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V가 자연스럽게 죽는다면 초신성을 거쳐 성운등의 흔적을 남기고 블랙홀로 변화하겠지만 만약!!! 킨먼은하의 LBV가 엄청난 질량을 가진 항성을 끌어당기고 있다가 순식간에 잡아먹었다면? 예를들어 LBV가 질량 100에 도달하면 초신성을 일으키는데 질량 99의 LBV를 공전하던 질량2의 항성을 순식간에 잡아먹어서 한번에 101에 도달해 초신성폭발 없이 바로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지않을까.. 엄청난 밝기로 빛을 뿜어내다가 블랙홀로 진화하는 순간 빛을 빨아먹으니 어제까지 눈부시게 밝던 별이 오늘은 순식간에 사라진것처럼 보이겠죠? 후후~
![우주 다큐 : 태양의 약 1,000억 배 정도 되는 거대한 블랙홀이 사라졌다. [EP 107] - 미노스](http://i.ytimg.com/vi/bTbU0riWgPM/mqdefault.jpg)
![우주 다큐 : 태양의 약 1,000억 배 정도 되는 거대한 블랙홀이 사라졌다. [EP 107] - 미노스](/img/tr.png)
![우주 다큐 : 지구보다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행성 24개 [EP 093] - 미노스](http://i.ytimg.com/vi/jFcoV7YkyKw/mqdefault.jpg)
![우주 다큐 :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의 충돌은 이미 시작되었다. [EP 083] - 미노스](/img/1.gif)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이세상에서 제가 제일 놀랐던건, 소멸한 제 주식이었어요
그러게 지속적으로 관찰을 하셨어야죠. ㅠㅠ
ㅋㅋㅋㅋ 아 ... 저도요
아이고...
ㅋㅋㅋㅋ......웃을 수 없는 농담이네요
마무리 멘트 때문에 항상 끝까지 보게 됩니다 ^^
저두 마지막 멘트덕에 가끔 위로받는 느낌을 받아서 항상 끝까지 봅니다 ㅎ
이형 우주로 드립도 ㅈㄴ 잘치면서 선도 안넘고 목소리도 좋음
왜 안뜨냐아
아주예전에 십만조회수는 그냥넘겼는데
사건이 터져서 뭐...
@@user-gx8nn9pr3i 그러게.... 그것만 없었음 떡상 트리플 악셀 조졌을껀데...쩝
@@user-gx8nn9pr3i 뭔사건ㅇㅁ??
0:29 보고 내 손꾸락이 치킨집 전번을 누르고 있었다
7,500만 광년만큼이나 떨어진 별이 없어진 걸 관측한 게 더 대단한 것 같다...
7500만 광년 떨어져 있다고는 하나 현재 우리가 관측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그 곳과 여기가 7500만년의 시간 차이가 있을 뿐 보이기만 한다면 그리 크게 놀랄 일은 아니에요 ㅎㅎ
그보다는 7500만년전에 없어진 별을 지금 본거임
7500만 광년 = 7500만년전 ( 중생대 백악기 후기 )
아니죠 훨씬 이전이죠 7500만년과 광년은다름
@@무말랭이-j8c 그러면 너가 보고있는 하늘의 별은 뭐냐?ㅋㅋㅋㅋㅋ 1초전의 별이냐?
@@무말랭이-j8c 빛이 이동해서 광속의 속도로 7500만년 달렸으니까 망원경에 들어오는 거지 빡대가리야
1광년의 거리가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임
1광년 멀리있는 별이 터지면 터진 날짜의1년 후에 관측 가능
7500만광년이나 떨어져있는거라면 7500만년 전에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네 ㄷㄷ 공룡이 살고 있을 때 사라지다니...
사라지는중이 7500만년동안 이어질수도 잇자나 우주의 시간에서 7500만년은 짧으니까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중일수도
JS Kim 7500만 광년 떨어져 있다는 것은 빛이 7500만년 걸려서 지구에 도착했다는 뜻이고 그 말인 즉슨 7500만년 전의 빛을 우리가 이제서야 봤다는 게 됩니다. 따라서 본 댓글 내용과 같이 공룡이 영차영차할때 저 별이 사라진거라고 할 수 있지요
무슨일이 일어났든 7500만전 일을 지금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ㅎ
7500광년 전 아닌가요~?
@@sbc9906247500만 광년이 7500년 전인거임
@@로드바이크-z2g 무슨 소리지 이건 7500만광년은 빛이 7500만년동안 가는 거리인데 그럼 당연히 관측자 시점에서는 7500만년 전 일이지
와! 손나 거대한 항성이다!
1) 시뮬레이션 우주.... 프로그램 오류로 프로그래머가 임의로 삭제해버림....
2) 이동하는 거대 블랙홀에 의해 순식간에 빨려들어감.
상상과 공상은 끝없는 우주만큼 제한이 없다....
결론... 내맘이지...
ㅋㅋㅋㅋ
겔럭투스가 먹었습니다.
플필사진이 마음에든다
외계인이 초거대 지우개로 지워버림,
@@globalmasstar4670 아하 그걸 미처 몰랐네. ㅋㅋㅋ
마지막 띵언 들으려고 영상 봅니당 ㅎ
우주는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신비롭다
문강태와 고문영이 누군지 몰라서 못 웃었습니다.
누군지 답글 부탁드려요 ㅠ_ㅠ
싸이코지만 괜찮아에 등장인물이요
그냥 설명을 위한 예 용도로 두인물을 사용하신듯 하네요 공감요소 일으키시려고? 일 수도
고문영과 문강태를 여기서 볼줄을 몰랐네요 ㅎㅎㅎ
킹 먼 왜소은하...
저 멀리있던 빛을 보는 기술력이있는데 ㅜㅜ
생명체발견이 ㅜㅜ 죽기전에알수있우려나
0:30 후라이드였나보네
신기하네요...
흠...초거대 블랙홀....
끝내 알수없지 싶네요*~
하루정리시간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땡큐용*~
🖼🌻💫☕
겔럭투스가 먹었습니다.
신문에 나온 사건... 신비롭다 우주는
혹시 중력파가 빛의속도보다 얼마나 느린가요? 그에따라 그때쯤에 중력파를 관측하면 갑자기변화하는 중력파를 관측할수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jeff pentagon 같군요...과한은 역시 어렵네요
문광태와 고문영???😮😮😮
우주에서 일어난 미지의 현상이 20-30%의 확률이면 엄청 높은 확률인듯
여ㅕ
하지만 내 아이템을 강화하는 상황이라면...
인터스텔라에서 박치기하면서 헬멧깨지면 둘중 하나 죽어요라는 소리에 했던말이 "내가 겪은 일중 가장 높은 확률이군"이라는 말이 생각나네
마지막 멘트 에 소름! ...
초신성 없이 블랙홀 로 곧바로 바뀌었을 확률 이 20%~30% ...(엄청나게 높은 확률 인데?)
저건ᆞ 초거대 생명체가 한입에 꿀꺽 먹은겁니다.
으악 소름..
초신성이라는게 중력붕괴를 축퇴압이 못막아서 생긴다고 그랬는데.. 중력붕괴에 의한 반발력이 초신성인데 그 반발력까지 막아내는 중력이라니 ... 이 무슨 혼돈파괴망가인가
그러니까 다른 은하의 큰 별을 보고 있다는거죠??? ㄷㄷㄷ;;;;;
아.... 신기하네
잘보겟소
뒤쪽에서 다가오던 손나 큰 블랙홀이 치킨양념 빨아먹듯 먹어치웠나봄ㅋ
공룡들이 판치던시절때 사라진 별이네 ㄷ
저 4:57에 '의문점을'이 아니라 '의문점이'라고 잘못 발음하셨네요
저는 치킨에 소금 묻혀먹는데 부자연스러운가요?
LBV가 자연스럽게 죽는다면 초신성을 거쳐 성운등의 흔적을 남기고 블랙홀로 변화하겠지만 만약!!! 킨먼은하의 LBV가 엄청난 질량을 가진 항성을 끌어당기고 있다가 순식간에 잡아먹었다면? 예를들어 LBV가 질량 100에 도달하면 초신성을 일으키는데 질량 99의 LBV를 공전하던 질량2의 항성을 순식간에 잡아먹어서 한번에 101에 도달해 초신성폭발 없이 바로 블랙홀로 진화할 수 있지않을까.. 엄청난 밝기로 빛을 뿜어내다가 블랙홀로 진화하는 순간 빛을 빨아먹으니 어제까지 눈부시게 밝던 별이 오늘은 순식간에 사라진것처럼 보이겠죠? 후후~
유괴범이 잡아간건가(?)
정말로 바로 블랙홀 되면 진심... 그보다 만일 그렇다면 주변 항성들이 가만 안 있을거고... 음..
훼이ㅋ... 는 아니겠지?!
블랙홀이 된다고 해도 질량이 달라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주변 항성들에게 미치는 중력은 똑같을걸요?
@@jaychoi5962 정확한 건 결국 조사 말고는 없겠죠...
초거대 블랙홀 이됐나?
미노스형이랑 사귀고싶다
으히히! 양념...
타노스 빱치는 별
✌
우주에서 2-30%의 가능성이면 매우 높은 것 아닌가요??
매우높은거죠 전례없는 현상에 저정도 확률이면 현대 물리학으로 설명이 가능하단 얘기니
20~30퍼센트면 거의 밥먹듯이 일어난다는 이야기 같음 ㅋㅋㅋ
아르타니스가 또 사원 터뜨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