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통한 선발의 “공정”성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와 더불어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뛰는 경기에서 지고있는데 덕아웃에서 웃고 있는 국대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본인의 자존심 때문이든 승부욕 때문이든 어떤 이유라도 좋으니 진정으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선발 되기를 바랍니다.
대표팀의 부활을 꿈꿉니다. 앞으로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야구팬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팀 그리고 프로야구라는 스포츠가 되기를 바랄게요. 김경문 감독님 책임이 더 커져서 걱정이지만 예전 대표팀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옐카3 장성호 해설위원님의 입담만으로 충분하네요. (전 장성호 선수 아니 해설위원 사인볼 콕~~~)
한국 야구 국가대표에 대한 막연한 팬인 저의 마음을 제대로 정리한 옐카 17회 였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라는 자리를 부담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리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한 시즌을 치른 후 공정한 선수 선발 과정을 통해 국가대표 팀을 꾸리면 좋겠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팀, 우리나라 응원하겠습니다. 싸인볼은 한화이글스의 "이성열 선수" 싸인볼 부탁드립니다!!!
저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야구팬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승엽 선수가 저조한 성적을 보이다가 일본전에 대활약하여 승리 후배들에게 미안했다면서 우는 모습에 저도 같이 울면서부터가 시작이었나봐요. 그후로는 국가대표들의 성적을 떠나 베이징 때의 그런 감동이나 재미는 없었던거 같아요ㅜㅜ 온 국민들을 야구팬으로 만들었던 그때의 감동을 도쿄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당첨된다면 SK 김광현 선수 사인볼 원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최근에 김광현 선수가 한 인터뷰에 보면 올해 200이닝 투구 + 국대로 뛰고 싶다고 한 말이 있었던 거로 기억해요 재활후 복귀한지 이제 1년이 지난 선수이지만 베이징 올림픽 때도 그랬고 국가대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거 같아서 좋으면서도 이번 국대가 베이징 올림픽 이후부터의 국대였던 선수들과 같이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경험과 세대교체를 잘 조율해야 되는 중요한 시기인 거 같아요 성적을 떠나 이제 세대교체가 되겠구나 생각했던건 APBC였어요 와일드카드?! 제도로 국대 경험있는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시킬 수 있었구요 APBC가 참고는 될 거 같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이번 국대는 제발 납득할 수 있는 엔트리이길 바래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야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은 인맥과 의리와 상관없이 공정한 경쟁으로 뽑힌 신성들과 거기에 국가대표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2020년도쿄올림픽에서도 again2008베이징올림픽때의 영광을재현하는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현재 야구계에 필요한것은 서로에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대한 믿음이 없다면 한국야구는 다시 자카르타아시안게임때처럼 성적은 좋아도 모든야구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현상이 되풀이되고 우물안의 개구리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설령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모두가 납득되는 과정을통해 뽑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저는 한국야구가 과거wbc4강 베이징올림픽금메달 만큼의 야구열기를 재현할수있다고 생각되며 이것은 저뿐만아니라 모든 야구팬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한국야구대표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는 2002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팬으로써 대학리그의 류현진으로 불린 최채흥선수의 싸인볼을 받고싶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해야할 가장 큰 일들중에 하나는 명예 회복, 성적 향상, 기량 향상 등 보다 대표팀의 공정성과 대표팀 운영 주체의 명확함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 선발과 운영에 있어 공정성이 없다면 지난 아시안 게임처럼 아무리 장해도 이것이 공이 될수 없을듯 하고요 KBO KBA 대표팀 운영 주체가 분명해야 뭔가 잘못이 있을때 책임을 분명히 물을수 있다 생각 합니다. 이전까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경기가 있던 날과 그날이 있기 까지의 과정은 매우 흥미진진 했으며 하나의 축제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대표팀 코치진에 대한 의문 선수 선발에 대한 의문 운영에 대한 의문 오로지 의문에 가득찬 시선만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런 모든 의문이 해소되었으면 하고 다시 하나의 축제가 될수 있는 야구 대표팀이 되었으면 합니다.(만약 당첨 된다면 양현종 선수 싸인볼 부탁 드리겠습니다.)
국대축구와 국대야구를 하나씩만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두 스포츠 국가대표팀을 모두 좋아하고 응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보면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말을 황의조선수와 오지환선수 둘다 했고, 결과는 모두 금메달이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에게 중요한건 과정,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진심이 아닐까요? 어떤 선택을 하든 진심이 보여진다면, 1등을 하지 않아도 팬들은 옆에서 응원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혹시 뽑힌다면 SK김강민선수 사인볼을 받고싶습니다!ㅜㅜ)
국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선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선발하든 논란이 안생길 수는 없겠지만 작년처럼 많은 논란속에 경기를 하게되면 선수들 경기력에도 지장이 있을것이고 팬들도 등을 돌리는 악수가 될것같습니다. 팬들이 응원해야 선수들도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 힘을 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 와이번스 김광현 선수)
2008년 베이징처럼 한국야구의 스타일과 미래를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대표팀이 나왔으면 합니다. "발야구"라는 트렌드를 입혀 상대를 흔들어서 점수를 내던 그 당시 야구처럼, 류현진,김광현,김현수라는 20대 초반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된 것처럼, 김경문 감독이 부진했던 이승엽을 끝까지 믿어줘서 결국 준결승, 결승이라는 결정적 상황에서 한방을 치도록 해줬던 그 믿음의 리더쉽처럼 앞으로 한국의 야구인들이 따라갈만한 좋은 리더쉽까지도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야구계의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입니다. 야구계가 팬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를 타개하는 모습이 대표팀에 투영되어 보이기를 바랍니다. 대표팀의 모든 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그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대도, 팬들의 시각도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결과만 나오면 다 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가대표라는 이름의 무게에 걸맞는 공정성도 보여줘야 합니다. 병역혜택을 위해 팀별로 미필자들을 배려한 국가대표 라인업은 2018 자카르타가 마지막이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과정이 공정하지 않은 대표팀은 어떤 것도 보여주지 못합니다. 2018년 대표팀 선발과정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그 선수가 지금 도덕적으로는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도 한번 생각하면서 대표팀 구성원 모두가 그에 걸맞는 언행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산과 NC 시절 김경문 감독의 리더쉽은 지금 시대엔 분명 '시대에 맞지 않는 구닥다리' 리더쉽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국가대표팀에서는 더더욱 통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대한 상황인식과 더불어 시대에 맞는 리더쉽을 변화를 김경문 감독이 분명히 보여주지 않는다면 선발 이후에도 선수단 내부의 잡음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시대정신에 맞는 대표팀 운영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화 김태균 선수 싸인볼 부탁드립니다.)
12년만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내가좋아하는 야구를 볼수있어서 좋다 하지만 이제 스포츠로 국위선양해야 한다는 스포츠계나 국민들인식도 정말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가장기억에 남을만큼 좋았지만 2006,2009 WBC는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그대회 또한 예선부터 모든경기에 선수들의 플레이가 인상에 남았다 당대최고의 미국팀을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고 손민한 선수가 로드리게스를 3구 삼진을 잡기도 했었고 또 일본전에는 배영수 선수가 얄미운 이치로를 빈볼로 맞추기도 했었고 봉중근 선수도 이치로를 1루 견제했던것 두대회 모두 일본에게 져 우승을 하진못했지만 우리선수들이 너무 잘싸워서 졌기때문에 우리야구가 자랑스러웠다 그게 자연스러운 우리야구의 감동스토리였고 프로야구가 더 발전하였고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계기였다 도쿄올림픽 금메달 따지못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수선발에 있어서 구단기업의 입김이 아닌 병역을 고려한 선발이 아닌 공정함 팬들이 납득할만한 선수를 잘뽑아서 좋은경기 치열한경기스토리가 있는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다시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는 야구만 해준다면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기꺼이 열정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대호 선수 싸인볼 부탁드려요)
야구편에 이런 댓글 다는게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최신편의 댓글을 확인 하실꺼 같아서 남깁니다 옐카3를 보다보니 옐카 2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했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려 했지만 공홈에서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팟빵에 올라와 있는 것들중 k리그 관련 방송들을 좀 찾아 봤더니 2014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지금도 그문제들을 다루는 방송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분들이 나와서 문제점 지적은 쉽지만 현실적인 내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문제점은 인식하고 있는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 변화가 생기려면 어느것부터 이루어져야 하는것인지 한국 축구계를 보면 묘하게 뒤틀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망하지 않는 구단 성적이 잘나오든 못나오든 아무런 영향이 없는 리그 리그는 관심없지만 대표팀은 관심받고 시도민구단들이 세금으로 운동선수들 연봉을 대주고 있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상황 제일 문제는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라는게 결국 망할 걱정이 없기때문이라는 것으로 보여서 아쉬움만 남습니다
BK 법규형 사인 받고 싶어요. 정말이지 세대 교체시기를 놓지게 만든 초유의 사태.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선수가 가야지. 그렇게 해서 지금도 국가대표투수만 해도 아직도 양현종 김광현 찾고 있죠. 어린 선수들이 성장을 안했다구요?? 지금 프로야구에서 어린 선수들이 1군에 올라설수 있는 환경 혹은 실력 되나요?? 실력차이를 개인의 문제로만 볼것이 아닌 팜의 문제라 봤으면 합니다. 프로에 와서 웨이트트레이닝 배우고. 그럼 학창시절 보통 초3부터 고3까지 10년여 라는 시간동안 나이별 웨이트는 못 하고, 그 시간을 프로로 가기 위한 준비나 성장의 과정이 아닌, 그냥 픽업 받기 위한 기록용으로 남으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혹사의 그늘에 벗어나지 못하고 프로 초년에 재활에만 매진하는 모습 바뀌었으면 합니다. 프로선수들의 권익을 위한 선수협.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사업을 하는 kbo, 그 밑에서 움직이는 이상한 구조의 대한야구협회. 본인들의 이익에 취해. 손해 볼짓만 하지 말자는 소극 적인 자세 말고, 야구의 저변이 확대 되고 탄탄해져야 프로야구도 흥하고 그 안에서 국대급 선수가 나오는 순리, 이해할수 있는 구조가 보였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이겼다고 일본야구 전체를 누른건 아니라 봅니다. 일본에 지고 이김이 아닌 일본과 견주어 손색없는 라이벌 한국 야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타니 안나오냐 불평 말고 잘크는 우리 새싹들 입원이나 시키지 말자, 선수는 키우는 게 아니라 관리가 우선이다.
이미 팬들은 군면제가 걸려있지 않은 이상 국대에 연연하지 않는, 오히려 차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인드도 바뀌고 있습니다. 국위선양이라는 단어가 예전에 비해 퇴색된 요즈음, 야구는 오히려 대표팀보다 지역팀에 연고의식이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가지 토끼를 다 잡는 것 어렵습니다. 사실 박찬호가 대단했던 케이스지 추신수같은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다 깔려있을 확률이 높죠. 결국 시즌 개막을 해봐야 압니다. 축구는 할 줄 아는건 국대 마케팅에 의한 강제 국뽕 주입 밖에 없는데 야구는 그게 아니었던 거죠. 사실 결과는 둘째고, 선수 선발에 있어 공정하기만 하면 팬들은 크게 질타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경기장을 찾아올 거구요. 대표적인 예시가 2017 wbc입니다. 그 당시 위기론이 많이 거론됐지만 결국 또 최다관중을 경신했습니다. 적어도 팬들은 경기장을 찾아온다는 겁니다. 과정이 공정하다면 말이죠. 팬친화적이고 다가가야하는 모습이 필요한 것 분명합니다. 위기의식도 느껴야하구요. 변회의 시기가 찾아온 건 맞습니다. 다만 팬친화적인, 흥행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프로스포츠의 근간을 잊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국가대표’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국제대회 때마다 구단별 쿼터, 인맥 논란이 항상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김경문 감독님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벌써 10년이 지난 베이징 올림픽 감독, 두산 및 nc 감독 시절에서 보여준 감독님의 모습은 이름값 보다는 실력과 팀 스타일에 맞는 기용으로 현재 리그를 주름잡는 많은 선수들을 발굴했었습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프리미어 대회부터 도쿄올림픽까지 는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공정한 선발 절차와 국가대표라는 품위와 자격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또한, 야구팬들도 무작정적인 비난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필요에 따라서는 따끔한 질책을 통해서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합니다. 제가 받고 싶은 선수 싸인볼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입니다!!!! 꼭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문 감독님의 야구를 보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재적소의 선수기용, 믿음의 야구를 보인다는 장점도 있지만 싫어하는 분 입장에선 기용하는 선수만 기용하는 투수운용으로 혹사시킨다는 생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시즌을 치루는 KBO감독이라면 고민해야하는 문제이지만 단기전에 판단해야하는 국대 감독이라면 오히려 그문제는 큰문제가 되지않을것 같습니다. 김경문 감독님의 보스리더십이 예전에 3김 감독님 처럼 무서운게 아닌 NC의 김태군선수가 홈런치고 덕아웃에 들어와 껴 앉은 것 처럼 친근하게 선수들과 함께할수있는 감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금메달 감독이라는 영광이 사라질 수 있고 스승님이신 김인식 감독님의 국대 감독으로써 아쉬운 퇴장. 이러한 모든걸 감수하고 국대감독직을 수락하신거에 너무 감사하고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야구팬들에 실망감과 등을 돌린 이유를 KBO와 관계자들은 모르는듯합니다. 무조건..밀실로 나눠먹기식으로 정하고 통보하기식으로 발표하고...팬들은..이건 아니라고 해도 몇년째 무조건 귀닫고....니네는 떠들어라...우린.. 우리길 갈련다..하며 일방통행식의 운영과 아집과 불통의 야구가 매일 위기라고 우는소리만 하는.. 모습에서 팬들은 점점 등을 돌리고 외면합니다. 팬들은 언제나 따뜻한 시선만으로 리그를 보지만은 않습니다..팬들과 소통을 하지않으려는 kbo의 자세부터 고치고 선수뿐만 아니라 kbo리그 관계자들도 프로의 이름에 걸맞는 자세와 품격으로 제발 운영을 해주시길.... 그리고..선수들도..프로의 품격에 걸맞고 국가대표를 군면제 이용으로만 생각 하지마시길 바랍니다.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함덕주 나 이영하 선수 싸인볼-
됐고 그냥 병역특례를 없애야 한다니까. 첫째, 올림픽은 메달만 따도 군면제, 아시안게잉은 금메달만을 따야지만 군면제를 받는다는 사실. 이번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떠올려 보자. 스켈레톤, 봅슬레이, 루지 이 썰매 종목들은 동계아시안게임에 종목 자체가 없다. 만약 이번 평창올림픽때 윤성빈이 메달 조차 따지 못했다라면 다른 종목 선수와는 다르게 4년을 더 기약해야 한다. 둘째, 이건 너무 뻔한 얘기지만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각 종목 마다 떨어지는 예산의 차이. 축구나 야구 같은 인기 종목은 그야말로 국가대표 선발만 되면 비행기에 몸만 맡기면 될정도로 편한데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들 봐봐라. 영화 '국가대표'로 한때 주목좀 받았던 스키점프 종목의 선수들은 몸에 근육이 없어야지만 멀리 비상할 수 있어서 웨이트 운동은 물론이고 끼니 조차 제대로 못 먹는데 그런 선수들이 훈련비용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노가다판에 뛰어든다. 이게 형평성이 있다고 보냐?
공이니 뭐니 다 필요없이... 이번시즌 시작전에 한번 더 속아보고 야구응원하고 싶었는데. 카지노 갔다는 기사보고. 아직도 저들은 변하려고 하지 않는구나. 싶어서 응원하기 싫어졌어요... 거기에 논란의 중심이었던 선수와. 카지노로 큰화를ㅈ입었던 걸 본 차우찬이 있었다는게 더 큰 실망포인트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국대?!! 그냥 안보겠습니다. (옐카를 좋아해서 댓글다는거지. 야구때문에 댓글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이별편지같은 기분 ㅋㅋ)
옐카를 너무나 사랑하는 팬입니다. 그 때의 주제가 야구든 축구든 빼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광용 아나운서와 이용균 기자의 의견은 실망 또 실망입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선발과정의 공정성은 지켜져야 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선발과정은 없다라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정성과 투명함을 위한 협회, 팀, 선수, 미디어 그리고 팬들의 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포츠든 무엇이든 어떤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진행되는 토론과 수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의 제시" 라는 관점에서도 중요한 것 혹은 빼먹지 않아야 하는 것은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Fundamental) 것을 제외하거나 배제한 "다양한 의견" 은 그 아무리 신선한 의견이라 해도 확실히 배제 시켜야합니다. 조심히 쓴 소리를 하시는 장성호 위원에 비해 두 분의 의견은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너무나 배제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국가대표의 선발에 소리를 낼 수 있게 혹은 국가대표를 올스타 투표처럼이라구요? 슈퍼스타 KBO 라고요? 이 모든 것들이 손 모 국회의원이 우리나라의 국보라고 불리는 선동렬 감독에게 저질렀던 만행(?)과 무엇이 다릅니까? 저 역시도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보고 고개가 갸우뚱 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선발은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기술위원회의 고유 권한이라는 것 또 잊지말아야 합니다! 고유 권한.. 그 누구도 월권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게 누구든지 말이죠! 이용균 기자님이 말씀하신 지금 우리나라의 야구팬들은 IT 강국 대한민국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자신의 SNS나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표출 하고 있죠! 사실 그것들을 굳이 그리고 일부러 국가대표 선수선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까지 끌어 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요.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차원이었다고 하시면 동의 할 수 있지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의 제안이었다면 전혀 동의 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욱사장 ㅋㅋ그건 아님 ㅋㅋㅋ 원래 옐카 야구조회수는 항상 안 나왔었음 ㅋㅋㅋ 올해도 야구 보러들 많이 갈거다 물론 kbo가 현재 문제가 많고 위기를 느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런다고 축구 농구가 정상적인 구조는 더더욱 아니고 ㅋㅋㅋ 야구는 계속 성장해가다 그동안 곪아왔던 것들이 조금씩 드러나는 서고 이미 축구랑 농구는 리그가 좆망해버렸는데 뭔가 개선점을 찾아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거니 나아보인다고 착각하는 거 뿐.
이광용 캐스터는 진짜 야알못이네 팬투표라니 올스타전만해도 기둥세우고 화력쎈 팀 팬들이 다 독점하는데 국대를 그렇게 뽑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성호위원이 왜 저렇게 조심히 말하고 신중하게 쓴소리를 하는지 좀 귀담아 들어주시면 좋겠다 제발... 장성호 위원 말씀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이광용-h5y 이렇게 직접 댓글을 정성스레 달아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밑에 댓글에서 보셨듯 공정성 문제는 늘 따라다닙니다. 그렇기에 오로지 '실력만 가지고 뽑아도 될까말까다'라고 말했던 장성호위원의 말이 설득력이 있는것입니다. kbo리그의 수준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고, 선수들의 일탈과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거기에 팬서비스는 정말 최악이라 할만큼 없는 편입니다. 팬들이 등을 돌리면 스포츠리그는 운용될수없습니다. 과거의 암흑기를 생각해보십시오. 팬들의 인내력은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부디 남은 팬들을 위해 성의를 보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장성호는 선수 출신임에도 팬들이 원하는 쓴소리를 잘 해줌. 거기에 특유의 어조도 더해져서 마치 야구 잘 아는 옆집 아저씨 같음
맞아요 진짜 장스나님 말도 잘하시고 너무 극호입니다
선수때 이미지가 쾌활한건 알았는데 꽤 달변인듯
결국....모든걸 잃게되는....
류현진 만약에 합류하면 여지껏 사인안하고 도망다닌것도 다 진짜 인정해줘야함 안 온다고 해도 욕할수가 없는 상황임 ㅋㅋㅋ
솔직히 왠만한 개그맨 만큼 장성호 웃김 장성호 예능가도 양준혁만큼 잘할듯
성적을 통한 선발의 “공정”성을 최우선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와 더불어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뛰는 경기에서 지고있는데 덕아웃에서 웃고 있는 국대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본인의 자존심 때문이든 승부욕 때문이든 어떤 이유라도 좋으니 진정으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선발 되기를 바랍니다.
대표팀의 부활을 꿈꿉니다. 앞으로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야구팬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팀 그리고 프로야구라는 스포츠가 되기를 바랄게요. 김경문 감독님 책임이 더 커져서 걱정이지만 예전 대표팀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옐카3 장성호 해설위원님의 입담만으로 충분하네요. (전 장성호 선수 아니 해설위원 사인볼 콕~~~)
2008년 어느날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쿠바와의 결승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룰도 하나 모르던 사람이었지만 그 감동적인 장면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그 후로 야구의 묘미를 알게 되고 아직까지 한국야구에 미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경문호 선전 기원합니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에 대한 막연한 팬인 저의 마음을 제대로 정리한 옐카 17회 였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라는 자리를 부담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리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한 시즌을 치른 후 공정한 선수 선발 과정을 통해 국가대표 팀을 꾸리면 좋겠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팀, 우리나라 응원하겠습니다.
싸인볼은 한화이글스의 "이성열 선수" 싸인볼 부탁드립니다!!!
kbo의 팬들과의 소통이 정말 절실해보입니다 그래야 퇴보가 아닌 1000만관중까지 바라볼 수 있을듯합니다
kia 윤석민
장스나 깊이 보소... 2009 wbc도 영광의 순간인데 2008까지만 언급하는게 너무 아쉽....ㅜㅜ 싸인볼 인천 야구의 자랑 박정권 받고 싶다!
저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야구팬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승엽 선수가 저조한 성적을 보이다가 일본전에 대활약하여 승리 후배들에게 미안했다면서 우는 모습에 저도 같이 울면서부터가 시작이었나봐요. 그후로는 국가대표들의 성적을 떠나 베이징 때의 그런 감동이나 재미는 없었던거 같아요ㅜㅜ 온 국민들을 야구팬으로 만들었던 그때의 감동을 도쿄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당첨된다면 SK 김광현 선수 사인볼 원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최근에 김광현 선수가 한 인터뷰에 보면 올해 200이닝 투구 + 국대로 뛰고 싶다고 한 말이 있었던 거로 기억해요
재활후 복귀한지 이제 1년이 지난 선수이지만 베이징 올림픽 때도 그랬고 국가대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거 같아서 좋으면서도 이번 국대가 베이징 올림픽 이후부터의 국대였던 선수들과 같이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경험과 세대교체를 잘 조율해야 되는 중요한 시기인 거 같아요
성적을 떠나 이제 세대교체가 되겠구나 생각했던건 APBC였어요
와일드카드?! 제도로 국대 경험있는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시킬 수 있었구요
APBC가 참고는 될 거 같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이번 국대는 제발 납득할 수 있는 엔트리이길 바래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야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은 인맥과 의리와 상관없이 공정한 경쟁으로 뽑힌 신성들과 거기에 국가대표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2020년도쿄올림픽에서도 again2008베이징올림픽때의 영광을재현하는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현재 야구계에 필요한것은 서로에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대한 믿음이 없다면 한국야구는 다시 자카르타아시안게임때처럼 성적은 좋아도 모든야구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현상이 되풀이되고 우물안의 개구리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설령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모두가 납득되는 과정을통해 뽑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저는 한국야구가 과거wbc4강 베이징올림픽금메달 만큼의 야구열기를 재현할수있다고 생각되며 이것은 저뿐만아니라 모든 야구팬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한국야구대표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는 2002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팬으로써 대학리그의 류현진으로 불린 최채흥선수의 싸인볼을 받고싶습니다)
내가 기대하는 한국야구국가대표팀의 모습은?
1.2020년 일본야구장 마운드에 태극기 꽂기.
2.병역면제 수단이 아닌, 나라를 빛내기 위한 최선의 모습입니다.
싸인볼은 하주석(한화)선수의 싸인공 받고 싶습니다^^
마운드에 국기 꽂는건 좀 아닌거같아요....ㅠ 욕도 은근 먹엇는데
하프라인에 국기꼽는거랑 비슷한건가
그럼 하면 안될거같은데
지금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해야할 가장 큰 일들중에 하나는 명예 회복, 성적 향상, 기량 향상 등 보다 대표팀의 공정성과 대표팀 운영 주체의 명확함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 선발과 운영에 있어 공정성이 없다면 지난 아시안 게임처럼 아무리 장해도 이것이 공이 될수 없을듯 하고요 KBO KBA 대표팀 운영 주체가 분명해야 뭔가 잘못이 있을때 책임을 분명히 물을수 있다 생각 합니다.
이전까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경기가 있던 날과 그날이 있기 까지의 과정은 매우 흥미진진 했으며 하나의 축제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대표팀 코치진에 대한 의문 선수 선발에 대한 의문 운영에 대한 의문 오로지 의문에 가득찬 시선만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런 모든 의문이 해소되었으면 하고 다시 하나의 축제가 될수 있는 야구 대표팀이 되었으면 합니다.(만약 당첨 된다면 양현종 선수 싸인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슴에 태극기를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가 있었기에 프로선수로도 뛸 수 있었으니
그걸 알고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최정 선수 화이팅!
국대축구와 국대야구를 하나씩만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두 스포츠 국가대표팀을 모두 좋아하고 응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보면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말을 황의조선수와 오지환선수 둘다 했고, 결과는 모두 금메달이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에게 중요한건 과정,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진심이 아닐까요? 어떤 선택을 하든 진심이 보여진다면, 1등을 하지 않아도 팬들은 옆에서 응원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혹시 뽑힌다면 SK김강민선수 사인볼을 받고싶습니다!ㅜㅜ)
국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선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선발하든 논란이 안생길 수는 없겠지만 작년처럼 많은 논란속에 경기를 하게되면 선수들 경기력에도 지장이 있을것이고 팬들도 등을 돌리는 악수가 될것같습니다. 팬들이 응원해야 선수들도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 힘을 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 와이번스 김광현 선수)
2008년 베이징처럼 한국야구의 스타일과 미래를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대표팀이 나왔으면 합니다. "발야구"라는 트렌드를 입혀 상대를 흔들어서 점수를 내던 그 당시 야구처럼, 류현진,김광현,김현수라는 20대 초반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된 것처럼, 김경문 감독이 부진했던 이승엽을 끝까지 믿어줘서 결국 준결승, 결승이라는 결정적 상황에서 한방을 치도록 해줬던 그 믿음의 리더쉽처럼 앞으로 한국의 야구인들이 따라갈만한 좋은 리더쉽까지도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야구계의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입니다. 야구계가 팬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를 타개하는 모습이 대표팀에 투영되어 보이기를 바랍니다. 대표팀의 모든 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었던 그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대도, 팬들의 시각도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결과만 나오면 다 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가대표라는 이름의 무게에 걸맞는 공정성도 보여줘야 합니다. 병역혜택을 위해 팀별로 미필자들을 배려한 국가대표 라인업은 2018 자카르타가 마지막이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과정이 공정하지 않은 대표팀은 어떤 것도 보여주지 못합니다. 2018년 대표팀 선발과정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그 선수가 지금 도덕적으로는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도 한번 생각하면서 대표팀 구성원 모두가 그에 걸맞는 언행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산과 NC 시절 김경문 감독의 리더쉽은 지금 시대엔 분명 '시대에 맞지 않는 구닥다리' 리더쉽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국가대표팀에서는 더더욱 통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대한 상황인식과 더불어 시대에 맞는 리더쉽을 변화를 김경문 감독이 분명히 보여주지 않는다면 선발 이후에도 선수단 내부의 잡음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시대정신에 맞는 대표팀 운영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화 김태균 선수 싸인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높이 올라가는 야구대표팀되길
정신력 강화
그리고 투명한 선수 선발
다른나라의 정보수집 분석 중요하니
일단 감독에게 힘를 주고 지원하고
경쟁력있는팀를 만들길 응원합니다!!!
(사인볼 기아 양현종선수)
12년만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내가좋아하는 야구를 볼수있어서 좋다 하지만 이제 스포츠로 국위선양해야 한다는 스포츠계나 국민들인식도 정말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가장기억에 남을만큼 좋았지만 2006,2009 WBC는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그대회 또한 예선부터 모든경기에 선수들의 플레이가 인상에 남았다 당대최고의 미국팀을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고 손민한 선수가 로드리게스를 3구 삼진을 잡기도 했었고 또 일본전에는 배영수 선수가 얄미운 이치로를 빈볼로 맞추기도 했었고 봉중근 선수도 이치로를 1루 견제했던것 두대회 모두 일본에게 져 우승을 하진못했지만 우리선수들이 너무 잘싸워서 졌기때문에 우리야구가 자랑스러웠다 그게 자연스러운 우리야구의 감동스토리였고 프로야구가 더 발전하였고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계기였다 도쿄올림픽 금메달 따지못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수선발에 있어서 구단기업의 입김이 아닌 병역을 고려한 선발이 아닌 공정함 팬들이 납득할만한 선수를 잘뽑아서 좋은경기 치열한경기스토리가 있는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다시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는 야구만 해준다면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기꺼이 열정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대호 선수 싸인볼 부탁드려요)
고등학생 시절 2006년 WBC를 통해 야구를 보기 시작한 야구팬으로서 이번 김경문 감독의 야구대표팀을 응원합니다~
그 옛날, 투지와 열정으로 덤벼들었던 대표팀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사인볼은 대투수 양현종선수로 부탁드립니다 ㅎㅎ
2008년 올림픽때 이와세 상대로 적시타 친 김현수 그 장면 그때 당시 세대교체의 시작이었다 이제 그때 처럼 새로운 선수들이 나와줘야 할때다
한화 정은원 노시환 변우혁 세대교체 가자~
6개월 지났습니다. 국대도 프리미어도 아직 잘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이슈도 소통도 안되고 있네요
야구의 인기를 다시 전처럼 올리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올림픽때 잘 했으면...
야구편에 이런 댓글 다는게 어울리지는 않겠지만 최신편의 댓글을 확인 하실꺼 같아서 남깁니다
옐카3를 보다보니 옐카 2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했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려 했지만 공홈에서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팟빵에 올라와 있는 것들중 k리그 관련 방송들을 좀 찾아 봤더니
2014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지금도 그문제들을 다루는 방송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분들이 나와서 문제점 지적은 쉽지만
현실적인 내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다
문제점은 인식하고 있는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 변화가 생기려면 어느것부터 이루어져야 하는것인지
한국 축구계를 보면 묘하게 뒤틀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망하지 않는 구단 성적이 잘나오든 못나오든 아무런 영향이 없는 리그
리그는 관심없지만 대표팀은 관심받고
시도민구단들이 세금으로 운동선수들 연봉을 대주고 있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상황
제일 문제는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라는게
결국 망할 걱정이 없기때문이라는 것으로 보여서 아쉬움만 남습니다
와!!! 장성호위원 엄청나게 시원한 사이다이시네요! 넘 소통이 잘되시네요! 화이팅! 2019년 좀 더 영향력을 넓혀주세요!
장성호 해설위원님, 야구대표팀 문제의 핵심을 아시네. 전문가 답다.
BK 법규형 사인 받고 싶어요. 정말이지 세대 교체시기를 놓지게 만든 초유의 사태.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선수가 가야지. 그렇게 해서 지금도 국가대표투수만 해도 아직도 양현종 김광현 찾고 있죠. 어린 선수들이 성장을 안했다구요?? 지금 프로야구에서 어린 선수들이 1군에 올라설수 있는 환경 혹은 실력 되나요?? 실력차이를 개인의 문제로만 볼것이 아닌 팜의 문제라 봤으면 합니다. 프로에 와서 웨이트트레이닝 배우고. 그럼 학창시절 보통 초3부터 고3까지 10년여 라는 시간동안 나이별 웨이트는 못 하고, 그 시간을 프로로 가기 위한 준비나 성장의 과정이 아닌, 그냥 픽업 받기 위한 기록용으로 남으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혹사의 그늘에 벗어나지 못하고 프로 초년에 재활에만 매진하는 모습 바뀌었으면 합니다. 프로선수들의 권익을 위한 선수협.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사업을 하는 kbo, 그 밑에서 움직이는 이상한 구조의 대한야구협회. 본인들의 이익에 취해. 손해 볼짓만 하지 말자는 소극 적인 자세 말고, 야구의 저변이 확대 되고 탄탄해져야 프로야구도 흥하고 그 안에서 국대급 선수가 나오는 순리, 이해할수 있는 구조가 보였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이겼다고 일본야구 전체를 누른건 아니라 봅니다. 일본에 지고 이김이 아닌 일본과 견주어 손색없는 라이벌 한국 야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타니 안나오냐 불평 말고 잘크는 우리 새싹들 입원이나 시키지 말자, 선수는 키우는 게 아니라 관리가 우선이다.
군면제 걸린 대회 팬투표하면 아마 작년을 예로 든다면 엘쥐 팬들이 오쥐환 몰표해서 국대 자연스럽게 승선
그런데 2008년 당시에도 김현수선수 성적만보고 뽑았다가 네티즌이 욕 엄청박았었음 물론 김현수선수가 실력으로 증명해보여서 바로 네티즌들이 빤스런했지만 ㅋㅋㅋ 성적만으로 뽑기에는 팬문화도 변경되야된다고 생각이드네요 최근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황의조선정때도 그렇고요!
이미 팬들은 군면제가 걸려있지 않은 이상 국대에 연연하지 않는, 오히려 차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인드도 바뀌고 있습니다. 국위선양이라는 단어가 예전에 비해 퇴색된 요즈음, 야구는 오히려 대표팀보다 지역팀에 연고의식이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가지 토끼를 다 잡는 것 어렵습니다. 사실 박찬호가 대단했던 케이스지 추신수같은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다 깔려있을 확률이 높죠.
결국 시즌 개막을 해봐야 압니다. 축구는 할 줄 아는건 국대 마케팅에 의한 강제 국뽕 주입 밖에 없는데 야구는 그게 아니었던 거죠.
사실 결과는 둘째고, 선수 선발에 있어 공정하기만 하면 팬들은 크게 질타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경기장을 찾아올 거구요. 대표적인 예시가 2017 wbc입니다. 그 당시 위기론이 많이 거론됐지만 결국 또 최다관중을 경신했습니다. 적어도 팬들은 경기장을 찾아온다는 겁니다. 과정이 공정하다면 말이죠.
팬친화적이고 다가가야하는 모습이 필요한 것 분명합니다. 위기의식도 느껴야하구요. 변회의 시기가 찾아온 건 맞습니다. 다만 팬친화적인, 흥행을 최우선적으로 하는 프로스포츠의 근간을 잊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국가대표’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국제대회 때마다 구단별 쿼터, 인맥 논란이 항상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김경문 감독님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벌써 10년이 지난 베이징 올림픽 감독, 두산 및 nc 감독 시절에서 보여준 감독님의 모습은 이름값 보다는 실력과 팀 스타일에 맞는 기용으로 현재 리그를 주름잡는 많은 선수들을 발굴했었습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프리미어 대회부터 도쿄올림픽까지 는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공정한 선발 절차와 국가대표라는 품위와 자격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또한, 야구팬들도 무작정적인 비난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필요에 따라서는 따끔한 질책을 통해서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합니다.
제가 받고 싶은 선수 싸인볼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입니다!!!! 꼭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문 감독님의 야구를 보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재적소의 선수기용, 믿음의 야구를 보인다는 장점도 있지만 싫어하는 분 입장에선 기용하는 선수만 기용하는 투수운용으로 혹사시킨다는 생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시즌을 치루는 KBO감독이라면 고민해야하는 문제이지만 단기전에 판단해야하는 국대 감독이라면 오히려 그문제는 큰문제가 되지않을것 같습니다.
김경문 감독님의 보스리더십이 예전에 3김 감독님 처럼 무서운게 아닌 NC의 김태군선수가 홈런치고 덕아웃에 들어와 껴 앉은 것 처럼 친근하게 선수들과 함께할수있는 감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금메달 감독이라는 영광이 사라질 수 있고 스승님이신 김인식 감독님의 국대 감독으로써 아쉬운 퇴장. 이러한 모든걸 감수하고 국대감독직을 수락하신거에 너무 감사하고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이게왜 지금 추천영상에뜨지....ㅠ 오늘 한일전 져서 슬픈데
국민들이 인정할수있는 공정성있는 선수발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싸인볼은 sk와이번스 최정선수를 원합니다
장성호위원이 해설할때와는 다르게 필요한 말들을 잘 하시네요 ㅋㅋㅋ 가장 먼저 kbo가 할일은 폐쇄한 게시판을 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팬들 의견을 들을수 있지( 사인볼 이벤트가 있었네요 ㅎ 허경민선수 사인볼 갖고 싶습니다)
와 점균이형은 말도 잘해 형 점빼지마
야구대표팀에 흥행성이 낮은 또 하나의 이유는 결국 류현진, 추신수 같은 MLB에서 뛰는 슈퍼스타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거지...
그렇다고 마냥 선수들만 탓할 수 없는게 MLB사무국과 소속팀에서 차출에 인색하니...
야구팬들에 실망감과 등을 돌린 이유를 KBO와 관계자들은 모르는듯합니다.
무조건..밀실로 나눠먹기식으로 정하고 통보하기식으로 발표하고...팬들은..이건 아니라고 해도 몇년째 무조건 귀닫고....니네는 떠들어라...우린.. 우리길 갈련다..하며 일방통행식의 운영과 아집과 불통의 야구가 매일 위기라고 우는소리만 하는.. 모습에서 팬들은 점점 등을 돌리고 외면합니다.
팬들은 언제나 따뜻한 시선만으로 리그를 보지만은 않습니다..팬들과 소통을 하지않으려는 kbo의 자세부터 고치고 선수뿐만 아니라 kbo리그 관계자들도 프로의 이름에 걸맞는 자세와 품격으로 제발 운영을 해주시길....
그리고..선수들도..프로의 품격에 걸맞고 국가대표를 군면제 이용으로만 생각 하지마시길 바랍니다.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함덕주 나 이영하 선수 싸인볼-
투표는 안된다 엘롯기로 라인업 짜진다. 퀄리티 망한다.
됐고 그냥 병역특례를 없애야 한다니까. 첫째, 올림픽은 메달만 따도 군면제, 아시안게잉은 금메달만을 따야지만 군면제를 받는다는 사실. 이번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떠올려 보자. 스켈레톤, 봅슬레이, 루지 이 썰매 종목들은 동계아시안게임에 종목 자체가 없다. 만약 이번 평창올림픽때 윤성빈이 메달 조차 따지 못했다라면 다른 종목 선수와는 다르게 4년을 더 기약해야 한다. 둘째, 이건 너무 뻔한 얘기지만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각 종목 마다 떨어지는 예산의 차이. 축구나 야구 같은 인기 종목은 그야말로 국가대표 선발만 되면 비행기에 몸만 맡기면 될정도로 편한데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들 봐봐라. 영화 '국가대표'로 한때 주목좀 받았던 스키점프 종목의 선수들은 몸에 근육이 없어야지만 멀리 비상할 수 있어서 웨이트 운동은 물론이고 끼니 조차 제대로 못 먹는데 그런 선수들이 훈련비용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노가다판에 뛰어든다. 이게 형평성이 있다고 보냐?
공이니 뭐니 다 필요없이... 이번시즌 시작전에 한번 더 속아보고 야구응원하고 싶었는데. 카지노 갔다는 기사보고. 아직도 저들은 변하려고 하지 않는구나. 싶어서 응원하기 싫어졌어요... 거기에 논란의 중심이었던 선수와. 카지노로 큰화를ㅈ입었던 걸 본 차우찬이 있었다는게 더 큰 실망포인트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국대?!! 그냥 안보겠습니다. (옐카를 좋아해서 댓글다는거지. 야구때문에 댓글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이별편지같은 기분 ㅋㅋ)
이용균 기자 손동작 너무 넘친다
국제 대회에 왜 프로 선수들이 가야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팬들도 선수도 그것들을 왜 하는지 알수있도록 도와주시면 아마추어 선수들이 나가도 박수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리미어....저번 wbc 처럼만 되지 않기를...
면제되고 바로 국대안가려는 선수가 있을거 같아서 ...
히딩크얘기는 노제호의 입장난
이번엔 잘 합시다
김태균 싸인볼이용!
류현진 선발은 부상위험이 있으니 fa를 위해서 패쓰
옐카를 너무나 사랑하는 팬입니다. 그 때의 주제가 야구든 축구든 빼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광용 아나운서와 이용균 기자의 의견은 실망 또 실망입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선발과정의 공정성은 지켜져야 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선발과정은 없다라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정성과 투명함을 위한 협회, 팀, 선수, 미디어 그리고 팬들의 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포츠든 무엇이든 어떤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진행되는 토론과 수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의 제시" 라는 관점에서도 중요한 것 혹은 빼먹지 않아야 하는 것은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Fundamental) 것을 제외하거나 배제한 "다양한 의견" 은 그 아무리 신선한 의견이라 해도 확실히 배제 시켜야합니다. 조심히 쓴 소리를 하시는 장성호 위원에 비해 두 분의 의견은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너무나 배제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국가대표의 선발에 소리를 낼 수 있게 혹은 국가대표를 올스타 투표처럼이라구요? 슈퍼스타 KBO 라고요? 이 모든 것들이 손 모 국회의원이 우리나라의 국보라고 불리는 선동렬 감독에게 저질렀던 만행(?)과 무엇이 다릅니까? 저 역시도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보고 고개가 갸우뚱 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가대표의 선발은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기술위원회의 고유 권한이라는 것 또 잊지말아야 합니다! 고유 권한.. 그 누구도 월권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게 누구든지 말이죠! 이용균 기자님이 말씀하신 지금 우리나라의 야구팬들은 IT 강국 대한민국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자신의 SNS나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표출 하고 있죠! 사실 그것들을 굳이 그리고 일부러 국가대표 선수선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까지 끌어 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요.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차원이었다고 하시면 동의 할 수 있지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의 제안이었다면 전혀 동의 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스타 KBO란말은 농담으로 들리는데
옐카는 진지하게 비판하기도 하지만 스포츠예능 프로그램인데~
2020도쿄올림픽보다 2021WBC가 수준높고 권위있는 대회인데, 야구계는 도쿄올림픽 이야기만 하네요. 병역면제 대회만 챙기는게 꼴보기 싫은거예요.
근데 방사능 때문에 도쿄올림픽 가야합니까?? 야구경기를 후쿠시마에서 한다는데 보이콧 하고싶네요 ㅡㅡ
KBO야 제발 일 좀 해라
그냥 군문제 상관없이 그 해에스텟대로만 뽑으면 된다고 봄 그래서 못하면 사실 감독 잘못이 아니니까 오지환같은 경우에는 스텟차이가 너무 나는데도 뽑았다는게 문제였음
멀티 플레이어도 아니였고...
야구랑 축구를 비교 하는건 좀... 야구는 사실상 미국 문화권 말고 즐기는 국가가 극소수고 축구는 전세계인이 다 즐김 하계올림픽이랑 월드컵 양대 스포츠 행사인데
조회수만 봐도 야구의 인지도를 알 수 있음. 젊은 세대 중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듬 이게 문제지. 메이저리그도 예전만 못하다는 기사를 본 적도 있고. 개혁하지 않으면 야구는 축구 뿐만아니라 농구한테도 밀릴 수 있음
욱사장 ㅋㅋ그건 아님 ㅋㅋㅋ 원래 옐카 야구조회수는 항상 안 나왔었음 ㅋㅋㅋ
올해도 야구 보러들 많이 갈거다 물론 kbo가 현재 문제가 많고 위기를 느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런다고 축구 농구가 정상적인 구조는 더더욱 아니고 ㅋㅋㅋ 야구는 계속 성장해가다 그동안 곪아왔던 것들이 조금씩 드러나는 서고 이미 축구랑 농구는 리그가 좆망해버렸는데 뭔가 개선점을 찾아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거니 나아보인다고 착각하는 거 뿐.
어게인 2008
근데 양의지 보상선수가 누구였죠?
이형범
대표팀 유니폼도 바꾸지
팬투표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잘하는 선수를 뽑지 않겠느냐?라는 헛소리는 이제 좀 그만하자. 자기 응원하는 팀 선수밖에 안보이는 팬들인데 퍽도 남의 팀 뽑겠다.
이종범선수 wbc 일본전은 홈런인줄 인게아니고 선취점 뽑아서 환호하면서 간것 같은데 스포츠방송제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야알못이어야 ...
저 기자라는 사람은 개허접같은데 야구 전문기자임?
이광용 캐스터는 진짜 야알못이네 팬투표라니 올스타전만해도 기둥세우고 화력쎈 팀 팬들이 다 독점하는데 국대를 그렇게 뽑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성호위원이 왜 저렇게 조심히 말하고 신중하게 쓴소리를 하는지 좀 귀담아 들어주시면 좋겠다 제발...
장성호 위원 말씀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과거 특정 팀이 올스타 싹쓸이했던 일을 저도 씁쓸한 기억으로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에 참여하는 마음은 조금 다를 거라는 생각에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야알못 맞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야잘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이광용-h5y 이렇게 직접 댓글을 정성스레 달아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밑에 댓글에서 보셨듯 공정성 문제는 늘 따라다닙니다.
그렇기에 오로지 '실력만 가지고 뽑아도 될까말까다'라고 말했던 장성호위원의 말이 설득력이 있는것입니다.
kbo리그의 수준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고, 선수들의 일탈과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거기에 팬서비스는 정말 최악이라 할만큼 없는 편입니다.
팬들이 등을 돌리면 스포츠리그는 운용될수없습니다. 과거의 암흑기를 생각해보십시오.
팬들의 인내력은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부디 남은 팬들을 위해 성의를 보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노무 도쿄올림픽 빠따 금메달이 뭐라고 ....... 걍 일본 줘 우린 KBO 리그나 열심히 하자... 인생 뭐 잇어? 일본프로팀에게 개털리는 판국에 뭔노무 금메달을 따냐 이말이여 내말이
용균씨 누가 경향 기자 아니랄까봐 좌빨성드립 남발하네요ㅋ 인기 자부심 애국심으로 국대를 뽑다니ㅋㅋ
좌빨성이란다ㅋㅋㅋㅋ 정신 나간 댓글이 있네
22세기 소년 KIM 당신같은 좌좀에 세뇌된 분들은 이해를 못하는게 당연하죠ㅋㅋ공부좀 하세요
네 수고하세용
ㅋㅋㅋㄱㅋㄱ좌빨 이래ㅋㅋㅋ에라이 일베나 가서놀아라ㅋㅋ
어디 18 빠다놀이를 위대한 축구에 비교하냐
ㄷㄷㄷㄷㄷㄷ김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