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똥코칩 얘는 세월호 사건을 모르나?? 맨처음 나가더라도 최소한 학생들한테 빨리 갑판으로 탈출하라 하면 이렇게 질타는 안받았다 제일먼저 빤스런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은 다 안에 있으라고 방송하고 지만 탈출한걸로 뭐라 하는건데 얘는 먼 딴소리하는거지? 2014년 후에 태어난 잼민인가??
자다가 일어나서 눈물이 나온다라... 과연 그많은 승객을 버려두고 나먼저 살자고 도망나온게 후회되고 그많은 혼들에대한참회의 눈물인지 아니면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 즉 죽기전에는 자유를 얻을수없는 두려움에대한 눈물인지 내개인적인 생각은 후자같은데 어차피 무기징역이고 유가족을대면해서 진실된 사죄를 한다해도 현재자신이처한 상황이달라질게 없다는걸 알기에 굳이 피해자 유가족들 만나서 그많은 분노를 겸허히 받아들일 용기조차 없는 사람인거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계속해서 닥친상황을 회피하고 외면하는 당신은 진짜 어른일수가 없는사람이다.
나랑 동갑인 97년생 친구들이어서 더 감정이입이됨. 그때 나도 안산 옆 시흥 학교였고 세월호 사고 2주 전 먼저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원래 여행지가 제주도였어서 세월호를 타고 공항까지 내려가서 비행기는 타는 루트였음. 근데 어떤 이유에선지 교감이 갑자기 지멋대로 여행지를 바꿔서 경주인가로 가게됨. 한살 위 형은 세월호 탔었는데 언제 누가 당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하필 단원고 친구들이 맞았다고 생각듦. 그 친구들이 살아있었음 같은 28살 한창 일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았을텐데. 그들의 시간은 고2 봄 그때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착잡하네
진짜 가슴이 무너진다.. 세월호 사건으로 그렇게 착하던 내 친구들 잃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가 하루에 장례식을 네 다섯번 가고 안산 시흥 장례식이 세월호 학생들로 꽉 찼지.. 장례식이 다 붙어있어서 외향적인 친구 장례식엔 조문객이 붐볐지만 소위 내성적인 친구 장례식엔 사람 하나 없이 텅 비었다.. 그게 너무 가슴 아팠다.. 누군지 모르는 친구였지만 아버님 혼자서 상주해계시는 모습 보고 위로해드린 기억..웃어주시면서 밥 먹고 가라고 했는데 당시 내가 너무 어려서 모르는 친구 장례식에서 밥 먹기가 좀 미안하다고 생각해 괜찮다고 하고 나왔다. 좀 더 있을걸..너무 후회된다.
@@하하-d8s8k 저도 님처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주기,주년에 대해 깊이 찾아보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기가 들어가는 경우는 사람이 죽고난 후 1년,2년 지날때마다 1주기,2주기라고 합니다 즉 세월호에 주기를 붙히기 위해서는 세월호희생자 10주기 이게 완벽한 표기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가만히 있지 마시고 자세히! 그리고 제대로! 찾아보십쇼!
수백명의 학생들과 선생님,선원,시민을 두고 그 배에서 가장 현명해야할 분이 도망치다니 어른으로써 아니 어른이 아닌 저도 아는 한 인간으로써의 책임감은 어디에 고이 모셔뒀나요? 떳떳하지 못한 인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보다 부끄러운 건 없는 것 같아요.. 후회해도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고 지금쯤 우리나라에 꽃을 피워야할 언니 오빠들도 세월호 속에서 이미 생을 마감하셨으니 이제와 할 수 있는 건 없고 앞으로의 우리나라 역사에 수백명의 생을 망친 악인이라고 밖에 안나오겠죠. 축하해요
다른 분 말대로 '나와서 탈출준비를 해라!'라고만 했어도 아까운 생명이 사라지는 일은...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생존학생들은 같이 있었던 화물기사가 무수히 많이 다녀서 직감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끌고 나왔는데 정작 그 분은 밑천인 화물차 잃고 '더 구하지 못 했다!'는 죄책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도망가기전에 최소한 안내방송으로 모두 탈출하라고 지시만했어도 다 살았다. 승객들은 오히려 침착하게 기다렸는데 선장과 그 똘마니 직원들은 우왕좌왕에 선장이라는놈은 빤스바람으로 조타실에있지않고 방으로 기어들어가 폰질이나해대고 제정신이냐? 배 위에서는 선장이 최후까지 남아있어야한다. 이준석은 이를 어기고 가장 먼저 탈출.다른나라였으면 벌써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을 죄다.
*빨리 탈출하세요*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냐?
300명을 죽인 살인마가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충격이다..
밤마다 꿈속에서 애들 나왔으면 좋겠다. 편히 잠들지 못하게
@user-cn8vq3qb6r 이게 맞지.
눈감은 꿈에서도 나오고, 눈뜨고 있을때도 환각으로 벽과 구석과 천장에서 물머금고 괴로워하는 아이들 보이고..바닥에도 계속 보이고...
환청으로 하루종일 비명소리 들렸으면~
어떻게 선장이라는 사람이 애들은 다 버려두고 혼자 탈출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탈출하더라도 다들 탈출시키면서 본인도 탈출했으면 조금이라도 이해는 했겠다. 선장이 혼자 탈출하는건 진짜 어이가 없고 책임감도 없다.
지금 의사들 같네.
환자의 건강생명을 지키는게 최우선이고 그 책임감 사명감 헌신이 의사의 책무이고 법적 의무인데.
본인 돈벌이밥그릇이 먼저라고 환자 내팽개치고 의료현장 이탈하고 의료붕괴 만드니.
어떻게 의사라는 사람이 환자가 죽든 말든 버리고 저럴수가 있나?
나도 그냥 탈출할건데..
방송으로 빨리 나가라고만 했어도 살릴수 있었는데..그리고 나서 제일 먼저 탈출했죠ㅠ
감형 받으려고 애 쓰는 중 ㅋㅋㅋ
저양반도 억울하지
땜빵으로 배를 타다 저런일이 일어날 줄 알았나
9할9푼9리의의 수장이란자들이
권리만 누리고 책임을 지지 않은게
조선이였는데 뭐
얘가 사실상 애들 죽게한 99%임
얘가 그냥 다 밖으로 나와라 했으면 다 살았다
이게마즘 아무리 혼란이 있을거다 하지만 최소한 이정도 참사는 이러나지 않았을거임
다 사는건 솔직히 오바고 사망자 80퍼센트는 줄였을듯
다 나오라고햇으면 배가 더 가라앉을가바 가만히잇으라하고 지만 처빠져나왓자나
근대 방송해서 배 침몰 않았으면 애들 밖으로 튀어나가다 다치면 빠지면 선장욕은 겁나 할거같은데
이거 진짜 맞는말임 살아있었으면 지금 청춘을 즐겼을텐데 ㅠㅠ
속옷바람으로 뒤 한 번 돌아보지도 않고 허겁지겁 나가는 모습을 나는 아마 평생을 잊지 못하겠지. 당신은 정말 못난 어른이다.
ㅋㅋ 왜 본인은 안 도망 치고 사람들 구할꺼같찌? 내가 장담하는데 너같은 놈들이 가장 먼저 도망친다 ㅋㅋㅋㅋ
@@촉촉한똥코칩 얘는 세월호 사건을 모르나?? 맨처음 나가더라도 최소한 학생들한테 빨리 갑판으로 탈출하라 하면 이렇게 질타는 안받았다 제일먼저 빤스런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은 다 안에 있으라고 방송하고 지만 탈출한걸로 뭐라 하는건데 얘는 먼 딴소리하는거지? 2014년 후에 태어난 잼민인가??
이찌끄레기가 머라쳐 씨부리노@@urbanlight3115
저도 기억나요...속옷바람...
@@촉촉한똥코칩 지금 농담으로 웃으면서 남을 까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사람들의 심리가 자신의 본성을 농담으로 표현한다고 들었습니다
알아두셔야할껀 모든사람이 당신과 모두 같을거라는 착각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절대 용서 하면 안되는 인간임
미국이었으면 1000년징역 이랬을텐데 하필 한국이라....
감옥에서 살다 저승가소
저승가서도 원혼에 괴롭힘 당함 좋겠네요 사람도 아닌넘
걍저승에서 물고물만 영원희 당하면 좋겠다
저승도 아까워 저 그냥 가루되서 소금으로 되라
개인이기주의로 무장한 사람은 무리의 리더가 되면 안되는 사례를 보여준 사고 .
일단 자신의 이익 보장은 확실한 주의이긴해
지금 우리나라가 그러한 지경이지요.. 개인이기주의밖에 모르는 사람이 리더..
누가보면 국민들은 아닌줄 출산만 봐도 알빤가 분위기인데
딱 이승만. 여러분~ 서울은 안전합니다!(한강철교를 폭파시키고 남쪽으로 빤스런하며)
선장으로 꼬리자르기 댓글 많아지네~ 언론에서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구출하고 있다고 거짓보도. 실상은 구하러 간다고 들어갈려 했던 잠수부들 해경이 해수부장관이 막음.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님.
앞으로 남은생 옥살이하면서 하루하루..아니 매시간 매분.매초마다 당신때문에 죽은 고인들 생각하며 고통속에서 속죄하며 살다가길..
감형없길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아이들 못나가게 해놓고 자기혼자 살겠다고 팬티바람으로 허겁지겁 나가던 모습이.......그게 본성이에요...사과를 한들 그게 진심이겠습니까..;;;;;
벌써 10년이라니..... 진짜 엊그제 같다. 그 때 외국 살때였는데 정말 몇개월 동안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시기 였다. 내 가족이 아닌데도 몇개얼이 힘들었는데 가족들은 진짜... 아직도 유족들은 10년 전의 시간에 머물러 있는게 너무 아프고 안타깝다.
착한사람 컴플렉스인거 같다.
❤저두요. 친구들 폰에 남아 있는 영상들, 녹음본 듣고 진짜 악몽을 얼마나 꿨던지.. 저 사고 당사자인 선장노친네 꿋꿋히 살아서 있는 거 보면 진짜 인간이 아니구나 싶음.
당신 때문에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소. 평생 감옥에서 속죄하며 살다 가길.
아직 살아있다는게 그저놀랍다.
매일밤마다 꿈속에서 아이들 꼭 만나소
자다가 일어나서 눈물이 나온다라... 과연 그많은 승객을 버려두고 나먼저 살자고 도망나온게 후회되고 그많은 혼들에대한참회의 눈물인지 아니면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 즉 죽기전에는 자유를 얻을수없는 두려움에대한 눈물인지 내개인적인 생각은 후자같은데 어차피 무기징역이고 유가족을대면해서 진실된 사죄를 한다해도 현재자신이처한 상황이달라질게 없다는걸 알기에 굳이 피해자 유가족들 만나서 그많은 분노를 겸허히 받아들일 용기조차 없는 사람인거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계속해서 닥친상황을 회피하고 외면하는 당신은 진짜 어른일수가 없는사람이다.
세월호가10년전이구나...ㅜㅜ
나랑 동갑인 97년생 친구들이어서 더 감정이입이됨. 그때 나도 안산 옆 시흥 학교였고 세월호 사고 2주 전 먼저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원래 여행지가 제주도였어서 세월호를 타고 공항까지 내려가서 비행기는 타는 루트였음. 근데 어떤 이유에선지 교감이 갑자기 지멋대로 여행지를 바꿔서 경주인가로 가게됨. 한살 위 형은 세월호 탔었는데 언제 누가 당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하필 단원고 친구들이 맞았다고 생각듦. 그 친구들이 살아있었음 같은 28살 한창 일하면서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았을텐데. 그들의 시간은 고2 봄 그때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착잡하네
저돈데요
이제 좀잇으면 만으로 10년이구나..
올해는 10주기라서 언론들 보도도 더 많을것이고 추모제도 크게 열릴듯합니다.
선거후라서 정치인들 참석도 많겠네요.
@@zsdaxc4567천안함10주기에는 안오던데.,
세월호가 벌써 10년이라니..... 아이들이 20대를 넘어 30대가 되있을나이네 눈물이다 에휴....
@@useeeeeeee 97이라 아직 20대죠 그해 97이랑 식당알바 같이 햇던 기억이 새록새록..
@@nopregnant 꽃다운나이
그런데 진짜 왜그런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됌. 어떻게 천천히 가라앉는걸 보면서 그 많은 사람을 구하지 못한거지?
혼자는 사니까요. 저런사람 꽤 되요.
천천히는 아님 빠르게 가라앉음 대처를 똑바로 안한게 사람들을 다죽인 .. 감옥에서 나오지마라 !
@@예수님a천천히 가라앉음 세월호 완벽히 가라앉기까지 2시간걸림 그때 당시 배가 살짝씩 기울고있을때 탈출하라고 방송만 해줬어도 200명넘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음 자기는 살겠다고 팬티바람으로 배에서 탈출해놓고 배기상 방송에서는 구명조끼차고 자리를 지키라고 방송해서 말들은사람들은 다죽고 말 안들은 사람들만 산거임 그래서 선장이 무기징역 받은거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오니깐 뇌정지 온 거죠
일단 25도 이상 기울면 벌써 대피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봐야함. 시간대별 상황으로 놓고보면 이미 상황발생 15분이 지났을때는 모든게 끝났음. 이미 비정상상황이 감지됐을 때 바로 퇴선준비를 명령했어야지. 그 시점 넘긴순간에 방법이 없음
이 사람 오래지 않아 가석방 되지 않을까?
"안전한 배 안에 머물러 있어라" 이런 방송을 하고 본인들만 탈출했단 세월호 학살의 1등 공신이거든.
두고 보자 내 말이 맞는지 틀린지.
별ㅋㅋㅋ
니말 틀림
네 니말틀림
머물러 있어라
라고 안함
가만히 있으라
라고 함
굳이 이 사람을 가석방할 이유가 없음.
고위 관리직의 친인척도 아니고.
경제인도 아니고
가석방한다면 죽기 직전이나 큰 병에 걸렸을 때의 뿐이겠죠.
선장으로서 그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승객들 보고 배에 가만히 수장해라 해놓고서 자기만 탈출해??? 그러고도 선장이냐? 그냥 일반 선원이지....ㅉㅉㅉ
애들이 죽기전 찍었던 영상들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
어쳐피 살건데 이럴때 너무 슬프다.
진짜 가슴이 무너진다.. 세월호 사건으로 그렇게 착하던 내 친구들 잃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가 하루에 장례식을 네 다섯번 가고 안산 시흥 장례식이 세월호 학생들로 꽉 찼지.. 장례식이 다 붙어있어서 외향적인 친구 장례식엔 조문객이 붐볐지만 소위 내성적인 친구 장례식엔 사람 하나 없이 텅 비었다.. 그게 너무 가슴 아팠다.. 누군지 모르는 친구였지만 아버님 혼자서 상주해계시는 모습 보고 위로해드린 기억..웃어주시면서 밥 먹고 가라고 했는데 당시 내가 너무 어려서 모르는 친구 장례식에서 밥 먹기가 좀 미안하다고 생각해 괜찮다고 하고 나왔다. 좀 더 있을걸..너무 후회된다.
저런인간은 절떄 용서 및 자비는없다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나🤬다들 천천히 한명씩 나오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맞지
다들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라고.참
👍다른나라 선장님들은 다 구출하고 마지막에 나오시는분들 계시고 마지막으로 고인이 되신분들도 계십니다.👍
304명의 생명을 져버린 행동은 감히 글로 다 적지 못할정도로 너무나도 크다 돌이킬 수도 뉘우칠 수 없다,,
아이들이 간 것 같이 어쩔 수 없다 조용히 그곳에 계시다 언젠가 아이들 앞에 참회할 수 있도록 하십쇼
밀도 안되는 거지..... 대한민국 악마중 상위권권중에 1타라고 본다
ㄴㄴ 문재앙 원탑ㅋㅋ
아이고 감량 받으려고 그렇나....반성하는 부분이라면 그냥 거기서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선장이 빠른판단으로 모든 승객들 다 살릴수 잇엇음에도 등신같이 기다리라고..
그 방안에서 물차면서 죽음을 기다렷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 아이들 부모들은 어떤 심경일까요
진짜 반성을 한다면 그날에 있었던 수많은 의혹들을 낱낱히 다 까발리셔야죠.
그리고 가만히 있으라라는 안내만 없었어도 다들 물밖으로 뛰어들어 구조를 기다렸을겁니다.아 진짜 화나..
그랬어도 다 저체온증으로 물고기 밥이었습니다
@@studyhard06 장시간 버티는것도 아니고 구조대 오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때면 바로 구조됩니다.기울어지는 배에서 아무런희망이 없을바에 바다에서 구조 기다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먼의혹?????
무능력한 인간이 하필 선장이라는 큰직책을 맡아 어리버리 까다 사고난것ㅋ
뮤슨 의혹이요 ㅋㅋㅋ
세월호 10주기가 다되어가네요ᆢ
잊지않겠습니다ᆢ
참사 뒤에 주년을 쓰는게 올바릅니다. 주년은 기념을 하는 날이 아닌 단순히 햇수를 세는 단위입니다!
니 아부지 제삿날은 기억하냐?
@@온킥 주기 맞는 표현이다 주년도 맞는 표현이고 그냥 모르면 가만히 있자
@@하하-d8s8k 저도 님처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주기,주년에 대해 깊이 찾아보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기가 들어가는 경우는 사람이 죽고난 후 1년,2년 지날때마다 1주기,2주기라고 합니다 즉 세월호에 주기를 붙히기 위해서는 세월호희생자 10주기 이게 완벽한 표기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가만히 있지 마시고 자세히! 그리고 제대로! 찾아보십쇼!
계속 거기에 계시면 되요
돼요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사세요 아까운아이들 수장시킨죄 그건 어떤것으로드 갚지 못하죠 ㅜ
세월호는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당시 해경이 도착하고도 배는 많이 가라 앉은상태는 아니였고 훨씬 더 많이 구조할 수 있었는데 왜 그렇게 소극적이였는지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정말 천천히 가라앉아 그 안에서 설마 다 죽겠어? 하다 다 죽은 사건 !!
거짓말로 조금이라도 감형 받으려는 인간의 추악한 모습.
양심이있으면 감옥에서 니목숨 끊어라
진심으로 유가족한테 죄송하고 면목없다면 그리고 양심이 있다면 그곳에서 혀를깨물든 목을매달든 목숨으로 갚아라~~ 그것만이 유가족에게 할수있는 최선의도리이다
한 사람의 장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통솔해야 하는 자리 인줄 알아야 된다 그 무게가 엄청나다 또한 그 책임도 막중하고 남은 세월 속죄하면서 사세요
수백명의 학생들과 선생님,선원,시민을 두고 그 배에서 가장 현명해야할 분이 도망치다니 어른으로써 아니 어른이 아닌 저도 아는 한 인간으로써의 책임감은 어디에 고이 모셔뒀나요?
떳떳하지 못한 인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보다 부끄러운 건 없는 것 같아요..
후회해도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고 지금쯤 우리나라에 꽃을 피워야할 언니 오빠들도 세월호 속에서 이미 생을 마감하셨으니 이제와 할 수 있는 건 없고 앞으로의 우리나라 역사에 수백명의 생을 망친 악인이라고 밖에 안나오겠죠. 축하해요
사과해
세월호가 벌써 10년이나 됐구나 세월 빠르다
직접 구조에 나서지 않았더라도
방송으로 위험알리고 밖으로 나오라고만 했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것을..
진실은 이미 나왔어 배가 넘어가는데 승무원들이 가만 있으라했고 말 잘듣는 애들은 가만있다 물이 들어왔을땐 이미 늦은것이지 천천이 넘어가는데 왜 탈출 못했느냐 급박한 상황아 되어서야 스스로 탈출하려했겠지만 그땐 이미 탈출로가 막히고 늦은것이지
배에서 가만히있으라면서 지혼자 허둥지둥 나와버린거 생각하면 진짜 꼴없음 나이만 처먹고 살았으니 감옥에도 평생 그렇게 살다 가시기를
감옥에서 똥을 먹이든 뭘 시키든
사람 사는 것 같이 살게 하면 안 되는데
벌써10년이라니...ㅜㅜ
시간 정말 빠르다, 세월호가 벌써 10주기구나...
아가들아 벌써 10년이구나.... 천국에서 못다핀 꿈 이뤘으면 좋겠다..
제자리에서 대기하라는 말이라도 하지 말든가.
십년이면 지금은 교도소가 더욱 편한상태아닌가?
설마 모범수로 나올준비중인가?
탈출하세요 한마디 어려웟니
그말을 하는 순간 자기가 끝까지 책임져야 할 거 같아서 미리 몰래 튄 거 같네요
3월이라 바다물이 꽤 차가웠지만 그래도 주변에 배들이 있었고 모두 퇴선만 했더라도 다 살릴수 있었다. 10년이 지났지만 어제일 같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
10년이 지난지금 어른들을 믿고듣던 아이들이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았을것인데..안타깝네요 정말
죽기 전에 죄를 면할 수 있는 것은 무기징역이 아니라 양심선언이 아닐런지. 그날을 기준으로 전후 모두 당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알리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듯. 용기내어 그런 날이 왔으면...
맞아요 양심선언
뭔 양심선언이야 ㅋㅋㅋ 시동걸지 마소
양심선언하면
죄가 더커지지
문가는 애들아 고맙다 미안하다고 했던가
선장이라면 그 당시의 진실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을텐데 유가족들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말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무슨 진실? 선장이 멍청해서 다죽게 만들거지
그 때 당시 똑같은 고등학생 이였음
그 때 뉴스 접하고 난리가 아니였고
예정되있던 수학여행들 전부 취소가 됬었음 원래 우리도 4월쯤에 배타고 중국 여행 일정이였는데 학부모님들이 반대해가지고 2학기쯤 해서 제주도로 갔었지 아직도 세월호 사건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이제 그만 가시죠?
뭔 낮으로 그리 오래 삽니까?
낮..
해경도문제여 선장도문제지만;
다른 분 말대로
'나와서 탈출준비를 해라!'라고만 했어도
아까운 생명이 사라지는 일은...ㅠ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생존학생들은 같이 있었던 화물기사가
무수히 많이 다녀서 직감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끌고 나왔는데
정작 그 분은
밑천인 화물차 잃고
'더 구하지 못 했다!'는 죄책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참.. 진짜 복잡하다..
좀 전에 다른 뉴스 조두순은 얼굴 모자이크 하던데 세월호 선장은 모자이크 안하네
왜 불편해? 저 선장이 한짓을 봐라 살인자다
조두순도 어떻게 보면 살인자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렸는데@@김민희-l4q
저 인간은 평생 얼굴 드러나서 온갖 욕쳐듣고 고통받아야 마땅한 인간도 아닌새끼임 저 인간의 한마디땜에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죽었고 수백의 부모가 행복을 잃고 가정이 파탄났음
눈물난다
세월호 침몰로 가장 이득을 본자가 범인이다.
이준석 선장은 양심선언을 해야 한다.
선원하면 선장 사형됨 무덤까지 갖고가겠지
바다속에 몸부리치며 고통스럽게 수장되던 아이들을 생각하며 평생반성하십쇼
진실 공개하세요.
아직도 이런인간있네 진실이있었으면 전정권 180석이 벌써찾았겠지
그냥 사고입니다 선동의 달인 민주당에 속으면 안됩니다
먼 진실 ???
진실? 쓰리썸하다 걸리고 지금도 특별법으로 어디에도 쓰이는지 모르는 국고를 말하는 건가요?
이 세상 모든 진실을 거기에 두고 왔으니
저때 엄청울었는데..
어떻게 저럴수가잇을까....참 안타까운 사건이엿지ㅜ
그냥 감옥에 있으니까 그렇지 사회로 복귀하면 애들 생각도 안하고 자기 살아갈 궁리만 할 사람 같아보임.
유가족들 찾아뵙지도 않을듯
단원고 거의 한 학년에 달하는 어린 생명들 포함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가슴아픈 사건 벌써 십년이라니 엊그제 같은데
퇴선명령은 아니더라도 선내 승객이나 직원들을 전부 갚판 위로 올라오게 했어야하는겁니다 충분한 시간이었고 충분이 살릴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함... 세월호가 침몰되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티비로 바라봐야만 했던게... 너무 충격적이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ㅜ
진짜
탐욕의 극치
집에 불낫는데 가만히 잇으라는거나 다름없지
배에 물차는데 가만히 잇으라는거나 다름없지
몇백명의 고인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울며살아라 2:51
피해가 너무 크다
선장님은 왜 속옷만 입고 나오냐?
딱 보아하니 자기는 어차피 도망나갈건데 애들보고 도망치라하면 선내가 복잡해져서 자기가 못살아나갈수도있겠다 싶으니까 애들보고는 나오지 말라한거지
가석방으로 나오게 하는일 없도록하자!!!!
이나라 참 희안한게 대구 지하철 참사도 전철에 불이 났는데 반대편 전철이 와서 문을 잠구고 나가는 기사도 이상하고 일부러 사람 죽일려는 인신제사를 하려는 것인가...무조건 사고가 나면 움직이지 않으면 다 죽는거야..
정작 사고나면 모두가 패닉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못함
세상살아보면 본인생각과 안맞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겉모습만 정상인으로 보일뿐 지구가 지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길거리에서 도를 믿습니까? 이런 사람들만 봐도 이해됨
도망가기전에 최소한 안내방송으로 모두 탈출하라고 지시만했어도 다 살았다. 승객들은 오히려 침착하게 기다렸는데 선장과 그 똘마니 직원들은 우왕좌왕에 선장이라는놈은 빤스바람으로 조타실에있지않고 방으로 기어들어가 폰질이나해대고 제정신이냐? 배 위에서는 선장이 최후까지 남아있어야한다. 이준석은 이를 어기고 가장 먼저 탈출.다른나라였으면 벌써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을 죄다.
이런 뉴스 나오는거 보니 이넘도 다음 사면 대상인가 보네...좋은 세상이야...
잔인한 4월 이라지만,
대한민국에게 4월은 유독 혹독하게 다가옵니다
아들, 딸들이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길 빕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최소한 당신은 그냥 입 닥치고 있고
죽을 때까지 교도소 밥 먹는 걸 감사하게 여겨라. 아니, 밥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던?
이거보면 속터져서 차라리 안보는게
낫다!!
다 목숨은 한개니 어쩔수없는거지 죽음앞에서 과연 누가 당당할수있을까
아직 살아있었어?
아니다 빨리죽지말고 괴롭게 오래오래
살길
쟤 때매 많은 정치인들이 미안하고 고마워했지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시오
등신이냐?? 이미진실은 다니왔는데 뭘더 바라는거여??
왜 갑자기 세월호 선장 동정하는 뉴스가 나오냐?
뭐 가석방 밑밥인가?
진짜 미안했으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어야지 ㅉ
니가인간이냐 길러준 동물도 너처럼안하것다
후회한들 무슨소용이요.!!
앞으로 "선장 못할듯 함니다.."
아니! 안해야될것 같습니다.
나가라고 방송만 햇어도 넘 안타깝따😭😭
배에서 제일 먼저 빠져나가기 전에 나도 지금 대피중이니 너희들도 모두 대피하라는 방송이라도 해주지... 학생들에겐 일단 지금 자리에서 기다리라는 방송만 하셨잖아요
벌써 세월호 사건이 10년이 되었구나...
이놈은 그많은 아이들을 수장시키고 병원에서 5만원권 말리던 모습이 떠오른다 스스로 그안에서 소멸하든 생을마쳐라 지난일이지만 너가 선장으로 거기서 제대로 지휘를 했으면 많은생명을 살렸을것,,
사면불가!!!!!
모범수로 곧 풀려 난다네요
죽기전에 마지막 반성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음 ~죄가 너무크니까
옥중심경 : 내보내줘..
지금이라도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하라