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그리스 영웅의 비극 이야기 같아 더욱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알고 그것이 틀린 운명이길, 그 운명을 바꿀 수 있기른 바라며 노력하지만 오히려 그 노력과 행동이 더 그를 운명으로 인도했다는 점이 참 비극적이고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한 인간의 인생을 조종한 벨라코르는 진짜 카오스의 악마들 중 제일 악마다운 캐릭터인거 같습니다
지그마랑 결투할때 아카온 방해한 벤델 폴커는 그냥 울릭의 힘을 받은 존재가 아니라 울릭의 마지막 정수를 가진 화신에 가까움 원래 화신이었던 그레고르 마탁에 깃든 상태의 울릭이 미덴하임 공방전에서 아카온에게 죽기 전에 늑대는 한번 문 것은 놓치지 않는다, 이곳은 내 도시이며 넌 이곳에서 죽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벤델 폴커가 기어와 아카온의 다리를 붙잡고 똑같이 얘기하며 마지막 힘으로 아카온의 다리를 얼려버리고 아카온은 기겁하면서 다시한번 울릭을 죽임
그래서 만빡이는 나가쉬가 엄청 싫어해서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살려준 이유가 만빡이가 권력욕이 엄청쌔서 1인자가 되고픈 욕망이 장난 아닌데(뭐 능력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걔보다 능력 잇는 뱀파이어들이 많다보니 늘 안되서 그렇지만 어쨋든요) 일부러 자기 부관으로 삼질 않나 애초에 제대로 굴려줄려고 살린거라서 만빡이를 싫어하는 티리온이나 알라리엘에게 쫒기게 내버려둔 적도 잇을 정도로 나가쉬의 뒷끝이 장난 아니잖아요. ㅋㅋㅋㅋ(물론 언데드들 대부분이 능동적인 판단을 못해서 뱀파이어 군주들을 미덥든 안 미덥든 쓸 수 밖에 없어서 어쩔때는 평범하게 부하처럼 다루는 편인데 만빡이만큼은 뒷끝이 좀 잇어서 골탕도 먹인다거나 의심도 더 많이 한다거나 통수 칠 생각하고 잇으니 저지르면 바로 조져버리겟다고 벼르기도 하는 등 유독 더 갈굴 준비를 많이하긴 하죠 ㅋㅋ)
아카온이 진짜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와 같은 비극적인 삶을 살아온 인물이네요 제국에서 그렇게나 뼈 빠지게 일을 하고 봉사했는데 정작 카오스의 애버초즌일 수도 있다는 말에 미친듯이 죽이기 위해 쫓아다니고 같이 있던 동료들은 죽거나 자신을 배신하고 지그마는 카이로스 때문에 정체모를 세계에 갇혀서 어떤 도움도 못 주었으니 거기다 벨라코르의 야망 때문에 강제적으로 애버초즌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된 것도 결국 아카온으로 될 수 밖에 없는 디더릭이 너무나도 불쌍하네요... 나중에 아카온이 카오스 신들과 존재하고 있는 모든 신들을 향해서 멸망해 버리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지젤 단치거 역할을 녹음해주신 청 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이번 영상을 기점으로 WF 인물사전은 잠시 쉬어갑니다
P.S_업로드 약속에 계속 늦는 피노키오라 미안하다...!
질문 하나 있는데요 지젤 단치거 이름 스펠링이 어케 되는거죠
지젤 단치히로 알고 있었서 dantzig나 danzig로 생각했는데 단치거면 danziger일텐테 danziger가 맞나요? 찾기가 힘들어서
왜 에서를 다 에라고 쓰시나요
X나 무서웠습니다
오늘도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라는 말은 1승을 챙겼습니다.
아카온이든 ㅋㅋㅋㅋ 지그마교단이든 맞는 말이네요 ㅋㅋㅋ
가만히 있어봐야 강제로 움직였을것
엔드타임 세계멸망 일등공신 귀쟁이 릴레아스년한테 하는 말이죠?
가맘히 있으면 세상이 움직여서 강제로 ㅋㅋㅋ
근데이건 아카온은 가만히 있었는데 세상이 억까한 수준이라
칸토 : 에헤이 x발 그냥 정복전인줄 알았는데 이거 멸망전이었네. 은퇴 계획 다 틀어졌네
은퇴 계획은 완벽했다. 은퇴할 장소가 죄다 핵폭발로 사라졌다는것만 빼면
어찌보면 그리스 영웅의 비극 이야기 같아 더욱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알고 그것이 틀린 운명이길, 그 운명을 바꿀 수 있기른 바라며 노력하지만 오히려 그 노력과 행동이 더 그를 운명으로 인도했다는 점이 참 비극적이고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한 인간의 인생을 조종한 벨라코르는 진짜 카오스의 악마들 중 제일 악마다운 캐릭터인거 같습니다
지그마랑 결투할때 아카온 방해한 벤델 폴커는 그냥 울릭의 힘을 받은 존재가 아니라 울릭의 마지막 정수를 가진 화신에 가까움
원래 화신이었던 그레고르 마탁에 깃든 상태의 울릭이 미덴하임 공방전에서 아카온에게 죽기 전에
늑대는 한번 문 것은 놓치지 않는다, 이곳은 내 도시이며 넌 이곳에서 죽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벤델 폴커가 기어와 아카온의 다리를 붙잡고 똑같이 얘기하며 마지막 힘으로 아카온의 다리를 얼려버리고 아카온은 기겁하면서 다시한번 울릭을 죽임
지젤년한테 까여서 입은 내상때문에 에버초즌까지 되어버린 아붕이... 알고보면 마음 여리고 감수성 깊은 남자 ㅜㅜ
지그마는 아카온이 찾을때 젠취의 계략에 빠져서 답해줄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탈출하자마자 바로 강림해서 뛰어온거에요.
아카온은 아까왔는데 지그마는 지금 막 옴 ㅡㅡ
@@심원보-w9r 아까온 vs 지금와
홀리 쉣@@dsfhsdfh3456
찧었다 ㄷㄷ
아카온이 몰트킨을 대단하다고 한 이유중 하나죠.
인간성을 유지한 상태로 자신이 원하는 때에 죽음을 선택해서요.
카오스신들의 선택을 받아서 에버츠존이 될수있는데도 목적을 이루니 힘을 자발적으로 포기했죠.(자유로운 운명 선택)
그래서 칸토도 아꼇던거 같죠. 마지막까지 어느 카오스신도 숭배 안하고 살앗고 심지어 마지막 순간에도 카오스신의 축복받고 살거나 악마로 승천하는 선택지는 갖다버리고 인간으로 싸우다 죽은 게 몰트킨하고 비슷하니까요.
운명론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엿같은 세상을 모조리 멸망하겠다는 인간의 발버둥하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그림고어..... ㅋㅋㅋ 그냥 미친놈. 엔드타임이고 종말이고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나보다 쌘 놈 잡아죽이겠다고 냅다 뛰어와서 마법 하나없이 힘만으로 아카온 때려잡을뻔한 슈퍼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크는 판타지든지 워해머40든지 매력 넘치는 종족임 ㅋㅋㅋㅋㅋ
세상이 멸망하든 말든 즐거운 그들 오크 그들이 진정 승리자
원래 올드월드 지킨게 맞는데 시리즈가 너무 돈이 안되서 끝나도록 바꿨다는게 ㅈㄴ 어이없음 ㅋㅋㅋㅋ
솔직히 테클리스랑 만빡이 트롤링만 아니었어도 데스클로 황제님 증손자까지 보면서 잘 살수 있었을듯
미덴하임의 불꽃 돚거한거 제외하면 테클리스 없었으면 엔드타임 진작에 카오스 엔딩이었을껄?
미덴하임 건도 겁나 뜬금없이 미덴하임 지하에 세계 리셋장치 있다면서 억까해서 ㅈ된거고
테클 없었으면 샤이쉬의 화신에 최적인 나가쉬가 아예 부활 못하던가 부활하니 너무 강력하여 언데드판 엔드타임 일으킴,
엔드타임 끝날때 까지 엘프들 내전함,
오더세력 저항군들 미덴하임에 세계 리셋장치 있는거 뒤늦게 알고 아델 로렌에서 미덴하임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전멸함,
세계 리셋버튼 끄는데 아쿠쉬의 화신 없어서 못끔,
만빡이가 겔트 칼찌하고 넘쳐흐른 차몬의 바람 컨트롤 못하고 바로 터짐
그래서 만빡이는 나가쉬가 엄청 싫어해서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살려준 이유가 만빡이가 권력욕이 엄청쌔서 1인자가 되고픈 욕망이 장난 아닌데(뭐 능력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걔보다 능력 잇는 뱀파이어들이 많다보니 늘 안되서 그렇지만 어쨋든요) 일부러 자기 부관으로 삼질 않나 애초에 제대로 굴려줄려고 살린거라서 만빡이를 싫어하는 티리온이나 알라리엘에게 쫒기게 내버려둔 적도 잇을 정도로 나가쉬의 뒷끝이 장난 아니잖아요. ㅋㅋㅋㅋ(물론 언데드들 대부분이 능동적인 판단을 못해서 뱀파이어 군주들을 미덥든 안 미덥든 쓸 수 밖에 없어서 어쩔때는 평범하게 부하처럼 다루는 편인데 만빡이만큼은 뒷끝이 좀 잇어서 골탕도 먹인다거나 의심도 더 많이 한다거나 통수 칠 생각하고 잇으니 저지르면 바로 조져버리겟다고 벼르기도 하는 등 유독 더 갈굴 준비를 많이하긴 하죠 ㅋㅋ)
아카온이 진짜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와 같은 비극적인 삶을 살아온 인물이네요 제국에서 그렇게나 뼈 빠지게 일을 하고 봉사했는데 정작 카오스의 애버초즌일 수도 있다는 말에 미친듯이 죽이기 위해 쫓아다니고 같이 있던 동료들은 죽거나 자신을 배신하고 지그마는 카이로스 때문에 정체모를 세계에 갇혀서 어떤 도움도 못 주었으니 거기다 벨라코르의 야망 때문에 강제적으로 애버초즌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된 것도 결국 아카온으로 될 수 밖에 없는 디더릭이 너무나도 불쌍하네요...
나중에 아카온이 카오스 신들과 존재하고 있는 모든 신들을 향해서 멸망해 버리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림고어를 이길 수 있게 해준 우줄 해방 스킬을 버티고 아카온을 죽일 뻔한 밸라코르, 그는 도대체...
아카온 어린시절부터 뒤질뻔한거 수십번 살려놓은게 벨라코르임 ㅋㅋ
근데 저놈은 진자 끝까지 운명의 노예였죠
너무 오랜만에 올라와서 걱정을 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아카온이 타락할 동안 지그마는 와류슬라이드 타면서 재밌게 놀고 있었다나 뭐라나.
스토리 쭉 살펴보면 억까에 억까에 억까에 억까나 다름 없음.
진짜 수면제 그자체 ㅠ 이거 30번은 봤는데 어디서 잠든지도 모르게 잠듬
그림고어가 아카온 뒷 뚝빼기 깨고 그림고어가 짱이돠!라고 외친 다른 우주를 본거 같아 ㅋㅋㅋㅋ
지그마가 진짜 바보임...워해머를 본인이 안쓰고 그림고어에게 줬으면 아카온은 이겼을텐데ㅠㅠ...귀여운 그림고어쨔응...장비빨로 패배한 불운한케이스..
자신의 운명을 확인하는게 마치 오이디푸스를 보는것 같구만
지배의 왕관을 쓰면 두개골을 파고든다고?
그럼 저걸 쓴 후 정수리가 가려우면 어떻게 하지?
역시 만빡이야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통수의 왕
너무 슬프다 무엇을 위해 싸운건가😢😢 아카온도 선한 신에게 선택 받았다면 세계의 구원자가 되었을텐데ㅠㅠㅠㅠ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온이나 크레이토스나
이런류의 스토리는 항상
그냥 놔뒀으면 아무일 일어나지 않았을걸 어중간하게 일 처리를 해서
결국 예언대로 만들어버림 ㅋㅋ
역대급 스토리 였습니다 ㅎㅎ
불끄고 보면서 점차 잠들고 있엇는데 지젤 대사 바로 전에 너무 놀라서 폰 떨궈버림 으아아가아..😢
"ㅉㅉ 저 카오스에 찌든 마약쟁이"
"뭐래 파인애플 머리가. 카오스 쓰는 놈은 다 노예야. 난 적어도 인기라도 있지, 후배한테 코 깨진 팔X신이."
"자, 악당 여러분. 세계멸망은 이렇게 하는 거에요."
세이브 로드 노가다 했는데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주말농장으로 보냈어요... ㄷㄷㄷㄷ 그리고 이걸 어디서 봤다 했는데 이 아카온의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의 지능을 대폭 줄이고 하찮게 만든다음에 볼따구를 늘인이야기가 트릭컬 리바이브의 엘리아스 오디세이아네요(....)
스토리가 진짜 맛있다 워해머3
엔탐이 만약 하늘에서 떨어지는 드랍포트로 끝났다면 개쩔었을탠데...
마지막에 트롤오진 만붕이 폼 미쳤다
세상이 날 억까한다고? 그럼 세상을 없애주지
벨라코르가 진짜 광기네 ㅋㅋㄱㅋㅋㅋ
오 위대한 아카온이시여!
진짜 승리자는 만빡이지
만빡이는 세상 멸망되면 지도 ㅈ되는거 아님? 왜 의식을 방해함?
디더릭쿤은 인생이 억까다 ㅠㅠ
판타지는 카오스에 의해 세계가 섭종했고
후속편인 에오지에서도 아카온이 등장하나요?
에오지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겠네 ㅎㄷㄷ
에오지에서도 등장합니다 심지어 카오스 신들의 축복을 받아 반신이 됩니다
에오지에서도 신들의 멸망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정상 지금 에오지 세계관 파괴하면 카오스 신한테 도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고
지젤에서 목소리에서 소름 돋았네 ㄷㄷ
마약상을 조지려는 약쟁이
왔다 내 수면제
영상좀 자주올려주세요 ㅜ
슈퍼챗좀 풀어주시고
햄2에서 늘 입구컷 당하고 사라지던 이딴게 에버초즌? 하게 만들던 친구
아카온 아니었으면 진작에 망했을 워해머 판타지 시리즈.. 여윽시 아카온은 아바돈과 달리 카오스 간지좔좔 에버초즌답다.
하지만 아카온의 간지는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도 ㄱㅖ속 이어진다구?
아카온은 신들의 축복을 받았지만
아바돈은 신들의 축복을 거절했죠
유전-아비인 호루스가 실패한건 신들의 축복 때문이라 생각해서.
목소리 시발. ㅋㅋㅋ 국보급!!!
결국 모든게 만붕이 때문이다 ㅋㅋㅋ
거의 악마의 리제로 였네요.
호무라 ㄷㄷ
워해머 판타지 쪽 에버초즌들이 워낙 서사도 좋고 쩔다보니 워해머 40k쪽 에버초즌들은 병신 취급을 받는..
몸뺐기 실패했을때는 시간왜안돌림?
이미 카오스 성물 다먹고 축복다받아서 안통한듯
젠취: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
노예가 아니라지만 카오스의 노예인 아카온 옆집에도 비슷한 애가 존재하는데 아카온보다 비주얼이 딸리는 애비쵸즌 아바돈
그 야자수 대가리요?
@@Moomoo-o6x
13차 카디아성전당시
켈:님 ㅋㅋㅋㅋ 아빠싫다면서 아빠코스프레함?ㅋㅋㅋㅋ
아자수:흐지믈르구 ㅠㅠ
아카온 : 억까란 억까는 다 당하면서 과업을 달성하고 애버초즌됨
아바돈 : 그냥 호루스 땜빵... 이놈 아니곤 시킬놈 없음
판타지 아카온 너무 매력적이라 4만 세계관도 찾아봤는데 진짜 야자수 대가리보고 관둠
솔직히 투구만 썼어도 이정도 취급은 안받았다.
지그마가 잘못했네.
안타깝네요 악당과 영웅은 한끗차인데
디더릭괴이야…😢
아빠랑 붙어먹은놈
수두둑
아카온 보다 만프레드가 개쉨끼
이게 마왕이지ㅋㅋ 일본 놈들 때문에 마왕하면 여캐나 사실은 착한 놈이었음 같은거만 나옴.
돌격보너스가 너무약함
자 이영상에서 병크두명이나오죠
만약 이세카이로 갈경우 귀쟁이 여신과
빡뺙이 이빨쟁이는 목을따고 시작해야한다
디더릭 이불쌍한시키 아오지까지끌려가더만ㅋ
징징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