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생한테 과외 못 해줌 언니를 개똥으로 보는지 숙제 절대 안 해오고 맨날 배아프다 머리 아프다 하면서 수업 빼먹고 난 목 터져라 설명하는데 지는 실실 웃으면서 엎드려서 보고 중요하다 하는건 1도 기억 못 해서 한거 또하고 또하고 내가 응팔을 엊그제 다시 봤는데 보라가 덕선이 가르쳐주는 부분 보면서 눈물나더라 보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언니 입장으로서는,, 그저 답답할 뿐... 모른다고 알려달라고 하고 와서 왜 지 맘대로 문제를 푸는 거야...알려줬더니 아닌 것 같다 그러면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거냐고...ㅠㅠ 설명을 해줘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왜 부모님이 선생님이어도 학원가서 배우는지 뼈저리게 알 수 있는 부분,, 친한 사람한테 배우면 정말 답이 없어요
전 사촌언니한테 수학과외를 받았는데 받으면서 좀 미안함......수학을 워낙 못해서......이해를 잘 못하니까 언니도 좀 짜증을 내는데......고의는 아니고.......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는 과외였던.......친자매든, 사촌자매는 서로서로 과외는 안 하는 게 좋은 걸로..
진짜 너무 우리언니같아서 킹받고 짜증나다가 후반 부분에 뭐 드실? 끝나고 바로 먹게 미리 시켜놓을까?하는게 너무 우리 언니같아서 울컥했어요 언니랑 살아오다가 언니가 이제 막 20살이라 서울에 대학생활 하러 가서 따로 살거든요 언니가 참 보고싶네요 ㅜㅜ덕에 언니와의 추억을 잠시 맛보고 갑니다.
아ㄹㅇㅋㅋㅋㅋㅋㅋ이래서 부모들이 자기 자식 안 가르친다고 하잖음.. 나도 혈육 20살 때 교대가고 그때 내가 16살이어서 과외 비스무리하게 몇달 한 적 있는데 긴장 안 돼서 제대로 집중도 못하고 일반 과외쌤이 뭐라 했으면 걍 먹금할 거 혈육이 짜증내면 나도 짜증나서 서로 싸우다가 감정상하고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남한테 배워야함
진짜 내 동생한테 뭐 가르쳐주거나 과외하면 가족이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목소리가 막 올라감ㅋㅋㅋ "아니 왜 거기다 넣는데 이유 설명해봐라 왜그렇게 생각하는데"하면 걔도 막 이유 말하는데 진짜 그게 몇시간 이어지면서 싸우고 ㅋㅋㅋ 절대로 가족은 가르치는거 아닌듯 너무 힘듬 외할머니가 엄마보고 외삼촌한테 수학 가르치랬는데 맨날 싸워서 때려치우하고 한거 보면 또 유전같기도
겁나 당당하게ㅋㅋ
"왜 짜증내는데?!"
"아 미안!"
앙..^^♡
@@noonaleye엥? ㅡㅡ
ㅋㅋㅋㅋㅋㅋㅋ밑엨ㅋㅋ반응들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안 미안한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할때 신지유 목소리 들림,,
이래서 수업은 남한테 받아야 함 긴장감이 없으면 정신 안드로메다로 감
선생 교수님들 자식도 다 똑같이 학원가고 과외 받는 이유지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않음
내 친구 친언니한테 과외 받는데 성적 완전 상위권임
@@sujung-ing 그건 그냥… 친구분이 머리가 좋으신 게 아닐지… 살짝 여쭤봅니다…
전 엄마랑 공부하는데 긴장감이 너무 심해서 진짜 하기 싫어요ㅋㅋㅋㅋ 왜냐면 공부하면 90%는 혼나다가 끝나거든요ㅋㅋㅋㅋ 무서워서 공부 할때마다 엄청 긴장합니다
@@user-py6hy8xi8l 저도 그랬는데 맨날 처음에는 하는 둥 마는 둥 딴짓하고 그러다 참다못한 엄마한테 혼나서 울먹거리고..모든 수업이 결국 울음으로 끝났죠ㅋㅋㅋㅋ
중간중간 동생이랑 티격태격하더니 배달음식 말할때 말투 부드러워지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 계시네 ㅋㅋㅋㅋ
음식 앞에서 평화로워 지는 평범한 자매입니다
나 점점 룰며드는 중
댓글만 달다가 구독자 10만 되서 실버버튼 받으면 개웃기겠닼ㅋ
@@user-glgplyst 아 이거 진짜 웃겨욬ㅋㅌㅊㅋㅌㅋㅌㅊㅋㅌㅋㅊㅌ
아니 진짜 울 언니같아요 돈받고 핸드폰하고 대충 가르치다가 이해못하면 아 답답해!! .. 완전 언니 그 자체.
@@noonaleye 숭해요
@@noonaleye 시발
@@noonaleye 에휴
@@noonaleye다굴 맞으시네
@@noonaleye 누가 봐도 최소 14세 이하 남잼민이
자매들이 하루 중 유일하게 약 5초정도 사이좋을때 : 같이먹을 배달메뉴 고를때
(그마저도 메뉴 합의가 됐을때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뉴 합의 끝까지 안 나면 진짜 파탄..
@@유빈-e6c 저 ...언니새끼랑 배달메뉴고르다가 멱살잡고싸운적도있어여.... 8ㅅ8
ㅋㅋㅋㅋㅋㅋ원래 죽어도 안됐는데 마라탕 유행 시작한 이후로 둘이 가만히 있다가 ...ㄱ? ㄱㄱ 하고 같이 마라탕 먹으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마라탕이 자매 사이를 고쳐줘요...
@@forgetaboutmepp와개부럽다ㅠ우리 언니는 방구석에만쳐박혀서 트위터보는데
진짜 동생한테 과외 못 해줌
언니를 개똥으로 보는지 숙제 절대 안 해오고
맨날 배아프다 머리 아프다 하면서 수업 빼먹고
난 목 터져라 설명하는데 지는 실실 웃으면서 엎드려서 보고
중요하다 하는건 1도 기억 못 해서 한거 또하고 또하고
내가 응팔을 엊그제 다시 봤는데 보라가 덕선이 가르쳐주는 부분 보면서 눈물나더라
보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다들 덕선이 불쌍하다는데..... 보라가훨씬더....
ㄹㅇ 진짜 보라가 고생함..다들 덕선이한테 감정이입할때 나만 보라한테 빙의함
ㅇㅈㅇㅈ 나도 보라한테만 이입됨,,, ㅜㅜ 뭐 가르치는건 절대 혈육이 하면 안되는듯,,,
예전에 볼때는 덕선이가 불쌍했는데 지금 보면 개빡침 보라가 너무 힘들어보임 보라야미안해
나도...보라 감정이입했어요😂
아ㅋㅋ 저는 오히려 동생때문에 싸웠는데..
알려줘도 마음대로 풀기+답 우김+다시 설명하면 집중 안하기=답답 그 자체
진짜 과외쌤이었어도 그럴까 싶게 굴어서 몇 번싸우고 안해버림ㅋㅋㅋ
미친 우리집에 씨씨티비 달아놓으셨나요?? 언니가 내 과외 해주는거랑 말투랑 목소리랑 단발+안경+잠옷 개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흫..아..♡♡
@@noonaleye ㅋㅋㄱㄲㄱㅋㅋㅋㄱㅋ
@@noonaleye 십ㅋㅣㄱㅋ왜프사랑 맞는데ㅋㅋㅋ
@@noonaleye개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
ㅁ
아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다고 짜증냄
ㅋㅋㅋㅋㅠ 그럼 또 왜 짜증내냐고 짜증내서 무한반복..ㅜ
진짜 동생 뭐 알려줄때마다 왜 이것도 모르냐고 따지게됨ㅋㅋㅋㅋㅋ별로 화 안나있는데도 말투가 내가 들어도 ㅈㄴ짜증톤임 그렇다고 친절히 알려주긴 싫음ㅎㅎ
오빠랑 같이 과외하는데 ㄹㅇ정반대임
과외 시작하고 나서 사이 개어색해짐
오빠랑 하기전에 ㄹㅇ긴장해서 공부할 때마다 뚝딱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간 미루는 것부터 동생이 맨날 안외워옴, 여기서 외우라고 하는거랑 와중에 나는 폰보기 ~ 엄마는 너 그러려고 과외비줬지!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어요
형제자매끼리 과외하는 거 아님... 나는 언니를 엄마보다 무서워했는데 과외할 때마다 존나 긴장되고 무서웠음 이해 잘 못하면 난리남
근데 저 정도면 사이 엄청 좋은 자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너무 착한데요 ..??
엥 언니가 너무 못됨
@@쇼코-u2q 진심이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어느 부분이요???
@@user-tf9jn5zz5f진심인데요?? 제가 왜 설명해야 하는데요?
@@쇼코-u2q 와 말투 개킹받누 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새끼같음
과외해주는거 자체가 언니가 진짜 선녀인거임 우리언니 귀찮다고 한문제도 안가르쳐줌 다 모른다 시전했었는데...
저는.. 강사일을 다년간 해본 상태에서 나이차가 좀 나는 친동생 과외를 해봤는데요... 누군가를 가르치면서 울어본적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ㅎㅎ
"아 미안"
똑같다 진짜
오빠가 해줬는데 그냥 내 자존심이 상함
동생 말투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뜻 머임? 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동생 다니는 학원 조교로 있어서 분위기 때문에 동생이 제게 존댓말로 선생님.. 하면서 고분고분 한 걸 볼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왜 짜증 내냐고 하니까 화내면서 아 미안이 너무 웃김 ㅋ큐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덕선이 언니처럼 머리가 장식이란 말은 안하넼ㅋㅋㅋㅋㅋ
너 목위에 할때 붙은거! ‘머리’ 그건 왜 달고 다니냐? 드라이할때만 쓰지말고 머리를 쓰리도 머리!!!!! 이 닭대가리야!!!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 이거 진짜 ㄹㅇ
영상마다 나오는 스파오 산리오 아이템들이 너무 탐난다...ㅜㅜㅜㅜㅜㅜ
저도 동생 과외 시킨 적 있는데
속이 터져서 죽을 맛..
진짜 완전 이걸 이해 못하나…?
이 정도로 개 빡쳤음
문제 답 했을때 선생님이 ○번?! 했을때 항상 쫄림....
ㅇㅈ ㅋㅋㅋ
친동생이 남동생이라면 뭘꽐🐕
언니 두 명 있고 큰언니가 주로 알려줬는데…못 알아들으면 한숨 쉬고 물어보면 이것도 모르냐 그러고 틀리면 뭐라 그래서 엄청 힘들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응팔 보라보고 완전 우리 언니 생각남..
왠지 유경이일것같아... 끝나고 뭐먹을지 생각하는것부터 굉장히 친근한 저 말투까지..
언니 입장으로서는,, 그저 답답할 뿐...
모른다고 알려달라고 하고 와서 왜 지 맘대로 문제를 푸는 거야...알려줬더니 아닌 것 같다 그러면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거냐고...ㅠㅠ
설명을 해줘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왜 부모님이 선생님이어도 학원가서 배우는지 뼈저리게 알 수 있는 부분,,
친한 사람한테 배우면 정말 답이 없어요
왤케 예쁨? 님 퍼컬 검사 쿨톤인가?
고등학교 때 오빠는 막 1.4등급인데 난 3.5등급이였음. 오빠가 과외 해줘서 성적이 오르긴 했는데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해야 하나? 부모님도 오빠랑 나랑 비교 안 하시는 착한 부모님인데 나 스스로가 오빠랑 비교하니까 그 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음ㅜㅠ
형제자매끼리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고 가르쳐주고 그런 행위는 하면 안돼...싸움나...진짜...
아 우리 언니 쿠로미 잠옷이랑 비슷해서 ptsd 돋는다ㅜ
다들 똑똑한 언니 두셨나봐 나는 동생을 가르칠 만큼 잘하는언니가 아니었음
동생한테 과외해주면 나나 동생이나 둘다 전투력 폭력성 폭발함 세상 그렇게 사나울 수가 없음ㅋㅋㅋㅋ
진짜 먹을거 고를때만 친해지는 포인트 개잘잡았넼ㄹㅋㅎㅋㅎㅋㅎㅎㅋ
답이 틀린건 죄가 아냐 당당해지라고 모른다고 하는것보다 나아
ㅋㅋㅋㅋ 전 오빠한테 과외 받을 때 쉅 마치자마자 학부모에게 고자질을 했더랬죠….
자매품으로 애인 과외 ㅋㅋㅋㅋㅋㅋ 다른 진도만 나가는 엔딩
언니랑 수업하면 진짜 내가 너무 멍청해보여서 하기싫음 ㅜㅜ
난 과외쌤이랑 진짜 친구정도로 친한데 수업시작하면 바로 딱 쌤 제자 사이처럼됨 쌤이 그렇게 분위기를 잡아줘서 그런 듯 쌤 너무 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끼린 과외하는 거 아닙니다..........제가 알아요.................
쿠로미 잠옷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닌가요.. 갖고 싶다
경상도 사람인데 사투리 적절히 섞여있는 것부터 말투까지 완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사촌언니한테 수학과외를 받았는데 받으면서 좀 미안함......수학을 워낙 못해서......이해를 잘 못하니까 언니도 좀 짜증을 내는데......고의는 아니고.......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는 과외였던.......친자매든, 사촌자매는 서로서로 과외는 안 하는 게 좋은 걸로..
잠옷 진짜 따수워 보이는데 어디 잠옷일가 ....
사투리 매력쩔.. 뭔가 착한 버전 황은정같기도 하고... 아 가족끼리는 저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되려 역효과만 날 확률 높음
우리 언니도 저랬는데....다 똑같구나...흑..ㅜ
동생분들 홧팅 입니댜... 저희 언니는 새벽1시 까지 대리고 겅부 했답니다...🥲
미친울언니가 과외해주는거랑 똑같음 잠옷에 안경까지
와 진짜 우리 가족임
근데 착하다 ... 착한편인듯
진짜 너무 우리언니같아서 킹받고 짜증나다가 후반 부분에 뭐 드실? 끝나고 바로 먹게 미리 시켜놓을까?하는게 너무 우리 언니같아서 울컥했어요
언니랑 살아오다가 언니가 이제 막 20살이라 서울에 대학생활 하러 가서 따로 살거든요 언니가 참 보고싶네요
ㅜㅜ덕에 언니와의 추억을 잠시 맛보고 갑니다.
뭐야..천사언니 아님?ㅋㅌㅋㅋㅋ
나같음 언니가 아 하기 싫다 하는거에서 부터 마상입음ㅋㅋㅋ
아니 목소리만으로도 동생같은 느낌이 들엌ㅋㅋㅋㅋㅋ
말투가.. 말투가 너무 우리언니같애.. ㅠㅠㅋㅋㅋ 개똑같다ㅋㄱㅋㅋㄱㅋㅋㅋㅋ
동생이라 4살 차이라서 과외는 아니어도 모르는거 물어보면 알려주고 그랬는데 그럴 때마다 동생 집중 못 하고 계속 옆길로 빠지는거 진짜 아오
ㅋㅋ본문을 분모자로 들은 내 인생 레전드ㅋㅋㅋㅋㅋ
아니 왜짜증내는데?
에서 뒷통수 갈기는게 국룰 아닌가?
자매라 그런가ㅎ
근데ㅋㅋ진짜 다그런지 모르겠지만 언니가 과외해주면 할땐 진짜 짜증나도 결국엔 진짜 도움됐음ㅋㅋ
저 하기 싫다는 표정에서 우리 언니가 보인다...
저 정도면 신문 2면에 나오고 아침공영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친한 가족 사이임
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억양 ㄹㅇ찐텐
저렇게 착한언니가 있다니..
그니까 혈육한테는 과외 받는 거 아님!! 100% 싸움
ㅋㅋㅋ 연기 진짜 너무 실감나게 잘 하신다..😆
저희 언니가 제 과외를 잠깐 맡아준 적이 있는데..정말 이 영상이랑 같았어요…
레알 학창시절에 언니한테 공부 배웠다가 언니가 자꾸 뭐라하고 무시해서 눈물 광광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진짜 동생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언니들 덕분에 성적 오른 적 있어서 뭐라못하겠다ㅋㅋ 빡세게 하니까 외워짐
와.. ㄹㅇ 개천산데?? ㅅㅂ 난 우리 언니한테 배울때 덕선이랑 보라 공부하는 장면 그자체였음;; 친언니라서 고소도 못 하고
와 진짜 부산사람이시다.. 익숙해 말투가
아ㄹㅇㅋㅋㅋㅋㅋㅋ이래서 부모들이 자기 자식 안 가르친다고 하잖음.. 나도 혈육 20살 때 교대가고 그때 내가 16살이어서 과외 비스무리하게 몇달 한 적 있는데 긴장 안 돼서 제대로 집중도 못하고 일반 과외쌤이 뭐라 했으면 걍 먹금할 거 혈육이 짜증내면 나도 짜증나서 서로 싸우다가 감정상하고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남한테 배워야함
진짜 내 동생한테 뭐 가르쳐주거나 과외하면 가족이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목소리가 막 올라감ㅋㅋㅋ
"아니 왜 거기다 넣는데 이유 설명해봐라 왜그렇게 생각하는데"하면 걔도 막 이유 말하는데 진짜 그게 몇시간 이어지면서 싸우고 ㅋㅋㅋ 절대로 가족은 가르치는거 아닌듯 너무 힘듬 외할머니가 엄마보고 외삼촌한테 수학 가르치랬는데 맨날 싸워서 때려치우하고 한거 보면 또 유전같기도
배달 시킬때는 세상 친절ㅋㅋㅋㅋ
항상 싸우다가 시간 좀만 지나면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밥 뭐 시켜먹을래 라고 묻는거 똑같네 ㅋㅋㅋ
동생 과외 해보니까 내가 딱 그 나이때 이해 못하던거 똑같이 이해 못하던데ㅋㅋㅋㅋ 날 가르치던 쌤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음
배달음식 시킬 때만 말투 부드러워지네ㅋㅋ
나도 가끔 동생 공부 봐주는데 우리동생 착한거였어... 청소만 좀 하자..❤
잠옷 너무 귀야워요ㅠㅠㅠ
가족이라 단점 장점 명확하긔
마치 내 시험공부 가르쳐주는 우리 언닌데요...???
진짜 오빠랑 과외했었는데 오빠 친절하게 잘해줘서 조앗는뎅
저도 언니한테 과외 받았는데 작심 이틀 하고 끝났어욬ㅋㅋㅋ 짜증내는 거 공감..
이분은 대체 안해본일이 무엇인가
나만 울 언니한테 뭐 물어보면 정성가득 알려주고 짜증안냄? 울 언니가 개천사였음?
~아이가 이 말투 우리집 말투랑 존똑이라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원래 가족이랑은 공부하는거 아님.. 그게 형제든 자매든 부모님이든..
이건 진짜 팩트
말투 언니야랑 너무 비슷하다
과외는 ...가족과..아니 모든 과외,레슨은 가족과 하는게 아니지 말입니다..
우리 언니는 잘 과외 해주는디
우리 누나랑 개똑같앜ㅋㅋ큐ㅠㅠㅠ 현실고증 옫진다 ㅠ
답 뭐야? 왜? 존똑이네..
아니!! 꼭 동생 공부할땐 잘 안 맞는데 다 끊나고 먹을땐 겁나 잘 맞음ㅋㅋㅋㅋ
언니들한테 과외 받은 동생분들 너무 힘들었던 것 같은데 동생 과외한 언니 입장에서는 저 띠끼가 으이. 하라는건 하나도 안 하고 듣지도 않고 무시 그냥 옴팡지게 하니까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나는.. 그리고 왜 이것도 못 하지?
저희 언니 하고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 저희 언니가 제 연어 과외 해주는데 답이 이거라고 하면 왜 라고 하고 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이 사람 ㅋㅋㅋ
받고 운전 연수 진짜 ㅋㅋㅋ 차 가로수에 들이박고 같이 저승갈까 고민함 ㅋㅋㅋ
가족 과외는 역시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