudbomb2962 90퍼 맞음.
The Korean Times에서도 나오고. 외국 동물협회에서도 10년조사한것도 똑같이 나옴.
The Korean Times - Korea on path to better treatment of abandoned animals (2021-9-21) lee hyerin.
한국 반려견 10마리중 1마리만 운좋게 죽을때까지 한국집사가 같이있어준다고 나옴.
그래서 당신은 현역임?
@@apiee6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를 길게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드름-y9l 팩트을 개소리라고 하는 인간들은 뭐임?
논리로 반박좀해봐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국뽕이니 아니면 걍 무뇌니? ㅋㅋㅋㅋ
첫핸들러분 레다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나보네요.. 꿈에서도 찾고있고 7년간 기다리고.. 같이살지 못하게되서 안타깝지만 좋은분에게 입양되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나라를 위해 살다가 그렇게 끝나는 군견들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감동의 눈물 쏟으면서 댓글 달아요....첫 핸들러분, 그리고 지금의 가족이 되신 마지막 핸들러분,,,어쩜 저리 선하게 생기셨는지~
자랑스런 대한민국 예비역 군인이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국민이자 아들들 이시네요~존경합니다~~
그리고 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
견병장님 ㅠㅠ. 현역때 견병장님들 휴전선 투입하시는길에 우리부대에 들려서 식사하시는 모습 먼발치에서 바라봤습니다. 한끼식대가 저의 3배이신 귀한놈이신데 우리부대 식사가 성에 안차신지 몇번 핥다가 식사를 중단하셔서 발동동 굴렀습니다.
견병장님들은 우리대신 목숨을 담보로하는 지뢰탐색에도 투입되는 훌룡한 선배이자 동료입니다. 또한 우리보다 복무기간도 긴 베타랑입니다.
ㅋㅋㅋ 글 잼있다 👍
방송보다 눈물 ㅜㅜ
댓글읽다 눈물 ㅜㅜ
이댓글보다 빵터짐 ㅋㅋㅋ
부디 베테랑 견병장님들이 행복하게 말년을 보내도록 군환경이 변했으면 좋겠네요
레다견주는 군견 사료가 질이 낮다고 글썼는데 이분은 군견 한끼식대가 병사 3배라 하시니 병사들 식사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네요. 질낮은 개사료의 3분의1수준. 아니라면 사료값을 어느 누군가가 오지게 빼돌리고 있을지도?
@@집구석귀신 ㅋㅋㅋ 군견 식대 뿐 아니라 인간들 식대로도 장난 치던 곳이 군대임 ㅋㅋㅋㅋㅋ 요새는 모르겠는데 2010년 쯤에는 부식비 삥땅치고 자기차 기름 군대 유류고에서 공짜로 넣고 야근 하지도 않으면서 수당 타려고 카드만 찍어 놓고 나가는 게 ‘일반적’이였음
@@michaelcho9205 야 어떻게 내가 보고 겪은 간부 놈들이랑 똑같냐 기름 빼돌려서 지 차에 넣고 추가수당만 받고 근무대충 서서 잠수타고 ㅋㅋㅋ 몇백원짜리시급노예 병사들은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주 일부 깨어있는 간부 제외하고 썩어빠진 간부놈들은 병사들이 프로모션 평가할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함부로 왈가왈부 지적질 하는 댓글에 상처받지 말았으면 합니다.
두 청년 모두
레다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물질적이고 공간적인 풍요가 모두라고 생각하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댓글들.
나의 의지가 되고
나를 사랑하는 주인 곁이라면 그 곳이 최상의 집이라고 느끼는 게 개입니다.
레다와 주인 그리고 첫번째 핸들러분 모두 너무 훌륭하고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나라를 위해 견생을 바친 군견들은 전역후에라도 꼭 대우 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공감 100%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켜주는 모든 사람들 동물들 전역후에 대우받아야 마땅하다.. 인스타 개들은 맛있는거먹으며 지내는데 군견이 나이들엇다고 뒷방에서 지내는건 너무 안쓰럽네😭😭
군인들도 전역 후에 대우 받지 못하는데 군견이 대우 받겠어요?
전역후가 아니라 군견자체를 없애야해 개고생만시켜서 병걸리고 ㅈ같애그냥
사람도 대우 안해주는 나라라 기대하지 마시길
첫 핸들러 분 마음이 너무 애틋하다... 다른 노견들도 얼른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군견들이 핸들러에게 정을 잘 안주려고 한다는데서 코끝이 찡~~~ㅠㅠ
군견 입장에서는 주인이 아니거든...말하자면 첫 주인
김기태님 박승규님
너무 예쁜 마음에 감동받고 갑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마음 씀씀이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견인데 노후가 더 사랑받고 행복해야죠
고맙습니다.
♥♥♥
군견들 군생활 할 당시 노견이 되어서 방치되고 군인들한테 무시당하던게 너무 마음 아팠는데 비오는날 다음날 세상을 떠났을 때 그 아이가 있던자리를 지날 때 마다 이 자리에 그 아이가 있었는데 생각이 종종 났는데 저렇게 전역하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아ㅠㅠㅠ 나라를 위해 일한 노견이된 군견을 거들떠 보지 않는다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pinkturtle2564 진짜 유공자 분들은 리어카 끌고 다니시고 생활고 겪고 계십니다
짜가 유공자 들 돈 받는 세상 입니다..
군견들 이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지 몰랐네요. 보호자님 댓글보고 눈물났어요. 저 아이처럼 살펴줄 사람없는 다른 군견들은 얼마나 불행할까요 ㅜㅜ 군견들 처우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두 분다 너무 멋지고
착하신분들이네요
끝까지 책임져 주신것도 너무고맙고
레다도 두분 때문에 분명 행복다고 생각할거예요 감사합니다 🥰🥰🥰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인연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낼것 같아
가슴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군견들 마지막 삶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게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쓰다버리는 동물취급 하지말고 마지막 생은 행복했음 좋겠네요ㅠ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전역한 군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어릴적 저희집도 전역한 군견을 입양해와서 키운적이 있었어요..지금 까지도 생생한 기억이 나요..레다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감사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ㅠㅠㅠ꿈에서 레다를 찾았다니 울컥해여ㅠㅠ
핸들러 두 분.. 레다에게 찐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세상의 모든 군견들이 전역 후에는 레다처럼 편안한 삶을 보장받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마약탐지견으로 활동하다 대학병원으로 가 동물실험에 이용되다가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죽어간 개를 영상을 통해 본 적이 있는데.. 평생을 인간들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다가 희생된 그 아이가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ㅠㅠㅠ 젊은 시절 그렇게 이용했으면 노후만은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게 보장해주세요.
입양하려고 하셨던 첫번째 핸들러님의 애틋한 마음이 잔잔히 전해져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레다의 두 핸들러분들 넘 마음 따뜻한 젊은이들이네요 이런 좋은 마음 가진 청년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레다야 편안한 견생으로 쭉~♡ 군견에 대한 예우를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레다야 행복해라
핸들러 두분 가슴이 뭉클하네요
두분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군견들의 노후가 정말 행복할 수 있도록 국가적 배려가 마련 되었으면~~
첫 핸들러님 사연에 눈물이...그렇게 애틋하게 레나를 7년간 마음에 품어주신 거 너무 감사합니다.
레다는 축복받았네요 다른군견들도 은퇴후에 행북했으면 좋겠네요
꽃미남에 심성도 고우신 아드님 좋은일까지 하시는군요
영상보며 맘이 찡 하네요.
나라에서 은퇴견들한테 최고의 예우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나라를 위해 수고한 애들인데. 생을 마칠때까지 좋은 환경과 사랑으로 보답해야죠.
국방부에서 깊이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두분과 레다가 인연이 깊네요.
좋은 연을 계속 이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애견을 키운다는 것은 가족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특히 대형 견들은 활동 반경의 제약을 많이 받기에 더욱더 가족으로 맞이 하기가 힘듭니다
레다 같은 경우도 님과 같은 착한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초라하게 남은 생을 마감 했을 겁니다
너무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것은 레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레다 너무 멋지네요~~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레다가 사랑받은 군견 이었네요
나라를 위해 애쓴것보다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동안 레다꿈을 그리 꾸셨다는 말씀에 울컥 눈물 나요 ~...
레다는참복이많네요!
나라를위해서애쓴레다야~~
이제는무거운짐다벗어버리고편하고자유롭게건강하게
오래오래잘지내길바란다~~♡
이 두분처럼 군 생활 함께했던 군견을 잊지않고 찾아주고 입양하고 챙겨주고...이런 아름다운 일들이 항상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귀하신 분들입니다!!
첫 핸들러 저분도 어린나이에 군에 와서 레다랑 같이 의지하고 깊이 교류한 그 마음이 너무 애뜻하게 느껴져서... 눈물 훔치며 보았습니다. 첫 핸들러분도 마지막 핸들러 분도 닮은건 ㅎㅎㅎ 두분 모두 좋은 사람들 같아요~ 레다야~~~ 행복해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감동그자체입니다.영화로 만들었으면하네요.
아름다운 두 청년 고맙고 감사하고 주님의 큰 은총을 받길 기도합니다~
이 영상 나간후 레다를 기억하고 사랑해주셨던 다른 핸들러분들도 레다를 보러 어쩌면 병원에 들러 주실지 모르겠네요. 첫번째 핸들러님과 마지막 핸들러님이 참 많이 닮으셨어요. ㅎㅎ 레다를 꼭 데리고 나와 가족으로 함께 끝까지 하겠다라고 마음 먹으신 두 분의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다른 군견들도 이런 따뜻한 가족을 만나 행복한 또 다른 견 생의 길로 가길 빌어봅니다.
꼭 형제같아요
마음도같네요
이러는게 좋은건지.. 강형욱씨가 조언을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인간들이야 잠깐의 추억을 달래기 위해 방문해서 좋겠지만 레다가 더 혼란스러워 하거나 어떤 쇼크나 트라우마를 되살리는게 아닐지...
얼마나 좋아 집안이 수의사집이여
와 병원비아깝다고 노견들버려지는대
얼마나든든해요!!!진짜최고 견주다!!레다야 아빠랑행복해♡♡견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대대손손복받으세요
병원이라고 왜뭐라해요??어이없네
생각없이 내뱉는 ㅂㅅ같은 사람들 말은 절대듣지마세요
군견도 행복한 삶을 살아야죠
두 분 모두 너무 좋은 분.. 보면서 눈물이 났네
레다가 남은 여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주 뉘집 자식인지 잘 컸네!!!!!!
수의사집안에 입양가다니 .. 레다는 복받았네요 !! 노후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 레다 ~
군견들이 퇴직해서 저아이들이 노후에편히 생활했쓰면좋겠습니다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을 지켜줘더 군견이데 편안한 삶을보내기
저두 눈물 많이 났어요..
두 청년이 넘 착하네요
군캉스하는 군인보다 더 대우받아야
@@디딛-y8o 그래서 군필이야? 군캉스면 대신 가서 여행 즐기고 오지그랬어 ㅋㅋㅋㅋ 나는 군대때문에 2년가까이 시간 꼴아박아서 인생계획 개꼬엿는데
@@null00001 어그로는 무시하세요
귀한 시간 바쳐 나라 지켜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나라를 위해 견생을 바치고 은퇴한 군견들에게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ㅜ
은퇴한 후엔 군견들도 가족이라는 존재를 알고 가족과 함께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들 많이 알아주시고 홍보해주세요!!!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고 감동입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레다가 행복하겠어요~~
레다는 참 복이 많은 아이입니다.
저렇게 마음 따뜻한 핸들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나라를 위해 애쓴, 사람을 위해 애쓴,
군견.맹인안내견,마약탐지견. 인명구조견 들이 모두 행복한 노후를 맞이 했으면 합니다.
그냥 쓸쓸히 견사에서 마지막 생을 보내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울러 봉사한 아이들을 위한 병원비등의 복지혜택이 꼭 있었으면 합니다.
레다야, 공군에서 열심히 일해 줘서 너무 고마워.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한 은퇴 생활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
병원이 보기에 좁지도 않고 산책도 5-6번이면 충분하고 남의 병원도 아니고 아버지가 직접 보시는 병원이면 자는시간 빼고 식구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건데 ㅋㅋ 강아지들한테는 최고의 병원수저 아닌가… 저걸 뭐라하는 사람이 있다니
오자마자 온갖 치료 다 해주시고 지극정성 보살펴주시는거 같은데 ㅎㅎ
장하십니다~^^그리고 얼마나 다행이에요.
아버님이 수의사니까 수시로 건강첵크도 하고~^^
산책도 자주시키고 ~ 레다에게 신경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 ^^그나마 레다는 행운인듯요~
짠한건ᆢ
군견병들의 핸들러가 2년만에 바뀌는 셈이니
군견병들이 맘을 닫는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바뀔때마다
상처도 남아 있을듯ᆢ
핸들러들도 떠날때 쉽지 않을듯 합니다ㅠ
충직한 개들이라 특히ᆢ
은퇴한 군견병들에게도
산책과
좋은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고
물질적 지원도 마련되는
사회분위기가 어서 되어야할텐데ᆢ
실상 2년도 안됨
지내 맘에 안든다고 뭐 분대장 운정병한다고 개 바꾸는게 태반임 관리 ㅈ도 안하고 ㅋㅋ
레다를 사랑해주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고픈 두 청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불쌍한 강아지 영상보고 눈물 흘린적은 있지만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감동적인 군견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기는 처음이네요 비록 동물이지만 나라를 위해 수고해준 군견들이 한마리도 빠짐없이 좋은분들께 입양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군견들 견사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반 사병 식사도 개선되었듯 군견들 사료의 품질도 개선되고 견사도 모기 물리지 않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펑펑 울었습니다 구조견 출신 우리 죠 너도 우리랑 같이 있어서 행복하니? 우린 너랑 같이 있어서 넘 행복하니까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렴
레다는 정말 행복한 아이구나 친구들도 좋은 곳으로 입양갈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레다는 행복하겠다
자길 사랑해주고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해준 사람이 둘이나 되서...
감동이라 눈물이...ㅜㅠ...
첫 핸들러분도, 마지막 핸들러분도 마음이 너무 예뻐서 좋네요
두 사람이랑 레다랑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특수목적견들이 너무 짠합니다.모든견들이 은퇴후 좋은 입양자를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분 다 감동입니다.
이제 돌봐줘야 하는 노견인데..
사랑으로 입양하신 후임분과
레다 퇴직을 기다린 선임분..
감사합니다~
축복받으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나의 강아지들에게 더 잘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희들은 나와 함께 있어서 좋았냐고 마음속으로 물어봅니다. 뭉클합니다.
전역한지 2년되었지만.. 견사에있던 군견 2마리를 잊지 못합니다...
일면식도 없고 작업 나가면 가끔 보는 군견들이었는데 진짜 열악합니다...
조그만한 견사에서 추우나 더우나 그곳에 방치되어있었는데... 듣기로는 훈련 탈락한 군견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가끔 어디론가 가긴했는데 거의 그 공간에서 방치 되어있었구요... 정말...정말 많이 열악했어요... 작업을 그쪽으로 가게되면 행여나 뭐라도 줄수있지않을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간식 몰래 군대에 가져가서 준적도 있구요... 진짜 너무 열악합니다... 큰소리.. 추위.. 더위.. 사료의상태... 심지어 물조차도 제대로 갈아주지도 않고 식기의 상태도 좋지않았습니다.. 군견병을 잘 만나는것도 참 복인거 같아요... 그 애들이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언제어디서든 꼬리 흔들어주고 반겨줘서 고마웠어..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레다는 어찌보면 참 행복한 군견이고 두분의 군경분두너무 착하시고 멋지십니다~ 세상 모든 군견들이 행복하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레다 아프지말고 지금 보호자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첫 번째 핸들러분도 참 따듯하고 멋진 분 맘이 찡하면서도 감동스럽습니다 끝까지 편한한 여생 보낼수 있도록 입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받으십시요 그것도 너무나 딱 맞고 필요한 수의사님댁에 최곱니다 오래오래 무병장수 행복하길 아프지말고 레오랑 너무 닮았네요🙏🙇♀️👍
예전에 강형욱님 방송에서
군견 교육받다 탈락한 아이 입양된거 본적이 있어요 마당이 너른 집으로 갔는데도 자기 집밖몇센치 이상 움직이지 않는것을 보고 참 맘이 아팠었습니다
그 아품을 아시고 데려나오신 거겠지요
레다가 같이 나올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노후까지 잘 보실핌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되어 너무나 다행입니다
시각 안내견처럼 군견들도 그리해주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어려운문제인가 봅니다
저희 아들도 공군 전역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자랑스럽습니다 만세 ~~
제 아들놈은 공군 현역병으로 복무중입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근데 난 왜 레다가 첫 번째 분도 기억하는 것 같지?
개 잘 모르지만.
그냥 너무 늙고 지쳐서 그렇지 아는 거 아닐까. 알지만 어릴 때처럼 막 안기고 티내지 않을 뿐. 맘으로는 다시 만나서 다 행복할 것 같다. 그러나 마지막을 함께 해야할 사람이 누군지 아는 것 뿐. 첫사랑은 지나갔고 나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을 아는 거고. 그럼에도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준 첫 핸들러에게 무척 고마울 듯. 두분 모두 어쩐지 감사드리고 싶다.
동감
레다보고 깜작 놀랐어요. 눈이 정말 너무나너무나 예뻐요.
눈망울이 어쩜 저렇게 예쁜가요?? 보자마자 레다앓이 ㅠㅠ
같이 전역해서 입양해주신 마지막 핸들러분도 너무감사하고
레다 은퇴만 기다리셨들 첫번째 핸들러분도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감사하고ㅠㅠ 얼마나 아쉬우셨을까 싶기도 하고.
다들 넘 좋으신분. 레다야 너는 진짜 복많은 멍뭉이구나💛💛💛💛
앞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살자💛💛💛
레다가 인물도잘생기고 너무멋져요
많이 울었습니다
아직도 견사에 그냥그렇게
삶의 의미도 없이 그냥그렇게
나라를 위해 고생만하고.
레다와 보호자님
앞으로 레다 건강 잘 돌봐주시고, 좋은일만 있기른 기도 합니다
아직도 쓸쓸히 견사에 있을
은퇴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레다도 행복할거예요
마지막 핸들러분도 레다 사랑하는 마음이 깊고 크시고
첫번째 핸들러분도 선한 인상과 함께 레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깊으신 걸 느낍니다
두분께 늘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개하고 교감은 온전한사랑
나만바라보는 눈빛
사랑많으신분들 너무 보기좋네요
레다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의사아버님도 좋으시고^^ 레다는 이제 걱정없이 편안하게노후를 잘 보낼것 같습니다 레다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두분 심성이 어찌이리 따뜻하신가요 연말에 무슨 휴먼 다큐 보는듯한 따뜻한 느낌 뭐죠??공군 두 아드님두신 부모님 좋으시겠어요
병원 지키는 소일거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긴게 최고죠. 안내견 사회화 훈련 입양가정 고를때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내내 직장인이었고 가족들 뿔뿔이 흩어졌었는걸요. 오지랍 1인 반성합니다. 행복합시다. 핸들러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레다의 마력. 지금은 님의 하나뿐인 고유한 동생 가족입니다.
첫 핸들러님 7년을 기다렸다니 뭔가 맴찢 ㅠㅠ
첫 핸들러친구 전역하고 나서 레다를 찾는 군대시절꿈을 수없이 꾸었다는 말에 속이 찌릿했음.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두 분 다 너무 선하신 거 같고... 모두 행복하시고 복 받으세요!
반갑네요. 원주 8비에 있었습니다. 군견병 전우들 보며 참 멋지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군견과 함께하다니... 👍 잘 알지도 못하고 책임지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신경쓰지마세요. 응원합니다👏👏👏
하....7년동안 기다리셨구나 여기 나온 모든분들과 레다가 행복하기를
아름다운 청년들...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레다가 너무너무 좋은 집에 입양된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다른 군견들도 레다처럼 좋은 주인 만나면 좋겠어요!
한창 젊을 때의 남자들의 순정을 받은 군견이네요. 아름다운 사연입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군견의 대우를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이 이용만 하고 방치하는 죄. 있어선 안됩니다.
눈물나네요
세분 다 멋있구요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은 자랑스런 군견들! 끝까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군가산점 준다면 난리치는 여자들이 즐비한데 ㅎㅎㅎ 군인도 개무시하는 나라에서 군견들을??ㅋㅋ
맞습니다~군견도 나라위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애국견입니다~~~,,,
@@user-g5bs1gh8h ~🤣🤣🤣~맞습니다~.
영상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아파트 길건너 동물병원이에요..😅
아침에 출근할때 일주일에 1~2번씩은 밖에 데리고 나오셔서 변을 보게하는 모습을 봤었는데 그개가 레다라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요..
너무 반갑네요~
12월의 마지막 날 이 영상보면서 가슴이 울컥해지는군요. 나라를 지킨 레다도 훌륭하지만 핸들러님도 너무 아름답고 감사해요.첫번째 핸들러님을 레다가 기억못하는것은 그동안 힘든삶을 살아왓고 처음헤어졋을때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아 기억못할수가 있어요 제강지도 여행가면서 잠시 동병호텔링햇엇는데 돌아와보니 애가 정신이 반쯤 나가잇더라구요. 그때 다시는 너랑 떨어지지 않는다고 맘 먹고 항상 함께엿습니다 그러니 너무 섭섭해하지마세요 . 레다를 가족으로 맞이하신분 아버님께서 운영하시는 동병이름도 알고 싶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최고의환경은 보호자가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레다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느껴져서 감동먹었어요! 안좋은 말은 신경쓰지마세요. 좋은 환경이시고 그어떤것보다 보호자랑 같이 함께하는시간이 잇다는게 강아지한테는 최고니깐요.
찡하다ㅜㅜ 사랑받고 가족이 생겨서 다행이네요
핸들러 두분!
젊은사람들이 따뜻한 맘으로 군견들을 보살펴주고.
입양까지 생각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기신 모습도 맘만큼 선하게 잘생기셨네요.
복많이 받으시기를.
행복하세요 ~
핸들러 두 분이 모습이 많이 비슷해요
아마도 성품도 비슷하신 듯 해요
두 분다 좋으신 분들이십니다
군견 사료도 그따위로... 레이 데리고나와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가족 분들께 감사드려요 물건처럼 방치되어 노후을 살아가는 군견들이 더많이 입양되어질수있길 바래요
레다가 참 귀한 아이네요. 레다야~ 꽃길만 걷자~♡
레다를 보러오신 핸들러분도 너무나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한 인생이되길 기원합니다~~ 두분다 인상이 너무 선해보이시고 나 착해요하고 써 있습니다^^
이띠~ 눈물 나ㅠㅠ
두분께 너무 감사해요♡
두분 모두 외모도 훈훈 마음도 따뜻
모든 은퇴군견들이 레다나 레오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레다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 듬뿍받는 아이네요. 그만큼 자신의 핸들러를 따르고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첫 번째 핸들러분 사연도 어찌나 마음이 찡한지... 두 분, 그리고 레다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
저분 선임 맘이 어떤기분인지 알것같아요..레더견은 참 좋은친구를 만나서 행복할것입니다..
두분의 선한 의지가 고맙고 부럽고 응원합니다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