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주식대학 '봄학기' 👉 염블리의 친절한 주식 기초 교육 / 미주미 장우석 본부장, 이항영 대표의 미국주식 완전정복 🏫 강의 신청 : bit.ly/300Iu4f 👉 삼프로 TV 주식대학 "업종 기초 교육과 실전 투자 전략" 🏫 강의 신청 : bit.ly/3p327CT 📖 교재 구매 : bit.ly/2Ol36BC *구매하시는 교재는 강의 신청 시 첨부되는 PDF 교재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삼프로TV 주식대학] 겨울학기 기말고사 bit.ly/3bzx3Wo ★ 광고문의 : ad@ebroadcasting.co.kr ★ 광고문의 : 010-2090-6748 ★ 강의 및 page2 서비스 문의 : 02-2115-2324 #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첫번째 사연자님의 사연을 듣고 교직으로 명퇴한 사람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사연자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일은 똑같이 하는데 받는 월급이 똑같다 보면 화가 난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렇지만 아직 젊으신데 그만 두고 나오는 것에는 반대하고 싶네요. 정말 교직이 맞지 않아 그만 두고 싶다면 재테크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시고 몫돈을 만드셔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회에서도 교직이 점점 힘들어져 가는 상황이지만 자신이 일 하는 것에 비해 성과가 없다고 느끼시는 것 보면 진취적인 성격이신것 같습니다. 저는 교직에 있을때 퇴근 후 틈틈히 재테크에 대해 여러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고, 퇴직 후 어떻게 돈을 굴릴것인지 생각 후 퇴직을 하였습니다. 저도 주식 시장에는 사연자님과 같이 20년 3월에 들어와 많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작년처럼 수익률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일정한 현금이 계속 나오지 않으면 투자도 불안 하답니다. 아직 젊으시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투자도 하시고 교직 생활도 하시는 것이 좋을 둣 하여 글을 남깁니다.
사연자님 열심히 교직생활하신것만큼 실망도 크신점 공감합니다. 선배로서 조언한다면 그만두지 마시고 나를 위한 조금의 에너지와 시간을 아껴두시고 좋아하는것 병행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맘에 맞는 동료교사 찾으셔서 함께 고민을 얘기하는 시간을 갖길바래요. 수업끝나고 동학년 샘끼리 잠깐이라도 티타임 가지면서 아이들 생활지도며 교과지도. 업무 등 공유하면서 선배. 후배들 이야기들으며 노하우도 배우고 고민털어놓고 얘기했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힘내세요!
첫번째 사연을 적어주신 분이 읽으실줄 모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교사라는 직업 내에서 재미있게 할수 있는 일을 하시면서 들어오는 현금으로 투자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작년 1년 육휴로 아이를 키우면서 하락장에서 투자했지만 마음은 가치투자를 지향했지만 들어오는 현금이 없어서 가치투자(2~3년 보는거라는 관점)보다는 보다 빠른 성과를 내는 종목을 찾아서 투자했지만 성과를 많이 얻지 못했습니다. 센터장님 말씀대로 불안한 마음이 들고 당장 생활비 보탬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급등할 주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교사라는 직업이 다른 직군에 비해서 독립성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교단에 의욕이 많이 떨어지셨다고 생각되시면 자기가 원하는 교내 동아리를 학생들과 함께 만들거나 학교내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만들 어서 활동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 복직하면 금융교육관련 동아리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투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또한, 주변에 교사 생활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학교를 옮겨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니면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뵐수 있는 교사 동아리도 추천드립니다.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저 역시 선생님들끼리 서로 도와 학생들이 바뀌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처음 교직에 들어서때 들었던 마음가짐이 다시 살아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어떤 환경에 처해있으신줄은 모르지만 현명한 판단하시길 기원합니다.
본인 하는 일 열심히 하시면서 거기서 인정 받고, 월급에서 몇프로를 꾸준히 투자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말을 안듣지..병이지 병..능력은 없으면서 순식간에 돈 벌고 싶은 정신병.. 세계 최고의 부자들 중에 순식간에 부자 된 사람이 어딨음? 본인의 분야에서 몇년간 몇십년간 하다가 그게 인정을 받고 그게 세상에 알려지면사 부자되는거지..하물며 그런 사람들의 노력과 능력이 반에반도 안되는데 순식간에 돈을 벌고 싶다라..그것도 주식으로...어디서 인터넷 떠돌아다니는 게시판글들 보지말고 본인 지금 하는일들 열심히 하시고 꾸준히 투자하세요 그럼 노후준비 다 됨.
교사는 사립학교가 아니면 3 ㆍ 4년만에 임지를 옮겨 근무하기에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적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일년마다 학년이나 업무가 바뀌면서 같이 밀접하게 협력하는 동료들이 늘 자주 바뀌게 되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그점은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인해 고통을 받을 확률은 타 직장에 비해 현저히 낮을 가능성이 많지요. 독립적이고 시간 활용하기 좋아서 충분히 주식을 하면서 교직을 수행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고민하시는 선생님이 비교적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에 안주하지 않으시는 걸 보니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분 같은데, 곧 퇴직을 앞둔 선배교사로서 당부하자면, 적은 금액이라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만이라도 근무하시고 나서, 정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새로운 길도 선택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길이아닐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세요^^
저는 사연 보내주신 분이 교사라는 직업을 절대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융과 교육 양 쪽 모두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퇴근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본인의 새로운 자아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분명 훌륭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인이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성공과 실패를 교육 컨텐츠로 엮어서 학생들과 공유하고 어떻게 미래에 투자를 해나가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학생들과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인생들에 있어 진정 플러스가 되는 살아있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금융과 교육에 재능을 가지신 선생님께서 ‘금융교육’을 더 깊이 연구해 주시고 수업에서 실천해 주세요. 자신만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본인의 성취를 얻음과 동시에 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자본의 약탈행위로부터 벗어나 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성이 넘치는 교사로서 이 사회에 배움과 가르침으로 기여하고, 주변 교사, 이웃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풍성하고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세요. 또한 국가 경제의 두툼한 허리로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며 안전한 중산층이 되어 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여유와 지식, 지혜가 넘치는 선생님을 보며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멋진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이 사회가 선생님의 존재에 감사하며 아이들을 믿고 맡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할 수 있도록 듬직한 기둥이 되어주세요. 선생님께서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예요. 지금과 같은 힘든 교육 현실에서 고된 일들을 묵묵히 이겨내시며 우리 아이들과 만나주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같은 때에 직업이 건실히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도 주식이 넘 재미있어서 경자가 곧 오겠네 그리 어렵지 않네 이런 생각했지만 최근의 변동성을 보며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것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네요. 급여야 유한할 수 있으니 급여를 바탕으로 부지런히 자산 증식시켜 현금흐름 창출하자는 마음을 갖게 되었답니다. 내 시간을 투여하여 월급이라는 씨드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니 일도 다시 보였답니다~
저 또한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진급 보다 워라밸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막상 들어와 3년차가 되니 진급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위의 상담신청한 분 처럼 진급 안하고 적당히 일하며 재테크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현명한 삶을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업을 바꿀 정도보다 파이어족처럼 월급이 없어도 어느정도 삶이 유지가능한 배당 + 월세 등 의 시스템을 만들고 부담없이 직장생활 하다가 명예퇴직하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전업투자자나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데... 아직도 못찾은거보니(30대) 적당히 회사생활하며 자산에 적극 투자하며 거기서 경험하는 걸로 향후 명퇴 후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할 듯 합니다! 좋은 상담 감사해요! 삼프로
단타의 고수니 증권사에. 강의도 하고 다니는 고수니 뭐니해도 삼프로님 말씀이 제일 와 닿더군요. 단타는 개미의 영역이 아니란것도 느끼고 저평가 우량주에 가치투자하며 본업에 충실하란 말들 정말 와닿습니다. 돈400으로 3주간 주식했는데 나스닥가서 1000%상승하는거 추격매수해서 나락으로 갔다가 하늘로갔다가 하는거 하루저녁 느껴보니 돈 잃는거보다...아 이렇게 주식하다 한강간다는 사람들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심장이 벌렁거리고 와 ... 소름끼치더군요. 돈이 벌겋게 +가 되는데도 겁이나고 - 로 파란불 들오는데도 겁이나고요 이런 제자신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미국에선 월가가 기회의 땅이라고도 하지만 개미의 무덤으로 만들어진 곳이란말 3 주만에 돈400을 -270. = 130만들고보니 ... 내가 정말 싼 수업료로 주식의 갈길을 찾았구나 싶내요. 우량주 저평가된 우선주에 소액일지라도 넣어놓는게 낫다 싶내요. 이게 제 주제에 맞는거 같습니다. 3주동안 주식신경. 엄청 썼는데 이젠 본업에 충실하려구요 제 주제를 알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단타고수니 뭐니 전문가들 많지만 그쪽은 개미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자신의 중심이 서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전문가채널 일지라도 회원가입유도하느곳은 ... 조심하세요 1000에 999는 개미무덤입니다. 그 전문가들이 준비되지 않은 자를 끌어들이는것도 문제지만 그것보단 마인드와 정확한 절제가 준비되지 않은 주린이는 나락으로 가는 첫발걸음임을...
저도 기간제 영어교사로 근무하다 그만두고 육아와 주린이 벗어나기 공부와 투자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할땐 정말 때려친다 그말을 입에 달았어요 여러일도 있었고... 근데 육아하면서 외벌이 되고 보니 근무할때 급여 따박따박 들어어는 그 고마움을 몰랐어요 그 돈으로 저축도 하고 모은 돈으로 투자하는 거지요...전업 투자와 육아의 공통점은 제가 아프면 안된다는 겁니다 물론 학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다르더라고요... 현업 유지하시고 아이들 금융교육이나 금융동아리 활동은 어떠신가 하는 어느 분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저도 교사이자 초보 주린이인데 밤마다 주식 유투브를 들으면서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조금씩 알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새롭게 펼쳐질 미래에 대해 전달해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도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귀를 쫑긋해서 듣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제,정치,세계 등 변하고 있고, 앞으로 변화할 세상에 대해 열심히 듣고 전달해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가슴 떨립니다. 선생님도 그러시면 어떨지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어떤 직업을 갖고 있던 성실하게 살면서 순간순간 드는 생각의 방향은 다양 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사연으로 삶의 일부만 듣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사연자분들을 비난 하고 매도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내 생각의 움직임도 내가 때론 이해 못할때가 있듯이 우린 그들의 전부를 알지 못하잖아요 비슷하지만 다른, 다른것 같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 모든 분들에게 비난보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소중한 때가 아닐까싶네요 우리 다들 힘들잖아요 그리고 위로 받고 싶잖아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작년에 시작해서 수익을 낸 것은 운이 좋아서지 내 실력이 아니라고 전문가분들이 한결 같이 하시는 말입니다 아래 댓글처럼 지금 현업에 계시기에 전업투자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프로에서 김프로님이 하신 말씀이 본질에 일단 충실하시란 것 다시 말해 기본적인 직업은 내가 투자에 있어 안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망이 있기에 투자에 있어서 제일 적인 조급함이 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투자에 있어 조급함은 곧 손실로 연결되기에 직업은 갖고 사이드로 투자함이 우선 아닐까요 오히려 공직이란 직업이기에 시간이 많아서 더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면 연금된 다음에 퇴직해서 그때 전업투자해도 좋치 않을까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 주제는 조급함과 여유에 관한 것에 연결된 듯 합니다 저도 알고는 있지만 다시 한번 새깁니다^-^
@@sunyonglee1590 예를들어 연 생활비 4000정도면 25배, 즉 10억정도 있다면 보수적으로 투자해도 보통 7~9프로는 7000~9000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는 통계 데이터로 나와 있구요. 올웨더 전략이라든지 주식 채권6:4 또는 금, 채권, 주식, 현금 각각 25프로씩 들고 가던지 spy만 투자해도 년수익이 7~9프로는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럼 4프로 생환비에 물가 인상분 2~3프로를 감안한다고 해도 평생 죽을때까지 금융소득으로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족 관련 자료나 올웨더 투자 등을 검색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교사이신분은 그만두시고 투자전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학생 두명의 엄마로서 교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교직에 대한 자부심이나 사명감없이 월급받는 단순직장인들 때문에 받는 아이들의 상처는 평생을 갑니다 선생같지 않은 선생들이 아이들의 장래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공교육에 크게 바라는바 없았지만 적어도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직자는 최소한 자부심이라도 가져야 아이들에게 좋은영향을 줄수 있지 않을까요? 경제적 자유를 원하시는 분은 그만두시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분이 그자리를 대신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교사는 계속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방학에 쉬어도 월급 나오고 , 공무원 연금도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나이 있으신분은 연금 월 300이상 매달 받으시는 분도 많이 있지 않아요? 지금은 줄었지만 그래도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으니까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가르치면서 보람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잖아요.
학부모 입장에서ᆢ욕심이겠고 오지랖인 염려일수도 있는데ᆢ그만둘 생각만 하시는 선생님은 피하고 싶네요ㅜ 철저히 제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ᆢ 교사도 직업이니 한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됩니다. 바라는바는 맘 바꿔먹으셔서 학생들에게도 성실하고ᆢ 든든한 직업도 유지하시며 투자는 양념처럼 곁들이시길ᆢ좀 살아본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말할거예요ᆢ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참고 일하는 많은 분들ᆢ정말 존경합니다. 그게 젊은이 입장에선ᆢ인생 저리살아 뭐하누ᆢ싶지만 정말 가치있는 일입니다.
우선 교사로서도 최선을 다 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네요, 교직은 그냥 단순히 돈벌이로만 생각할 직업이 아닙니다. 영혼을 가진 귀한 아이들을 만나는 일입니다 ㅠ 그러니 어렵지요... 속상합니다. 아이들 만나는 그 시간에도 애들 생각이 아니라 주식 생각으로만 머리와 가슴이 가득차 있다면 그냥 그만두세요… 애들에게 죄 짓는겁니다, 전, 교사는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쵸 다 싫죠 아 놔 다싫어 근데 주식이 돈으로 나를 인정해쥬는데 어찌 눈길이 안갈까요... 그런데 이 샹늠이 배신할때 돈으로 배신을 때릴텐데 그게 배신이 아니라고, 기다림이 덜한더라고 정성이 덜한거라고 믿는 수능날 절에가서 비는 수험생 엄마같은 마음이 되어서............ 이게 맞나 싶어지면 그땐 어쩌지? 그런데 이런 걱정하는거 되게 부럽
삼프로TV 주식대학 '봄학기'
👉 염블리의 친절한 주식 기초 교육 / 미주미 장우석 본부장, 이항영 대표의 미국주식 완전정복
🏫 강의 신청 : bit.ly/300Iu4f
👉 삼프로 TV 주식대학 "업종 기초 교육과 실전 투자 전략"
🏫 강의 신청 : bit.ly/3p327CT
📖 교재 구매 : bit.ly/2Ol36BC
*구매하시는 교재는 강의 신청 시 첨부되는 PDF 교재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삼프로TV 주식대학] 겨울학기 기말고사
bit.ly/3bzx3Wo
★ 광고문의 : ad@ebroadcasting.co.kr
★ 광고문의 : 010-2090-6748
★ 강의 및 page2 서비스 문의 : 02-2115-2324
#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김학균 이분 왠지 호감이 스멀스멀
21:00 김학균 센터장님 유치원생 쌍둥이 아빠 커밍아웃~너무 귀여우심.
다른 내용이 귀에 안 들어옴.
김학균 센터장님 올해 유치원간 쌍둥이 아빠라고 말하시는면서 웃으시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엽게 보이시는지 ㅎ 이세상의 모든 쌍둥이 아빠 엄마 화이팅~
첫번째 사연자님의 사연을 듣고 교직으로 명퇴한 사람으로 한마디 남깁니다.
사연자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일은 똑같이 하는데 받는 월급이 똑같다 보면 화가 난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렇지만 아직 젊으신데 그만 두고 나오는 것에는 반대하고 싶네요.
정말 교직이 맞지 않아 그만 두고 싶다면 재테크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시고
몫돈을 만드셔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회에서도 교직이 점점 힘들어져 가는 상황이지만
자신이 일 하는 것에 비해 성과가 없다고 느끼시는 것 보면 진취적인 성격이신것 같습니다.
저는 교직에 있을때 퇴근 후 틈틈히 재테크에 대해 여러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하고, 퇴직 후 어떻게 돈을 굴릴것인지 생각 후 퇴직을 하였습니다.
저도 주식 시장에는 사연자님과 같이 20년 3월에 들어와 많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작년처럼 수익률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일정한 현금이 계속 나오지 않으면 투자도 불안 하답니다.
아직 젊으시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투자도 하시고 교직 생활도 하시는 것이 좋을 둣 하여 글을 남깁니다.
공직의 문제점... 알죠 알죠...... 하....
저는 2년만 버티다가 목표금액을 벌고 나가려고요.. 그때까지 틈틈이 투자 공부하고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면서 지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센터장님 목소리 좋고, 말씀도 점잖게 하시고, 내용도 좋고 ^^ 귀가 편안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신학균센터장님 항상 말씀을 격조있게 하시고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시는 톤에서 인격이 묻어나시네요
최고십니다
잘봤습니다😄
나스닥 폭락보다 센터장님 유치원 쌍둥이 아빠가 더 쇼킹입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센터장님 귀여우세요 😂😂
오늘의 최고 정보.........ㅎㅎㅎ 센터장님이 유치원쌍둥이아빠라는 것👍👍👍👍👍👍
김학균센터장님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주옥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봄날처럼 따뜻한 조언과 안녕바다님 노래로 힐링되었어요 충전 잘 하고 갑니당~ ^^ 정말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열심히 교직생활하신것만큼 실망도 크신점 공감합니다. 선배로서 조언한다면 그만두지 마시고 나를 위한 조금의 에너지와 시간을 아껴두시고 좋아하는것 병행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맘에 맞는 동료교사 찾으셔서 함께 고민을 얘기하는 시간을 갖길바래요. 수업끝나고 동학년 샘끼리 잠깐이라도 티타임 가지면서 아이들 생활지도며 교과지도. 업무 등 공유하면서 선배. 후배들 이야기들으며 노하우도 배우고 고민털어놓고 얘기했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힘내세요!
이 영상의 대박 지점은 김학균 센터장께서 유치원생 학부모라는 것이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교직생활 하면서 몇번의 사춘기를 겪죠. 5년후에는 내가 그때 왜 그런 생각을 했었지? 라고 생각하실거예요. 작은것에 기쁨을 누리세요. 특히 학생들에게서 느끼는 보람과 가치를 알게 되시길 빕니다.
쌤 큰일날소리 하네요 ㅜㅜ
주식이 초반에나 짜릿하지 젤 어려운게 주식이여묘 정신차리세요 제테크로만 하세요
첫번째 사연을 적어주신 분이 읽으실줄 모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교사라는 직업 내에서 재미있게 할수 있는 일을 하시면서 들어오는 현금으로 투자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작년 1년 육휴로 아이를 키우면서 하락장에서 투자했지만 마음은 가치투자를 지향했지만 들어오는 현금이 없어서 가치투자(2~3년 보는거라는 관점)보다는 보다 빠른 성과를 내는 종목을 찾아서 투자했지만 성과를 많이 얻지 못했습니다.
센터장님 말씀대로 불안한 마음이 들고 당장 생활비 보탬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급등할 주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교사라는 직업이 다른 직군에 비해서 독립성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교단에 의욕이 많이 떨어지셨다고 생각되시면 자기가 원하는 교내 동아리를 학생들과 함께 만들거나 학교내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만들 어서 활동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 복직하면 금융교육관련 동아리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투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또한, 주변에 교사 생활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학교를 옮겨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니면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뵐수 있는 교사 동아리도 추천드립니다.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저 역시 선생님들끼리 서로 도와 학생들이 바뀌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처음 교직에 들어서때 들었던 마음가짐이 다시 살아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어떤 환경에 처해있으신줄은 모르지만 현명한 판단하시길 기원합니다.
센터장님 유치원 아버지 발언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삼프로 상담소를 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저에겐 센터장님의 조언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좋은 영상.. 오눌도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복 받으세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요. 요새 시장이 안 좋아지다보니. 지금 직업이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사람은 상황에 따라 감정이 변하니 좀더 냉철하게 현실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와, 정말 김프로님의 사람 보는 눈은 탁월하십니다~ 삼프로를 통해 보고 배우는 게 너무 많아 바쁘지만 즐겁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빈부의 격차와 상관없이
양질의 공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공교육펀드 만들어 봐요~~
화이팅!
본인 하는 일 열심히 하시면서 거기서 인정 받고, 월급에서 몇프로를 꾸준히 투자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말을 안듣지..병이지 병..능력은 없으면서 순식간에 돈 벌고 싶은 정신병.. 세계 최고의 부자들 중에 순식간에 부자 된 사람이 어딨음? 본인의 분야에서 몇년간 몇십년간 하다가 그게 인정을 받고 그게 세상에 알려지면사 부자되는거지..하물며 그런 사람들의 노력과 능력이 반에반도 안되는데 순식간에 돈을 벌고 싶다라..그것도 주식으로...어디서 인터넷 떠돌아다니는 게시판글들 보지말고 본인 지금 하는일들 열심히 하시고 꾸준히 투자하세요 그럼 노후준비 다 됨.
센타장님 쌍둥이 아빠 -- 너무 귀여워요. ^^
너무 기다렸어요~ 투자 이야기가 주제이지만 삶이 녹아있어 공감되고 위로받고 힐링합니다. 사연자분들 응원해 드리고 싶고 진행해 주시는 김프로님 윤교수님 센터장님 반갑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던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여행얘기많이 해주셔서 상상의 나라로 많이 가게해주셨듯이...학교아아들에게 (투자자로 공부해보는) 경제이야기 많이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선배로서 한마디 하면 서브 프라임을 겪으니 직장이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게 되더라. 한강 안 가고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와~ 마스크 쓰고서도 저정도로 잘부르면 대체,, 그냥 소오름입니다..
코로나 지나면 다시 초대해주세요,,, 제대로 듣고 싶어요~~~
교사,공무원 안정적이고 정년까지 일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조직문화,인간관계,업무가 안맞는 사람은 사기업처럼 그만두고 이직도 쉽게 못하고 다늙어서 나오는 연금만 바라보고 이짓을 몇십년, 평생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하루하루 숨막히고 정말 지옥이 따로없죠.
와 맞습니다 사기업이였으면 이직하거나 그만둘텐데 공기업 공무원은 그걸 포기하기에 너무나 수지타산 이랄까 그게 안맞죠..참... 최근에 자살한 7급 공무원이 한 말 처럼 공무원의 장점은 내가 오래 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도 오래 일 할 수 있다 라는거죠..허허허
교사는 사립학교가 아니면 3 ㆍ 4년만에 임지를 옮겨 근무하기에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적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일년마다
학년이나 업무가 바뀌면서
같이 밀접하게 협력하는 동료들이
늘 자주 바뀌게 되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그점은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인해 고통을 받을 확률은 타 직장에 비해 현저히 낮을 가능성이 많지요.
독립적이고 시간 활용하기 좋아서
충분히 주식을 하면서 교직을 수행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고민하시는 선생님이
비교적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에 안주하지 않으시는 걸 보니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분 같은데,
곧 퇴직을 앞둔 선배교사로서 당부하자면,
적은 금액이라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만이라도 근무하시고 나서,
정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새로운 길도 선택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길이아닐까?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번 뿐인 인생인데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세요^^
@@꽃별-s7d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옮겨도 심지어 멀리 옮겨도..다 한두다리 걸치몈 연결되서 교직만큼 좁은데가 없다고 합니다.
맞아요
지옥이죠
전업 5년차입니다만, 몸이 아파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의 직업을 버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연 보내주신 분이 교사라는 직업을 절대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융과 교육 양 쪽 모두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퇴근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본인의 새로운 자아실현을 위해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분명 훌륭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인이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성공과 실패를 교육 컨텐츠로 엮어서 학생들과 공유하고 어떻게 미래에 투자를 해나가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학생들과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인생들에 있어 진정 플러스가 되는 살아있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본업이 바빠 주식창 안볼때 투자 성적이 제일 좋다.....
금융과 교육에 재능을 가지신 선생님께서 ‘금융교육’을 더 깊이 연구해 주시고 수업에서 실천해 주세요. 자신만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본인의 성취를 얻음과 동시에 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자본의 약탈행위로부터 벗어나 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성이 넘치는 교사로서 이 사회에 배움과 가르침으로 기여하고, 주변 교사, 이웃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풍성하고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세요. 또한 국가 경제의 두툼한 허리로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며 안전한 중산층이 되어 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여유와 지식, 지혜가 넘치는 선생님을 보며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멋진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이 사회가 선생님의 존재에 감사하며 아이들을 믿고 맡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할 수 있도록 듬직한 기둥이 되어주세요.
선생님께서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예요.
지금과 같은 힘든 교육 현실에서 고된 일들을 묵묵히 이겨내시며 우리 아이들과 만나주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초딩잔소리
그런걸 하면 민원으로 돌아옵니다.
금융 교육과정이 정규 과목이 되지 않는 이상, 그걸 가르치는 교사는 민원 폭탄됩니다
영상 수정으로 인해 늦게 업로드 되어 죄송합니다. 삼프로TV를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
헉 김센터장님 70년생이신걸로 알고 있는데....대단하십니다. 유치원 꼬맹이들 지금 최고 이쁘죠 ㅎㅎ
많은 사연들을 들으니 난 그래도 아직 괜찮구나 싶네요.사연들중에 나도 저렇게 하려고 생각했는데 사연을 들으니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모든분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지금 같은 때에 직업이 건실히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도 주식이 넘 재미있어서 경자가 곧 오겠네 그리 어렵지 않네 이런 생각했지만
최근의 변동성을 보며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것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네요.
급여야 유한할 수 있으니 급여를 바탕으로 부지런히 자산 증식시켜 현금흐름 창출하자는 마음을 갖게 되었답니다.
내 시간을 투여하여 월급이라는 씨드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니 일도 다시 보였답니다~
오늘주말도 힐링됩니다
주식공부도하고 덤으로 맘치료도하고 좋은음악도 듣고 넘좋아요 삼프로 화이팅~~
자칭 자랑사연 주린이입니다 제가 괜한걱정을 했네요 아버지랑 소주한잔하면서 꼭 볼게요! 김프로님 김학균센터장님 윤대현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바다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저 또한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진급 보다 워라밸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막상 들어와 3년차가 되니 진급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차라리 위의 상담신청한 분 처럼 진급 안하고 적당히 일하며 재테크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현명한 삶을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업을 바꿀 정도보다 파이어족처럼 월급이 없어도 어느정도 삶이 유지가능한 배당 + 월세 등 의 시스템을 만들고 부담없이 직장생활 하다가 명예퇴직하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전업투자자나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있는데... 아직도 못찾은거보니(30대) 적당히 회사생활하며 자산에 적극 투자하며 거기서 경험하는 걸로 향후 명퇴 후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할 듯 합니다! 좋은 상담 감사해요! 삼프로
이번주 상담소 사연도 잘 듣고 갑니다🙏 용기내 사연 보내주신 분들과 아낌없는 조언 주신 세 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센터장님 저도 유치원생 아빠입니다 ㅎ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은 멘탈싸움이다.
김 센타장님의 반갑습니다
김학균센터장님 행복하시겠어요~~
쌍둥이유치원생...ㅎㅎ
단타의 고수니 증권사에. 강의도 하고 다니는 고수니 뭐니해도 삼프로님 말씀이 제일 와 닿더군요.
단타는 개미의 영역이 아니란것도 느끼고 저평가 우량주에 가치투자하며 본업에 충실하란 말들 정말 와닿습니다.
돈400으로 3주간 주식했는데 나스닥가서 1000%상승하는거 추격매수해서 나락으로 갔다가 하늘로갔다가 하는거 하루저녁 느껴보니 돈 잃는거보다...아 이렇게 주식하다 한강간다는 사람들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심장이 벌렁거리고 와 ... 소름끼치더군요.
돈이 벌겋게 +가 되는데도 겁이나고 - 로 파란불 들오는데도 겁이나고요
이런 제자신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미국에선 월가가 기회의 땅이라고도 하지만 개미의 무덤으로 만들어진 곳이란말 3 주만에 돈400을 -270. = 130만들고보니 ... 내가 정말 싼 수업료로 주식의 갈길을 찾았구나 싶내요.
우량주 저평가된 우선주에 소액일지라도 넣어놓는게 낫다 싶내요.
이게 제 주제에 맞는거 같습니다. 3주동안 주식신경. 엄청 썼는데 이젠 본업에 충실하려구요
제 주제를 알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단타고수니 뭐니 전문가들 많지만 그쪽은 개미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자신의 중심이 서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전문가채널 일지라도 회원가입유도하느곳은 ... 조심하세요 1000에 999는 개미무덤입니다.
그 전문가들이 준비되지 않은 자를 끌어들이는것도 문제지만
그것보단 마인드와 정확한 절제가 준비되지 않은 주린이는 나락으로 가는 첫발걸음임을...
말은 내면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센터장님 너무 멋지세요
너무 좋은 상담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저도 기간제 영어교사로 근무하다 그만두고 육아와 주린이 벗어나기 공부와 투자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할땐 정말 때려친다 그말을 입에 달았어요 여러일도 있었고... 근데 육아하면서 외벌이 되고 보니 근무할때 급여 따박따박 들어어는 그 고마움을 몰랐어요 그 돈으로 저축도 하고 모은 돈으로 투자하는 거지요...전업 투자와 육아의 공통점은 제가 아프면 안된다는 겁니다 물론 학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다르더라고요... 현업 유지하시고 아이들 금융교육이나 금융동아리 활동은 어떠신가 하는 어느 분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역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지녔기에 채권이나 안전자산의 비중을 낮추고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할듯 합니다. 이미 채권 역할을 하는 연금자산을 지녔으니깐요.
처음 시작해서 수익낸것은 유혹의 운이 죠 ㅎㅎ
저는 86년도에 주식 시작한 주부인데요
그동안 얼마나많은 굴곡이 있었겠어요
우리네 인생이랑 똑같아요
그런데 주부생활하면서 하기적합한 직업이긴해요
이젠 여유롭게 즐기며 합니다
정년이 없다는 거...ㅎ
수익많이 나셨어요??
@@빅토리아-q8b 처음 시드머니 300만원으로 시작해서
아이들 다 어려운 공부 뒷바라지하고
지금은 억소리 나는 자본금으로 굴리고
재산축적도 그런대로 해놓고
여유롭게 운동하며 삽니다
정년없이 할수있다는 장점과
결론은 재미있다는 점이죠
아들과함께 주식을 매개로 대화도 많아지고,또 아들이 주식을 공부하며 부족함을 느꼈는지 직장 다니면서도 올해부터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니 아들에게 주식을 투자를 권하길 잘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ㅍㅎㅎ
한참이나 나도 그런생각~~
3년 일하면 1년씩 쉬었다 일하면 좋겠어요
그런날 오려나?
저도 교사이자 초보 주린이인데 밤마다 주식 유투브를 들으면서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조금씩 알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새롭게 펼쳐질 미래에 대해 전달해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도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귀를 쫑긋해서 듣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제,정치,세계 등 변하고 있고, 앞으로 변화할 세상에 대해 열심히 듣고 전달해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가슴 떨립니다. 선생님도 그러시면 어떨지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잔소리
노답이네. 때려치고 다른 직업의식있는 교직자한테 기회를 주는게 나을듯.
어떤 직업을 갖고 있던 성실하게 살면서 순간순간 드는 생각의 방향은 다양 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사연으로 삶의 일부만 듣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사연자분들을 비난 하고 매도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내 생각의 움직임도 내가 때론 이해 못할때가 있듯이 우린 그들의 전부를 알지 못하잖아요
비슷하지만 다른, 다른것 같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 모든 분들에게 비난보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소중한 때가 아닐까싶네요
우리 다들 힘들잖아요
그리고 위로 받고 싶잖아요
말씀 넘 따뜻하네요 ~ ^^
투자만 하고 싶은 갈증을 느끼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현업이 존재해서가 아닐지요 ㅎㅎ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작년에 시작해서
수익을 낸 것은
운이 좋아서지
내 실력이 아니라고 전문가분들이 한결 같이 하시는 말입니다
아래 댓글처럼 지금 현업에 계시기에
전업투자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지도
모릅니다
어느 프로에서 김프로님이 하신 말씀이 본질에 일단 충실하시란 것
다시 말해 기본적인
직업은 내가 투자에 있어 안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망이 있기에
투자에 있어서
제일 적인 조급함이
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투자에 있어 조급함은 곧 손실로 연결되기에 직업은
갖고 사이드로 투자함이 우선 아닐까요
오히려 공직이란
직업이기에
시간이 많아서 더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면
연금된 다음에 퇴직해서 그때 전업투자해도 좋치
않을까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 주제는 조급함과 여유에 관한 것에 연결된 듯 합니다
저도 알고는 있지만
다시 한번 새깁니다^-^
현답이십니다!!! 저도 직장을 벗어나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중인데요. 전업투자를 하면 이렇게 공부 안할거 같습니다. 이 상황을 오히려 이용해야겠네요~ ㅎㅎㅎㅎㅎ
말씀 멋있어서 지나치지 못하고 답글 답니다. 이 말 명심해야겠네요 ㅋㅋㅋ
교사는 은퇴후 부자입니다 ㅡ나중에 알게됩니다
김프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분의 성향은 안정적인직업보다는
동종업계 종사자로 안타깝네요. 저도 삼프로 등 주식공부 많이하는데 그에 못지 않게 학교생활도 재미있는데.
그러게요.. 그냥 공무원이면 모르겠는데 교직에 있는분이 싫다그러면 그건 본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에 직접적으로 영향주는 일이라 보는데 ㅡ.ㅡ 학교다닐때도 딱 그냥 공무원처럼 행동하는.. 그런선생님들 있었는데
다른 직업도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ㅜ.ㅜ
오늘 방송의 키워드...
김학균 센터장님이 자녀가 올해 유치원에 간 쌍둥이라는거...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깜놀~ㅎ
센터장님 유치원 자녀들 얘기할 때 왤케 귀여우신가요?ㅎㅎ 엄청 좋은 아버지상이실듯요
경찰관 소방관 교사 등 공무원이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고 가끔 본인이 돈 주는 사람으로 착각하시는데 참 어이가 없죠. 세금 안 내고 기업들이 운영하면 돈 없어서 이용도 못 할 사람들이 대부분이죠..마치 사립초가 좋은 걸 알지만 비싸서 못 가는 것처럼
오~노래 좋아요~~^^
저랑 완전 똑같은 고민이네요ㅠ저도 공무원인데 주식이 재밌어질수록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ㅠ
전 오히려 주식해서 사고 싶은 주식이 많아서 일을 더 하고 싶더군요ㆍ
맞아요 저도 매월 나오는 월급이 참 중요하다 느껴요... 월급때문에 떨어지는 장에도 여유가 생기고요
저하고 너무 비슷한상황이라 소름이네요ㅎㅎ
맞습니다 나만 걱정있는듯 합니다 걱정은 삶 입니다
솔직히 교사.. 요즘같이 선생님 개똥 같이 보는 사회 속에서,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기준은 높고, 잘해야 본전인 직업. 학부모 진상, 애들 학폭 몇 번 겪고 나면 교사 되기 위해서 그동안 쏟은 노력이 아깝게 느껴질 듯 함.
밑에 댓글만 봐도 교육자 얘기에, 퇴근하고 교육생각하라느니 답답하네요. 기사로도 엄청 까이는게 교사인데 바라는건 엄청 많네 본인들은 퇴근하고 회사발전 생각 열심히 하나봄. 지금 교사된 애들은 연금받을지도 모르고 초봉도적고 얼마 오르지도 않는데 열정페이요구하는 사장님들이 따로없네
자기 인생 사세요~교사 하기 싫은데 그것도 직업일뿐
김학균 센터장님~
모습만 뵈도 맘이 편안해짐니다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장이 너무 좋아서 먹은걸 본인의 투자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넘쳐나는지 전업하겠다는 사연들이 정말 많네요
그러게요ㅋㅋ
ㅋㅋㅋ 그러게요
전업이 훨씬 어려운걸 사람들이 모름 ㅋㅋ
꼭지 신호입니다
제가 작년에 교사로 명퇴했습니다.
매월 들어오는 연금이 얼마나 효도 노릇을 하는 지 모릅니다.
근무할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주린이로 주식을 쬐끔해 보니 쉽지 않은 일이네요.
화이팅하세요 ~
선배님..지금 초임급 교사들 연금은..선배님만큼 못받습니다. 개정된 연금법이 굉장합니다. 그냥 없는 셈치는 수준..
연금만 받고 생활불가라면, 그냥 병행하면서 투자 수익률로 보상받길.
종목투자가 생명이니, 일히일비 하지 말길.
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최소 연 생활비 25배 + 집 있으시면 그만 두셔도 됩니다.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고 적당히 나누고 살면 됩니다.
25배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노후를 위해 얼마나 있어야하나 궁금했는데 25라는 숫자가 어떤 가준일지 궁금해 지네요.
@@sunyonglee1590 예를들어 연 생활비 4000정도면 25배, 즉 10억정도 있다면 보수적으로 투자해도 보통 7~9프로는 7000~9000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는 통계 데이터로 나와 있구요. 올웨더 전략이라든지 주식 채권6:4 또는 금, 채권, 주식, 현금 각각 25프로씩 들고 가던지 spy만 투자해도 년수익이 7~9프로는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럼 4프로 생환비에 물가 인상분 2~3프로를 감안한다고 해도 평생 죽을때까지 금융소득으로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족 관련 자료나 올웨더 투자 등을 검색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투자는 어렵구 힘들던데... 엑셀로 재무제표 비율 및 데이터 수집하고 정리하면 1주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매분기 반복.. 그걸로 끝이 아니구 적정주가에서 매수도 해야하는 부담감 ㅠ 재밌게 투자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교사이신분은 그만두시고 투자전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학생 두명의 엄마로서 교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교직에 대한 자부심이나 사명감없이 월급받는 단순직장인들 때문에 받는 아이들의 상처는 평생을 갑니다
선생같지 않은 선생들이 아이들의 장래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공교육에 크게 바라는바 없았지만 적어도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직자는 최소한 자부심이라도 가져야 아이들에게 좋은영향을 줄수 있지 않을까요?
경제적 자유를 원하시는 분은 그만두시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분이 그자리를 대신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공감합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아이들에게 너무 큰 영향이 있어서요. 아이들 입장에서도 좋은 선생님 만나기 어렵죠.
김프로님 넘 멋있다
잘들었습니다
교사라는 훌륭하고 안정적인 안전자산이 있기 때문에, 워험자산인 주식이 성과가 있는 거라는 측면은 모르시나보네요. 님은 이미 자산분배가 되어 있는데 그걸 버리고 한쪽에 올인하는 순간 자산증식면에서나 인생영위 측면에서 위험해집니다. 깊이 생각해보세요.
작년에는 아무것도 모르는칠십이 다돼가는 나같은 사람도 주식을시작해서 수익을 내는 시장이 였습니다 한이년후에 이직을 생각해본다면 좋을거같아요
무슨 사유라도 만들어서 ㅣ년 휴직 해보시지
교직이 옛날같지가 않아요.. 스트레스 현타 엄청 옵니다 특히 남자는..
맞아요.. 제가 아는 친구도 아이들 학부모 상대하다 보면 인생의 모멸감을 느낀다고...이게 가장 그만두고 싶은 큰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여자도 마찬가지에요ㅠㅠ 삶을 소비하고 있다는 느낌..적성에 맞아야 함..할 말은 많으나...여기까지ㅎㅎ
정말 ㅈ...같은..바라는건 많고 오는건 없고. 최상위의 도덕성 및 관습만 요구당함.
결혼하시고 육휴 내시고 전업하시면 알겠죠. 1년 유급지나고 2년 무급들어가시면 근로소득의 소중함을 아실듯
정답이네요
맞아요~정 전업하시려면 결혼해서 육휴 나 휴직해서 1~3 년만 전업 해보세요
일정한 시드머니 안들어오면 심리적으로 버틸수 없음
직장은 그냥 시드머니 벌러 간다고 생각하면됨
주식하기전에 직장 때려치고 싶었지만
지금은 시드머니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직장의 소중한걸 알았네요
자기인생은 자기가 사는거죠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닌듯ㅡ투자실력 본인이 잘 아실테니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
행복한 고민 하시네요. 전 70이 된 교사로 정년 퇴직한 주린이입니다.
지금 퇴직후 연금이 있어서 노후 걱정을 덜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주식도 하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것이 좋지, 직업을 그만둔다는것은 좀 생각을 해야될것 같아요.
교사 연금이 엄청 많더라구요. 부럽습니다..
투자자가 적성에 맞는 분인 듯, 얼른 퇴직하시고 교원(사)되시고 싶어하시는 분에게 기회 주세요~
교사는 계속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방학에 쉬어도 월급 나오고 , 공무원 연금도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나이 있으신분은 연금 월 300이상 매달 받으시는 분도 많이 있지 않아요? 지금은 줄었지만 그래도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으니까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가르치면서 보람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잖아요.
그만큼 많이냅니다. 본봉의 13.5% 지금 내요
방학에쉬는거 아닐걸여ㅜ
난 20%내는데, 401K, 후생연금기금같은 게 아니라면, 연금만 받고 생활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똑같은 수익률을 낸다면 당장 때려치세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병행 하세요.
그만두는 것도 좋을듯ㅋㅋ 나와봐야 깨닫지
정답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ㅋ
@@kimgrace2214 이건 교사의 문제가 아닌 월급쟁이 모두 관련된 이야기 아닌가요? 자기 회사 복지 안좋다 언급하면 ‘나가라. 너 아니라도 할 사람 많다’라고 말하는 격
학부모 입장에서ᆢ욕심이겠고 오지랖인 염려일수도 있는데ᆢ그만둘 생각만 하시는 선생님은 피하고 싶네요ㅜ
철저히 제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ᆢ
교사도 직업이니 한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됩니다.
바라는바는 맘 바꿔먹으셔서 학생들에게도 성실하고ᆢ 든든한 직업도 유지하시며
투자는 양념처럼 곁들이시길ᆢ좀 살아본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말할거예요ᆢ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참고 일하는 많은 분들ᆢ정말 존경합니다. 그게 젊은이 입장에선ᆢ인생 저리살아 뭐하누ᆢ싶지만 정말 가치있는 일입니다.
이번주에 생각 바뀌셨을듯??ㅋㅋ
그만두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주말에 한숨 돌리면서 보면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지고 훈훈해지네요...
김학균 선생의 내공과 언어는 수준이나 신뢰성에서
주식 유투브에서 탑이 아닌가 한다.
선천적인 면도 있겠지만 엄청난 독서량이 짐작되고..
말을 텍스트로 옮겨 그대로 좋은 책이 되는 사람은
세상에 보기드물지..
정치인중에선 노무현이 떠오르네..
우선 교사로서도 최선을 다 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네요, 교직은 그냥 단순히 돈벌이로만 생각할 직업이 아닙니다.
영혼을 가진 귀한 아이들을 만나는 일입니다 ㅠ
그러니 어렵지요...
속상합니다.
아이들 만나는 그 시간에도 애들 생각이 아니라 주식 생각으로만 머리와 가슴이 가득차 있다면 그냥 그만두세요… 애들에게 죄 짓는겁니다,
전, 교사는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면 다른생각안들게 월급좀 많이 주면 됩니다.
@@ChanSolDAD ㅋㅋㅋ정답ㅋㅋ 꼴랑 200따리 주면서 무슨 숭고한 책임감을 지우냐ㅋㅋㅋ
그쵸 다 싫죠 아 놔 다싫어 근데 주식이 돈으로 나를 인정해쥬는데 어찌 눈길이 안갈까요... 그런데 이 샹늠이 배신할때 돈으로 배신을 때릴텐데 그게 배신이 아니라고, 기다림이 덜한더라고 정성이 덜한거라고 믿는 수능날 절에가서 비는 수험생 엄마같은 마음이 되어서............ 이게 맞나 싶어지면 그땐 어쩌지? 그런데 이런 걱정하는거 되게 부럽
뭐 밑바닥에 떨어져보는것두 괜찮아유..그것도 인생이니...구걸하는거지도 챠트보며 재기를 다지는거 보니.ㅋㅋㅋ
사연도 좋긴한데 초대한 가수분이 너무 조용하긴것도.. 중간중간 초대하신 가수분들 사연이나 주변얘기도 들어보는것은 어떨런지..싶네요... 요새 왠만하면 주식들 관심들이 있어서 내용들이 많이 나올텐데..
주식시장 얼음장 보다 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