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8부터 25:38초까지 있던 질문들은 마녀의집 게임 이전의 스토리 즉, 엘렌의 탄생부터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소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거기서 엘렌은 어렸을 때부터 아프던 아이였죠 잘 걷지도 못했습니다. 왼쪽의 여성은 엄마, 오른쪽의 남성은 아빠입니다. 마지막 질문을 제외한 모든 질문에서 첫 단어는 모두 '나'입니다. 첫 질문. 나를 버리려고 했던 건? 엄마는 아빠와 달리 엘렌을 사랑하고 보살펴 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엘렌은 엄마와의 약속인 밖에 나가지 말라는 약속을 저버리고 길가에서 싸늘하게 죽어버린 고양이를 묻어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알아채기 전에, 돌아오기 전에 집으로 돌아갔지만 집에는 엄마가 계셨고 엄마는 엘렌을 떠났습니다. 엘렌을 버린거죠 두번째 질문, 나를 보지 않았던 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빠는 엘렌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멀리 했죠. 이건 엄마가 집을 나간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엘렌은 그래서 엄마 없이도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아빠에게도 관심을 얻기 위해 스스로 걸었고 집안 일들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떠난 이후로 아빠는 방 안에만 있었습니다. 엘렌을 보지도 않게 된거죠. 세번째 질문, 나를 사랑하고 있었던 건? 엄마는 엘렌을 떠나기 전까진 사랑했습니다. 네번째 질문, 내가 죽인 건? 엄마가 엘렌을 떠났다고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엘렌이 새벽에 깨어 물을 마시려 나왔는데 현관문 앞에 엄마가 서있었습니다. 엄마는 유리구두를 신고 있었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무릎 꿇으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 말을 하려 집에 왔던거죠. 그리곤 영원히 두 사람을 떠나려 했습니다. 엘렌은 엄마가 영원히 떠날거란걸 알고 있었고 현관문 옆에 있던 칼로 엄마를 죽였습니다. 상처에서 나온 피는 유리구두를 적셨고 그것이 후에 나오는 피 묻은 유리구두일겁니다. 그리고 아빠는 엄마가 집에 왔단걸 알아서 문을 열고 나왔지만 정작 본 건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아내와 그 앞에서 웃고 있는 엘렌(이제 아빠가 나에게 관심을 가질 거라는 생각에)이 있었죠. 아빠는 당연히 엘렌은 쳐다보지도 않고 엄마에게 다가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엘렌은 '왜 내가 이렇게 있는데 나를 보지 않냐!!' 화를 내며 아빠까지 죽이고 맙니다. 다섯번째 질문, 나를 여기까지 데려온 건? 엄마와 아빠까지 죽이게 된 엘렌은 집을 밝혀주던 초가 떨어져 집이 타게 되자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그리고는 자신도 이제 살아갈 수도, 살아갈 힘도 없다는걸 깨닫고 죽으려 합니다. 그런데 묻어줬던 고양이의 몸에 악마가 들어가게 되고 엘렌을 살려주게 됩니다. 대신 고양이(악마)는 엘렌을 마녀로 만들고 집에까지 오게 됩니다. 마지막 질문, 이렇게 너에게 묻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마녀의 집은 '마녀'가 있어야 되는 집입니다. 동시에 자아를 갖고 있는 집인거죠. 집 안의 모든 방해물들, 그리고 숲속에서 길을 잃은 방랑자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집의 몫이죠. 소설책을 읽은 지 1년이 된 채라 100% 확실하진 않을 것입니다. 마녀의 집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립니다.
저 스토리에서 비올라는 비올라의 몸 형태만 가지고있는 엘렌입니다. 스토리상 비올라는 엘렌과 이미 몸을 바꾼 상태이죠. 그래서 비올라는 엘렌(비올라 몸을 가진) 을 끌어들여서 죽이려고 하죠. 한마디로 지금 대도님이 플레이 하고계신 캐릭터는 엘렌입니다. 그리고 도와준 영혼은 마녀인 이 집의 의지이죠.
![Amayado Bus Stop] Buzzbean Horror Game EP1](http://i.ytimg.com/vi/cEyJHHRbFLw/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대도님의 매력은 쯔구르게임이나 rpg에서
더 빛나는듯요
이건 ㅇㅈ 쯔꾸르 좋아해서 타스트리머방송도보고 직접도 해봤는데 쯔꾸르는 타의추종불허임
ㅇㅈ 대도님쯔꾸르는 견줄만한 사람이 없는거같아요
특히나 등장인물 목소리연기
신이내림
ㅇㄱㄹㅇ
21:48부터 25:38초까지 있던 질문들은 마녀의집 게임 이전의 스토리 즉, 엘렌의 탄생부터 게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소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거기서 엘렌은 어렸을 때부터 아프던 아이였죠 잘 걷지도 못했습니다.
왼쪽의 여성은 엄마, 오른쪽의 남성은 아빠입니다.
마지막 질문을 제외한 모든 질문에서 첫 단어는 모두 '나'입니다.
첫 질문. 나를 버리려고 했던 건?
엄마는 아빠와 달리 엘렌을 사랑하고 보살펴 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엘렌은 엄마와의 약속인 밖에 나가지 말라는 약속을 저버리고 길가에서 싸늘하게 죽어버린 고양이를 묻어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알아채기 전에, 돌아오기 전에 집으로 돌아갔지만 집에는 엄마가 계셨고 엄마는 엘렌을 떠났습니다. 엘렌을 버린거죠
두번째 질문, 나를 보지 않았던 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빠는 엘렌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멀리 했죠. 이건 엄마가 집을 나간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엘렌은 그래서 엄마 없이도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아빠에게도 관심을 얻기 위해 스스로 걸었고 집안 일들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떠난 이후로 아빠는 방 안에만 있었습니다. 엘렌을 보지도 않게 된거죠.
세번째 질문, 나를 사랑하고 있었던 건?
엄마는 엘렌을 떠나기 전까진 사랑했습니다.
네번째 질문, 내가 죽인 건?
엄마가 엘렌을 떠났다고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엘렌이 새벽에 깨어 물을 마시려 나왔는데 현관문 앞에 엄마가 서있었습니다. 엄마는 유리구두를 신고 있었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무릎 꿇으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 말을 하려 집에 왔던거죠. 그리곤 영원히 두 사람을 떠나려 했습니다. 엘렌은 엄마가 영원히 떠날거란걸 알고 있었고 현관문 옆에 있던 칼로 엄마를 죽였습니다. 상처에서 나온 피는 유리구두를 적셨고 그것이 후에 나오는 피 묻은 유리구두일겁니다.
그리고 아빠는 엄마가 집에 왔단걸 알아서 문을 열고 나왔지만 정작 본 건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아내와 그 앞에서 웃고 있는 엘렌(이제 아빠가 나에게 관심을 가질 거라는 생각에)이 있었죠. 아빠는 당연히 엘렌은 쳐다보지도 않고 엄마에게 다가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엘렌은 '왜 내가 이렇게 있는데 나를 보지 않냐!!' 화를 내며 아빠까지 죽이고 맙니다.
다섯번째 질문, 나를 여기까지 데려온 건?
엄마와 아빠까지 죽이게 된 엘렌은 집을 밝혀주던 초가 떨어져 집이 타게 되자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그리고는 자신도 이제 살아갈 수도, 살아갈 힘도 없다는걸 깨닫고 죽으려 합니다. 그런데 묻어줬던 고양이의 몸에 악마가 들어가게 되고 엘렌을 살려주게 됩니다. 대신 고양이(악마)는 엘렌을 마녀로 만들고 집에까지 오게 됩니다.
마지막 질문, 이렇게 너에게 묻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마녀의 집은 '마녀'가 있어야 되는 집입니다. 동시에 자아를 갖고 있는 집인거죠. 집 안의 모든 방해물들, 그리고 숲속에서 길을 잃은 방랑자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은 집의 몫이죠.
소설책을 읽은 지 1년이 된 채라 100% 확실하진 않을 것입니다.
마녀의 집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립니다.
감옥 약쟁이는 누군가요??
@@쭈니-n8t 엘렌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입니다
음 조금 틀린게 있네요! 초반부분에 엄마가 매일 붕대를 갈아주니까 흙투성이가 되면 엄마가 힘들어해서 자길 버릴거같아서 본인(엘렌)이 스스로 안나간거에용
와근데 진짜 ㅋㅋㅋㅋㅋ 게임눈치도 있고 잘하시는거같아여 ㅋㅋㅋ 넘잼게 게임해서 보기좋네용
25:35 이때 대도님 스테인드 글라스라고 하실뻔하다가 채팅창 눈치보시는 것처럼 보이시는데...ㅋㅋㅋㅋ(복면가왕에 스테인드 글라스라는 이름으로 나오셔서 그리 보여요)
참고로 엑스트라버전은 엘렌의 일기 소설을 읽으셔야 떡밥을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Queen Yuna 2년전에 사서 읽었다가 잃러버렸어요ㅠㅠ
@@돌천-j3m 아 아쉽네요ㅜㅜ 만화도 있으니까 만화로 보셔도 되요
제목이뭐에요?
@@다들아이유하세요10년 소설책은 '마녀의집-엘렌의 일기'입니다.
노말 모드 봤는데도 새롭고 재밌네요 와우
역시 마녀에집 오늘도꿀잼이네요!잘보고있어요!
대도님 재있는 쯔꾸르게임 감사해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이거 보구 마녀의 집 만화도 읽구 왔어요!! 작품성 진짜 대박ㅠㅠ
5:09 부~운~노~오~~~~
28:2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훅 들어오시면 어떡해요 대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가는게 36:00에서 엘렌이 비올라(영혼만 엘렌인)을 죽이려고 했다가 영혼상태?인 엘렌이 막는데 왜 막는거죠?
저 스토리에서 비올라는 비올라의 몸 형태만 가지고있는 엘렌입니다. 스토리상 비올라는 엘렌과 이미 몸을 바꾼 상태이죠. 그래서 비올라는 엘렌(비올라 몸을 가진) 을 끌어들여서 죽이려고 하죠. 한마디로 지금 대도님이 플레이 하고계신 캐릭터는 엘렌입니다. 그리고 도와준 영혼은 마녀인 이 집의 의지이죠.
한쪽 눈을 감은 벽을 찾으라는 건, 맞은 편 벽에 그려진 눈 그림을 확인해서 감은 눈과 뜬 눈 사이를 통과하면 됩니다.
내가 엑스트라 버전 봤었구나ㅋㅋㅋㅋ 완전 첨 보는 것처럼 마음 졸이면서 보고 있었는데 내 댓글 보고 놀랐네.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나보네요.. 다보구싶다..
헉 대도님 마녀의 집이라니 옛날생각나네요ㅠㅠ
마녀의집 몇년 만이야..... 드디어 하드모드를 하시다니!!!!
중간에 성대모사랑 웃으시는거 진짜 웃겼어욬ㅋㅋㅋㅋ 진짜 끼쟁이셬ㅋㅋㅋㅋㅋㅋ
28:26 표정 시선강탈
대도님과 함께라면 공포게임도 무섭지않아
와 이제 2화라닝 ㅠㅠ 넘잼따
28:25 대도님 썩소ㅋㅋㅋㅋㅋ
하드모드는 처음보는데 진짜 신박하고 일반이랑 다르네요 넘 쩐다....그리고 쫄보는 무서워요 흑흑
26:35 대바라기 김래원 성대모사 ㅋㅋㅋㅋ
엑스트라는 소설을 읽어야 이해가 되긴합니다. 근데 이걸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3화 얼른 올려주세영 ㅠㅠ
ㄹㅇ 스포하는 댓글들 때문에 짱난다 재밌는데 채팅창 실수로 볼 때마다 스포 당함 스포는 대체 왜 처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진짴ㅋㅋㅋㅋㅋ대도서관님 김래원ㄴ성대모사 들으러 여기 맨날 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1 꼭 그렇게..
하드모드 해봤는데ㅠㅠ넘 무서워서 중간에 끊었어요ㅠ
사랑해요♥♥
누워서 대도님 보는 분!
멘탈이 좋아야 게임러가 되네요.... 흑
무서워도 괜찮아요 무서워도 전 괜찮아요
으아아아 악! 무서워요 대도님
재밋당
8:43 보지않는거안에서 왜 이상한 생각이 들까요 ㅋㅋㅋ
이 게임 진짜 잘만든듯
저 세이브해주는 고양이가 나쁜놈으로 알고있는데...
잼있다
24:00 노데스 노세이브 엔딩을 못보셧나보네요? 그거 보면 답을 알았을텐데요
고양이가 악마라는걸 모르시는것도 그렇고 요
15:43
대도님 무엇???
한쪽눈...감... 이 부분에서 왜 두번째 꺼가 맞는 답이지?? 그냥 아무이유없나..
그리고 모모를 버리려고 했던 게 엄마였나...??
김지원 불합리
아래 두번째벽의 양쪽을 조사하면 감은눈과 뜬눈이 있다고 뜸
눈알 끼우는 곳은 게임 '이브'에서 본거 같은데...
우와~~~~
재밌구많ㅎㅋㅋㅋㅌㅋ
대꿀잼
채팅창에서 계속 힌트달라한것도 아닌데 이거보라고하고 뭐해보라하고.. 이거 기억해두라하고 훈수두는거 정말 거슬리긴하네요..
아는척좀 적당히하고 제발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서지원 트위치로가시면 훈수 두시는분들; 더 많아질듯해요유
갸꿀 개꿀 계꿀
21:08
삐 .정답 보락색보석.가면 .열쇠구멍^^
ㄷ
뒷북이긴 하지만 눈동자에 관련 책에 내용은 비올라도 해당되니까 잘 생각을 했었어야죠... 프로필 사진에서 비올라의 눈동자 색이 대놓고 녹색이라고 나왔는 데 왜 엉뚱한 색의 눈동자를 넣으셨어요....
진지충
10분
2
50ㄷ둥
1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