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할수 있죠. 근데 서운할때마다 바로바로 서운하다고 하고 그것도 다른사람한테 부탁해서 부르면 있던 애정도 식어요. 설득당하는게 아니고 그렇게해서 자기한테 관심어린 말에 풀리는거고, 그냥 내 옆에 있어서 나만 바라봐 하는건데. 20대 초반이면 모를까 30대에 아직도 저러고 다니면 질릴수 있습니다.
난 여자지만 왜 마음에 안드는 걸 그 때 언지를 안하고 참다가 들어와서 다른사람한테 얘기를 할까 ? 어루고 달래서 기분 풀어줬는데 다른 남자기수 한테 아직도 기분 나빠한다는 걸 전해 듣고 이것 도 참고 진심을 담아 편지를 씀, 그리고 편지지가 겹친다는 오해 할 소지의 이야기를 미리 해줬으면 오히려 좋아해야지 분위기 망쳤다는둥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걸 또 현숙한테 얘기해서 타인한테 전해듣게 만들고 따로 불러내서 기분 나쁘다고 말하고 ㅋㅋㅋㅋㅋ 연애 전부터 질린다 질려 .. 영철은 이 때 정내미 다 떨어진 듯
영철이가 말을 잘 하는것도 잘 하는거지만, 거기에 더해서 팩트와 대화 주제의 맥락을 존나 잘 집어가며 얘기함. 저거는 그냥 나오는 바이브가 아니고, 모임에서 별별 사람들 다 만나가면서 생활해 온 짬 즉 경험치가 거의 만렙수준이라 어리버리한 매력으로 투정부리고싶은 순자가 걍 순식간에 감겨(?)버린거임. 무엇보다 저 게 막날이었고 영철이가 질려버림. 순자는 아마 영철이가 마지막에 선택했으면 선택할법도했는데 ㅋㅋ 영철이는 걍 문닫아버림. 강단있고 좋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영철이 순자에 이성적 맘이 없어보이는데 순자에게 편지를 줬고 그 뒤 다른사람과 나누는 행동과 말투가 가벼워보였으니 순자가 혼란스러웠을거같아요. 영철은 순자에게 사랑의 편지보다는 여러분 저 이정도 사랑꾼입니다 보여주기식이였던거 같아요. 위아더월드 타인을 챙기는건 좋게보이지만 이런 성향을 이해하는 여자를 만나긴 힘들지않을까하는..
저런식의 미친짓 받아주려면 남자가 진짜 여자에 반해서 눈이 돌고 절절 매야함. 22기 옥순-경수처럼 말야 근데 순자야 너는...거울이 있을거 아냐 니가 눈이 있다면 영철이 눈을 보면 알건데, 너는 딱 그정도인거야 그래도 한번 두번은 인내심 가지도 맞춰줬더니 그거에 만족 못하고 더더 사랑해달라 요구하니, 영철은 그때 딱 이여잔 아니다 싶었을걸? 주제파악 하면서 살자.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아야해 사회에서든 친구들사이에서나 연인관계나. 영철이한테 d급도 안되는데 s급 대우 받으려니 욱하지.
영철이보다 순자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큼. 순자가 맘 상한 이유는 영철이가 순자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 모든 남출들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렸을때 만났으면, 많이 싸웠겠다..여자가 겹쳐서 ㅜ“ 나와 데이트중인 여출 및 다른 남출들이 보고 듣는 상황에서 이런 워딩은 근사하지 못했다. 연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있을때 서로 존중받기를 바란다. 아마 순자가 그런 연유로 속상했던거 같은데,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상황이 역전됐다. 순자가 얼버무리거나 애교부리고 어리광 피울 생각하지말고 명확하게 전달했으면 본인에게 좋았을텐데. 영철이도 역지사지로 자신이 도마에 올랐다고 상상해본다면, 아 이 여자가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실망했을것이다. 기본 상대 및 자기 존중감이 없는 남자는 아무리 좋아도 접어라. 존중이 우선이다. 여자들이여.. 내가 그 자리에 있거나 없거나.. 나를 어려워하고(함부로 대하지 않는)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라.
순자님도 순수하신듯.. 안그래도 각잡고 있다가 여자가 자꾸 투덜대면 보통 저렇게 느닷없이 남자들은 마음 정리해버림. 항상 여자들은 갑자기 왜??? 이해를 못하는데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안떠들고 속으로 쌓아가면서 계산 다 끝내놓음. 애초에 두 오빠한테 순자님 2픽인거 저라도 속상할 일이긴한데, 그 스탠스가 순자님 자기소개 이후 느껴지는 커리어적 당당함과 여유로움 그 매력이 컸음. = 남자를 편하게 해줄 여자라 느꼈을텐데. 자꾸 불만만 얘기하고 감정적이게 되니까 남자입장에서는 가치가 없어지는거... 여자입장에서 저런 경우많아서 뭔가 토닥토닥해주고 싶었네요. 서로가 더 좋은 인연이 있을테니,❤
영철은 순자에 대한 배려가 없음, 왜? 반하지 않았고 아쉬울 거 없으니까. 저 외모에 저 피직에 저 말발에 저 설레발,오지랖에 여자들이 안꼬일 수 없었을테고 그래서 선택지가 많았고 교제 중 안맞는 부분이 생기면 관계를 정리만 해왔지 자신을 돌아보려 하지 않았을 것 임. 왜 ? 자신은 원하는데로 사는 것에 아무런 잘 못이 없다고 생각 하니까. 영철, 데리고 살기 피곤한 남자임.
이거보면 편지고 선물이고 다 필요없다. 직업이 중요하다. 변호사 라니까 우르르 몰렸고 최종커플까지 나왔음 그리고 마지막에 "제 변호인 입니다." 하는데 변호사 사모님 이미 된것 처럼 말해서 좀 웃겼음... 악착같이 콜센터에서 일하고 하니까 상황판단도 빠르게 하고 자기 이득은 다 챙기는거 보고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음
말 잘하는지 모르겠고 가스라이팅 화법임. 순자가 기에 눌림. 할말은 많았을 듯. 남자 성질있음. 순자가 충분히 기분나빳을만한 일임. 근데 저렇게 역공당하기 쉬운 수준의 얘기라 순자가 저걸가지고 화내면 본인이 손해라는 계산을 못하네. 순자는 여우아니고 그리 약거나 똑똑하진않음. 영철이 순자 안좋아함. 둘이 안어울림
@@나베밀키 순자가 한 말의 내용은 매번 다 달랐지만 결국 내용의 핵심은 우리에 대해서 더 많이 얘기하고, 나를 궁금해해달라 이거였음 그리고 영철은 거기다 대고 우리들 사이에 접점이 이 멤버들 밖에 없으니까 그 주제를 주로 얘기한거라고 했고 ㅋㅋ 그럼 22기까지의 다른 출연자들은 뭘까? 그만큼 안 친해서 말 안했겠음? 여기 사람 만나러 나온거 아니고 결혼 상대 찾으러 나온거임 그러면 다른 기수들처럼, 하다못해 같은 기수 영호-현숙처럼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면 닥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미리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지 툭하면 다른 커플 걱정하거나 들어가서 무슨 메뉴 만들어서 파티할까 생각 안하지 여기가 무슨 양양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가볍게 썸 한번 타볼까? 이런 수준 아니고서야 연애->결혼 생각 있다면 상대방이 일관되게 여러번이나 같은 일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하면 해결하는게 맞지, 거기서 니가 예민하네 문제는 그게 아니네 이런 말로 반박할 게 아니지 사람들이 결국엔 영철이 순자를 그만큼 안 좋아했네 비꼬는데 순자는 앞으로 어떤 남자가 일반적인 수준으로 본인을 충분히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준다면 태클 걸 일이 없는 사람이고, 영철은 누구를 만나도 같은 이유로 부딪히고 똑같이 어떤 여자한테든 저렇게 대답할 거라는 거임 결국에 순자는 좀 더 날 좋아해주고 궁금해해줘라는건데 그걸 가스라이팅으로 받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여자를 모르는 걸 넘어서 상대방 언행의 뉘앙스조차 캐치를 못한다는 거지
서운한거 찾음 한도 끝도 없음 좋게 보려면 좋은 점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서 자기 욕심만 채우려면 모든게 불만이다. 연인이든 부부든 둘만사는 세상이 아닌데 여자가 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자. 영철님은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올 곧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성숙한 사람이다. 대화가 되는 사람. 자존감이 높다. 반면 순자는 아직 좀 어린듯. 나만 바라보는 남자를 만나고 내맘대로 되는 사람 만나고 싶은걸까? 아마 매력 못느낄걸~
영철이 계속 위아더월드니 순자입장에서 자꾸 예민하게 받아들이게된거고, 마지막 순자가 예민한 부분에서 영철이가 순자랑은안맞구나 하고 포기한듯.
순자는 저렇게 불평하면 영철이 "헉 그랬어? 미안해 ㅠㅠㅠ" 막 이러면서 안절부절할 걸 기대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막상 나오는 반응이 자기가 예산했던 반응과 정반대에 쎄게 나오니까 어버버버버한거 ㅋㅋㅋㅋ 순자씨 영철은 그냥 당신을 좋아하지않은거였습니다 삽질그만....
영철이는 순자한테 반하지 않았다
차라리 그게낫다. 반한게 결혼까지갔다 풀리면, ..
나이가 몇살인데 반햇어도 저러면 절대 못만남 ㅠ
팩트가 반하지않았다는말이 모든걸말해주는뎅...@@popo-kh4yv
서운할수 있죠.
근데 서운할때마다 바로바로 서운하다고 하고 그것도 다른사람한테 부탁해서 부르면 있던 애정도 식어요.
설득당하는게 아니고 그렇게해서 자기한테 관심어린 말에 풀리는거고, 그냥 내 옆에 있어서 나만 바라봐 하는건데.
20대 초반이면 모를까 30대에 아직도 저러고 다니면 질릴수 있습니다.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여자가 저러면 모든게 이뻐보인다..ㅋㅋ애교같아 보이고 질투같이 보이고...이여자가 예민하든말든 빨리 사귀고 싶어하는거지...
영철이 위아더월드가 심하긴했고, 앞에서 실수도 하긴했었지만
편지 전달하고나서는 잘못한건 없었는데….
순자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듯
그냥 자기조아하는남자없어서 짜증난거임 ㅠㅠ
그 전부터 쌓여서 순간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죠
너무 쌓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 상황에 있으면 충분히 저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듯
현숙시켜서 사람오라가라하는것도 별로던데
맘에 드는 여자가 없어서 위아더월드 모드 한거는 모른척 하는거냐 정말 몰라서 그러는거냐 다들
말 너무 잘해서 놀램 ㅋㅋㅋㅋ
서로 확신이 없으니까 사소한거에서 불안하고 뒤틀리는거임. 그래서 둘다 불편함을 표출해서 다시 확신을 얻고 싶었지만 서로 그정도의 스탠스는 아님을 재확인한듯
서로가 맞아? 순자는 푹 빠졌던데
순자는 영철이에게 푹 빠졌고 영철이는 순자에게 반하지 않았음 개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니까 적당히 자기 이미지 안 망칠 여자 하나 선택한 거임 ㅋㅋㅋ 근데 순자는 너무 진심이었음
순자는 영철이 조아해서 서운함을 크게 느끼는듯
꼭 사귀는사이처럼
서로 성향 다른데도 좋아해서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면
상대방 이해해야함 방법없음
영철이는 순자에게 맘이없다.. 좋아하면 아무리 틀린말이라도 맞장구쳐주고 달래줄텐데 너무 맞는말만하네ㅋㅋㅋ투정에도 자비가없오 크크
남자가 그럴 나이는 지났죠 그래서 딱 얘기하는거같아요
@@이삼순-p7m 남자가나이가 뭐가중요해요ㅋ 70먹어도 남자는 다똑같 ..ㅋㅋ
그럴때 지난 남자도 진짜 죻아하는 여자앞에선 20대때랑 똑같아요 ㅋㅋ
@@김원-c8r20대30대 연애관이다름 이쁜여자좋아하는건똑같지 연애하면 성격에 손절잘 하는게 확실히다름
다 놀아본 괜찮은 남자가 만난지 5일도 안된여자를 얼마나 좋아하겟음?
실제로 여자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37살인데 20대 초반처럼 구는데..
평생 모시고살아야 할타입
순자도 진짜피곤한스탈이다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인 나도 질리게만듬ㅋㅋㅋ
하ㅡ.아줌마야...나솔 몰입좀 그만하고 ㅂㅈㅂ 질좀 그만하고 사세요
영철 질리는 포인트 넘 공감감ㅋㅋㅋㅋㅋㅋ
영철 속시원하게 잘 했음 내가 하고싶었던 말임.
8:07 눈을 왜자꾸 저렇게...
그리고 순자나올때마다 징징이가 떠오름
내가 싫다고 하는건 하지마 하고 우위에서고싶음ㅋㅋㅋㅋ 근데 영철은 너 안좋아함
영쩔이 말솜씨에 나도감겨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순자야 적당히를 모르니.. 남자 손편지 받기가 쉬운줄아니 그것도 마흔넘은남자가? 영식이랑 편지지겹친거 얘기해주는것도 난 웃기고 신나서떠드는게 귀엽드만ㅋㅋㅋㅋ 뭔 맨날 로맨틱성공적감동적 데이트만 해야되는거냐고. 최면 저때 난 영철이가 질려벌여서 선택안할거같다느낌 ㅋㅋㅋㅋㅋㅋ
순자 못생겨가지고 오냐오냐하니까
공주인줄. 착각했다가 된통깨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된통깨짐
순자 20대 초 연애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 한 듯. 과하게 부풀려 남한테 전달하고 울고 그걸 또 남 시켜 당사자에게 전달하게 하고, 내가 남자라도 질린다. 애 같음.
ㅋㅋㅋㅋㅋ 지가 가서 얘기하자 하면되지
다운된 티를 그리 내고싶어서
@@rirndneke그건 자존심 상해함 ㅋㅋ
그러니까 음악하는거에요 안예민하면 너거들처럼 걍 직장인하지
@@user-ej1tu3qs5b 음악한다고 성숙해지지 못하는 건 아님 ㅋㅋㅋㅋ 멍청하면 찌그러져 있자 쪽팔리지 않니
@user-ej1tu3qs5b ㅋ 미성숙한 걸 예술 핑계대네. 같잖다. 엄밀히 말하면 악기 다루는 기능인이지, 무슨 예술? 창작을 하니, 곡 해석하면서 고뇌를 하니? 예술가 다 얼어 죽었지. 개나소나 예술 타령 진짜 같잖아서ㅋ
05:15 여기 영철 눈빛만 봐도 딱 짜증나보임ㅋㅋ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그리고 뭄득 떠오른게 지가 찾으러가면 되지
꼭 기분 다운된거 티를 그리 내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많은집 내 공주네
난 여자지만 왜 마음에 안드는 걸 그 때 언지를 안하고 참다가 들어와서 다른사람한테 얘기를 할까 ? 어루고 달래서 기분 풀어줬는데
다른 남자기수 한테 아직도 기분 나빠한다는 걸 전해 듣고
이것 도 참고 진심을 담아 편지를 씀, 그리고 편지지가 겹친다는 오해 할 소지의
이야기를 미리 해줬으면 오히려 좋아해야지
분위기 망쳤다는둥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걸 또 현숙한테 얘기해서
타인한테 전해듣게 만들고 따로 불러내서 기분 나쁘다고 말하고 ㅋㅋㅋㅋㅋ
연애 전부터 질린다 질려 ..
영철은 이 때 정내미 다 떨어진 듯
나라면 이미 편지쓰기 전에 순자한테 정떨어졋울둣
순자 눈뜨는게 이상함
저도요 항상 눈이 풀려서 꼭 술 취한 거마냥 이상했어요
사랑에 빠진 눈과는 다른....
눈뜨는거랑 발음도 슐취한사람같아요
영철이 더 이쁘고 딱 맘에 드는 여자 만나면 저러지 않을거다
영철이 상대방에게 흔들리지 않고 명확하게 중심을 잡고 이야기 하는 부분, 너무 멋있었음
영철이가 말을 잘 하는것도 잘 하는거지만, 거기에 더해서 팩트와 대화 주제의 맥락을 존나 잘 집어가며 얘기함. 저거는 그냥 나오는 바이브가 아니고, 모임에서 별별 사람들 다 만나가면서 생활해 온 짬 즉 경험치가 거의 만렙수준이라 어리버리한 매력으로 투정부리고싶은 순자가 걍 순식간에 감겨(?)버린거임. 무엇보다 저 게 막날이었고 영철이가 질려버림. 순자는 아마 영철이가 마지막에 선택했으면 선택할법도했는데 ㅋㅋ 영철이는 걍 문닫아버림. 강단있고 좋아.
ㅇㅈ 좀 부러움
편지 주고 이제 좀 진정이 됐나 싶었더니 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또 저러고 있으니 순자한테 질릴만도 하지
말 진짜 논리적으로 잘한다
순자 주제파악못해서 까임ㅋㅋㅋ
순자 코도 희한하게 생기고
눈도 희한하게 뜨고
머리푸니 더 길어보이고
암튼 많이 희한하다
이건 의미 없는 외모 비하잖아 추잡한 여편네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뭔 사인데 하지 말라는 걸 안 해야됨..? 위아더월드가 싫으면 안 만나면 되는데 징징... 영철이는 위아더월드 때문이 아니라 그냥 안 좋아하니까 매너만 지키고 있는 거임.
위아더월드가문제가 아니라 걍 순자한테 이성적으로 어필할 생각이 없는데 마음이 거기까진데 어쩌라는 건지 영철이 딱히 잘못한 게 있나싶음
22 사귀는 것도 아니고 어필 자체를 할 생각이 없는데 자꾸 자기한테 잘하라고 하니까;; 뭘 잘못했지 영철이가
그래서 그 결과 순자도 서운할 수 도 있죠ㅋㅋㅋㅋㅋㅋ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영철이 순자에 이성적 맘이 없어보이는데 순자에게 편지를 줬고 그 뒤 다른사람과 나누는 행동과 말투가 가벼워보였으니 순자가 혼란스러웠을거같아요. 영철은 순자에게 사랑의 편지보다는 여러분 저 이정도 사랑꾼입니다 보여주기식이였던거 같아요. 위아더월드 타인을 챙기는건 좋게보이지만 이런 성향을 이해하는 여자를 만나긴 힘들지않을까하는..
@@wlcnfjrnfos 위어더월드할꺼면 나는솔로는 뭣하러나가냐이말이지? 그게문제란말이지
@@wlcnfjrnfos 그냥인기좀얻으려고 놀려고 나솔 신청한거밖에안댐
피곤하네 순자...
순자한테 맘도 없으면서 편지는 뭐하러 써서 오해하게 만드노😊
영철은 그냥 저런 사람이야 좋아서 저러는걸 자꾸 잘못됐다 하니 싫지
영철의 정체성 같은거라 못하게 하기 보다 안맞으면 시작을 말아야함
저런식의 미친짓 받아주려면 남자가 진짜 여자에 반해서 눈이 돌고 절절 매야함.
22기 옥순-경수처럼 말야
근데 순자야 너는...거울이 있을거 아냐
니가 눈이 있다면 영철이 눈을 보면 알건데, 너는 딱 그정도인거야
그래도 한번 두번은 인내심 가지도 맞춰줬더니 그거에 만족 못하고 더더 사랑해달라 요구하니,
영철은 그때 딱 이여잔 아니다 싶었을걸?
주제파악 하면서 살자.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아야해
사회에서든 친구들사이에서나 연인관계나.
영철이한테 d급도 안되는데 s급 대우 받으려니 욱하지.
남자들은 예쁜여자면 무조건 좋다지만 나이 어느정도 먹으면 저렇게 별거 아닌걸로 징징대고 안맞으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와도 싫다. 만약 참고 사귀더라도 금방 지쳐서 헤어짐
@@uegdho1odh 근데 게다가 예쁘지도 않죠 순자는
근데경수는요?ㅋ
@@user-ej1tu3qs5b처음만 삐걱 알고보니 말 잘 통하고 서로 좋나보죵 그걸 또 뭐 비교질하면서 물어보냐 멍청하네 진짜
영철 멋있어짐
첨엔 영철이 과한가 했는데 순자가 뒤지게 예민하고 피곤한 스타일임
응그래도 너안만나줌ㅋ
직장에 영철님 같은 분 계시면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겠는데요ㅎㅎ
순자 영철 뒷담화하는것도 별론데 순자도 영철 그런면이 맘에 안들면 싫다하면 되지 징징대고
영철 같은 사람이랑 같이 사회생활하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여친 제외하고 모두에게 이로운 사람임. 그리고 본이이 그걸 진심 즐기고 있으니 뭐가 문제야...
저게 현타까지 올일인가...ㅋㅋㅋ
나도 여자지만 순자 진심 숨막힌다
영철이가 맞는 말만 해버리네ㅋㅋ
좋아하는 여자 옆에 두고 남자들끼리
"젊었을때 알았으면 여자 취향 겹쳐서 많이 싸웠겠다ㅋㅋㅋ"
이게 맞아..?
안좋아해....정신 좀 차려라
안 좋아함
사귀기전부터 저러면 질려요
걍 성향 안 맞는거니 맞는사람 찾아서 만나면댐
애초에 영철은 모임 좋아하고 다 같이 노는 걸 좋아하는 똑같은 여자를 만나야함 아님 혼자 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 여자거나.
솔직히 영철 처음부터 억울할만도 한게 원체 성향이 이 사람 저 사람 챙기는거 좋아하는거고 그거때문에 자기들도 분위기 다 편하게 즐겨놓고 나중에는 니는 위어더월드니 뭐니 뭔 말 할때마다 눈치주고 ㅋㅋ 불쌍하긴했음
영철 상여우고, 순자 여우이고 싶으나 그냥 곰임. 서로 그냥 안맞음. 그리고 순자 왜그러는지 이해함….. 오빠니 뭐니 찾지말고 그냥 다른 사람 찾아요…
난 감겼다고 생각안했는데..진짜 감긴거였어? 나같으면 속으로 그냥 이사람은 이렇게 살아야는 사람이구나 나랑은 안맞다하고 바로 맘접었을텐데..
다같이 숙소잡아서 놀러온듯한 영철의 태도가 문제다.
저런애들이 말은 더럽게잘함;
지만 쳐 놀다갈것이지 다같이 분위기 흐려져서
요리하는거만 쳐 보이고
내가 무슨프로를 본건지 모르는 기수였음.
저런애는 개인 유투브나 하지 안나왔으면 좋겠음.
영철이보다 순자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큼. 순자가 맘 상한 이유는 영철이가 순자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 모든 남출들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렸을때 만났으면, 많이 싸웠겠다..여자가 겹쳐서 ㅜ“ 나와 데이트중인 여출 및 다른 남출들이 보고 듣는 상황에서 이런 워딩은 근사하지 못했다. 연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있을때 서로 존중받기를 바란다.
아마 순자가 그런 연유로 속상했던거 같은데,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상황이 역전됐다. 순자가 얼버무리거나 애교부리고 어리광 피울 생각하지말고 명확하게 전달했으면 본인에게 좋았을텐데.
영철이도 역지사지로 자신이 도마에 올랐다고 상상해본다면, 아 이 여자가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구나 실망했을것이다.
기본 상대 및 자기 존중감이 없는 남자는 아무리 좋아도 접어라. 존중이 우선이다.
여자들이여.. 내가 그 자리에 있거나 없거나.. 나를 어려워하고(함부로 대하지 않는) 존중해주는 남자를 만나라.
처음 만날 때는 나쁜 것도 좋게만 보이고 소위 콩깍지가 씌워져야 하는데 단점이 계속 부각되어 보민다면 그사람 좋아하는 거 절대 아님.
순자님도 순수하신듯..
안그래도 각잡고 있다가 여자가 자꾸 투덜대면 보통 저렇게 느닷없이 남자들은 마음 정리해버림.
항상 여자들은 갑자기 왜??? 이해를 못하는데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안떠들고 속으로 쌓아가면서 계산 다 끝내놓음.
애초에 두 오빠한테 순자님 2픽인거 저라도 속상할 일이긴한데,
그 스탠스가 순자님 자기소개 이후 느껴지는 커리어적 당당함과 여유로움 그 매력이 컸음.
= 남자를 편하게 해줄 여자라 느꼈을텐데.
자꾸 불만만 얘기하고 감정적이게 되니까 남자입장에서는 가치가 없어지는거...
여자입장에서 저런 경우많아서 뭔가 토닥토닥해주고 싶었네요.
서로가 더 좋은 인연이 있을테니,❤
그놈의 현타는 왜이렇게 자주 맞는거니
웃자고 한소리에 죽자고 뎀벼서 울며 징징대니 저걸 왜 받아줘ㅋㅋ아직 아무사이도 아닌데
져줄필요가 없으니 저리 따박따박 옳은말 하는거지 피곤하다피곤해
본인 하나두고 남자들이 다투는 상상을 하는 순자가 너무 웃김ㅋㅋ그럴정도가 전혀 안되는데 혼자 어디까지 생각하는거야
이미 순자는 영숙한테 자격지심이 생겼기때문에 피해의식있는거임 저러면 오버해서 영숙보다 치켜세워주고 잘해줘야 해소되는데 그정도 마음은 아니니까 잘되도 계속 저걸로 싸울것같음
걍 순자도 질리게행동했고 영철이도 문제임 그냥 영철이는 순자를 좋아하지않음 좋아한다면 저렇게 행동못함 순자는 말이랑 행동이랑 다른 영철에게 실망을 계속해서 질리게 행동한거임....영철이 젤 못됐음
영철이 말을 당당하게 하고 순자가 안이쁘니까 순자가 질리게했다고들 하는데 사실상 저건 가스라이팅 지대로 당한거임. 순자 입장에선 나좋다고 해놓고 최종선택전에 헷갈리고 확신받고 싶은거였지 술도 좀 취했고 불안하고 근데 영철이 너무 그럴싸하게 말을 잘해버리니까 뭔가 영철이 잘했는거처럼 보이는데 사실 순자입장에선 서운하고 뻥진거맞지 영철이 유트버가 목적이라 나온거 하ㅡㅡ. 결론적으론 제일 괘씸한 출연자
영철 말잘하는거보고 갑자기 멋있어보이내
근데 영철은 정뚝떨 ㅋㅋㅋㅋㅋ
영철은 순자에 대한 배려가 없음, 왜? 반하지 않았고 아쉬울 거 없으니까.
저 외모에 저 피직에 저 말발에 저 설레발,오지랖에 여자들이 안꼬일 수 없었을테고 그래서 선택지가 많았고 교제 중 안맞는 부분이 생기면 관계를 정리만 해왔지 자신을 돌아보려 하지 않았을 것 임.
왜 ? 자신은 원하는데로 사는 것에 아무런 잘 못이 없다고 생각 하니까.
영철, 데리고 살기 피곤한 남자임.
위아더 월드 안만나면 되는거지 뭘 투덜만 해 아우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계속 뒤담화만 하니 영철도 개짜증나지 완벽한 이상형도 아닌데
그러게요 정작 순자 본인도 영철한테 어필하는 것도 없이 노력도 안하면서 바라기만함
진짜 본인은 ㅋㅋㅋㅋㅋ 해줘해줘
첼로 사줘사줘 하고 자랐을테니
외모는 솔직히 못생겼음....… 근데 성격도 질림;
저번까진 순자 이해됐는데 이번화에선 좀 예민하고 피곤함..아직 사귀는 사이 아닌데 뭐가 저리 불만이 많은지 저사람 마음이 딱 저기까지구나 하고 선택안하면 될일. 만난지 며칠됐다고 사람을 고치려고해 ㅎㅎ
영철이형 개질리뿟네 ㅋㅋㅋ 하긴 시작도전에 사소한걸로 질질짜고 여기저기 다 떠벌리고다니고 한번이야기나눴으면 됬지 별에벌걸로 다 서운하다네 딱봐도 갑은 영철인데ㅋ
로맨틱한순간에도 서로 몰입하지못하고 또 위아더 월드 ㅡ결혼하면 이런남자 속답답해서 미친다
이거보면 편지고 선물이고 다 필요없다. 직업이 중요하다. 변호사 라니까 우르르 몰렸고 최종커플까지 나왔음 그리고 마지막에 "제 변호인 입니다." 하는데 변호사 사모님 이미 된것 처럼 말해서 좀 웃겼음... 악착같이 콜센터에서 일하고 하니까 상황판단도 빠르게 하고 자기 이득은 다 챙기는거 보고 배울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음
저도…
말 잘하는지 모르겠고 가스라이팅 화법임. 순자가 기에 눌림. 할말은 많았을 듯. 남자 성질있음.
순자가 충분히 기분나빳을만한 일임. 근데 저렇게 역공당하기 쉬운 수준의 얘기라 순자가 저걸가지고 화내면 본인이 손해라는 계산을 못하네. 순자는 여우아니고 그리 약거나 똑똑하진않음. 영철이 순자 안좋아함. 둘이 안어울림
전형적 나르시즘 가스라이팅이 이거죠ㅋ 고집도 쎄고 상대탓으로 돌려버리는 사람은 결혼은 안하는게 좋겠네요 유트버 열심히 하며 즐기며 사는게 좋을듯요
ㅋㅋㅋㅋ가스라이팅 아무데나 갖다붙이네 할말 한거야 가스라이팅은 저런게 아냐 무식한 아줌마야
가스라이팅은 순자가 하려다가 실패한거지ㅋ 저건 맞는말만한건데. 남자가 성질있는게 아니라 순자 같은 여자는 남자가 만나면 그냥 남자 인생 실패를 만드는 최악의 여자인걸 영철이 잘 거른거임.
@@나베밀키 순자가 한 말의 내용은 매번 다 달랐지만 결국 내용의 핵심은 우리에 대해서 더 많이 얘기하고, 나를 궁금해해달라 이거였음 그리고 영철은 거기다 대고 우리들 사이에 접점이 이 멤버들 밖에 없으니까 그 주제를 주로 얘기한거라고 했고 ㅋㅋ 그럼 22기까지의 다른 출연자들은 뭘까? 그만큼 안 친해서 말 안했겠음? 여기 사람 만나러 나온거 아니고 결혼 상대 찾으러 나온거임 그러면 다른 기수들처럼, 하다못해 같은 기수 영호-현숙처럼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면 닥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미리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지 툭하면 다른 커플 걱정하거나 들어가서 무슨 메뉴 만들어서 파티할까 생각 안하지 여기가 무슨 양양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가볍게 썸 한번 타볼까? 이런 수준 아니고서야 연애->결혼 생각 있다면 상대방이 일관되게 여러번이나 같은 일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하면 해결하는게 맞지, 거기서 니가 예민하네 문제는 그게 아니네 이런 말로 반박할 게 아니지 사람들이 결국엔 영철이 순자를 그만큼 안 좋아했네 비꼬는데 순자는 앞으로 어떤 남자가 일반적인 수준으로 본인을 충분히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준다면 태클 걸 일이 없는 사람이고, 영철은 누구를 만나도 같은 이유로 부딪히고 똑같이 어떤 여자한테든 저렇게 대답할 거라는 거임 결국에 순자는 좀 더 날 좋아해주고 궁금해해줘라는건데 그걸 가스라이팅으로 받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여자를 모르는 걸 넘어서 상대방 언행의 뉘앙스조차 캐치를 못한다는 거지
순자는 순진하고 약지못해서 영철같은 넘한테 넘어가서 가스라이팅 당한거고
영숙이는 영리해서 영철이를 손절한것임
영철이는 대학때 잠깐 사귀기 좋은 용도의 남자이고
남편감은 아님
영철이 같은 넘이랑 결혼하면 이혼전문변호사 찾아갈수도 있음
애초에 위아더월드가 더 잼나니 순자가 후순위였고...크게 반하지 않은 남자를 닥달했다가 손해봄
저 이장면만 봐서 그런데 영철이 “우리 옛날에 봤으면 여자때문에 겹쳐서 많이 싸웠겠다”라고 한 말이 저 여자분한테 어떤 부분에서 속상하게 다가오는 거예요? 제가 여자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걸 수도 있는데 진지하게 모르겠음
자기를 저울 비교대상에 넣은듯한 느낌 지혼자 받는거임 과대해석
마치 저울질 당하는 물건 ??
나라면 이미 편지쓰기 전에 순자한테 정떨어졌을듯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멀 얼마나 좋아해서 저걸 다참음 20대도 아니고..
피곤해서 미래가 안그려짐
사겻어도 금방 헤어졌을듯
이럴때는 영철님이 참 멋지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위아더월드에만 푹 빠져서 별로인가 싶었는데 역시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네요 ㅎㅎㅎㅎ
서운한거 찾음 한도 끝도 없음
좋게 보려면 좋은 점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서 자기 욕심만 채우려면 모든게 불만이다.
연인이든 부부든 둘만사는 세상이 아닌데 여자가 되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자.
영철님은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올 곧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성숙한 사람이다. 대화가 되는 사람.
자존감이 높다. 반면 순자는 아직 좀 어린듯. 나만 바라보는 남자를 만나고 내맘대로 되는 사람 만나고 싶은걸까? 아마 매력 못느낄걸~
여자로 싸웠겠다가 기분나쁠일인가???넘 무섭다.회사든,사람관계에서 말한마디 못하겠다.저런ㅅㅏ람 만나면..데이트때 딴사람 얘기한건 서운한데.그후는 너무이해불가.선물 똑같은거 샀다고 말하는건 누구나 할 말아닌가???
노련한 여미새
ㅋㅋㅋ이거네요
@Nice-v8l 순자한테 안반해서 그렇다.순자가 예민하다 라는 댓글 많은거보니. 영철이의 카사노바 말빨 스킬이 매우 잘 먹히고 있다는 증거같네요. 순자달랠때 하는 말들 , 웃기던데 ㅋㅋ 딱봐도 임기응변식 수작질 ㅋㅋ 연애할때도 모임다니고 여자지인들 만나고 챙기고 하다가 애인이 서운해하면 능숙하게 여자성향봐가면서 달래주고 위기모면하고 그랬을듯 ㅋ
순자는 너무 너그럽지않음..
영철이와 안맞음
순자를 불안하게 만드는건 영철이가 이제껏 자신 옆에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니깐 그렇지
워낙 재미가 없으니까 PPL 보여줄때 세상밝고 재밌더라...ㅋㅋㅋ 영철이 간신히 마음잡고 편지까지 썼는데 어휴
난 진짜 위아더월드 분위기 조성하는거 자체가 ㅈ같을거 같음
나는 계속 그 브라더후드의 여자1, 2가 되는 기분이고
나한테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동아리 회장마냥 계속 다 살피고 오지랖 피우고...으으
왜 짱나는지 넘나 공감함
자 여기서 팩트
말도 안되게 징징될 조건 : 22기 옥순 정도의 외모
영철은 애인이나 남편감은 전혀 아님
아니 순자는 위아더월드가 아니면 빨리 정리를 해야지 왜 고치라고해 몇번 말했는데 싫다자나
글구 영철이도 지가 좋아하는여자가 찾는다는데 여러사람 거느려야하는데 방해되니 짜증이
닌거같은데 순자를 그리 좋아하지 않은거임
영철 눈에 애정이 전혀 없음😂
난 순자 이해됨
순자가 말빨이 안되네 영자데려와
영철님 내면이 강해서 다른 사람까지 챙길 수 있는듯.. 작정하면 그 누구에게도 안 질 것 같아요
사귀는것도 아닌데 여자가 저러니.. 관상도 심술궂네
저게 일반적인 남자가 한 농담이라면
여자가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데,
워낙 영철이 위아더월드인 남자이니
저런 농담이 현타가 오는거다.
넘 예민한 거 같은데요. 편지까지 받고 풀렸으면 그 이후로 쿨하게 넘길줄 알아야지 저 정도 농담도 못하면 남자도 조심조심하게 되죠.
현타오면 영철 안만나고 선택 안하면 되는거지.. 순자는 왜 영철을 바꿀려고 하는거지..
순자는 영철이 좋은데 영철이 자기만큼 안 좋아해주니 징징거리는거임.
절대 예민한거 아니고 저정도면 둔한편이죠 진짜 고수는 영철을 바로 알아버리죠 영숙처럼
남자가 손편지 쓰는거자체가 진짜 최고의 표현 아닌가?? 순자 왜그래ㅠㅠ
그냥 안맞는 거임, 상황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저렇게 다르면 1분만 같이 있어도 오해생기고 싸움남
나도 진지충에 예민해서 농담에 상처잘받는편인데 .. 순자님은 너무 심하심... ㄹㅇ개노잼ㅆ선비남자 만나셔야할듯
순자 기분나쁜 포인트 다 공감되던데
0:29 위아드라고 잘못말할수도 있지
0:30 그냥 냅두지 뭘 굳이 고쳐주듯..😅
영철은 친구로는 좋지만 연애상대로는 좀 아닌듯
영철이 논리적으로 잘 말해서 다행... 슌자 완전 참교육당함ㅋㅋ
사랑은 지는 게 이기는 거 😊
영철은 방송에서 보여준 케릭터는 남편, 남친 감으로는 이상했음 ..편집 탓일수도 있지만 순자의 표현을 보면 그게 정확할수도..방송보고 개선 필요
둘이 사귀는게 아닌데
6:00 6:30 4:15 이게 왜 짜증남?
영식이랑 영철이가 영숙이 1순위고 자신이 2순위로 밀려난거에 대해서 1차로 자존심 상함.
여자문제로 많이 싸웠겠다 (=영숙을 염두에 두고한말) 같아서 2차로 자존심이 상한거인듯 ㅋㅋㅋ 공주처럼 어야둥둠 해주는 연애를 원했는데
순자 눈은 썩은 생선
코는 코주부 안경 쓴거 같음
솔까 너무 못 쌩김
영철 말을 잘하네 근데 전여친들도 비슷한 불만이 많았었길래 노련해 진듯함
순자가 넘 예민하다고 느꼈음 ㅠ
영철이 문제임
놀고싶는싶고 가지곤싶고
가스라이팅오지고;;
저런남자는거르세요 백프로 후회합니다
마즘
83 나이 젤마니 먹어갖고 여유부리고 잇네~
사회보러 나왓나
남자가 여자한테 반하지 않았네...
정말 미안한데 순자처음 볼때부터 =제주도 돌하르방 생각이 자꾸나 어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