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옆에서 공감해주고 알아주는 그 마음만으로도 혜진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토토 태어나기전까지 정말 바삐 보내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하다가 그런 순간이 하루아침에 바뀌니 우울감이 올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구 일주일에 한번씩은 토토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충충님이랑 외출하고오세요
힘들때 저렇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주는 다정한 남편분도 옆에 계시고 댓글로 토독토독 응원해주는 혜충이들도 항상 혜진님 옆에 있으니깐요!! 힘들땐 꼭 얘기하시구 여러 곳에서 좋은 에너지들 받아서 으쌰으쌰 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 날땐 정말 크게 소리내어서 울어보시기도 하시고 지금처럼 자신의 기분에 대해 얘기하다가 웃음이 빵 터져보시기도 하시면서 감정앞에 솔직해져보자구요💚 응원할게요!
토토 너무 이쁘고 순하네요 저도 산후우울증이 심해서 우울증으로 가서 지금 16년째 고생하고 있네요 저희 아들은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어서 남편한테도 안가고 화장실도 편하게 못갔어요 혜진씨는 극복 잘 하길 바랄게요 토토도 이쁘고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충충님이 혜진님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손 잡아주시면서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제일 인상 깊은 것 같아요!ㅠ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시는 혜진님의 모습들이 스쳐지나갑니당ㅜㅜ화이팅하시길 바라며 이 힘든 시기를 충충님과 토토와 함께 극복해나가시길 바래용~~~~~~~!!!❤
혜진님 제발 건강하세요… ㅠ 아기 낳고 초반에 나온다는 산후우울… 저희언니도 생겼었는데 옆에서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괜찮아졌어요! 혜진님도 금방 극복 할 거에요 옆에 다독여주는 충충이님과, 실제로는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하고 다독여주는 혜충이둘이 있으니까요! 얼른 극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기다렸어요🩵
진짜진짜 댓글 안다는데..너무너무 공감가서 지나칠수가없었네요 ㅠㅠ저는 반복적으로 간단하게 하는 노동에 자신있다(?)하는데도 육아는 진짜 멘붕오게 만들었었어요..근데 혜진님은 더더 힘드실것같네요ㅠㅠ그런데 이와중에도 혜진님이 부러운건 부부가 두손 꼭 맞잡고 도란도란 대화해가며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보는게 정말 너무 부럽네요! 혜진님~지금 힘든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좀 공감이 안되실것 같구..아까 혜진님 말씀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힐링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저는 귀여운 손수건 한장 사서 배달 올때까지 두근듀근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진나가기도 했었어요 ㅎ그렇게 키운 아이가 지금 초1 ㅋㅋㅋㅋ화이팅입니다!!!
혜진님 잘 하고 계셔요.. 좋은 아내이고 좋은 엄마가 되는 과정이에요. 지금처럼 남편분과 많은 대화 좋은 생각을 공유하시면서 지내시면 산후우울증은 금방 극복 하실거 같아요. 저희집 둥이들이과 함께 혜진님 영상보면서 즐거운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헤이지니가 맞냐고 애기도 너무 이쁘다고 옆에서 쫑알쫑알 거리네요.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혜진님 화이팅!!
진짜 충충님은 너무 좋은 남편이네요 ㅠㅠ 저도 만삭에 곧 출산인데 혜진님 솔직한 마음듣고 같이 울었어요 ㅠㅠ 제친구도 그러더라구요 산휴 우울증 생겼을때 이렇게 했대요 애기가 뱃속에 없고 떨어져있어도 우울한느낌은 느낀다고 이거는 내가 우울하고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야 ㅠㅠㅠ 라고 말하니까 혼자서 웃겨가지고 일부러 웃고 그랬다는데 항상 힘내세요 🙏🙏🙏🥹
지니님과 충충님의 대화부분에서 저두 같이 울었네요 ㅜ ㅜ 저두 첫째때 그랬거든요 ㅜ ㅜ 지금생각해보면 달라진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였던 것 같아요 지니님 힘내세요~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지금처럼 충충님과 대화로 소통하시면서 감정을 언어로 뱉어내시면서 쏟아내는 과정을 통해서 점차 이겨내실 수 있을꺼에요~ 잘하시고 계시고 잘해낼 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저도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아가야와 함께 있는 엄마입니당 ㅎㅎ 진짜 산후우울은 누구에게나 오는가봐요! 이런 멋진분께도 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저도 호르몬때문에 느꼈었고 느낄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하니 지나가지더라고요! 앞으로 또 올지도 모르지만😅 혜진님의 지금 그마음도 그렇게 흘러가길 바라봅니다! 같은 7월생 아가엄마로서 응원할게요!
네 맞아요!! 저 공감해요 혼자서 있는 시간 그리고 육아하는 시간 아기가 이렇게 자고먹고를 반복하는 이때가 정말 다신 안온다고 하지만 당장은 너무너무 힘들죠…ㅠㅠ 이해해요 그렇지만 토토가 이제 예쁜짓도 더많이 하고 더예뻐보이는 순간이 이때를 싹~ 잊게하고 또 훗날의 혜진님이 행복하고 힘을 낼수 있도록 할꺼예요~ 혜진쓰 곁에 충충님이 있어서 정말정말 다행이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공감해주고 상태를 알아주고 헤아려주는 남푠~~ 진짜 감동이고 저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하세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토토는 건강하게 자라자~~❤
18:59 영상보다가 같이 울었네요.. 저 감정이 얼마나 아픈건지 슬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가 아기를 보고 있다보면 아기를 낳기전에 내가 계속 생각이 나고 아기를 낳기 전 나는 뭘 했고 어떻게 했는지 다 생각이 나는데 그 생각이 마냥 썩 그렇게 좋게 다가오진 않더라구요... 나도 그래도 젊줌마인데! ㅋㅋㅋ 이런 글 보면 아기가 문제라 말하는거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전혀 그런게 아니에요.. 아기를 너무 사랑하지만 내 자신은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고 가끔 내 자신이 조금은 초라해보일때도 있고 그냥 계속 하염없이 공허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저는 그때 자꾸 무언갈 해보려고 하기 보단, 그냥 내가 평소 일때문에 바빴던 드라마 정주행, 아님 글을 써보거나 "엄마", "부모" 이런 카테고리가 들어가 있는 책을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한달 좀 지나고 나서부턴 저희 친정엄마한테 부탁하고 남편과 단 둘이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여행도 가보고 아기가 꼭 카시트를 타는 나이가 아니여도 제 무릎에 앉혀서 같이 셋이 여행도 많이 가고 아님 친정 가족들이랑 아기 남편 이렇게도 가보고 친정엄마랑도 단 둘이 여행도 많이 가보고 그냥 저는 여행을 많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이 없는게 아니다 보니 그냥 제가 사고 싶었던것도 사고 막 그냥 그랬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특히 엄마와 엄마끼리 그니까 엄마가 된 딸과 그 딸의 엄마가 가서 얘기를 하고 서로 울고 웃고 한다는 그 시간이 굉장히 홀가분해 지더라구요..ㅎㅎ 저는 24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고 지금 27살이 되었지만, 저희 3살짜리 딸을 보면 얘를 낳아서 키우려고 이 이쁜 모습을 보려고 내가 낳았구나 하는 생각이 24살부터 지금까지 쭉 느끼고 있답니다!! 언니 우리 같은 엄마로서 조금 나 자신을 많이 봐줍시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맞아요 저도 일주일즈음에... 반복되는 이 루틴이 갑자기 너무 벅차고 답답하고 ㅠㅠ 애는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고... ㅠㅠ..... 힘들다고 하니,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같이 시간보내주니 좀 낫더라구요. 변함없이 함께 해 준 남편 덕분도 있구요 ~~ ㅠㅠ~~ 호르몬아 얼른 잠잠해져라!!
호르몬은 참 오래 가더라구요 그 느낌 경험해봐야 아는 분들만 아는데 혜진님도 힘내세요 ŏ̥̥̥̥םŏ̥̥̥̥ 시간이 해결해줘요 ㅠㅠ 원래 엄마가 외출하고 아빠랑 같이 있으면 그렇게 잘자더라구요 ㅠ 뭔가 너무 슬픕니다 ㅎㅎ 엄마가 뭐 할땐 또 안자요 ŏ̥̥̥̥םŏ̥̥̥̥ 마지막 충충님과 이야기 하는거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진짜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키운다는 말을 너무 경험중인 7년차 육아맘입니다 ㅠㅠ
4개월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조리원에서 집으로데려온 첫날만 빼고 둘째날부터 눈떠있는 시간에는 하루종일 울어서 쪽잠도 거의 못잔날도 많았고 매일을 울면서 지냈는데 지금도 많이 울긴하지만 그래도 통잠도 자주고 수유텀도 늘어나서 신생아때보다 훨씬 키우기가 수월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을때 한동안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흘러 저희 아가도 벌써 4개월이 되었답니다. 힘내세요 혜진님♡
안녕하세요.. 40일차 애기 키우는 초보엄마 입니다...오늘 애기 안고서 밥을 먹다가 거울에 비친 저의모습 보고 눈물이ㅠㅠ 토 묻은 옷에 부시시한 머리ㅠㅠㅠ 그래도 눈물 꾹 참고 잘자고 있는 애기보니 또 다시 눈물이...ㅠㅠ 혜진님 우리 같이 힘내서 육아합시다 오늘도 육아팅 입니다!!
저도 출산 13일차인데 한마디 한마디 전부 다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ㅠㅠ 막 때려치고싶거나 힘들어 죽겠는건 아닌데 그냥 눈물이 흐르는...그러면서 또 아기는 너무 예쁘고 감사한데 그러다 또 눈물이 나는.... 뭔가 이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게 답답하고 그러네요. 모유수유도 하고 있어서 더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잘 이겨내실거에요!! 그냥 울고싶음 울고 표현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다시 엄마가 된 '나'로 돌아와 있을 거에요. 파이팅해봐요 우리!!
저도 저 시기에 혜진님이 느꼈던 감정과 정말 똑같이 느껴서 넘 공감하면서 봤네요😢 저도 아기가 순하고 정말정말 예쁘지만 내가 없어진 느낌을 받아들이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저는 신생아기시절에 저런감정이 자주 들어서 내가 엄마로서 자격이 없는 건가 나는 모성애가 없나 이런 생각도 정말 많이 들었고 이게 호르몬의 변화때문인지 산후우울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감정들을 누구에게 털어놓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충충님 말대로 부모가 되는 과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시기가 참 당사자로써 너무너무 혼란스럽고 이런 감정이 드는 내가 맞는 건가 싶더라구여 하지만 지금 아가가 돌이 지난 지금은 너무너무 예쁘고 저시기가 정말 혼돈의 카오스고 호르몬격변의 시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혜진님 저는 지금 혜진님이 느끼는 감정이 너무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기가 점점 커갈수록 더 힘든일도 많고 신기하고 새롭고 즐거운일들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시간이 약이다라고 생각하시면서 지내세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너무 공감이 돼서 😅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짜 엄마가 되나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혜진님께서 채유 가지기전에 해왔던 모든일들이 남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고 채유아버님과 노는것도 합이 잘 맞고 그랬는데..채유와 함께있으면서 그 중심이 채유로 돌아가고있고 채유아버님과의 시간을 따로 갖고 혜진님만의 시간 간간히라도 회사 나가서 수다도 떠시고 일도 하고 하는게 지금 필요하신거 같아보여요 충충님과 꼭 둘만의 시간 보내보세요~~
저는 지니로 바뀐줄 모르고 캐리언니네 했는데 아들들이 이제 지니야 라고 알려준게 엊그제같은데..벌써 5~6년이 지나서 같은 애기엄마가 되었다니 신기방기해요 저도 일찍 결혼해 아들둘낳고 키울때는 너무 정신없었는지.. 뒤늦게 애들 좀 키우다가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정신못차리고 갈피도 못잡고 엄청 힘들었었어요ㅠㅠ 그 기분을 알아서 ㅠㅠ 울컥울컥 ㅠㅠ 그래서 저는 주변지인들에게 늘 얘기해요 결혼했다고,애기엄마가 됐다고해서 니자신을 잊지마라, 잊지마라 고.. 애기도 중요하지만 내자신을 먼저 잘챙겨야 한다고ㅠㅠ !! 이겨내실수있어요 홧팅❤
저도 너무 공감해여 ㅠㅠ 알아요 그 마음 ㅠㅠ 혼자있기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고 전 애기가 울어도 달래기도 싫고 멍 때릴때도 많았어요 ㅠㅠ 그때마다 저도 울면서 아기랑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정말 시간이 약이예여 ㅜㅜ 토토가 조금 더 자라면 밖에 산책도 하고 아기엄마들도 자주만나고 다시 사람들보며 일하시면 금방 극복할꺼예요! 응원합니다 😊
신랑분이 옆에서 이야기들어주고 답을찾아주고자 이야기해주시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저희 둘째 두돌곧 되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우울한 감정에 빠져들지 마시구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
저도 그생각함!
계속 들어주시고 토닥토닥해주시는 충충님 너무 다정하시다
두분이서 너무 사랑하시는게 보여요ㅎㅎ 다들 처음이니까 혜진님도 충충님도 토토도 우리도!ㅎㅎ 같이 울고 웃으면서 지내요💋
토토야 야야~~~~😊❤
너무 말을 이쁘게하신당❤❤
@@이진희-l3i그게 뭔 뜻이에요?
남편분이 옆에서 공감해주고 알아주는 그 마음만으로도 혜진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토토 태어나기전까지 정말 바삐 보내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하다가 그런 순간이 하루아침에 바뀌니 우울감이 올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구 일주일에 한번씩은 토토 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충충님이랑 외출하고오세요
충충님 스윗하신게 너무 눈에 잘보인다 저번에 미역국 충충님이 야무지게 드신다고 바라보는 혜진님 눈빛보면서도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ㅎㅎ얼른 극복해서 셋이서 행복해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착하시네요!
힘들때 저렇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봐주는 다정한 남편분도 옆에 계시고 댓글로 토독토독 응원해주는 혜충이들도 항상 혜진님 옆에 있으니깐요!! 힘들땐 꼭 얘기하시구 여러 곳에서 좋은 에너지들 받아서 으쌰으쌰 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복잡해서 눈물 날땐 정말 크게 소리내어서 울어보시기도 하시고 지금처럼 자신의 기분에 대해 얘기하다가 웃음이 빵 터져보시기도 하시면서 감정앞에 솔직해져보자구요💚 응원할게요!
응웡 해주는말 너무 좋네욤!
채유가너무귀여위요❤❤❤❤❤❤❤❤❤❤❤❤❤❤❤❤❤❤❤❤❤❤❤❤❤❤❤❤
❤❤❤❤❤❤❤❤❤❤❤❤❤❤❤❤❤❤❤❤❤❤❤❤❤❤❤❤❤❤❤❤❤❤❤❤❤❤❤❤❤❤❤❤❤❤❤❤❤❤❤❤❤❤❤❤❤❤❤❤❤❤❤❤❤❤❤❤❤❤❤❤❤❤❤❤❤❤❤❤❤❤❤❤❤
토토 너무 이쁘고 순하네요
저도 산후우울증이 심해서 우울증으로 가서 지금 16년째 고생하고 있네요 저희 아들은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어서 남편한테도 안가고 화장실도 편하게 못갔어요
혜진씨는 극복 잘 하길 바랄게요
토토도 이쁘고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면 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수많은 감정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충충님 말대로 시간이 다 해결해줄 수 있어요. 말 그대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 아름다운 가정을 저희는 구독자로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우울해서 나가셨는데 결국 나가서 애기옷보고 아기태명 적고 오는 이 어멈의 마음ㅋㅋ 같은 어멈으로 공감되서 웃픕니다😂 저도 돌이켜보면 그 시기에는 제가 미친x인가 싶을정도로 그랬어요 금방 지나갈거예요 홧팅이예요!!
😢😢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셨네요
(\/)
(. .)
(>🎉...
AAAAAA AAAAAA AAAAAA
혜진님 건강하시고,토토도 건강하게 자라
ㅎㅎ
혜진님 산우울증 꼭 견디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충충이님도 채유 육아하면서 꼭 즐거운 육아하세요 !!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작년에 45살에 셋째 늦둥이 아들낳고 키우다보니 너무너무 예쁘지만 가끔은 엄마의 외로움이란게 있어요
그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아이와 엄마와의 시간들이 있더라구요. 밤에 아이에게 우유주는 시간, 열나고 아프기라도 하면 밤새 이마짚어보며 잠못드는 시간들...엄마의 희생이 필요한 순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살아가면서 매순간 와닿아요 온우주를 키우는것같은 책임감으로 키워요
바쁘게 달리시다가 멈추는것 같아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때 있으실거에요
그치만 꼭 필요한 시간들이고 한사람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너무나 값진일이죠
혜진님 정말 멋지고 좋은 엄마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남편분 너무스윗하고 공감 잘해주고 힘든거 알아주고 영원한 내편으로 느껴져서 부럽네요~~^^시간이 해결해준다는...그말도 맞아요...지금 반복적인 삶도 나중에는 추억이랍니다~~
충충님이 옆에서 대화 잘 들어주고 케어를 완벽하게 해 주시니 너무 다정하시네요^^ 산후우울증 잘 버티시고! 화이팅입니다^^❤❤
말을 너무 이뿌게 하시네욤
충충님 넘 다정하셔서 혜진님 넘 부러워요^^ 산후우울증 자알 지나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희한히게 남편이랑 있음 더 잘잇더라구요 ,,, 혜진님 산후우울은 누구에게나 온다고 하네요 다만 그 강도가 세냐 약하냐의 차이일뿐 ㅜㅜ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답니다 ❤
아이들의 영웅 혜진님 홧팅
채유야 건강하게 잘 자라줘~~ㅎㅎ 혜진님 충충님과 채유와 함께 좋은 하루 보내 세요 ㅎㅎ ❤❤❤😊😊
충충님이 혜진님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손 잡아주시면서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제일 인상 깊은 것 같아요!ㅠ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하시는 혜진님의 모습들이 스쳐지나갑니당ㅜㅜ화이팅하시길 바라며 이 힘든 시기를 충충님과 토토와 함께 극복해나가시길 바래용~~~~~~~!!!❤
원래 우울증이란게 그런 것 같아요 ㅠ 특히 산후라면 더 ㅠ
토토 넘 이쁘고 이야기 얌전히(?) 잘 들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충충이님 넘 행복해 보이네요❤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혼자 끙끙대는것보다는 맘을 터놓고 많은 대화를 하는것이 좋아요
혜진님 충충님 건강하시고
채유도 건강해~❤
아 그리고 혜진님 다음에 강이부부에 채연이랑 태이랑 채유랑 다같이 혜진쓰 영상 찍으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힘드시면 안 하셔서 되요❤)
얼른 극복 하시고 채유랑 충충님이랑 혜진님 모두 건강하세요 ❤❤
항상 저희에게 행복만 주는 혜진님 충충님 화이팅입니다!!ㅠㅠ❤❤
혜진님 건강하세요❤❤
언니 산후우울증 꼭 견디시길 바라고.. 혜진쓰 언니도 그렇고 토토도 그렇고..언니네 가족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토토라는 새 가족이 생겨서 복합적인 감정에다 마음도 적응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넘 힘드시겠지만 언니 언제나 화이팅이에요🤍🤍🤍ㅠㅠ
충충님 진짜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이신거 같아요.. 공감해주면서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고 재밌으시고 혜진님 잘 챙겨주세요ㅎㅎ 충충님도 행복하세요❤
아..너무공감하니
보는내내 나도모르게 눈물을...😂
저또한 혜진쓰와같은 마음이였고.두려운것과.새로운것.혼돈에더욱더
공허함이 컷던거같아요
신랑과 함께 그마음이며.기분.우쩍함.같이이야기하는거참좋은방법인거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낳아질듯합니다..건강한마음만 늘간직하세요~😊
채유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다 ㅎㅎ 두분 번갈아 가면서 육아 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좋습니다 ㅎㅎ
혜진님 제발 건강하세요… ㅠ 아기 낳고 초반에 나온다는 산후우울… 저희언니도 생겼었는데 옆에서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괜찮아졌어요! 혜진님도 금방 극복 할 거에요 옆에 다독여주는 충충이님과, 실제로는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하고 다독여주는 혜충이둘이 있으니까요! 얼른 극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기다렸어요🩵
진짜진짜 댓글 안다는데..너무너무 공감가서 지나칠수가없었네요 ㅠㅠ저는 반복적으로 간단하게 하는 노동에 자신있다(?)하는데도 육아는 진짜 멘붕오게 만들었었어요..근데 혜진님은 더더 힘드실것같네요ㅠㅠ그런데 이와중에도 혜진님이 부러운건 부부가 두손 꼭 맞잡고 도란도란 대화해가며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보는게 정말 너무 부럽네요! 혜진님~지금 힘든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좀 공감이 안되실것 같구..아까 혜진님 말씀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힐링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저는 귀여운 손수건 한장 사서 배달 올때까지 두근듀근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진나가기도 했었어요 ㅎ그렇게 키운 아이가 지금 초1 ㅋㅋㅋㅋ화이팅입니다!!!
채유는 넘 귀여버요❤❤ 혜진씨랑 충충님 지금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는거에요!! 산후우울증은 뭘해도 극복이 안되던데요 정상이에요😂 그나마 충충님이 저렇게 스윗하게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게 조금의 위로가 되실거 같아요 이유없이 눈물는거 우울한거 넘 공감ㅠ 어느순간 사라져서 괜찮아 졌지만 저는 분유뚜껑 잘못 닫았다면서 대성통곡하던게 생각나요 ㅋㅋㅋ 눈물나면 참지말고 울어요 그게 그나먀 제일 좋은 방법이었어요
혜진님 잘 하고 계셔요.. 좋은 아내이고 좋은 엄마가 되는 과정이에요. 지금처럼 남편분과 많은 대화 좋은 생각을 공유하시면서 지내시면 산후우울증은 금방 극복 하실거 같아요. 저희집 둥이들이과 함께 혜진님 영상보면서 즐거운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헤이지니가 맞냐고 애기도 너무 이쁘다고 옆에서 쫑알쫑알 거리네요.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혜진님 화이팅!!
진짜 충충님은 너무 좋은 남편이네요 ㅠㅠ 저도 만삭에 곧 출산인데
혜진님 솔직한 마음듣고 같이 울었어요 ㅠㅠ
제친구도 그러더라구요 산휴 우울증 생겼을때 이렇게 했대요 애기가 뱃속에 없고 떨어져있어도 우울한느낌은 느낀다고
이거는 내가 우울하고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야 ㅠㅠㅠ 라고 말하니까 혼자서 웃겨가지고 일부러 웃고 그랬다는데
항상 힘내세요 🙏🙏🙏🥹
토토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지금의 육아를 소중히 여기시면 되요
토토보니 울 딸은 언제 이렇게 컸나 하고
그럽니다.
토토 올라오는 영상 빼먹지 않고
시청하고 있어요^^
울딸도 토토 처럼
먹고 자고 울고 똑같아요^^
힘내세요^^화이팅 입니디^^
혜진님 빨리 산후우울증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토토야 건강하게 하고 예쁘게 잘자라렴~
혜진님 힘내세요 이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끝나면 토토랑 충충님이랑 다같이 손 잡고 놀러다니고 꽃도 보고 눈도 같이 봐요 너무 응원해요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마시구 그냥 울고플때 맘껏 울고 쉬고플때 최대한 짬을 내서 쉬고, 아이가 잘 때는 다른 일 말고 멍~ 하니 쉬는 시간도 갖고 하다보면 잘 지나가질꺼에요 ㅠㅠ💪🏻 화이팅!
화이팅❤️
@@hyejins별별이 이모 이름 이뭐예요? 유튜브 이름이용!
지니님과 충충님의 대화부분에서 저두 같이 울었네요 ㅜ ㅜ
저두 첫째때 그랬거든요 ㅜ ㅜ
지금생각해보면 달라진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였던 것 같아요
지니님 힘내세요~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지금처럼 충충님과 대화로 소통하시면서 감정을 언어로 뱉어내시면서 쏟아내는 과정을 통해서 점차 이겨내실 수 있을꺼에요~
잘하시고 계시고 잘해낼 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산후우울증은 꼭 이겨내야해용ㅎㅎ언니랑 충충님이랑 두분이서 힐링도 자주 하시고ㅎㅎ토토랑 행복한 가정 응원할께용🩷❤️
마지막에 충충님과 대화하는것도 너무 감동 ㅜㅜㅜㅜ 어떤 것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가족인 것 같아요 ❤️멋진 두분
모든게 다 지나가요 ^^ 저도 출산하고 우울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ㅠㅠ가끔씩 사무실에 나가 잠깐 업무를 보고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런 외향적인 생활이 혜진님에겐 더 활기를 가져다 줄거 같아용 엄마가 기뻐야 아기도 건강히 자란답니다 ❤
저도그랬어요 지금은 괜찬지만
@@녕프-j4c?
아기들은 케어하기 힘드실거에요ㅠ그래도 토토가 건강하고 이쁜아이로 크면 혜진님도
뿌듯하고 자신,토토가 엄청 자랑스러울거에요😊😊
혜진님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하세요😚
마지막에 혜진님이 우시는 모습보고 저도 혜진님과 같은 마음이라 충분히 이해되어 눈물이 맺혔어요. 그래도 힘들어도 주변엔 힘이되어주는 분들이 있으니 울지않고 힘내보아요! 화이팅!!
저도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아가야와 함께 있는 엄마입니당 ㅎㅎ 진짜 산후우울은 누구에게나 오는가봐요! 이런 멋진분께도 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저도 호르몬때문에 느꼈었고 느낄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하니 지나가지더라고요! 앞으로 또 올지도 모르지만😅 혜진님의 지금 그마음도 그렇게 흘러가길 바라봅니다! 같은 7월생 아가엄마로서 응원할게요!
2:42 아 너무 이뻐요 ㅠㅠ 그리고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오!!! 옆에서 들어주시는 충충님 너무 착하셔요오!
혜진님!산후우울증 빨리 견디시길 바래용🥺토토는 오늘두 이뿌구나😻 항상 건강하게자라~~❤️❤️
진짜 볼 때마다 충님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구 그렇게 되실 거 같아요.
혜진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육아하세요❤
0:15 채유 너무 귀여워❤
출산한지 12일차이고 조리원에 있는데 저는 벌써 눈물샘이 가끔 터지더라구요 ㅠ 남편이 볼일보러 나가고 나면 갑자기 허 하고 빨리 왔으면 좋겠고 ,,어차피 수유는 제가 하는 건데도 남편이 옆에 있냐 없냐가 지금은 엄청 크게 다르더라구요 ㅠ 우리 모두 빠이틴,,😂❤
네 맞아요!! 저 공감해요 혼자서 있는 시간 그리고 육아하는 시간 아기가 이렇게 자고먹고를 반복하는 이때가 정말 다신 안온다고 하지만 당장은 너무너무 힘들죠…ㅠㅠ 이해해요 그렇지만 토토가 이제 예쁜짓도 더많이 하고 더예뻐보이는 순간이 이때를 싹~ 잊게하고 또 훗날의 혜진님이 행복하고 힘을 낼수 있도록 할꺼예요~ 혜진쓰 곁에 충충님이 있어서 정말정말 다행이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공감해주고 상태를 알아주고 헤아려주는 남푠~~ 진짜 감동이고 저도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하세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토토는 건강하게 자라자~~❤
혜진님 어릴떄 부터 봐왔는데..벌써 채유까지.. 그리고 산후우울증 꼭꼭 견디시길 바래요ㅠ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8:59 영상보다가 같이 울었네요.. 저 감정이 얼마나 아픈건지 슬픈건지 잘 알아서 그런가 아기를 보고 있다보면 아기를 낳기전에 내가 계속 생각이 나고 아기를 낳기 전 나는 뭘 했고 어떻게 했는지 다 생각이 나는데 그 생각이 마냥 썩 그렇게 좋게 다가오진 않더라구요... 나도 그래도 젊줌마인데! ㅋㅋㅋ 이런 글 보면 아기가 문제라 말하는거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전혀 그런게 아니에요.. 아기를 너무 사랑하지만 내 자신은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고 가끔 내 자신이 조금은 초라해보일때도 있고 그냥 계속 하염없이 공허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저는 그때 자꾸 무언갈 해보려고 하기 보단, 그냥 내가 평소 일때문에 바빴던 드라마 정주행, 아님 글을 써보거나 "엄마", "부모" 이런 카테고리가 들어가 있는 책을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가 한달 좀 지나고 나서부턴 저희 친정엄마한테 부탁하고 남편과 단 둘이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여행도 가보고 아기가 꼭 카시트를 타는 나이가 아니여도 제 무릎에 앉혀서 같이 셋이 여행도 많이 가고 아님 친정 가족들이랑 아기 남편 이렇게도 가보고 친정엄마랑도 단 둘이 여행도 많이 가보고 그냥 저는 여행을 많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이 없는게 아니다 보니 그냥 제가 사고 싶었던것도 사고 막 그냥 그랬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특히 엄마와 엄마끼리 그니까 엄마가 된 딸과 그 딸의 엄마가 가서 얘기를 하고 서로 울고 웃고 한다는 그 시간이 굉장히 홀가분해 지더라구요..ㅎㅎ 저는 24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고 지금 27살이 되었지만, 저희 3살짜리 딸을 보면 얘를 낳아서 키우려고 이 이쁜 모습을 보려고 내가 낳았구나 하는 생각이 24살부터 지금까지 쭉 느끼고 있답니다!! 언니 우리 같은 엄마로서 조금 나 자신을 많이 봐줍시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아이때문도 신랑,여행쇼핑,직업등등등 어떠한 이유도 아닌데 묘한 그기분!! 어떤느낌인지 아니까 같이 눈물이 또르륵 거리며 웃으며 봅니다~ ㅋㅋ
저도 출산한지 얼마안되고 비슷하게 애기도 순한편인데,,, 저 오묘하게 우울한 감정을 말하는 장면에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댓글달아요😂 전 심지어 출근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울었어요ㅋㅋㅋㅋ 언젠가는 그때 왜 울었었지 하는 날이 오겠죠? 화이팅ㅠㅠ!
채유도 너무 기엽고 혜충 부부도 너무 사랑 스러워요❤❤❤
맞아요 저도 일주일즈음에... 반복되는 이 루틴이 갑자기 너무 벅차고 답답하고 ㅠㅠ 애는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고... ㅠㅠ..... 힘들다고 하니, 친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같이 시간보내주니 좀 낫더라구요. 변함없이 함께 해 준 남편 덕분도 있구요 ~~ ㅠㅠ~~ 호르몬아 얼른 잠잠해져라!!
빨리 회복하세요 혜진쓰님 ❤❤❤❤❤❤❤❤❤
호르몬은 참 오래 가더라구요
그 느낌 경험해봐야 아는 분들만 아는데
혜진님도 힘내세요 ŏ̥̥̥̥םŏ̥̥̥̥ 시간이 해결해줘요 ㅠㅠ
원래 엄마가 외출하고 아빠랑 같이 있으면 그렇게 잘자더라구요 ㅠ
뭔가 너무 슬픕니다 ㅎㅎ
엄마가 뭐 할땐 또 안자요 ŏ̥̥̥̥םŏ̥̥̥̥
마지막 충충님과 이야기 하는거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진짜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키운다는 말을 너무 경험중인 7년차 육아맘입니다 ㅠㅠ
4개월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기는 조리원에서 집으로데려온 첫날만 빼고 둘째날부터 눈떠있는 시간에는 하루종일 울어서 쪽잠도 거의 못잔날도 많았고 매일을 울면서 지냈는데 지금도 많이 울긴하지만 그래도 통잠도 자주고 수유텀도 늘어나서 신생아때보다 훨씬 키우기가 수월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을때 한동안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서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흘러 저희 아가도 벌써 4개월이 되었답니다. 힘내세요 혜진님♡
아이고.. 언니.. 힘내세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엥요.. 호로몬 뿌셔!!
채유는 다시봐도 너무 귀엽다..❤
다정한 충충이님 있다면 산후 우울증 극복할꺼에요~ 힘내요👍👍
저두 젓병 세척하고 혼자 있을때 우울할때가 많은데 반려견 보면서 극복할려고 노력중이에요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40일차 애기 키우는 초보엄마 입니다...오늘 애기 안고서 밥을 먹다가 거울에 비친 저의모습 보고 눈물이ㅠㅠ 토 묻은 옷에 부시시한 머리ㅠㅠㅠ 그래도 눈물 꾹 참고 잘자고 있는 애기보니 또 다시 눈물이...ㅠㅠ 혜진님 우리 같이 힘내서 육아합시다 오늘도 육아팅 입니다!!
가족구성원이 한명 더 늘었다는것.. 그리고 그에 따른 생활이 앞으로 모두 바뀌어야한다는 것..변화에 대한 두려움? 책임감! 같은 막연한 느낌때문이었던거같아요..역시..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 하고 계신것같고 모두 잘 될거에요!!😊😊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채유가 너무 귀여워서 있던 스트레스가 채유를 보면 싹 사라져요~~🥰😊🐰💓
충충님 위로 대박이다 눈물나면 차라리 시원하게 우세요🩵🩵
채유도 크고 기어다니고 옹알이 시작하면 우울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다 지나가리라😢
산후우울증 꼭 빨리 극복하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채유는 오늘도 귀엽네여!😎
저도 출산 13일차인데 한마디 한마디 전부 다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ㅠㅠ 막 때려치고싶거나 힘들어 죽겠는건 아닌데 그냥 눈물이 흐르는...그러면서 또 아기는 너무 예쁘고 감사한데 그러다 또 눈물이 나는.... 뭔가 이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게 답답하고 그러네요. 모유수유도 하고 있어서 더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잘 이겨내실거에요!! 그냥 울고싶음 울고 표현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다시 엄마가 된 '나'로 돌아와 있을 거에요. 파이팅해봐요 우리!!
혜진님 산후우울증 꼭 견디시길 바래요,, ㅠㅠ 토토는 건강하게 잘 자라줘 ! 혜진님도 꼭 건강하세요 !! ㅠㅠ 채유,혜진,충충 화이팅 !!!
진짜 충충이 스윗보이❤️혜진쓰 힘내세용!
토토 넘 귀엽다😊❤❤
충충님 너무 잘 위로해주시네요 역시 최고시네요😊
채유는 오늘도 귀엽구나~😻 혜진님의 헤이지니영상도 보고싶네요ㅠ 산후우울증 이겨내시길봐래요😢 오늘도 미모 폭발하는 채유🌟🔥
저도 저 시기에 혜진님이 느꼈던 감정과
정말 똑같이 느껴서 넘 공감하면서 봤네요😢
저도 아기가 순하고 정말정말 예쁘지만
내가 없어진 느낌을 받아들이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저는 신생아기시절에
저런감정이 자주 들어서 내가 엄마로서 자격이 없는 건가
나는 모성애가 없나 이런 생각도 정말 많이 들었고
이게 호르몬의 변화때문인지 산후우울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감정들을 누구에게
털어놓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충충님 말대로 부모가 되는 과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시기가 참 당사자로써 너무너무 혼란스럽고
이런 감정이 드는 내가 맞는 건가 싶더라구여
하지만 지금 아가가 돌이 지난 지금은
너무너무 예쁘고 저시기가 정말 혼돈의 카오스고
호르몬격변의 시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혜진님 저는 지금 혜진님이 느끼는 감정이 너무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기가 점점 커갈수록 더 힘든일도 많고
신기하고 새롭고 즐거운일들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시간이 약이다라고
생각하시면서 지내세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너무 공감이 돼서 😅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짜 엄마가 되나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너무 공감이 되는 감정이라 같이 울고 웃으면서 영상 봤어요~ 옆에서 같이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충충님 멋져요! 혜진님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당!!
6:26 원래 그래요ㅋㅋㅋ 저희 이모도 곧 1살 되는 제 사촌동생이 자고 있을땐 깨워서 같이 놀아주고 싶고, 깨면 재우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빨리 극복하시고 혜진님도 토토도 충충님도 건강하시길!!🎉
/그냥 한번 보세요/
5:41 [❤채유 자는중❤]
6:24 [충충 이가 ㅋㅋㅋ]
6:54 [맜있당 헤ㅔ헿]
5:52 갑자기 핫도그 먹방
6:16 [토토 분유 만드는중]
6:19 [울 토토 또 잔다]
6:50 [건드리지 마쇼!]
7:06 [눈곱 지우기]
7:11 [짜증짜증]
7:17 [으아아아아ㅏ앙]
7:19 [혜진 온니에 우애ㅐ애애애]
7:25 [토토 옷❤]
7:30 [우리 토토 쪼꼬미 ❤]
7:39 [옷 입좌ㅏㅏㅏ]
7:48 [으ㅡ아으으아ㅏ앙]
7:54 [순듕순듕]
8:07 [댕심쿵]
8:09 [이랴샤이 마쒜!!]
8:12 [놀리마쒜요]
8:15 [댕심큥2]
15:20 [이모님 등좌]
15:38 [토토 잔다...]
16:13 [어머니 품이 아냐!!]
16:32 [얼굴도 미니미니]
힘들었는데 고정 ㅠ
👇
공감해요 언니ㅠㅠ 엄마가 처음이라 그래요 .. 충충님 말대로 시간이해결해줄꺼예요 ~ 아이좀만크고 언니도 언니자리 찾아가다보면 공허한 맘안들만큼 바쁘게 다시 예전처럼 일하실꺼고 ㅠ 지금이 쉬어가는 타임이라 생각하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참지말고 다하시구 하루하루 토토보면서 행복한날만 보내요 ~ 토토성장하는모습도 돌아오지않으니 나중에돌아보면 이순간이 제일 그리울꺼예요~ 신생아냄시 킁킁 많이맡아두고 ㅠ 얼른 극복하시길 바래요 ㅠㅠ
혜진님께서 채유 가지기전에 해왔던 모든일들이 남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고 채유아버님과 노는것도 합이 잘 맞고 그랬는데..채유와 함께있으면서 그 중심이 채유로 돌아가고있고 채유아버님과의 시간을 따로 갖고 혜진님만의 시간 간간히라도 회사 나가서 수다도 떠시고 일도 하고 하는게 지금 필요하신거 같아보여요
충충님과 꼭 둘만의 시간 보내보세요~~
빨리 극복 하세요🥲(그와중에 토토 넘졸귀ㅠ)
오늘 영상 안올라오나요?ㅠ
보통 7시30분에 올리시던데.. 토요일에도 쇼츠였는데ㅠㅠㅠ
둘이 너무 선남 선녀시라 토토 크면 얼마나 이쁠지 상상이 안가요 😢❤
남자에요..?딸아이 인가 요
딸
저는 지니로 바뀐줄 모르고 캐리언니네 했는데 아들들이 이제 지니야 라고 알려준게 엊그제같은데..벌써 5~6년이 지나서 같은 애기엄마가 되었다니 신기방기해요
저도 일찍 결혼해 아들둘낳고 키울때는 너무 정신없었는지.. 뒤늦게 애들 좀 키우다가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정신못차리고 갈피도 못잡고 엄청 힘들었었어요ㅠㅠ
그 기분을 알아서 ㅠㅠ 울컥울컥
ㅠㅠ 그래서 저는 주변지인들에게 늘 얘기해요
결혼했다고,애기엄마가 됐다고해서
니자신을 잊지마라, 잊지마라 고..
애기도 중요하지만
내자신을 먼저 잘챙겨야 한다고ㅠㅠ !!
이겨내실수있어요 홧팅❤
오늘수요일 이ㅏㄴ데 왜 안올라오지
그럴때 저도 너무 많았어요. 울고싶으시면 다 우셔도 괜찮아요. 울 때마다 울어야지 아니면 엉뚱한 데 터지더라구요.ㅎㅎ 혜진님 지금도 너무 아름다우시니까요, 한 아이의 엄마이니 채유랑도, 충충이님이랑도 행복한 삶 응원할게요.😊
와아..충충이님도..들어주고 대화가...부럽습니다..행복하세요 ~❤
남편과 대화가 통하고 함께 육아하는데 큰힘을 주고받는게 너무 부럽고 예쁘네요
푸념아닌 푸념을 가슴속에 풉니다아아 ㅠㅠ
충충님말씀대로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이예요
힘든시기와 행복한시기가 복합적으로 연달아와요 저는 지금 이 과정도 예쁘게 보여서 좋은데요
힘내세요 💕
100일의 기적이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저도 너무 공감해여 ㅠㅠ 알아요 그 마음 ㅠㅠ 혼자있기 너무 힘들고 눈물만 나고 전 애기가 울어도 달래기도 싫고 멍 때릴때도 많았어요 ㅠㅠ 그때마다 저도 울면서 아기랑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정말 시간이 약이예여 ㅜㅜ
토토가 조금 더 자라면 밖에 산책도 하고 아기엄마들도 자주만나고 다시 사람들보며 일하시면 금방 극복할꺼예요! 응원합니다 😊
역시 태명이 찰떡이여서 채유보다는 토토가 먼저 나오는거겠죠..?! 혜진님은 호로몬의 늪에서 잘 지나가시길 응원합니당..!!
충분히 그럴시기에요~ 너무 심각하지않아도 되어요^^ 충충님 말처럼 부모가되는 과정이고 시간이 약이될거에요! 혜진님 화이팅^^❤선배맘이 응원해요!!
채유아 앞으로 잘 커주길 바랄께!
혜진님 항상 건강하세요! 충충님도..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혜지님 맘 충분히 공감해요ㅠ 충충님이 옆에서 공감해주시면서 잘 다독여 주시네요ㅠ 즈희집 신랑은.. 에휴.. 혜지님의 그런맘을 계속 표현하면서 얘기나누심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혼자 속으로 삭히는건 정말 안좋더라고요ㅠ 혜지님 힘내시구요~ 친구분도 임신 축하드려요~^^
진짜 좋은남편 만난게 진심으로 느껴져요..부모가 되는 과정이라는 말이 왠지 울컥하고 ㅠㅠ 응원 많이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