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돈자랑이나 나 성공했다,이런걸로 자기를 표현하는 데 아득바득인 노래가 많은데, 이 노래는 에너지도 굉장히 긍정적이고, 남이랑 비교하며 자기 잘났다 표현하는 것도 없이 자기에 대한 애착과 자랑스러움이 노래 제목처럼 거부감 없는 향수 처럼 다가온다. 올해 모든 장르 통틀어서 가장 좋다.
오랜만에 와서 또 듣는데 코쿤 비트에대한 얘기는 별로 없어서 아쉬워서 덧글담 ㅠ 개인적으로 이 곡은 과거사를 얘기하는 1절 벌스와 성공을 거둔 뒤를 이야기하는 2절 벌스의 차이를 비트로 표현한게 천재적이라고 생각함. 의도적으로 1절 벌스는 16분음표의 쪼개지는 박자(쫓기듯 사는 삶을 표현)과 스크래치 + 노이즈로 어두웠던 삶을 표현하고 2절 벌스 들어가는 순간 노이즈는 사라지고 비트는 8비트로 바뀜(여유가 생긴 것을 박자로 표현) 베이스도 1절에선 엇박으로 넣어서 긴박한 느낌 주고 2절에선 정박에 제대로 꽂으면서 제대로 여유로운 바이브 주는 것까지. 코쿤이 곡을 얼마나 생각 많이하고 만드는지 알수 있는 곡
넉살이 참 가사가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힙합이 답이 있는건 아니고 주제도 무한대지만.. 넉살은 팔지않아 가사처럼 본인이 원하는 예술을 하는것 같다.. 돈을 얼마나 받든 돈을 얼마나 쓰건 돈에 따라가는게 아니라 가사대로 활동을 하면서 쇼미더머니에 나와서 실력도 알려지고 대중적으로 자연스럽게 인기가 많아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쇼미더머니에서도 사실 김범수라는 피처링 가수를 데리고도 감성을 팔지 않았고 난 사실 어떻게 10년을 버틴지 모르곘다 좋은것 했기에 버텼다 이런 가사다.. 보통은 난 정말 힘들었다 하루 한끼먹던시절도 있었다..이렇게 본인을 파는데 넉살은 그런거 없다.. 정말 힙합이 좋아해 시작했고 그 10년동안 알바도 많이하고 잘되지않아 힘들었지만 힙합하는것 자체를 더 좋아헀던 힙합가수가 아닌가 싶다 넉살짱
향수에서 그루누이가 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대하여 지지 못하고 자신의 자아를 찾을 수 없는 것을 향수를 만들어 뿌린 뒤 사람들의 행동을 보며 깨달았었는데 딱 넉살 두번 때 벌스가 사람들이 그의 내면과 자아를 찾기 보다는 자신의 성공, 돈, 명예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책 많이 읽으신 듯 ㄷㄷ...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내가 찾곤 했던 비상구 도망칠 때 쓸 비상금 사무엘과는 빵집을 차릴 생각을 진심으로 말했던 곳은 순댓국 집이었어 맛도 술도 좋지만 그때 그 값은 짐이었어 장난의 화살표는 날카로워 실없지만 남은 바늘 자꾸 찔러대 나의 마음에 반을 비틀대는 빙판 위를 어떻게든 걸으면서 발을 떼 코쿤이는 첫 EP가 쫄딱 망했네 내 몸에선 그때쯤 그때쯤 숨도 못 쉬게 냄새가 났어 안 씻은 지 열흘쯤 내 주변엔 검은 벌레들이 날갯짓하네 스물일곱에 나에겐 그런 향이 날린듯하네 난 나잇값 못하고 할 일을 안 해 좀 시끄러우니까 내 알아서 할게 난 취해서 웃고 엄마는 눈물을 틀고 그 장단에 맞춰 우울한 춤을 당겼지 like 탱고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코쿤이가 미국에 떠날 때 떨리던 그 목소리가 어제 같았는데 우리가 온 길보다 더 멀리 가 삶의 변화를 봤지 이다음은 과연 어딜까 이젠 내게서 좋은 향이 나는지 나를 맛보려고 해 주변엔 화사한 불빛 이 순간을 오려두려고 해 퓨쳐 헤븐 때 등쳐먹던 못된 사람들 잘 되기를 Damn, God bless 오직 하늘만을 두려워해 내 맥박이 뛸 때마다 사람들이 향에 취해 내 혈관 그 안쪽에서부터 냄새가 진해 자 나눠 줄게 날 안아봐 5년 전만 해도 손사래 치던 그 애가 바로 나야 나 웃으면서 가사를 적듯 오래 떠난 이가 향수에 젖듯 모든 게 자연스럽네 시간을 몰아 성공을 좇듯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니면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티전드] 깔깔이들… 래퍼였구나!? 때려 박는 발성&딕션으로 도레미들 리스펙 받는 넉살-한해 본업 모먼트🎤 | #놀라운토요일](http://i.ytimg.com/vi/-E-D8xViR8g/mqdefault.jpg)
![풍각쟁이 리믹스 (피처링. 노윤하, 던밀스, 가오가이, 키츠요지, 오담률, 허성현) - 체리보이17 | [DF LIVE] CHERRY BOY 17](/img/1.gif)
보통은 돈자랑이나 나 성공했다,이런걸로 자기를 표현하는 데 아득바득인 노래가 많은데, 이 노래는 에너지도 굉장히 긍정적이고, 남이랑 비교하며 자기 잘났다 표현하는 것도 없이 자기에 대한 애착과 자랑스러움이 노래 제목처럼 거부감 없는 향수 처럼 다가온다. 올해 모든 장르 통틀어서 가장 좋다.
올해 들어도 좋네요
뜨기전에나온거임
돈자랑 노래 너무 좋음
daeil lee 4시간전ㄷㄷ
@@Kiki99008 돈자랑 노래도 끊임없이 나오고 이런 시적인 가사를 쓴 노래도 끊임없이 나오는데 돈자랑 노래가 듣기싫으면 안들으면돼죠 나오지 말라니요 ㅋㅋ 그런 노래들도 마니아층들이 있고 취향맞아서 들어주는 사람 있을텐데 일종의 선민의식인가요?
이사람은 진짜 미쳤음ㄷㄷ 딱봐도 생각 존나 깊고 책 많이 읽은 사람인거 티남.. 이런 지성인이 음악을 하니 당연히 좋을 수밖에..
당근 넉살 아닌가
??? : (책펼치자) 5분후 기절
@?? 진짜 말 줫같이 하시네요
@@JA-hw6kw 그럴지라도 책을 읽는다는 마인드 자체가 이미 된사람임
필라멘트때도 그렇고 넉살은 뭔가 잔잔한 노래에 살짝 미소지으면서? 노래 부를 때 너무 아련하고 이쁜 것 같다..
잉여 넉살은 뭔가 웃고있는 가면 속에서 슬퍼하고 있는 광대같음. 그게 참 씁쓸하고 슬퍼보임.
레알 머리띠하나 사드리고싶음
세상 음악 제일 잘 하는 사람들이 실없는 농담만 하는 사람처럼 있다가 막상 비트 나오면 휙 몰입해서 개쩔게 해놓고 또 끝나자마자 뭔 일 있었냐는듯 곧바로 농담부터 싸갈기는 태도가 진짜 존나 멋있음
gim sunjoong 넉살 평소 말할때 보면 랩할때 톤이랑 완전다르고 평소 자주쓰는 가사와는 다르게 장난기잇는사람인듯
삐짐 123 제가 직접봤는데요 ㅋㅋㅋ 진짜 재치있으시고 성격좋으세요 대중들앞이라그런지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gim sunjoong 농담 싸갈기다는 표현이 왜이리좋죠 ㅋㅋㅋ
사람은 좋아하는데 혼자있는걸 더 좋아하신다는 걍 참된 인간, 넉인간이십니다
개 미친 가사 진짜.... 랩도 정점급이지만 넉살 가사는 진짜 와...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님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레알 소설명문장 따온 느낌임 ㄷㄷ
ㅇㅈ
오랜만에 와서 또 듣는데 코쿤 비트에대한 얘기는 별로 없어서 아쉬워서 덧글담 ㅠ
개인적으로 이 곡은 과거사를 얘기하는 1절 벌스와 성공을 거둔 뒤를 이야기하는 2절 벌스의 차이를 비트로 표현한게 천재적이라고 생각함.
의도적으로 1절 벌스는 16분음표의 쪼개지는 박자(쫓기듯 사는 삶을 표현)과 스크래치 + 노이즈로 어두웠던 삶을 표현하고
2절 벌스 들어가는 순간 노이즈는 사라지고 비트는 8비트로 바뀜(여유가 생긴 것을 박자로 표현) 베이스도 1절에선 엇박으로 넣어서 긴박한 느낌 주고 2절에선 정박에 제대로 꽂으면서 제대로 여유로운 바이브 주는 것까지. 코쿤이 곡을 얼마나 생각 많이하고 만드는지 알수 있는 곡
님이 비트 이해도가 대단한듯
아는 만큼 들린다고 진짜 멋있네... 좋은 댓글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더 좋게 들을 수 있었어요.
오와우 설명 감사합니다 멋쟁이님
이 형… 진짜다..!
1:48 좋은 vibe 좋은밤 도입부 소름돋는다 진심..
지리네요~
ㅇㅈ 갑자기 비트 확 바뀌는게...
진짜 스타는이런건가싶다
매력넘쳐~♡
넉살의 진가는 가사에 있다고 생각함. 탄탄한 랩 기본기에 넉살의 시적인 가사가 진짜 진가를 발휘함. 이 곡만봐도 시적인 가사가 정말 많음. 개인취향저격...너무 좋다
유민우 진짜 공감이요..가사랑 라이브가 진짜 진가
와... 가사에 소설 향수 내용을 녹였구나...
파트리크 쥐스킨트 소설입니다. 가사에 나오는 그루누이가 소설 주인공 이름이에요. 엄청 재밌음 ㅋㅋ
넉살과 코쿤은 힙합 최고의 조합....
Cheon Yongtae 하 둘 콜라보 앨범 나온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기대를 숨길 수가 없어요
양혜란 ㄹㅇ임??? ㅁㅊ 대박이다
Cheon Yongtae 빈지노한테 재지팩트가 있으면 넉살에게 코쿤?
김승유 빈지노에게는 피제이나 시미트와이스가
믿고 지리는 조합
넉살의 문제는 앨범이 라이브를 다 못담는다는 점임. 라이브 너무 잘해
ㅇㅈ 라이브 듣다가 음원들으면 라이브만 찾음
근데 앨범도 개잘만드는게 함정
ㅁㅈㅁㅈ
라이브 보고 음원들으면 존나 심심함
넉살은 확실히 라이브가 훨좋음
Ho Choi ㄹㅇ 인정
Ho Choi 음원도 좋긴한데 라이브가 존나 좋아서 라이브한번 들으면 그곡은 음원이 뭔가 밋밋하게 들림
ansvy54 ㅇㅇ 고막에 찰싹찰싹 마치 찹쌀떡 넉살 당신은 도대체..
음원은 살짝 힘빼고 여유있게 하는맛이 있고 라이브때는 진심 쫀득하게 함
넉언니 라이브 듣고 나서 라이브만 찾아봄ㅋㅋ
아티스트네요 정말. 가사가 너무 진정성 있어요. 랩이 스킬적으로도 훌륭하지만 그런 퍼포먼스적인 것들이 주가 아니라 부수적인 요소가 되서 이야기가 담겨있는게 너무 좋아요.
1:35 오마이갓 왜이리 좋지ㅋㅋㅋ 진짜 라이브듣고 음원들으면 뭔가 심심해서 맨날 라이브 들으러 온다
고등래퍼에서 넉살이 코쿤보고 비트에 불만을 가졌던 사람은 없나요? 라고 물으니까, 코쿤이 제 비트에 불만을 가졌던 사람은... 당신이 유일해요 하는 거 보고 이거 생각나서 보러 옴ㅋㅋㅋ
그거 몇화에서 볼 수 있어요??
그런장면이 있었나요?
@@greatjudith1571 있었어요
와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네 ㅋㅋㅋㅋ
몇화죠..?
코쿤은 다른 딩고영상에선 진지하게 건반만 치던데 여기선 넉살이랑 장난 많이치네ㅋㅋㅋ 보기조으다
김딘 코쿤이는 무시하는데 넉살만 시비가는듯 ㅋㅋㅋㅋ 개귀엽네
넉살이 장난치기 좋아서
와 진짜 이거 음원은 뭔가 변주뒤에 너무 스킬풀해서 개인적으론 별로였는데 라이브는 진짜 좋네요 뒤에 배경이랑 코쿤 특유의 빈티지한감성이 너무 잘맞아떨어지고 깊이있는랩까지..
진짜 1일 3향수... 랩도 쩔게 잘 하고 가사도 겁나 잘 쓰고 비트도 미치게 좋다ㅠㅠㅜ 그 상황에 탱고>딩고로 바꾼거 센스 넘쳐
한번더 생각하게 하는 가사. 하지만 너무 심오하고 어렵지만은 않기에 공감이 되는 가사. 진짜 넉살 당신은 대체...
넉살이 참 가사가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힙합이 답이 있는건 아니고 주제도 무한대지만.. 넉살은 팔지않아 가사처럼 본인이 원하는 예술을 하는것 같다.. 돈을 얼마나 받든 돈을 얼마나 쓰건 돈에 따라가는게 아니라 가사대로 활동을 하면서 쇼미더머니에 나와서 실력도 알려지고 대중적으로 자연스럽게 인기가 많아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쇼미더머니에서도 사실 김범수라는 피처링 가수를 데리고도 감성을 팔지 않았고 난 사실 어떻게 10년을 버틴지 모르곘다 좋은것 했기에 버텼다 이런 가사다.. 보통은 난 정말 힘들었다 하루 한끼먹던시절도 있었다..이렇게 본인을 파는데 넉살은 그런거 없다.. 정말 힙합이 좋아해 시작했고 그 10년동안 알바도 많이하고 잘되지않아 힘들었지만 힙합하는것 자체를 더 좋아헀던 힙합가수가 아닌가 싶다 넉살짱
2:10 어! 할때 왤캐 좋지 저거만 계속 보게된다
소설향수를 코드쿤스트의 잔잔한비트를 틀고 넉살이 야무지게 랩으로 읽어주는거 같음.
현도 비유 적절함요, 아니 완벽함요..
마지막 장면 코드쿤스트형님 자기 음악에 취한 듯한 장면
@장현승 그니까요ㅋㅋㅋㅋ
;;
좋은vine좋은밤 꿈을 꽤 비싼값에 샀어 이부분 개조타 ㅠㅠ
서영 좋은 vibe에용
서영 진심ㄹㅇ..
마자요ㅜㅜ 특히 비트바뀔때!!
서영 팩트!!존시나좋음
Vine?
시작할때 하하하하~ 호호호호~ 중독성 쩔어서 자꾸 들으러 옴
Chulgyun Lee Yoo 이거 씹인정 이댓글왜없나했음
ㅢㅏ Lee Yoo
01:04 가사 변주한거에 감탄하는 코쿤 커엽다
넉살은 잘 될거야 분명
Rim K 이미 엄청 잘 됐죠
Rim K 진짜 더 더 잘됐으면 좋겠음
에블띵이스 비올라잇
선견지명
넉살은 잘될꺼야 아마두🎵
딩고가 이앨범 트랙 전체 다 라이브영상올려줬음 소원이없겠다
최익명 저는 StrOrrong 완전 ㅋㅋ
격공이요 ㅠ
제발 cruz...
cruz ㅇㅈ 합니다
최익명 ㅆㅇㅈ
넉살은 뭐랄까..가사가 되게 친숙(공감되는)한 내용인데 그 안에 시적인 느낌도 있어서 뭐랄까.....국물이 되게 진한 국밥에 소주 한 잔 하는 느낌인듯...ㄹㅇ
넉살 라이브 개쩐다 진심
스트롱거도 해줬으면 좋겠다 ㅠ
아 진짜 처음에 음! 호호호 호~,,, 하하하 하~,,, 띵고! 이거 들으러 맨날 옴;; 근데 어떡하다 보니까 계속 끝까지 들음;;
비트바뀌고 나서 진심 지렸다
좋네 진짜 좋다...예술가의혼이란게 이런건가싶네...
이제는 이 향수의 향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구나,,, 몇년전에 느꼇던 향수가 나에게는 아직도 선명한데,,,
명반 맞는듯 내가 앨범 단위로 듣는 방식이 한두곡 줏어듣다가 맘에들면 그 앨범 한두곡씩 더 줏어듣는데 플레이리스트에 앨범 수록곡이 한곡씩 알게모르게 늘어남
●향수 가사해석●
(소설향수 요약내용:
사람들모두가 싫어하고 모든사람들한테 외면당하는 주인공인 그루누이가 사람을 홀리는
향수를 만들기위해 여자를죽여서 향수를 만들고 결국잡히지만 단두대앞에서 향수를 뿌림 결말은 소설이나 영화로)소설이나 영화를보면 가사랑 노래가 더좋아짐. (추천)
(처음 도입부는 딩고라이브버전에는 없는가사임)
○처음 도입부:향수(인기,성공)를 뿌린 넉살이
옷차림등을(땀냄새로 비유) 대충입어도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놀람
○1절:넉살 자신이 향수(인기,성공)를뿌리기전 사람들이 랩한다고,일 안한다고 비판또는 싫어함 그래서 자신이 향수(성공,인기)를 뿌리고싶어함.
○1절훅: 향수를 뿌린그루누이처럼
향수(인기,성공)가 필요해서 뿌리고 싶어함.
○2절:향수(인기,성공,돈)를 뿌리고 사람들이 다들 좋아함
자신도 신기하고 좋아하다가
나중에 고민에 빠짐
자신을 좋아하는건지 자기가 뿌린 향수(인기,성공)냄새를 좋아하는지 생각함.
나중에 향수냄새가 빠진후 자기를 외면할까 두렵거나 고민됨.
○2절훅:넉살이 생각하기에 꿈(향수or랩으로 성공)을 비싼값(시간,노력)에 삼
●요약:사람들은 연예인,가수등을 이미지나인기(향수)로보고 판단함
이미지가 사라지거나 이상해지면 외면받는 상황을 가사로 소설향수에 비유해서 쓴거같음.
(참고로 가사해석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
현도 정말 가사가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넉살의 깊이를 알수있는 곡이죠
현도 와 가사...
진짜 가사대박이다
잘보고 가요~!
아 그래서 1절 2절 멜로디가 다르구나... 1절은 다소 어둡고 향수를 뿌리고 2절은 밝고...
넉살은 라이브랑 가사가 진짜 맘에 듬
넉살씨는 분명히 랩을 하고 있는데 가끔 보컬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이 들려와요
머루 맞아요 맞아
머루 발성이 좋아서 그럴거에요 개코랩도 가끔씩 그렇게 느껴지던데
발성 뿐 아닌 감성과 호소력도 한몫할꺼에요. 떠 플로우 자체도 유려해서 그루비하고, 재지히면서 펑키한듯 멜로디라인이 잘잡힘. 걍 한마디로 잘합니다.
넉언니 시인같이 음율이 좋아요
이거 진짜 좋다...
쿤드 이분 앨범 수록곡인가 보죠
가사도 미쳤네 했는데 비트가 이거라서
더 미치게 좋은듯.
사람 재능이란게 진짜 타고난 사람들이 있구나.
갓케미
요즘 둘이 소속사 제약없이 공연도 같이 자주하고 좋다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듯
넉살은어쩔때 보면 목소리랑 플로우가 뭔가흐물거리는느낌인데 존나 잘들림ㄷㄷ
이게바로 짬에서나오는바이브!!!
청각 치유를 위해 주기적으로 듣는중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은 랩은 처음보네
2절 비트 바뀔때부터 가사 예술이네. 그걸 몰입감 최고조로 보고 듣게 만드는 플로우와 딕션 발성하며.. 제스쳐도 좋고~
이 노래 뒤늦게 꽂혀서 한달동안 백번 넘게 듣는중,, 꿈을 꽤 비싼 값에 사는 중
와c... 격한 표현 나올 정도로 좋네요...
아 진짜 이건 미쳤자나.... 이거 미치도록 좋다 제정신이 아니다
1:48 좋은 바이브 좋은 밤
이 영상 생각나면 놔서 보는데 너무 주옥같음 처음 호호호호~하는 것부터 라이브 흐느적거리면서 잘하는 넉살 끝나갈쯤에 코쿤 애드립?으로 건반치는것도 넘 좋음 투머치라 넉살이 떼어내는 것 까지ㅋㅋㅋ완벽
넉살 라이브가 개쩔어
향수에서 그루누이가 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대하여 지지 못하고 자신의 자아를 찾을 수 없는 것을 향수를 만들어 뿌린 뒤 사람들의 행동을 보며 깨달았었는데 딱 넉살 두번 때 벌스가 사람들이 그의 내면과 자아를 찾기 보다는 자신의 성공, 돈, 명예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책 많이 읽으신 듯 ㄷㄷ...
여성래퍼 탑 인정합니다
빠질수 없는 댓글이지
고민석 여성래퍼라니요?
이은수 넉살씨가 예뻐서 보통 넉언니라고 부르다 보니 여성래퍼라고 하는거에요ㅋㅋㅋ
솔직히 이쁘긴 함 ㅇㅇ 아니 겁나 이뻐
넉언니
새해 첫 곡은 이걸로 듣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 또 들으세요
흐아..가사에 녹고 비트에 녹고 저 장난스러운 재치에 녹는다
첨보는 뮤지션인데 진짜 좋네요
렙도 라이브라는게 신기할정도로 잘하시고 신디 베이스 너무 좋네요ㅜ 2절 넘어갈때 분위기 확 바뀌는것도 넘 멋져요
호호호호..
하하하하..
밑에 가사없어도 잘들림ㅋㅋ
문철현 웃음소리 자꾸 생각남;;;;;;큰일이다
넉살 멋있다 몇번씩보고있다
마지막 둘 다 너무 귀여워서 자꾸 돌려보게됨 ㅋㅋㅋ 끝나지않는 노래 ㅋㅋㅋㅋㅋ
아니 이 양반들은 대체 앨범 언제 내주는구야 난 맨날 오르간향수춤시대오르간향수춤시대 이러고사는데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ㅠ
둘이 낸다고 했던 앨범 낼때까지 같이 가둬놔야됨.....ㅠㅠㅠ
아직도 듣는다 레전드
이건 진짜 벌스 2 비트 분위기에 홀림
아 진짜 맨날 들으러 옴........
랩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곡이 너무 좋다 그냥
0:05 호호홓호 하하핳하
2:48 안들리는구나? 그래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인자하시군
19년에도 출석해서 듣고 갑니다 내맘속 국힙 원탑.. 올 한해 노래많이 내주세요
이게 이번 앨범중 가장 좋은거같다
제발 좋은일만가득하길,오래오래좋은음악 많이만드시기를 ㅠㅠ
비트 진짜 미친다.. 넉살도 좋지만 코드쿤스트 미친거같다
진짜 명반 명곡임
오랜만에 최애듣습니다
맨마지막에 두분다 너무 귀여우시다ㅎㅎ
2:57 코쿤 표정 왤캐 설레냐
이게 딩고 살려낸 영상이다
넉살 대체 왜케 섹시한 거야......ㅜㅜㅜㅜㅜㅠㅠㅠ 귀여운데 엽기적인데 뭔가 섹시해 ㅠㅠㅠ
둘이 투닥투닥하는거 절로 편안해지고ㅋㅋㅋㅋ노래도 너무 좋음 라이브가 더 좋냐 어케된게
힐링하러 왔어요..
1일 1향수 듣기ㅋㅋ 가사도 비트도 진짜 다 좋아ㅠㅠㅠ
향수 소설읽고 이거 들으면 더 좋음 ㅋㅋㅋ 영화도 좋고 ㅎㅎ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내가 찾곤 했던 비상구 도망칠 때
쓸 비상금
사무엘과는 빵집을 차릴 생각을
진심으로 말했던 곳은
순댓국 집이었어 맛도 술도 좋지만
그때 그 값은 짐이었어
장난의 화살표는 날카로워
실없지만 남은 바늘
자꾸 찔러대 나의 마음에 반을
비틀대는 빙판 위를
어떻게든 걸으면서 발을 떼
코쿤이는 첫 EP가 쫄딱 망했네
내 몸에선 그때쯤 그때쯤
숨도 못 쉬게 냄새가 났어 안 씻은 지 열흘쯤
내 주변엔 검은 벌레들이 날갯짓하네
스물일곱에 나에겐 그런 향이 날린듯하네
난 나잇값 못하고 할 일을 안 해
좀 시끄러우니까 내 알아서 할게
난 취해서 웃고 엄마는 눈물을 틀고
그 장단에 맞춰 우울한
춤을 당겼지 like 탱고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다 됐고 난 필요했어
날 비웃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내 몸에서
그루누이 단두대 앞에서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너에겐 좋은 향이
나 다시 생각이 날 것 같아
땀에 절어있는 나를
가지고 싶다니 Oh my god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코쿤이가 미국에 떠날 때
떨리던 그 목소리가
어제 같았는데 우리가
온 길보다 더 멀리 가
삶의 변화를 봤지
이다음은 과연 어딜까
이젠 내게서 좋은 향이
나는지 나를 맛보려고 해
주변엔 화사한 불빛
이 순간을 오려두려고 해
퓨쳐 헤븐 때 등쳐먹던
못된 사람들 잘 되기를
Damn, God bless
오직 하늘만을 두려워해
내 맥박이 뛸 때마다
사람들이 향에 취해
내 혈관 그 안쪽에서부터
냄새가 진해
자 나눠 줄게 날 안아봐
5년 전만 해도
손사래 치던 그 애가
바로 나야 나
웃으면서 가사를 적듯
오래 떠난 이가 향수에 젖듯
모든 게 자연스럽네
시간을 몰아 성공을 좇듯
가끔은 궁금해 우리가
원래 향기로웠는지
아니면 저 벌떼가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좋은 vibe 좋은 밤 꿈을
꽤 비싼 값에 샀어
향수는 가사가 레전드
아니뭔놈의 댓글들에 악플하나가없어;; 넉살은모두가 인정하는건가
아니 진심 이노래 왜 들음? 진심 고3은 들으면 안됨
이노래가 계속생각나서 공부 집중못해성
김현수 고3인데 큰일났음..ㅋㅋ
넉살은 넉살
하... 라이브 너무 좋아서 맨날 음원 안듣고 라이브 들으러옮......ㄴ..넉살 누나
가사 진짜 개미쳤다.....
아직도 듣네 향수는 이 버전이 가장좋은듯. ㅋㅋ
1:48 좋은바이브좋은밤
코쿤님 비트는 워낙 명품인데
넉살님, 이하이님 같이 맞아 떨어지면 진짜 미치게 좋음
ㅇㅈ?
코쿤넉살 앨범은 이제 안바라니까 노래만 좀 더 내줘요..
으! 갓블레스 할 때 소름;;;;;; 너무 좋아...
진짜 인물이야 넉살은~ 하.. 가사 어쩔.. 좋은 바이브 좋은밤을 꽤 비싼값에 샀어.. 너무좋다 ㅠㅠ
넉살 가사들은 정말 어떤 것들은 시를 써놓은 것 같음 돈자랑,여자 이런거 없이 자기가 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만 가사에 온전하게 잘 담아내니 노래가 다 하나같이 좋은듯
좋아합니다... 이게 무슨 라이브야... 코쿤리듬타는거 겁나멋있고 넉언니 진지할따 전나멋은는데 재치있는 개그한번 날려주고...그냥 멋장이들
이번 앨범개즇은데 넉살형 사랑해요
진찌 딩고요즘 열일한다!
와 갓딩고열일한다👍👍
너무좋다 이런 스타일 너무좋음
시인이네요 라이브도 너무 좋습니다!
넉누나다!!
진짜 이 클립 안 이후로 자기전에 매일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