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친한 형님도 목장집 아들인데 우유라면 아주 끔찍히 싫어하더군요. 잘못한 일 있으면 우유 마시는게 벌이었다고 하더군요ㅎㅎ 저도 작은 텃밭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고라니 때문에 초토화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 뽑아내고 옥수수를 심을까 하는데, 가을 옥수수 종자가 따로 있는 건가요? 그냥 대학찰옥수수나 초당옥수수를 심어도 될련지요?
전 7월 10일날 심었는데... 하지날인 6월 22일기준으로 18일뒤에 직파했습니다. 그날 비가 바로 왔는데... 지난주에 대부분 수확하고..덜여문게 조금 있어서 이번주애 나머지를 수확합니다... 제가 볼때는 음력을 기준으로 하지 30일까지는 먹을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원도 화천기준입니다..
참으로 다정 다감하십니다..
서로 약점을 보듬어
승화하심에 귀감이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천생연분입니다.~~ㅎㅎ좋아하시는 음식이 달라서요~~~ 싸울 일은 없지 않겠습니까~ㅎㅎ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 집사람은 김장김치중 잎파리부분을 좋아하고 저는 줄기를 좋아해서 김치를 썰어 놓으면 싸우지 않습니다.ㅎㅎ
맞아요 너무늣었군요 가을옥수는 서리오기전 수확하려면
7월중순까지 직파 해야할것 같군요
올해 처음으로 가을 옥수수 먹어보려고 8월 초에 씨앗 넣어서 중순쯤 정식한거 같은데요. 못 먹을 확률이 높겠네요. ㅠㅠ이쪽은 겨울이 빨리 오거든요... 저도 매년 농사일지를 적어서 실패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년간 기온 데이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는 약간 가을이 빠른듯합니다.
직파 보단 포트육묘 뿌리 발달이 좋은상황에 직심하면 미친듯 큽니다
농담 tv 잼나요 ㅡ 어릴적 콩밭에 옥수수 심는기억 이 있어 고구마 심을 때 조금 심어봤는데 알이충실 하지는 못해도 맛은 좋아요ㅡ
옥수수대는 훌륭한 거름입니다. 밭고랑에 깔면 따로 추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잎이 시들고 열매도 시커먼 곰팡이같은게 많네요.. 폭망인듯 합니다
근데요 4년전에 옥수수 심었을때 결과가 어떠셨나요?
올해 옥수수를 늦게심어 혹 따먹을 수 있나 궁굼해서요 아직도 옥수수가 열리지 않았다면 희망이 없을까요? 한달동안 열매맺고 크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직파 아닌 포트육묘하였고 200포트에 5일 생육뒤 심었습니다. 오늘은 평골 자주식 예취기로 풀 제거작업하였고 무멀칭 무골작업으로 심었습니다. 오늘 비로 2~3일뒤 웃거름 시비 합니다
ㅎㅎ '농촌 이야기'또는 '농사이야기' 그런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어쩐데요 ...
지난해 영상입니다.
맛있는 가을 옥수수는 늦어도 7/15일 이전에 심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저와 친한 형님도 목장집 아들인데 우유라면 아주 끔찍히 싫어하더군요. 잘못한 일 있으면 우유 마시는게 벌이었다고 하더군요ㅎㅎ 저도 작은 텃밭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고라니 때문에 초토화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 뽑아내고 옥수수를 심을까 하는데, 가을 옥수수 종자가 따로 있는 건가요? 그냥 대학찰옥수수나 초당옥수수를 심어도 될련지요?
봄에 심던 씨앗을 심으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7월 15일 이전에 파종하시면 됩니다.
너무 늦으면 제대로 수확하기 힘들더군요.
옥수수는 직파하는 것이 좋군요. 매주 조금씩 작파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았겠군요
맞습니다.
질리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직파는 생육이 떨어 집니다. 포트 육묘하세요
전 7월 10일날 심었는데... 하지날인 6월 22일기준으로 18일뒤에 직파했습니다. 그날 비가 바로 왔는데... 지난주에 대부분 수확하고..덜여문게 조금 있어서 이번주애 나머지를 수확합니다... 제가 볼때는 음력을 기준으로 하지 30일까지는 먹을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원도 화천기준입니다..
가을작물은 여름철 파종기에 며칠 차이가 상당히 예민합니다.
내년에는 너무 늦게 수확 하려고 욕심부리지 않고 하던 대로 해야겠습니다.
@@lji2202 네..맞습니다...7월 20일경은 농담님처럼 옥수수모종으로 심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파로호부동산 복덕방아저씨 동의합니다.
우리집은 7/25일 모종으로 정식하고 오늘에서야 가보니 풀반, 옥수수반이네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그 즈음에 심으셨으면 그래도 수확 할 수 있을듯합니다.
저는 7월23일 4000평 심었 습니다. 여기는 경남고성입니다. 옥수수를 심으니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여기 남쪽은 가을 옥수수의 개념이 적립 되어 있지 안아서 다들 의아해하더라고요 지금은 150정도 컸습니다
경남에서는 제가 제일 많이 심은 것같습니다. 여기는 여름옥수수를 심는데 경남 주위에 심은 옥수수 다 포함해도 저희 옥수수가 많을 꺼라 생각 됩니다
많이 재배 하시네요.
예전엔 저희도 만여평 심던 기억이 납니다.
꼭대기수술이 피는데도 열매가 맺지않는이유가 있습니까?
그 부분은 잘 모르겠으나 수술을 2개에 하나씩 남기고 잘라 준 경우에도 정상적으로 옥수수가 열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