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부모가 저에게 그랬어요 때리고 욕하고 한3일 안맞고 욕안먹으면 이상했던 시절이죠 세월이 지나 부모님 둘다 돌아가셨지만 그렇게 자란 제 상태가 어떻게 됐을까요?우선 자존감이 엄청 낮아요 어디가도 눈치를보고 대인공포도 있으며 부모도 믿지 못하고 살았으니 누굴 믿는게 안되요 아들에게 진짜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그리고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욕과 비난은 저주입니다. 그 원인은 나 자신의 심리적 상태 때문이고 아들이 원인이 아닙니다. 꼬투리를 잡고 싶은 심리, 내 속에 화가 많아 화풀이 대상이 된겁니다. 아들이 정신병자가 되거나 범죄자가 되지 않았다니 정말 군자이자 천사입니다. 아들이 엄마를 참 많이 사랑하는군요. 하느님에게가 아닌 매일 아들에게 회개의 기도를하셔야 할듯합니다.
나도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써 눈물이 나네요.. 이성미님 솔직한 간증 고맙습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멘.아멘.부모님의 기도는 한알도 떨어지지않고 다 들어주신다고합니다.
저도 자녀를 둔 부모로서 매일 기도합니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
저도 기다려주지 않고 살았네요~ ㅜㅜ
영상을 보고 저도 두려움과 후회를 하게 됩니다~
네가 욕 한대로 만들어 줄까? 라는 말씀이 가슴에 비수처럼 꽂칩니다..ㅜㅜ
그래도 늦게라도 학교가는것도 전 부럽네요
울둘째는 학교가 싫다고 안가고 있어요
내일은 꼭 가겠다는데 또믿어봐야죠
그래도 아픈시간속에서 저도 주님안에서 다듬어지는것같아요
저두 엊그제 깨닫고 펑펑 울었네요…❤
이성미집사님 솔직한 고백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라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족과 자녀를 사랑은 커녕 미워하는게 우리 인간의 죄성이지요.. 저도 이런 과정끝에 이제는 자녀와 가족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아드님과 집사님가족위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한번씩
아이들이멋진스승님이라는걸
느낍니다..
울 부모가 저에게 그랬어요 때리고 욕하고 한3일 안맞고 욕안먹으면 이상했던 시절이죠 세월이 지나 부모님 둘다 돌아가셨지만 그렇게 자란 제 상태가 어떻게 됐을까요?우선 자존감이 엄청 낮아요 어디가도 눈치를보고 대인공포도 있으며 부모도 믿지 못하고 살았으니 누굴 믿는게 안되요
아들에게 진짜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그리고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욕먹고 자란 아이에게도 사과할 용기...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을 보며 내가 잘못한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갔다.
후배들 한테 말하는거 보니깐 알겠더만 말을 예쁘게 하면 좋을텐데
욕과 비난은 저주입니다. 그 원인은 나 자신의 심리적 상태 때문이고 아들이 원인이 아닙니다. 꼬투리를 잡고 싶은 심리, 내 속에 화가 많아 화풀이 대상이 된겁니다.
아들이 정신병자가 되거나 범죄자가 되지 않았다니 정말 군자이자 천사입니다. 아들이 엄마를 참 많이 사랑하는군요.
하느님에게가 아닌 매일 아들에게 회개의 기도를하셔야 할듯합니다.
자막좀... 다 좋은데 자막이 자꾸... 이..
아들이 참 불쌍하네
새벽기도 다니면서도 자식한테 그런 심한 욕을 했다니…ㅠㅠ
하나님이 니 자식 그렇게 만들어 줄까?…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이런 간증은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어떻게 저런 말을...
그것도17년간...
자녀들이든 누구든
야!라는 단어는 좀..
이런 얘기는 불교에서는 가장 기본이고 상식입니다 내가 바껴야 내 주위가 바뀐 다 즉,주체는 나자신이고
그니까요. 이걸 꼭 교회와 신이 있어야 ㅋㅋ할수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