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피천득님의 수필이 좋아서 국문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대학시절~ 금아의 마음을 닮은 지체장애 2급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남들은~ 왜~장애인 이냐고 라고 했지만 난 금아의 마음을 닮은 남편의 마음이 그저 좋았습니다 지금도 내마음은 그때의 그 마음엔 변함이 없습니다 평생을 살며 남편은 돈 만원 말하지 않고 책만 읽으면 소년처럼 행복해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대학시절, 친구가 언제든지 책한권 살 돈과 언제든지 예쁜 꽃을 살 돈이 있으면 평생 행복할 것이라는 그 말을 지금껏 기억하며 살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지금 이른 새벽입니다. 타고르의 를 낭송하여 영상으로 만들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샌드위치 만들면서 스마트폰을 보며 선생님의 댓글을 읽습니다. 문학!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다시금 문학 청년 시절로 돌아가 삶을 보다 더 신선하게 느낍니다. 수천 리 먼 곳에 계시는, 문학을 사랑하는 분과도, 선생님의 경우처럼 한 분 한 분 만나게 되겠지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피천득 수필 수업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학교 선생님이신가요?
교수님 우연히 방송 보고 듣게 되었어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자주 들어 오겠습니다.
대구에 사는 74세 글 쓰기를 시작하고픈 사람입니다.
좋은 글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피천득님의 수필이 좋아서
국문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대학시절~ 금아의 마음을 닮은
지체장애 2급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남들은~
왜~장애인 이냐고 라고 했지만
난 금아의 마음을 닮은 남편의 마음이
그저 좋았습니다
지금도 내마음은 그때의 그 마음엔 변함이
없습니다
평생을 살며 남편은 돈 만원 말하지
않고 책만 읽으면 소년처럼 행복해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대학시절, 친구가 언제든지 책한권
살 돈과 언제든지 예쁜 꽃을 살 돈이
있으면 평생 행복할 것이라는 그 말을
지금껏 기억하며 살고 있으니까요~~
저도 피 생님 수필 때문에문학의 길로 들어선 셈 인데, 저와 간접적인 "인연"이 있는 거네요. 작고, 조촐하고, 아름답고, 순수한 피 선생님의 작품은 언제나 제 마음을 청결하게 해줍니다.
?
.!.,?.?,,,?.!..
훌륭하신 강의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음과 귀가 번쩍 열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참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참 좋습니다.
요즘같이 어지러운 세상에 마음 붙칠곳이 없어 허전했는데 ᆢ
고맙습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또, 뵙네요^^
그동안 저는 수필공모전에
당선도 되고... 지난 달에도
수필을 써서 응모했는데 아직
발표는 안했답니다.
발표날을 꼭 초등학교 때 소풍날
기다리듯하네요
손꼽아 기다리다가 당선 안되면
실망할 건데요 ㅠㅠ
늘, 감사드립니다^^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머나먼 캐나다에서 귀한 말씀듣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국은 지금 이른 새벽입니다.
타고르의 를 낭송하여 영상으로 만들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샌드위치 만들면서 스마트폰을 보며 선생님의 댓글을 읽습니다.
문학!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다시금 문학 청년 시절로 돌아가 삶을 보다 더 신선하게 느낍니다.
수천 리 먼 곳에 계시는, 문학을 사랑하는 분과도, 선생님의 경우처럼 한 분 한 분 만나게 되겠지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마음이 복잡해지면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집을 집어 듭니다. 그러면 다시 간결하고 깔끔하지만 진국의 삶을 살 수 있는거 같아요.. 예수님 처럼
말씀이 귀에 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들으셨다면 제가 영상을 올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국어 교과서에 실린...!!
피천득이란 글자 생각만해도 가슴설렙니다.
그렇죠? 저의 세대에 있어서는요. 교과서에 하도 여러 번 나오는 이름이었으니까요~.
피 천득 선생의 수필이 참 좋습니다. 외국 교포의 수필집 한 권을 읽어 주실까요?? "춘하 추동"!!
소설 단 작가신지요?
예 그렇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