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한눈에보기! 시편개요,개관,핵심주제, 해석방법 [시편찬송찬양,시편기도,시편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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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priscillac9988
    @priscillac9988 5 лет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juliekim4515
    @juliekim4515 5 лет назад +9

    올려주시는 영상이 성경읽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재미있는성경
      @재미있는성경  5 лет назад +2

      도움이 되신다는...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 @Hansuk08
    @Hansuk08 3 года назад +1

    Ha ha ha..... MSN, I was laughing out loud this morning!

  • @ilmgood75
    @ilmgood75 4 года назад +2

    목사님,시편35:13에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의 해석이 성경 주석에는 "마침내 기도가 응답되었다."로 돼 있는데요, 제 생각엔 문맥상 그런 의미가 아닌거 같아서 목사님께 정확한 해석을 알고 싶어 문의드려요.^^;

    • @재미있는성경
      @재미있는성경  4 года назад +1

      1. 말씀을 깊이 연구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이 구문의 해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단어의 시제가 미완료형이라서 반복을 의미할 수도 있고, 기원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2. 반복을 의미한다면 계속해서 기도했지만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내게로 돌아왔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인으로서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위해 기도했는데 그들의 문제 때문에 응답이 되지 않고 시인에게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3. 기원을 의미한다면, 시인이 그 때 열심히 기도해서 응답된 것이 안타깝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때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다면!” 이렇게 해석하면 그 때 내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어야 했는데 응답되어서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자신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는데 나중에 자신을 해하는 그들의 악행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4. 개역개정은 전자의 해석을 취한 것이고, 새번역 성경은 후자의 해석을 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ilmgood75
      @ilmgood75 4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는성경 저는 다윗이 악인들의 고통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간절히 기도해줬는데 지금 상황에선 그 간절함의 기도의 대상이 자신이 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했어요.^^;;

  • @yunjininhim
    @yunjininhim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목사님~ 귀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시편14편과 53편이 거의 비슷해 보여요. 다윗과 여러 사람들이 지은 수많은 시편 중에 골라서 모은 책일텐데 비슷한 말씀을 또 담아놓은 이유가 있을까요?

    • @재미있는성경
      @재미있는성경  4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1) 우선 성경에서 반복되는 것은 강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좋습니다. 시편 14편과 53편에서 공통되는 3절의 경우 신약에서도 로마서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반복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라고 보면 좋습니다.
      2) 그러나 두 시편 사이에는 차이도 있습니다. 큰 차이점은 두 시편의 강조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14편이 53편과 크게 차이를 보이는 곳은 5절과 6절입니다. 14:5에서는 악인들이 느끼는 두려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두려움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의인의 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14:6에서는 가난한 이들을 돌보기는커녕 그들에게서 이익만 취하는 것을 이들의 악행으로 지적합니다.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14:6).”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 의인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기 때문에 악인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반면에 53편에서는 악인들이 원래 두려움이 없다가, 혹은 두려움이 없을 만한 상태에 있었다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53:5)” 14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의인의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것을 강조했다면, 여기서는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53:5)” 여기서 악인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 때문입니다.

    • @yunjininhim
      @yunjininhim 4 года назад +1

      @@재미있는성경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이순복-q7e
    @이순복-q7e 4 года назад

    시편 81편 처럼
    아삽의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에서 인도자는 누구를 말하나요.답. 주시면 감사!

    • @재미있는성경
      @재미있는성경  4 года назад

      대부분의 시편은 예배 때 찬송으로 사용된 찬송가 가사였습니다. 일종의 음표없는 악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도자는 쉽게 생각하면 오늘날의 성가대 지휘자와 같이 찬송을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