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천수를 누리기에는 가망이 너무 없죠. 이방원이 민무구 민무질 유배 보내고 죽이라 상소가 빗발쳤는데 살려준 것도 장인 때문이 었고 장인 돌아가시고 또 상소 올라오자 기다 렸다는듯 사약내려 자결하도록 하죠. 이 때부터 아내 원경왕후와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버리죠
실제로 이숙번 민씨 형제들..생사고락을 같이 하면서 평소에 엄청 친하였을듯....사서에 민씨 형제..민무구 민무질이 경거망동을 했었다는 기록은 없음... 단지 이방원 레이다에 걸린게 죄... 또 한가지 민씨 형제를 풍비박살내는데 앞장선 인간이 드라마와는 다르게 양녕대군이었고...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양녕대군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 진작에 폐위되었어야 하는데 이방원이 아들바보라...그나마 눈감고 봐준게 ....막장도 개막장인데다..연산군과 둘이 만났으면 아주 친했을듯... 세종 대왕이 살아 생전에 어린 단종을 부탁한 사람중에 하나가 양녕인데...그 마저도 세조를 지지..쓰레기 짓거리는 다 하면서 인생 즐기다 감.
훗날 여러 번 있던 양위 파동을 보면 민씨 형제들이 저 양위 소동을 진짜라고 믿었다는 게 얼마나 순진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양위 쇼로 충신 가려내기를 처음 시작한 게 태종이라 저 때는 양위 쇼의 맥락이 뭔지 제대로 모를 만도 함. 첫 빠따를 아주 잘 맞아줘서 이후 수많은 조선 임금들의 양위 파동은 임금의 신하 길들이기라는 고유의 필살기를 확립하게 됐음.
ㅋㅋㅋㅋㅋ목날라갈줄도 모르고 웃는거 귀엽네
엄밀히 말하면 목은 안날아감. 사약으로 죽으니까.
@@clausesanta5042 네..울대 날라갔다고 하죠..뭐..
냅둬요 죽기전에 김치국이라도 마시는것이니
왕의뜻을 눈치채고 민씨형제 보내버리는 이숙번의 마무리...ㅋㅋㅋ
그야말로 이숙번의 교묘한 함정
민제가 아들들을 잘못 키웠네ㅠㅠ
그리 조심하라고 당부했건만...
얼굴에 욕심이 가득하네 연기잘하네 한편으로 세사람대화 너무 코메디다~~~~
민제가 아들들을 대궐에 붙어있게 만든게 실수... 민제면 이숙번의 술수를 당장에 눈치깠을텐데 하필 돌대괄 콤비가 귀가 안하고 대궐에 남아서 지들끼리만 의논하는 바람에 계략에 걸려든지 전혀 생각도 못함...
사실 근데 저기서 진짜 퇴궐하면
양위 받아들여??? 로 여론몰이할 것이 뻔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눈치채고 같이내려가자했음
아들들이 무시..민제는병중이라 어떻게못함
0:30 객관적인 상황 파악보다는 자기가 믿고싶은 방향으로만 생각하는, 일명 '소망적 사고'(wishful thinking).
정치인으로는 매우 위험천만한 일.
일명 행복회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우린이걸 김칫국드링킹이라고 부르기로했어요
사자필승론
옛말에 이르기를 올라가지도 못하는 나무는 처다도 보지말라고 했다
저 넘들은 이말을 머리와 가슴에 세기지못하고 욕심에 빠져서 저리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옳거니, 걸려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빠르고 머리 월등한 민제한테서 저런 눈새들이 태어났다니....ㅋㅋㅋ
재능이 외손자에게 몰빵 ㅎㅎ
아니 세상 어느 왕이 세자가 어리고 미덥지않다고 상왕으로 뒤를 봐주겠다는 거지?
어리면 자기가 더 기를 세우고 나설 것이고 미덥지 않으면 세자 스승을 교체하든지 세자를 바꾸겠지 ....
자영업하는 아저씨도 안 그럴 것 같은데 ...
아빠가 하는 말 따라만 했다면 천수를 누렸을텐데
그런데 천수를 누리기에는 가망이 너무 없죠.
이방원이 민무구 민무질 유배 보내고 죽이라
상소가 빗발쳤는데 살려준 것도 장인 때문이
었고 장인 돌아가시고 또 상소 올라오자 기다
렸다는듯 사약내려 자결하도록 하죠.
이 때부터 아내 원경왕후와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버리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여러 드라마의 묘사나 기록등을 판단해볼때 민씨 4형제중 그나마 제대로 대가리가 돌아간 사람은 셋째인 민무휼 정도였던듯.... 물론 그도 죽음을 피하진 못했지만.
이숙번 : 걸려들었어....
킬방원의 큰그림. 걸려들었으.
아니 ㅋㅋ 용상에 오른다고 그으으으으렇게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어린 세자한테 그렇게 빨리 양위하겠냐고
저때30대초반 아들이셋..
후계걱정할이유도없건만
방원이쌍심지만건드린꼴 ㅡ.ㅡ
@@phdogy 태종 이방원 정찬
아들 넷이나 있는데다 세자가 어린데 무
슨 양위 ㅋㅋㅋㅋㅋㅋ
아니 민무구 민무질 바보도 아니고 이숙번 말
을 믿으면 어떡하냐 ㅋㅋㅋㅋㅋ 팩트로 이숙번
은 이방원이 치룬 난 중심에 있었고 지금 역시
엄연히 이방원 사람으로서 권세를 누리고 있는
데 뭐가 아쉬워서 본인들한테 줄을 대냐 ㅋㅋ
실제로 이숙번 민씨 형제들..생사고락을 같이 하면서 평소에 엄청 친하였을듯....사서에 민씨 형제..민무구 민무질이 경거망동을 했었다는 기록은 없음...
단지 이방원 레이다에 걸린게 죄...
또 한가지 민씨 형제를 풍비박살내는데 앞장선 인간이 드라마와는 다르게 양녕대군이었고...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양녕대군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
진작에 폐위되었어야 하는데 이방원이 아들바보라...그나마 눈감고 봐준게 ....막장도 개막장인데다..연산군과 둘이 만났으면 아주 친했을듯...
세종 대왕이 살아 생전에 어린 단종을 부탁한 사람중에 하나가 양녕인데...그 마저도 세조를 지지..쓰레기 짓거리는 다 하면서 인생 즐기다 감.
실제 민무구 민무질이 사사당했을 때 양녕은
본인도 휘말릴까 억울하다는걸 알고도 외면했
던거고 민무휼 민무회 교수형 당했을 때는 양
녕이 외숙부와의 대화를 아버지에게 고해바쳐
서 태종이 효빈김씨 일과 세트로 묶어서 처남
들 죽였습니다.
차차 생각해보겠다니...ㅋㅋㅋ
이숙번도 나중엔 숙청당하고..
순수한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권력욕에 눈이멀어 제대로된 판단력을 잃었구만.. ㅋ
이숙번이 민씨 형제들 보다 100만배는 더 똑똑하고 눈치도 빠른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왕 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그리 쉽게 양위할거였으면 형제 죽여가면서 까지 왕위쟁탈전 안하지 ㅋ
이숙번이 민씨 형제들 떠볼려고 그런거야 물론 이방원의 의지가 있었고 ㅎ
월척이오~~
너무 눈치없고 멍청해서 안쓰러울 정도다 ㅜ
그 웃음이 절망으로 바뀌는게 문제지..
이숙번의 암살 시도 성공적
아주 미끼를 덥석 물어버렸구만 덥석~
미끼를 던졌는데 이렇게 덥석 물다니 +_+
민제는 하륜한테 경고를 듣고서 자중하려고 했는데 원경왕후와 그 동생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해 버렸지...
미끼에 걸려든 민무구
지들 분수를 모르는 자의 최후
안돼. .너네 지옥행특급열차표야..ㅡ.ㅡ
알려줘도 못알아먹으니 솔직히 죽을만 했다
태종의 작은아버지 이화가 안나온게 아쉽다. 그 사람이 민무구, 민무질 형제 탄핵 행동대장이었음.
그 부분은 용의 눈물에서 자세하게 묘사가 되었었는데, 그것도 사촌형 이천우까지 민씨 탄핵에 동조한것으로 나옴.
이숙번 (영의정)
민무구 (영의정) ~ 민무질 (영의정)
이숙번이 무예가 상당히 출중하다고 하지만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방과한테는 바로 털리던데..!!!
아무리 아마추어들중서 날린다지만 프로들중에서 탑티어급 앞에선 범앞의 하룻강아지죠.
이방과를 능가하는건 이성계,최영 둘뿐 이방원은 이숙번보다 더 쉽게 털리고
경험의 차이이자 순수 무골과 아닌 사람의 차이죠
이방과는 동북면에서 네임드 몬스터 였고
아버지하고 같이 수라 세계를 휘젓고 다니던 사람임.
평시의 사람들과 비교불가 ㄷㄷㄷ
훗날 여러 번 있던 양위 파동을 보면 민씨 형제들이 저 양위 소동을 진짜라고 믿었다는 게 얼마나 순진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양위 쇼로 충신 가려내기를 처음 시작한 게 태종이라 저 때는 양위 쇼의 맥락이 뭔지 제대로 모를 만도 함. 첫 빠따를 아주 잘 맞아줘서 이후 수많은 조선 임금들의 양위 파동은 임금의 신하 길들이기라는 고유의 필살기를 확립하게 됐음.
생각해보면 신하들 체력단련도 시킨 이방원 ㅋㅋㅋㅋㅋ 개갈굼에 특화되어있는 악덕군주임 ㅋㅋㅋㅋㅋ
띨띨이들...하 답답하다
이방원):ㅈㄹ들을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민무질이 문제야
한심한 사람들
눈치는 쌈싸먹었네
태종 이방원 전광렬
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