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부모님과 보러 갔었는데 안내책자며 큰 안내문으로 기증자 분들의 뜻깊은 기증으로~ 이런 내용으로 굉장히 엄숙하게 기재된 걸 본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기증서에 서약하고 학생들의 연구를 위해 큰 뜻으로 기증하셨다고 생각하고 대단해 보이고 감사하고 그랬었는데...해부학이나 생물학을 배우는 것처럼 학문적인 이유로 전시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참 저런 일이었을 줄이야....
어릴때 인체의신비 보고 며칠동안 토한기억이 있음.. 실제 사람으로 만들었다는데 토막내서 단면 전시한 것들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땐 어른들이 다 기증받아서 한거라고 괜찮다고 그랬는데, 실제 인간이라는 거랑 죽은 시체를 수분빼고 방부처리했다는 사실 자체가 토나오더라. 죽고 나서 사람이 저렇게 다뤄질수 있다는거에 너무 충격받았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전시회 자체가 역하지만 애들이 볼건 더더욱 아니었음. 근데 엄마 아빠 손잡고 보러오는 애들 참 많았지.
가족들이 동의했다고 하지만 가끔 너무 고인께 저래도 되나 싶었던 치욕스런 포즈가 있었기에 썩 기분좋지 않았던 전시회였습니다 학교 과제로 가면서도 뭔가 이상한 분위기와 의문스러운 의심점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상황을 숨겼다는게 너무도 충격이었어요 아무문제없이 동의 받았다고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에 안심하도록 만들고 전시회를 열었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 당시 엄청 무서운 뒷이야기를 알았다면 안 갔을거에요
저 날 아직도 기억남 가족끼리 인체의 신비 박물관에 들어갔는데 난 그때 초등학교 4학년?때쯤이였고 들어가자마자 살아생전 한번도 맡아본적 없는 역하고 소름끼치는 냄새와 느낌을 받음. 아인슈타인뇌 만지는 체험도 안만지고 진짜 뇌인가 가짜인가 확실치도 않았고 정말 많은 시체들이 역동적인 자세로 다양하게 정말 많이 있었음. 무엇보다 냄새가 진짜.. 엄마한테 여기서 당장 나가자고 졸라도 아무도 딱히 예민하게 반응 하는 사람도 없고 일단 시체가 공포스럽고 괴기 스럽기도 했지만 냄새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썩은시체+화학 약품 냄새 그대로 맡고 머리 아픈 경험을 함. 그뒤로 저 아나운서 기사 보고 진짜 토할 뻔함. 영국에서도 이런 박물관 도입하고 욕 먹고 유럽에서도 시체 박물관은 멸시 받고 반인륜적인 그런 범죄물로 퇴출 시키는 추세. 아직도 잊을 수 없이 충격적임. 인체의 신비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 담긴 범죄 시체 박물관임
시신의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게 소름이다;;;대체 저 많은 시신들은 어디서 오는걸까..거기다 전시를 하고 가격을 매겨서 팔기까지;;;;;만약에 저 전시되는 시신들 이 기증이아닌 범죄로 인해 온거라면 이게 무슨 쇼킹하고 끔찍한 일이냐....수많은 실종 된 사람들 중 저기에 전시 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거자너..
국민 여러분 조심하세요, 수원에서 경찰이 시민들 장기적출합니다, 경찰에 항의하거나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납치해서 장기적출합니다, 병원가는곳 미리 알아내 병원에 잠복하고 있다가 세제주사를 주입해 몸이 악화되면 사설구급차로 납치해 장기적출합니다, 장기하나에 2억원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미행하거나 괴롭히는경우 절대 병원 가지마세요.
그땐 교육 목적으로 애들 데려가는 경우가 많았죠. 저도 7살 땐가 8살 땐가 또래 아이들이랑 어른들과 벡스코?에서 하는 전시 보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관람객들 많았어요. 어릴 때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과학실에 있는 인체 모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 기괴하네요.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 줄은 모르고 살았네요.
인체신비젼에서 진행요원으로 알바를 했었는데... 관람자들이 물어볼거를 대비해서 교육을 받죠. 시체는 모두 기증한거라고~~ 다른시체는 모르겠는데 이 임산부는 사람들의 관심을 참 많이 받았던거 같네요! 그때 같이 일하던 동료에게 물었죠. "너가 저 임산부이고 자신이 죽게될때 아기와 해부전시용으로 넌 기증을 할수 있겠니? 뭐가 좀 이상하지 않아? 미친거 아냐?" 그땐 중국인인줄은 몰랐고 진짜 기증으로만 믿었기에 외국사람들의 정신세계는 참 독특하다고 생각 했었는데..중국인이고~그런 뒷 얘기가 있었군요. ㅠㅠ 그 당시 이 전시를 위해 언론에서는 서양인들의 시체에관한 개방된 사고와 어릴적부터 해골을 갖고 논다는 둥 .. 떡밥 엄청 깔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전시장에서 교복입은 학생에게 기자라며 사진 찍자고 꼬시며 벽에 몰아넣고 사진 찍던 시끼~ 제가 윗분에게 얘기해서 쫓아 냈던 기억도 다시 생각나네요..ㅋ 그게 그 소녀에게 길거리 캐스팅일수 있었으나 저는 위험에서 그녀를 구한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ㅎ 명함으로 전화 안했길 늘 기도합니다.
@@user-gy7dx8qx3n 당시 팜플렛을 봐도 '모든게 실제다' '인체 기증자' 라는 설명이 들어가있고, 그냥 대놓고 '전시 표본들은 모두 실제인체로 만들었다'라고 써놓기도 함. 뭘 알고나 말하든지 ㅋㅋ 모르면 찾아보고나 말하던지... 그리고 전시장 가본 사람이라면 시체로 표본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틀어주는데 모르는게 이상하지
나도 갔었음 어렸을때ㅠㅠ 어린이대공원에서 했었던걸로 기억함 어렸던 내가 보기에도 전시회 분위기 너무 음산하고 무서웠음... 냄새는 기억이 잘 안남 나는 이게 진짜 사람인가 모형인가 긴가민가하고 너무 끔찍해서 엄마아빠한테 이거 혹시 진짜 사람이냐고 계속 물어봤었음 다른 사람들도 이거 진짜 사람이냐고 하도 물어봐서 해설자가 아예 마이크에 대고 실제 사람을 이렇게 해놓은거라고 계속 소리쳤던 기억이 있음... 아무리 기증받은 시체라 하더라도 윤리적으로 이건 아니잖아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 당시에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안됐었던건지 의문임...
댓글들에 당시 전시회 보며 시신들 어디서 왔을까란 의문 가졌다는 말들이 있는데 .. .실제론 당시 그런 질문을 애초에 막기위해서 홍보 초기부터 ''의학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증된 시신들을 사용했다''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홍보했었지. 그래서 국내 전시회 기획사 측도, 관람객들도 공익을 위해 기증된 성스럽고 고마운 시신들이란 마음으로 대했었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돈에 눈먼 자들의 허위광고에 놀아난 역겹고 찜찜한 전시회ㅠㅠ
@@sooohappy 2002년이 한국 첫 전시였다 하는데 그럼 19년 전.. 초6 때 보셨다 치면 지금 32세 이신데.. 막무가내로 댓글 의심을 하시네요ㅋㅋ 인체의 신비전 나무위키 보면 그당시 교육전시로 이상하게 유행한 국내에서 거의 강요받다시피 본 학생들이 트라우마로 갖고있다는 내용도 있고요..
어릴때 보던기억 생생합니다. 방학기간 이었나 전시회 보고오라고 정해졌었고 친구들이랑 같이 보러갔었어요. 임산부 표본은 태아개월수 따라 여러표본이 있엇구요 이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혈관표본두따로 있었고, 보면서 이걸 어떻게 따로 전시할수 있을까, 임산부 보면서 기증하는게 이해가 가질 안았던 생각이 나네요. 너무 끔찍했어요
초등학생 때 이 전시회 두번이나 갔었는데...그 당시 굉장히 인기여서 학교에서도 추천해줄 정도였죠. 제 기억으로 이게 진짜인가 너무 겁나서 몇번이나 이거 진짜야? 진짜야? 물었는데 진짜 아니라고 들어서 다행이다했던 기억이.... 이런식으로 만든거였으면 안가지ㅠㅠ 뇌도 만져보는 체험존도 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 뇌도 진짜였을까.....
제가 초등학생때 어린이대공원이엿나 에버랜드엿나 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이런곳에서 학교선생님과같이 갔던적이있습니다. 그때 당시 선생님께 그것이 모형이아닌 실제 시체라는 얘기를듣고 보았는데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정확하게 잊혀지지않고 기억나는 하나는 모든 시체들의 눈이 슬퍼보였다는겁니다.
난 아직 안 가봤지만 사람들 대부분 어린 시절 간 거 같은데 그 조그맣던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또 얼마나 충격적이면 그걸 아직까지도 기억하나 싶다 어릴 때 갔다는 사람들의 많은 상당수가 세세하게 말한다는 게 너무 소름 돋기도 하고 오죽하면 아직도 남나 싶네 약품 냄새 등분된 잡다한 신체들이
전 그림 그리던 사람인데요……….. 사람은 얼굴 형태가 다양하거든요? 하다못해 눈 과 코의 간격만으로도 인상이 바껴요. 근데……. 장웨이제 얼굴이랑 저 인체표본 얼굴의 이목구비 위치가…. 비슷….. 해요…….. 코와 입은 완전 거의 동일한듯 ㅠㅠㅠㅠㅠㅠㅠ 아씨 나 잠 못자 ㅠㅠㅠㅠㅠ
너무 잔인해서 심장이 쪼개지는 통증을 실제 느꼈어요 숨쉬기 곤란하네요 전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죽으면 장기,조직 등 기증할 수 있는대로 다 기증하고, 나머지는 시신영구기증하고, 너희들은 하루 정도, 엄마를 기억합니다. 라는 엄마의 흔적들, 즉, 화장품, 책, 컴퓨터, 사진 등을 전시하고, 조의금은 받지 말고, 식사도 대접하지 말고, 간단한 간식 정도로, 멋진 기억을 해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 영상이 내 멋진 계획에 큰 타격을 주네요.
@@흠름흠 이미 죽은 몸이에요 벗겨진 시신이겠죠 ㅋ 이미 모든 기증신청 다하고 연명치료거부신청까지 다 마쳤어요 전시하겠다는게 아니잖아요 함부로 취급하더라도 그 덕에 다른이의 생명만 살릴 수 있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제가 충격 받은것은 저건 그냥 전시이기 때문이에요.
살아있을때 그가 무엇을 했고 근육이 이렇게 발달했다던가 그의 업적을 알려준다거나 그가 어떤식으로 죽어서 이렇게 상처가 남았다든지 그런게 아니라 어디에서 온지도 어디서 죽은지도 시체의 출처를 모른다면 이건 예술과 교육의 표본이 아니고 인간의 추악함의 끝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일뿐이다
초등학생 때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이 전시회 견학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게 됐었다. 당시 어떠한 얇은 플라스틱 덮개도 없이 화학약품 처리 된 임산부 모형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다. 아기가 뱃속에 있는데 임산부의 포즈는 왜 저런 것이며, 코를 찌르는 화학약품 냄새가 인간을 플라스틱화 했다는 사실이 의아했지만 당시 대다수의 반응은 놀랍고 경이롭다는 것이었다. 이후에도 기사를 쓰기 위해 한번 더 이 전시를 봐야했었다. 지금이라면 한 번도 못갈텐데.
어느 댓글에 " 어느 유가족 이 임신한 산모 와 아이를 기증 하냐" 라는 댓글이 떠오른다.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그러네
돈으로 안되는게 어딧냐
@@iskt1212 누가 돈 쳐받고 기증하냐... 잼민아....
노름빛 많아서 일수들이 돈받으러 매일같이 찾아와서 끝내는 자기 장기를팔아야할 시점까지왔을때 그런재안이 온다면 솔깃하겠지 이미 재정신이 아니니까
@@iskt1212 너희 아버지도 아까웠을듯
니가 안태어났으면 기증했을건데?
기분좋아?
ㅋㅋ...어떤 산모가 미쳤다고 애기랑 자신을 기증해...ㅋㅋㅋ...
아니 근데 산모가 그러겠다고해도 가족들이 미쳤냐고 절대반대할 듯
기증이 아니라 살인당한거
@@박명주-j7f ㅅ..살해...
@@frozen_metamong ㅐㅐ99
@@frozen_metamong 9ㅐ9999ㅐ99999999
어릴때 인체의 신비전 두 번 봤었는데 그때 안내하는 분이 자발적으로 기증하신 분들 신체라고 해서 기증하신 분들 대단하고 신기하다 라는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단한 분들이 아니라 안타까운 분들이었어..ㅠㅠ 소름ㅠㅠ
당시에도 무고한 사람들의 시신이고 윤리적으로 부도덕 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전시회를 관람한분들은 비인도적 행위에 동참한것 입니다. 다만 어린시절 일이라면 정상을 참작할수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부모님과 보러 갔었는데 안내책자며 큰 안내문으로 기증자 분들의 뜻깊은 기증으로~ 이런 내용으로 굉장히 엄숙하게 기재된 걸 본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기증서에 서약하고 학생들의 연구를 위해 큰 뜻으로 기증하셨다고 생각하고 대단해 보이고 감사하고 그랬었는데...해부학이나 생물학을 배우는 것처럼 학문적인 이유로 전시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참 저런 일이었을 줄이야....
난그때 뭔가보면서도 좀역했음..그때책도사왔었는데 이상하게 냄새도 역하고 몇년간 펼쳐보기도싫더라
저도 중학교 때 아빠가 데리고 가주셨는데 나중에 다 커서... 불과 몇년전에 알았는데요 소름
태아를 어떻게 기증하죠... 말이 안되는거임...
인체신비전을 일부러 대학로까지 보러갔었다 그때 나도 좋은 의도로 나도 기증하고싶었는데 같이 관람하던 초등학생이 소리를 질렀었어요 사람신체를 뼈마디마디 절개한다는건 인간학대라고..관람을 안하고싶다고..
부모가 뭐라고 설득했는지 모르겠지만 그아이 생각이 맞았어요
권력에 도전하면 죽어서도 임신한 태아까지 그대로 해부하여 전세계사람들에게 전시하여 모욕을 주겠다는 강력한 표현이죠. 저렇게 해야 감히 누구도 대항하지 못할태니...국가권력이 사유화되면 저렇게 무서운거임....
굥...
곰...
찢….
찢.....
찢 ㅇㅈㄹ하는 21%들은 부끄러움이 없나? ㅉㅉ
어릴때 인체의신비 보고 며칠동안 토한기억이 있음.. 실제 사람으로 만들었다는데 토막내서 단면 전시한 것들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땐 어른들이 다 기증받아서 한거라고 괜찮다고 그랬는데, 실제 인간이라는 거랑 죽은 시체를 수분빼고 방부처리했다는 사실 자체가 토나오더라. 죽고 나서 사람이 저렇게 다뤄질수 있다는거에 너무 충격받았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전시회 자체가 역하지만 애들이 볼건 더더욱 아니었음. 근데 엄마 아빠 손잡고 보러오는 애들 참 많았지.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생이 입장가능한게
말이 안돼고
내가 제일 충격먹은건 기형아 표본이였음
난 초등학생때 가서 포르말린 냄새가 좀 역했지만 굉장히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음ㅋㅋ
제주도에 그거 있지 않은가요
인체 박물관인가..??
@@vvvvvv-ot7bs 기형아 표본이라니..ㄷㄷ
애는 뭔 잘못이야...ㅠㅠ
나 그때 5살이였는데 엄마 손 잡고 보러갔음 ㅋㅋ 충격이였는지 아직도 기억에 남음
결국 사람들 인신매매해서 저곳에 팔아넘긴거네. 저건 작품이 아니라. 20세기 최대 범죄인거야
그렇네요.. 보다보니 인신매매가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저건 산 사람을 죽여서 만든거 같다
ㄹㅇ ㅈㄴ 역하네 ㄷㄷ
돈받고 저런거 만든 사람들 정신상태가 궁금하다 돈 많이 벌어도 매일밤 악몽에 시달리고 가위눌리지 않을까 ..
@@유갓민 돈이된다는생각이 그 무서움을 눌러버린거지
인체가 신비로워지고 싶냐는 욕이 탄생한 기원...
ex) 곧 인체가 신비로워질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신비로워지기 싫으면 조심해..
@j M 왜이게조롱이지
@j M 그렇게치면 홍차드립도 조롱아님?
가족들이 동의했다고 하지만 가끔 너무 고인께 저래도 되나 싶었던 치욕스런 포즈가 있었기에 썩 기분좋지 않았던 전시회였습니다 학교 과제로 가면서도 뭔가 이상한 분위기와 의문스러운 의심점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런 상황을 숨겼다는게 너무도 충격이었어요 아무문제없이 동의 받았다고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에 안심하도록 만들고 전시회를 열었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그 당시 엄청 무서운 뒷이야기를 알았다면 안 갔을거에요
야스하는 포즈도 있더라 ㅋㅋ 죽어서도 영원히 하는 야스 개이득
@@000-g7w 그거 철거 된지가 언젠데..
홍보를 잘한 케이스죠.....
동의했겠냐
@@000-g7w 수준이 보인다 ㅉㅉ
유치원에서 인체의 신비전 대려간 원장을 정말 많이 원망했었음.
악몽을 진짜 끔찍하게 꿨으니까.
그 어린나이에도 시신이 웃긴 자세를 취하게 해 놓은 거에 분노를 많이 느꼈음
???: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미친거 아녀요?
그 때 아니면 못본다고 아 ㅋㅋ
와 어린나이에 그런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해요
거기다녀온사람들 뭔 학도라도 된거마냥 나불거리던데 저는 안끌려간게 천만다행이네요
유치원이요....???????????
어릴때 저거 보러갔었는데.. 고인 분이 신체 기증한 건줄 알았는데... 범죄의 현장이었어... 소름
저도 봤엇는데 지금보니까 역겹네요
저 날 아직도 기억남 가족끼리 인체의 신비 박물관에 들어갔는데 난 그때 초등학교 4학년?때쯤이였고 들어가자마자 살아생전 한번도 맡아본적 없는 역하고 소름끼치는 냄새와 느낌을 받음. 아인슈타인뇌 만지는 체험도 안만지고 진짜 뇌인가 가짜인가 확실치도 않았고 정말 많은 시체들이 역동적인 자세로 다양하게 정말 많이 있었음. 무엇보다 냄새가 진짜.. 엄마한테 여기서 당장 나가자고 졸라도 아무도 딱히 예민하게 반응 하는 사람도 없고 일단 시체가 공포스럽고 괴기 스럽기도 했지만 냄새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썩은시체+화학 약품 냄새 그대로 맡고 머리 아픈 경험을 함. 그뒤로 저 아나운서 기사 보고 진짜 토할 뻔함. 영국에서도 이런 박물관 도입하고 욕 먹고 유럽에서도 시체 박물관은 멸시 받고 반인륜적인 그런 범죄물로 퇴출 시키는 추세. 아직도 잊을 수 없이 충격적임. 인체의 신비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 담긴 범죄 시체 박물관임
빠박이 👏👏👏👏👏
나도갓음.. 안그래도 충격이어서 트라우마 생겻엇는데 .. 아 더소름이네..
죽은사람이 자기 시신을 기증했다고요?
말이 인체의 신비전이지 인간을 박제로 만들어 돈버는거다.
비인륜적이고 야만적인 행위인데 그것을 인체를 알아보자는의미로 포장한것.
인간은 살아있을때 존엄하지 죽으면 구더기밥이지
저것의 문제는 과정이 구리다는거지
@@kimair21 죽은인간의 명예라면 몰라도 시신까지는 글쎄요
근데 인간을 박제해서 버는돈보다 박물관을 만들고 박제할때 사용되는 돈이 더 많이 들거같은데?
[ 봉태규 광고 먹튀 사기꾼 ]
@@turksaie1550 시체훼손도 명예 실추아닌가..
이거 진짜 유명한 사건인데... 사람들이 예상하기론 보시라이 부인이 내연녀를 질투해서 장웨이제 저렇게 만들었다고...
진짜 소름돋네여....총책임자가 보시라이 부인이면 ㄹㅇ찐인듯...
엄청나네요
정작 본인도 바람피우고 있었다고 들었는데...
@@starskor 네 영상에 나와요 보시라이 부인이 자기 영국인 내연남 독살했다고.. 참으로 추악
@@홍당무-b8i 댓글 쓰고 보니 나오네요..ㅋㅋ
시신의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게 소름이다;;;대체 저 많은 시신들은 어디서 오는걸까..거기다 전시를 하고 가격을 매겨서 팔기까지;;;;;만약에 저 전시되는 시신들 이 기증이아닌 범죄로 인해 온거라면 이게 무슨 쇼킹하고 끔찍한 일이냐....수많은 실종 된 사람들 중 저기에 전시 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거자너..
난 납치 자체보다도 저런 전시회가 실제로 있었다는것 자체가 놀라운데 , 그것도 합법적으로, 일반 시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관광하듯 보러가다니, 그시절은 대체...
중3겨울 졸업 전에 학교에서 전교생이 단체로 갔었네요. 아무 가이드 없이 전시를 보고 갔었고 선생님들도 뭐 제대로 설명해주는 분들도 안계셨고. 못보겠다고 그냥 나가는 학생들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보지는 않고 홍보하는 건 기억나는데 약간 과학전시? 같은 느낌으로 알려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니 학생들도 가고 어른들이 아이들 데리고 갔던 거 같아요…
초2 때 엄마랑 간거 생각나네
별로 오래전도 아님 지금 20대인 사람들이 어렸을 때 가본 전시니
나도 초딩때 엄마 따라갔었는데 별생각 없었음
진짜 초딩 때 엄청 인기 많았던 전시... 처음엔 윤리적으로 문제 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다들 가니까 괜찮은 듯도 싶고 긴가민가 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어떻게 허가 났는지 궁금한 전시다....
인체전시가 머가 어때서
@y 기증햇으면 갠찮지 안나
@@oo-df3xx "ㅣ
@@oo-df3xx ㅖㅣㅣ
@@oo-df3xx 기증이 아니니깐 문제죠
모형도아니고 실제표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원조 인간 젓갈의 나라답다
이거 독일인이 처음 기획한 전시회임..
우리나라도 흥했단다
인간 젓갈 콩쥐팥쥐 이야기에 나오는거 아님?
@@성진-m4n ㄹㅇ
@@성진-m4n 실제로도 그런일이 연산군때도 아마 일어났던 걸로 알고있어요
시진핑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ㅎ
@@시진핑-v4k ㅋㅋㅋㅋㅋㅋㅋ
습근평이겠지 ㅋ
국민 여러분 조심하세요, 수원에서 경찰이 시민들 장기적출합니다, 경찰에 항의하거나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납치해서 장기적출합니다, 병원가는곳 미리 알아내 병원에 잠복하고 있다가 세제주사를 주입해 몸이 악화되면 사설구급차로 납치해 장기적출합니다, 장기하나에 2억원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미행하거나 괴롭히는경우 절대 병원 가지마세요.
@@누가바-y7p 지금이라도 늦지 안았습니다. 열심히 치료 하세요.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인간이 동족을 저렇게 해놓고 감상하는 것... 너무 끔찍하다
대신에 인간은 죽은사람을 살리는것도 가능하죠
그렇게 말한다면 의대생들이 해부실습하는것도 문제가 되겠지
@@kamenriderofquantum7203 해부실습이랑 다른 게.. 해부 실습은 인간의 진화 발전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과학 연구이지만 저것은 막연하게 시신을 감상하는 것이잖음 목적 자체가 다름 저런 감상은 너무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워서 너무 쎄함
외국에서는 시체성애자들같은 특이성향들이 가는 전시회정도로 여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과학전시회라고 소문나서 부모님 손잡고오는 애들이 많았다는게 웃음포인트
어릴적에 인체신비전 한국에도 열렸고 직접 구경도갔었죠. 그땐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긴합니다... 알수없는 화학약품 냄새가 입구부터 풍겼죠. 그땐 인체신비전이 한국에서 유행해서 전국순회도 했었습니다. 저게 기증자라고는 하는데 몇몇은 사형수들 썼다는 이야기도 있었던걸로....
저도 어릴때 가봤었음
나도 가서 본적 있는데... 묘한 냄새 때문에 좀 그랬음.. 이들이 다 어디서 왔을까, 누구였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신기했지만 또 보고싶진 않았음.
전시품이 모두 진짜사람인가요
@@Demonslayer-r3p ㅇㅇ
@@Demonslayer-r3p 네
사람을 가지고... 전시한다는것 자체가 잔인하다
고인의 신체기증, 합법적인 전시가 아니라, 혹은 인신매매, 그 외의 경우 엄연히 잔인한 범죄죠,
하지만 합법적인 전시인경우엔 그것은 작가의 작품이 되는거고, 아직 보수적인 대중들이 받아드리기 힘든 예술이죠, 그렇다고 개인의견으로 규정하진 마세요
동물들도 전시 당하는데요 뭐 ㅋㅋ
@tldn dl 동물전시회가 동물이 안본다고해서 잔인한게 달라지냐 ?ㅋㅋ
@@user-lj7xo2hg6k 동족이랑은 다르지!ㅜ
동물 전시도 안 했으면 좋겠다..
제발 이 분 고이 화장해 드려라. 도대체 인간 잔인함의 끝은 어디인가. 죽은 사람을 이렇게 모독 하다니. 정말 처참하다.
ㄹㅇ
의사도 아닌 일반인들이 인간의 몸 속을 들여다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런 전시가 유행을 했는지.. 끔찍..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인간의 몸속을 들여다 본다는게 큰 의미인거 아닐까..
의미가 없진않죠. 님 같은 의견이면 애초에 아이큐안좋은 아이는 교육을 받는 의미가 없다는거자나용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윤리 문제 때문에 그렇지 흥미롭고 신비하고 유익한 주제죠
@@user-vh4hi1cj8b 당신은 사람을 전시하는게 유익하는거군요
@@장우정-r2w 의사 말곤 신체의 해부학 구조를 볼 기회가 없는게 오히려 좀...
다시 한번 더 느낀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바로 인간이다…
귀신도 아니고, 호랑이나 사자도 아니고,
오직 인간이다…
경멸과 혐오와 수치와 추악이 극에 달하네;;;;
나도 어렸을때 가족끼리 보러간 기억 있고, 관람객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비롭고 보러갈만한데 저런걸 기획한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아무리 해부학자여도 어떻게 실제 인체를 플라스틱화 하고, 전시까지 생각해내지? 사람이 제일 무서움
보러갈만하지 않음,, 솔직히 보러 간것도 사이코같아...악의 평범성
저 땐 당연했음... 지금 생각하면 하나도 안 당연한데... 왜 저때 아무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
@@Iiii2101 ㅇㅏ마도 그때는 시체가 아닌 인체를 만들어서 전시했다고 생각했겠죠.
생물시간에 책에 보면 근육과 조직 그런 사진들이 있듯이 그걸 만들어서 전시했다고 생각했겠죠. 그야말로 인체의 신비지. 시체의 신비라고 생각했다면 자식데리고 갈 부모가 있을까요?
그땐 교육 목적으로 애들 데려가는 경우가 많았죠. 저도 7살 땐가 8살 땐가 또래 아이들이랑 어른들과 벡스코?에서 하는 전시 보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관람객들 많았어요. 어릴 때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과학실에 있는 인체 모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 기괴하네요.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 줄은 모르고 살았네요.
잊고 있었는데 기억나네요 한명의 신체가단면으로 잘려서 단면자체를 자세히 볼수있었어요 한단면 하나하나 따로 되어있었거든요 신기하면서도 무서웠어요 초등학교 숙제중하나가전시회 가서 사진찍는거였음
어렸을때 학교에서 관람가서 본적있는데....꽤나 기억에 남는 전시회였고....신기하기도 하면서 믿기지 안을 정도로 많은 표본이 있었는데...기억에 남는 몇가기 표본중에 하나가 임산부 표본이었는데.... 이런거 알고 보면....소름이다...
않
@뿌쵸포이 ㄹㅇ? 미쳤네
죽인거구나 ㅠ
저런건 없어져야 되요.
진짜 인간으로써 이게 말이됩니까?
너무 잔인해서 할말을 잃게되네요.
이런 뒷얘기에는 범죄가 분명이 있을겁니다.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이게 말이되냐고 ...
어릴 때 뭣도 모르고 따라가서 그냥 보고 왔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섬뜩하고 무서운 전시였다…
인체신비젼에서 진행요원으로
알바를 했었는데... 관람자들이 물어볼거를 대비해서 교육을 받죠.
시체는 모두 기증한거라고~~
다른시체는 모르겠는데 이 임산부는 사람들의 관심을 참 많이 받았던거 같네요!
그때 같이 일하던 동료에게 물었죠.
"너가 저 임산부이고 자신이 죽게될때
아기와 해부전시용으로 넌 기증을 할수 있겠니?
뭐가 좀 이상하지 않아? 미친거 아냐?"
그땐 중국인인줄은 몰랐고 진짜 기증으로만 믿었기에 외국사람들의 정신세계는 참 독특하다고 생각 했었는데..중국인이고~그런 뒷 얘기가 있었군요. ㅠㅠ
그 당시 이 전시를 위해 언론에서는
서양인들의 시체에관한 개방된 사고와 어릴적부터 해골을 갖고 논다는 둥 ..
떡밥 엄청 깔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전시장에서 교복입은 학생에게
기자라며 사진 찍자고 꼬시며 벽에 몰아넣고 사진 찍던 시끼~
제가 윗분에게 얘기해서 쫓아 냈던 기억도 다시 생각나네요..ㅋ
그게 그 소녀에게 길거리 캐스팅일수 있었으나 저는 위험에서 그녀를 구한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ㅎ
명함으로 전화 안했길 늘 기도합니다.
현명함으로 한 분을 구하셨네요
복 받으시면서 사실꺼에요…
이거 전시회에서 설명들 잘 읽어보면 진짜 시체 가지고 했다고 나와있는데, 제조 과정 영상물도 함께 틀어줬었고... 시체 기증 받아서 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종이라니...ㅎㄷㄷㄷ
전시장에서 총에 맞아 죽은 시체도 다수 확인되서, 사형수들 시신도 밀매한게 아닌가라는 말도 많았음..
맙소사. 그럼 사람들이 시체인거 알고 보러 간거예요?
@@풍선초록-v7k 애시당초에 홍보를 진짜 시체인걸로 홍보도 했을걸요.. 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풍선초록-v7k 광고를 실제 시체로 했다고 하는데 모르고 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ㅋㅋㅋ 그리고 광고할때는 기증자 시체로 했다고 함
@@user-gy7dx8qx3n 당시 팜플렛을 봐도 '모든게 실제다' '인체 기증자' 라는 설명이 들어가있고, 그냥 대놓고 '전시 표본들은 모두 실제인체로 만들었다'라고 써놓기도 함. 뭘 알고나 말하든지 ㅋㅋ 모르면 찾아보고나 말하던지... 그리고 전시장 가본 사람이라면 시체로 표본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틀어주는데 모르는게 이상하지
송은이가 말할때 다들 암것두 모른척하다가
한명씩 뭐 하나씩 얘기하니까 좀 웃기당ㅋㅋ
예능이죠 ㅋㅋ
시나리오
그러게요ㅋㅋㅋㅋ조금 어색하네요 흐름이ㅎㅎ 꼬꼬무는 듣는자 말하는자로 나뉘어서 듣는자가 리액션을 하고 말하는자가 전달을 하는데, 여기는 서로 모른척하다가 갑자기 한마디씩하니까 역할이 어색함
너무 진행이 터덕 거리는 느낌.
물위로 올라온다는 말도 안쓰죠
수면위로 라는 말을 대부분쓰고.
워낙 유명한 얘기라 다 알듯 저기 있는 사람 몇명은 ㅋㅋ
판빙빙 실종뉴스 한참 나왔을때 저렇게 된거 아니냐고
소문이 장난아니었자나
탕웨이가 아니고 판빙빙 아님??
탕절둥절..
착각함 ㅋㅋ바로수정함 ㅋㅋ
ㅋㅋㅋ 탕웨이는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중인데
으윽 끔찍하다
만삭인 사람이 죽었따고 기증한다는게 말이되나..
학교에서 단체로 봤었는데... 기증자 참 많다 하고 봤는데..저렇게 계속 얽히는거 보면 우연은 아니지
음모론 같은거 보면 그럴듯한게 많아서 개소름
그것도 우리 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일들이 많아서 더무섭
나도 갔었음 어렸을때ㅠㅠ 어린이대공원에서 했었던걸로 기억함 어렸던 내가 보기에도 전시회 분위기 너무 음산하고 무서웠음... 냄새는 기억이 잘 안남
나는 이게 진짜 사람인가 모형인가 긴가민가하고 너무 끔찍해서 엄마아빠한테 이거 혹시 진짜 사람이냐고 계속 물어봤었음 다른 사람들도 이거 진짜 사람이냐고 하도 물어봐서 해설자가 아예 마이크에 대고 실제 사람을 이렇게 해놓은거라고 계속 소리쳤던 기억이 있음...
아무리 기증받은 시체라 하더라도 윤리적으로 이건 아니잖아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 당시에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안됐었던건지 의문임...
나도 갔다오고 그날밤 악몽꿈....
ㄷㄷ...아니 거의 시체인 모형을 어린이들 보라고 어린이대공원에 전시하네.....어우
나는 그때 냄새가 충격이어서 지금도 안잊혀짐 ㅜㅜ
헐 진짜 어린이대공원이맞나보네요;; 00년대 초중반에 완전 애기 때 간거라 장소는 긴가민가 했는데...진짜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무서웠어요 ㅋㅋ
어릴 때 가서 봤는데, 임산부밖에 기억이 안났어요 충격적이고 도대체 어떤 가족이 어떤 마음으로 엄마와 아이를 여기에 기증했을까하는..무슨 사연이 있지않을까 했는데 이럴 줄이야ㅜㅜ
댓글들에 당시 전시회 보며 시신들 어디서 왔을까란 의문 가졌다는 말들이 있는데 .. .실제론 당시 그런 질문을 애초에 막기위해서 홍보 초기부터 ''의학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증된 시신들을 사용했다''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홍보했었지. 그래서 국내 전시회 기획사 측도, 관람객들도 공익을 위해 기증된 성스럽고 고마운 시신들이란 마음으로 대했었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돈에 눈먼 자들의 허위광고에 놀아난 역겹고 찜찜한 전시회ㅠㅠ
저 전시를 봤던 1인으로 산모가 어쩌다 전시까지 됐지라는.. 의우심을 지울수 없었죠. 누구던 자기아이를 전시거리로 만들고 싶진 않았을테니까요.. 안타깝네요
이런걸 학교에서 단체로 갔었는데... 그 시절엔 윤리적으로 문제있단 생각보다 교육의 느낌이 강했어요 직접보고 어린나이에 충격먹긴함
잊을 수 없는 인체의 신비전
어린 초등학생 시절 뭣모르고 갔다온 후
며칠내내 꿈에서도 잔상에서도
이렇게 30대가 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ㅠㅠ 왜 그런게 유행이었을까 ...
@@sooohappy 2002년이 한국 첫 전시였다 하는데 그럼 19년 전.. 초6 때 보셨다 치면 지금 32세 이신데.. 막무가내로 댓글 의심을 하시네요ㅋㅋ 인체의 신비전 나무위키 보면 그당시 교육전시로 이상하게 유행한 국내에서 거의 강요받다시피 본 학생들이 트라우마로 갖고있다는 내용도 있고요..
@@sooohappy 제가 32살인데요.. 저 초등학생때 저게 처음 국내 들어와서 유행이고 몇 번 전시회 했었죠.
충격이긴 했는데 저한텐 좋은 경험이긴 했어요
@@sooohappy 저 31인데 저도 초등학교 때 다녀왔어요 학교에서 다녀오라 했던걸로 기억함
저도 31살인데 초딩때 봣어요ㅎㅎ
이 이야기 정말 유명하죠.. 진짜 저런 목적 불문... 전시회 소름끼쳐
15여년전 모르고 갔다가 구역질 나서 뛰쳐나온 유일한 전시회 인체의신비전ㅠㅠㅠ
저도 고등학생때 갔는데 정말 충격먹었지만 끝까지 보고왔습죠...ㅎㅎ
진짜 냄새가 났음 ㅜㅜ내가 개코여서 그런지몰라도
@이흐엉 초딩땐데 분명 소독약냄새가 아니라 되게 역한 냄새였던걸로 기억해요. 소독약냄새였음 안그랬을텐데.. 가족들 구경하는 동안 저는 먼저 나가있었네요ㅠ
저도여,, 어렸을때 뭣모르고 따라갔다가 구역질나서 뛰쳐나와서 계단?복도같은데 있다가 거기서도 구역질나서 아예 밖으로 나온기억이,,
@이흐엉 ㄴㄴ 진짜 그 퀴퀴한 냄새가 났어요. 플라스틱으로만 만든 모형에서라면 절대 날 수 없는 냄새임. 포르말린으로 절여서 덮어버린 고기냄새같았음
어릴때 보던기억 생생합니다. 방학기간 이었나 전시회 보고오라고 정해졌었고 친구들이랑 같이 보러갔었어요.
임산부 표본은 태아개월수 따라 여러표본이 있엇구요 이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혈관표본두따로 있었고, 보면서 이걸 어떻게 따로 전시할수 있을까, 임산부 보면서 기증하는게 이해가 가질 안았던 생각이 나네요. 너무 끔찍했어요
초등학생때 엄마아빠랑 갔던 전시 아직도 되게 충격이에요
묘한 그 전시회 냄새도 아직도 기억나요
전시회 끝나고 설렁탕 먹으러 갔는데 그 위에 올려진 고기 보고 전시회 생각나서
지금까지 설렁탕고기 못 먹어요 ㅠㅠ
말이필요없음 중공내 억압받는,인권유린 당하는 소수민족 의 독립을 위해서라도 중공을 5호16국 으로 쪼개 야 한다
그것들 은 인간들 이 아니다
👊👊👊
번역 일해라 ✊
@@먕두-g2n 번역 일 않한다😋
개소리고만쳐 한국을 5섯조각으로더 나누자
@@차철우-i1o 철우애미 시진핑 책상밑비서 ㅋㅋ
@@차철우-i1o taiwan 🇹🇼 no.1
저희 회사에 중국인 직원이 있어서 조금스레 물어봤습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해당 이야기는 쉬쉬하는 분위기라고하네요...얘기하기를 굉장히 꺼려했고 물어보지말라고 방어적인 대답만 들었습니다. 친했던터라 그런 대답을 듣고 저도 당황;
잼민아 자라
@@그냥만듦-u9f 너도 자라 잼민아
다른사람이 듣고신고하면 자신도신비해질수있으니까
괜히 신비해진다라는 말이나온게아니네요
초등학생 때 이 전시회 두번이나 갔었는데...그 당시 굉장히 인기여서 학교에서도 추천해줄 정도였죠. 제 기억으로 이게 진짜인가 너무 겁나서 몇번이나 이거 진짜야? 진짜야? 물었는데 진짜 아니라고 들어서 다행이다했던 기억이.... 이런식으로 만든거였으면 안가지ㅠㅠ
뇌도 만져보는 체험존도 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 뇌도 진짜였을까.....
어릴때 인체의 신비전 진짜 관람객 많았고 막상 실제로는 무섭기보다 굉장히 신기했어서 기억에 남았어요 이런 뒷이야기가 있다는걸아니 전시전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저 죽음의 의사하고 쿠가이라이 인상보면 좀 서늘함
40세가 넘은 사람은 자신의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는 링컨의 말이 하나도 틀린것이 없음
구카이라이가 군부시절에 장군의 딸로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선물로 받은 동충하초, 제비집, 해삼, 인삼 등 각종 중의약을 심하게 많이 먹었다고함. 그래서 부작용으로 정신이 사알짝 이상하단 소문이 파다함...젊어서부터 굉장히 또라이스러웠단 이야기가 많음
@@Not_until_Idecide 그게 부작용이 있음?
의사 얼굴 보면 시체같음 ㅠㅠ 무서워
@@Not_until_Idecide 먼 개소리임?
둘다 섬뜩함
제가 초등학생때 어린이대공원이엿나 에버랜드엿나 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이런곳에서 학교선생님과같이 갔던적이있습니다. 그때 당시 선생님께 그것이 모형이아닌 실제 시체라는 얘기를듣고 보았는데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정확하게 잊혀지지않고 기억나는 하나는 모든 시체들의 눈이 슬퍼보였다는겁니다.
구카이라이가 인체 표본 공장 책임자인거 와 ㄷㄷㄷㄷㄷ 저사람 인상 장난아니네
난 아직 안 가봤지만 사람들 대부분 어린 시절 간 거 같은데 그 조그맣던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또 얼마나 충격적이면 그걸 아직까지도 기억하나 싶다 어릴 때 갔다는 사람들의 많은 상당수가 세세하게 말한다는 게 너무 소름 돋기도 하고 오죽하면 아직도 남나 싶네 약품 냄새 등분된 잡다한 신체들이
인체 신비전에 애들을 데리고 줄서서 몇시간을 기다리며 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기증된 인체들인줄 알았는데 이런 의혹이 있다니 끔찍하군요.
어떻게 사람의 신체를 가지고 저런식으로 전시할 수 있는지...ㄹㅇ 개무서움..
거기서 개자는 빼세요. 그냥 무서운거디 개자가 왜들어 갑니까?짜증나게
중국인이 언제부터 사람이였음?
@@mintchoi6412 니가뭔데 화를
@@mintchoi6412 개 썼다고 짜증나니까 빼래ㅋㅋㅋㅋ 일상생활 가능하냐
@@mintchoi6412 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 그자체네 짜증이 많으신데 유튜브좀 그만하세요 홧병나요ㅋㅋㅋㅋㅋ
인간의 악함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게하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없었다면 이땅에서 사는동안의 기회도 없이 바로 지옥갈 인간들..
인간은 그런존재입니다. 구원만이 최고 성공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land5678당신말한 악한인간들중 예수믿고 사람들을 인도해야할성직자가 아동을 성폭행하고 재산뺏고 죽게만들고 그런일들이 일어나는것에 어떻게 생각하냐?성직자들이 당신말대로 죽어서나 갈수있는지옥을 현실에서 만들어 사람들을.고통에 빠뜨리는것도 당신 신의뜻인가?
와 인체신비전 어렸을 때 구경갔다가 그날 밤에 악몽때문에 잠을 한숨도 못잠....근육조직이랑 혈관들이 너무 적나라하고 전시된 것들의 눈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보면서 한 마디도 못하고 덜덜 떨다가 집에 온 기억이 남...
난 전시관 앞에서 못들어가고 1시간동안 가족들 나올때까지 기다렸음
저런 전시회를 기획하고 허가했다는 사실도 어이없다. 저런걸 인체의 신비라고 포장하다니!!!
저도 어렸을때 인체의신비 전시보러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진짜로 장기밀매됐던 사람들이나 실종된사람들의 시체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인체 표본에 참여했던 근무자가 장웨이제의 표본을 했다고 말했었다는 보고가 있었어요
기사든 뭐든 증거는 어딨죠? 궁금해서..ㅎ
어렸을때 아무생각없이 아빠랑 같이갔던 전시회를 이제와서 다시 어떤전시회였는지 알게되었다 개소름,,
이제없네여 궁금하긴하당... 근데 사람죽인거라니 ㅠㅜ
보시라이 부부가 감옥에 가긴 했지만 세간의 인식처럼 아예 망한건 아니져 때를 기다리는 것 뿐이라 시진핑이 몰락하면 진핑이처럼 아빠가 못 다 이룬 꿈 대신 이룬다며 아들 보과과도 분명 정치인으로 나올듯ㅋㅋ
전 그림 그리던 사람인데요………..
사람은 얼굴 형태가 다양하거든요?
하다못해 눈 과 코의 간격만으로도 인상이 바껴요.
근데……. 장웨이제 얼굴이랑
저 인체표본 얼굴의 이목구비 위치가….
비슷….. 해요……..
코와 입은 완전 거의 동일한듯 ㅠㅠㅠㅠㅠㅠㅠ
아씨 나 잠 못자 ㅠㅠㅠㅠㅠ
헐..
너무 잔인해서 심장이 쪼개지는 통증을 실제 느꼈어요
숨쉬기 곤란하네요
전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죽으면 장기,조직 등 기증할 수 있는대로 다 기증하고, 나머지는 시신영구기증하고, 너희들은 하루 정도, 엄마를 기억합니다. 라는 엄마의 흔적들, 즉, 화장품, 책, 컴퓨터, 사진 등을 전시하고, 조의금은 받지 말고, 식사도 대접하지 말고, 간단한 간식 정도로, 멋진 기억을 해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 영상이 내 멋진 계획에 큰 타격을 주네요.
의대실습으로 시신기증쓰는데 실제로보면절대로ㅋㅋ시신기증 못하실듯 ㅋㅋ정신차리세요
@@흠름흠
이미 죽은 몸이에요
벗겨진 시신이겠죠 ㅋ
이미 모든 기증신청 다하고 연명치료거부신청까지 다 마쳤어요
전시하겠다는게 아니잖아요
함부로 취급하더라도 그 덕에 다른이의 생명만 살릴 수 있으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제가 충격 받은것은 저건 그냥 전시이기 때문이에요.
유튜버 미스테리 채널에서 보다가 지상파에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보수적이라 자극적인거 다루지 않던 때에서 이제 시청률 안나오니까 자극적인 내용들도 많이 다루네.
앞으로 어떤 식으로 변할지 많이 기대가 된다.
매우 놀라운!!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
나도 대전에서 전시할때
이거 보고 씁쓸했던 기억이....
다른건 그려려니 신비로웠지만 임산부는 왠지 슬퍼 보였음
그때 나도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임신한 가족을 기증 할까 했음
저도 대학생때 티켓 생겨서 대전에서 친구랑 보러갔는데 임산부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그땐그냥 마냥 신비하기만 했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여덟살때 아마 대전 전시회 갔던걸로 기억..
와 너무 역하다 진짜 어떻게 저런짓을 하지 사람 시체를 화학약품에 담그고 그걸 전시하는게 정말 맞는 행동일까 역겹다
ㅜㅜㅡ
이거 초딩 때 아빠랑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봤던 거 기억나는데 영어 못하니까 안내서도 못읽고 그냥 모형인줄 알았는데 지금 알아서 ㄹㅇ 다행이다..
여기서야 진짜 인체라고 상상도 못했으니 애들데리고 갔었다ㅠㅠ
🙏신이 저걸 하는 이들을 다 ㅁ하심 좋겠다ㅠㅠ
이 신비전에서 기억에 남는건 시체를 슬라이스쳐서 전시한거, 그리고 역한 냄새
미국인 죄수, 신체기부에 서명했지만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들었어요
학교 현장학습으로 갔었는데 그때는 모형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실제 시신이란이야길 듣고 놀랬던 기억이...
자기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싸패랑 종이 한장 차이같다..상상도 못할 현실. 인간 표본을 떠서 전시를 하다니 놀랍다
전시한다고 할때 마다 찝찝했는데 이렇게 다뤄주어서 너무 고맙네요.
아무 의미없는 전시입니다. 교육적이지도 않아요.
이거 초등학생 때 인기가 많아서 학교나 학원 등 견학, 단체관람도 많았고 전국적으로 전시가 열려서 포스터 홍보나 지상파에서 홍보영상도 많이 나왔었음.. 난 가서 본 기억은 없는데 티비에서 홍보영상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
돈받고 파는 순간...길거리 노숙자들 다 실종될 듯...ㅡㅡ
살아있을때 그가 무엇을 했고 근육이
이렇게 발달했다던가 그의 업적을 알려준다거나
그가 어떤식으로 죽어서 이렇게 상처가 남았다든지
그런게 아니라 어디에서 온지도 어디서 죽은지도
시체의 출처를 모른다면 이건 예술과 교육의 표본이 아니고
인간의 추악함의 끝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일뿐이다
고딩때 인체의 신비전 무서워서 가기 싫었는데 학교 숙제라서 꼭 갔어야 했다... 그때도 괴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괴기함..ㅠㅠ
윤종신 마지막 영화소재로 좋겠다는 말 조금 섬뜩하네요
0:38 이때 나오는 노래 모예요 ??
중국인이 진핑이 까면 신비해지는 영상
ㅋㅋㅋㅋ 센쑤 죽이시네
ㅋㅋㅋ
어엌 신비해
신의 이름으로 나쁜 짓을 저지르는 생물은 인간 밖에 없다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악마보다 더한 놈들이다
@Eric Cartman
혹시 약육강식 말하는거?
생존을 위해 잡아먹고 먹히는건 자연생태계임
내연녀도 똑같음
@Eric Cartman 먹기 위해서 죽이는거랑, 돈 벌려고 죽이고 전시하는거랑 비교를 하냐?ㅋㅋ 아니 애초에 동물이랑 사람이랑 같음?ㅋ 니는 사자가 야생에서 동물 죽이면 경찰에 살인범 나타났다고 신고할거?
바람은 같이 폈는데 결말은 이게 뭐야
같이 벌받아야 하는것 아님?
벌도 잔인하고 한쪽만 주고 헐
권력이 있냐없냐의 차이지 머
저거 도움된다고 억지로라도 끌고가려는 부모님들 진짜 많았지...처음에는 모형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중간에 이거 실제사람이라고 말해주는 바람에 정말 기겁했었지. 그때가 초2였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걸 초딩한테 출입가능하게 만들었는지는 아직도 의문임.
한국처럼 방송하는자들 너그러운 나라아니다..잘못한짓은 가차없이 절단내는건 배워라. 예외없이 작살내는건 멋지다..
표본으로 만들려면 시신이 훼손이 안되어야 될 텐데 그럼 사고사는 어려울거고 돌연사 즉 심장마비나 뇌출혈 같은 사인이어야 할텐데 그런 임산부가 수백명 거기다가 기증한 사람들이라는 것부터가 믿기 힘듬
이거서프라이즈에서도나왔던걸로기억
유명하죠
@@paulusjoaness5100 그렇쳐...유명하져
저걸 사는 인간들도 있나? 저건 완전 범죄같은데!! 저런걸 왜 가만두는거지?
세정아ㅋㅋ
기부 받은 인체라면 파는거 자체가 불법 아닌가요
[ 봉태규 광고 먹튀 사기꾼 ]
분이라니 악마지
부자들중 저런 특이한고 비싼거 좋아하는 인간 널렸음. 약간 피규어 모으는 느낌?
그냥 모형이어도 찝찝하고 기분이 좋진 않을텐데 진짜 사람의 시신이니 그 불쾌감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
집단 무지성이 어디까지 가나 생각해볼만 하네요 저걸 한국에서도 전세계에서도 성행한 전시라니.... 저도 어릴 때 간 기억이 나네요 하.... 착잡하네요
신비한게 아니고 솔직히 속이 울렁울렁 했네요
1990년대에 서울에서 한번하고 2002년엔가 전국순회로 한번 더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사람이었다니 ㅜㅜㅜㅜ
그때 다 실제사람이라고 광고 했었는데요
관람료 2만원 내고 가봤었죠.
모두 중국인들이고 기증 받은 인체라고 인체박람회 소개하는 사람들이 모두 의대생이 었던 기억이 나요.
책도 샀는데..
포르말린 냄새가 많이 났었고
지금 생각나니 참 잔인했었던ㅜㅜ
저지방간호학과였는데 학교차원에서 갔었어요
이젠 볼수있는데 없나요?
어릴 때 티비에 인체신비전 많이 광고했던 기억이 남. 신체 일부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송출했었음. 부모님이 저기에 날 안데려가서 다행...갔었으면 충격받았을 듯
초등학생 때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이 전시회 견학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게 됐었다. 당시 어떠한 얇은 플라스틱 덮개도 없이 화학약품 처리 된 임산부 모형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다. 아기가 뱃속에 있는데 임산부의 포즈는 왜 저런 것이며, 코를 찌르는 화학약품 냄새가 인간을 플라스틱화 했다는 사실이 의아했지만 당시 대다수의 반응은 놀랍고 경이롭다는 것이었다. 이후에도 기사를 쓰기 위해 한번 더 이 전시를 봐야했었다. 지금이라면 한 번도 못갈텐데.
저거 사실로 알고 있음.
그때는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죽여서 인체표본까지 만들 사람이면, 아이를 임신한 여자를 얼마나 고문하고,
죽어서까지 편하게 보내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보여지네.
참 잔인하다.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18:18 영화...? 영화요??? 한 여성이 사라져 시체가 기증 됐을 수도 있다는 슬픈 사연에 영화로 만들면 좋은 스토리라니 아무리 그래도 저게 할 말인가
와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가족 보면 열불나겠다
아무 죽은 사람이어도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잔인함…
저소문 자체가 시진핑이 만들어 정적을 제거 했다고 하는 루머도 있던데
사실과 소문을 석은 루머를 전세계에 히틀러 아직 살아 있다고 믿는 사람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지..
히틀러가 자살 안했어도 지금이면 늙어 죽었을 것 같은디
뜬금없긴 한데 5:59 저 음식들은 언제 먹는 거임 너무 아까운데
이건 전세계적으로 공장이 있고, 이런 일이 인체의신비전 뭐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 팔리는 상품이니 할 말 다한 거다.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이런 전시회 거부해야한다.
한국에 차이나타운 생겨봐
인신매매 실종사건 조금씩 많아질듯
대림동 이미 차이나타운 됐던데...
재앙이새끼가 자치경찰 밀어붙이는 이유가 인신매매 활성화가 근본목적이거든
차이나타운 많은데?
이미 제주도랑 전국 곳곳에서 인신매매 사건 많은데.... 최근에도 논두렁에서 여성 시신 발견되었는데 시체속이 싹 비어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