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님 너무 너무 잘들엇읍니다 너무아름다운 소설이엇어요 낼 딸집에 가는 차안에서 다시 한번들어야 겟어요 나뿐놈 뜻도 진정으로 알앗어요 나두 이나이에 나뿐 년 이돼봐도 괜찬을것같고 숨을 쉴수가 없을정도도 몰입해서들엇읍니다 민트님의 고은 목소리와 너무도 잘어울려 다듯고난 뒤에도 여운이 남는군요 여기는11시40분 매화꽃과 향기에 취에서 꿈나라 로 너울 너울 춤추며 가볼람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매화골 꿈을 꾸신 건 아니신지… 암을 벗삼아 살아가는 수행의 길… 얽매이지 않는 영혼의 자유로움을 몸소 보여준 그녀는 사내의 영혼을 그리 비우게 하고 가는군요… 여러 번 들어도 매번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나뿐 놈(나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나쁜 놈 취급을 당하던 사내가 찾던 영혼의 자유… 그건 현실을 살아가는 자식이나 아내에겐 너무도 버거웠을 겁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선 진정 다른 하나를 버려야만 가능한 것인지… 말씀 고맙습니다~~~^^🙏
정연희씨의글! 민트님의 낭독! 두분의 멋진 어울림이 감동을 배가 하는듯 합니다. 마치 서편제 영화를 보았을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듯.. 의남매의 마지막 장면, 창과북의 어울림이 프라토닉한 절정을 이룰때 육신의 절정에 못지 않는 정신의 절정을 느꼈지요!! 대금소리에 맞춰 훨 훨 춤추며 떠나는건 바로 정신적결합의 절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늙어 눈이 나빠져 책을 읽기 힘든 저같은 사람에겐 너무나 감사한 책낭독이십니다. 글쓰시는분, 읽어 주시는분 모두 내내 건강하시고 복받으시길 빕니다.🙏🙏🙏
대기업을 다니던 남자. 교수였던 여자. 현실을 떠나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이 마치 뜬구름속의 헛것을 본양 좀 헤맸네요😅 남자는 여자의 청노가 되었나요 나만 아는것이 나쁜놈 😊😊😊 듣는 내내 달빛에 우려낸 매화차가 어떤 맛일지 한잔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여러 소재의 좋은 소설을 듣게 해주시는 민트님 덕분에 일상이 넘 행복해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매화꽃이 흐드러진 천상에서 꿈꾸듯이 나래를 펼치는 섬진강변 선녀와 나뭇꾼의 얘긴가요? 그냥 받아들이기엔 우여곡절 쉽지않네요. 작가님의 상상초월 필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순수가 다시 정화된다면 그 끝은 어드메쯤일까요? 꿈에서나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으려나~~~! 민트님의 광폭 눈높이 따라 덩달아 함께 절로 갑니다. 고맙습니다. 😂😂😂😂😂😂😂
정연희 작가님의 단편소설 매화골 머슴' 오늘 밤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향 지명들이 나오니 반갑네요^^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 " 지금도 봄이면 달맞이 고개길은 고목 벗꽃나무가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민트님 명품 목소리를 너무 혹사 시키는듯 해서 걱정 스럽습니다 조금 쉬어 가세요 민트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민트님!🩵🩷🩵
아하… 그러셨군요… 저는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작가님이 이때 무지 생각을 많이 하신 시기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도 가끔 심오한 생각들을 해보는데 대부분 기록하지 않고 흘려보내지요. 작가님은 그걸 소설로 탄생시키신 것 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의 미사여구로 포장은 했는데 극강 나르시시스트 두 사람의 만남 같아요. 매화골 여주인의 고결함을 빛내주기 위해 등장시킨 범인 대표 찻집여자 불쌍ㅎㅎ 소재는 완전히 다르지만 박범신의 은교를 읽고 느꼈던 이것은 작가 본인의 발악인가..? 싶은 불쾌한 의구심 같은 것마저 들었어요.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 같아 두번을 연거푸 들었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Rakisong님🌸
저야말로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재첩국소리 들으니 뽀얀국물을 후루룩 마시고 싶어지네요~
내일 아침메뉴는 재첩국으로~~~
오! 재첩국이 가능해요?? 🫢 오오~~~ 크~~ 소리가 절로 납니다🥰
고맙습니다~~~~🙏
냉동실에 있어요~ 요즘은 모든게 포장판매를 하니 살기좋은 세상이에요~
우왓!!!
또! 오셨네요~~
좋아 죽습니다~~
💕❤💕❤💕❤
으흐흐흐 이리 반겨주시다니 저도요~~~~~🥰
고맙습니다. ^^🙏
민트님 너무 너무 잘들엇읍니다 너무아름다운 소설이엇어요 낼 딸집에 가는 차안에서 다시 한번들어야 겟어요 나뿐놈 뜻도 진정으로 알앗어요 나두 이나이에 나뿐 년 이돼봐도 괜찬을것같고 숨을 쉴수가 없을정도도 몰입해서들엇읍니다 민트님의 고은 목소리와 너무도 잘어울려 다듯고난 뒤에도 여운이 남는군요 여기는11시40분 매화꽃과 향기에 취에서 꿈나라 로 너울 너울 춤추며 가볼람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매화골 꿈을 꾸신 건 아니신지…
암을 벗삼아 살아가는 수행의 길…
얽매이지 않는 영혼의 자유로움을 몸소 보여준 그녀는 사내의 영혼을 그리 비우게 하고 가는군요…
여러 번 들어도 매번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나뿐 놈(나밖에 모르는 놈)이라고 나쁜 놈 취급을 당하던 사내가 찾던 영혼의 자유… 그건 현실을 살아가는 자식이나 아내에겐 너무도 버거웠을 겁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선 진정 다른 하나를 버려야만 가능한 것인지…
말씀 고맙습니다~~~^^🙏
하루종일 김장하고 허리다리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속으로
갈것갔네요 감사요
오마낫!!
정말 애쓰셨습니다~~~~~~👍
큰일 하셨어요!!
좀 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Doyun님🙏
1등을 놓쳤네,
어제도 오늘도 연일 새작품 올리시느라 민트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흐 그런가요?^^🥰
어찌 하다 보니 이어서 올리게 됐네요. ^^
고맙습니다 jason님🙏
어서오세요.민트님❤
눈발을 날렸지만 바닥에 내려앉자마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눈이였어요.
저녁엔 많이 줍다네요.
따뜻하고 재치있는 민트님의 답글은 바로 마음의 답장을 하게 합니다.
사각사각 싱그러운🍏 민트님의 음성을 들으며 끝까지 들으렵니다.
민트님 안녕히계세요 ❤❤❤
오늘 많이 춥다고요! 아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네요? 올겨울 눈도 많이 온다더니 아주 작정한 것 같네요.
편히 주무셨는지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제가 더 느리군요
본방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만😅
고맙습니다 란님~~~~^^🙏
내일서울은 최강한파라네요.눈도내렸어요.언제나 감사드려요~~~
와우! 그럼 오늘 그리 추웠던 거예요!!? 오마나~~ 눈까지요?☃️
송자님~~~^^
눈 소식 전해 들으면 참 설레요 그냥🥰 고맙습니다~~~~~🙏
😂감상들어갑니다!
🥰오늘도 안녕하시지요, 시크릿님?^^🙏
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영예님🌸
이 시간에 함께해주시고 계시네요! 저는 자다가 잠이 깨서 보고 있었습니다. ^^
이 작가님의 장편소설을 준비하고 있어요. 11월 초에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
고요한 시간… 민트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청노"생경한 단어, 하나 또 배웁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요즘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추웠다 더웠다 아주 난리네요. 호흡기 질환이 돌 거라죠? 마스크를 다시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Julius님!
편히 주무셔요~~~~~^^🙏
세상에나 !
이렇듯 오묘한 소설을 다 듣다니요
민트님 낭독이
영화로 승화될듯요
감사합니다 . .
태국님 안녕하세요?^^🌸
오묘하죠 ? ^^
작가님이 글을 쓰실 당시의 심경이 녹아들어 있지 않나 짐작해 봅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최고에요~~^^♡
지영님도 최고👍👍👍
고맙습니다~~~🙏
9시군요 잘 들을게요🎉
예 9시입니다~~~^^🥰
고맙습니다 🙏
맛있게 만들어주신 작가님 잘 차려주신 민트님 숟가락하나 얹어 잘먹을께요 아주 어릴적 기억도 가물가물한 아주 어릴적 엄마가 깔아주신 꽃가라 이불 위에서 꽃밭처럼 포근하고 뭔지모른 폭 쌓였던 포근함을 생각해봅니다 고맙고 소중히 잘듣겠습니다 민트님 은 사랑입니다
맛있게 드셨어요?^^🥰
기분 좋은 포만감에 꿀잠을 청하시면 딱이겠습니다. 그죠?😍 고맙습니다~~~~🙏
스토리가 아주 맘에 드네요 ㅎ ㄱㅅㄱㅅ
오! 기분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정연희씨의글! 민트님의 낭독! 두분의 멋진 어울림이 감동을 배가 하는듯 합니다.
마치 서편제 영화를 보았을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듯.. 의남매의 마지막 장면, 창과북의 어울림이 프라토닉한 절정을 이룰때 육신의 절정에 못지 않는 정신의 절정을 느꼈지요!! 대금소리에 맞춰 훨 훨 춤추며 떠나는건 바로 정신적결합의 절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늙어 눈이 나빠져 책을 읽기 힘든 저같은 사람에겐 너무나 감사한 책낭독이십니다. 글쓰시는분, 읽어 주시는분 모두 내내 건강하시고 복받으시길 빕니다.🙏🙏🙏
숙자님!
기억나요 서편제!
참 인상깊게 봤지요…
매화골도 영화처럼 장면이 그려지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혜경님 저야말로 정말 고맙습니다~~~~~^^🙏
섬진강가 매실향에 이끌려 진냇골 골짜기에 터닦고 16년을 살다 늙으막엔 어쩔 수 없이 병원 가까운곳으로 떠나왔네요 또 다른 매화차에 얽힌 사연 숨죽이고 들었습니다 민트님 때문에 귀 호강합니다.
오!! 그러셨군요!!
눈에 선하시겠습니다~~~~🥰
매화 꽃 날리는 예쁜 꿈을 꾸셨길🙏
고맙습니다~~~🥰
민트님,오늘도 올리셨네요? ^^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녹차의 향이 나는 작품이였습니다.잘 들었습니다.
그죠? 향이 나는 글이라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
숙희님 고맙습니다~~~~🙏
민트님과 함께 할수 있는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매일 올려 주심에 감사감사합니다.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이리 함께해주시니 행복해요 정민님🥰 정민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ㆍ건강하세요ㆍ😊😊😊😊😊🙏🙏🙏🙏🙏💞💞💞💞💞
예 고맙습니다 노혜도님~~~~❤️
대기업을 다니던 남자. 교수였던 여자.
현실을 떠나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삶이 마치 뜬구름속의 헛것을 본양 좀 헤맸네요😅
남자는 여자의 청노가 되었나요
나만 아는것이 나쁜놈 😊😊😊
듣는 내내 달빛에 우려낸 매화차가 어떤 맛일지 한잔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여러 소재의 좋은 소설을 듣게 해주시는 민트님 덕분에 일상이 넘 행복해요
오늘도 행복하셔요🥰❤
나만 아는 놈은 나뿐 놈이라고 발음이 나쁜 놈과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 됐죠? 최대한 구분하려고 했는데도 잘 안 됐네요. 나뿐 놈, 나쁜 놈.
Rosa님!
말씀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ㅎㅎ 나뿐놈 ㅠ
이제 저도 제 자신을 1번으로 ( 나이드니)
알고 살아야 겠어요
ㅎ 그게 가족을 위하는길~~요^^🥰
민트님 목소리는 매일 반복해서 들어도 포근하고 친근감이 들어요
저야 늘 행복하고 좋지만 민트님 건강챙기시며 낭독하시길 바래봅니다.
경미님!^^
고맙습니다🙏
예 건강 잘 지킬게요🥰
경미님, 감기 조심하셔요~~~~^^
매일밤 듣는 목소리지만 고맙다는 인사는 오랫만에 전하게 됩니다..
민트님.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듣는 귀가 고급스러워져 다른곳을 못가는게 흠이라면 흠! ㅎㅎㅎ
은정님 안녕하시지요???🥰
너무 고맙습니다~~~~~^^
부족한데도 이리 예쁘게 봐주시니 황송합니다 은정님🙏
3번을 다시듣고
주인공남자의
정신진화
진동을 함께 느꼈슴니다
다듣고도 그여운에
허공에 떠있는듯 했슴니다
존재의 진화과정과
사라져갈 육신의 가벼움을 일깨워주는
표현할수없는
무한감동으로 앞으로도
몇번을 다시들을지.. 싶네요
감사드림니다
이런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예… 여러 번 들어도 들을 때마다 다른 사색과 느낌을 가지지 싶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누르고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성숙님 고맙습니다~~~~^^🙏 제가 더요!!🥰
민트님 오셨어요 ㅎㅎ 감기걸려서 약먹고 잠시 잠이들어 1등 놓쳐네요 ㅠ 고맙습니다 잘 들겠습니다 💕💕💕
어허이~~~~ 그니까 꼼짝 마시라니깐… 좀 쉬셨어요?
약 잘 드시고 푹 주무셔요 레오님~~~🙏
문희님 말씀에 따르면 제가 1등하는데 강력한 경쟁자가 레오님이라 하는데, 레오님 아프면 제가 1등 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쩌나~ ㅎㅎ
그래도 아프지 마이소, 아프면 서러운기라요.
근데 궁금한게, 이분이 남잘까 여자분일까???
@@jasonlee4429 ㅎㅎ 감사합니다 여자입니당~~~😆😆😆
내일 김장할 재료들 준비하고 자려고 누웠다가 들어와보니 반가운 목소리가 내잠을 쫓아버리네요 잘듣고 꿀잠잘게요 수고하셨어요 민트님~❤❤❤
김장하셨겠군요!! 아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든든하시겠어요 김장 해서요! 찜질방이라도 가셔서 푹 지지시고 꿀잠 주무시길🥰
ㅅ.,.'
😅111 ㅇ😊0😊, ć,çc,
오늘도 올리셨네요?
기습공격에 완전 허를 찔렸음.ㅠㅠ
먼저 좋아요 누르고 이따가 듣습니다.
1등이 어는분? 궁금하군요
제이슨님은 아니라 하셨고~ㅎㅎ
저도 오늘 헉! 허를 찔렸습니다. 내일 올리실거라 생각 했거든요.
더구나 좀더 억울했던게, 제가 2등은 할 수 있었는데 코멘트 적는 란이 안떠서 한 등수 더 밀려서 3등 했어요.
원인 파악하려 수사중입니다.
그래도 문희님 보다야 앞섰으니 다행이지요.ㅎ
@@jasonlee4429 으흠~
수사중이시라~
여차하면 3파전이 되겠네요.
레오님도 벼르고 지켜보실지도~
9시의 여인! 긴장감까지..ㅎ
ㅎㅎㅎㅎㅎㅎ 제가 가끔 찌르겠습니다 ㅎㅎㅎㅎ 참 재밌네요. 🥰
댓글을 보니 너무 재밌어요😁😁😁
긴긴겨울밤! 국화차 한잔! 민트님의 차분한목소리! 나도 왠지 조신하게 얌전히 앉아서 들어야될것같은 이야기..여긴객지딸집... 내려가면 오막살이 내집에서 차분히 민트님을 다시만나야지... 😂
아 따님댁에 가셨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지요?^^
국화차! 요게 그리 좋다면서요? 향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수니님! 말씀 고맙습니다~~~~~^^🙏
앗 !민트님 오셨네요😊
낭독을 다 들어야 잠을 잘 수 있어요
이제부터~
신나요🎉🎉🎉
오! 고맙습니다 rosa님!^^❤️
달고 건강한
민트님 목소리
감사히 잘듣겠읍니다
좀 달달했나요😍
말씀 고맙습니다~~~~~^^🙏
지두 함께합니다 모두다 반갑습니다 민트님의 목소리가 추운몸을 녹여줍니다❤
예 인영님~~~~~^^ 너무 좋아요🥰
좀 따뜻해지셨나요?^^
아이 좋아라~~~~😁
굿모닝 입니다.
새벽공기가 무척 알싸하네요.
지금부터 새벽공기마시며.
잘 듣겠습니다.
오늘은 조금더 걸어야겠네요..
오! 새벽 조깅인가요?^^
알싸한 공기를 가르며 걷는 기분 상쾌하긴 하죠!! 게으름 피우기 좋은 날씨인데 미현님은 와우!!👍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철학과 몽환이 어우러진 소설이군요~~
영혼의 자유를 갈망하는 남자와 도인의 경지에 다다른 매화골 여자의 살풀이 같군요~~
김동리 선생님의 무녀도가 떠오릅니다😊😊
고맙습니다 😅😅
참 흥미로웠어요. 청노라는 단어도 그렇고요.
영하 기온이라 하던데요?
무탈하시지요?🥰
말씀 고맙습니다 라라님🙏
고맙게 잘 듣고갑니다ㆍ건강하세요ㆍ😊😊😊💞💞💞💞💞🙏🙏🙏🙏🙏👍👍👍👍🐎
노혜도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예 행복합니다 덕분에요!^^ 고맙습니다~~~~🙏
날마다 새로운작품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덕분에 저는 민트님 고운목소리에 하루를 마감하구요~듣다 잠이들면 담날 아침 일하면서 다시 듣고 있어요~새벽에 잠이 깨도 저의 귓가엔 민트님 책읽어주는목소리가 풀가동 한답니다 는 감사드립니다
오~~~~ 까미맘님!🥰
너무 황송해서🙇♀️
제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 작업했어요. 고맙습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듯한 민트님 목소리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호흡기 질환이 돈다고 하니 마스크 하시고요!🙏
민트님목소리로들으니더욱신비롭게느껴집니다
평생을 처녀의
몸속에 암
덩어리와함께 매화꽂과살아
가는여인 그여인을순고함
을알아보는청노가되어조심스럽게지키는 남자
또한 예사롭지
않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4ㄱㄱㄲㄱ
대나무 죽공예품… 청노… 속이 텅 비어야 비로소 그 역할을 다 하는… 나그네가 청노처럼 빈 마음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대금 소리를 내게 되었고 진정한 자유를 느끼는 순간을 맞이했네요… 참 멋진 글이었어요. 🥰
말씀 고맙습니다~~~~🙏
감동이네요. 잘 들었어요❤❤
꼬마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어쩜이리 아름다운시간속으로
가두시는지요
갑자기 입원하게되었는데
위로가 됩니다만
아고야 어디가 아프셔요~~~? 심장이 덜컹합니다. 🫢
괜찮으신 거예요?
부디 🙏
오늘도 아름다운이야기한편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선옥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매화, 꽃차, 대금, 죽부인, 불목하니.....
정겨운 소재들이 만발하네요. 향미를 기억하며 추억 한토막도 떠올립니다. 꽃차를 잘 만들던 여인을.... 낭독 잘 들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8만명.코압에두고잇네요~~^^
오머낫!!유키맘님!!
잘 지내시지요??
계신 곳도 눈이 오고 그랬나요? 춥지요?
감량 성공 후 유지는 잘 되고 있으신지요…? 저는 망했습니다😅 좀 빠지나 싶으면 다시 찌고 ㅎㅎㅎㅎㅎ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낭독에 수고 많으십니다~~
늘 감사 합니다~❤
언제나 울림을 주는
민트님 낭독 이지만
이 작품은 더 깊이 깊이 매화골로 따라 들어 갔네요 ^^
그죠? 저도 그랬습니다. 흐드러진 매화가 그려지며 매화욕을 하는 그 몽환적인 장면도 너무 근사했어요.
더구나 비로소 청노가 된 사내의 대금소리를 상상하니 더 기가 막힙니다.
영혼의 자유를 갈망하던 사내의 눈뜸은 짜릿하기까지 하네요.
윈디님!
말씀 고맙습니다🙏
매화꽃이 흐드러진 천상에서 꿈꾸듯이 나래를 펼치는 섬진강변 선녀와 나뭇꾼의 얘긴가요?
그냥 받아들이기엔 우여곡절 쉽지않네요.
작가님의 상상초월 필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
순수가 다시 정화된다면 그 끝은 어드메쯤일까요?
꿈에서나 살짝 들여다 볼 수 있으려나~~~!
민트님의 광폭 눈높이 따라 덩달아 함께 절로 갑니다. 고맙습니다.
😂😂😂😂😂😂😂
크~~~ 순수가 정화된 경지는 … 오~~~ 저로서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
온새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연희 작가님의 단편소설
매화골 머슴'
오늘 밤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향 지명들이 나오니 반갑네요^^
부산 해운대 달맞이고개 "
지금도 봄이면 달맞이 고개길은 고목 벗꽃나무가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민트님 명품 목소리를
너무 혹사 시키는듯 해서 걱정 스럽습니다
조금 쉬어 가세요 민트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민트님!🩵🩷🩵
예 쉬어가도 좋을 듯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인숙님!
늦은 저녁 아들녀석이 후식을 만들었다고 내 놓는 바람에 아고… 오늘 다이어트는 폭망입니다 ㅎㅎㅎㅎ
졸린데 잠도 못자네요. 😅
이잉~~~
감칠맛 나는 미사려구의 글쟁이의 표현력과 이에 어우렁 더우령 정감을 배가 시키는 배경 사투리의 질감에 넘 하피합네당 . 쎄이세세 ♥★♥
대식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소곤소곤 민트님 낭독 들으면서 잠이드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듣고 처음부 다시듣고 몇번하다가 이제야 다들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 그러셨군요~~^^
단잠 주무셨는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화가가 온마음을 다해 한장의 수채화를 그려나가는 듯 합니다..
듣는내내 매화의 향기가 방안 가득합니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말씀에 매화향기가 물씬 묻어나는군요! 고맙습니다~~~~^^🙏
굉장히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네요.
공허, 환생, 인연 등 종교적인 색채가 짙게 묻어나는 단어들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내리닫이옷, 불목하니 등 한동안 잊고 있었던 말들도 정겹고요.
그죠…
오늘은 좀 후텁지근하네요.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다음주 일기예보가 심상찮습니다.
고맙습니다 jason님!🙏
어제 들었어도 다시 들어요 우리 고마우신 민트님!
건강하시고 민트님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하십시오
정기님~~~~🥰
짱👍👍👍
고맙습니다. ^^
멋있게 써내려갔는데, 그냥 주위사람의 힘듬과 고통은 나몰라라하고 신선놀음흉내내는 한량에대한 이야기군요.
한편으론… 이 사내는 결혼이란 걸 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기도 했어요. 스스로도 나뿐 놈, 나쁜 놈이라고 했으니…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사내의 평은 극과 극일 것 같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동감 합니다, 더불어 이자는 동물적 본능 주린창자의 해결을 남에게 기생하며 최소한의 노동력과 물질교환으로 지탱해오며 스스로 자유로운 정신세계로 승화한듯 착각에 만취한 모지리라는 결론 외에 뚜렷이 얻어지는게 없네요.
새벽녘에 깨어 잠결에 듣다,,아침에 다시 들었네요. 달빛과 향기 속으로 떠나는 주인의 영혼을 지켜 보기 위해...인상 깊게 정말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오! 고맙습니다 나라빈님!^^
오늘은 날씨가 텁텁하네요. 그렇다고 에어컨을 틀자니 춥고… 참 애매한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
고맙습니다~~~~^^🙏
소설이 참 우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처럼요.
어머낭~~~ 고뤠요!!🥰
우아하다 하셨는데 너무 방정맞게 답글을 달은 것 같네요 제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낭독에도 글속에도 이 우주에서 가장 깨끗한 영혼이 깃들어 있어 듯 해서 숨소리 죽이며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을 대하는 모든님들,
2023 년 마무리 잘 하시고
더욱 맑은 마음으로
새해 맞이 하시길...
길자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길자님도 건강하셔요~~~~~^^🥰
민트님 쫏자가느라 숨이 갑아용 ㅋㅋ 이재는 투정도 부리는군요 반가움 에요
희선님~~~^^ 이런 투정은 애교지요🥰
애교쟁이 희선님❤️
결국은 이성의 짝이었네요.
우주는 음양으로 채워지지요.
아… 그렇게 보셨군요! 새로운 시각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갑자기 에전에 대통밥에 꽃차를 공짜로 먹었던 양평 그집으로 가고싶은생각을 하게 되엇네요 자금도 영업증 이라면 가고싶은 추억이 살아납니다 ㅡ
오! 그러시군요…^^
이참에 함 가보시지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트님매화골머슴언젠가이미 읽은책인데제목도잊어버리고부산달맞이
고개 연못카페와매화골몽환적인대목이떠오르네요꽃차한잔마시고싶은데다관챙기기번거로운시간이고정연희작가님책인지도몰랐던게 미안해지네요
여련화보살이랑매화꽃을따는장면이워낙
몽환적인광경으로각인되어
있는데~~감사히듣겠습니다 매화골머슴청노❤
정옥님 안녕하세요?^^🥰
읽으셨군요! 다시 들으시면 새록새록 떠오르실 것 같네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옥님🙏
재감상을 출장길에 함께합니다.^^
부산까지 쭈~욱😂
오! 부산 출장 가시는군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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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죽부인을 못가지게 했다니...
틀에 가두고
사심대로 이용됏던 여자의 삶
질투나 시기심은 사람을 치졸하게 한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영웅 그는 전세대를 다살아본 사람같아요.젊은사람이 어쩜 팬들을 이해를 잘하는지 사랑할수밖에없어요
임영웅 씨 팬이시군요!!^^
노래 참 잘하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숙님🥰
대광이가 그림을 그리면 어떨까요 ?
영상도 흐르고 낭독도 흐르고~~~
화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통 지루하고 꾸밈이 넘 많네요.
아하… 그렇군요…
그럼에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내용이 너무 난해하고 요지가 뭔지 모르겠네요ㆍ
아하… 그러시군요…
말씀처럼 쉬운 내용은 아니지 싶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찾아 나선 나그네가 매화골 여인을 만나 깨닫는 이야기인데 주제가 주제인 만큼 쉽지는 않지요…
말씀 고맙습니다~~~🙏
😢내가 건조 해서인가 온갖 미사여구로 가득찬 이소설이 불편하다 남자 주인공에개 역겨움이느껴진다 민트님의 낭독 만이 아름답게 느껴질뿐
아하… 그러셨군요… 저는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작가님이 이때 무지 생각을 많이 하신 시기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도 가끔 심오한 생각들을 해보는데 대부분 기록하지 않고 흘려보내지요. 작가님은 그걸 소설로 탄생시키신 것 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의 미사여구로 포장은 했는데 극강 나르시시스트 두 사람의 만남 같아요.
매화골 여주인의 고결함을 빛내주기 위해 등장시킨 범인 대표 찻집여자 불쌍ㅎㅎ
소재는 완전히 다르지만 박범신의 은교를 읽고 느꼈던 이것은 작가 본인의 발악인가..? 싶은 불쾌한 의구심 같은 것마저 들었어요.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우는 소리. 유유자적 포말 굴리는 그아래 뽀족히 혀를 내밀며 속살거리는 재첩들에 군락 . 터질듯한 몽글몽글 만개한 매화꽃들에 향연 ! 그리움은 가슴마다 .
감사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경숙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