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공습 이후 화난 미군이 일본군 항공모함을 모조리 때려잡는 영화 (※ 속 시원 주의!)

[@전투불패]

정말 진주만 부터 미드웨이 해전까지 진짜 잘 만든 영화에요...나오는 배우들도 멋지고.
특히나 니미츠 제독으로 나왔던 우디 해럴슨이 진짜 멋지게 나왔던것 같아요...^^

[@RottenAppleMovieReview]

비교적 저예산 전쟁영화 + 중국자본 이 두 가지 이유로 후려치기 당했지만 작품 자체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lgaiad]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역시 선생님 목소리로 듣는 영화 리뷰는 왠지 가슴이 따스해지고 참 좋습니다. 저는... 조금 더 힘든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몸에 심어서 몰핀을 주입하는 기계 수술이 보험문제로 계속 거부를 당하고 9년동안 독한 통증약과 공홪장애 약들로 신장까지 망가졌네요. 하하하... 2년전에 대마초로 약을 바꾸었다가 몸에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약으로 다시 바꾸었는데 이번에는 심각하게 다시 대마초로 약을 바꾸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사실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마약이지만 이곳에서는 대마초의 두가지 큰 성분 가운데 환각을 가져오는 THC 를 제외한 CBD 는 의사들도 권하는 약이죠, 오히려 담배보다도 유해성이 0%에 가까우니까요. 얼마전 유투브로 한국 CRPS 환자가 스위스로 가서 안락사 하기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더군요. ㅎㅎㅎ... 하지만 저는 꼭 살아남아야겠어요. 그래야 한국 가서 선생님 모시고 식사도 하고 영화 이야기도 듣고 하지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듣다가 보니 괜히 쓸데없는 하소연을 했네요. 선생님은 꼭 건강하셔서 모든 일에 좋은 일들만이 있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RottenAppleMovieReview]

안녕하세요! 닉네임을 보고 반가웠다가 소식을 듣고 조금 마음이 아파집니다.
여전히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선생님께 어떤 위로의 말도 온전하게 전해지지 않을테죠. 다만 여전히 삶의 대한 강한 열망도 같이 느껴져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뻤습니다. 살아간다는 게 즐거운 일보다 힘들고 슬픈 일이 더 발목을 잡는 거 같긴 해도, 돌이켜보면 즐거운 일도 많으니 말이죠 ㅎㅎㅎㅎ
부디 건강 회복 잘하셔서 말씀처럼 같이 식사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영화리뷰하고 있을테니 힘내서 완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세계-s8v]

운명의 5분으로 유명한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영화네요. 진주만 공습, 둘리틀 특공대의 도쿄 공습, 대망의 미드웨이 해전과 급강하 폭격까지. 일본은 당시 해군 전력 장난 아니었을텐데 그걸 이겨내고 태평양전쟁의 주도권을 뺏은 중대한 사건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RottenAppleMovieReview]

맞습니다!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이 작품도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 전쟁영화치고 적은 예산이라 아쉽다고 하시는 분도 많았는데 전 충분히 재밌게 봤네요 😁😁

[@4대돔사냥꾼]

힝 속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