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원 채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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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애원 작사 신동훈 작곡 김중순
    내 마음의 낙엽이 지니 가슴마저 떨고 있어요
    밤이 오면 외로움속에 긴긴밤을 세워야 해요
    고독이란 병에 시달려 그대 곁을 가고 싶어도
    가까운듯 너무 멀어요 그 마음을 보내 주세요
    정 많은 여자라서 마음도 너무 약해
    바람만 불어 와도 겉잡을 수가 없어요
    그리움에 지치다가는 나도 길을 잃을까봐
    밤이 오면 무서워 져요 그 마음을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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