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셔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데식들이 많이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자구 사랑하고 응원합니당. 힘내세요!!! 혹시 괜찮다면 타임코드 조금 더 편집 할게요 >.< 00:00 입장 00:30 Welcome to the Show 05:07 Zombie 09:09 Congratulations 12:55 예뻤어 17:40 좋아합니다 22:51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26:20 DANCE DANCE 32:02 Happy 35:10 바래 39:14 널 제외한 나의 뇌 45:37 Love or Leave me 49:19 Shoot Me 52:52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56:44 Best Part
오히려 잘 됐음 이번 기회에 개선할 부분 개선하면 됨 단콘이었으면 말 몇마디 나오고 그냥 넘어갔었을 거임 이번 공연이 락페였기때문에 다양한 리스너분들의 냉정한 의견도 들어볼 수 있었고, 팬들도 증명해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아쉬운 점들을 얘기할 수 있었던 것같음 진짜 팬이라면 락페에서 무대 설 수 있었던 거 자체에 감사해하고, 데이식스가 앞으로 잘 해낼거라고 믿어주면 될듯
아쉬운 만큼 기대도 되는 밴드입니다. 아직 발전할 것이 많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죠. 데이식스가 아이돌 밴드라는 포지션으로 어떤 시선을 받아왔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펜타포트에 나온다는건 그들에게 정말 큰 의미일 테구요. 하지만 펜타포트는 데이식스나, 팬들 외에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해는 페스티벌입니다. 그들의 기대는 팬들이 데이식스에게 기대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훨씬 높은 기대구요. 그만큼 데이식스는 더 잘했어야 했습니다. 아마 지금 비판 혹은 비난하시는 분들도 그냥 가요방송이었으면 별 말 안하셨을 거예요. 그러니 팬분들도 너무 슬퍼 마세요. 어차피 한철 페스티벌, 금방 잊혀집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증명하면 됩니다. 원래 페스티벌이란게 그런거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지금 부족함을 느끼는게 이 밴드에겐 더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커리어하이를 찍은 밴드는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우니까요. 아직 데이식스에게는 훨씬 해나갈 것이 많고, 팬분들은 그걸 지켜볼 수 있다면 그보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무대가 데이식스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저도 데이식스 팬으로서 종종 멤버들 목상태에 좀 무리가 생긴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라이브를 종종 보면서 라이브가 아쉽다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가사실수나 연주실수도 수용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팬들이고 다른 분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모습이라는 것도 맞는 말이죠. 긴장, 부담, 목건강과 같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데이식스가 요즘 갑자기 뜨면서 이제는 팬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대중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걸 깨닫지 못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데이식스가 이 자리까지 왔는데 이렇게 실망할 수 있는 모습을 무작정 쉴드하는 건 팬으로서는 도움이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여기서 팬이 해야할 것은, 아티스트의 부족함을 인정하되 다음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믿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팬으로서 우려되는 마음으로 댓글들을 보다가 이렇게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시는 분을 보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덧글에 보이는 마데분들 쓴소리 모두 다 공감가서 슬프네. 인기 많아진건 좋지만 지금은 화제성보다는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임. 다년간 꾸준히 성장했던 밴드로서 매사 노력하는 멤버들인거 다 아니까 이번 기회로 합주연습 & 컨디션 회복에 집중해서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잘 극복할거라 믿음.
가서 봤는데 일단 노래 자체가 다 좋아서 듣는 재미가 있었음 영케이님 노래 잘하시더라... 한분은 딱봐도 목상태 안 좋아보여서 아쉬웠고 다른 분은 목소리 자체가 밴드깔이라 좋았음 현장 반응 좋았던 거 맞고 나도 재밌게 들었고 플리에도 몇곡 넣음 대신 사운드 꽉 차는 느낌 없는 게 제일 아쉽고 실수... 앗... 싶고 힘 빠지더라.. 기억에 남기는 한데 뭐 담곡 넘어가면 ㄱㅊ았음 근데 펜타 라인업이 워낙 쟁쟁해서 그 사이에서 라이브 실력으로 눈에 띄진 않았음ㅠ 솔직히 다른 밴드들은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 좋다 싶은 경우 많은데 데이식스는 그런 압도적인 느낌은 × 자잘하게는 호응유도하고 마이크 넘기고 멘트치는 거 난 팬이 아니라서 오히려 흥 식는 느낌 + 몇몇곡 너무 잔잔해서 좀 더 빡센 노래는 없나 싶었음
5년차 마이데이인데 이때 펜타 현장에서 못 봤는데 욕이 너무 많아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이번 펜타가 제일 아쉬웠던 공연은 맞는 것 같아요. 펜타가 보통 락페도 아니다 보니까 악기 연습과 라이브를 더 열심히 연습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틀렸던 부분을 계속 틀리고 가사도 계속 까먹으니 아쉽고 속상한 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수용하고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멤버들도 더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고 소속사에서는 멤버들 목관리 같은 것도 더더욱 잘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 팬이라면 무례한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이 하는 행동은 아티스트에게 많은 영향이 간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모두 즐겁게 덕질하고 깔끔한 팬덤 만들어 갑시다.
19년도부터 봐온 또 다른 마이데이로서 깊은 공감합니다 누구보다 데이식스 멤버들이 가장 잘 느끼고 있을 거고, 오히려 펜타에서 본 실력보다 안 나온 것 같아.. 마이데이들이 이렇게 아쉬워하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더 아쉬울까요. 요새 계속 같은 구간에서 실수가 잦고, 가사 실수 많은 것도 솔직히 인정합니다 인기가 많아지면서 공연 외 다른 방송 스케줄들까지 많이 추가되면서 바빠지긴 했지만 당연히 바쁘다는 이유로 쉴드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하구요. 이건 데식 애들이 가장 잘 느끼고 있을 거고, (누구보다 모니터링 잘 하는 아이들이기에..) 늘 그렇듯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거라 믿습니다. 펜타다 보니 셋리스트도 그렇고, 데이식스라는 밴드를 자랑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에 아쉬운 마음이 크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현장 너무 즐거웠고 마이데이 아닌 사람들도 같이 어이! 어이! 해주면서 함께 즐겨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첫 펜타 입성에 바로 서브헤더다보니 아무래도 시선이 곱지 만은 않은데, 정말 밑바닥 부터 열심히 커온 친구들이기에.. 앞으로 더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좋겠는 마음이에요 🥹
솔직히 팬이면 이 생각 저생각 들수밖에 없음 피드백은 해주고 싶고 또 고쳐줬으면 좋겠고 그와 동시에 상처는 안받았으면 좋겠고 좋은말만 들었으면 좋겠고 걍 이마음 저마음 왔다갔다 들수밖에없음 그래서 속상한 마음에 더 쉴드 쳐줄수도 있고 또 누구는 안타까운 마음에 더 피드백하면서 얘기할수도 있는것같음 팬 자리가 유독 그런것같음 그러니까 막 서로 너무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두입장 다 이해되는걸 어떡하겠음,,물론 이번건 피드백 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 반응도 충분히 그런것같고 멤버들 본인도 부족한거 알았는지 어느정도 인지한것것같은 반응도 있는것같고,,
@@러블리쏭231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더 속상한 팬마음 하지만 데식덕에 3일권 사서 다른 가수분들 음악도 접하고 Jazz랑 R &B 클래식 좋아하는 제가 Rock도 괜찮은 음악이구나 느낄 수 있었고 데식공연날은 물론 신나게 즐겼구요 그날 현장반응도 좋았는데 그런 건 없었던듯 이러는게 맘 아픕니다
@@Happily316저 그날 후기들 일일이 봤거든요 근데 분명히 아쉬운 반응도 있긴했지만 , 좋다는 반응도 많았어요 근데 여기 댓글들 90프로 이상은 다 좀 비판만 있어서 솔직히 아쉬워요 팬 아니어도 좋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무조건 아니라는 식으로만 해석이 되어서요,,하지만 데이식스 인기가 날로 높아졌다는점, 처음 펜타포트 나온다고 했을때 은근 반응이 서브헤드까지냐? 이랬을때 오히려 더 터트려서 했으면 아무말도 안나왔을텐데 않좋은시선+컨디션까지 여러모로 타이밍이 참 않좋아서 어쩔수없습니다.,,.. 일단 다 떠나서 인기가 너무 너무 많아졌어요 밴드를 떠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면 비판과 관심도는 당연히 올라갈수밖에 없어요.,다 왕관의 무게고 억울하든 핑계든 연습부족이든 단순 목컨디션이었든 가수 본인이 감당해야 될 몫입니다...현실이 그래서 팬인 제가 속상한겁니다..
데이식스 전곡 다 떼창 가능할 정도로 좋아하는 리스너인데 제쪽 현장 분위기 엄청 좋아서 완전 재밌게 놀았어요 셋리에 아쉬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나름대로 즐거웠던? 근데 반응 보니까 항상 비슷한 셋리 쓰고 하던 실수 계속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정당한 비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 같네요 전 제이 나가고 일렉은 당연히 세션 불러서 올 줄 알았음 차라리 세션을 불렀으면 반응 더 좋았을 것 같기도 다른 데도 아니고 펜타포트니까... 본인들이 아무 생각 없지도 않을 거고 아이돌과 밴드 사이에서 많은 고민하고 있을 듯 다음 무대에서는 더 나은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데식 파이팅
다음에도 꼭 펜타가 아니더라도 락페에 나온다면 좀 더 나은 모습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셋리도 락페에 맞게 수정하고, 멤버들은 연습이랑 관리 좀 더 잘 된 컨디션으로 보여주자 솔직히 라이트한 팬 입장에서도 피드백들도 다 무슨말인지 이해가고.. 본인들이 제일 잘알겠지 이제 데식 보는 눈이 더 많아졌고 사람들 기대도 클거야 그러니 조금 만 더 화이팅!
펜타포트도 매년 가고 홍대 소공연장 인디공연도 틈틈히 다니는 가벼운 락팬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편협한 시야로 우물 안에서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라 편견없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요. 그래서 데이식스도 데뷔때부터 노래가 좋으니까 공연도 궁금해서 에데식 시즌에 홍대 롤링홀 공연도 찾아가고 단콘도 가보고 데이식스의 모든 노래를 찾아듣는, 팬클럽만 아닐뿐 데이식스의 오랜 리스너인데요. 이번 공연에서 가장 실망스러운건 밴드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락페스티벌 그것도 펜타포트, 심지어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라이너의 무게감을 모를 수가 있는지입니다. 데이식스의 가벼운 팬인 저도 데이식스가 펜타에, 그것도 서브헤드로 선다는 소식에 이 참에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걸 보여주고 오겠구나 싶어서 벅찼는데 오히려 당사자들은 그냥 스케줄1과 같은 에티튜드를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너무 실망스럽네요.... 펜타뿐만이 아니고 페스티벌의 서브 헤드라이너는 그 공연에서 두번째로 많은 시간을 할애받고 기대감을 통해서 티켓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그에 합당한 개런티도 받겠죠. 근데 이런 준비안된 무대라니요... 심지어 어떠한 장르를 나타내는 페스티벌의 헤드,세브헤드는 그 씬을 대표하는 팀을 섭외하는겁니다. 그런 대우를 받고 섭외에 응했으면 그에 걸맞는 수준을 보여줘야겠죠. 오랜기간 응원했던 마음에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교회청년부 수준의 연주도, 관리안된 보컬도, 아마추어같은 무대장악력도 전엔 잘했던걸 알기에 전부 메인기타의 부재로 인해 각자 부담해야할 보컬량과 연주량이 많아져서라고 위로하지만 이렇게 큰 무대의 무게감을 몰랐다는건 실망스럽네요... 락페 몇 년 다니면서 이렇게 준비안된 무대 처음입니다... 다른 밴드들은 이 무대를 위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짜고 준비했겠죠? 대부분 펜타만을 위한 구성을 준비해와요... 참고로 작년 메인스테이지 서브가 김윤아, 검정치마, 새소년이었습니다... 그들 모두 그 공연만을 위한 셋리를 준비해오고요... 제 주변에도 인디밴드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펜타루키즈라도 한번 서보겠다고 늘 열심히 연습하고 지원하는데도 한번도 못서봤어요. 락페 나가보는게 소원이래요. 근데 이런 태도는 진짜 별로네요....ㅠㅠ 데이식스 보면서 한번도 아이돌밴드라는 틀에 가둔적이 없는데 펜타무대 보고 처음으로 밴드보다 아이돌이 앞에 붙는게 맞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 제 애정이 너무 속상합니다. 데이식스 계속 사랑하게 해주라...ㅠㅠ +)참고로 사운드체크때의 해프닝은 재작년 크라잉넛 때도 있었던 해프닝입니다. 사운드체크때 풀사운드로 한곡 다때렸던걸로 기억합니다. 20년차 이상의 관록의 밴드도 그런 실수를 했던 걸 보면 데이식스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같네요. 이걸로 인성 운운하는 건 너무 가혹한것같아요. (물론 크라잉넛도 일부에선 욕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펜타가 국내에서 두번째로 오래 살아남은 락페이다보니 관객층도 다양하고 실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비판해요. 그리고 비판을 수용하는게 밴드 입장에서건 공연의 질 개선 측면에서건 도움이 되고요. 장르를 하나 부활시켜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밴드 스트록스도 2023년 공연 당시 퀄리티가 구려서 욕 진창 먹었습니다. 팬분들도 실력이 부족하다는 댓글에 답글로 화내실게 아니라 이번 데이식스 공연 퀄리티가 가창, 연주, 셋리스트 구성 전반에서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라이너 포지션에 비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을 하고 넘어가야 되는거 아닌지요. 일반 관객들은 데이식스의 다른 공연에서의 컨디션이 어땠는지, 그땐 연주를 잘했는지 그런거 관심없어요. 펜타때 실수를 연발한건 뭐가 됐든 데이식스 잘못이고 그걸 지적하는 댓글에 화를 내야될 이유도 없습니다. 니가 뭔데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말 하냐,고 하면 저는 데이식스 단독공연만 3번 갔습니다. 데이식스의 평균 컨디션도, 셋리스트 구성도 팬덤 분위기도 어느정도 알아요. 그러니 팬분들도 이번 펜타 공연 비판에 대해서 방어적이 아닌, 데이식스의 향후 더 발전된 공연을 위해 더 성숙한 자세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MJ-p2s 비아냥이라면 그건 다른 문제죠. 저는 ‘실력에 대한 비판’ 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삑사리 나고 못한 부분을 지적한 것에 대해 ’아닌데 잘했는데?‘ 라든지 ’다른 영상 보고 와라 원래는 잘했다‘ 라든지 그런 식으로 본인 가수들한테 전혀 도움 안되는 반박 얘기 하는겁니다. 물론 저도 원색적인 비난과 비아냥은 반대하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팬들은 잘봐달라는 댓 달기보단 오히려 데이식스측에서 댓글 보고 피드백이 되길 바라는게 앞으로의 발전에 좋을거라고 확신함 데이식스 곡은 좋으니까 어차피 계속 지켜보게 돼있어요ㅋㅋ 일단 셋리부터 너무 안일하고 락페인걸 고려했나싶음 실수가 있어도 그걸 만회할 정도로 신나게 분위기라도 탔다면 어느정도 묻히는데 무대매너가 약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셋리가 중반까지 너무 임팩이 없음 일부러 느릿느릿한 곡만 배치한건가? 그렇다기엔 후반에도 그다지... 메인기타가 빠졌다뭐다 하는데 기타솔로 길지도 않고 대단한 고난이도도 아닌데 자꾸 틀려서 기깔나게 끝나야하는 곡이 무너지면서 끝남 기타가 목소리는 제일 밴드깔이라 연주 연습을 빡세게 하거나 해도 안된다면 차라리 세션을 두고 장점인 노래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듯 가수들 공연 보면서 가사 까먹는건 노상관인데도 가사 실수까지 해버리니까 그저 연습부족으로 보임 노래는 딱히 말나온만큼 못부르지 않았고 잘불렀는데 그렇다고 셋 다 라이브 찢는 타입은 아닌듯 이렇게 굳이 길게길게 댓 남기는 것도 관심없으면 그러지도 않음 오히려 관심이 생겨서 펜타무대 기대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움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냈으면 좋겠는데 다만 다른건 몰라도 기타연습 가사숙지 꼭 하면 좋겠음
진짜 뭐 섭외연락이 늦게와서 급하게 스케쥴 맞추느라 연습할 시간이 충분히 없었던건가 싶을정도로 의아하네요.. 다른 밴드들에 비해 연주실력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연습을 충분히 했으면 이렇지 않았을거 같은데, 근래 보기 드물게 실수가 많고 악기 라이브도 버거워하는게 느껴져서 보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사첵이고 셋리고 다 떠나서, 가사실수 연주실수 음정실수 정말 다양하게 실수하는 것 보고 많이 놀라고 속상했음 현장 앞쪽에 있었던 사람인데 다들 잘 즐기긴했지만 실수 나올때마다 묘하게 분위기 싸해지는거 너무 느껴졌고 실제로 옆에 있던 머글들이 육성으로 어떡해.. 하는데 그냥 데이식스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라인업 떴을때부터 우려했던게 현실이 된게 너무 슬픔 그럼에도 티켓팅 하면서 데식 펜타 첫입성 무대니까 애들이 이 갈고 나오겠지, 대축 어썸때와는 달리 텀도 길고 ‘락페’니까 조금은 다르겠지 기대하면서 전날~당일 아침부터 땡볕에서 기다렸던 마이데이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솔직히 이 무대는 아무리 팬필터 애정필터 끼고 봐도 섭외된 페벌에 대한 이해도, 팬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그냥 또 하나의 행사 스케줄1 처럼 느껴져서 솔직히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어요 데이식스라는 팀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줬으면 했던 무대였는데.. 그치만 그건 멤버들이 더 잘 알거고 그만큼 다음 무대, 다음 앨범은 달라진 모습 보여줄거라 믿어요 화이팅..
반응 다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눈가리고 팬들 응원에 어화둥둥하는 사람들 아니란 걸 너무 잘 알고, 또 멤버들끼린 괜찮아 다음에 잘 하면 되지 해놓고 각자 속끓일 사람들인 걸 너무 잘 알아서, 자꾸 댓글창 들어와보게 되네요... 그럼에도 늘 응원하고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한 번의 헤프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당연히 쉬운 일 아니라는 거 너무 잘 알고 있고, 데이식스 믿고 계속 응원하는 마이데이 여기 있으니까. 알죠? 늘 고맙고, 또 고마워요.
펜타 공연 다녀온 마이데이 입니다 공연을 즐기고 보고온 사람으로써 속상함과 아쉬움에 댓글 남겨보아요… 공연이 끝난지 벌써 이틀째인데도 아직도 이렇게 논란이 있다는게 데식이들이 그 만큼 현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기대치가 높아져 있는 팀이여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알고 있겠죠 이미 라인업이 확정되고 나서부터 이래저래 논란이 많았다는걸…또한 펜타포트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을 한 소수의 팬들로 인해 “펜타포트” 자체를 즐기러 오신 많은 대중분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것 (저희 마이데이들도 소식을 듣고서는 부끄러웠습니다… ) 등등의 이슈로 “데이식스”의 이름이 많은 분들의 입과 손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다는 사실을요….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데식이들이 이번 공연을 더 잘해줬으면 했어요.. 논란이 있었던 만큼 실력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론 데이식스의 이번 펜타 공연은 아쉬움이 많아서 속상하더라구여… 팬들과 대중들을 모두 고려해서 짠 셋리스트였다고 하더라도 좀 더 공연에 걸맞는 노래들이 리스트업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올 상반기에 한 많은 공연들과 셋리가 유사했기에 셋리나 연주에서 차별을 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부분에서 나오는 연주실수와 가사 숙지가 안된점….이제는 개선해야 할것 같아요..물론 컨디션이 안좋을 수도 있고 실수 할 수 있어요 사람인데 실수 안하고 사는 사람 없잖아요 우리 모두 하지만 그 실수가 반복이 되었을때는 이제 더는 실수라고 할수 없게 되버리니까 좀 더 연습에 노력을 해야할것 같아요 올해로 9년 이제 곧 10년차로 접어드는데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4명이서 자리잡은지는 아직 단 일년도 안됐다는 점… 데이식스가 4인밴드로서 온전하게 자리잡고 색을 펼치기 위해서는 더욱더 연습하고 노력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들이 들더라구여 팬들은 데이식스가 얼마나 힘겹게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알아요 많은 힘듦을 견뎌내고 버텨서 지금의 빛을 본거 알고있지만 일반 대중은 모르니까 그들에게 우리애들이 이렇게 잘해요!! 라고 보일 수 있는 자리에서 멋지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밴드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지금이 노력하지 않고 있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대중은 팬이 아니니까 단발성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 평가를 할수밖에 없다는점에서ㅜ이번 공연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게 느껴져서 속상하네요..😢
펜타포트에 대한 사전조사를 안했나싶을정도의 무대였음 심지어 서브헤드인데 리허설을 하긴한건지싶은 실수들이며... 팬들은 부둥부둥 사랑만줄게~하는데 그게 더 독이 됩니다 매번 나오는 가사실수 기타실수 ..어휴 실수하고나서 태도도 너무 별로이고 각성하고 이 고비 넘기는거 아니면 자연스레 도태될듯... 잘할수있는거 아는데 연습부족으로밖에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냥 어이가 없네요 아무쪼록 이번 계기로 다들 프로답게 가수답게 본업에 진심인걸 보여주길 바람
멤버들 가끔 온라인 반응들 모니터링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얘들아, 이 동영상과 댓글들을 보게 된다면 팬들도, 데이식스 팬은 아니지만 들어와서 의견 나눠주신 분들도 전부 다 너희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글을 쓴 것이라는 걸 기억해주길 바라. 전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말씀들이다. 무분별하고 인신공격 하는 악플 따위는 무시해도 되지만 다행히도 그런 댓글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 충분히 더 잘 할 수 있는 거 알고 있으니까 아쉬워서 그래. 나에게 가장 마음에 와닿는 댓글들은 이제 방향성을 정해야 할 시기라는 의견이었어. 나는 늦덕이라 내가 아는 데이식스의 모습은 항상 4명이었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5명이었을 때였던 시간이 4명이었던 시간보다 훨씬 길었고, 또 그 때 탄생하고 연주되던 곡들이 아무래도 좀 힘겹게 연주된다는 의견들이 있는 것 같네. 어느 단체이던지 멤버 변동이 생기면 남은 사람들이 재정비 하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마음 고생도 많이 하겠지. 조금 숨을 고르고, 스케줄도 좀 줄이고, 서로 보내는 시간이라던가 합주하는 시간을 늘려보면 많은 것들이 개선될 것 같아. 지금은 팬인 내가 보기에도 너무 바빠 보이더라. 마음이 급할 필요 전혀 없어, 이미 데이식스는 대중성은 확실히 잡았고 곡 퀄리티가 좋은 건 유명하니까. 그걸 음원이 아닌 현장에서도 잘 풀어나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인 것 같아. 내가 알기로는 멤버 탈퇴 및 군백기 이후로 이번이 처음 완전체 활동인데 그래서 아직은 성장통이 좀 있나봐. 그래서 남들은 4, 5년차에 하는 고민들을 데이식스는 9년차에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 시기를 잘 버텨내고, 쓴소리를 약으로 받아들이고, 약점은 잘 보완해나가다 보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멋있고 아름다운 데이식스가 될 수 있을거야! 성진 영현 원필 도운 사랑한다 ^^ 더 좋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 💚💚💚💚🐻🦊🐰🐶
방송 활동이나 여러 외부 스케쥴로 인해 바빠서 연습을 못 한다는 건 너무 짜치는 변명이고 밴드면 밴드답게 연주를 소화해내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식스 정말 좋아해서 몇년간 수많은 오프 공연들 다 다녔지만 비슷한 셋리와 같은 구간에서의 연주 실수들 가사 미숙지 등은 이제는 더 이상 그냥 넘길 게 아니라 제대로 보완해야합니다… 이렇게 팬들이 실망해하고 속상해하는 거 다 애정이 있으니까 이러는 거고 더 잘하고 잘 해왔던 멤버들이란 걸 알아서 따끔한 채찍질 하는 거라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관심도 없고 더 이상 볼 공연도 아니면 데이식스가 잘 하건 못 하건 아무 관심도 없어진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정말 오래된 데이식스를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이라 이번 펜타포트가 더 속상했네요. 그리고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라이브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곡들 충분히 알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팬들 좋아하고 감사해하고 그런 마음 진심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팬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해주는 것이야 말로 팬사랑이 아닐까싶네요. 밴드에게 이 정도도 바라지 못하는 건 너무 억울할 거 같아 계속 말 아끼고 있다가 댓글 달고 갑니다… 나 평데평마하게 해주세요
데이식스 저 날 혹시 무슨 일 있었는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되네 펜타 나온다고 소식 들린게 6월초였고 상반기 쭉 달렸고 7월엔 솔직히 별 떡밥도 없고 조용해서 얼마나 제대로 멋진 무대 말아줄지 개큰기대하고 다녀왔는데 ... 왜 내가 현타를 느낀건지... 합주 안한거 티나요 ㅠㅠ 사쳌이슈 악기실수 음이탈 가사날리기 마이크떠넘기기 복사붙여넣기멘트 무대매너 . . . 연습 하나도 안한거 티가 너무 나서 ㅠㅠ 일부러 리스너 친구 데리고 다녀왔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민망해서 데식 얘기 하나도 못하고 딴 얘기만하다 귀가했어요... 공연으로 보답해준다면서 이게 무슨 망신이야 클콘 벚꽃콘 대축 대썸 부썸 펜타 다 다녀왔는데 뭔가 조금씩 의아?했던게 쌓였다가 이번에 터진 느낌.. 그래서 팬들도 서운해하는거같아요 가사 틀리고 웃는거 이제 그만해요... 본인들이 가사 쓰면서 왜 틀려? 그리고 틀려도 표정관리 잘하는게 프로 아닌가요? 왜 대놓고 인상을 쓰는거야 ㅠㅠ 무서워 ... 아 음이탈도 안타깝고 ... 더워서 그랬나? 근데 다 더웠잖아.. 관객들도 더웠는데... 하 제일 수치스러운건 본인들이겠죠? 그리고 락페스티벌인데 왜 화끈하고 신나는 노래를 거의 안한건지..이것도 연습 부족이겠죠.. 아왜 레스큐미 딥인러브 나만슬픈엔딩 스윗카오스 생각하고간 사람들 짜게 식음... 물론 다 들려줄수없단거 아는데 너무 아쉬웠음... 날 선 비난은 당연히 하면 안된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이 많은 댓글들이 비난인줄 모르겠어요... 팬이어도 유료공연 티켓값 지불하고 보러간건데 ... 가장 보고 싶었던 가수 공연이 제일 임팩트 없고 별로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땜에 현타온거같아요.... 스튜디오제이는 들어오는 스케줄 다 받지마시고 거를건 거른후에 데이식스가 잘 소화할 수 있는 공연 위주로 잡아주세요... ㅠㅠ 넋두리였지만 공감해줄 분들 계시겠죠... 다음 공연때는 더 나아진 모습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데식
그래도 밴드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팀인데 펜타를 모르진 않았을 것 같고, 첫 펜타에 서브헤드라 긴장한 점, 연습이 부족했던 점이 합쳐져서 일어난 일 같아서 여러모로 아쉽고 안타까운 무대..다른 건 몰라도 기타는 정말 어떻게든 해결을 봤으면 좋겠어요..! 단콘때부터 기타실수는 있었고 본인도 매번 속상해했음.. 속상한 만큼 연습하시길🥲
에데식 상반기 홍대 지하 클럽 시절 때부터 팬인데 .. 역대 했던 공연 중 펜타가 가장 아쉬웠음 ..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건 좋은데 반복적인 가사 실수는 실력 부족임 .. ㅠ 바쁜 거 알지만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데 다른 게 다 무슨 소용이겠음 게다가 정체성 자체를 아이돌과 아티스트 경계에 서 있는 밴드라고 말할 거면 더 잘해내야 함 .. 어중간했다간 이도저도 아닌 게 되는데 펜타가 딱 그꼴이었음 .. 방송 쉬고 공연에 좀 더 집중하길 .. 나도 말하면서 속상하고 맘이 아프다 .. 이걸 기회 삼아 발전해봐요 …
근데 솔직하게 이번에 실수도 많이 했고 음정 나간것도 많앗고 펜타포트 서브 로썬 항상 축제를 즐기는 분들에겐 부족함이 많았으거 같습니다. 데이식스 팬인 저 마저 아쉬움이 많은 페스티벌이였고 멤버들도 보통 페스티벌과 다른 분명한 부담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는 많았고 그거는 밴드 로써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펜타포트 매년 다니던 6년차 마이데이 겸 락덕인데, 아쉬움이 남아서 댓글 씁니다 건설적인 피드백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앞으로 개선해나갈 수 있으니깐요 이번 펜타포트 재미있긴 했지만 단점도 여실히 드러난 무대였던 것 같아요 펜타포트라는 락페의 특수성에 대해 좀만 더 잘 알았다면 셋리스트도 다르게 짤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진짜. 펜타는 노래를 잘 알지 못해도 신나면 모두가 하나되어 노는 곳이니까요 데이식스 노래가 하드해봤자 얼마나 하드하겠습니까. 헤비메탈 밴드도 와서 신나게 갈기고 가는 페벌인데. 너무 대중성에만 목맬 필요 없다 생각해요 펜타포트의 서브헤드로 섰지만 어느 페스티벌, 어느 공연에서나 들을 수 있는 곡과 에티튜드.. 그 무게감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 같았어요 펜타포트 무대에 서고 싶어도 못 서는 사람들 많아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음에는 더 나은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라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쉼없이 달려왔잖아요 조금 쉬어가면서 연습도 더 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좋겠네요 팬으로써 가수가 오래오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거든요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건 너무 아쉽잖아요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얼만데.. 그러니깐 시간을 가지고 내공을 더 다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이식스가 밴드로써 인정받길 바라요 멤버들도 그런 욕구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알아요 지금은 잠깐 멈춰서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기인 것 같고 그들도 피드백에 대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정이 있고 더 잘 되길 바라니깐 이런 댓글 쓰는 겁니다 관심 없었으면 말을 얹지도 않았을 거예요 원래 음악 잘 하는 거 잘 알아요 그래서 더 아쉬운 거예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원필이 슛미 브릿지 부분 애드립도 좋긴했는데 목도 안 좋은데 걍 음원대로 불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듦... 굳이 고음으로 안 불러도 충분히 괜찮았을 텐데 그리고 좋아합니다 때부터 목 간 거 확실히 느껴진다 원래 원필이 목이 컨디션 잘 타는 체질이라 이번에 확 느껴지네 목 관리 빡세게 해야 할 듯... 성진이도 기타 쉬운 연주 주법을 찾든가 해서 연습 더 해야 할 것 같고 이번에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건 맞음ㅠㅠㅠ 그리고 프롬포터 있는데 그것도 글씨 엄청 크게 쓴 프롬포턴데 가사를 왜 자꾸 틀리지...? 했음. 럽미올립미 때 원필이 가사 살짝 헷갈렸었고... 성진이도 해피 가사 절었고... 아무리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지만 실수도 자꾸 반복되면 그건 진짜 연습 부족인 거... 그래도 다음 번엔 더 잘할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평데평마 다짐한다...! 실수한 부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번에는 안 틀리면 된다!! 기 죽지 말고 다음 무대에서 피드백 수용해서 잘 다듬어서 연습한 거 멋지게 보여 주면 된다!
방송 뮤직페스티벌 다닐 데 많은 팀한테는 스케줄 1인 무대일 수 있겠네요. 펜타 역사, 역대 헤드라이너와 서브 헤드라이너만 봐도 그냥 가볍게만 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초대되는 해외밴드들만 해도 세계적인 팀이 옵니다. 이번 어느 서브무대 루키는 펜타가 오랜 꿈이었다고 울었다하고, 헤드였던 한 밴드는 땡볕의 루키부터 밟아왔죠. 패기가 과해 한때 욕도 많이 먹고요. 그 정도로 간절한 자립니다. 프로를 밟고자 간절한 신인밴드부터 프로중의 프로가 된 이들까지 모두 모이는 자리입니다. 신인은 한번 평가라도 받아보고 싶어하고, 오랜 경력의 밴드도 날카로운 혹평엔 어쩔 수 없습니다. 락찔이 락꼰대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이런 무대를 보여주고 이 정도로만 얘기 듣는 건 오히려 아이돌 밴드 출신이라 다행인겁니다. 인디밴드들 배고파하면서도 음악에 미친사람들이 준비해서 보여주는 자리고, 끝내 음악을 포기해 리스너가 되어도 떠나지 못하고 팬이되어 찾는 무대입니다. 밴드나 팬이나 이 날 애티튜드를 보면 그냥 스케줄 1 하러 온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역시나네요. 당장 눈앞의 욕먹는게 속상할 수 있겠지만, 이런식으로라면 과연 이 밴드를 펜타나 다른 락페에서 부를지, 부를때 얼마나 고심하게 될지 생각되네요. 이를 갈아도 모자랄 판에 끝나고 나아가자 라는 평이라..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를 이렇게 한 역사가 없었는데 이 정도로 정제된 평가를 듣는게 얼마나 다행인건지 팬들은 모르셔서 다행이네요. 서브헤드라면 이 씬의 손 안에 드는 대표주자라는 뜻인데..이 정도의 냉정한 말도 감당하기 싫다면 앞으로 락페에 안 오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온다쳐도 서브헤드에서 보여준 실력으로는 루키도 글쎄 오디션부터 통과해야할거 같네요. 솔직히 이날 무대 평타로 끝나도 서브헤드감이 아닌데 참 다른 의미로 말이 안 나오네요.
지금 셋리도 셋리인데 가사 틀려 박자 틀려 등 오합지졸 밴드가 됐는데.. 당당히 밴드라 말할 수 있는지.. 제발 연습좀 해줘요 악기 연주하느라 바쁘니까 가사도 놓치고 맨날 절잖아요 프롬포터 보느라 바쁘고.. 이것도 다 연습부족이 이유잖아요 제발 연습하고 합주도 좀 해요.. 팬인거 안부끄럽게 한다면서 지금 본업을 못하는데 하... 진짜 7년이란 시간을 좋아했는데..
데이식스 데뷔팬이자 펜타 12년째 다니고있는 밴드덕후인데 제가 데이식스 어화둥둥하고 편애하고있다 해도 제가 듣는 다른밴드들과 비교되긴 했어요 사운드적으로 많이 빈건 사실이니까요실수도 잦았고요 이런 메인 공연스케쥴에선 세션쓰는것도 좋을거같긴합니다 아이돌밴드라 연주못해서 세션쓰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사운드적으로 아쉬우면 써야죠 사실 공연자체는 재밌었어요 사첵은 그정도하는 밴드있었는데 팬들이 너무많고 등장만해도 호응이 컸어요 거기에 3일밤샘 스탠딩 독점등 팬들의 무개념행동으로 데식을 더 밉게보는 경향이 있던거 같고요 데뷔팬인 저도 새로유입된 팬들한테 환멸느끼는데 남들이 보기엔 더하겠죠 팬문화가 좀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전 데이식스가 좀더 인정받는밴드였음 좋겠어요 제가아는 데이식스는 밴드로 인정받고싶은 욕구도 있고 그만큼 노력도 많이하는걸로 알아요 팬들도 너무 락덕들의 비판을 락찔이들 또 저러네 고인물들 훈장질하네 펜타같은 락페말고 뮤페 헤드만 섰음좋겠다고 바랄게아니라 데이식스가 좀더 메인밴드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데이식스도 노력했음 좋겠고 다음펜타때 만회하면 되니까요 더불어 팬문화도 좀더 성숙해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펜타를 기다립니다
데이식스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영상을 찾아보고 노래를 즐겨 듣는데 펜타포트 무대는 분명 아쉬움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 첫 노래에서 이미 원필군 목소리가 안 좋다는걸 느꼈어요. ) 팬으로써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하고 싶은 것은 모두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데이식스 외에 다른 아티스트 팬들도 똑같아요) 기대가 있기에 실망도 있는법이죠. 그것또한 관심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음악에 대한 견해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락부심, 빠순이라는 단어들도 필요없어요. 생각차이입니다. 그리고 내 아티스트를 모두가 사랑하고 이해할 순 없습니다. 세상이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내가 보기싫고 듣기 불편한 것들은 그냥 거르면 됩니다. 찾아보고 욕할 것도 없고요. 그걸 감정적으로 물고 늘어지면 내 의도랑 상관없이 결국 내 아티스트가 욕 먹는 일이 생기기도 해요. 연예인이라고 늘 완벽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목관리도 능력이겠지만 세상 살아보니 내가 애쓴다고 안되는일도 많더라고요 너무 깐깐하게 보지맙시다. 가수가 노래 못하면 본인이 젤 속상하지 않겠어요? 말이 길었지만 데이식스 본인들이 부족한걸 스스로 알고 또 큰 발전 하여 넘어서는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소무대에서부터의 데이식스에서 지금의 데이식스는 음악의 폭도 가창력도 더욱 좋아졌기에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셋리가 또는 아티스트가 내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엄격한 잣대로 비난 하는 것은 서로가 멈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관 : 물 들어올때 노젓는것도 중요하지만 아티스트의 무궁한 앞길을 위해 쉬엄쉬엄 시키세요 회사.., 가요계에 대단한 가수들도 성대결절로 여럿 갔습니다...)
저도 잡식 리스너로서 물론 펜타가 락팬들한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긴 하지만 일부 댓글은 팩트체크도 안된 날선 의견들이 좀 보이네요. 평소 데이식스 음악 좋아서 자주 듣는 편인데 데이식스도 부족한 점 보완해서 다른 락페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고, 락팬들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게 아티스트 문제인지, 일부 노답팬들 때문인지 아니면 운영진 문제인지 건전한 비판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데이식스가 밴드와 아이돌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이무대를 보면 밴드로서 고민을 많이 했는지가 의문임 밴드형아이돌을 처음 기획하는 제와피의 문제도 크다고 봄 아이돌로서 팬덤장사를 할건지 자랑하는 작사 작곡 내세우며 아티스트노선을 탈건지 이도저도 아닌 입맛따라 끼워맞추기 기획같고 여태 아이돌 명가로 잘하는 팬덤으로 코어 팬 확보를 해왔다면 체급이 커진 이상 대중까지 잡고 싶다면 입지를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거같음 데이식스를 대하는 팬들이나 현재 데이식스를 홍보하는 회사나 펜타포트를 대하는 데이식스의 모습이나 지금은 그냥 딱 악기다루는 아이돌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데이식스 코어팬들도 생각을 고쳐 먹어야할게 여태 데이식스가 입에도 담기 힘들 험난한 길을 걸어왔고 그힘든 길을 보상받게 해주고 싶다면 지금은 아프더라도 무조건 감싸기만 하면 안됨 대중성으로 인지도가 높아진이상 코어팬만 팬이고 여기 댓글은 비난이라며 팬 구분짓는 말도 그만 하고 비판을 비난이라 여기고 입막음 하고 아들키우는 엄마처럼 행세하는건 데이식스를 아이돌 팬덤 판에서만 돌도록 만드는 일임 극성 팬들은 오히려 그걸 더 좋아 할수도 있겠지만 어떤게 데이식스를 위한건지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로 받아들였음 좋겠음 그리고 여기 댓글들 데이식스를 정말 오래보고 싶기때문에 하는 말이라는것도 알았으면
그냥 마음이 너무 속상한 5년차 마이데이입니다. 완전체가 된 이후 거의 모든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다니며 정말 행복했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슷한 셋리스트였습니다. 펜타포트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런저런 소리가 많을때 이번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게 데이식스다”라는 말이 나오게 무대를 준비해줬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했어요. 체감온도 40도가 넘는듯한 무더위를 정말 힘들게 참아가며 큰 기대감을 갖고 본 공연은 (공연할 당시에는 신나서 뛰고 소리지르고 다 했지만) 끝나고보니 또 똑같은 셋리와 실수뿐이었어요. 어쩌다보니, 스윗카오스, 베러베러 등등 기대했던 노래들이 많은데 그 좋은 노래들을 락팬들이 들어줬음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뿐만아니라 무대매너도 그냥 하나의 일이라고 느껴지는 그런 모습이더라구요. 분명 이 자리가 정말 소중한 자리인데, 펜타포트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라이너라는 자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를 한건지 그 과정에서 단 하나의 의욕이 없어 노래 2-3개를 못바꾼건지 정말 궁금하고 속상합니다. 저는 정말 평데평마 하고 싶은데 펜타포트는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 되가도 안좋은 마음만 남아있어요. 노래, 악기 연습은 잘 하겠지만, 데이식스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마이데이를 생각해서라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정도면 다들 착하고 친절하게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곡이나 연주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관람하면서 좋았습니다. 슬램존에 있었는데 슬램할만한 곡이 많지 않다고 느껴서 분위기가 별로일까봐 걱정했는데요.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끔 재밌게 즐겨주신 락덕분들 덕분에 감동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2주간 얘네만 예습하고 갔는데 실망함. 삑사리나 음정 안맞는거 감안할 수 있음. 근데 루키 무대 수준도 안되는 연주실력은 진짜 숙연했다. 솔직히 다른 노래는 취향 아니어도 슛미 는 좋아서 그거 기대했음. 보통은 라이브가 더 좋은데.. 사운드 너무 밋밋했고 걍 플리에서 뺌. 펜타에서 솔직히 음치보컬이어도 연주만 잘하면 욕 안함. 어렵지도 않은 곡들 합주가 이 정도라면 펜타 서브헤드 설 수 있게 해준 팬들한테 백번 절해야 함.기쏠인지도 모르겠는 멜로디도 버거워하는 기타맨 보면서 탄식했다. 펜타라면 루키무대조차 간절한 밴드맨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여러모로 많은 생각 드는 무대였음.
콘서트 축제 때 질서 좋다고 좋은 평가 받던 팬덤인데 왜 이렇게 욕 먹게 됐냐.. 여기 안 가서 현장에 어땠는지 잘 모르는데 댓글만 봐도 악성 팬들이 피해 많이 끼친거 같네 ㅜㅜ 여러분 팬덤은 항상 한 그룹으로서 비춰져요.. 너만 욕먹으면 나도 상관없는데 세상에 착한 마데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분들까지 욕을 먹잖아..그리고 결국엔 그 욕이 데이식스한테까지 들어가요 제발제발 좀 축제 데이식스만 보러온거 알지만 예의 좀 지키고ㅜㅜ 센스있게 행동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데이식스 노래 구라 안치고 ㅈㄴ 많이 듣는 사람인데 이번 펜타포트는 진짜 현 데식의 문제점을 여지 없이 보여준 것 같아서 좀 착잡했음.. 근데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되는거니까 하나 하나 피드백 하면서 고쳐가길바람 본인들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함
데이식스 9년차이고, 4명 모두 30대 건장한 남성들인데 아직도 내새끼들 우리 애들 우리 애들... 우리끼리 있을때나 그럽시다. 여기 지금 분위기에 그러면 역효과예요. 또, 비판적인 피드백 쓰는 팬들은 어떤 맘으로 장문의 댓글들을 썼을지 생각 좀 해주세요. 좋은말이야 대강 잘한다, 우리애들 오구오구 잘 했어, 나쁜피드백 보지마~... 이런거 쓰는게 쉽지 조목조목 피드백하는거 진짜 그게 얼마나 에너지가 드는데요. 저는 그런 댓글 다시는 마이데이 분들과 대중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애정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당일 펜타 관람하고 온 사람으로서 너무 단조로운 셋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실수들, 다른 밴드 분들은 평생 한번 나올까말까 꿈꾸는 무대인 펜타포트. 첫출연에 서브헤드로 나올 정도면 엄청나게 준비하고 실력 보여줘서 아이돌밴드라는 편견 버리게 해주는 무대로 삼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계기로 여러 의견 겸허히 수용해서 더 발전하고 더 멋진 무대 보여주는 밴드로 거듭날거라 믿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셋리를 왜 저렇게 짰는지가 제일 의문임 반복된 실수도 문제지만 큰 무대니까 뭐 그러려니 할 수 있음 근데 펜타.. 제일 큰 락페에다가 한달 텀도 있었는데 셋리를 이렇게 짠게 진짜 제일 이해가 안감 대중성 있는 곡들로 짠건 알겠는데 해피 댄댄 바래는 대중성 강한 노래도 아니고 그냥 그동안 자주 하던 스카 어쩌다보니에 클콘+벚꽃콘때 했던 마라곡 아왜,딥인럽만 넣었어도 이 정도로 반응 안좋진 않았을듯.. 콩츄 좀비 나올때도 잉 이 노래를..? 했어요.. 데이식스 5년동안 좋아해서 사실 안좋은 말 하기도 싫은데 이번 펜타 셋리 선정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감ㅠㅋㅋㅋ
애들 이렇게 컨디션도 안좋은데 앨범준비까지 병행하면서 펜타포트를 했어야했나 싶다.. 셋리도 그대로일 정도면 바빴다는 거 말고는 해석이 안되는데.. 다른 페스티벌도 아니고 아이돌 인식 안좋은 펜타포트인데 좀만 신중히 결정하지 잘하는 애들이 이때다 싶어 쓴소리 듣는거 팬들도 원하지 않아요 제발 목관리 아티스트 관리좀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스케줄보다는 합주를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멤버구성 바뀐거, 공백기 긴 거 다 감안해서 악기, 가사 틀려도 이해했는데 이제는 좀 재정비한다음에 스케줄 뛰어도 늦지않았단 소립니다 우리 길게 오래가기로 했잖아요..
솔직히 락덕이랑 데이식스팬이랑 구분지으려는 행위도 데이식스한테 별로 득되지않습니다. 락덕이라고 다 하드한것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모던락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은 안그래도 좁은 락씬에서 편견없이 들으려고하고 그러다 팬도 됩니다.. 당장 눈앞에서 싫은 소리 치우겠다고 팬덤풀을 좁히는 행위는 지양하는 편이 앞으로의 데이식스에게도 좋지않을까요..
@@Sjsjgift정말로요.. 아이돌음악이 아니면 다 묻혀버리는 작금의 케이팝 판에 밴드음악 하는 아이돌들 저는 응원하고싶고 "밴드"들과 굳이 구분짓고싶지도 않고요.. 데이식스 잘된김에 다른 아이돌밴드들도 빛을보고 더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들을 듣게되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기본적인 무대실력은 갖추어주길 바라게되는건 당연하고요ㅜㅜ 걸그룹마냥 빡세게 춤을 추는 것도 아니니까..
셋리스트는 처음 서는 펜타포트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곡을 할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팬들은 잘 알지만 페스티벌에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듯 하니까요 저는 넬 팬인데 넬도 페스티벌에서는 익숙한 곡들로 익숙한 구성으로 하더라구요! 데이식스도 좋아해서 영상보러 왔습니다! 다음 페스티벌에 또 나왔으면 하네요 :)
DAY6 did great, but it could have been better as they weren’t in their best condition. I hope they get some rest before releasing another album so they can perform at their best. Our superband, you’ve worked hard
펜타는 규모도 크고 날도 날이라 덥고 힘들어서 관람객한테도 강행군 일정인데 돈쓰고 체력쓰고 보게될 무대에 기대를 많이 하는 건 어쩔수없다 그 기대가 감당이 안되면 앞으로 펜타에서 안보면 될일 지금 보니 몇몇 팬들은 그걸 원하는듯 아티스트로 크기 보다는 나의 작은 아이돌로 남는 거
데뷔곡 콩츄부터 모든 노래가 다 좋은 데이식스여서 헤비리스너로 쭉 살다가 19년도에 첫 콘서트 가보고 올해부터 본격 입덕해서 공연들 보러 다녔는데, 그동안은 그러면서 삶에 활력도 돌고 참 행복했어요. 이렇게 대중적인 인기 얻기 전부터 본인들이 작곡작사 다 하는 실력파로 알려져있었고 저도 데이식스는 공연 보고 실망할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올해 공연 보러 다니신 분들은 정말 다 알거에요 셋리가 매번 똑같다는거..현실적으로 바쁜 스케쥴과 멤버 공백 등 여러 조건상 완벽을 바라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건 사실입니다. 펜타포트 섭외됐다고 최초로 서브헤드로 오른다고 소식 떴을때 솔직히 걱정도 되었지만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설레기도 하면서 한달간 기다려왔었는데 공연 보고 헤드로 무대 뛰어논 잔나비 공연까지 보고 나니까 정말 말할 수 없는 허탈함이 밀려오더라구요.. 단순 비슷한 셋리의 문제뿐 아니라 또 똑같은 실수와 잘하던 멤버들까지 실수.. 열심히 준비해줬을거라고 믿은 펜타포트 무대가 이렇게 팬들도 실망할 공연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반응들 난리났다고해서 볼 자신이 없어 회피하고 있었는데 정작 팬즈에서는 무개념팬들이 무지성으로 쉴드 치고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아쉬움 토로하는 팬들 반응 입막음하고 있다고 해서 뒤늦게 가보니 그렇게 가관일수가ㅋㅋ.. 멤버들이야 이번 반응들 피드백해서 연습하고 기타는 세션을 올리든 어떻게 해결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팬덤이 이상하게 된게 너무 문제인 것 같아요ㅋㅋ; 덮어놓고 쉴드치시는 일부 팬분들, 데이식스가 앞으로 쭉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질책하고 쓴소리 하는게 정말 악플이고 안티들이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세요? 좋은 것만 보고 들으라느니하는 이상한 가치관 좀 버리시고 부족한 부분 여실히 깨닫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게 진짜 데이식스를 아끼고 위하는 팬의 마음이에요. 님들이 하는 무조건적인 애정표현? 아티스트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I am saying these words with utmost love as a fan of theirs for 9 years. I hope my words will not be taken wrongly. I think them balancing on a very thin line of being an idol or band is back firing at them. When they debuted they solely leaned more towards being a band. They felt raw and rustic while having the most flawless discography. This is what made me invested in them. Lately during their performances I have noticed a pattern (including all university festivals and music festivals); firstly the same setlist, secondly same speeches like word to word or at least a same pattern of conversation and thirdly similar mistakes mostly lyrical on wonpil's part and instrumental for sungjin especially during riffs of shoot me and get the hell out. I have noticed many of mydays calling these mistakes cute or brushing them off as jokes. Also I have noticed that since 2020 there has been an influx of fans who align with being idol fans rather than rock fans. So there is a shift in expectations from the audience and that is probably why things got pushed under the rug and were never brought up. You might think that criticism exploded at pentaport but day6 have been making these mistakes for a while, this is the level of performance they have been giving for a while but nobody really said anything. The reason it blew up at pentaport is that they entered in a space for rock bands and there were eyes and expectations on them that you would expect from a rock band. If you are sharing sub head title with Sepultura (a legendary band and other bands worship the floor they walk on), you cannot just give your usual bare minimum. Day6 were inactive for the month of July and many thought they must be constantly working on their Pentaport performance because of how huge, prestigious and recognised this festival is. Bands dream of performing at that stage. Anyone who even barely follows rock bands would have definitely heard of Pentaport. So just imagine how disappointing it was when they showed up with that setlist. What Day6 truly need to do is strategize. Hold back that album for next year. Get a session player and stop diluting original guitar riffs for Sungjin to play both lead and rhythm. Sungjin is a rhythm guitarist so let him be that. Members are already burdened by sharing vocal parts, even Wonpil's voice gave out during this performance. Stop rearranging the old songs. Many day6's songs heavily relied on guitar line, if you remove or modify them then there would be nothing original left. Sure, you can bring Wish's riff from 16 notes to 8 notes, you can simplify Deep in Love's guitar line during instrumental break but what about songs like Talking to, Warning, 121U, Headache, So lets love, I'll Remember, I need Somebody, Colors, Goodbye Winter, Not Mine, Afraid, Stop, Stop Talking, How can I say, Lean on me etc which have prominent guitar lines or which require playing both electric and acoustic guitars at the same time, you cannot serve a watered down version of them without making them sound nothing like the original. I feel a big reason that they couldn't perform their heavy rock songs at Pentaport (which was expected out of them) was because they don't have a lead guitarist. It is a tough pill to swallow for a large part of this fandom but come on lets accept it, Jae was a really important part of the group, he is not here anymore and cracks are beginning to show, not just in live performance but also in their Fourever album. Nothing wrong with being rational and accepting that regardless of whatever you feel about him. I agree with whatever constructive criticism is coming their way and the only thing I don't agree with is people saying they are lacking sincerity. I don't think so, as someone who has observed them over the decades I can say that they still are very much passionate about their band and that is why they take everything seriously and that is also why they probably are crumbling a bit under pressure. I hope they have enough support from their company and their team to make adequate changes and get better. I wish them nothing but the best. I am fine with them getting busy with their variety content because it is important to solidify their name in the industry but let's not ignore what actually brought them to the success they have achieved: their music, their skills and their live performance. Let's maintain high quality in these arenas too. Take your time Day6, I know you have it in yourself so reevaluate, rest, recharge and return. We are proud of you and will always be.
현장에서 즐기긴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아쉬움이 큰 무대긴 했어요. 데이식스가 펜타포트에 서브헤드로 나온다는 공지를 보고, 락페 문화를 잘 모르는 저도 락페스티벌을 어떻게 즐겨야하는지, 필요한 건 뭔지, 같은 날에 나오는 타아티스트분 노래 숙지도 하면서 엄청나게 기대했어요. 또한 공식적인 단체 공연 스케줄은 한 달만에 보는 거고, 락페스티벌이니까 그에 맞는 셋리를 해주겠지? 하며 두근거리며 타아티스트분들 무대들 보며 멋지다 잘한다~ 하면서 데식 차례 기다렸는데, 셋리가 6월에 했던 행사들과 변함이 없는것보고, 펜타포트라는 무대를 정말 단순하게 스케줄 하나로만 생각했던게 너무 티가 나더라고요 쉴드치는 팬분들은 대중 셋리라고 하는데, 그런 대중셋리 여러번 불렀으면서(프롬프터도 있는데ㅎ) 계속되는 가사실수, 매번 같은 부분 기타 연주 실수, 게다가 음이탈까지... 연습, 준비부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실수를 귀엽게 봐줄 연차도 아니고, 또 틀릴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되는 것도 이제 싫습니다. 정당한 비판하는 팬들 글들 입막음 한다고 신고하는 분위기도 이상하고요.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연습해서 다음 무대는 발전 된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어쩌면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누구보다 팬들이 알고 있으니까 팬들의 쓴소리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가/없는가는 제 케팝덕질 16년동안의 빅데이터를 보았을때 팬들이 제일 잘 알더라구요 아무리 일부 팬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팬커뮤에서 열심히 차단하려고 해도 본인들이 이미 무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고 있는거같구(필이 버블....ㅠ) 비판과 비난 쯤은 구별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들이니 더 발전해서 돌아올거라 믿어요 데이식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비난이 아닌 댓글들에 무작정 락덕부심 부린다고 받아치는 건 가수한테 정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돈을 받고 공연을 하는게 직업이면 이런 퀄리티를 보여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빴다, 멤버가 빠져서 힘들었다 같은 말들이 가수를 보호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사정들이 있었어도 완벽한 무대를 보여줘야 프로 아닌가요? 심지어 악기 실수는 한두번도 아니던데,, 소비자한테 공급자의 사적인 사정을 고려하라고 하는건 진짜..우리가 맛없는 커피 사마실 때 사장님의 개인 사정까지 고려하진 않잖아요?
펜타끝나고 바로 몇일 뒤에 컴백 티저 나올정도면 최근 몇달동안 작곡하고 뮤비찍고 월드투어 연습하고 얼마나 바빴을지 상상이 안간다.. 이 무대 보고 속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제한된 시간동안 모든걸 다 잘 해낼순 없지. 마이데이를 위한 선택과 집중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더 기대할게!! 너무 무리하지 말고 행복하게 음악 해!! 사랑합니당💕🍀
어썸은 솔직히 개잘했음 왜냐면 그때 공연도 봤고 후기도 싹 다 봤거든 펜타때는 컨디션 않좋았던것 같음.. 근데 그게 하필이면 펜타라...속상하지만 이참에 더 성장해서 진짜 더 훨훨 날아다니고 지금도 좋지만 대중성 넘버원 그룹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밴드가 되길원함.. 멤버빠져서 힘들기도 하겠지만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고 얻는게있으면 잃는것도 있으니깐 인기가 많아지면 어쩔수 없이 기준이 높아질수밖에 없음..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데식들이 많이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자구 사랑하고 응원합니당. 힘내세요!!!
혹시 괜찮다면 타임코드 조금 더 편집 할게요 >.<
00:00 입장
00:30 Welcome to the Show
05:07 Zombie
09:09 Congratulations
12:55 예뻤어
17:40 좋아합니다
22:51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26:20 DANCE DANCE
32:02 Happy
35:10 바래
39:14 널 제외한 나의 뇌
45:37 Love or Leave me
49:19 Shoot Me
52:52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56:44 Best Part
널 제외한 나의 뇌
@@한겨울이여 감사합니다!
Free하게랑 태양처럼이 진심 개띵곡인데.. 특히 프리하게가 걍 최고임
Wow they performed Zombie
전부 명곡이다❤❤
오히려 잘 됐음 이번 기회에 개선할 부분 개선하면 됨 단콘이었으면 말 몇마디 나오고 그냥 넘어갔었을 거임 이번 공연이 락페였기때문에 다양한 리스너분들의 냉정한 의견도 들어볼 수 있었고, 팬들도 증명해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아쉬운 점들을 얘기할 수 있었던 것같음 진짜 팬이라면 락페에서 무대 설 수 있었던 거 자체에 감사해하고, 데이식스가 앞으로 잘 해낼거라고 믿어주면 될듯
아쉬운 만큼 기대도 되는 밴드입니다. 아직 발전할 것이 많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죠.
데이식스가 아이돌 밴드라는 포지션으로 어떤 시선을 받아왔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펜타포트에 나온다는건 그들에게 정말 큰 의미일 테구요. 하지만 펜타포트는 데이식스나, 팬들 외에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해는 페스티벌입니다. 그들의 기대는 팬들이 데이식스에게 기대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훨씬 높은 기대구요. 그만큼 데이식스는 더 잘했어야 했습니다. 아마 지금 비판 혹은 비난하시는 분들도 그냥 가요방송이었으면 별 말 안하셨을 거예요. 그러니 팬분들도 너무 슬퍼 마세요. 어차피 한철 페스티벌, 금방 잊혀집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증명하면 됩니다. 원래 페스티벌이란게 그런거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지금 부족함을 느끼는게 이 밴드에겐 더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커리어하이를 찍은 밴드는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우니까요. 아직 데이식스에게는 훨씬 해나갈 것이 많고, 팬분들은 그걸 지켜볼 수 있다면 그보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무대가 데이식스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저도 데이식스 팬으로서 종종 멤버들 목상태에 좀 무리가 생긴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라이브를 종종 보면서 라이브가 아쉽다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가사실수나 연주실수도 수용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팬들이고 다른 분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모습이라는 것도 맞는 말이죠. 긴장, 부담, 목건강과 같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데이식스가 요즘 갑자기 뜨면서 이제는 팬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대중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걸 깨닫지 못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데이식스가 이 자리까지 왔는데 이렇게 실망할 수 있는 모습을 무작정 쉴드하는 건 팬으로서는 도움이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여기서 팬이 해야할 것은, 아티스트의 부족함을 인정하되 다음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믿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팬으로서 우려되는 마음으로 댓글들을 보다가 이렇게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시는 분을 보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DosDosfos-cm7iv 맞아요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좋은말씀이고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어느 분야든 부족함을 느껴야 발전이 있죠
말 진짜 이쁘게 잘하시네요 👍 👍 👍
아쉬운 부분 많긴 했지만 이번을 기회로 삼아 더 발전할 것 이라고 믿을게 데이식스 언제나 화이팅!!😊❤
노래가 참 다좋다.. 아이돌밴드인데 락페나온 용기와 실력부터가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잘부르고 정말 좋네요 ㅠㅠ 잘듣고 갑니다 !
덧글에 보이는 마데분들 쓴소리 모두 다 공감가서 슬프네.
인기 많아진건 좋지만 지금은 화제성보다는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임.
다년간 꾸준히 성장했던 밴드로서 매사 노력하는 멤버들인거 다 아니까 이번 기회로 합주연습 & 컨디션 회복에 집중해서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잘 극복할거라 믿음.
가서 봤는데 일단 노래 자체가 다 좋아서 듣는 재미가 있었음 영케이님 노래 잘하시더라... 한분은 딱봐도 목상태 안 좋아보여서 아쉬웠고 다른 분은 목소리 자체가 밴드깔이라 좋았음
현장 반응 좋았던 거 맞고 나도 재밌게 들었고 플리에도 몇곡 넣음
대신 사운드 꽉 차는 느낌 없는 게 제일 아쉽고
실수... 앗... 싶고 힘 빠지더라.. 기억에 남기는 한데 뭐 담곡 넘어가면 ㄱㅊ았음
근데 펜타 라인업이 워낙 쟁쟁해서 그 사이에서 라이브 실력으로 눈에 띄진 않았음ㅠ 솔직히 다른 밴드들은 음원보다 라이브가 훨 좋다 싶은 경우 많은데 데이식스는 그런 압도적인 느낌은 ×
자잘하게는 호응유도하고 마이크 넘기고 멘트치는 거 난 팬이 아니라서 오히려 흥 식는 느낌 + 몇몇곡 너무 잔잔해서 좀 더 빡센 노래는 없나 싶었음
I just love day6 and their music. For the pass 7 years i've dreamed of seeing them live!
5년차 마이데이인데 이때 펜타 현장에서 못 봤는데 욕이 너무 많아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이번 펜타가 제일 아쉬웠던 공연은 맞는 것 같아요. 펜타가 보통 락페도 아니다 보니까 악기 연습과 라이브를 더 열심히 연습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틀렸던 부분을 계속 틀리고 가사도 계속 까먹으니 아쉽고 속상한 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수용하고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멤버들도 더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고 소속사에서는 멤버들 목관리 같은 것도 더더욱 잘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 팬이라면 무례한 행동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이 하는 행동은 아티스트에게 많은 영향이 간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모두 즐겁게 덕질하고 깔끔한 팬덤 만들어 갑시다.
19년도부터 봐온 또 다른 마이데이로서 깊은 공감합니다 누구보다 데이식스 멤버들이 가장 잘 느끼고 있을 거고, 오히려 펜타에서 본 실력보다 안 나온 것 같아.. 마이데이들이 이렇게 아쉬워하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더 아쉬울까요. 요새 계속 같은 구간에서 실수가 잦고, 가사 실수 많은 것도 솔직히 인정합니다 인기가 많아지면서 공연 외 다른 방송 스케줄들까지 많이 추가되면서 바빠지긴 했지만 당연히 바쁘다는 이유로 쉴드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하구요. 이건 데식 애들이 가장 잘 느끼고 있을 거고, (누구보다 모니터링 잘 하는 아이들이기에..) 늘 그렇듯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거라 믿습니다. 펜타다 보니 셋리스트도 그렇고, 데이식스라는 밴드를 자랑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에 아쉬운 마음이 크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현장 너무 즐거웠고 마이데이 아닌 사람들도 같이 어이! 어이! 해주면서 함께 즐겨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첫 펜타 입성에 바로 서브헤더다보니 아무래도 시선이 곱지 만은 않은데, 정말 밑바닥 부터 열심히 커온 친구들이기에.. 앞으로 더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좋겠는 마음이에요 🥹
솔직히 팬이면 이 생각 저생각 들수밖에 없음
피드백은 해주고 싶고 또 고쳐줬으면 좋겠고 그와 동시에 상처는 안받았으면 좋겠고 좋은말만 들었으면 좋겠고 걍 이마음 저마음 왔다갔다 들수밖에없음
그래서 속상한 마음에 더 쉴드 쳐줄수도 있고 또 누구는 안타까운 마음에 더 피드백하면서 얘기할수도 있는것같음 팬 자리가 유독 그런것같음 그러니까 막 서로 너무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두입장 다 이해되는걸 어떡하겠음,,물론 이번건 피드백 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 반응도 충분히 그런것같고 멤버들 본인도 부족한거 알았는지 어느정도 인지한것것같은 반응도 있는것같고,,
이거다진짜ㅜㅠㅠㅠㅠㅜ
@@러블리쏭231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더 속상한 팬마음 하지만 데식덕에 3일권 사서 다른 가수분들 음악도 접하고 Jazz랑 R &B 클래식 좋아하는 제가 Rock도 괜찮은 음악이구나 느낄 수 있었고 데식공연날은 물론 신나게 즐겼구요 그날 현장반응도 좋았는데 그런 건 없었던듯 이러는게 맘 아픕니다
@@Happily316저 그날 후기들 일일이 봤거든요 근데 분명히 아쉬운 반응도 있긴했지만 , 좋다는 반응도 많았어요 근데 여기 댓글들 90프로 이상은 다 좀 비판만 있어서 솔직히 아쉬워요 팬 아니어도 좋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무조건 아니라는 식으로만 해석이 되어서요,,하지만 데이식스 인기가 날로 높아졌다는점, 처음 펜타포트 나온다고 했을때 은근 반응이 서브헤드까지냐? 이랬을때 오히려 더 터트려서 했으면 아무말도 안나왔을텐데 않좋은시선+컨디션까지 여러모로 타이밍이 참 않좋아서 어쩔수없습니다.,,.. 일단 다 떠나서 인기가 너무 너무 많아졌어요 밴드를 떠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면 비판과 관심도는 당연히 올라갈수밖에 없어요.,다 왕관의 무게고 억울하든 핑계든 연습부족이든 단순 목컨디션이었든 가수 본인이 감당해야 될 몫입니다...현실이 그래서 팬인 제가 속상한겁니다..
@@러블리쏭231 잠잠히 곁을 지켜주면 돼오 능력있는 사람들이고 머리도 좋으니까 해낼거에요
이게 정답이다 ㅜㅜ 저도 그런 마음 입니다
데이식스 전곡 다 떼창 가능할 정도로 좋아하는 리스너인데 제쪽 현장 분위기 엄청 좋아서 완전 재밌게 놀았어요 셋리에 아쉬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나름대로 즐거웠던? 근데 반응 보니까 항상 비슷한 셋리 쓰고 하던 실수 계속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정당한 비판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 같네요 전 제이 나가고 일렉은 당연히 세션 불러서 올 줄 알았음 차라리 세션을 불렀으면 반응 더 좋았을 것 같기도 다른 데도 아니고 펜타포트니까... 본인들이 아무 생각 없지도 않을 거고 아이돌과 밴드 사이에서 많은 고민하고 있을 듯 다음 무대에서는 더 나은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데식 파이팅
데이식스 좋아하는 팬으로서 댓글들 쭉 내려 읽어봤는데 몇몇 마음 아픈 댓글들도 보이지만,, 맞는 말도 많은 것 같아요. 이번 계기를 통해 오래오래 볼 수 있는 밴드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댓글로는 비난도 응원도 잘 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아쉽고 화나는 건 데이식스 형들일 걸 알기에 다음에 보여줄 모습은 훨씬 더 완벽한 모습일 겁미다 그냥 데이식스 노래 듣고 힘을 낸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묵묵히!
도운이 얘기 많이 하고 싶다 진짜 늘 뒤에서 열심히 한다...댓글 보면 영상마다 도운이 얘기가 늘 적은데ㅠㅠ 칭찬해주고 싶다.....
This is so good I wanna be there Day6 you guys are amazing !!! 💕
말 많이 나와서 이제 보는데 잘하는데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데이식스 영상 찾아보는거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꼭 펜타가 아니더라도 락페에 나온다면 좀 더 나은 모습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셋리도 락페에 맞게 수정하고, 멤버들은 연습이랑 관리 좀 더 잘 된 컨디션으로 보여주자
솔직히 라이트한 팬 입장에서도 피드백들도 다 무슨말인지 이해가고.. 본인들이 제일 잘알겠지
이제 데식 보는 눈이 더 많아졌고 사람들 기대도 클거야 그러니 조금 만 더 화이팅!
하나하나가 아프지만 넘 맞말이라서
데식들도 알고있지요?
관심없음 이런이야기 하지않아요 걍 안들으믄그만인것을
너무쓴약이지만 잘 삼켜서 나아지기를 진짜 바랍니다. 잘해낼꺼라 믿고싶고요 데이식스니까요❤❤
펜타포트도 매년 가고 홍대 소공연장 인디공연도 틈틈히 다니는 가벼운 락팬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편협한 시야로 우물 안에서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라 편견없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요.
그래서 데이식스도 데뷔때부터 노래가 좋으니까 공연도 궁금해서 에데식 시즌에 홍대 롤링홀 공연도 찾아가고 단콘도 가보고 데이식스의 모든 노래를 찾아듣는, 팬클럽만 아닐뿐 데이식스의 오랜 리스너인데요.
이번 공연에서 가장 실망스러운건 밴드를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락페스티벌 그것도 펜타포트, 심지어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라이너의 무게감을 모를 수가 있는지입니다.
데이식스의 가벼운 팬인 저도 데이식스가 펜타에, 그것도 서브헤드로 선다는 소식에 이 참에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걸 보여주고 오겠구나 싶어서 벅찼는데 오히려 당사자들은 그냥 스케줄1과 같은 에티튜드를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너무 실망스럽네요....
펜타뿐만이 아니고 페스티벌의 서브 헤드라이너는 그 공연에서 두번째로 많은 시간을 할애받고 기대감을 통해서 티켓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그에 합당한 개런티도 받겠죠. 근데 이런 준비안된 무대라니요... 심지어 어떠한 장르를 나타내는 페스티벌의 헤드,세브헤드는 그 씬을 대표하는 팀을 섭외하는겁니다. 그런 대우를 받고 섭외에 응했으면 그에 걸맞는 수준을 보여줘야겠죠.
오랜기간 응원했던 마음에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교회청년부 수준의 연주도, 관리안된 보컬도, 아마추어같은 무대장악력도 전엔 잘했던걸 알기에 전부 메인기타의 부재로 인해 각자 부담해야할 보컬량과 연주량이 많아져서라고 위로하지만 이렇게 큰 무대의 무게감을 몰랐다는건 실망스럽네요...
락페 몇 년 다니면서 이렇게 준비안된 무대 처음입니다... 다른 밴드들은 이 무대를 위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짜고 준비했겠죠? 대부분 펜타만을 위한 구성을 준비해와요... 참고로 작년 메인스테이지 서브가 김윤아, 검정치마, 새소년이었습니다... 그들 모두 그 공연만을 위한 셋리를 준비해오고요... 제 주변에도 인디밴드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펜타루키즈라도 한번 서보겠다고 늘 열심히 연습하고 지원하는데도 한번도 못서봤어요. 락페 나가보는게 소원이래요. 근데 이런 태도는 진짜 별로네요....ㅠㅠ 데이식스 보면서 한번도 아이돌밴드라는 틀에 가둔적이 없는데 펜타무대 보고 처음으로 밴드보다 아이돌이 앞에 붙는게 맞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 제 애정이 너무 속상합니다. 데이식스 계속 사랑하게 해주라...ㅠㅠ
+)참고로 사운드체크때의 해프닝은 재작년 크라잉넛 때도 있었던 해프닝입니다.
사운드체크때 풀사운드로 한곡 다때렸던걸로 기억합니다. 20년차 이상의 관록의 밴드도 그런 실수를 했던 걸 보면 데이식스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같네요. 이걸로 인성 운운하는 건 너무 가혹한것같아요. (물론 크라잉넛도 일부에선 욕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펜타가 국내에서 두번째로 오래 살아남은 락페이다보니 관객층도 다양하고 실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비판해요. 그리고 비판을 수용하는게 밴드 입장에서건 공연의 질 개선 측면에서건 도움이 되고요. 장르를 하나 부활시켜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밴드 스트록스도 2023년 공연 당시 퀄리티가 구려서 욕 진창 먹었습니다. 팬분들도 실력이 부족하다는 댓글에 답글로 화내실게 아니라 이번 데이식스 공연 퀄리티가 가창, 연주, 셋리스트 구성 전반에서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라이너 포지션에 비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을 하고 넘어가야 되는거 아닌지요. 일반 관객들은 데이식스의 다른 공연에서의 컨디션이 어땠는지, 그땐 연주를 잘했는지 그런거 관심없어요. 펜타때 실수를 연발한건 뭐가 됐든 데이식스 잘못이고 그걸 지적하는 댓글에 화를 내야될 이유도 없습니다. 니가 뭔데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말 하냐,고 하면 저는 데이식스 단독공연만 3번 갔습니다. 데이식스의 평균 컨디션도, 셋리스트 구성도 팬덤 분위기도 어느정도 알아요. 그러니 팬분들도 이번 펜타 공연 비판에 대해서 방어적이 아닌, 데이식스의 향후 더 발전된 공연을 위해 더 성숙한 자세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근데 실수나 부족에 대한 비판보단 비난에 가까운 비아냥이 많은 것이 문제죠. 펜타의 마무리는 헤드의 인스타에 악플달기라며 많은 동의를 얻는 글을 보면서 암담했네요.
@@MJ-p2s
근데 슬프지만 그런 비난은 아마 계속될 겁니다ㅠㅠ
데이식스분들뿐만 아니라 아이돌 느낌이 강한 밴드가 락페에 나온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까요..
실력으로 그런 사람들 생각 다 부수는 게 데이식스의 숙제라고 생각하고요.
@@MJ-p2s 비아냥이라면 그건 다른 문제죠. 저는 ‘실력에 대한 비판’ 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냥 객관적으로 삑사리 나고 못한 부분을 지적한 것에 대해 ’아닌데 잘했는데?‘ 라든지 ’다른 영상 보고 와라 원래는 잘했다‘ 라든지 그런 식으로 본인 가수들한테 전혀 도움 안되는 반박 얘기 하는겁니다. 물론 저도 원색적인 비난과 비아냥은 반대하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읽으며 많은 부분 동의했고 님글에 비난이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과 비아냥을 당연시하는 펜타의 분위기도 무언가 바뀌어야된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소위 아이돌 말고 밴드맨 하겠다고 한거면
이번 펜타 좋은 경험이었고 기회였다고 봐요.
이 정도 비판은 매우매우 젠틀한데요^^
제 보석함 속 아끼는 데이식스❤
그 간 펜타 다니면서 이 날을 기다렸는데
행복했다❤
난 그냥 사랑만 줄 라고~
혼나고 오면 우쭈쭈 해주마😊
위기는 곧 기회임 차라리 이번 계기로 2배로 날아올랐으면 좋겠다.. 훨훨 날아오르자~~~~ 믿듣데~~
데뷔초 버스킹때 막 애드리브 하고 자유분방하게 다니던 데이식스가 조금 그리움.. 어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ㅠㅠ
팬들은 잘봐달라는 댓 달기보단 오히려 데이식스측에서 댓글 보고 피드백이 되길 바라는게 앞으로의 발전에 좋을거라고 확신함 데이식스 곡은 좋으니까 어차피 계속 지켜보게 돼있어요ㅋㅋ
일단 셋리부터 너무 안일하고 락페인걸 고려했나싶음 실수가 있어도 그걸 만회할 정도로 신나게 분위기라도 탔다면 어느정도 묻히는데 무대매너가 약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셋리가 중반까지 너무 임팩이 없음 일부러 느릿느릿한 곡만 배치한건가? 그렇다기엔 후반에도 그다지...
메인기타가 빠졌다뭐다 하는데 기타솔로 길지도 않고 대단한 고난이도도 아닌데 자꾸 틀려서 기깔나게 끝나야하는 곡이 무너지면서 끝남
기타가 목소리는 제일 밴드깔이라 연주 연습을 빡세게 하거나 해도 안된다면 차라리 세션을 두고 장점인 노래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듯
가수들 공연 보면서 가사 까먹는건 노상관인데도 가사 실수까지 해버리니까 그저 연습부족으로 보임
노래는 딱히 말나온만큼 못부르지 않았고 잘불렀는데 그렇다고 셋 다 라이브 찢는 타입은 아닌듯
이렇게 굳이 길게길게 댓 남기는 것도 관심없으면 그러지도 않음 오히려 관심이 생겨서 펜타무대 기대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움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냈으면 좋겠는데 다만 다른건 몰라도 기타연습 가사숙지 꼭 하면 좋겠음
기타갯수가 모자란게 아니라.. 기타 숙지가 완벽하지않아서 기타+보컬까지 우르르 무너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차라리 세션에게 맡기고 노래를 집중적으로 부른다면, 저 긁으면서 부르는 가창력이 더 빛을 발할것같아요
데이식스 사랑해 🤟🏼❤️
군백기 이후 쭉 신나게만 달려왔었는데 이런 생각지 못한 상황이 또 생기네요.
피드백 수용할 부분 잘 반영해서 앞으로 더 좋은 공연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뜨니까 미흡했던 점도 나타나고..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성장 했으면 좋겠어요😭
펜타만큼은 좀 이갈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국내에 이제 이만한 규모의 락페도 없을텐데 무슨 마음으로 준비한건지 아쉽네요 여러모로... 단콘때만해도 정말 꽤나 잘했는데 잘 할때의 모습 알고 보니까 더 아쉬울따름...
저도 그게 참 아쉬워요 왜 하필 펜타때가 제일 아쉬운건지..ㅠㅠㅠ 콘서트때며 대학축제 하다못해 불과 최근에 한 어썸까지도 목 컨디션 좋았고..어썸땐 걍 후기가 다 잘한다는 얘기밖에 없었어요
@@러블리쏭231 부산 어썸 실제로 갔었는데 진짜 잘했어요.. 노래며 악기며 라이브도 진짜 다 좋았는데 락페에선 스케쥴이 너무 많다보니까 목이 많이 상한 거 같아요..
대구 어썸페때도 잘했어요,ㅜㅜ
진짜 뭐 섭외연락이 늦게와서 급하게 스케쥴 맞추느라 연습할 시간이 충분히 없었던건가 싶을정도로 의아하네요.. 다른 밴드들에 비해 연주실력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연습을 충분히 했으면 이렇지 않았을거 같은데, 근래 보기 드물게 실수가 많고 악기 라이브도 버거워하는게 느껴져서 보면서도 안타깝습니다..
그래 이번을 기회로 앞으로 개선하고 노력하면 될거야!!!!!! 데이식스 화이팅!!!!!!!!!❤️🔥 이겨냅니다!!!!🔥☺️💪🏻
사첵이고 셋리고 다 떠나서, 가사실수 연주실수 음정실수 정말 다양하게 실수하는 것 보고 많이 놀라고 속상했음 현장 앞쪽에 있었던 사람인데 다들 잘 즐기긴했지만 실수 나올때마다 묘하게 분위기 싸해지는거 너무 느껴졌고 실제로 옆에 있던 머글들이 육성으로 어떡해.. 하는데 그냥 데이식스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라인업 떴을때부터 우려했던게 현실이 된게 너무 슬픔 그럼에도 티켓팅 하면서 데식 펜타 첫입성 무대니까 애들이 이 갈고 나오겠지, 대축 어썸때와는 달리 텀도 길고 ‘락페’니까 조금은 다르겠지 기대하면서 전날~당일 아침부터 땡볕에서 기다렸던 마이데이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솔직히 이 무대는 아무리 팬필터 애정필터 끼고 봐도 섭외된 페벌에 대한 이해도, 팬들에 대한 배려도 없고 그냥 또 하나의 행사 스케줄1 처럼 느껴져서 솔직히 기대한만큼 실망도 컸어요
데이식스라는 팀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줬으면 했던 무대였는데.. 그치만 그건 멤버들이 더 잘 알거고 그만큼 다음 무대, 다음 앨범은 달라진 모습 보여줄거라 믿어요 화이팅..
반응 다 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눈가리고 팬들 응원에 어화둥둥하는 사람들 아니란 걸 너무 잘 알고, 또 멤버들끼린 괜찮아 다음에 잘 하면 되지 해놓고 각자 속끓일 사람들인 걸 너무 잘 알아서, 자꾸 댓글창 들어와보게 되네요... 그럼에도 늘 응원하고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한 번의 헤프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당연히 쉬운 일 아니라는 거 너무 잘 알고 있고, 데이식스 믿고 계속 응원하는 마이데이 여기 있으니까. 알죠? 늘 고맙고, 또 고마워요.
펜타 공연 다녀온 마이데이 입니다
공연을 즐기고 보고온 사람으로써 속상함과 아쉬움에 댓글 남겨보아요…
공연이 끝난지 벌써 이틀째인데도 아직도 이렇게 논란이 있다는게 데식이들이 그 만큼 현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기대치가 높아져 있는 팀이여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알고 있겠죠 이미 라인업이 확정되고 나서부터 이래저래 논란이 많았다는걸…또한 펜타포트 공연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을 한 소수의 팬들로 인해 “펜타포트” 자체를 즐기러 오신 많은 대중분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것 (저희 마이데이들도 소식을 듣고서는 부끄러웠습니다… ) 등등의 이슈로 “데이식스”의 이름이 많은 분들의 입과 손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다는 사실을요….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데식이들이 이번 공연을 더 잘해줬으면 했어요.. 논란이 있었던 만큼 실력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론 데이식스의 이번 펜타 공연은 아쉬움이 많아서 속상하더라구여…
팬들과 대중들을 모두 고려해서 짠 셋리스트였다고 하더라도 좀 더 공연에 걸맞는 노래들이 리스트업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올 상반기에 한 많은 공연들과 셋리가 유사했기에 셋리나 연주에서 차별을 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부분에서 나오는 연주실수와 가사 숙지가 안된점….이제는 개선해야 할것 같아요..물론 컨디션이 안좋을 수도 있고 실수 할 수 있어요 사람인데 실수 안하고 사는 사람 없잖아요 우리 모두 하지만 그 실수가 반복이 되었을때는 이제 더는 실수라고 할수 없게 되버리니까 좀 더 연습에 노력을 해야할것 같아요 올해로 9년 이제 곧 10년차로 접어드는데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4명이서 자리잡은지는 아직 단 일년도 안됐다는 점… 데이식스가 4인밴드로서 온전하게 자리잡고 색을 펼치기 위해서는 더욱더 연습하고 노력을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들이 들더라구여 팬들은 데이식스가 얼마나 힘겹게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알아요 많은 힘듦을 견뎌내고 버텨서 지금의 빛을 본거 알고있지만 일반 대중은 모르니까 그들에게 우리애들이 이렇게 잘해요!! 라고 보일 수 있는 자리에서 멋지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밴드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지금이 노력하지 않고 있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대중은 팬이 아니니까 단발성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 평가를 할수밖에 없다는점에서ㅜ이번 공연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게 느껴져서 속상하네요..😢
이 분 마데로서 리스펙을 표합니다. 제 맘과 같으세요. 너무나도 오랜기간 한단계 한단계 올라온 애들이기에... 그 노력과 시간을 다 지켜봐온 팬으로서 더 많이 속상하고 또 속상하지만 데이식스 더 잘 할거라고 믿고 응원하려구요. 잘 해낼거라 믿어요!
진지하게 기타세션 섭외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다른밴드들도 이미 나간 멤버자리는 세션 많이 쓰니까요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요~
영케이 솔로때 같이 했던 팀 있었자나요~
저도 메인기타는 세션 쓸 줄
나간사람 염불외는것도 그만보고 싶고 그사람이 이팀의 정체성이었다고 호도하는것도 그만보고싶어요 팀을 이루고 있는 이들이 정체성인거죠... 완성도있는 무대를위해서 세션쓰면 좋겠습니다.
@@Hanah-gh6jk 그거 근데 걍 발악이라 큰 의미는 없어용
@@Hanah-gh6jkㄹㅇ나간사람 그만좀 찾았으면 좋겠어요
What an incredible band! DAY6 has been working hard and deserves this much love 💕 🎉😊
펜타포트에 대한 사전조사를 안했나싶을정도의 무대였음
심지어 서브헤드인데 리허설을 하긴한건지싶은 실수들이며...
팬들은 부둥부둥 사랑만줄게~하는데 그게 더 독이 됩니다
매번 나오는 가사실수 기타실수 ..어휴
실수하고나서 태도도 너무 별로이고
각성하고 이 고비 넘기는거 아니면 자연스레 도태될듯... 잘할수있는거 아는데 연습부족으로밖에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냥 어이가 없네요
아무쪼록 이번 계기로 다들 프로답게 가수답게 본업에 진심인걸 보여주길 바람
빅동이
멤버들 가끔 온라인 반응들 모니터링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얘들아, 이 동영상과 댓글들을 보게 된다면 팬들도, 데이식스 팬은 아니지만 들어와서 의견 나눠주신 분들도 전부 다 너희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글을 쓴 것이라는 걸 기억해주길 바라. 전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말씀들이다. 무분별하고 인신공격 하는 악플 따위는 무시해도 되지만 다행히도 그런 댓글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 충분히 더 잘 할 수 있는 거 알고 있으니까 아쉬워서 그래.
나에게 가장 마음에 와닿는 댓글들은 이제 방향성을 정해야 할 시기라는 의견이었어. 나는 늦덕이라 내가 아는 데이식스의 모습은 항상 4명이었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5명이었을 때였던 시간이 4명이었던 시간보다 훨씬 길었고, 또 그 때 탄생하고 연주되던 곡들이 아무래도 좀 힘겹게 연주된다는 의견들이 있는 것 같네. 어느 단체이던지 멤버 변동이 생기면 남은 사람들이 재정비 하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마음 고생도 많이 하겠지.
조금 숨을 고르고, 스케줄도 좀 줄이고, 서로 보내는 시간이라던가 합주하는 시간을 늘려보면 많은 것들이 개선될 것 같아. 지금은 팬인 내가 보기에도 너무 바빠 보이더라. 마음이 급할 필요 전혀 없어, 이미 데이식스는 대중성은 확실히 잡았고 곡 퀄리티가 좋은 건 유명하니까. 그걸 음원이 아닌 현장에서도 잘 풀어나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인 것 같아.
내가 알기로는 멤버 탈퇴 및 군백기 이후로 이번이 처음 완전체 활동인데 그래서 아직은 성장통이 좀 있나봐. 그래서 남들은 4, 5년차에 하는 고민들을 데이식스는 9년차에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 시기를 잘 버텨내고, 쓴소리를 약으로 받아들이고, 약점은 잘 보완해나가다 보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멋있고 아름다운 데이식스가 될 수 있을거야!
성진 영현 원필 도운 사랑한다 ^^
더 좋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 💚💚💚💚🐻🦊🐰🐶
진짜 다 필요없고 이 댓글 하나만큼은 봤으면 좋겠음.. 이런 댓글만 가득했으면... 따듯하고..조언도 그렇고... 솔직히 멤버들 댓글보고 상처 받을까봐 좀 걱정되긴하네요...ㅜㅜ
왠반말?? 님 친구들임???
스위트 카오스 없는 거 아쉽네
어~~~오오오~~ 니가 등장 하면스어 부터!
방송 활동이나 여러 외부 스케쥴로 인해 바빠서 연습을 못 한다는 건 너무 짜치는 변명이고 밴드면 밴드답게 연주를 소화해내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식스 정말 좋아해서 몇년간 수많은 오프 공연들 다 다녔지만 비슷한 셋리와 같은 구간에서의 연주 실수들 가사 미숙지 등은 이제는 더 이상 그냥 넘길 게 아니라 제대로 보완해야합니다… 이렇게 팬들이 실망해하고 속상해하는 거 다 애정이 있으니까 이러는 거고 더 잘하고 잘 해왔던 멤버들이란 걸 알아서 따끔한 채찍질 하는 거라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관심도 없고 더 이상 볼 공연도 아니면 데이식스가 잘 하건 못 하건 아무 관심도 없어진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정말 오래된 데이식스를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이라 이번 펜타포트가 더 속상했네요. 그리고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라이브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곡들 충분히 알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팬들 좋아하고 감사해하고 그런 마음 진심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팬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해주는 것이야 말로 팬사랑이 아닐까싶네요. 밴드에게 이 정도도 바라지 못하는 건 너무 억울할 거 같아 계속 말 아끼고 있다가 댓글 달고 갑니다… 나 평데평마하게 해주세요
내 머글친구는 아는 노래라서 뛰놀수있었어서 좋았댔음 팬 입장에선 듣던 노래라 아쉬울순있겠지만,, 피드백들 듣고 한 층 더 성장한 밴드가 되길 바라❤️❤️
현장에서 어느 공연때보다 신나게 잘 놀다 왔어요.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뿐 일상에 지친 나에게 힘이 되는 좋은 공연이었고 언제나 응원하는 내가수들입니다!
데이식스 저 날 혹시 무슨 일 있었는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되네 펜타 나온다고 소식 들린게 6월초였고 상반기 쭉 달렸고 7월엔 솔직히 별 떡밥도 없고 조용해서 얼마나 제대로 멋진 무대 말아줄지 개큰기대하고 다녀왔는데 ... 왜 내가 현타를 느낀건지...
합주 안한거 티나요 ㅠㅠ 사쳌이슈 악기실수 음이탈 가사날리기 마이크떠넘기기 복사붙여넣기멘트 무대매너 . . . 연습 하나도 안한거 티가 너무 나서 ㅠㅠ 일부러 리스너 친구 데리고 다녀왔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민망해서 데식 얘기 하나도 못하고 딴 얘기만하다 귀가했어요...
공연으로 보답해준다면서 이게 무슨 망신이야 클콘 벚꽃콘 대축 대썸 부썸 펜타 다 다녀왔는데
뭔가 조금씩 의아?했던게 쌓였다가 이번에 터진 느낌.. 그래서 팬들도 서운해하는거같아요
가사 틀리고 웃는거 이제 그만해요... 본인들이 가사 쓰면서 왜 틀려? 그리고 틀려도 표정관리 잘하는게 프로 아닌가요? 왜 대놓고 인상을 쓰는거야 ㅠㅠ 무서워 ... 아 음이탈도 안타깝고 ... 더워서 그랬나? 근데 다 더웠잖아.. 관객들도 더웠는데... 하 제일 수치스러운건 본인들이겠죠? 그리고 락페스티벌인데 왜 화끈하고 신나는 노래를 거의 안한건지..이것도 연습 부족이겠죠.. 아왜 레스큐미 딥인러브 나만슬픈엔딩 스윗카오스 생각하고간 사람들 짜게 식음... 물론 다 들려줄수없단거 아는데 너무 아쉬웠음... 날 선 비난은 당연히 하면 안된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이 많은 댓글들이 비난인줄 모르겠어요... 팬이어도 유료공연 티켓값 지불하고 보러간건데 ... 가장 보고 싶었던 가수 공연이 제일 임팩트 없고 별로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땜에 현타온거같아요.... 스튜디오제이는 들어오는 스케줄 다 받지마시고 거를건 거른후에 데이식스가 잘 소화할 수 있는 공연 위주로 잡아주세요... ㅠㅠ
넋두리였지만 공감해줄 분들 계시겠죠... 다음 공연때는 더 나아진 모습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데식
맞말 퍼레이드
극공감합니다 이번계기로 발전하는 데이식스가 되길
가사틀린 부분이 어디에여...? 박성진이 틀린 부분은 앞에 마데들이 틀려서 부르다가 팬들을 귀엽게 본 거인데... 혹시나 오해가 잇나해서요
7월동안에 신곡준비하느라 연습을 안한듯요..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거절하고 내년을 위해 이갈지 그랬나 싶은정도.. 진짜 팬들 고민상담한다는둥 음악이랑 하등 상관없는 스케쥴은 좀 줄였으면..
@@Horasomni이런 자잘한 스케줄 챙기면서 대중성 챙기고 아이돌밴드하지말고 그냥 밴드처럼 공연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차별성이 있을텐데.. 제 바람이 너무 큰거겠죠..
연주 부실한거는 부실한건데.. 솔직히 데이식스 노래 듣고있는데 안 좋은게 없네.. 왜 인기있는줄 알겠다
실수를 마냥 귀여워하고 더 좋아하고 감싸며 좋다고 쇼츠 올라오는거 보면 ..... 멤버들 다 30대 10년차 밴드 아닌가...
잘했어, 우리 Day6! 고생했어. 다음 무대에서 더 강하고 건강하게 돌아세요 🫶🏼✨️
그래도 밴드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팀인데 펜타를 모르진 않았을 것 같고, 첫 펜타에 서브헤드라 긴장한 점, 연습이 부족했던 점이 합쳐져서 일어난 일 같아서 여러모로 아쉽고 안타까운 무대..다른 건 몰라도 기타는 정말 어떻게든 해결을 봤으면 좋겠어요..! 단콘때부터 기타실수는 있었고 본인도 매번 속상해했음.. 속상한 만큼 연습하시길🥲
에데식 상반기 홍대 지하 클럽 시절 때부터 팬인데 .. 역대 했던 공연 중 펜타가 가장 아쉬웠음 ..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건 좋은데 반복적인 가사 실수는 실력 부족임 .. ㅠ 바쁜 거 알지만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데 다른 게 다 무슨 소용이겠음 게다가 정체성 자체를 아이돌과 아티스트 경계에 서 있는 밴드라고 말할 거면 더 잘해내야 함 .. 어중간했다간 이도저도 아닌 게 되는데 펜타가 딱 그꼴이었음 .. 방송 쉬고 공연에 좀 더 집중하길 .. 나도 말하면서 속상하고 맘이 아프다 .. 이걸 기회 삼아 발전해봐요 …
아 너무 안타깝다.. 담에 준비 잘해서 다시 나오면 좋겠다
근데 솔직하게 이번에 실수도 많이 했고 음정 나간것도 많앗고 펜타포트 서브 로썬 항상 축제를 즐기는 분들에겐 부족함이 많았으거 같습니다. 데이식스 팬인 저 마저 아쉬움이 많은 페스티벌이였고 멤버들도 보통 페스티벌과 다른 분명한 부담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는 많았고 그거는 밴드 로써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 난 솔직히 좋았음 펜타 이후로 데이식스가 좀 호감형 된 정도?
라인업 떴을 때 다들 데식 나온다고 개싫어하던데 솔직히 반박불가 대중적인 그룹이라 아는 노래도 많았고 현장 분위기 꽤 뜨겁고 암튼 난 재밌었다ㅋㅋ
펜타포트 매년 다니던 6년차 마이데이 겸 락덕인데, 아쉬움이 남아서 댓글 씁니다 건설적인 피드백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앞으로 개선해나갈 수 있으니깐요
이번 펜타포트 재미있긴 했지만 단점도 여실히 드러난 무대였던 것 같아요 펜타포트라는 락페의 특수성에 대해 좀만 더 잘 알았다면 셋리스트도 다르게 짤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진짜. 펜타는 노래를 잘 알지 못해도 신나면 모두가 하나되어 노는 곳이니까요 데이식스 노래가 하드해봤자 얼마나 하드하겠습니까. 헤비메탈 밴드도 와서 신나게 갈기고 가는 페벌인데. 너무 대중성에만 목맬 필요 없다 생각해요
펜타포트의 서브헤드로 섰지만 어느 페스티벌, 어느 공연에서나 들을 수 있는 곡과 에티튜드.. 그 무게감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 같았어요 펜타포트 무대에 서고 싶어도 못 서는 사람들 많아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음에는 더 나은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라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쉼없이 달려왔잖아요 조금 쉬어가면서 연습도 더 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좋겠네요 팬으로써 가수가 오래오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거든요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건 너무 아쉽잖아요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얼만데.. 그러니깐 시간을 가지고 내공을 더 다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오래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이식스가 밴드로써 인정받길 바라요 멤버들도 그런 욕구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알아요 지금은 잠깐 멈춰서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기인 것 같고 그들도 피드백에 대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정이 있고 더 잘 되길 바라니깐 이런 댓글 쓰는 겁니다 관심 없었으면 말을 얹지도 않았을 거예요 원래 음악 잘 하는 거 잘 알아요 그래서 더 아쉬운 거예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원필이 슛미 브릿지 부분 애드립도 좋긴했는데 목도 안 좋은데 걍 음원대로 불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듦... 굳이 고음으로 안 불러도 충분히 괜찮았을 텐데 그리고 좋아합니다 때부터 목 간 거 확실히 느껴진다 원래 원필이 목이 컨디션 잘 타는 체질이라 이번에 확 느껴지네 목 관리 빡세게 해야 할 듯... 성진이도 기타 쉬운 연주 주법을 찾든가 해서 연습 더 해야 할 것 같고 이번에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건 맞음ㅠㅠㅠ 그리고 프롬포터 있는데 그것도 글씨 엄청 크게 쓴 프롬포턴데 가사를 왜 자꾸 틀리지...? 했음. 럽미올립미 때 원필이 가사 살짝 헷갈렸었고... 성진이도 해피 가사 절었고... 아무리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지만 실수도 자꾸 반복되면 그건 진짜 연습 부족인 거... 그래도 다음 번엔 더 잘할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평데평마 다짐한다...! 실수한 부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번에는 안 틀리면 된다!! 기 죽지 말고 다음 무대에서 피드백 수용해서 잘 다듬어서 연습한 거 멋지게 보여 주면 된다!
야 스제야 보고있냐...
조마조마ᆢ하면서 봤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방송 뮤직페스티벌 다닐 데 많은 팀한테는 스케줄 1인 무대일 수 있겠네요. 펜타 역사, 역대 헤드라이너와 서브 헤드라이너만 봐도 그냥 가볍게만 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초대되는 해외밴드들만 해도 세계적인 팀이 옵니다. 이번 어느 서브무대 루키는 펜타가 오랜 꿈이었다고 울었다하고, 헤드였던 한 밴드는 땡볕의 루키부터 밟아왔죠. 패기가 과해 한때 욕도 많이 먹고요. 그 정도로 간절한 자립니다. 프로를 밟고자 간절한 신인밴드부터 프로중의 프로가 된 이들까지 모두 모이는 자리입니다. 신인은 한번 평가라도 받아보고 싶어하고, 오랜 경력의 밴드도 날카로운 혹평엔 어쩔 수 없습니다. 락찔이 락꼰대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지만 이런 무대를 보여주고 이 정도로만 얘기 듣는 건 오히려 아이돌 밴드 출신이라 다행인겁니다. 인디밴드들 배고파하면서도 음악에 미친사람들이 준비해서 보여주는 자리고, 끝내 음악을 포기해 리스너가 되어도 떠나지 못하고 팬이되어 찾는 무대입니다. 밴드나 팬이나 이 날 애티튜드를 보면 그냥 스케줄 1 하러 온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역시나네요. 당장 눈앞의 욕먹는게 속상할 수 있겠지만, 이런식으로라면 과연 이 밴드를 펜타나 다른 락페에서 부를지, 부를때 얼마나 고심하게 될지 생각되네요. 이를 갈아도 모자랄 판에 끝나고 나아가자 라는 평이라..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를 이렇게 한 역사가 없었는데 이 정도로 정제된 평가를 듣는게 얼마나 다행인건지 팬들은 모르셔서 다행이네요. 서브헤드라면 이 씬의 손 안에 드는 대표주자라는 뜻인데..이 정도의 냉정한 말도 감당하기 싫다면 앞으로 락페에 안 오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온다쳐도 서브헤드에서 보여준 실력으로는 루키도 글쎄 오디션부터 통과해야할거 같네요. 솔직히 이날 무대 평타로 끝나도 서브헤드감이 아닌데 참 다른 의미로 말이 안 나오네요.
전일 다갔는데요.
전 2일차 브로큰발렌타인 무대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나 관객이나 정말 최고!
이런저런 시스템 때문에 욕하지만
결국 다음 해 다시 가게 되요😊
지금 셋리도 셋리인데 가사 틀려 박자 틀려 등 오합지졸 밴드가 됐는데.. 당당히 밴드라 말할 수 있는지.. 제발 연습좀 해줘요 악기 연주하느라 바쁘니까 가사도 놓치고 맨날 절잖아요 프롬포터 보느라 바쁘고.. 이것도 다 연습부족이 이유잖아요 제발 연습하고 합주도 좀 해요.. 팬인거 안부끄럽게 한다면서 지금 본업을 못하는데 하... 진짜 7년이란 시간을 좋아했는데..
팬은 아닌데, 데이식스 곡이 좋다는건 느꼈음.
펜타에서 들을 때 신나는 곡들 있었는데 멜로디가 기억 안나는데
데이식스 어떻게 했나 이거 영상 보고 맨 앞에 Welcome to the show 는 기억에 남았음
잘 개선 해가지고 활동했으면 좋겠음
@@치프티프 감사합니다
데이식스 데뷔팬이자 펜타 12년째 다니고있는 밴드덕후인데 제가 데이식스 어화둥둥하고 편애하고있다 해도 제가 듣는 다른밴드들과 비교되긴 했어요 사운드적으로 많이 빈건 사실이니까요실수도 잦았고요 이런 메인 공연스케쥴에선 세션쓰는것도 좋을거같긴합니다
아이돌밴드라 연주못해서 세션쓰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사운드적으로 아쉬우면 써야죠
사실 공연자체는 재밌었어요 사첵은 그정도하는 밴드있었는데 팬들이 너무많고 등장만해도 호응이 컸어요 거기에 3일밤샘 스탠딩 독점등 팬들의 무개념행동으로 데식을 더 밉게보는 경향이 있던거 같고요 데뷔팬인 저도 새로유입된 팬들한테 환멸느끼는데 남들이 보기엔 더하겠죠 팬문화가 좀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전 데이식스가 좀더 인정받는밴드였음 좋겠어요 제가아는 데이식스는 밴드로 인정받고싶은 욕구도 있고 그만큼 노력도 많이하는걸로 알아요 팬들도 너무 락덕들의 비판을 락찔이들 또 저러네 고인물들 훈장질하네 펜타같은 락페말고 뮤페 헤드만 섰음좋겠다고 바랄게아니라 데이식스가 좀더 메인밴드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데이식스도 노력했음 좋겠고 다음펜타때 만회하면 되니까요 더불어 팬문화도 좀더 성숙해졌음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펜타를 기다립니다
피케팅.성공 못해서 못갔는데😭
이렇게 애써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목캔디 채널 애정합니다♡
데이식스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영상을 찾아보고 노래를 즐겨 듣는데 펜타포트 무대는 분명 아쉬움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 첫 노래에서 이미 원필군 목소리가 안 좋다는걸 느꼈어요. )
팬으로써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하고 싶은 것은 모두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데이식스 외에 다른 아티스트 팬들도 똑같아요)
기대가 있기에 실망도 있는법이죠.
그것또한 관심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음악에 대한 견해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락부심, 빠순이라는 단어들도 필요없어요. 생각차이입니다.
그리고 내 아티스트를 모두가 사랑하고 이해할 순 없습니다.
세상이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내가
보기싫고 듣기 불편한 것들은 그냥 거르면 됩니다. 찾아보고 욕할 것도 없고요.
그걸 감정적으로 물고 늘어지면 내 의도랑 상관없이 결국 내 아티스트가 욕 먹는 일이 생기기도 해요.
연예인이라고 늘 완벽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목관리도 능력이겠지만
세상 살아보니 내가 애쓴다고 안되는일도 많더라고요 너무 깐깐하게 보지맙시다. 가수가 노래 못하면 본인이 젤 속상하지 않겠어요?
말이 길었지만
데이식스 본인들이 부족한걸 스스로 알고 또 큰 발전 하여 넘어서는 모습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소무대에서부터의 데이식스에서 지금의 데이식스는 음악의 폭도 가창력도 더욱 좋아졌기에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셋리가 또는 아티스트가 내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엄격한 잣대로 비난 하는 것은 서로가 멈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관 : 물 들어올때 노젓는것도 중요하지만 아티스트의 무궁한 앞길을 위해 쉬엄쉬엄 시키세요 회사.., 가요계에 대단한 가수들도 성대결절로 여럿 갔습니다...)
저도 잡식 리스너로서 물론 펜타가 락팬들한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긴 하지만 일부 댓글은 팩트체크도 안된 날선 의견들이 좀 보이네요.
평소 데이식스 음악 좋아서 자주 듣는 편인데 데이식스도 부족한 점 보완해서 다른 락페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고,
락팬들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게 아티스트 문제인지, 일부 노답팬들 때문인지 아니면 운영진 문제인지 건전한 비판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너무 즐겁고 벅차고 예뻤고 행복했습니다 🥹
데이식스 최고다 🍀💚
두손두발 들고 뛰느라 못남겼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
데이식스가 밴드와 아이돌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이무대를 보면 밴드로서 고민을 많이 했는지가 의문임
밴드형아이돌을 처음 기획하는 제와피의 문제도 크다고 봄
아이돌로서 팬덤장사를 할건지 자랑하는 작사 작곡 내세우며 아티스트노선을 탈건지 이도저도 아닌 입맛따라 끼워맞추기 기획같고
여태 아이돌 명가로 잘하는 팬덤으로 코어 팬 확보를 해왔다면
체급이 커진 이상 대중까지 잡고 싶다면 입지를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거같음
데이식스를 대하는 팬들이나 현재 데이식스를 홍보하는 회사나 펜타포트를 대하는 데이식스의 모습이나 지금은 그냥 딱 악기다루는 아이돌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데이식스 코어팬들도 생각을 고쳐 먹어야할게 여태 데이식스가 입에도 담기 힘들 험난한 길을 걸어왔고 그힘든 길을 보상받게 해주고 싶다면 지금은 아프더라도 무조건 감싸기만 하면 안됨
대중성으로 인지도가 높아진이상 코어팬만 팬이고 여기 댓글은 비난이라며 팬 구분짓는 말도 그만 하고
비판을 비난이라 여기고 입막음 하고 아들키우는 엄마처럼 행세하는건 데이식스를 아이돌 팬덤 판에서만 돌도록 만드는 일임
극성 팬들은 오히려 그걸 더 좋아 할수도 있겠지만
어떤게 데이식스를 위한건지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로 받아들였음 좋겠음
그리고 여기 댓글들 데이식스를 정말 오래보고 싶기때문에 하는 말이라는것도 알았으면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드럼 개잘함
그냥 마음이 너무 속상한 5년차 마이데이입니다. 완전체가 된 이후 거의 모든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다니며 정말 행복했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슷한 셋리스트였습니다. 펜타포트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런저런 소리가 많을때 이번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게 데이식스다”라는 말이 나오게 무대를 준비해줬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했어요. 체감온도 40도가 넘는듯한 무더위를 정말 힘들게 참아가며 큰 기대감을 갖고 본 공연은 (공연할 당시에는 신나서 뛰고 소리지르고 다 했지만) 끝나고보니 또 똑같은 셋리와 실수뿐이었어요. 어쩌다보니, 스윗카오스, 베러베러 등등 기대했던 노래들이 많은데 그 좋은 노래들을 락팬들이 들어줬음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뿐만아니라 무대매너도 그냥 하나의 일이라고 느껴지는 그런 모습이더라구요. 분명 이 자리가 정말 소중한 자리인데, 펜타포트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라이너라는 자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를 한건지 그 과정에서 단 하나의 의욕이 없어 노래 2-3개를 못바꾼건지 정말 궁금하고 속상합니다. 저는 정말 평데평마 하고 싶은데 펜타포트는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 되가도 안좋은 마음만 남아있어요. 노래, 악기 연습은 잘 하겠지만, 데이식스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마이데이를 생각해서라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정도면 다들 착하고 친절하게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선곡이나 연주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관람하면서 좋았습니다. 슬램존에 있었는데 슬램할만한 곡이 많지 않다고 느껴서 분위기가 별로일까봐 걱정했는데요.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끔 재밌게 즐겨주신 락덕분들 덕분에 감동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2주간 얘네만 예습하고 갔는데 실망함. 삑사리나 음정 안맞는거 감안할 수 있음. 근데 루키 무대 수준도 안되는 연주실력은 진짜 숙연했다. 솔직히 다른 노래는 취향 아니어도 슛미 는 좋아서 그거 기대했음. 보통은 라이브가 더 좋은데.. 사운드 너무 밋밋했고 걍 플리에서 뺌. 펜타에서 솔직히 음치보컬이어도 연주만 잘하면 욕 안함. 어렵지도 않은 곡들 합주가 이 정도라면 펜타 서브헤드 설 수 있게 해준 팬들한테 백번 절해야 함.기쏠인지도 모르겠는 멜로디도 버거워하는 기타맨 보면서 탄식했다. 펜타라면 루키무대조차 간절한 밴드맨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여러모로 많은 생각 드는 무대였음.
팬도 아니고 데이식스 실물로 처음 본 트와팬임. 막귀라 그런지 연주는 잘모르겠고 원필님 자꾸 음정 못잡아서 아 도입부+저음 셔틀이라 힘드신가보다 했음 그 외에는 성진님 가사 실수해서 IC… 한게 기억에 남네요 (그건 별로 신경안쓰였음) 앞으로 더 발전했음 합니다
콘서트 축제 때 질서 좋다고 좋은 평가 받던 팬덤인데 왜 이렇게 욕 먹게 됐냐.. 여기 안 가서 현장에 어땠는지 잘 모르는데 댓글만 봐도 악성 팬들이 피해 많이 끼친거 같네 ㅜㅜ
여러분 팬덤은 항상 한 그룹으로서 비춰져요.. 너만 욕먹으면 나도 상관없는데 세상에 착한 마데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분들까지 욕을 먹잖아..그리고 결국엔 그 욕이 데이식스한테까지 들어가요 제발제발 좀 축제 데이식스만 보러온거 알지만 예의 좀 지키고ㅜㅜ 센스있게 행동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새앨범 나올시기가 아닌것같아요. 연습 또 연습해서 실력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제발ㅠ 어디가서 당당하게 나 데이식스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라 애들아 행복하게 해준다며 행복하자고 했잖아 너무 속상하다
데이식스 노래 구라 안치고 ㅈㄴ 많이 듣는 사람인데 이번 펜타포트는 진짜 현 데식의 문제점을 여지 없이 보여준 것 같아서 좀 착잡했음.. 근데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되는거니까 하나 하나 피드백 하면서 고쳐가길바람 본인들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함
최근에 콘서트 한거 보니까 엄청 잘하던데 걍 나중에 또 초대돼서 실망한 사람들한테 다시 증명했음 좋겠다 데이식스 화이팅
여름이라 갈 엄두도 못 냈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데이식스 9년차이고, 4명 모두 30대 건장한 남성들인데 아직도 내새끼들 우리 애들 우리 애들... 우리끼리 있을때나 그럽시다. 여기 지금 분위기에 그러면 역효과예요. 또, 비판적인 피드백 쓰는 팬들은 어떤 맘으로 장문의 댓글들을 썼을지 생각 좀 해주세요. 좋은말이야 대강 잘한다, 우리애들 오구오구 잘 했어, 나쁜피드백 보지마~... 이런거 쓰는게 쉽지 조목조목 피드백하는거 진짜 그게 얼마나 에너지가 드는데요. 저는 그런 댓글 다시는 마이데이 분들과 대중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애정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당일 펜타 관람하고 온 사람으로서 너무 단조로운 셋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실수들, 다른 밴드 분들은 평생 한번 나올까말까 꿈꾸는 무대인 펜타포트. 첫출연에 서브헤드로 나올 정도면 엄청나게 준비하고 실력 보여줘서 아이돌밴드라는 편견 버리게 해주는 무대로 삼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계기로 여러 의견 겸허히 수용해서 더 발전하고 더 멋진 무대 보여주는 밴드로 거듭날거라 믿어요.
여기서 아무도 우리애기들 우쭈쭈 안했는데 혼자 허공저격하고 뭐하세요
영케이가 라이브 진심 잘함
ㄹㅇ... 진짜 안정적으로 잘하는 듯
아무리 생각해도 셋리를 왜 저렇게 짰는지가 제일 의문임 반복된 실수도 문제지만 큰 무대니까 뭐 그러려니 할 수 있음 근데 펜타.. 제일 큰 락페에다가 한달 텀도 있었는데 셋리를 이렇게 짠게 진짜 제일 이해가 안감 대중성 있는 곡들로 짠건 알겠는데 해피 댄댄 바래는 대중성 강한 노래도 아니고 그냥 그동안 자주 하던 스카 어쩌다보니에 클콘+벚꽃콘때 했던 마라곡 아왜,딥인럽만 넣었어도 이 정도로 반응 안좋진 않았을듯.. 콩츄 좀비 나올때도 잉 이 노래를..? 했어요.. 데이식스 5년동안 좋아해서 사실 안좋은 말 하기도 싫은데 이번 펜타 셋리 선정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감ㅠㅋㅋㅋ
+ 지금 예능 나가고 컨텐츠 찍을 때가 아님
그 시간에 합주 연습을 더 하길....
ㄹㅇ 거기다가 중간에 잘 안 했던 태양처럼 남겨둘게 레스큐미 비레이지 이런 것 중 하나만 넣었어도 완성인데....
근데 데이식스도 콘서트나 음방은 아니더라도 페스티벌 같은데서만이라도 세션 쓰면 안되나? 세션 써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 펜타 슛미 절대 다시 못보겠다 진짜 개맘에 아픔.. 숨고싶은느낌
애들 이렇게 컨디션도 안좋은데 앨범준비까지 병행하면서 펜타포트를 했어야했나 싶다..
셋리도 그대로일 정도면 바빴다는 거 말고는 해석이 안되는데..
다른 페스티벌도 아니고 아이돌 인식 안좋은 펜타포트인데 좀만 신중히 결정하지
잘하는 애들이 이때다 싶어 쓴소리 듣는거 팬들도 원하지 않아요
제발 목관리 아티스트 관리좀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스케줄보다는 합주를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멤버구성 바뀐거, 공백기 긴 거 다 감안해서 악기, 가사 틀려도 이해했는데 이제는 좀 재정비한다음에 스케줄 뛰어도 늦지않았단 소립니다
우리 길게 오래가기로 했잖아요..
펜타포트 무대서고싶어서 줄서있는 밴드가 한트럭인데 진짜석나간다 데이식스 펜타가 다시부르면 나한테 이득되는거 하나없는데 불매운동한다 진짜 데이식스 알지도 못하는밴드지만 서브헤드길래 보러들어왔다가 기분 개잡치고간다-_-
공감요. 데식이들 컨디션 난조, 목 상태 너무 속상하네요. 영상 뜨고 기쁜 맘으로 클릭했는데 원필이 첫소절에서부터 무슨 일임..ㅠㅠㅠ
당분간 푹 쉬고 재정비 후에 안정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어요. 팬으로써 맴찢..
@@박현철-g9j이래서 화가나는거임 니 불만은 혼자 삭혀 비판 아닌 비난은 그냥 악플임
@@박현철-g9j언제는 좋아하긴함?ㅋㅋㅋㅋ 비난은 허공에 외치쇼 아재요
@@한겨울이여화는 펜타 서브헤드로 나왔는데 목관리도 못하고 나와서 귀썩은 청중들이 내야되는거 아님? 진심 데이식스 팬들 정내미가 뚝뚝떨어진다
기타 솔로 계속 틀리는거 너무 치명적인데...그나마 분위기 사는 곡에서 계속 틀리고 곡 끝나니까 흥다깨짐 마지막곡 시작할때 둥둥 소리와 사람들 박수치는 분위기는 좋다
솔직히 락덕이랑 데이식스팬이랑 구분지으려는 행위도 데이식스한테 별로 득되지않습니다. 락덕이라고 다 하드한것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모던락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은 안그래도 좁은 락씬에서 편견없이 들으려고하고 그러다 팬도 됩니다.. 당장 눈앞에서 싫은 소리 치우겠다고 팬덤풀을 좁히는 행위는 지양하는 편이 앞으로의 데이식스에게도 좋지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왜 팬들이 나서서 자기 가수의 가능성을 한정시키는건지 모르겠네요. 추구하는 형태가 밴드라면 고쳐야 할 점들이 있고, 그걸 통해서 더 발전할 수 있을텐데요
이 꼰대 투성이인 락씬에서 숟가락도 락이다 젓가락도 락이다 하고 드립치면서 포용력있고 변화무쌍한 장르로 즐기려고 하는 움직임도 활발하잖아요 그 사람들이 다 데이식스같은 아이돌밴드의 아군이에요..
@@Sjsjgift정말로요.. 아이돌음악이 아니면 다 묻혀버리는 작금의 케이팝 판에 밴드음악 하는 아이돌들 저는 응원하고싶고 "밴드"들과 굳이 구분짓고싶지도 않고요.. 데이식스 잘된김에 다른 아이돌밴드들도 빛을보고 더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들을 듣게되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기본적인 무대실력은 갖추어주길 바라게되는건 당연하고요ㅜㅜ 걸그룹마냥 빡세게 춤을 추는 것도 아니니까..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데이식스 덕분에 타 밴드들도 알게된 케이스 입니다,, 저같은 사람들 많을것같아요
@@러블리쏭231 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영역에선 엪디 씨엔 이후 밴드가 한동안 정전이다가 갑자기 등판한 게 옥탑방, 한페될이었던 게 생생하게 기억나거든요
늘 하던 것도 못하는데 신곡을 낼 때인가도 좀 생각해봐야할 지점같은데..
셋리스트는 처음 서는 펜타포트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곡을 할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팬들은 잘 알지만 페스티벌에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듯 하니까요
저는 넬 팬인데 넬도 페스티벌에서는 익숙한 곡들로 익숙한 구성으로 하더라구요!
데이식스도 좋아해서 영상보러 왔습니다!
다음 페스티벌에 또 나왔으면 하네요 :)
친구들과 풋살하며 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잔나비님까지 듣다가 풋살쫑내고 집와서 전율이 흘러 씻으며 불렀네요ㅎㅎ..
이 댓글 뭔가 웃기네요 ㅎㅎ 진짜 순수하게 즐기신것같은..누군가한테는 좋은 공연이 된것같아 그래도 다행입니다
DAY6 did great, but it could have been better as they weren’t in their best condition. I hope they get some rest before releasing another album so they can perform at their best. Our superband, you’ve worked hard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못 간 팬도 이 영상으로 즐겨봅니다❤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데이식스 멤버들 하나하나 고생 많이 했어요~~^^
응원합니다~~
펜타는 규모도 크고 날도 날이라 덥고 힘들어서 관람객한테도 강행군 일정인데 돈쓰고 체력쓰고 보게될 무대에 기대를 많이 하는 건 어쩔수없다 그 기대가 감당이 안되면 앞으로 펜타에서 안보면 될일
지금 보니 몇몇 팬들은 그걸 원하는듯 아티스트로 크기 보다는 나의 작은 아이돌로 남는 거
풀영상 감사합니다!!
데뷔곡 콩츄부터 모든 노래가 다 좋은 데이식스여서 헤비리스너로 쭉 살다가 19년도에 첫 콘서트 가보고 올해부터 본격 입덕해서 공연들 보러 다녔는데, 그동안은 그러면서 삶에 활력도 돌고 참 행복했어요. 이렇게 대중적인 인기 얻기 전부터 본인들이 작곡작사 다 하는 실력파로 알려져있었고 저도 데이식스는 공연 보고 실망할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올해 공연 보러 다니신 분들은 정말 다 알거에요 셋리가 매번 똑같다는거..현실적으로 바쁜 스케쥴과 멤버 공백 등 여러 조건상 완벽을 바라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건 사실입니다. 펜타포트 섭외됐다고 최초로 서브헤드로 오른다고 소식 떴을때 솔직히 걱정도 되었지만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설레기도 하면서 한달간 기다려왔었는데 공연 보고 헤드로 무대 뛰어논 잔나비 공연까지 보고 나니까 정말 말할 수 없는 허탈함이 밀려오더라구요.. 단순 비슷한 셋리의 문제뿐 아니라 또 똑같은 실수와 잘하던 멤버들까지 실수.. 열심히 준비해줬을거라고 믿은 펜타포트 무대가 이렇게 팬들도 실망할 공연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반응들 난리났다고해서 볼 자신이 없어 회피하고 있었는데 정작 팬즈에서는 무개념팬들이 무지성으로 쉴드 치고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아쉬움 토로하는 팬들 반응 입막음하고 있다고 해서 뒤늦게 가보니 그렇게 가관일수가ㅋㅋ.. 멤버들이야 이번 반응들 피드백해서 연습하고 기타는 세션을 올리든 어떻게 해결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팬덤이 이상하게 된게 너무 문제인 것 같아요ㅋㅋ; 덮어놓고 쉴드치시는 일부 팬분들, 데이식스가 앞으로 쭉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질책하고 쓴소리 하는게 정말 악플이고 안티들이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세요? 좋은 것만 보고 들으라느니하는 이상한 가치관 좀 버리시고 부족한 부분 여실히 깨닫고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게 진짜 데이식스를 아끼고 위하는 팬의 마음이에요. 님들이 하는 무조건적인 애정표현? 아티스트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애정이 없으면 적지못할 댓글들이라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현장 깃발쪽에서 놀았는데 난 개재밌었는데… 실수도 많았구나 아예 몰랐네
이겨냅니다~데이식스죠? ❤❤ 잘못된 부분은 개선하면 되죠!!!
I am saying these words with utmost love as a fan of theirs for 9 years. I hope my words will not be taken wrongly.
I think them balancing on a very thin line of being an idol or band is back firing at them. When they debuted they solely leaned more towards being a band. They felt raw and rustic while having the most flawless discography. This is what made me invested in them. Lately during their performances I have noticed a pattern (including all university festivals and music festivals); firstly the same setlist, secondly same speeches like word to word or at least a same pattern of conversation and thirdly similar mistakes mostly lyrical on wonpil's part and instrumental for sungjin especially during riffs of shoot me and get the hell out.
I have noticed many of mydays calling these mistakes cute or brushing them off as jokes. Also I have noticed that since 2020 there has been an influx of fans who align with being idol fans rather than rock fans. So there is a shift in expectations from the audience and that is probably why things got pushed under the rug and were never brought up.
You might think that criticism exploded at pentaport but day6 have been making these mistakes for a while, this is the level of performance they have been giving for a while but nobody really said anything. The reason it blew up at pentaport is that they entered in a space for rock bands and there were eyes and expectations on them that you would expect from a rock band. If you are sharing sub head title with Sepultura (a legendary band and other bands worship the floor they walk on), you cannot just give your usual bare minimum. Day6 were inactive for the month of July and many thought they must be constantly working on their Pentaport performance because of how huge, prestigious and recognised this festival is. Bands dream of performing at that stage. Anyone who even barely follows rock bands would have definitely heard of Pentaport. So just imagine how disappointing it was when they showed up with that setlist.
What Day6 truly need to do is strategize. Hold back that album for next year. Get a session player and stop diluting original guitar riffs for Sungjin to play both lead and rhythm. Sungjin is a rhythm guitarist so let him be that. Members are already burdened by sharing vocal parts, even Wonpil's voice gave out during this performance. Stop rearranging the old songs. Many day6's songs heavily relied on guitar line, if you remove or modify them then there would be nothing original left. Sure, you can bring Wish's riff from 16 notes to 8 notes, you can simplify Deep in Love's guitar line during instrumental break but what about songs like Talking to, Warning, 121U, Headache, So lets love, I'll Remember, I need Somebody, Colors, Goodbye Winter, Not Mine, Afraid, Stop, Stop Talking, How can I say, Lean on me etc which have prominent guitar lines or which require playing both electric and acoustic guitars at the same time, you cannot serve a watered down version of them without making them sound nothing like the original.
I feel a big reason that they couldn't perform their heavy rock songs at Pentaport (which was expected out of them) was because they don't have a lead guitarist. It is a tough pill to swallow for a large part of this fandom but come on lets accept it, Jae was a really important part of the group, he is not here anymore and cracks are beginning to show, not just in live performance but also in their Fourever album. Nothing wrong with being rational and accepting that regardless of whatever you feel about him.
I agree with whatever constructive criticism is coming their way and the only thing I don't agree with is people saying they are lacking sincerity. I don't think so, as someone who has observed them over the decades I can say that they still are very much passionate about their band and that is why they take everything seriously and that is also why they probably are crumbling a bit under pressure. I hope they have enough support from their company and their team to make adequate changes and get better. I wish them nothing but the best. I am fine with them getting busy with their variety content because it is important to solidify their name in the industry but let's not ignore what actually brought them to the success they have achieved: their music, their skills and their live performance. Let's maintain high quality in these arenas too. Take your time Day6, I know you have it in yourself so reevaluate, rest, recharge and return. We are proud of you and will always be.
100% agree with all your words
Beautifully put.
👍👍👍👍👍👍👍👍👍👍👍👍👍👍👍👍👍
진짜 너무 공감!!!!!!!!!!!!
nicely written🤍 on behalf of myday, thank you for speaking up!!
현장에서 즐기긴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아쉬움이 큰 무대긴 했어요. 데이식스가 펜타포트에 서브헤드로 나온다는 공지를 보고, 락페 문화를 잘 모르는 저도 락페스티벌을 어떻게 즐겨야하는지, 필요한 건 뭔지, 같은 날에 나오는 타아티스트분 노래 숙지도 하면서 엄청나게 기대했어요.
또한 공식적인 단체 공연 스케줄은 한 달만에 보는 거고, 락페스티벌이니까 그에 맞는 셋리를 해주겠지? 하며 두근거리며 타아티스트분들 무대들 보며 멋지다 잘한다~ 하면서 데식 차례 기다렸는데, 셋리가 6월에 했던 행사들과 변함이 없는것보고, 펜타포트라는 무대를 정말 단순하게 스케줄 하나로만 생각했던게 너무 티가 나더라고요
쉴드치는 팬분들은 대중 셋리라고 하는데, 그런 대중셋리 여러번 불렀으면서(프롬프터도 있는데ㅎ) 계속되는 가사실수, 매번 같은 부분 기타 연주 실수, 게다가 음이탈까지... 연습, 준비부족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실수를 귀엽게 봐줄 연차도 아니고, 또 틀릴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되는 것도 이제 싫습니다. 정당한 비판하는 팬들 글들 입막음 한다고 신고하는 분위기도 이상하고요.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연습해서 다음 무대는 발전 된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진짜 재밌었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 재밌었겠다!!!!!!!! 아!!!!
어쩌면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누구보다 팬들이 알고 있으니까 팬들의 쓴소리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가/없는가는 제 케팝덕질 16년동안의 빅데이터를 보았을때 팬들이 제일 잘 알더라구요
아무리 일부 팬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팬커뮤에서 열심히 차단하려고 해도 본인들이 이미 무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고 있는거같구(필이 버블....ㅠ) 비판과 비난 쯤은 구별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들이니 더 발전해서 돌아올거라 믿어요 데이식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다들 너무 고생했따아아너무 잘해줬어요❤ 평생 사랑할게❤️
영상올려주신 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앙!!🍀
비난이 아닌 댓글들에 무작정 락덕부심 부린다고 받아치는 건 가수한테 정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돈을 받고 공연을 하는게 직업이면 이런 퀄리티를 보여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빴다, 멤버가 빠져서 힘들었다 같은 말들이 가수를 보호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사정들이 있었어도 완벽한 무대를 보여줘야 프로 아닌가요? 심지어 악기 실수는 한두번도 아니던데,, 소비자한테 공급자의 사적인 사정을 고려하라고 하는건 진짜..우리가 맛없는 커피 사마실 때 사장님의 개인 사정까지 고려하진 않잖아요?
믿듣데 라고 들었습니다
34:14 아 진짜 볼 때마다 웃기네 ㅋㅋㅋ
더운데 모두 고생했네 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펜타끝나고 바로 몇일 뒤에 컴백 티저 나올정도면 최근 몇달동안 작곡하고 뮤비찍고 월드투어 연습하고 얼마나 바빴을지 상상이 안간다.. 이 무대 보고 속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제한된 시간동안 모든걸 다 잘 해낼순 없지. 마이데이를 위한 선택과 집중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더 기대할게!! 너무 무리하지 말고 행복하게 음악 해!! 사랑합니당💕🍀
어썸은 솔직히 개잘했음 왜냐면 그때 공연도 봤고 후기도 싹 다 봤거든 펜타때는 컨디션 않좋았던것 같음.. 근데 그게 하필이면 펜타라...속상하지만 이참에 더 성장해서 진짜 더 훨훨 날아다니고 지금도 좋지만 대중성 넘버원 그룹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밴드가 되길원함.. 멤버빠져서 힘들기도 하겠지만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고 얻는게있으면 잃는것도 있으니깐
인기가 많아지면 어쩔수 없이 기준이 높아질수밖에 없음..
@@러블리쏭231 맞아요 어썸때 진짜 어썸 페스티벌 어썸스테이지 둘다 갔는데 그저 넘 좋았어요
i love u da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