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에 저와 똑같은 사람이 있네요 이 방송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는 96년에 헤어진 사람을 20년간 서울,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3년전 꿈속에서 보인 그사람은 세상을 하직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동기감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정인에게 죽음이 다가오면 가장 인연이 깊은 사람에게 현몽이 된다고 합니다. 김상옥님은 아내를 만나보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셨지만 60세인 저는 아직도 혼자입니다. 김상옥님은 문학을 전공 하셨기에 소설을 쓰셨지만 저는 과거에 영화감독을 한 경험이 있기에 저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 하였습니다. 2023년이 개봉목표입니다. 이 방송과 저의 리플을 읽으신분들 2-3년후 웨딩드레스 혹은 별이된여인으로 개봉되는 영화가 있다면 오늘 저의 두서없는 리플을 기억하시고 많이들 관람하시고 연출한 감독의 인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이해하고 관람하시여 주십시요.
아고~~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전 알아요~~ 요즘 사람들이 각박해져서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좋으면 인연맺고 아니면 끝내는 관계정도로 치부해버리지만 실은 진실된 사랑은 기간과 상관없이 영원하다는것을요~~ 그 누구도 대신할수없는 사람과 사랑 이라는것을 해보지않은 사람들은 결코 모릅니다 모두들 맘에들면 관계를 맺기에 혈안이 되어있지만 실상은 애착관계가 형성되고 강화되는가운데 깊은 유대와 친밀감과 신뢰가 더해져 살아서도 죽어서도 한결같은 영원한 사랑이 가능하다는것을요~~ 쓴뿌리가 많아 사랑하면할수록 아픈과정들도 적잖이 겪게되지만 그런 모든 차원을 넘는 사랑이 바로 운명같은 인연과의 사랑인듯합니다 목숨같은 사랑 변하지않는 사랑은 한번도 찾아오지 않을수있고 운좋으면 평생에 한두번 올수도있는데 그것은 큰 행운인겁니다 첫사랑은 너무 부족해 놓쳤지만 지금의 마지막사랑은 넘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고 어떤 모습이든 다 이뻐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수십년의 세월동안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며 방황했었는데 진정한사랑은 첫사랑과 마지막사랑 딱 두번만이 운명같은 사랑이었습니다 진정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면 절대 놓치지말고 목숨걸고 지켜야할것입니다 사랑은 그 마음을 알아주고 귀히여기며 온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며 돈독히 오래오래 영원히 유지하는거랍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진실로 사랑하게되면 사랑이 그렇게 평온하고 행복하고 멋지고 아름답게 가꿔가 줍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힘 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아파본 사람만이 그 깊이와 소중함을 아닌듯합니다 영화 찾아서 꼭 챙겨볼께요 각박한 세상에 생명수와같은 사랑의 멋진 작품들 기대할께요 홧팅홧팅요~~♡♡♡♡
@@skb9424 님의 그 따사로운 봄날과 같은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인연을 가볍게 생각하는 시대에 다소 생뚱맞다할 스토리의 영화가 될듯 합니다. 81년 영화관에서 보았던 김수용 감독의 만추. 86년 겨울나그네의 4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감동의 영화처럼 만들기 위하여 노력중입니다. 예전의 그 사람과는 형편이 좋지를 못하여 5년간 사실혼 관계로 살면서 웨딩드레스를 입혀주지 못한것이 가슴이 아파서 영화적 구성을 통하여 30년만에 웨딩드레스를 입혀주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그러나 현실에서는 영원히 상상으로만 할수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어느날 저의꿈에 그 사람과 살던 그집에 들어갔는데 어두운 방 가운데 그사람이 검은색 종이로 얼굴을 가리고 혼자 서있더군요... 저의 얼굴을 바라보지도 못하고서... 저는 동기감응으로 해석 합니다. 제가 꿈을꾸던 그 시간에 그사람은 세상을 하직하면서 저를 생각 하였겠지요? 하지만 얼굴을 바라볼수 없을 일을 만들었던 터라 검정종이로 얼굴을 가리고 함께 살던 방에서 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하직인사를 한것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제 61세의 환갑나이에 이르러 인생을 돌리켜 생각하니 회한도 들기는 하지만, 님의 말씀처럼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 목슴처럼 소중한 사링이 무엇인지를 영화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영화가 개봉되게 되면 님에게 이 게시물의 리플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년이라는 세월이 결코 짧지 않은데 그토록 애타게 찾아다니시고 빚까지 지시면서 챙겨 주었다니 존경스럽고 눈물이 나네요. 요즘은 그런 사랑은 없느데 마음이 짠~~ 합니다. 그 시대는 아이를 못 낳으면 소박 받는 시대여서 전부인이 떠난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나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랬을것 같아요. 현재 사모님께도 멋진 분이시네요. 작가님과 가족 이제는 더 행복 하세요~
첫사랑이란 표현보단 떠나신 첫부인을 찾으러 다니신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결혼이랑 아이까지 나으셨는데요ㅜ그리고 무엇보다 과거보단 현재를 사셨으면 좋으셨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ㅜ재혼하신 부인께선 너무 힘드셨겠네요 재혼하신 부인한텐 남아있는 상처이시겠어요 주인공도 떠난 첫부인분보다도 지금 부인이 젤 대단하신것 같아요 감동이네요
남자로서의 순수한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저의마음과 똑같았습니다. 첫사랑을 본이아니게 아이를가질수 없는문제로 헤어지게 되고 아내를 찾아20년동안 찾았다는 노력은 보통 사람이라면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첫사랑이 교통사고 나고 돌볼사람이 없는데 나몰라할수 없는것도 저도 저 상황이 되었다면 당연히 도왔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내분이 이해하셨서다행인네요. 두분이 잘 되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에 우연찮게 보게되어 잘 보았습니다.
각자의 입장에 충실하면 된다고 봅니다.어떤 사람은 부모한테 효도하느라고 휘둘리지 말자고 하는데 지금 세태는 부모가 자식한데 봉양(효도)받고 사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엊그제 설문조사 발표한게 있는데 "자식이 결혼할 때 혼수는 당사자들이 알아서 준비해야한다가 27% 상승했다..,".이천 부모님(현118세 추정,1904년 추정) 원망스럽다 논평하시는 분들 많던데 그 분 사시던 시대는 그 분들의 몫입니다.작가님도 부모님 전답 담보로 병원비 냈고 그 당시 일반인들은 대학은 커녕 중고등학교 문턱도 못 넘는데.., 입학철에는 신문에 꼭 나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ㅇㅇ대학교 합격했는데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 포기해야할 것..,>>>독지가 ㅇㅇㅇ 나섰다.
당시 부모세대의 자식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희생된 수빈이라는 한 여자의 일생이 가슴이 저며옵니다 남편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가서 혼자서 오래도록 외롭게 살았는데 그 고통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런 아내를 20년 동안 찾았던 남편의 여정도 눈물겹습니다 기적적으로 정작 찾았을 때는 아내는 재혼한 상태, 그후 소식을 듣고 찾아 갔을 때는 교통사고를 당해 남편은 죽고 수빈은 정신병원에 있고 그런 아내를 위해 대출까지 해서 도와주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수빈이라는 여인의 불행한 삶이 가엾기만 합니다
100번, 200번, '느낌' 맘에 와 다아 가슴아픔니다. 고생 많았던 인생길. 수빈씨 맘 추수리 시고 맘편한 여생 잘 지내시길 바라며, 김 작가의 순수한 참인간성에 감동했습니다. 수빈씨의 비운이 본인의 탓이란 맘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여 주려는 심정 이해에 또 이해하고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이런것이란 말을 드리고 싶네요. 👍 이승의 아쉬운 인연 내세엔 백년회로 하시길 바랍니다.
풍경채님? 우연찮게 인사드리면서 저도 잊고 살아오던 첫사랑 그녀를 24년만에 제가 사는 인근 마을에서 만낫는데 서로가 보고도 아는척도 못하고 저는 먼저 돌아서 그녀가 사는 동네에서 내려오고 말앗지요 그녀는 저희 집과 가까운 윗동네에 시집와서 농사꾼 남편을 만나서 농사를 짓고 있더군요 저는 그곳이 어딘지 지금이라도 그곳 마을을 찿아 갈수도 있지만 이제는 갈수도 간들 아무런 필요도 없겟지요 그날 자기시누인지 함께 동네 인근 문익점 시베지 라는곳 커피자판기 앞 밴치에 있었는데.말한마디 못건네고 돌아서 내려왓답니다 그후로 저는 몸살을 앓았지요 다시 그동네를 올라가서 그녀를 찿아볼까 생각도 들엇지만 아무런 부질없는 짓이라생각에 지금까지 저의 맘속에만 숨겨두고 지낸답니다 얼마나 어렵게 만낫는데. 남에게 빼앗겻다는 생각에 가슴 져리고.뼈저린 고통의 시간을 한참 보냇지요 지금 저는 아파서 병들고 지쳐서 본들 만난들 내사람으로 안된다는 생각에 더 가슴이 아프답니다 남자란 한번 사랑햇던 여자는 죽을때까지 평생 가슴속에 품고.안고서 가는가봐요 이제는.잊어야하고 포기도 해야겟지요 뉘신지 모르지만 넉두리한번 늘어 놓아 봣어요 죄송합니다 편안하신 오후시간 되십시요,🍯
독서교육 공부 하면서 교수님께서 그동안 본 책들 중을 연구해서 졸업생들모두 책을 내자 하여 나는 많은 책들중 김상옥씨 책을 선택하게되었다. 작가의 숭고한사랑에감동받아서 쓰게되었는데. 김상옥작가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시청하게되어 감사한 생각이 든다. 남은 인생현 부인과 함께 김수빈씨 사랑을 다시부인께 돌려 드리시고 행복하게사세요.
정말 너무나 감동스러워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 이런분이 아직도 이험한세상에 존재하시다니 너무나 아름다운이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이 인생이다" 지난 시절 너무 감명깊게 보았던 프로그램이죠 "나 이제 너를 잊으리"에서 잊으리 아니라 "놓아 주리리"가 맞는 말이겠네요 잊을수는 없을겁니다. 머리는 잊겠지만 가슴속에는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거예요
사랑을 가볍게 여기는
인스탄트 시대에 ᆢ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보여주는
참된 남자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 이었습니다
가슴절절하게 빠져들었네요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수빈이라는분도 건강되찿으시고 누구보다 행복하셨슴합니다....
아! 세상에 저와 똑같은 사람이 있네요 이 방송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는 96년에 헤어진 사람을 20년간 서울,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3년전 꿈속에서 보인 그사람은 세상을 하직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동기감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정인에게 죽음이 다가오면 가장 인연이 깊은 사람에게 현몽이 된다고 합니다. 김상옥님은 아내를 만나보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셨지만 60세인 저는 아직도 혼자입니다. 김상옥님은 문학을 전공 하셨기에 소설을 쓰셨지만 저는 과거에 영화감독을 한 경험이 있기에 저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 하였습니다. 2023년이 개봉목표입니다. 이 방송과 저의 리플을 읽으신분들 2-3년후 웨딩드레스 혹은 별이된여인으로 개봉되는 영화가 있다면 오늘 저의 두서없는 리플을 기억하시고 많이들 관람하시고 연출한 감독의 인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이해하고 관람하시여 주십시요.
네 개봉하면 볼께요 ㅎ
그건 집착이죠 너무 무섭네요
아고~~ 얼마나 맘이 아프셨을까요? 전 알아요~~
요즘 사람들이 각박해져서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좋으면 인연맺고 아니면 끝내는 관계정도로 치부해버리지만
실은 진실된 사랑은 기간과 상관없이 영원하다는것을요~~
그 누구도 대신할수없는 사람과 사랑 이라는것을 해보지않은 사람들은 결코 모릅니다
모두들 맘에들면 관계를 맺기에 혈안이 되어있지만 실상은 애착관계가 형성되고 강화되는가운데 깊은 유대와 친밀감과 신뢰가 더해져 살아서도 죽어서도 한결같은 영원한 사랑이 가능하다는것을요~~
쓴뿌리가 많아 사랑하면할수록 아픈과정들도 적잖이 겪게되지만 그런 모든 차원을 넘는 사랑이 바로 운명같은 인연과의 사랑인듯합니다
목숨같은 사랑 변하지않는 사랑은 한번도 찾아오지 않을수있고 운좋으면 평생에 한두번 올수도있는데 그것은 큰 행운인겁니다
첫사랑은 너무 부족해 놓쳤지만 지금의 마지막사랑은 넘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고 어떤 모습이든 다 이뻐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수십년의 세월동안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며 방황했었는데 진정한사랑은 첫사랑과 마지막사랑 딱 두번만이 운명같은 사랑이었습니다
진정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면 절대 놓치지말고 목숨걸고 지켜야할것입니다
사랑은 그 마음을 알아주고 귀히여기며 온전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며 돈독히 오래오래 영원히 유지하는거랍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진실로 사랑하게되면 사랑이 그렇게 평온하고 행복하고 멋지고 아름답게 가꿔가 줍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힘 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아파본 사람만이 그 깊이와 소중함을 아닌듯합니다
영화 찾아서 꼭 챙겨볼께요
각박한 세상에 생명수와같은 사랑의 멋진 작품들 기대할께요
홧팅홧팅요~~♡♡♡♡
@@skb9424 님의 그 따사로운 봄날과 같은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인연을 가볍게 생각하는 시대에 다소 생뚱맞다할 스토리의 영화가 될듯 합니다. 81년 영화관에서 보았던 김수용 감독의 만추. 86년 겨울나그네의 4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감동의 영화처럼 만들기 위하여 노력중입니다. 예전의 그 사람과는 형편이 좋지를 못하여 5년간 사실혼 관계로 살면서 웨딩드레스를 입혀주지 못한것이 가슴이 아파서 영화적 구성을 통하여 30년만에 웨딩드레스를 입혀주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그러나 현실에서는 영원히 상상으로만 할수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어느날 저의꿈에 그 사람과 살던 그집에 들어갔는데 어두운 방 가운데 그사람이 검은색 종이로 얼굴을 가리고 혼자 서있더군요... 저의 얼굴을 바라보지도 못하고서... 저는 동기감응으로 해석 합니다. 제가 꿈을꾸던 그 시간에 그사람은 세상을 하직하면서 저를 생각 하였겠지요? 하지만 얼굴을 바라볼수 없을 일을 만들었던 터라 검정종이로 얼굴을 가리고 함께 살던 방에서 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하직인사를 한것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제 61세의 환갑나이에 이르러 인생을 돌리켜 생각하니 회한도 들기는 하지만, 님의 말씀처럼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 목슴처럼 소중한 사링이 무엇인지를 영화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영화가 개봉되게 되면 님에게 이 게시물의 리플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집착이군요ᆢ좋은결과잇기를기도합니다ᆢ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살만한곳인것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얘기 감사합니다
가슴이 여미어옵니다. 앞선 세대의 삶의 여정과 사연이지만 사람을 중히 여기는 모습 우리들에게 주는 따듯함입니다.
맞아요 앞세대에 이러한 주모글 많이 조랐러요 . 살훈씨가 책임감이 개간하시군요. 지금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분이 참 순수하시고 천사같은 마음을 갖고 계시네요~
이건 안된다 헤어짐 새맘 가져야지 평생 스토킹 인데 무슨 순수는?
진정한 사랑.... 순수한사랑.....책임감있는사랑...
감동자체입니다....!!!
첫사랑을 2019년 12월19일에
35년만에 만났습니다
다시보니 너무애틋하고 서로를
한번도잊어본적도없고
서로혼자살고있어
이제 서로함께하자 약속했는데
11월2일 급성백혈병진단을 받았습니다
힘든모습을 지켜보자니 마음이
너무아프지만 꼭 건강해질수있도록
지켜낼거예요
잘이겨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가슴시린 소식이네요 이제야 계우 만난 첫사랑 아름답게 지내셨으면 좋을텐데 안타깝게도 ~~^^하지만 잘이겨 내시거라고 응원 합니다
@@예지-w5s 9
참 마음 아픈 사연이군요. 부모님 때문에 첫부인을 잃고 그렇게 애타게 그리워하고 찾으신 당신의 순정과 열정이 작가로 만드셨군요. 댓가없이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군요. 존경합니다. 그 순정과 고운 머음씨
이 영상 오래전에 처음보고 감동적이었어요.
다시 보고 싶은 작가님이었는데 기억이 안나 영상들 찾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네요.
작가님 아름답습니다.
첫사랑은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잊을수가없다하지만 선생님께서은 대단하십니다 끝까지 지켜주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잘감하면서 눈물도 흘렸답니다
인생이야기 감명있게 감상했어요 저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거의 똑같이 행동했을꺼 같습니다 사모님 께서도 맘 착하시고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상옥님의 일상에도 행복이 넘치고. 수빈씨의 앞날에도 행운이 함께해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랍니다....
오래전 방송이었는데 우연히 보게됐어요. 누구나 하나쯤 가슴속에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기억과 함께 모진 인연을 모질다 생각지 않고 어쩜 20년이 넘도록 생각해주신 작가님이 참 대단하시다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 이런사람도 있구나 싶었어요. 이래서 세상은 따뜻한가요^^
어른들이 잘못했내 우재잊겠나 평생못잊는다 가슴에안고가겠내
첫사랑도 헤어질 시간여유 줘야지 얻지로 다짜고짜 헤어져라하면 헤어졌어도 옛 분들이 사랑 은 하나라고 그말씀 평생 기억하노라 미안한 마음
선생님 보기드문 인간성에
감동 감동 입니다
앞으론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정말 드라마같은 생활수기 김사옥씨의 진정한 사랑을 읽었습니다 인생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노후의 가정사를 이루시고 평화의 삶을 사세요
존경합니다
20년이라는 세월이 결코 짧지 않은데 그토록 애타게 찾아다니시고 빚까지 지시면서 챙겨 주었다니 존경스럽고 눈물이 나네요. 요즘은 그런 사랑은 없느데 마음이 짠~~ 합니다. 그 시대는 아이를 못 낳으면 소박 받는 시대여서 전부인이 떠난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나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랬을것 같아요. 현재 사모님께도 멋진 분이시네요. 작가님과 가족 이제는 더 행복 하세요~
대학다니던 저 딸의 인생 다른 사람 만났음.인생이 달라질수있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 아픈 사연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였습니다. 상옥님, 수빈님 그리고 현재 부인님, 모두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며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
부모님이 며느리 내쫒은게 잘못이죠
일편단심이내요잘만 나시기바랍니다ㆍ
저런사랑이 지금세상에 얼마나 존재할까요ᆢ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눈물이 나네 저도 첫사랑과 헤어져 지금도 그 순수했던 첫사랑의 여인을 마음속에 뭍어 두었는데 이 영상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첫 사랑의 여인들이 다 .어딘가에 잘살고 있겠지요 .
가슴 아픈사연이네요.
눈물이 흐르는 느낌입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말로 표현 할수업는
기막힌 첫사랑
작가님에 사연을
읽고 가슴에 눈물이
흐릅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진정한..첫사랑..순수한19세의첫사랑이50년이지나도아련히그리워집니다..어느하늘아래서잘살고있는지빌어봄니다..남은여생부디행복하길바라면서..♥♥
김작가님의 남자다움에
68세의 남자인 저도
눈물이 핑~도네요
잘 사셨습니다
ᆢ잃어버린 세월 보상 받으세요
작가님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오디오북 듣고있는데 참 가슴아픈 사연에 눈물이 저절로 나더군요.
이 방송보니 반갑기도하고 왠지 가슴이 찡하군요...
ㅣㅣ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영상 속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상옥씨.........
참 보기드문 분이네요
훌륭하신 분이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전 부인 참 안타깝네요
지고지순함이 절절이 묻어나오는… 이것이 바로 진짜 사랑입니다
가슴 아픈 사연 입니다
두 분 각자 행복 하십시요
가슴아픈 고귀한 사랑 입니다
각자 노후 행복 하십시요💯💯👍💯👍👍💯👍💯👍💯👍💯👍💯💯👍👍💯💯👍👍💯
참으로 대단세월을 격그셔네요 지나온 세월은 누구의 잘못 도 아님니다 앞으로 남은 여생을 행복하. 게 두곱으로 사세요 고생많이 하셔습니다
@@이건배-c1r 누구의 잘못?
아버지 잘못이지요.
나도 이천 사람인데 옛날 이천은 면사무소가 있는 곳에도 병원이 없어 난산으로 문제가 많아지요
지금 같으면 그런 불행은 없었을 것인데 참 마음이 짠하네요
첫사랑이란 표현보단 떠나신 첫부인을 찾으러 다니신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결혼이랑 아이까지 나으셨는데요ㅜ그리고 무엇보다 과거보단 현재를 사셨으면 좋으셨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ㅜ재혼하신 부인께선 너무 힘드셨겠네요 재혼하신 부인한텐 남아있는 상처이시겠어요 주인공도 떠난 첫부인분보다도 지금 부인이 젤 대단하신것 같아요 감동이네요
가슴아픈사연이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하는모습이 진실한분 같네요 요즘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점이 많네요 지나간일은 잊어버리시고 지금부인과 더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세상에는 이런분도 계시군요
참 대단한 남자네요. 누구한테 가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첫사랑 찿아 그토록 오랜세월을 혜매다녔다니...
가슴아픈 인생사입니다 부디 행복하소서~
참 대단하고 위대하십니다. 멀쩡한 부인과 처자식도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참 훌륭하십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전부인 인생이 참 가슴아프네요 인연으로 꼬여버리고 찌그러진 한 여인의 일생을 보며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 참 다를수밖에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실감하네요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지독한 순정~~~ 때문에
좋은 부인을 만나신거예요
한편으로 이해하면서도 속상한마음 헤아려주세요
가위바위보 이겨도 져도
작가님이 설거지 하신다고해야죠
그러면 고마와서 부인이 다 하실겁니다
그게 여자랍니다
정말 지극한 사랑입니다 지금 부인 한테 사랑많이 해주세요 감동 있게 들었읍니다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군요. 사연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심장이 아프다.
수빈님 그때 그 심정은 오죽했으랴마는....
슬픈사랑....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존경합니다 저도그린사랑해봤는데
23년전 방송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당시 33세였는데..
세월이 참 덧없이 빨리 흐르네요...
저도 당시 30 초반.
IMF 세대죠
빠르네요 ^^
슬프고도 지고지순이란 말이 여기에 딱 어울리네요! 세분 다 행복한 날들이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존경합니다~~~
여자에게는최고의행복이죠
좋와요
우리사회에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들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김 작가님 행복하세요...
😂😢
😂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는가?
참으로애틋한인연인것같아요.너무감동적입니다
ㅣ
나의옛날생각이납니다 첫사랑을잃고헤메이던날들이사연을보면서 가슴으로많이울었습니다 이분을보면서가슴이시리고마음이아려옵니다
잘못된 영감 하나때문에 젊은 두 인생이 이렇게 기막힐수가!
너무 감동적으로 구독하였네요 참 이세상에 이런 찐 사랑이 있다는것이 너무감동이였어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로서의 순수한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저의마음과 똑같았습니다. 첫사랑을 본이아니게 아이를가질수 없는문제로 헤어지게 되고 아내를 찾아20년동안 찾았다는 노력은 보통 사람이라면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첫사랑이 교통사고 나고 돌볼사람이 없는데 나몰라할수 없는것도 저도 저 상황이 되었다면 당연히 도왔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내분이 이해하셨서다행인네요. 두분이 잘 되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에 우연찮게 보게되어 잘 보았습니다.
수빈씨는 .축복이 따르지 않는 시간속에 살아갔네요 😢
이런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인생의 걸림돌이 되었네요~~첫사랑에 대한 배려? 나라도 그랬을것 같습니다..행복 하십시요^^
요즘 세월에도 이런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며느리가 마음에 들어 이혼 시키지 않고 우리네도 그냥 행복하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손주,손녀 꼭 바라시면 이혼하고 헤어지겠다는 며느리 아들이 꼭 두손잡고 잘 살아 가고 있습니다
사연 잘 듣고 갑니다
건강이 최고👍 💕 합시다
하얀사랑 책 읽은 기억이 20년?되었는것 같은데 정말 감동 감명 깊고 읽고 많이 울었는것 같았어요 정말 존경으로 표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오디오 북으로 나옵니다.-책 읽어주는 클라우디.
애비가 쓰레기네 지도 늦게 자식봐놓쿠 저건 부모가아니다 악귀다 자식 인생의 걸림돌이다
시아버지의 입장 아들이며 남편의 입장 그리고 며느리 입장 각자의 인생 길 참 이것이 인생이네요
미련이 남네요.
수빈씨가 불쌍하네요.
하지만 그만큼 아파으니까
수빈씨도 위로는 받았겠네요.
남은 인생 양쪽다 잘사시길~~~~
각자의 입장에 충실하면 된다고 봅니다.어떤 사람은 부모한테 효도하느라고 휘둘리지 말자고 하는데 지금 세태는 부모가 자식한데 봉양(효도)받고 사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엊그제 설문조사 발표한게 있는데 "자식이 결혼할 때 혼수는 당사자들이 알아서 준비해야한다가 27% 상승했다..,".이천 부모님(현118세 추정,1904년 추정) 원망스럽다 논평하시는 분들 많던데 그 분 사시던 시대는 그 분들의 몫입니다.작가님도 부모님 전답 담보로 병원비 냈고 그 당시 일반인들은 대학은 커녕 중고등학교 문턱도 못 넘는데.., 입학철에는 신문에 꼭 나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ㅇㅇ대학교 합격했는데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 포기해야할 것..,>>>독지가 ㅇㅇㅇ 나섰다.
@@조영찬-h1g 아니요, 그 시대에도 작가님 아버지 같이 살지 않으신 분이 더 많을 겝니다. 인간의 도리에 대한 생각이니까요.
@@hyunchulkwon9388 네, 유난히 고집스러운 분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있습니다.지금은 제사나 장자 상속이 많이 퇴색된 시대이지만 저 때는 아들 못 낳는다고 쫒아내거나 대리모 들이는 일이 흔하지는 않아도 있었던 사실입니다.
당시 부모세대의 자식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희생된 수빈이라는 한 여자의 일생이 가슴이 저며옵니다
남편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가서 혼자서 오래도록 외롭게 살았는데
그 고통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런 아내를 20년 동안 찾았던 남편의 여정도 눈물겹습니다
기적적으로 정작 찾았을 때는 아내는 재혼한 상태,
그후 소식을 듣고 찾아 갔을 때는 교통사고를 당해 남편은 죽고 수빈은 정신병원에 있고
그런 아내를 위해 대출까지 해서 도와주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수빈이라는 여인의 불행한 삶이 가엾기만 합니다
경기도 이천 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 본 이 다큐를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 저도 같은 고향이라... 저희 아버지와 비슷한 세대 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하숙하다 남녀가 눈이 잘 맞더군요 하숙집 주인여자와
바람 난 남자도 있구여~
그 집 딸과 인연이 되기도 하구여
100번, 200번, '느낌' 맘에 와 다아 가슴아픔니다.
고생 많았던 인생길.
수빈씨 맘 추수리 시고 맘편한 여생
잘 지내시길 바라며,
김 작가의 순수한 참인간성에 감동했습니다.
수빈씨의 비운이 본인의 탓이란 맘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여 주려는 심정
이해에 또 이해하고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이런것이란 말을 드리고 싶네요. 👍
이승의 아쉬운 인연
내세엔 백년회로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을 몸소 실천 하고 사신
안타까운 시간들 이었지만
가슴 찡한 영화 같은 이야기었네요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김상옥씨의 사연이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난 가슴아픈 시절은 다 잊으시고
남은 여생은 부인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진짜 드라마 같은 삶네요 감동 그자체 입니다
상옥씨와 수빈씨는 서로 엇나가야만 하는 아주 아픈 인연 이었군요~ 수빈씨두 상옥님도 남은삶들이 행복 하셨음 좋겠어요~
그냥 미치겟다.
수빈씨 친정가족은
제가 보았지만 천생연분이라 생각도 햇는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
세상에
눈물 납니다
아내의 행복을 위해 조용히 뒤돌아 서는 모습
멋집니다
햐~~~가슴이 먹먹하고 쓰려오네요~~.
영상보면서 눈물을 흘렸네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이사람의 아픔과 그리움 눈믈
격어본 사람만이 아는 세상입니다
오래전 김상옥님의 하얀기억속의 너. . . 읽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가슴이 넘 아픈 사연이네요. 부모가 자식 인생을 책임도 못지면서 건드려 놓았군요.
지고지순한 순수한 사랑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소설책구입하여 읽어보고 싶습니다.
울엄마 첫사랑도 생각이나네요
장날에서 엄마보셨단말에 장날에 울엄마보고싶어 헤메이던 그분...
70이넘어서야 엄마는 제앞에서 아이처럼 울었습니다.아직도 그녀는 소녀였습니다.
여자는 여자입니다ㅡ
아름답고 가슴시린사랑
이런걸보면서 순애보사랑읇 배워야한다 현대가잇은 사랑깊이
맞아요.
첫사랑 이 너무그리워 같이다녔던곳을 광화문 삼청공원 태종대 모래내 조치원 다다녀봤지만 그리움만 쌓이고 찾을길이 없어 답답하네요 그분은 어디아푼데는 없는지 나이 70이 되고 보니 세상이 많이 남지 않은것같아 마음이 급해짐니다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대단한분이십니다. 1990년초에 "나이제 너를잊으리" 책을 읽고나서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순수했던 젊은 감성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로 잃어버린 청춘을 보상받으십시요~♡♡
잊는다고 잊어지겠나.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내 기억속의 사람을
ㅇ
"이것이 인생이다" 지난 시절 너무 감명깊게 보았던 프로그램이죠. "나 이제 너를 잊으리 "에서 잊으리가 아니라 "놓아 주리리"가 맞는 말이겠네요 잊을수는 없을겁니다. 머리는 잊겠지만 가슴속에는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있을거예요
저여자는 무슨좌냥
참 박복한 첫부인 잊지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마음 충분히 이해되네요
너무 착해서 너무 정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부디 행복 하소서
사연 끝까지듣고 같은고향후배 작가님 눈물겹네요ㅡ저도고등학생때 첫사랑 못잊고 ㅡ그후 지금도 환갑이 넘은 나이도 혼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네요ㅡ아마천국갔을걸ㅡ그동안찾을 용기기 없어서ㅡ눈물겁네요ㅡ
에구............ 찾지 못하셧다면..... 잘 살고 있겠지 생각하시고,,, 한솔님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뻘 되시는 분이라 이런댓글 너무 건방지지만..그래도... 그 여자분도 한솔님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꺼에요....!!
지금의 부인도 대단하신분입니다.
김상옥씨의 사랑은 정말 고귀합니다.
가슴아픈 내용이네요. 그리고 김상옥님 참으로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 바쁜 와중에 끝까지 가슴 아프게 시청했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군요. 유수빈씨 어찌 살고 계신지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보는 내내 안타까워 눈시울이 뜨겁고 가슴이 아려오네요.
보는순간 눈물이 그렁그렁 가슴울먹거리네요이세상에 영원한사랑에 감동이네요
풍경채님? 우연찮게 인사드리면서 저도 잊고 살아오던 첫사랑 그녀를 24년만에 제가 사는 인근 마을에서 만낫는데 서로가 보고도 아는척도 못하고 저는 먼저 돌아서 그녀가 사는 동네에서 내려오고 말앗지요 그녀는 저희 집과 가까운 윗동네에 시집와서 농사꾼 남편을 만나서 농사를 짓고 있더군요 저는 그곳이 어딘지 지금이라도 그곳 마을을 찿아 갈수도 있지만 이제는 갈수도 간들 아무런 필요도 없겟지요 그날 자기시누인지 함께 동네 인근 문익점 시베지 라는곳 커피자판기 앞 밴치에 있었는데.말한마디 못건네고 돌아서 내려왓답니다 그후로 저는 몸살을 앓았지요 다시 그동네를 올라가서 그녀를 찿아볼까 생각도 들엇지만 아무런 부질없는 짓이라생각에 지금까지 저의 맘속에만 숨겨두고 지낸답니다 얼마나 어렵게 만낫는데. 남에게 빼앗겻다는 생각에 가슴 져리고.뼈저린 고통의 시간을 한참 보냇지요 지금 저는 아파서 병들고 지쳐서 본들 만난들 내사람으로 안된다는 생각에 더 가슴이 아프답니다 남자란 한번 사랑햇던 여자는 죽을때까지 평생 가슴속에 품고.안고서 가는가봐요 이제는.잊어야하고 포기도 해야겟지요 뉘신지 모르지만 넉두리한번 늘어 놓아 봣어요 죄송합니다 편안하신 오후시간 되십시요,🍯
@@윤상현-k5r 맘 아프시겠네요
@@윤상현-k5r 저도 같은 사연을..ㅠ 첫사랑은 영원 하다더니 잊을수는 없나봅니다ㅠ
@@윤상현-k5r 님의 앞날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로운 삶이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운명이지만 참! 슬퍼네요.순박한 한소녀와 소년의 사랑.책임을 다하지못한 남자 때문에 불쌍한 여인이되었군요. 모두가 운명이겠지요.가슴이 미어집니다.
ㅣ
26년전
이소설을 군대에서 읽었었는데..
잠도 설쳐가며 감동있게 읽었던..
한여인만을 사랑했던,
20년간청춘을 다바쳐가며 찾아다닌 김상옥님
그것을 이해해주고 받아주신 그의 현 부인님
그리고 가엾고불쌍한 수빈님
세분모두 대단 하십니다
김상옥님 넘 지고지순 사랑의 마음이 현재 부인에게 옮겨진 모습이 정말 다행입니다 현부인도 좋은신 분으로 보입니다.
"하얀기억속의너"라는 소설로나왔었는데
그때 아주감동깊게 읽었습니다.
당시에 최고의 베스트셀러 였죠.
ㅡ
두분 모든 지나간일들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잘살기을 기다립니다 아내분도 고마운 분이내요 정말 잘생각 하셨어요 꽃길만 걸어갔음 좋겠내요 ~^^♡♡♡♡
가슴이 따뜻해 지면서 아련해 집니다. 예전 대학 다닐 때 철 없던 첫 사랑이 생각 납니다. 이젠 50대 중년이 되어 있겠지~ 보고 싶다.
ㅂ느고싶으요
하얀 기억속의 너
너무 감동적으로 읽은 이책을 주위사람들한테 읽어보라고 권했읍니다.
열명도 넘는 사람들 손 때가 묻어서 조금은 낡아진 이 책을 지금도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읍니다
첫사랑 수빈을 찾아 나서는 남자의 순애보 ...
저는 요즘 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유투브에서 [하얀 기억 속의 너]를 듣고 있습니다. 책방님이 맛깔나게 읽어주셔서 엄청 재밌게 듣고 있어요.^^
첫 사랑 !
20년 !
가슴을 울리는 사연 - - -
당신은 천사입니다
98년 방송을 24년이 지나서 우연히 다시 보네요
너무나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첫사랑에 최선을 다하신 훌륭한 분입니다
지난 20년의 순애가 허송 세월이 아니었습니다.
남주 친구분 지성 아닌가요?
@@melonmusk3313 지성 맞는것 같아요 일단 목소리가 똑같고..얼굴은 조금고쳤네요 특히 👃
@@woo752 저도 비슷한 거 같아 찿아보니 맞네요 데뷔초에 이것이 인생이다에 여러편 출연했었네요
🥺
첫사랑,찾지않고 그냥 가슴속에 옛날모습 간직하고 살아가는게 아름다워요 만나고나면 실망감이 더크네요
작가님 심지가 참 굳으신분이네요 수빈씨를 사랑하신 마음도 대단하시고 포기하시지 않고 20년이란 세월을 찾아 다니시고 아무튼 평범한 사람이 가질수없는 대단하고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이것이 인생이다 작가님도 심지가 참 굳으신듯
1:10 이미 지나간 사람들 계속 다시 지나가는데 예산 지원 안 해줘도 꿋꿋하게 만드시는걸 보면
김상옥님 소설 시리즈 다 참 감명 깊게 읽었어요~!!💕👍
수빈씨가 절대로 스스로 집나간 것은 아닐겁니다
시아버지가 군 입대 시키고 쫒아 냈겠지요
가엾어요..수빈씨가...ㅠ
제나이 올해54세인데 20대에 하얀기억속에너라는 책을 3부로 나왔었는데 감명깊게읽은적있었고 3번이나더 읽었죠 한남자가 이런사랑을 할수도 있구나란 생각에 눈물이나더군요 후속작 하얀나비도 감명깊었습니다 아직도 그책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독서교육 공부 하면서 교수님께서 그동안 본 책들 중을 연구해서 졸업생들모두 책을 내자 하여 나는 많은 책들중 김상옥씨 책을 선택하게되었다. 작가의 숭고한사랑에감동받아서 쓰게되었는데. 김상옥작가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시청하게되어 감사한 생각이 든다. 남은 인생현 부인과 함께 김수빈씨 사랑을 다시부인께 돌려 드리시고 행복하게사세요.
그시대의 아들부심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전처ㅠㅠ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모진 시아버지때문에 부인도 아들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네요..아름다운 마음이긴 하지만 마음이 너무 애잔하네요
90년대에는 첫사랑얘기가 핫했죠. 드라마도 시청률이 대박을 쳤고요.
각박한 현실에 순수한 첫사랑을 유지하기는 어렵죠.
끝까지사연보고 저역시도 옛날에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울었어요 부모님반대로 첫사랑 이루지못하고 삼십떼혼자삼나매 애기들 키우느라 전신없이 살아오다보니 이사연보고 가슴이 미어저오네요 엇쩜저랑 거이비슷한게 암튼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잘사세요 인생뭐있나요
2001년 고2때 하얀기억속의너 라는 책을 처음 접하고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제 마음속 1순위가 되었는데요..현재 이렇게 영상으로 나와있었다는것도 신기하고 새롭네요..^^ 상옥님 가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수빈님도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래요!!
하얀 기억속의 너 ㅡ책보며 많이 울었는데 이분이군요 ㅡ책을 볼때는 아주 옛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직 젊으네요ㆍ앞으로 행복의길만 걸으시기를ㅡㅡㅡ
이렇게 로맨틱한데 스토커 처벌법이라는 에휴.....
재밋는내용이네요
@@에이스-g2v 재밋네
이별이서럽거든 만나지를말고죽음이두럽거든ㆍ태여나지를말ㅇ야지 인생은쌍곡선이여. 동상이몽이길었나보구려! 이늙은ㅇ도첫사랑에 울어봣지롱 감동서런 청춘드라마에 추억은아름답고 진귀한감동이 녹아내리는거여! 80중반을넘기면서...
와~하얀 기억속의너 어릴적 너무 슬프게 감동깊게 읽었어요
제인생 최고의 소설이었는데 방송에도 나왔었군요
아직도 책장에 고이 간직한 소설이예요
아버지가 자식의 인생을 함부로 조종했네요. 옛날엔 부모들이 그랬지요.
지금도 그래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 이런분이 있다니
와 ..책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이십년이 넘은것 같은데....'김상욱'작가님! 그때 실화라서 더 애절하게 본 기억이 납니다...잘 사신다니 축하드립니다...건강하십시요...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에 현실에 열심히 사세요
김상옥
이제는 돌아 가셨습니다
@@yongilkwon7917 그렇군요..명복을 빕니다... 잘 아시는 분 인이신가 봅니다...
@@yongilkwon7917 정말요
가슴아픈 사연 끝까지지켜줄수가 없군요
동기 감음 가장 인연이 깊어서일까요 44년동안 살기바쁘고 사연이많아 샹각못하고 살았던 영배라는 분이 있었는데 학벌이 차이가있고 사는게 달라 헤여지자고했는데 요즘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사과도하고싶고요 70을넘기다 보니 죽기전에 꼭한번 보고싶네요
예전에 책을 읽고 넘넘 감동 받았는데 다시 유튜보니 참 아름다운 사랑인것 같네요 맘이 울컥합니다
정신병원에계신분은지금건강이어떤지궁굼하네요 건강하길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