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를 아십니까 그런건 알았는데 제사 지내야된다는 말 하는 사람은 처음 봐서 병원 가는길에 여자 둘이 계속 따라붙으면서 음료수를 사달라길래 제가 왜요? 하니까 약간 짜증? 화내면서 밖에서 이렇게 고생하는데 음료수 한병도 못사주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무시하고 그냥 저 이제 병원 가야되거든요 하니까 어머 어디 아프신가봐요~ 그럴땐 제사를 지내야해요 어디 병원이요? 해서 옆에 있던 정신병원으로 들어갔더니 딴데로 가더라구요
내 꼬인 성격덕분에 도를 아십니까 거른적있음. 대학신입생때 도를아십니까나 사이비 포교방법이나 이런거의 존재에 대해서도 모를때였는데 자취도하고 학기초에 아는 사람도 많이없어서 외로움 많이탈때 지나가는데 누가 어!! 하더니 얼굴에 웃음이 많으시네요 이러는 거임. 외로운차에 누가 내 인상 좋다고 말걸어주니 누군가 나를 알아봐준거같고 순간 기분이 좋았음. 잠깐 얘기할수있냐 그래서 기분도 좋고 사람이랑 대화한다는 기분에 오케이했는데 바로 다음 대사가 '근데 부탁거절못한다는 말 많이 들으시죠?' 라고 하는거임. 보통 사람같으면 이것고 칭찬으로 들리거나 본인 꿰뚫어본다싶어서 신기해할텐데 어림도 없지 당시에 존나 베베꼬였던 나한테는 '너 우유부단하고 ㅈ밥이지?' 라는 말로 들렸음. 그래서 순간 기분이 팍상하니까 거절도 못하는 소심한성격인데 거절한다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아니요. 그런말 들어본적없는데요. 근데 저 바쁜일 있어서 가볼게요' 이러고 뒤도 안돌아보고 자리뜸. 존나 기분 팍상해서 빡친티 팍팍내니까 그 끈질기다는 도를 아십니까도 안따라오더라. 걔네들이 내 성격이 베베꼬였을걸 염두에 못두고 전략실패한거지 도를 아십니까 퇴치하려면 그냥 타고난 베베꼬인 성격이 최고임. 지금 생각해도 베베꼬인 내 성격에 감사하다.
1. 그냥 냅다 소리를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지른다. 2. 눈을 까뒤집고 으어어어어 한다. 3. 당신 나 알아? 라고 물어보면 안다고 대답한다. 이름 뭐냐고 물어보면 얼버무린다. ㅅㄱ염 하고 갈길간다. 4. 시벌시벌 하면서 궁시렁 거리면 건드리지도 않는다. 제가 다 해본 방법입니다. 얘네 사람들 관심받는거 싫어해섴ㅋㅋㅋㅋㅋㅋㅋ 주의를 끌어모으십시요!!
아 진짜 우문노답ㅋㅋㅋㅋㅋㅋㅋ
현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말투에 작위적인 느낌 드는거보니 슬슬 하기 싫어하는 느낌 쎄하게 들죠?
이 아저씨가 그렇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같네
쎄하네요
귀찮아 하는게 눈에 보임 ㅋㅋㅋㅋㅋㅋ
슬슬 침상중 느낌 나기 시작했음
말년씨는 진짜 목소리가 졸려요...그래서 잘때 항상 수면제대신 틀어놓고자야 잠이와요...완전 졸피뎀 같은 존재...영원히 침튜브해주세요...광고 소리없이 다보고있자나여ㅎㅎ
@@김동준-t9p 아주맵니다 발ㄱ는 ㄱ추가 없어서 그만
@@사십구-g8y 저 잘되는데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오래쎄게 해드림
@@김동준-t9p 미친새끼
진짜 언제 업로드 되는지 예측이 불가능.. 하지만 그 때마다 바로들어오는 내 인생이 레전드 인가?
1:15 첫번째사연 도를아십니까
5:58 두번째사연 악성민원인
8:41 세번째사연 꼰머상사
12:27 네번째사연 고시원사장님
14:01 다섯번째사욘 귀척퇴치법
15:04 여섯번째사연 관상
18:13 일곱번째사연 미대생존법
26:10 여덟번째사연 이동수단
29:17 아홉번째사연 입대전체력
33:31 광고
35:15 열번째사연 옷협찬
36:57 열한번째사연 입이싸요
39:42 열두번째사연 초코케이크
43:24 열세번째사연 투자종목
44:38 열네번째사연 한달30만원
48:08 광고
레몬맛나무 다섯번째만 사욘>< 인거 킹받네요
@@mini_zzugaland침덩이
시간도 여유 있을때 도인딜 들어오면~ 5분정도 말하게 한다음에 "아 까먹엇다 다시말해주세요" 이거 계속 반복하면서 일부러 내용 거꾸로나 다르게 이해한것처럼 바보연기하면서 계속 킹받게하면 진짜 개꿀잼임
지니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주펄님인지 나중에 알아챘네ㅋㅋ
우리 아조씨 이대로만 가면 100만 찍고 핵인싸들 몰려들어서 나같은 트수는 또 화장실가서 봐야하나 했는데
별 차이없네요
이제 화장실가서 몰래 보시나요
@@user-ub6jq6sb9c 졸업했어요~^^
이제 회사 화장실에서 보시나요?
퇴근시간에 딱 맞춘 왕날편 한점..
따듯하다
4:44 쏠루션
3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히 자기 엉덩이 자랑하는거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 까먹으면서 라디오 진행하는 스트리머(전 웹툰작가)가 있다?
주택청약 깬다는 말에 채팅창 헐레벌떡 올라가는거 개웃기네
이젠 왕날편 없이 살수없는 내가 킹받아 ㅋㅋ
어이 준붕 ㅋㅋㅋ
개방장 왕날편 이제 슬슬 귀찮아할때 됐는데?
도 퇴치법 들을 때마다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발평캔ㅋㅋㅋㅋㅋㅋㅋ
4:40 도를 아십니까 퇴치법
ㅋㅋㅋㅋㅋㅋ 미쳤다 평캔
왕날편 또 했으면 좋겠다 이 재밌는걸 왜 이제 알았을까 정주행중
14:52
병고니 아뽀
5:17 포카칩 먹는거 눈치없는거 예신줄ㅋㅋㅋㅋㅋㅋㅋ
6:13 제발..나만 열받을수는 없지
썸낼 누가만드는거지 진짜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킹받네;;;
침투부카페에 침착맨 팬분들이 아주 킹받는거 많이올려줌
이거 뭐죠? 이 이상한 사이트는
20초만에 들어온 내 인생이 레전드
진짜 샤이닝스타 광고는 들을때마다 현웃터진다 ㅋㅋㅋㅋㅋㅋㅋ
4:55 아니 미친앜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ㅆ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ㅋ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월 29일이 무슨 날인지 궁금하지 않았어...
마치 이동성씨의 생일이 2월 9일이라서
이구동성으로 강제로 외워버린 기분이야
왕날편 보면 나작침 시절을 그리워하는 한국인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음
6:42 책갈피임 누를필요 없음
어림도 없지 바로 눌러버림
빨래 널기/개기 할때 개꿀딱 왕날편
14:10 와씨..애교ㅋㅋㅋㅋ
ㅋㅋㅋ진짜 침저씨 귀찮아하는거 느껴진다 이말이야ㅠ... 왕날편 좋은데 흑흑
왕날이 이제 점점 귀에 익숙해진다 이러면 앙돼
13:33 저장
5:15감자칩 에스머 오져
6:20 스핑크스ㄱㄱㅋㅋㅋㄱㅋㅋㄱ
15:07 물리치료ㅋㅋㅋ
42:25 상상 오지네
44:09 이거 떡상 각인데
44:10 이 틈을 비집고 씨알푸드 홍보하는 모습 킹받네요 ^^;
하...모의고사가 다음주인데 2분만에 들어왔네...
시이벌 팩트맞았네
7:13 악성민원 진짜해결
스팸에 침 개웃기네ㅋㅋㅋ
저도 도를 아십니까 그런건 알았는데 제사 지내야된다는 말 하는 사람은 처음 봐서
병원 가는길에 여자 둘이 계속 따라붙으면서 음료수를 사달라길래
제가 왜요? 하니까 약간 짜증? 화내면서 밖에서 이렇게 고생하는데
음료수 한병도 못사주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무시하고 그냥 저 이제 병원 가야되거든요 하니까 어머 어디 아프신가봐요~
그럴땐 제사를 지내야해요 어디 병원이요?
해서 옆에 있던 정신병원으로 들어갔더니 딴데로 가더라구요
침착맨처럼 기운좋은 사람이 어딨노
도를 아십니까테치법 ㅋㅋㅋ 나만아직보냐ㅠㅠㅠㅠ진짜 역대급 인생살면서젤 웃긴 드립이엿늠 ㅠ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친구들 다보여주는데 이상한 사람취긎당함
종교인아니라고해놓고 나중에 들어보면 제사드리러가자고합니다. 2인1조로 다니는이유는 쳐맞을까봐 그런다고합니다. 제가 물어봤더니 지들도 무섭다고하더라고요.
24:35 내나이 33살
저도 올해 알았어요.
형슈님이 알랴줘서 ....푸
다양하고도 많은 도믿맨을 만나본 입장에서 하루는 도믿맨 따라 가봤는데 진짜 별거 없더라구요. 춤추고 손위에 종이에다 불붙이고 절하고 음복하고 끝이더라구요. 물론 음복 하려면 돈내야 합니다 ㅋㅋㅋ
30:50 이미입대ㅋㅋㅋ
유사 송강호 ㅋㅋㅋㅋㅋㅋㅋ
20:39 미대 생활
악성민원 그대로 하시면 국민신문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더 귀찮아질수있으니 조심하세요
갑자기 뜬금없이 알고리즘에 떠서 간만에 봤는데 왕날편 개재밌었네 ㅋㅋㅋㅋㅋ 다시 해죠잉...
팟빵에서 듣고 너무 재미 있어서 찾아왔어요
39:56 어어~ 개청자네요?
우문노답이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9 11시 31분 정각
도를 아십니까에서 허리 아픈 거 맞춘 분 의료인ㅋㅋㅋ
내 꼬인 성격덕분에 도를 아십니까 거른적있음.
대학신입생때 도를아십니까나 사이비 포교방법이나 이런거의 존재에 대해서도 모를때였는데
자취도하고 학기초에 아는 사람도 많이없어서 외로움 많이탈때 지나가는데 누가 어!! 하더니 얼굴에 웃음이 많으시네요 이러는 거임.
외로운차에 누가 내 인상 좋다고 말걸어주니 누군가 나를 알아봐준거같고 순간 기분이 좋았음.
잠깐 얘기할수있냐 그래서 기분도 좋고 사람이랑 대화한다는 기분에 오케이했는데
바로 다음 대사가 '근데 부탁거절못한다는 말 많이 들으시죠?' 라고 하는거임. 보통 사람같으면 이것고 칭찬으로 들리거나 본인 꿰뚫어본다싶어서 신기해할텐데 어림도 없지 당시에 존나 베베꼬였던 나한테는 '너 우유부단하고 ㅈ밥이지?' 라는 말로 들렸음.
그래서 순간 기분이 팍상하니까 거절도 못하는 소심한성격인데 거절한다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아니요. 그런말 들어본적없는데요. 근데 저 바쁜일 있어서 가볼게요' 이러고 뒤도 안돌아보고 자리뜸.
존나 기분 팍상해서 빡친티 팍팍내니까 그 끈질기다는 도를 아십니까도 안따라오더라. 걔네들이 내 성격이 베베꼬였을걸 염두에 못두고 전략실패한거지
도를 아십니까 퇴치하려면 그냥 타고난 베베꼬인 성격이 최고임.
지금 생각해도 베베꼬인 내 성격에 감사하다.
이시간에 올라오네 띠용 ㅋㅋ
1. 그냥 냅다 소리를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지른다.
2. 눈을 까뒤집고 으어어어어 한다.
3. 당신 나 알아? 라고 물어보면 안다고 대답한다. 이름 뭐냐고 물어보면 얼버무린다. ㅅㄱ염 하고 갈길간다.
4. 시벌시벌 하면서 궁시렁 거리면 건드리지도 않는다.
제가 다 해본 방법입니다.
얘네 사람들 관심받는거 싫어해섴ㅋㅋㅋㅋㅋㅋㅋ 주의를 끌어모으십시요!!
침라딘고ㅏ 주니
형제가 건대 인테리어과인데 인정감사
비소리 들리니 좋은데영 ㅎㅎ
썸네일이 진짜 너무 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 왜 약간 쫄아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상맨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잠안와서 들엇눈데 1분만에 하품이 나오네요 금방질듯
시발평캔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도를 아십니까 길에서 말거는데 진짜 놀라서 아 ㅆㅂ 깜짝이야 하고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보게 소리지른 기억이 나네..
Appreciate y’all from Texas
대학교 다닐때.. 도를 아십니까가 진짜 많았는데
여자두분이서 오는경우가 많았음.
영이 맑아보이세요 하면서 접근함.
그때 한마디 했지.
네? 야스하자구요?! 미쳤나봐!
하고 외치니까 바로 철수하심.
26:06 그... 송어좌?
침-하!
털난 기안이네;; 미대생존기 듣고 있자니
광고랑 침디 목소리 차이가 너무 나는디요 광고 소리좀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정승현 개방장한테 그런말 하면 왕날편을 안해버릴지도.....
소리 맞추면 열안받는다~ 이말이야
소리문제를 건드려선..안돼..
뭐 침착맨쿠키? 바로산다.
아ㅋㅋㅋ초코케이크 ㅋㅋㅋㅋㅋ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9 ㅠㅠ여기서부터 쥰나웃겨 시발맨
도란 무엇이죠?
나도 도를 아십니까 한번만 당해보고싶네
침착맨이 아니라 야발맨 하시죠?
엄청난날
왕십리로날아온편지가뭐에용
침하 트하
15:41
정중하게 사이비 쫓아내는 방법을 알려달라는데 시발평캔을 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0
47:00
공무원인데 왜 놀거라고 생각해? 저런 사람들이 공무원이라니...
19:55
16:00
하 내일 경찰시험인데 공부안하고 들어왔다
와 동명이인! 시험 잘보세요
윤정연 와 같은이름~~~
이시간에?
50:35
거절은거절한다
M자탈모 심술쟁이 할아버지!!! 이번에 오프닝 멘트에 노래 안 들어가있는데 또 귀찮아서 빼신건가요???
39:42
31:40
아니 광고만 보니까 광고쪽에만 광고 넣네
어째서 이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말년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역에 도를아십니까 여자두명조합 어휴ㅋㅋ
8:41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