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예식부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아이였는데 이젠 가업을 물려받은 성인이 되셨네요..세월은 참... 아버지반지...끼고 계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가끔 장충동 갈때마다 옛 생각에 항상 들리곤 하죠.. 양갱을 참 맛있게 먹었는데.. 그냥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끄적거려봅니다. 태극당, 오래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남산근처라 가끔 산책삼아 걸어서 가는데..요즘은 비슷한 빵집이 너무 많아요. 이성당도 올라와있고 익선동이나 을지로에도 레트로컨셉 빵집들 많고 개인이름으로 오래하는 분들도 많고..그래도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빵집이 그역사를 잘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젊은 사장님이 근면성실하고 가풍을 소중히 여길줄아는것같네요. 화이팅!
70-80년대에 태극당 가까운 곳에 살아 자주 찾던 빵집이었어요. 몇년 전 26년 만에 고국을 찾아 태극당을 찾아 갔는데 그 자리에 있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라다빵도 맛있었고... 70년이 넘은 빵 집의 역사. 오래 오래 그 자리에 있었으면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위생문제 터지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옛날빵들 옛날데코케이크들 다 사라질까봐 걱정하던 사람중의 하나였던 저 또한 위생문제 터지고 나서 못가겠더라구요 유명했던 빵집이라 아직까지도 많은사람들의 머릿속에 쥐 사건이 크게 박혀있는데 지금 이어받으신 분 께서 메뉴도 위생도 신경쓰고있다고 어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인과 직원의 입장은 당연히 다르지...가게의 매상이 오른다고 직원의 재산이 느는게 아니니까....오른 매상의 사장의 이익 만큼 직원의 월급도 바로 인상되면 그때서야 비로서 같은 입장이라 말할수 있는거...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말이 주인의식을 같고 일하라는거....주인의식을 갇고 몸이 부셔져라 일하고 월급은 쥐꼬리 만큼 오르고 40대에 잘리는 주인은 없지.그리고 영상속 직원들은 전무가 영상을 보는걸 알고도 꼰대,돈벌레라고 하는건 나름 서로에게 솔직한 건전한 기업문화로 보인다.
나는 70년대 거실같던 그 가구 그 느낌 또 빵포장도 레트로라 이색적이고 좋아서 가곤했었는데 리모델링후 다시 찾은 태극당은 70년대 느낌을 살린 공간과 젊은층들을 공략하는 공간 두가지 컨셉으로 운영되더군요 언제나 나의 1순위는 태극당만의 달지않고 신선한 우유맛의 바삭한 모나카 아이스크림과 속이 푸짐한 야채샐러드빵!!!😍 이제 알았네요 자칫 사라질뻔한 태극당🥵 어려움속에서도 지켜내줘서 고맙기까지 😂 며칠 전 가본 태극당 풍경ᆢ 나이 지긋하신 어른신들께선 현대적 공간에 젊은 층은 70년대공간에 나는 중간어디쯤 앉아 이러저러한 생각을하다 왔네요😊
태극당 몇년전에 레트로할거란 기대를 가득 안고 찾아갔는데 그냥 쇠퇴한 느낌이라 너무 실망했더랬죠 현 대표님이 의욕이 있으시니 건의하고싶네요 우리나라 당시 최고 멋쟁이들의 데이트장소였던 만큼 개화기 모던걸이나 70년대 아르데코 컨셉을 잡아서 당장 영화속 한장면같은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어느 카페가 새로 더 잘만들어도 태극당 네임드만 하겠어요?
선대의 책임감까지 짊어지느라 꼰대의 모습도 있고 힙한 면도 있고 그런듯... 뭔가 영화같은 반전 스토리가 있을법 햤는데 방송에는 경영, 매출얘기만 나오고 끝나서 아쉽네요. 빵 맛 계승 발전에 대한 신념이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 저같은 사람도 일부러 가보고 싶을겁니다.
말이 좋아 역사니 전통이니하지 몇년전까지만해도 빵맛이나 가게수준이 70년대에서 전혀 개선이나 개발을 위한 투자나 노력없이 과거 명성에 기댄 허명만 있던 빵집이었는데....젊은 사람이 이어받아 수년새에 많이 변했나 어땠나 모르겠네요. 예전엔 근처살아서 좀 갔었는데 지금은 안간지 오래돼서... 70년대에서 변함없다고 해서 혹시나 오해하면 안될 것이 고집스레 가치를 지키는 전통의 맛 이런 개념이 아니고 걍 빵에 대한 전반적인 수준이 낮을때의 레시피에서 변화가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당연히 태극당이 대출을 받아서 쌈박한 아이디어와 어플을 통해 운영되는 요즘의 벤처 기업들도 아니고 할아버지,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회사인데다가 , 아무리 철 없는 3세라들이라 할지라도 어려서부터 태극당 들르면 봐온 것이 있기에 꼰대 마인드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즉 가업을 이어받은 회사란 야그지...
대신 빵들이 하나같이 무겁습니다 두세개씩 사들고 올때마다 과장 조금 더해서 팔빠져요 크기와 들어간 재료 생각하면 먹다보면 충분히 수긍이 되는 가격이지 않나요? 고방카스테라 야채사라다빵 슈크림 가장 좋아하는데 카스테라와 야채빵은 정말 무겁고 슈크림은 가격도 착해요 대표빵들이 가격대가 있는거지 가격 착한 빵들도 많아요
![[아무튼 출근] 37살 빵수저 3세 신경철이 태극O을 운영하는 비결은..?! 근면성실&자나깨나 매올생!!ㅣ#신경철 #빵지순례 #엠뚜루마뚜루 MBC210323방송](http://i.ytimg.com/vi/idfcXzMXDN8/mqdefault.jpg)
10년전엔 지금처럼 트렌디하지 않을때 2살딸이랑 모나카랑 사러가면 꼭 하나씩 손에 더 쥐워주셨었어요 정도 많으신 어른들이셨는데 그렇게 가시고 또 다른 세대가 열심히 하셔서 다행입니다
한때 예식부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아이였는데 이젠 가업을 물려받은 성인이 되셨네요..세월은 참...
아버지반지...끼고 계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가끔 장충동 갈때마다 옛 생각에 항상 들리곤 하죠..
양갱을 참 맛있게 먹었는데..
그냥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끄적거려봅니다.
태극당, 오래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태극당 자리가 워낙 노른자위이고 전통이 있는 빵집이니 왠만해서는 망할 일은 없을듯 맛은 둘째치고서라도 히스토리가 있는 집은 오래감
동대 출신이라 태극당 학교 바로앞이라 종종 갔었는대 안망하고 젊은 사장님이 이어받아서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코로나 종식되면 다시 먹으러 가야겠다 대학시절 추억의 장소
남의 집에 놀러갈때, 절대 빈손으로 가지말라는 부모님의 교육덕에 할머니, 할아버지 계시거나, 어린아이가 있는집에 갈때 태극당의 카스테라, 롤케잌, 단팥빵, 양갱...이런것들이 인기있는 선물이었네요! 지금이야 먹을게 넘치고 빵집도 흔해졌지만, 그자리를 오래도록 지키고 있는 태극당은 지날때마다 옛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남산근처라 가끔 산책삼아 걸어서 가는데..요즘은 비슷한 빵집이 너무 많아요. 이성당도 올라와있고 익선동이나 을지로에도 레트로컨셉 빵집들 많고 개인이름으로 오래하는 분들도 많고..그래도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빵집이 그역사를 잘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젊은 사장님이 근면성실하고 가풍을 소중히 여길줄아는것같네요. 화이팅!
제가 오십중반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집 근처에 있는 장충단공원을 놀러가다 지나는 곳이 태극당이었는데, 문이 자동문이라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자동문은 거의 없었지요.ㅎ
70-80년대에 태극당 가까운 곳에 살아 자주 찾던 빵집이었어요.
몇년 전 26년 만에 고국을 찾아 태극당을 찾아 갔는데 그 자리에 있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라다빵도 맛있었고...
70년이 넘은 빵 집의 역사. 오래 오래 그 자리에 있었으면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와... 저런 시련이 있었군요... 작년 한국 갔을때 그냥 참 오래 멋있게 버틴 명소구나, 했는데... 계속 잘 하시길
동대 80년대 다닌 사람이에요 태극당 정말 명소였어요.
위생문제 터지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옛날빵들 옛날데코케이크들 다 사라질까봐 걱정하던 사람중의 하나였던 저 또한 위생문제 터지고 나서 못가겠더라구요
유명했던 빵집이라 아직까지도 많은사람들의 머릿속에 쥐 사건이 크게 박혀있는데 지금 이어받으신 분 께서 메뉴도 위생도 신경쓰고있다고 어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거의 10년 넘게 외할머니랑 손잡고 다녔던 태극당 그립네요. 초등학교때 먹던 그 모나카랑 팥방이 30대가 된 제가 아직도 그리울정도로 다시 맛보고싶네요. 약간 어두침침하고 붕어도 있었고 그래도 그때 내부가 더 정감 갔었는데 아쉽네요.
동대서 공부 할 때 자주 갔섰는데 이리 떡상할 줄이야 아 모나카 땡긴다
태극당~~ 어릴적 아버지 손잡고 장충체육관에 농구보러 갔다가 태극당에 들려서 먹었던 크림빵과 쿠키들이 잊혀지지가 않는 곳입니다.
쥐를 맨손으로 치우던 주방이 티비에 나와서 문제였죠. 그문제에 대해서 별다른 조치나 해명이 없었던 걸러 기억합니다. 덕분에 그 좋아하던 아이스모나카 인가도 못먹고 이참에 싹 다 개선해서 다시 즐길 수 있길 바라봅니다
6-7년전쯤 가서 체리모양 젤리가 얹져진 쇼트닝?버터?크림 케익이 아직 생존해 있어 컬쳐쇼크를 받은 곳 ㅋㅋ
그거 짱맛남ㅋㅋ
아주 가끔씩 갈때마다 내부 인테리어 되게 오래됐지만 멋스럽다 생각했음.
개인빵집 맛있는 집 살아남기 힘든데 젊은감성으로 잘 가업을..이으셨네요.
그래도 전무가 저렇게 신경을 쓰니 매장이 유지되는거다. 본인들은 직원이니 입장이 다르겠지만 가업 이어 받은 전무랑 마인드 자체가 같겠나 당연히 다르지. 가게가 있어야 직원도 있는거다. 매출 올리는건 당연하다.
주인과 직원의 입장은 당연히 다르지...가게의 매상이 오른다고 직원의 재산이 느는게 아니니까....오른 매상의 사장의 이익 만큼 직원의 월급도 바로 인상되면 그때서야 비로서 같은 입장이라 말할수 있는거...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말이 주인의식을 같고 일하라는거....주인의식을 갇고 몸이 부셔져라 일하고 월급은 쥐꼬리 만큼 오르고 40대에 잘리는 주인은 없지.그리고 영상속 직원들은 전무가 영상을 보는걸 알고도 꼰대,돈벌레라고 하는건 나름 서로에게 솔직한 건전한 기업문화로 보인다.
빵 팔아서 얼마 벌겠나. 한계가 있지.
@@jbsang6628 빵집 현실을 모르시네요.. 잘되는데는 월 수천~수억입니다
@@jbsang6628 통밀 넣었다고 만원 가까이 파는 빵집이 수두룩함
@@user-uy8pd1cl3r 그건 매출기준이고
고려당 뉴욕제과 독일빵집... 비슷한 노포제과들이 다 스러졌는데 태극당이 끝내 살아남아 참 다행입니다.
태극당...빵은 최고의빵..
정말 마음이 푸근했어요
나는 70년대 거실같던 그 가구 그 느낌 또 빵포장도 레트로라 이색적이고 좋아서 가곤했었는데 리모델링후 다시 찾은 태극당은 70년대 느낌을 살린 공간과 젊은층들을 공략하는 공간 두가지 컨셉으로 운영되더군요 언제나 나의 1순위는 태극당만의 달지않고 신선한 우유맛의 바삭한 모나카 아이스크림과 속이 푸짐한 야채샐러드빵!!!😍 이제 알았네요 자칫 사라질뻔한 태극당🥵 어려움속에서도 지켜내줘서 고맙기까지 😂
며칠 전 가본 태극당 풍경ᆢ 나이 지긋하신 어른신들께선 현대적 공간에 젊은 층은 70년대공간에 나는 중간어디쯤 앉아 이러저러한 생각을하다 왔네요😊
제과점에서 일할때 책에서 보던 태극당
장충체육관 갔다가 직접 보고 약간은 실망과 안쓰러움 들었는데 이렇게 날개짓을 하는거 보니 응원합니다 😊
매각을 많이 제안 받았을 정도면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한 브랬드 였다는거고, 그래서 갑자기
저런 부활이 가능했던거지, 신생들은 저런 확장이 쉽지 않죠. 근데 최근에 저런 비슷한 느낌의 리브랜딩 브랜드들도 너무 많아지는 느낌 ㅋㅋ
위생문제이후 완전 나락간걸로알고있는데...
태극당 정말 빵맛형편없을시절 명품빵집이였어요.고려제과랑..계속하신다니 다행입니다...흐믓
여기 2000년대 초중반기준으로 더럽고 비싸고 불친절하고 최악의 빵집이었음. 손님도 다 추억팔이로 다녀가던 나이많은 손님들.. 근데 3대째 사장님이 멱살잡고 싹 환골탈태했음.
태극당 몇년전에 레트로할거란 기대를 가득 안고 찾아갔는데 그냥 쇠퇴한 느낌이라 너무 실망했더랬죠
현 대표님이 의욕이 있으시니 건의하고싶네요
우리나라 당시 최고 멋쟁이들의 데이트장소였던 만큼 개화기 모던걸이나 70년대 아르데코 컨셉을 잡아서 당장 영화속 한장면같은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어느 카페가 새로 더 잘만들어도 태극당 네임드만 하겠어요?
오... 철두철미하시네요!! 이제 위생문제로 다시 티비나올일은 없으실듯!!
대학때 정말 많이 갔던 빵집인데 ㅠㅠ참 ㅎㅎ
빵순이인데 태극당 여전히 정말정말 맛있어요, 달지도않고 담백한데 중독되는 맛... (관계자아님당...)
학교 신입생 시절 모나카 아이스크림 거의 매일 먹다가 위생 문제 터지고 안 가긴 했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 위생 문제가 2007년에 터져서 영업 정지도 받고 그랬는데
어릴적 혜화동 로타리에 크게 위치했던 가장앞서가던 빵집, 카스테라 와 식빵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눈사람 모나카 아이스크림...오십년 이넘도록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어 원조를 레트로 개념으로 새로운 경영 방식 환영합니다.성공하셔요.
예전에 티브이에서 위생상태보고 절대 안먹음
10년 전에 최고 노포래서 나름 기대하고 어머니 선물 사갔는데 개혹평이라 눈앞이 캄캄했던 기억이 아련하다
개다가 쥐를 치우던 손으로 아이스모나카 만들었다는 영상도 있네요 유명한 사건이었나봐요 구청 단속에 걸린
태극당 빵 어릴적 정말 맛있었는데
맥도날드 등등 외래 프랜차이즈들에
밀려서 사라진줄 알았는데
아직 있었네요
이거 보면서 든생각은 46년도 광복이후 4층짜리 건물이 조선인소유? 할아버지가 무슨일을 하셨을런지 모르겠지만 친일일수도 있겠다는 의구심이 들었음….
그 시절 친일 아닌 사람은 반사회적인뭉밖에 없음. 도둑, 강도,깡패 등등..애초에 빵기술이 어디서 온줄아냐? 지금처럼 프랑스 유학가서 배워온줄아냐? 일본사람들이 가르쳐주고 간거야 다. 그 할아버지 당연히 일본인이 하던 빵집에서 일하던거 아녜요?
가고 싶다~~♡
모나카 아스크림 너무 좋아해요
학부 1학년때 학교앞 제과점이던 태극당 아주 자주 갔습니다. 그때가 2011년이었는데 그때의 태극당과 지금을 비교하면 정말 많은
차이가 있쥬 ㅎㅎㅎ 이분 덕분이었군요 !
주차공간이 있음 참 좋을텐데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태극당 서울살다 이사간 성남 어르신들 카스테라 사러오던곳.. 그게 벌써 15년전이네
저기 옆 고시원에서 일년정도 살았는데 하 ㅠ 추억이네요
모나카아이스크림
정말 맛잇음😘😘
빵도 맛나고🤩🤩
내가 이 동내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여기 빵 40년가까이 먹었는데 몇해전부터는 주로사먹는 빵집 성북동에 있는 제빵사 혼자하시는 작은 빵집으로 옮김 나폴레옹과자점도 그렇고 태극당도 그렇고 솔직히 입맛이 변했다기 보다 전체적인 퀄이 하향평준되고 생크림케잌 별일없을때도 자주사먹는데 케잌 빵도 말랐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푸석푸석하고 크림질감이나 맛자체가 예전만 못함
가격만큼 위생문제도 신경쓰길
ㅇㅇ 위생문제 유명했었던 걸로 기억함
아마 조직이 개편됐으니 위생이 개선됐으리라 ...
좋은세상 운동본부였나 취재하면서 인터뷰했는데 오너가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위생에 대한 의식이 정말 낮았음...
그때 1개월 영업정지였나, 암튼 호되게 데이기도 했고, 젊은 사장으로 바뀌었으니 많이 개선됐겠죠.
좀 더러운거 먹는다고 안죽어요. 방부제 안먹는게 중요하지.
@@jbsang6628 뭐 먹고 사세요...?
빵쟁이들이 솔직히 가기 싫어했던 업장.
주방기구 바꾸는데도 진짜 인색했어서 일하기 싫어하던 업장이었음.
아들로 바뀌고서 인식 조금 나아졌더라
지금처럼 그냥 계속 더 나아지는 업장이 되었으면 좋겠더라.
사실 저정도로 오래된 빵집찾기도 힘드니까
그래서 맛이 그모양…
여기 남산가기전에 힙해서 많이감 개존맛
어렸을때 먹었지만 맛과 별개로 답도 위생도 개선 안되서 버린곳.. 쥐나오고 먼지 환풍기 돌고.. 겉이야 몰라도 그래도 혹시나 하고 2년전인가 갔을때도 매대 안 보이는 곳 먼지에 기겁해서... 그것까지 신경 썼었길 바래요.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ㅜ.ㅜ
한번 가서 가격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이것도 어르신"정신인가요 ~그러니 안가지 ~
밀가루 가격 인하했으면 가격도 내리세요 ~~
선대의 책임감까지 짊어지느라 꼰대의 모습도 있고 힙한 면도 있고 그런듯... 뭔가 영화같은 반전 스토리가 있을법 햤는데 방송에는 경영, 매출얘기만 나오고 끝나서 아쉽네요. 빵 맛 계승 발전에 대한 신념이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 저같은 사람도 일부러 가보고 싶을겁니다.
나도 가봤는데 음 그다지... 그냥 특이한 장소같았음 한번갈볼만은 하고
일단 본방 보고 느낀 점은 장하다 가업을 남자한테 물려준건 좀 그런데 생각이 바른것 같음 우리가 이 곳의 혜택을 받았으니 지켜야한다 이거
누나들 총출동해서 같이 하는게 엄청 의미있다고 생각함
내가강남역태극당예식부에서1997년에결혼했슴
동국대 중문앞에 있는 곳이네
위생은 괜찮나요?
방송 나온 이후로는 한 번도 안가요...
우리시대에 명소 였는데 ..
5~6년전에 태극당 가서 빵샀는데 봉지안에 날파리가...
전화받을때...반지봐...쩐다
아량이 넓은 꼰대.. ㅋ 그래도 서로 신뢰하는 모습이 느껴져요 ㅎ
위생 관련 모든 뉴스에 꼭 등장하던데.
건물 리모델링전에는 차타고가서 사먹을만큼 좋았었는데 1만원어치사면 빵2-3개 더주고 좋았는데....가격졸라올려서 이젠 안감 코스트코가서 빵사먹음
썸네일 던밀스인줄알앗네
본점 주차만 해결해주면 가고싶은곳임
0원시절에갔었는데.. 바꼈나봐요
고구마샌드위치 다시 만들어 주세요. ㅠ
장충동 거기??
맛이 존나 옛날맛이라...호불호가 있음.
4:00 턱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는 험머~
참, 저 녹색 모자 쓰신 취재진, 마스크 똑바로 좀 쓰시지....😏
말이 좋아 역사니 전통이니하지 몇년전까지만해도 빵맛이나 가게수준이 70년대에서 전혀 개선이나 개발을 위한 투자나 노력없이 과거 명성에 기댄 허명만 있던 빵집이었는데....젊은 사람이 이어받아 수년새에 많이 변했나 어땠나 모르겠네요. 예전엔 근처살아서 좀 갔었는데 지금은 안간지 오래돼서...
70년대에서 변함없다고 해서 혹시나 오해하면 안될 것이 고집스레 가치를 지키는 전통의 맛 이런 개념이 아니고 걍 빵에 대한 전반적인 수준이 낮을때의 레시피에서 변화가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맛은 평타 그냥저냥한 맛
시그니쳐 빵이 없음 각인되는 빵
찹쌀떡 안드셔봤나여
이집 시그니쳐는 모나카등의 제과류
@@Life_like_honey 쥐 땜에 생각나서 안드셔봤어요.,
이런곳 특징 생각보다 맛없음
매올생해라ㅋㅋㅋㅋㅋ 개웃겨
당연히 태극당이 대출을 받아서 쌈박한 아이디어와 어플을 통해 운영되는 요즘의 벤처 기업들도 아니고 할아버지,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회사인데다가 , 아무리 철 없는 3세라들이라 할지라도 어려서부터 태극당 들르면 봐온 것이 있기에 꼰대 마인드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즉 가업을 이어받은 회사란 야그지...
그렇게 자신있으면 오픈주방으로 하시길^^위생에 신경좀 써주세요.그 방송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모나카 좋아했는데
가격 개비싸던데
대신 빵들이 하나같이 무겁습니다 두세개씩 사들고 올때마다 과장 조금 더해서 팔빠져요 크기와 들어간 재료 생각하면 먹다보면 충분히 수긍이 되는 가격이지 않나요? 고방카스테라 야채사라다빵 슈크림 가장 좋아하는데 카스테라와 야채빵은 정말 무겁고 슈크림은 가격도 착해요 대표빵들이 가격대가 있는거지 가격 착한 빵들도 많아요
@@user-vs5ll3wj2k 빵이 무거우면 잘못된거임.
저기 쥐나온데 아닌가요?엄청 비위생적이었던거 같은데
여긴 쥐덫에서 쥐꺼낸손으로 모나카 만드는거 방송 나간되로 망한집 아닌가
I wanna be me me me~
분위기보고 한두번 가볼만 하지만
모나카빼고 다른 빵들 그냥저냥임 무엇보다 너무 비싸서 이제안간다
맛은걍그럼
빵맛은 그냥 그래요
가격대비 맛은 좀... 그리고 요즘에는 힙이고 나발이고 갬성입혀서 보여지는것 보여주는것 인스타샷 등에 치중하는 세상인듯
뒤에 있는 사람한테 돈벌레라고 대놓고 말할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꼰대래
개비싸
모자 ...
맛은 맛집은아니고... 그냥그냥
태극당 맛없잖아 지금 맛이 좋아졌을리없고 그냥 마켓팅발이라 다시 폭삭 인기 꺼지지
존나 웃음만 나온다 ㅋㅋㅋ영업정지먹던 위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어느정도 뭐가 있어야 저렇게하지 가게도 없고 암것도 없으면 저렇게 올라갈수있겠냐?결국은 금수저가 금수저인지 모르고 흙수저로 포장되어 방송타는거ㅋ
테이블 찐득찐득 겁나 더럽던데
구체적인 비판없이 '꼰대' 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그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 극혐.
응 금수저 얘기 잘들었어 잘가~~~
빵 드럽게 맛없고 비싸던데
1 댓글 고정
음악좀 빼라 듣기힘들다
직원들에게 반말하는 게 보기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